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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쇼장방송秀场直播' 여성BJ들의 젠더화된 정동노동

        유빙 연세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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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인 디지털 산업의 확장으로 다양한 내용의 인터넷 개인방송이 등장하고 있다. 2015년 이후 중국에서는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인터넷 개인방송의 하나인 쇼장방송에 BJ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쇼장방송(秀场直播)’이란 뛰어난 외모의 여성 BJ가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등의 장기자랑을 하며 시청자와의 상호작용하는 방송을 말한다. 본 논문은 쇼장방송 여성 BJ의 일 경험을 분석하여, 여성들이 구체적으로 수행하는 친밀성 노동의 성격과 사회 문화적 맥락을 해석한다. 연구자 또한 게임방송과 쇼장방송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 때 얻은 경험과 인맥은 본 연구의 진행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 본 연구는 온라인 참여관찰과 심층면접 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작성한 디지털 에스노그래피다. 기프트 이코노미(gift economy)는 쇼장방송 업계 전체를 지탱하는 자금원이다. 선물은 시청자가 BJ에게 하는 증여이면서도, 동시에 ‘구매’ 수단으로 사용된다. 여성BJ들은 선물을 받고 수입을 얻기 위해 정동노동(affective labor)과 체현기술(technologies of embodiment)을 수행하면서 남성 시청자들의 감정과 욕망을 구성하며, 선물을 받아낸다. 큰 돈을 선물하는 소위 따거들은 선물을 통해 자신의 재력을 과시함으로써 명성과 지위를 취득하려는 목적을 달성하며 여성BJ에게 결연하고 싶은 마음을 전한다. 선물을 통해 방 안의 남성들 사이에는 경쟁 상태가 형성되고 따거와 나머지들로 위계화되지만, 동시에 쾌락의 공유라는 남성 간의 연대감이 만들어진다. 여성BJ들은 남성 시청자의 선물 증여를 통해 수익을 올리지만, 이들은 때로 남성 시청자에게 동정심을 느끼고 가족처럼 그들의 일상을 챙기고 배려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디지털 경제는 새로운 형태의 초과이윤을 획득하는 장소와 기회를 제공한다. 특별히 많은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는 쇼장방송에서 이들은 젠더화된 정동노동을 통하여 경제적인 이익을 얻고 자기의 개인주의적인 열망을 실험해보고 추구하며 현실화시켜내고 있다. 중국에서 쇼장방송 BJ라는 직업은 노동시장에서 일자리를 얻기 어려운 여성들에게는 투자금과 전문적 기능이 필요 없이 빠르게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로 인식된다. 이러한 노동은 구체적으로는 관계적인 노동이며, 친밀성, 감정, 욕망 그리고 정동을 생산하는 노동이기도 하다. 이 노동의 또 간과할 수 없는 측면은 이것이 성애화된 형태의 수행성을 지속적으로 요청한다는 점이다. 부모 세대의 경험과 달리 사회주의권 안에서 평등을 누리면서 자란 소황제(小皇帝) 세대의 여성들은 자본주의 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나름대로 자신의 자율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경제는 특정한 여성성을 끊임없이 주조하면서, 여성BJ들을 성애화한다. 이러한 남성중심적 구조에서 여성BJ들은 장기적인 생애 기획을 전망할 수 없는 소진상태가 되어 일을 그만두게 된다. 쇼장방송이라는 디지털 산업은 여성들에게 경제적 자본을 얻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했지만, 이러한 산업이 사실은 또 다른 성착취적 산업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실제로 디지털 플랫폼 경제는 정기적인 고용관계를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으며 줄곧 개인주의와 개인들의 행위자성을 강조한다. 이로써 끊임없이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젠더화된 체현기술을 발휘하면서 정동노동을 수행하게 만들어 쇼장방송의 이윤구조를 구축하고 수익을 올린다. 본 연구는 성별 구조가 명확한 이성애적 장 안에서 위치해 있는 쇼장방송의 여성 BJ들이 어떻게 전략적으로 섹슈얼리티를 자원화해서 가장 효과적인 정동노동을 수행하는지와 이러한 정동 노동의 노동으로서의 가치와 한계는 무엇인지를 논술했다. 본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쇼장방송의 사례를 통해 젠더와 디지털 문화가 결합하는 현장에서 새롭게 태동하는 정동노동의 젠더화과정을 분석한다. With the expansion of the global digital industry, various types of content in personal broadcasting have emerged. Since 2015, many young women have entered the broadcasting industry as Broadcast Jockeys (hereafter referred to as BJ). The 'Live Broadcasting Showroom (秀场直播)' is a show in which an attractive woman, the BJ, sings or dances and interacts with the viewers. This thesis analyzes the work experience of these women BJs and interprets in detail the nature of the intimacy labor as well as the social and cultural context in which they perform. The researcher also has experience in live game streaming and live shows that contributed to the progress of this research. Moreover, this thesis is a digital ethnography that has collected data using online participant observation and in-depth interview methods. The gift economy refers to the financial source that supports the live streaming industry. Gifts are given to the BJs as a form of support, and also as a form of 'purchase'. Women BJs construct the emotions and desires of the male viewers while performing affective labor and technologies of embodiment to receive gifts and earn income. The 'Dage (大哥)'(which is a Chinese slang in the live streaming industry that refers to an audience involved in the user contribution) acquire their reputation and status by showing off their wealth through a number of gifts that conveys the male viewers' desire to be acquainted with the women BJs. A competitive and hierarchical structure among the male viewers is formed through these gifts, but at the same time, a sense of solidarity among the men is created through sharing of their pleasure. Women BJs earn profits through the gift donations from the male viewers, but sometimes they feel sympathy for male viewers and take care of their daily lives as their families. The digital economy provides a place and opportunity to acquire a new form of excess profit. Many women participate in live broadcasting showrooms in order to gain economic benefits through gendered affective labor, experiments, pursuits, and realization of their individual aspirations. In China, the BJ profession is recognized as an opportunity to earn a lot of money quickly without the need for investment and professional training. This profession especially appeals to women who are having difficulty in securing a job in the labor market. The labors of BJs are not only specifically related labors, they also produce intimacy, emotion, and desire in the men, and there are continuous requests for sexualized forms of performance. Unlike the experience of the previous generation, the women of the 'Little Emperor (小皇帝)' generation who grew up enjoying equality in the socialist world, participated in capitalist economic activities and had their own autonomy, the women working in the digital economy industry face a different situation. The digital economy is constantly casting a certain type of femininity, one that sexualizes women BJs. In this male-centered structure, women BJs are in a state of exhaustion without certain long-term goals and eventually quit their jobs. Although the live broadcasting showroom industry provides economic support for women, it is apparent that this industry is another platform for sexual exploitation. In reality, this digital economy platform does not show a clear employee-employer relationship but rather emphasizes individualism and individual agency. As such, women BJs continue to perform gendered affective labor to establish a structure within the industry to earn a profit. This thesis discusses how the women BJs of live broadcasting showrooms are situated in a heterosexual field with a clear gender structure, perform the most effective affective labor by strategically utilizing their sexuality, and what the value and limitations of the affective labor are. Furthermore, this thesis analyzes the genderization process of affective labor that is new in a field where gender and digital culture are combined through the case of live broadcasting showrooms, which are expanding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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