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업체 적정규모 분석 및 추정법 개발과 경영구조 선진화 방안에 관한 연구: OECD 국가와 비교를 중심으로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폐업과 구조조정의 극한 상항에 내몰리고 있는 한국 소상공인들의 생존비결 모색과 불황극복과 성공을 도출하기 위하여 연구주제의 선정과 방법에서 있어서 한국 소상공인 사업체 적정규모 추정법 개발과 경영구조 선진화 방안 도출에 우선적인 목표를 두고자 한다. 1차적으로 OECD 국가와 한국의 자영업체의 규모비교를 통한 적정한 규모수에 대한 한국 자영업체의 경영구조 선진화 방안은 많은 시사점을 가져다 줄 것이다. 2차적인 연구는 1차 연구결과를 토대로 소상공인의 특성화에 맞는 조직화 방법과 브랜드화 부여방안을 규명하고자 한다. 먼저 소상공인의 조직화 유형은 체인사업자 중심체인, 프랜차이즈형 체인, 가맹점 중심, 조합형 체인, 상점가 진흥조합형 체인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조직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으로 상권 분석 및 정보제공, 상품 개발 및 공급, 점포 설계 및 관리지원, 정보화 지원, 회원사 보호 및 이익 대변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조직화 유형과 지원 가능한 정책 안들을 찾아서 브랜드 자산화 하는 방법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소상공인의 브랜드 자산요소의 규명과 자산화 방법의 모색은 첫째, 브랜드 자산지수 파악 둘째, 브랜드 자산 구성요소 규명 셋째, 시장성과 및 성공모델 제시의 3가지 단계로 요약할 수 있다. 소상공인들의 조직화 유형별로 브랜드 자산을 구분한 다음 브랜드 자산의 구성요소를 밝힘에 있어서 브랜드 인지도, 지각된 품질, 브랜드 연상, 기타 독점자산등에 대하여 밝혀내고 이를 확장하는 방안에 대하여 설문지 구성을 하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최종 종속변수로 경영성과 및 성공 모델을 측정하는 결과지표를 사용함과 동시에 개선희망사항과 정부에 어떤 지원책을 원하는지도 동시에 병행하여 연구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