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시대의 불확실성으로 근대의 확실성과 권위가 퇴색된 21세기의 세번째 10년에 접어들면서, 나는 공공 박물관의 배움에 관한 유산의 측면을 반성한다. 필자는 공공 박물관이 임무를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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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orean
KCI등재
학술저널
81-92(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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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시대의 불확실성으로 근대의 확실성과 권위가 퇴색된 21세기의 세번째 10년에 접어들면서, 나는 공공 박물관의 배움에 관한 유산의 측면을 반성한다. 필자는 공공 박물관이 임무를 맡...
세계화 시대의 불확실성으로 근대의 확실성과 권위가 퇴색된 21세기의 세번째 10년에 접어들면서, 나는 공공 박물관의 배움에 관한 유산의 측면을 반성한다. 필자는 공공 박물관이 임무를 맡아 왔었던 경쟁적인 교육적 목적을 더 잘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공공 박물관의 관행을 겨냥한 시위, 개입, 경쟁과 같은 21세기의 “파괴”를 중요한 교육적 의도와 효과를 가진 것으로 본다. 그러기 위해 필자의 이전 연구프로젝트와 글에서 유래한, 예술가들과 미술 교사들의 관계와 미술관과의 상호작용을 조사하는 예들을 참조한다. 필자는 또한 두 박물관의 감독들과 영향력 있는 교육가들, 즉 영국의 헨리 콜과 독일의 알프레드 리히트탁이 19세기와 20세기 초반에 남긴 매우 다른 유산들을 고려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
Re-appraising the Museum’s Pedagogic Purpose in an Age of Uncertainty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의 4차원에 대한 예술적 탐구 : 미술교육에의 시사점
인문학과 예술의 접점에 대한 연구 : 미술교육의 인문학적 가치 탐색을 위해
근대적 시각에 대한 비평과 전통적 시각의 재개념화에 관한 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