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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퀴어와 공간의 관계 재구성: 영화 <불온한 당신>(이영, 2015)의 바지씨 이묵을 통해 한국이라는공간의 이성애 규범성과 도시-촌락 이분법 탐문하기 = Reconstructing the Spatial Concepts through the Queer: Focusing on Lee Mook from Troublers(Lee Young,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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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25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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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queer and space through the documentary Troublers(Lee Young, 2015), which deals with the lives of queers. This study focuses on Lee Mook, one of the main characters born in 1945, describes oneself as ‘Mr. Pants’. Mr. Pants is a term which refers to ‘a woman who loves woman’, and it means a woman who practices masculine gender. This study examines the historical context and the status of Mr. Pants in the political context of Korea in the 1970s. Through this analysis, this study argues that the Korean society has tried to make Korea as a heteronormative space by removing the history of Mr. Pants.
    In addition, this study questions the dichotomous thinking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It is often said that the city is much more comfortable for queers to live in than the rural areas. However, Lee Mook feels more comfortable in the rural hometown, and feels uncomfortable in the city. Lee Mook’s experience reveals that the actual relationship between queer and space is more complex than traditionally accepted dichotomous image. Without ignoring the influence of space on queer’s life, this study attempts to explain the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queer and space which can not be captured by the dichotomous thinking. Korean society has stigmatized the people like Lee Mook as ‘troublers’. However, these ‘troublers’ reveal the real troubles in our society and our conception. The imagination of the space is not free from our society and our conception. Focusing on the troubles and their lives demand us to reinterpret our history, expand our conception and reimagine our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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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queer and space through the documentary Troublers(Lee Young, 2015), which deals with the lives of queers. This study focuses on Lee Mook, one of the main characters born in 1945, describes oneself as ‘Mr....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queer and space through the documentary Troublers(Lee Young, 2015), which deals with the lives of queers. This study focuses on Lee Mook, one of the main characters born in 1945, describes oneself as ‘Mr. Pants’. Mr. Pants is a term which refers to ‘a woman who loves woman’, and it means a woman who practices masculine gender. This study examines the historical context and the status of Mr. Pants in the political context of Korea in the 1970s. Through this analysis, this study argues that the Korean society has tried to make Korea as a heteronormative space by removing the history of Mr. Pants.
    In addition, this study questions the dichotomous thinking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It is often said that the city is much more comfortable for queers to live in than the rural areas. However, Lee Mook feels more comfortable in the rural hometown, and feels uncomfortable in the city. Lee Mook’s experience reveals that the actual relationship between queer and space is more complex than traditionally accepted dichotomous image. Without ignoring the influence of space on queer’s life, this study attempts to explain the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queer and space which can not be captured by the dichotomous thinking. Korean society has stigmatized the people like Lee Mook as ‘troublers’. However, these ‘troublers’ reveal the real troubles in our society and our conception. The imagination of the space is not free from our society and our conception. Focusing on the troubles and their lives demand us to reinterpret our history, expand our conception and reimagine our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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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연구는 퀴어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불온한 당신(Troublers)>(이영, 2015) 의 출연자 이묵을 통해 퀴어와 공간의 관계를 고찰한다. 1945년 여수에서 태어난이묵은 스스로를 바지씨라고 설명하는 데, 바지씨는 1970년대 주로 사용된 은어로 통상 ‘여자를 사랑하는 여자’를 지칭하며 그중에서도 남성적 젠더를 실천하는사람을 뜻한다. 이 연구는 바지씨의 역사적 맥락을 탐문하고 1970년대 한국 정치사에서 바지씨가 차지하는 위상을 살펴보았다. 이 작업을 통해 한국 사회가 바지씨를 삭제하는 방식으로 한국을 이성애 규범적 공간으로 구축하고자 하는 기획을논증했다. 또한 이 연구는 이묵의 생활 방식을 통해 도시와 촌락이라는 구분에문제제기한다. 흔히 퀴어에게는 비서울 지역보다는 서울이, 촌락보다는 도시가 훨씬 더 살기 편하고 지지체계가 더 잘 구축되어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묵은 고향인 촌락에서 훨씬 더 편하게 지내고 도시인 용인에서는 남성 젠더 실천에 더많이 신경 쓰며 불편하게 지낸다. 이는 촌락과 도시라는 구분이 도시의 삶을 절대적 기준 삼아 촌락을 평가한 것이자 각 지역에서의 삶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기보다는 통념에 따라 이미 안다고 가정했기에 발생하는 문제다. 이 연구는 바지씨이묵의 삶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공간이 구축되는 방식을 밝히고, 촌락과 도시라는 이분법적 도식이 도시를 기준으로 구축되었으며, 이로 인해 퀴어의 삶을 구체적으로 살필 수 없게 함을 논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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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퀴어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불온한 당신(Troublers)>(이영, 2015) 의 출연자 이묵을 통해 퀴어와 공간의 관계를 고찰한다. 1945년 여수에서 태어난이묵은 스스로를 바지씨라고 설...

    이 연구는 퀴어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불온한 당신(Troublers)>(이영, 2015) 의 출연자 이묵을 통해 퀴어와 공간의 관계를 고찰한다. 1945년 여수에서 태어난이묵은 스스로를 바지씨라고 설명하는 데, 바지씨는 1970년대 주로 사용된 은어로 통상 ‘여자를 사랑하는 여자’를 지칭하며 그중에서도 남성적 젠더를 실천하는사람을 뜻한다. 이 연구는 바지씨의 역사적 맥락을 탐문하고 1970년대 한국 정치사에서 바지씨가 차지하는 위상을 살펴보았다. 이 작업을 통해 한국 사회가 바지씨를 삭제하는 방식으로 한국을 이성애 규범적 공간으로 구축하고자 하는 기획을논증했다. 또한 이 연구는 이묵의 생활 방식을 통해 도시와 촌락이라는 구분에문제제기한다. 흔히 퀴어에게는 비서울 지역보다는 서울이, 촌락보다는 도시가 훨씬 더 살기 편하고 지지체계가 더 잘 구축되어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묵은 고향인 촌락에서 훨씬 더 편하게 지내고 도시인 용인에서는 남성 젠더 실천에 더많이 신경 쓰며 불편하게 지낸다. 이는 촌락과 도시라는 구분이 도시의 삶을 절대적 기준 삼아 촌락을 평가한 것이자 각 지역에서의 삶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기보다는 통념에 따라 이미 안다고 가정했기에 발생하는 문제다. 이 연구는 바지씨이묵의 삶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공간이 구축되는 방식을 밝히고, 촌락과 도시라는 이분법적 도식이 도시를 기준으로 구축되었으며, 이로 인해 퀴어의 삶을 구체적으로 살필 수 없게 함을 논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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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조선일보, "화란에 동성연애 붐, 버젓이 단체도 조직"

    2 정시우, "한국 퀴어 장의 형성 : 보수 개신교회, 시간성, 감정을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6

    3 한채윤, "한국 레즈비언 커뮤니티의 역사" 49 : 100-128, 2011

    4 한국여성성적소수자인권운동모임 끼리끼리, "한국 레즈비언 인권운동 10년사" 20 : 39-68, 2004

    5 루인, "캠프 트랜스: 이태원 지역 트랜스젠더의 역사 추적하기, 1960~1989" 1 (1): 244-278, 2012

    6 동아일보, "캠퍼스 안팎 大学生(대학생)들의 生活(생활)과 意見(의견) (2) 俗語(속어)"

    7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백서팀, "지금 우리는 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올바른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뜨거운 투쟁의 기록" 사람생각 2008

    8 매일경제, "은방울(가십)"

    9 한채윤, "우리가 몰랐던 바지씨, 치마씨 그리고 부치와 팸의 어원" 5 : 4-5, 2009

    10 시사IN, "옛날 옛적 ‘바지씨’가 살던 그때"

    1 조선일보, "화란에 동성연애 붐, 버젓이 단체도 조직"

    2 정시우, "한국 퀴어 장의 형성 : 보수 개신교회, 시간성, 감정을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6

    3 한채윤, "한국 레즈비언 커뮤니티의 역사" 49 : 100-128, 2011

    4 한국여성성적소수자인권운동모임 끼리끼리, "한국 레즈비언 인권운동 10년사" 20 : 39-68, 2004

    5 루인, "캠프 트랜스: 이태원 지역 트랜스젠더의 역사 추적하기, 1960~1989" 1 (1): 244-278, 2012

    6 동아일보, "캠퍼스 안팎 大学生(대학생)들의 生活(생활)과 意見(의견) (2) 俗語(속어)"

    7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백서팀, "지금 우리는 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올바른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뜨거운 투쟁의 기록" 사람생각 2008

    8 매일경제, "은방울(가십)"

    9 한채윤, "우리가 몰랐던 바지씨, 치마씨 그리고 부치와 팸의 어원" 5 : 4-5, 2009

    10 시사IN, "옛날 옛적 ‘바지씨’가 살던 그때"

    11 정희성, "역설적 공간으로써 퀴어문화축제 장"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8

    12 주간경향, "여성영상집단 움 이영 감독 “성소수자에 대한 종북몰이 고발"

    13 한채윤,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교양인 153-191, 2017

    14 경향신문, "성전환의 ‘메카’: 모르코 카사블랑카 소식"

    15 김현철, "성적 반체제자와 공공 공간: 2014 신촌/대구 퀴어퍼레이드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5

    16 문경란, "서울시민 인권헌장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심포지엄: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 무엇을 남겼나? 자료집" 2-55, 2015

    17 경향신문, "서울 새風俗圖(풍속도) (118) 자동차 時代(시대) [19] 교통지옥 누비는 운전사 <3>"

    18 "백지연의 끝장토론: 레이디가가 콘서트, 청소년 유해판정 적절했나"

    19 동아일보, "바지氏(씨)’도 좀 禮儀(예의)를……"

    20 발렌타인, 질, "공간에 비친 사회, 사회를 읽는 공간: 사회지리학으로의 초대" 한울 2014

    21 경향신문, "餘滴(여적)"

    22 강오름, "“LGBT, 우리가 지금 여기 살고 있다”: 현대 한국의 성적소수자와 공간" 비교문화연구소 21 (21): 5-50, 2015

    23 친구사이, "’친구사이’와 한국의 게이 인권운동" 49 : 60-99, 2011

    24 Vanderbeck, R. M., "Young People’s Narratives of Rural-Urban Difference" 1 (1): 241-259, 2003

    25 Gorman-Murray, A., "What’s the Meaning of ChillOut? Rural/Urban Difference and The Cultural Significance of Australia’s Largest Rural GLBTQ Festival" 19 (19): 71-86, 2009

    26 Henry, T, "Visualizing ‘Queer’ Korea: Toward an Archive and History of the Contemporary, 1945-1995" 2013

    27 Marple, L., "Rural queers? the loss of the rural in queer" 24 (24): 71-74, 2005

    28 Bell, D., "Queer Country: Rural Lesbian and Gay Lives" 11 (11): 113-122, 1995

    29 이하나, "1970년대 한국의 이상적 여성상과 패션" 한국의류학회 39 (39): 641-655, 2015

    30 박차민정, "1920~30년대 ‘성과학’ 담론과 ‘이성애 규범성’의 탄생" 문화사학회 (22) : 29-5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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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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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23 1.23 1.2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36 1.32 1.495 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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