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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수산도매유통 종사자의 근무특성, 건강상태 및 보완대체의학 이용실태조사

        노광섭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815

        현대 정통의학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보완대체의학 이용실태는 일반국민, 만성질환자, 대학생, 초등학교 아동 등 특정 계층을 상대로 조사되어 왔다. 야간근무나 교대근무 같은 근무특성은 다양한 건강문제를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업군별로 근무특성이 다르고, 이에 따라 건강상태도 다르고, 보완대체의학 이용실태도 다를 수 있는데, 직업군별로 세분화하여 보완대체의학의 이용실태를 조사한 연구는 국내외적으로 이루어진 바가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 그리고 장시간 현장에서 신체를 주로 사용하여 서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은 농수산물 도매유통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들과는 비교적 상반되는 근무환경을 가진 사무직군을 비교군으로 하여 근무특성, 건강상태 및 보완대체의학의 이용실태를 조사하였다. 서울특별시 ○○동의 농수산물 도매유통업 종사자와 서울특별시 N 공기업 사무직 종사자를 임의로 선정하여 2013. 2. 25 부터 3. 15 까지 19일간 설문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사무직 종사자들은 도매유통 종사자들과 비교하여 연령대와 비만한 비율이 더 낮고 학력은 더 높았으며(모두 P<0.01), 도매유통 종사자들은 흡연, 음주 등에서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가졌다. 또한 주간에 앉아서 일하는 근무형태가 대부분인 사무직과 상반되게 유통직종은 서서 더 장시간 근무하며, 새벽 또는 새벽부터 주간 근무까지를 겸하는 근무시간대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모두 P<0.001). 도매유통 종사자의 주관적 건강수준이 사무직에 비해 유의하게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근골격계와 심혈관계 질환 유병률이 도매유통 종사자에게서 더 높았다. 보완대체의학 이용률에 있어서는 사무직종은 50.0%였고, 유통직종은 28.6%였으나(P<0.01), 연간 이용비용은 사무직종은 평균 23만 7천원인데, 유통직종은 45만 7천원으로 거의 2배로 많았다(P=0.06). 그리고 보완대체의학의 이용 동기로 양 직종 모두 ‘병원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해서’ 치료적 목적으로 이용한 경우가 25% 정도였지만, ‘질병 예방 및 정신적 안정감을 위해서’란 동기가 60%가 넘었다. 보완대체의학을 치료보다는 예방목적으로 주로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보완대체의학의 이용 후 만족도에 있어서 사무직종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컸다(P<0.01). 보완대체의학을 이용한 질병 및 증상으로는 목․어께 통증과 요통 등 근골격계 질환이 유통직종이 46.6%로 29.5%인 사무직종에 비해 높았고, 보완대체의학 이용에 있어서 유통직종이 수기와 신체적 시술법을 가장 많이 이용한 이유이기도 한 것으로 사료된다. 전통한의학 이용경험은 사무직종 57.1%, 유통직종 33.3%로, 침, 뜸, 부항 등과 한약 순이었다. 요법별로는 양 직종 모두에서 침, 뜸, 부항 등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사무직종은 인삼․홍삼이, 유통직종은 마사지․지압이 이용 빈도가 높았다. 사무직종이 예방적 성격이 강한 생물학적 치료법이 많은 반면, 유통직종은 치료적 성격이 강한 수기와 신체적 시술법이 많았다. 사무직종은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자신의 질병상태를 파악하고 있으며,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이해와 정보도 많아 그 이용률과 만족도도 높았다. 반면, 유통직종은 자신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끼면서도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지 않아 오히려 의사가 진단한 질병은 적게 나타났으며,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이해와 정보부족으로 이용률과 만족도도 낮았다. 그러나 보완대체의학을 이용하는 연간 비용은 사무직종의 거의 2배로 많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이는 유통직종을 대상으로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충분한 홍보와 정보를 제공하여 이해와 접근성을 제고한다면, 유통직종의 보완대체의학의 이용률을 높이고 보완대체의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주요 질환이 근골격계 질환이고, 보완대체의학의 주요 이용 동기가 질병 예방과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란 점을 감안하면, 유통직종의 근무지 가까이에 근골격계 예방과 치료를 위한 보완대체의학의 시설이나 시스템을 도입, 운영하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중심단어: 보완대체의학, 이용률, 사무직종, 유통직종

      • 사무직종사자의 아침결식행동 및 아침급식에 대한 요구도 분석

        최정탁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767

        본 연구는 사무직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침식사 실태 조사를 통하여 아침결식에 관한 환경적 요인을 파악하고 아침식사 식습관, 식행동과 아침결식이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 및 직무만족도와의 관련성, 아침결식 예방을 위한 아침급식 요구도를 조사·분석하여 사무직 종사자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유지를 통한 일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징에서는 남성이 55.6%, 여성이 44.4%로 나타났고, 연령대로는 20대가 29.6%로 가장 많았으며, 학력은 대졸이 46.7%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무경력은 2-5년 미만대가 24.2%로 가장 많았고, 거주지 형태로는 아파트가 51.4%, 거주지에서 직장까지의 출근 소요시간으로는 1시간 이내가 43.1%로 가장 많았다, 월 소득 부문에서는 200만원 미만이 34.3%, 직급은 사원이 49.7%로 가장 많은 비율로 나타났다. 결혼여부는 기혼이 56.9%로 조사되었다. 사내 아침식사가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응답한 비율은 92.5%로 분석되었다. 둘째, 사무직 종사자의 아침식사 섭취행동 관련 사회·심리적 요인으로서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를 분석하였다. 각각의 요인들에 대한 측정결과 ‘태도’는 Likert 5점 척도로 측정된 5개 문항의 평균값이 3.59로 아침식사 섭취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는 매우 높게 나타났다. ‘주관적 규범(가족)’은 평균값이 3.82로 아침결식에 대한 가족과의 관련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주관적 규범(타인)’은 평균값이 2.92로 상대적으로 낮아 동료들과 관련된 사회·심리적 요인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각된 행동 통제’는 평균값이 2.64 로 다른 요인과 비교 시 상대적으로 낮았다. 셋째, 아침결식 식행동에서는 주중 아침식사 섭취 횟수 조사 결과, 주 3회 이상이 54.4%, 주 2회 이하가 45.5%로 나타나 사무직 종사자의 아침결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아침식사 준비자로는 본인이 43.5%로 가장 많았다. 아침결식원인으로는 ‘시간이 없어서’ 56.4%, ‘입맛이 없어서’ 35.0%, ‘귀찮아서’ 33.2%, ‘습관적으로’ 27.2%, ‘아침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서’ 15.4% 순으로 조사되었다. 아침결식에 대해서는 78.1%가 본인 책임이라 자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침결식시 점심식사에서는 평소보다 많이 먹거나 폭식(56.7%)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침결식후 점심 식사 시에는 ‘피로 및 권태감으로 인한 수면 및 휴식욕구’41.8%, ‘업무의욕 저하’ 23.4%로 나타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레스에 대한 지각수준도 높음(70.0%)으로 나타났고, 저혈당 유발 가능성에 대한 인식도도 높아(75.8%) 아침결식은 사무직 종사자 심신의 건강과 업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내 아침급식에 대한 중요도와 수행도 분석에서는 '아침결식 해결을 위한 회사의 경제적 지원' 항목의 경우, 중요도(3.63)는 높은 반면, 수행도(1.73)는 매우 낮게 평가되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1). 사내 아침급식 요구도 분석에서는 아침급식을 실시할 경우 85.9%가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비용부분에서는 92.5%가 회사가 어떠한 형태로든 경제적 지원을 해주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공방식에 있어서는 ‘사내급식시설 설치 제공’ (41.2%)을 가장 선호하였으며, 선호하는 메뉴로는 ‘밥과 국’(62.9%)을 가장 선호하였다. 아침급식 시 기대되는 효과에서는 ‘종사자의 건강증진’(67.5%), ‘개개인의 업무효율성 증대’(55.2%), ‘회사의 생산성 증대 및 경쟁력 강화’(50.5%), ‘사기앙양 및 자긍심 고취’(49.4%), ‘스트레스 감소’(33.9%) 순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사무직종사자의 아침 결식군과 비결식군의 일반사항 차이를 분석결과, 남성의 결식군은 41.4%, 여성의 결식군은 51.4%로 나타나 여성의 결식률이 10.0%이상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연령에 있어서는 30대 사무직종사자의 61.5%가 결식군으로 나타나 연령대별 가장 높은 결식률을 보였고, 20대 결식률이 51.7%, 40대 42.7%, 50대 26.0%로 나타나 연령대별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1). 학력에 있어서는 전문대졸 결식률이 57.4%로 가장 높았고, 대학원 이상은 7.1%의 결식률을 보여 학력별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1). 거주지 형태별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p<0.001), 오피스텔 거주 사무직종사의 75.6%가 아침을 결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별 아침결식률은 월 소득 200만원 미만의 결식률은 59.8%, 500만 원 이상은 9.8%로 나타나 소득별로도 결식률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출근 소요시간에 있어서도 시간대별로 유의한 차이(p<0.001)를 나타냈다. 사내직급에 있어서도 사원급은 56.6%의 높은 결식률을 보였고, 임원급은 15.3%의 낮은 결식률을 보여 직급 간에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1). 근무경력에 있어서도 2-5년 미만대가 60.2%의 높은 결식률을 보였고, 경력이 늘어날수록 결식률이 낮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사내 종사자 수에 있어서도 50인 미만의 사내의 아침결실률은 50.0%, 50-100인 미만 54.2%, 300인 이상은 35.3%로 그룹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여섯째, 아침식사 결식군과 비결식군의 아침식사 섭취 행동 관련 사회·심리적 요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태도에 있어 결식군 평균값 3.13, 비결식군 평균값 3.97로 유의한 차이(p<0.001)를 나타내, 비결식군이 결식군에 비해 아침식사에 대한 태도면에서 훨씬 더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주관적 규범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데(p<0.001), 비결식군의 가족이 아침식사에 대한 기대가 결식군 가족 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고, 비결식군의 동료 또한 좋은 식행동을 보이고 있음을 나타냈다. 지각된 행동통제에 있어서는 결식군 평균값 3.05, 비결식군 평균값 2.30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결식군과 비결식군에 대한 개별 독립변수들의 통계적 유의성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태도’, ‘주관적 규범(가족)’, ‘지각된 행동 통제’는 결식군과 비결식군 분류에 유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곱째, 아침식사 결식군과 비결식군의 아침결식 식행동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아침식사 준비자가 본인인 경우 결식률이 58.1%, 배우자인 경우 22.6%, 부모님인 경우 45.8%로 결식률이 나타나 준비자에 따라 결식률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나타냈다(p<0.001). 그러나 아침결식원인으로서 ‘습관적으로’으로 응답한 응답자는 총 136명 중 결식군에서 89명(65.4%)으로 나타나 비결식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여덟째, 아침식사 결식군과 비결식군의 아침결식과 직장생활과의 관련성 인식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피로 및 권태감으로 인한 수면 및 휴식 욕구’, ‘업무의욕 저하’, ‘스트레스 가중’의 항목에서 결식군보다 비결식군에서 자각증세가 더 많이 나타나 아침결식시 점심식사후의 자각증세에 있어 두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스트레스 지각수준에 있어서도 비결식군의 스트레스가 결식군에 비해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1), 업무 지장 유발 가능성에 있어서도 비결식군이 훨씬 더 많은 업무지장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01), 저혈당과의 관련성에 있어서도 비결식군이 결식군보다 더 높게 인식하였다(p<0.001). 아홉째, 아침급식에 대한 결식군과 비결식군간의 중요도 평가를 비교한 결과, 직장 내에서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에 있어서는 결식군에 비해 비결식군이 교육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1). 아침급식에 대한 결식군과 비결식군과의 수행도 평가를 비교한 결과, '직장 내 아침식사와 장소 제공’항목에서는 결식군과 비결식군간 수행도에 의미 있는 차이를 나타냈다(p<0.05). 또한 직장 내 아침식사와 장소 제공에 있어서도 결식군의 평균값은 3.38, 비결식군의 평균값은 3.88로 결식군과 비결식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p<0.001), 아침결식 해결을 위한 회사의 경제적 지원에 대해서도 결식군보다 비결식군의 회사의 경제적 지원에 대한 요구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p<0.01). 사내 아침급식제공 시 이용의사에 대해 결식군에 비해 비결식군이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이용의사를 보여,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1). 선호메뉴에 있어서는‘밥과 국’ 메뉴에서 결식군 38.3%, 비결식군 61.7%로 비결식군이 ‘밥과 국’ 메뉴를 훨씬 더 선호하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p<0.001), ‘도시락류’에서는 결식군이 비결식군보다 선호도가 높아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This study investigates office workers’ breakfast habits and environmental factors that relate to their breakfast meal skipping. It also examines the impacts of breakfast habits and breakfast skip on work efficiency, job satisfaction, and the need for breakfast support programs at corporate workplaces. In doing so, this study aims to suggest solutions to increase work efficiency and productivity based on maintaining office workers’ physical and mental health. The results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demographic information of the participants indicates 55.6% male and 44.4% female ratio; 29.6% are in their twenties and 46.7% are college graduates. A majority of them (24.2%) has work experience of between 2 and 5 years; 34.3% of their income was less than 2,000,000KW (around 2,000 US dollar) per month; 49.7% hold a position of office staff; and 78.2% of them are married. Second, the social-psychological elements related to office workers’ breakfast habits are analyzed in terms of attitudes, subjective norms,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The average value of “attitudes” is 3.59, and this indicates the participants’ positive perception of breakfast. The average value of “subjective norms (family)” is 3.82 and it presents the strong relationship between the participants’ breakfast skip and their families. In the meantime, the average of “subjective norms (others)” is 2.92, relatively lower than that of family. In other words, the socio-psychological elements are lower with their coworkers. Third, the frequency of having breakfast per week has been investigated. The results showed a high percentage of breakfast skipping among office workers. The reasons include lack of time (56.4%), lack of appetite (35.0%), and no interest (33.2%). The effects of skipping breakfast and having lunch on work together trigger desire for rest and sleep due to fatigue and ennui (41. 8%) and decrease in the drive to work (23.4%). To sum up, breakfast skipping negatively affects health and work efficiency. Forth, the significance and performance of breakfast the rate of support at work places were analyzed.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re i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001) between the significance (3.63) and performance (1.73) in terms of companies’ financial support for breakfast. The need analysis for breakfast support at work places demonstrates 85.9% of the participants will be willing to use the service, and 92.5% of them expect the companies’ financial support. The expected outcome from breakfast support includes “employees’ health promotion” (67.5%), “improvement in individual workers’ job performance” (55.2%), “increase in the companies’ productivity and competitiveness” (50.5%), “higher confidence and self-esteem” (49.4%), and “lower the stress level” (33.9%). Fifth, female workers’ breakfast skip i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over 10%) than that of their male counterpart (p<0.05). In terms of age, 61.5% of workers in their thirties skip breakfast and it is the highest among other age groups (p<0.001). Workers those who have been working for between two and five years show a high percentage of breakfast skip (60.2%). In the meantime, workers with longer work experience tend to show lower percentages (p<0.001) and it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mmute times are also significant factors that affect breakfast skip (p<0.001). Sixth, workers who regularly have breakfast displayed more positive attitude toward breakfast than those who skipped breakfast. A significant difference is observed in subjective norms (p<0.001). With regard to the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while the average value of the breakfast skipping group is 3.05, that of the breakfast eating group is 2.30. The result indicate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001).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 of statistical significance of individual dependent variables on the breakfast skipping group and the breakfast eating group suggests that “attitude,” “subjective norms (family),”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the categorization of the breakfast skipping group and the breakfast eating group. Seventh, the person who prepares the breakfast meal for him/herself also significantly affects the percentage of breakfast skip (p<0.001). For example, if a worker herself or himself has to prepare breakfast, 58.1% of them skipped breakfast. Data showed that meal skipping occurs 22.6% in those whose spouses prepare the meal and 45.8% when parents prepare the meal. Eighth, the relationship between breakfast meal skipping and perceptions on work life was analyzed. The breakfast skipping group show more subjective symptoms than the breakfast eating group in the areas of “desire for rest and sleep due to fatigue and ennui,” “decrease in drive to work,” and “aggravation of stress.” That is to say,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regarding subjective symptoms that occur after lunch (p<0.05). It also applies to the levels of stress and tardiness; the stress level of the breakfast skipping group is significantly higher (p<0.01). The possibility of interference with work is higher for the breakfast skipping group (p<0.001). In addition, perceptions of symptoms related to hypoglycemia were higher among the breakfast skipping group (p<0.001). Ninth, the breakfast skipping group more significantly recognizes a need for education to promote importance of having breakfast than the breakfast eating group (p<0.001). Also,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area of “breakfast at work and providing a facility” (p<0.05). It is analyzed that there are more demands for companies’ financial support among the breakfast eating group (p<0.01). Moreover, the breakfast eating group shows a stronger interest - nearly double the percentage - in using the breakfast facility when it is established than the breakfast skipping group (p<0.001).

      • 사무직 종사자가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VOCs 농도와 화학물질과민증 자각증상에 관한 연구

        성기철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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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developed the technology, it is increased hazard synthetic volatile chemical materials. Multiple chemical sensitivity has broken out among people because of hazard chemical materials. Sick House Syndrome, a kind of Multiple Chemical Sensitivity(MCS) is becoming a social issue, however it can be exposed by multiple chemical materials in various places beyond the newly-built house. According to such reason, though the study about health for the house resident is proceeding actively, but since a study regarding to office worker who is disclosed to chemical material is wholly lacking state, this Study intends to find out the subjective symptom of office worker caused by chemical material exposure in various place, also willing to research how much they are exposed to VOCs(Volatile Organic Compounds) in their daily life and under how much harmful circumstance they are working. Furthermore, together with a continuous study regarding to such MCS, this Research willing to suggest the reducing scheme of chemical material exposure as well as the political support thereto.The questionnaire inquiry and measurement research have been conducted to office worker. At the questionnaire inquiry using the questioning table developed by Iowa College, for the objected persons who responded or chosen: ''yes'' to the question ''whenever contact, there is a material becoming oversensitive, more than 2 kinds to the material becoming oversensitive, more than 2 kinds to reaction on oversensitive, more than 1 kind to countermeasure against oversensitiveness, those were judged as MCS in accordance with the estimation standard of Iowa College, and tried to search the changing factors which influencing to their symptoms. According to these methods, 26 persons who are judged as MCS is 23.6% of 110 persons.At the measurement research, after random sampling of total 13 persons selected from office worker, the VOCs exposure volume received within a office place, residential indoor and other places during a week was collected by utilizing Passive Sampling Method, and as the result of analysis by GC(gas chromatograph), TVOC concentration was appeared 24.90㎍/㎥~1487.69㎍/㎥ in residential indoor, 86.73~2126.26㎍/㎥ in office place and 67.85~395.03㎍/㎥ in daily life. Average of TVOC was appeared 352.84㎍/㎥ in residential indoor, 512.29㎍/㎥ in office place and 186.66㎍/㎥ in daily life. The chemical materials'' concentration of indoor residential is effected by life of a house and that of office space is effected by computers, office machines and ventilation. In case of daily life, that concentration is effected by residential indoor and office space due to spending most of times.As the excess cancer risk assessment is performed by benzene exposure, a personal risk is 9.83*10-7 and the theoretical cancer mortality rates for exposure population size for 2,664,000 was estimated by 2.62 people per years in one-hit model.As known from the study result as above-mentioned, conclusions were as follows.First, Results of survey about self-reported status of MCS, Office Worker is most highly dangerous degree to be taken ill of Multiple Chemical Sensitivity among Interior Worker, Exterior Worker and Students. The reason about this results is due to the large percentage of tim e being spent in indoors.Second, Concentration of TVOC in office place was higher than that of residential indoor, which is effected by computers, official machines and so on. Therefore, we have to develope the office machine emitted VOCs lowly and behave the ventilation to improve the indoor air quality. Office Worker also have to breath the fresh air through a rest and weekend.Third, A person dominated by office place and residential indoor on high concentration of hazard chemical materials is grasping of dangerous degree to be taken ill of Multiple Chemical Sensitivity. He is also exposed environment tobacco smoke while drinking frequently. Therefore, he has to improve indoor air quality in two places for the prevention of multiple chemical sensitivity and it needs non-smoking in multiple utility facilities.Finally, As comparison of overseas studies, average TVOC concentration on office place and daily life follows Finland>Korea>England, however average concentration in case of residential indoor is highest in korea due to durability of the house. Therefore, the korean house must attend to securing clean indoor quality.From this study, I found out that we need to figure for MCS in not only newly-built house but also a variety of space. Especially as there are numerous pollutants which cause MCS in the office space, office appliances releasing fewer chemicals should be designated to improve the quality of the indoor air and also it is necessary to take an active ventilation system applied to the office space.Moreover, a vast of data should be accumulated by research and measurement of work fields, and MCS research according to many-sided conditions should continue making an investigation based on the data.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화학물질이 발생하였고, 인체에 유해한 합성유기화학물질의 발생도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유해한 화학물질에 노출됨으로써 화학물질과민증이라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화학물질과민증의 일종인 새집증후군은 이미 국내에서도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거주자들은 신축주택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에서 화학물질에 폭로될 위험에 놓여있기 때문에 화학물질과민증을 실제로 연구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24시간이라는 일상생활의 각 장면, 각 공간별로 폭로되는 화학물질의 폭로량에 대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다양한 직군 중 비교적 반복적인 생활패턴을 보이는 사무직 종사자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일상생활에서의 주택, 사무실, 그리고 기타 공간에서 화학물질 폭로량을 측정하고, 그들이 자각하고 있는 화학물질과민증 자각증상을 조사하였다. 이를 통하여 직군별 화학물질과민증 발병위험도를 파악하고, 화학물질 폭로량이 많은 생활공간을 파악하여, 향 후 건강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한 연구의 기초 작업이 될 것이다.사무직 종사자를 110명을 대상으로 화학물질과민증 자각증상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13명을 대상으로 일주일간의 평균 화학물질 폭로량 및 주택과 사무실의 화학물질 평균농도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측정 결과 중, 벤젠의 농도를 이용하여 발암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였다.설문조사 결과,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물질 중 접할 때 마다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그렇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55명(50.0%)이었고, 과민해지는 물질은 담배연기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배기가스, 스모그, 매연, 접착제, 페인트의 순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화학물질에 대하여 나타나는 반응으로 호흡곤란이나 기침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그 다음이 두통이나 마비, 혼돈, 집중력, 기억력 감퇴의 순이었다. 이러한 과민증상에 대한 대처방안은 접촉최소화 생활을 가장 많이 답했다.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접할 때 마다 과민해지는 물질이 있다에 ‘예’를 답하고, 과민해지는 물질에 2가지 이상, 과민해지는 반응에 2가지 이상, 과민에 대한 대책에 1가지 이상을 꼽는 대상자를 아이오와 대학의 MCS 판단 준거에 따라 MCS 환자 후보군으로 구분해 본 결과 사무직 종사자 110명 중 26명이 후보군으로 나타나 23.6%에 이르고 있었다.측정조사 결과, TVOC 농도는 주택에서 24.90~1487.69㎍/㎥를 나타냈고, 사무실에서는 86.73~2126.26㎍/㎥,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는 67.85~395.03㎍/㎥이었다. 평균농도는 주택이 352.84㎍/㎥, 사무실이 515.29㎍/㎥, 일상생활이 186.66㎍/㎥으로 사무실이 가장 높았다. 주택의 경우는 건축년수가 화학물질의 농도에 많은 영향을 미쳤고, 사무실의 경우는 컴퓨터나 사무용기기, 그리고 환기방식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일상생활의 경우는 하루 중 사무실이나 주택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두 곳의 화학물질 농도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위해성 평가 결과, 사무직 종사자의 연간 개인발암 위해도는 9.83*10-7로 추정되었고 이론적 사망자수는 2.62명으로 나타났다.해외연구결과와 본 연구결과를 비교한 결과, 영국에서 행해진 Lai와 핀란드에서 행해진 Edwards의 연구에서도 주택이나 개인의 화학물질 농도 보다 직장에서의 화학물질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그러나 영국(Lai)이나 핀란드(Edwards)는 직장과 주택의 실내농도에 큰 차이가 있었던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두 나라에 비해 주택도 직장과 근접한 농도를 나타냈다.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1) 사무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학물질과민증 자각증상을 분석한 결과 사무직 종사자는 건축업 종사자의 내장직이나 외장직, 그리고 학생보다 높은 화학물질과민증 자각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이는 실내에 체재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사무직이라는 직군의 특성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2) VOCs 농도 측정결과 사무실의 VOCs 농도가 주택의 경우보다 높았으며, 이는 컴퓨터나 사무용기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향후 사무실 실내 공기환경의 개선을 위해서는 이러한 사무용기기의 선택에 주의를 하여야 하며 실내공기질을 고려한 사무용기기를 생산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오염된 실내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신선한 공기를 유입할 수 있도록 환기에 유의해야 하며, 사무직 종사자들도 쉬는 시간이나 주말 등을 이용하여 외부공기에 자주 접하도록 해야한다.3) 주택과 사무실 양쪽 모두 실내공기 중 유해 화학물질 농도가 높고, 잦은 술자리로 인한 담배연기 등에서의 폭로도 빈번한 조사대상자는 화학물질과민증의 증상을 나타냈다. 따라서 화학물질과민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주택과 사무실의 실내공기질의 개선을 꾀하고, 다중이용시설내 금연을 의무화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4) 해외연구와의 비교결과, 사무실 실내공기환경 및 개인별 일상생활 평균농도는 핀란드>한국>영국의 순으로 나타났으나, 주택의 경우는 한국이 가장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의 건축년수가 큰 상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주택실내 공기질 확보에 우리나라는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본 연구를 통해서 신축주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에서 화학물질과민증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사무공간의 경우 화학물질과민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오염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화학물질을 적게 방출할 수 있는 사무용기기의 개발이 필요하고 오염된 실내공기질을 개선시키기 위하여 적극적인 환기 시스템을 도입하여 적용하여야 할 것이다.또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조사와 측정을 통하여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근거로 하여 다양한 상황에 따른 화학물질과민증에 관한 연구도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 컴퓨터 작업 관련 사무직 종사자의 작업 환경과 근골격계 증상

        홍미정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248654

        본 연구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일반사무직 종사자들에게 나타나는 근골격계(musculoskeletal) 증상에 대해 컴퓨터 작업 요인, 인구 사회학적 요인, 업무 스트레스, 일상생활 활동정도 등과의 관련성을 관찰하고, 컴퓨터 작업과 관련한 건강행위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모든 자료는 설문지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 대상자 254명중 근골격계 증상이 있는 작업자는 96명(37.8%)이었다. 이들 96명의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증상을 분류한 결과, 근육, 인대 등 근골격계 연조직(soft tissue)의 기능성 장애증상을 보이는 작업자는 40명으로 이들 중 8명(20.0%)이 일시적 증상을 보였고, 32명(80.0%)이 만성적 증상을 호소하였다. 기능성 장애와는 달리 연조직 손상에 의한 기질적 병변의 증상을 보이는 작업자는 21명으로 만성적 증상 호소자가 17명(17.1%), 반복적 사용에 의한 누적 외상성 연조직 증상 호소자가 4명(4.2%)이었다. 나머지 23명(24.0%)은 관절염, 추간판탈출증 등과 같은 특정 근골격계 병변에 해당하는 증상을 호소하였다. 근골격계 증상과 관련있는 요인에 대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성(P<0.005), 연속 작업 시간(P<0.05), 자판과 마우스의 공간(P<0.005), 1일 평균 도보 시간(P<0.05)등이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여성이고, 연속 작업 시간이 길고, 자판과 마우스의 공간이 좁고, 1일 평균 도보 시간이 적을수록 증상 호소율이 높았다. 본 연구의 전체 대상자 중 컴퓨터 업무와 관련한 건강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1.6%, 작업 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사람이 14.8%,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이 17.3%이고, 작업 중 자세 교정 및 스트레칭을 하는 사람이 34.3%, 작업 중 자주 휴식시간을 갖는 사람이 45.4%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충분한 컴퓨터 작업공간을 확보하는 것과 컴퓨터 작업 중 휴식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가벼운 도보가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컴퓨터 작업과 관련한 건강교육이 조속히 시행되어야 할 것이며, 컴퓨터 작업 종사자들은 건강교육을 통한 지식으로 본인의 건강을 유지 및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among computer work, sociodemographic factor, job related stress factor, and daily activity for musculoskeletal symptoms seen in general administrative workers using computer and to investigate the status of health activities related with computer work. All data collected for the present study were obtained through a survey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Out of a total of 254 study subjects, musculoskeletal symptoms were present in 96 workers (37.8%). When these 96 worker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musculoskeletal symptoms, the results showed that functional symptoms in soft tissues including muscle and ligament were seen in 40 workers. Among these 40 workers, these symptoms were transient in 8 workers (20.0%) and were chronic in 32 workers (80.0%). Unlike functional symptoms, degenerative symptoms due to soft tissue damage were seen in 21 workers in which the symptoms were chronic in 17 workers (17.1%) and cumulative traumatic symptoms of soft tissue due to repeated use were seen in 4 workers (4.2%). Specific musculoskeletal diseases such as arthritis and herniated vertebral disc were seen in the remaining 23 workers (24.0%). The results of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n the factors related with musculoskeletal symptoms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gender (P<0.005), duration of continuous work (P<0.05), space between the keyboard and mouse (P<0.005), and average period of daily walking (P<0.05). These symptoms were more prevalent in women with long continuous work, little space between the keyboard and mouse, and little time spent on daily walking. Among the total subjects, 1.6% had experiences of health care education about working on computers, 14.8% maintained proper posture when working on computer, 17.3% of workers exercised regularly, 34.3% of workers corrected working posture and stretched when working on computer, and 45.4% of workers had frequent rest during working on computer. According to the results found in the present study, we believe that securing sufficient space for computer work and taking frequent breaks while working on computer are important and that regular exercise and light walking would decrease musculoskeletal symptoms due to working on computer. It is urgent that administrative workers working on computer should given traini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uter work and health, and efforts should be made by these workers to maintain and improve their own health through health education.

      • 사무직 종사자의 직무배태성 수준 예측을 위한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 모형 검증

        박선아 숭실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32447

        본 연구의 목적은 사무직 종사자의 직무배태성 수준을 예측하는 모형을 검증하고, 직무배태성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인들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에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첫째, 예측변인(조직공정성, 조직지원인식, 잡 크래프팅, 임파워링 리더십, 일과 삶의 균형, 개인배경)과 준거변인(직무배태성)으로 구성된 연구모형은 사무직 종사자의 직무배태성 수준을 예측하기에 적합한가? 둘째, 직무배태성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인들은 무엇인가?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사업체에 근무하는 700명의 사무직 종사자에게 온라인설문을 배포하여 698부의 설문응답 자료를 수집하고, 그중 불성실한 응답 25부를 제외한 673부의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을 위해서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직무배태성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측변인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측변인(조직공정성, 조직지원인식, 잡 크래프팅, 임파워링 리더십, 일과 삶의 균형, 개인배경)과 준거변인(직무배태성)으로 구성된 연구모형은 사무직 종사자의 직무배태성 수준을 예측하기에 적합하였다. 둘째, 분배공정성, 조직지원인식, 과업 크래프팅, 인지 크래프팅, 관계 크래프팅, 의사결정 참여촉진, 일-가족 균형이 사무직 종사자의 직무배태성 수준을 높이는 유의한 변인이었다. 개인배경 중 성별, 연령, 학력은 사무직 종사자의 직무배태성 수준을 예측하는 데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하지만, 미혼과 현직장 근속연수 3년 이하와 근속연수 7년에서 9년 이하의 집단은 직무배태성 수준을 낮추는 유의한 변인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사무직 종사자의 직무배태성 수준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직무 및 조직 변인, 환경 변인, 개인 특성과 관련된 변인 등 종합적이고 다차원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또한 사무직 종사자의 직무배태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조직지원인식이 가장 중요하며, 과업 크래프팅, 관계 크래프팅, 분배공정성, 일-가족 균형, 인지 크래프팅, 의사결정 참여촉진 순서로 비중을 두어야 한다. 본 연구는 사무직 종사자의 직무배태성 수준을 예측하는 변인을 규명함으로써 인적자원관리 차원에서 사무직 종사자의 직무배태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의미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a model that predicts job embeddedness and to identify significant variables that affect the level of job embeddedness. In accordance with this goal, research was conducted after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established. The first research question was to investigate whether the research model was composed of predictors (organizational justice,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job crafting, empowering leadership, work-life balance, and personal background) and a criterion (job embeddedness) suitable for predicting the job embeddedness of office workers. The second question focused on what statistically significant variables affecting the level of job embeddedness exist. In this study, an online survey was distributed to 700 office workers employed at Korean businesses, however only 698 survey responses were collected. Of these 698 responses, 673 were utilized for data analysis after excluding 25 invalid responses. In order to accurately analyze the data collected, significant predictors affecting the level of job embeddedness were identified through ordinal logistic regression.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follow. First, the predictors (organizational justice,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job crafting, empowering leadership, work-life balance, and personal background) fully predicted the criterion (job embeddedness), thus verifying the research model. Second, distributive justice (a sub-variable of organizational justice), the entirety of the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fostering participation in decision making (a sub-variable of empowering leadership), work-family balance (a sub-variable of work-life balance), as well as task crafting, cognitive crafting, and relationship crafting (three of the sub-variables of job crafting) were shown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predictors. Gender, age, and educational background were all variables that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predicting the level of job embeddedness of office workers. However, being unmarried, having less than three years of service at a company, or having more than seven years of service but less than nine were all significant variables that lowered the level of job embeddedness. The conclusions drawn from this research observation follow. In order to predict the job embeddedness of office workers, a comprehensive and multidimensional approach is necessary, investigating variables such as job and organization, environment, and those variables related to personal characteristics. Additionally, in order to increase the level of job embeddedness in office workers,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is most important, with a strong emphasis placed, in descending order, on task crafting, relationship crafting, distributive justice, work-family balance, cognitive crafting, and the fostering of decision-making participation. This study offers meaningful implications for developing job embeddedness by identifying the aforementioned variables of office workers.

      • 대기업 사무직 종사자의 혁신행동과 최고경영자의 변혁적 리더십, 조직 및 개인 학습지향성의 인과적 관계

        공혜란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32446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대기업 사무직 종사자의 혁신행동과 최고경영자의 변혁적 리더십, 조직 및 개인 학습지향성의 인과적 관계를 구명하는 데 있으며, 구체적인 연구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기업 사무직 종사자의 혁신행동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변혁적 리더십, 조직 및 개인 학습지향성의 인과 모형을 설정하고, 변인 간 인과관계를 적합하게 예측하는지 검증한다. 둘째, 대기업 사무직 종사자의 혁신행동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변혁적 리더십, 조직 및 개인 학습지향성의 영향 관계를 구명한다. 셋째, 대기업 사무직 종사자의 혁신행동과 최고경영자의 변혁적 리더십의 관계에서 조직 학습지향성이 나타내는 매개효과를 검증한다. 넷째, 대기업 사무직 종사자의 혁신행동과 조직 학습지향성의 관계에서 개인 학습지향성이 나타내는 매개효과를 검증한다. 이 연구의 모집단은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무직 종사자 전체이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정한 1,000대 기업 종사자를 유의표집을 활용하여 500명을 표집하였다. 조사도구는 혁신행동, 최고경영자의 변혁적 리더십, 조직 학습지향성, 개인 학습지향성 및 인구통계학적 특성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2012년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이루어졌고 총 500부의 설문지가 배부되었으며 19개의 기업에서 총 407개의 자료가 회수되었다. 이 중 불성실 응답, 중복응답, 미응답 및 이상치 등의 자료를 제외하고 총 353개의 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의 분석은 SPSS 20.0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등의 기술통계와 구조방정식을 실시하였고, 모든 분석에 있어 통계적 유의수준은 5%로 설정하여 처리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첫째, 대기업 사무직 종사자의 혁신행동과 최고경영자의 변혁적 리더십, 조직 학습지향성, 개인 학습지향성에 관한 인과모형의 적합도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변인 간의 인과관계를 타당하게 예측하였다. 둘째, 대기업 사무직 종사자의 조직 학습지향성(=0.514), 개인 학습지향성(=0.407)은 혁신행동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변혁적 리더십의 혁신행동에 대한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기업 사무직 종사자의 혁신행동과 최고경영자의 변혁적 리더십의 관계에서 조직 학습지향성은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있었다. 최고경영자의 변혁적 리더십은 조직 학습지향성을 매개로 하였을 때 혁신행동에 0.467의 간접효과를 가졌고, 그 결과 0.421의 총효과가 있었다. 넷째, 대기업 사무직 종사자의 혁신행동과 조직 학습지향성의 관계에서 개인 학습지향성은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있었다. 조직 학습지향성은 개인 학습지향성을 매개로 하였을 때 혁신행동에 0.217의 간접효과가 있었고, 그 결과 0.731의 총효과가 있었다. 이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에서 설정한 혁신행동과 관련 변인간의 인과관계 모형은 대기업 사무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실증자료를 분석하기에 적합하며, 독립변인과 종속변인 간의 인과 관계를 타당하게 예측한다. 둘째, 대기업 사무직 종사자의 조직 학습지향성, 개인 학습지향성은 혁신행동에 직접적인 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최고경영자의 변혁적 리더십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셋째, 대기업 사무직 종사자가 인식한 최고경영자의 변혁적 리더십은 조직 학습지향성을 매개하여 혁신행동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넷째, 대기업 사무직 종사자가 인식한 조직 학습지향성은 개인 학습지향성을 매개하여 혁신행동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연구의 결론을 토대로 후속 연구와 현장의 수행에 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 설정에 있어 연구 대상을 더욱 세분화하여 집단 간 혁신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구분하여 인과적 관계를 구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연구 대상 설정에 있어 중소규모의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여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최고경영자의 변혁적 리더십이 혁신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최고경영자와 조직 구성원이 대응할 기회가 많아 최고경영자의 변혁적 리더십이 개인의 혁신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셋째, 조직 차원에서 혁신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학습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 넷째, 조직 관리자는 혁신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 중 교육을 통해 변인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변인과 조직 개발의 차원에서 조직 문화를 관리해야 하는 변인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개인 학습지향성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조직 구성원들에게 업무를 통해 늘 학습하고 배우려는 태도와 그 중요성에 대한 교육훈련을 제공할 수 있으며, 조직 학습지향성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조직 개발 차원에서 적절한 개입을 통해 조직 내 학습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사무직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와 ‘빗속의 사람 그림’ 반응특성

        김경하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32415

        M. A. Thesis Office workers' job stress and their reactions on DAPR Kim, Kyoung-Ha Department of Art Therapy Graduate School of Environment and Public Health Yeungnam University Supervised by Professor Kim, Gap-Sook Abstract This study examined office workers' job stress and their reactions on Draw-A-Person-In-The-Rain Test (DAPR) to see if DAPR could be used as an instrument to examine office workers' job stress and its countermeasure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246 male and female office workers employed at a company in city K. The instruments for this study were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KOSS) and DAPR. The data were computed for Cronbach's a,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t-test, and cross-tab analysis on SPSS 18.0.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no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were found in job stress. Second, DAPR reactions revealed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in countermeasures and self-report. Women drew positive looks on the face and used direct protections more than men did. Women also gave a positive rendering of the person's future plan in the drawing. Third, DAPR reactions revealed part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job stress and the countermeasures, and self-report. That is, the high job stress group drew more puddles than the low job stress group. Also the high stress group showed lack of properness of their protections, and perceived the mood of the person in the drawing and their mood negatively. The above findings suggest to some degree that DAPR can be used as an instrument to examine office workers' job stress and their countermeasures, opening the possibility of DAPR being used to provide counseling on or information about office workers' job stress. 사무직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와 ‘빗속의 사람 그림’ 반응특성 김 경 하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미술치료학과 미술치료전공 지도교수 김갑숙 본 연구는 사무직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와 빗속의 사람 그림(DAPR: Draw-A-Pe rson-In-The-Rain Test)에 나타난 반응특성과 관계를 파악하여 DAPR이 사무직 종사자의 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대처자원을 진단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K시 OO기업에 근무하는 남·녀 사무직 종사자 246명이며, 연구도구는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단축형(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 KOSS)과 투사검사인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이다. 자료분석은 SPSS 18.0 Program을 이용하여, 척도의 신뢰도 분석(Cronbach a)과 채점자간의 신뢰도(Pearson 상관분석)를 구하였고, t-test, 교차분석(chi-square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성별에 따른 DAPR 반응특성에서는 성별에 따라 스트레스 대처자원과 자기보고에서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여성이 남성보다 긍정적인 표정의 얼굴을 그렸고, 직접보호물을 더 많이 활용하였으며, 그림 속 인물의 향후행보에 대해 긍정적으로 표현하였다. 셋째, 직무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DAPR 반응특성에서는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자원, 자기보고에서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이 직무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에 비해 웅덩이를 많이 표현하고, 보호물의 적절성이 미흡했으며, 그림 속 인물의 기분과 자신의 기분을 부정적으로 인식하였다. 이상에서와 같이,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는 사무직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대처자원을 파악하는 도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부분적으로 입증하였다. 따라서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는 사무직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상담 및 정보 제공에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판교테크노밸리 사무직 종사자의 보행만족도 및 보행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보행환경 요인 분석

        김동영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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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주요 생산 활동 연령에 해당하는 30, 40대의 걷기 실천율이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으며 직종별로는 사무직이 걷기실천율과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모두 다른 직종에 비해 가장 낮게 나타나 사무직 종사자의 보행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직장인만을 대상으로 한 보행활동에 대한 연구는 통근 관련 일부 연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최근 도시 자족기능 강화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판교테크노밸리, 상암 DMC, 마곡첨단산업단지 및 문정도시개발지구 등과 같은 업무·연구·공공행정·첨단산업 클러스터들이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활발히 조성됨에 따라 보행주체인 사무직 종사자의 보행만족도 및 보행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첨단산업 분야의 업무시설과 연구시설이 집적되어 있는 판교테크노밸리를 대상으로 사무직 종사자의 보행만족도와 보행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행환경과 연계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사무직 종사자의 보행만족도의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보행환경의 대표적 요소인 안전성, 쾌적성, 연속성, 생동성에 대한 측정지표를 선정하고 설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요인분석과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보행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생동성(0.501), 안전성(0.450), 연속성(0.427), 쾌적성(0.256)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보행자에 기반을 두는 도시 및 건축 설계요소 반영이 필요한 점에 착안하여 도출된 생동성(건축디자인·가로조형물의 매력, 즐길거리·문화공간 충분, 주로 걷는 가로의 생활편의시설 다양성 등)이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일하는 사무직 종사자의 보행만족도에 매우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어 사무직 종사자의 보행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1:1 대면조사를 통해 응답자의 보행경로를 수집하고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여 응답자가 주로 어디서 걷고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보행자의 기대와 요구에 보합하기 위해 보행환경이 갖추어야 할 속성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통근 보행의 경우 대상지에 분포하는 목적지의 양과 접근성에 충실한 보행행태를 발견할 수 있었고 보행량은 지구단위계획에서 설정한 통근 보행축과 격리되어 위계가 큰 가로에 집중되었다. 반면 점심시간의 보행행태는 식사를 마치고 산책 등을 위해 우회 보행하는 응답자의 빈도가 높았는데 이를 통해 대상지에 분포하는 목적지의 양과 접근성 외에도 보행환경의 질과 네트워크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우회 경로의 보행환경은 건물이나 토지이용의 다양함 보다는 하천의 산책로나 공원과 같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동료와 대화를 나누며 자연을 가깝게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보행빈도가 낮은 직장인의 특성상 한 번 걸을 때 자연스러운 우회보행을 유도하여 자발적인 보행량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는 동선과 산책 및 운동을 위한 동선이 서로 긴밀히 연계되는 보행환경 조성이 요구된다. 또한 대상지의 경우 광장의 일부 건물에만 생활편의시설을 수직적으로 적층시켜 배치한 결과 보행자의 통근과 같은 주요 이동경로와 시설이용 공간을 분리시키고, 가로의 활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보행량이 집중되는 가로나 주요 보행목적시설이 위치한 가로 등에 접하는 필지의 경우 저층부의 용도를 보행자의 다양한 요구와 잠재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 보다 유연하게 적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새로 조성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일하는 사무직 종사자의 보행만족도 및 보행행태의 영향요인 규명에 관한 연구로 향후 보다 다양한 직장인의 일터와 확대된 표본을 대상으로 연구가 확대되어 직장인의 보행만족도와 보행활성화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 Even though walking is the oldest and universal means of transport, the value and status of walking was weakened by the result of modern urban planning theory which took new transportation like automobile priority over walking. However, recently walking has emerged as an important issue in urban planning, urban design, public health and transportation, as worldwide interests in the quality of life, healthy city and sustainable development is increasing. Accordingly many previous studies try to reveal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neighborhood environment and the walking behavior, and plenty of researches argue that individual elements of neighborhood forms, such as high level of land use mix, good accessibility to park and river, high level of the density of crossroads and well connected streets contribute to a walking-friendly neighborhood, which leads to more walking steps. In addition, researches in the area of health show that walking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health of an individual. However, most of the researches were conducted on neighborhood and placed excessive emphasis on physical pedestrian environmental factors. Against the backdrop,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provide research evidences of how pedestrian environment of working places is perceived comprehensively as meaningful perception factors and how those perception factors as well as pedestrian environment factors of Pangyo Technovalley such as exclusive pedestrian road, park, square and the waterside influence the overall walking satisfaction and walking behaviors of office workers who suffers from high rates of obesity and the metabolic syndrome due to insufficient physical activities including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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