- 목차
- 책을 시작하며|우리에게 한글은 무엇인가 = 5
- 1 민권(民權) : 한글과 더불어 성장한 민주주의
- '알려야 할 의무'와 '알권리'를 말하다 = 23
- 표준어 정하기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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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책과함께, 2012
2012
한국어
495.7 판사항(22)
9788997735068 03710 : ₩13000
일반단행본
서울
한글 민주주의 / 최경봉 지음.
286 p. : 삽도 ; 22 cm.
찾아보기 : p. 282-286.
참고문헌 : p. 279-281.
서지적 각주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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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한글 민주주의
민족주의를 넘어 열린 한글을 생각한다!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최경봉 교수의『한글 민주주의』.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언어 문제에 대한 논쟁의 저변에는 한글과 관련한 역사적 경험과 상처가 도사리고 있고, 이는 언어 문제를 언어의 문제가 아닌 ‘정신’과 ‘가치관’의 문제로 만들곤 했다. 이 책에서는 한글의 역사적 의미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우리 삶에서 언어와 문자의 역할은 무엇이고 어때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묻고 답한다. 그리고 언어와 문자를 정신과 가치관의 문제보다는 생활의 문제로 파악한다. 한글과 한국어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었던 역사적 경험과 상처를 걷어내고 한글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선택되어왔는가를 차근차근 살펴보며, 민주주의적 원칙인 민권, 자주, 평화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글민주주의’를 고찰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