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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의 해역, ‘서해’와 ‘황해’에 대한 연구 = A Study of ‘The East Sea’ and ‘The Yellow Sea’ in The East-Asia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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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17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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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현재 우리는 ‘서해’에 대한 용어의 신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 역사적으로 서해는 중국과 한국의 관계, 남조(북조) - 백제, 당 – 청해진의 교역의 통로였다. 따라서 서해는 고구려, 백제, 고...

      현재 우리는 ‘서해’에 대한 용어의 신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 역사적으로 서해는 중국과 한국의 관계, 남조(북조) - 백제, 당 – 청해진의 교역의 통로였다. 따라서 서해는 고구려, 백제, 고려, 조선의 해상활동의 영역이었다. 시기별로 ‘서해’라는 명칭이 고대부터 현재까지 사용되는 역사적 용어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용어이다.
      한편 고대부터 대한제국까지 ‘황해(Yellow Sea)’라는 용어는 우리의 역사에서 전혀 사용한 적이 없는 용어이다. 1748년경에 제작한 토마스 제프리스의 아시아 고지도에서 ‘Yellow Sea’가 출현한다. 청 말에 서양의 지도와 지도제작 기법이 전래되면서 ‘Yellow Sea’가 한자어 ‘黃海’로 번역되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현재의 ‘황해(Yellow Sea)’는 서구인이 만들어낸 서해의 별칭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19세기 말 조선의 사료에 등장하는 ‘조선해’의 경우도 1748년경에 제작한 토마스 제프리스의 아시아 고지도에 ‘Sea of Corea(조선해)’가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해양사 연구에 자주 등장하는 ‘환황해교역권’과 ‘환황해문화’ 용어 대신에, 역사성을 반영해서 ‘환서해교역권’과 ‘환서해문화’라는 용어로 바꾸어 부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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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t present, we need to establish the terminology of ‘The West Sea’. Historically, The West Sea was a channel for China-Korea relations, Namjo-Baekje, Tang-Chunghaejin. Therefore, the West Sea was the area of maritime activities in Goguryeo, Baekje...

      At present, we need to establish the terminology of ‘The West Sea’. Historically, The West Sea was a channel for China-Korea relations, Namjo-Baekje, Tang-Chunghaejin. Therefore, the West Sea was the area of maritime activities in Goguryeo, Baekje, Goryeo, and Chosun. The term ‘The West Sea’ is a historical term used from ancient times to the present. Therefore, even if we use it now, there is no problem at all.
      Meanwhile, from ancient times to the empire, the term ‘The Yellow Sea’ has never been used in our history. The ‘The Yellow Sea’ emerges from Thomas Jeffries’ Asian highlands around 1748. With the introduction of Western maps and mapping techniques in the Chung Dynasty, the ‘The Yellow Sea’ began to be translated into Chinese characters ‘The Yellow Sea’. Therefore, the present “Yellow Sea” is an alias of West Sea created by Westerners. Similarly, in the case of the ‘Joseon Sea’ appearing in the Joseon Dynasty at the end of the nineteenth century, ‘Sea of Corea’ is emerging in Thomas Jeffries’ Asian Highlands around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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