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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金源)(1912~1994)의 풍경화 연구

        이정훈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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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서양화가 김원(金源)(1912~1994)의 삶과 작품세계를 연대기적으로 정리하고 그 미술사적 의의를 찾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원은 일제 강점기에 동경에서 유학하며 조선인 유학생들을 모아 ‘백우회(白牛會)’를 조직하여 화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자신의 작품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場)을 만들었다. 고국으로 돌아와서는 작가로서 평생 그림을 그리고, 우리나라에 미술대학이 생긴 이래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홍익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은퇴 후 종신 명예교수로도 남아 수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광복 이후 미술대학에서 공부하고 1950년대 이후 작가로 활동하게 된 이들의 삶과 작품에 김원은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끼쳤다. 기본기를 연마하던 일본 유학 시기와 6·25 전쟁기에 종군화가로 활동하며 전쟁의 참상을 그렸던 것 이외에 김원은 한국 전역의 산과 들,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작업으로 평생을 일관했다. 그중에서도 그는 특히 산에 애착을 두고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의 작품 밑바탕에는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귀의 의식이 흐르며 자연을 단순히 바라보고 묘사하는 대상이 아닌, 자연에서 감동을 찾아내고 그것을 통해 자연과 동화되려는 맑고 깨끗한 마음의 본체를 보여준다. 서양에서 발전한 풍경화가 일본으로 유입되고 20세기 초반 조선에서 일본으로 유학 갔던 유학생들이 귀국하면서 우리나라에도 풍경화가 들어와 발전하게 된다. 따라서 당시의 풍경화가 일본의 영향을 받았음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김원 작품의 미술사적 의의를 찾기 위해 그의 작품이 단순한 일본 풍경화의 모방이 아닌 한국적 미의식이 담겨있는 작품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근거를 찾으려 했다. 먼저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와의 비교를 통해 우리의 옛 그림인 산수화로부터 비롯된 정서와 기교가 묻어나 있다고 보았고, 한국의 자연미에 대한 선행 연구논문들과 자료를 통해 김원의 작품에는 한국인이 자연을 대하는 정서가 들어가 있고 한국인의 삶의 역사와 환경이 반영되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김원의 작품세계와 교육자로서의 활동들은 나라에서 수여하는 각종 훈장, 그리고 예술가들이 받는 최고의 영예로운 상이라는 대한민국예술원 상 수상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김원을 포함하여 사실주의적 화풍의 그림을 그렸던 작가들에 대한 기록은 현재 남아 있는 것이 거의 없다. 우리나라 근대미술에서 아카데미즘은 ‘구태’라는 부정적 의미로 통용되는데, 김원과 같이 대상의 외형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고전주의 화풍의 그림들은 아카데미즘으로 치부되었고 차츰 역사 속에서 사라져버렸다. 《대한민국미술전람회(大韓民國美術展覽會, 이하 ‘국전’으로 약칭)》는 나이 든 화가들의 독점적 권위와 진부함으로 비판을 받다가 1981년 제30회를 끝으로 폐지되었다. 그러나 《국전》의 변천사를 살펴보았을 때 ‘추상’이 《국전》에서 배제되었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이며, ‘추상’ 또한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당시 《국전》 당선작가의 실력이 뛰어났다는 사실은 모두가 인정하는 바였으며, 《국전》이 비판받았던 이유는 구상 화풍 출품작들의 구태의연함이라기보다는 국가의 문화예산이 《국전》에 지나치게 집중된 현실 때문이었다. 우리나라에 서양화가 들어와 발전하던 시기에 김원과 같은 사실적 화풍의 구상작가들은 미술계에 영향을 끼쳤으며 그 영향력은 한국 근현대미술 발전의 기초가 되었다. 한국미술의 발전을 위해서도 김원을 포함한 잊힌 근현대 구상작가와 작품들에 관한 관심과 연구는 계속되어야 한다.

      • 동시대 미술에서 오브제를 이용한 작품제작 연구 : 본인 작품을 중심으로

        임재욱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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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al change, change in life, change in culture, change in consumption, and so on, humanity has developed in many areas, which has brought enormous changes to art since modernism. Since modernism, there have been numerous changes in art such as materials, techniques, and forms, among which the most visually striking change is the change of materials. Now, the material is no longer a simple means of expression, but a work, philosophy, and intended shape. I would like to study the role and characteristics of contemporary art in post-modern art, and how the object as a “material” is used in it. In addition, I will study works and artists using objects, and based on them, I will look back and study my work and identity as an artist. First of all, in defining contemporary art, I will solve not only the viewpoint of art history, but also with my identity and opinion as a writer. In addition, due to the nature of contemporary art, where the role of viewers is not limited, research will be conducted on the premise of respect for the diversity in interpreting individual works. On the other hand, the material value of individual works is to be excluded from this study. This will focus on respect for diversity and its role in the immaterial value of art. In addition, in this study, traditional genres will not be meaningfully classified and defined, and this will be developed based on respect for individual works. This study is a study that defines and analyzes the characteristics of contemporary art running out of the times, and a study on the role of objects in contemporary art. And I will explain what kind of contemporaneity is melted in the researcher's work and how it is expressed through what object. Finally, the researcher himself expects to establish his identity as an artist through this research and open up the possibility of future works. 과학기술의 발전과 사회적 변화, 생활의 변화, 문화의 변화, 소비의 변화 등 인류는 많은 부분에 있어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이는 모더니즘 이후 미술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모더니즘 이후 미술의 변화에는 재료, 기법, 형태 등 무수히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 가장 시각적으로 도드라지는 변화는 재료의 변화이다. 이제 재료는 더 이상 단순한 표현의 수단이 아닌 그 자체가 작품이며, 철학이고 의도된 형상이다. 나는 모더니즘 이후의 미술 중 동시대미술(contemporary art)의 역할과 그 특성을 연구하고 그 안에서 ‘재료’로써의 오브제(object)가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연구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오브제(object)를 이용한 작품 및 작가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나의 작품과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되돌아보고 연구하고자 한다. 우선 동시대미술을 정의함에 있어 나는 미술사적인 관점뿐 아니라 작가로서 나의 정체성과 견해와 함께 풀어갈 것이다. 또한, 관람자의 역할이 제한적이지 않은 동시대미술의 특성으로 인해 개별 작품을 해석함에 있어 그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전제로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반면 개별 작품에 대한 물질적 가치는 이 연구에서 배제하고자 한다. 이는 다양성의 존중과 예술의 비물질적 가치에 대한 역할에 집중하도록 할 것이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전통적인 장르를 유의미하게 구분하여 정의하지 않을 것이고 이는 개별 작품에 대한 존중을 배경으로 전개될 것이다. 이 연구는 시대 밖으로 질주하는 동시대미술에 대하여 정의하고, 그 특성을 분석하는 연구이며, 동시대 미술에서 오브제의 역할에 대해 연구일 것이다. 그리고 연구자의 작품에 어떠한 동시대성이 녹아있는지, 그것을 어떠한 오브제를 통해서 어떻게 나타내고 있는지 설명하겠다. 최종적으로 연구자 본인은 이 연구를 통해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앞으로의 작품이 전개될 가능성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현황 및 전시동향에 관한 연구: 1999년부터 2008년까지의 기획전시를 중심으로

        박신영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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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aims to analyse the exhibition status and trends of the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MOCA) of Korea, focusing on special exhibition from 1999 to 2008. Museums today play a crucial role as the center of the 21st cultural industry and a source of tourism as well as a major contributor in formulating a national brand. Moreover, the National Museum has responsibility for establishing the identity by preserving cultural heritages and guiding to new age. Since it is the leading cultural organization which contains the national identity, it affects the national image and the global competitiveness. It also has an effect on various industries directly or indirectly. The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that exists only one in Korea, however, has reached the limit of capability in performing those roles, when it has to conduct a contradictory role to consider public duties and professionalism, plus popularity at the same time. Moreover, there has been an accessibility issue raised when the museum supposed to lead the trends of contemporary art moved to Gwacheon. Under these circumstances, a new decision was made to build an annex of MOCA on the plot of the former Defense Security Command, which is expected to establish a platform for MOCA to strengthen its position as an innovative and creative body to produce and lead the 21st century cultures, with its new missions on publicity, internationality, and experimental, not to mention its physical extension. It will also greatly contribute to strengthening national competitiveness in the cultural sector as well as art circles. This study was initiated with the realization that it is essential to build a database on the trends of the exhibition of MOCA up until now regarding formulating art gallery policy, through which analysis of the current status and constructive criticism should be carried out before opening the new art museum. On top of that, this study is crucial in that analysis of the exhibition trends of a national art museum that represents the country helps measure foundation data that shows the country's cultural index. In Chapter Ⅱ, the specific activities and current institutional status of the National Museum of Art Contemporary are divided by period, based on its foundation background and role, to identify the changes of office regulations and organizational structure in a broad manner. The Chapter Ⅲ reviewed the total number of exhibition and financial budget for exhibition to identify the overall status of exhibition of MOCA over the last 10 years. Also, it classified the exhibitions in the Gwacheon main museum and the annex of Deoksu Palace by display characteristic and type, based on which the trend of exhibition was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exhibition include domestic, international, and overseas ones, while the types of exhibition were divided into solo and group. As a result of the analysis based on these classifications, six problems and their supplementary factors were suggested. First of all, the current structure of the maximum five year term of the director, not based on the system of curators, did not allow experts involved in from active cooperation, with the limit of structuring a long-term vision. Thus, the characteristics of its administrative should be differentiated from other general institutions that the museum's autonomous environment should be ensured with the maximum of effort. In addition, the minimum 5-year term should be ensured to push forward with the art museum project with a long-term master plan, and a realistic system should be introduced for the former directors to continue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 museum with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s. Second of all, when it comes to exhibition organization, the paper mentioned that MOCA needs to make efficient exhibition organization within the budget in harmony with its role of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distribution as well as its publicness and professionalism. Third of all, the stream of Korea's contemporary art was considered by field systematically, while there have been few exhibitions that were designed to reflect social issues or to display a new stream of modern art, and there were not sufficient efforts accompanied with for research and study in systematic exhibition structure. In order to overcome these problems, the overall process for cultural consensus should be taken before human placement. Forth of all, there should be more effort made for the characteristics and transparency of the criteria for selecting artists and its method, in order to establish the prestige of the museum's representative projects to explore young artists, including `Artist of the Year' and `Young Korean Artists'. Fifth of all, the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took the lead in introducing the stream of major art trends overseas to Korea or Korea's art to other countries, but it failed to identify the overall stream of the world art but focused on some particular countries. Therefore, it is required that while continuing exchange with major developed countries where contemporary art is strong, the efforts should not be biased to certain countries. In addition, more precise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in the long term with the stream of international art circles and cultural diversity in harmony. Finally, the paper stressed that Deoksu Place at the current moment over the 10 years since the opening of the annex should carry its distinct identity as modern art gallery, not just regarded as an annex placed at Deoksu Place. In this way, the direction made by people's thoughts and activities in charge of exhibition is called the trend of exhibition, which is an opportunity to identify the movement of the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throughout the needs and transition of this age. In addition, it helps find out the levels and situation of Korea's art culture. In this sense, the analysis of the exhibition trend of MOCA over the 10 years will lay a foundation for checking the overall status of exhibition operation of the museum, in addition to contributing to providing great help to set the direction of the exhibition operation before the preparation to establish an annex on the former Defense Security Command, which may become the center for contemporary art. 본 연구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 현황 및 동향을 1999년부터 2008년까지의 기획전시를 중심으로 조사ㆍ분석된 것이다. 오늘날의 미술관은 21세기 문화지형 속에서 문화산업의 중심이자 관광의 원천인 동시에 국가브랜드 형성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더욱이 국립미술관은 자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여 정체성을 확립해야 하는 역할과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미술관으로서 임무를 요구받고 있다. 이는 한 나라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 문화기관으로서 국가전체의 이미지,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짓고 각종산업에까지 직ㆍ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술관의 역할 수행에 있어 우리나라의 유일무이한 국립현대미술관은 국립미술관으로서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가지되 대중성까지 고려해야하는 상호이율배반적인 역할수행으로 인하여 그 능력이 한계에 이르렀으며, 과천으로 이전하면서 현대미술의 동향을 선도하는 미술관으로서의 접근성 결여문제가 빈번히 제기되어왔다. 이러한 현 상황 가운데 2009년 1월 옛 국군기무사 부지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분관 건립이 확정되었으며, 새로운 전시관 개관은 미술관의 물리적 확장뿐만 아니라 공공성, 국제성, 실험성이라는 새로운 미션(mission)을 기반으로 21세기 문화를 생산하고 선도하는 역동적인 창의적 주체로서 국립현대미술관의 새로운 위상을 강화하는데 큰 발판의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본 연구는 새로운 전시관 개관에 앞서 전반적인 미술관 정책수립에 있어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그 동안 실행되어 온 전시의 동향에 대한 데이터베이스화와 이를 통한 현황분석 및 비판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배경의 필요성으로 시작되었다. 전시를 담당하고 미술을 다루는 사람들의 사고와 활동들에 의해 만들어진 방향이 전시동향이며, 이는 시대의 요구와 변화 속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어떠한 움직임이 있었는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현 단계 우리 미술문화의 수준과 상황을 판단하는 일이기도 하다. 따라서 한 나라를 대표하는 국립미술관의 전시동향분석은 그 나라의 문화지표가 될 수 있는 근거자료를 측정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연구이다. 본문의 Ⅱ장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형성배경 및 역할에 따른 구체적 활동과 조직현황을 시기별로 나뉘어 직제개정 및 조직구조의 변화에 대해 개괄적으로 살펴보았다. Ⅲ장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10년 동안의 전체 전시 현황을 총 전시 횟수 변화와 전시예산을 통해 살펴보았고, 과천본관과 덕수궁분관의 전시를 전시성격과 전시형식으로 분류하여 전시현황을 조사해보았으며 이를 토대로 전시동향을 분석하였다. 전시성격은 국내, 국제, 해외 전시로, 전시형식은 개인전, 단체전으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분류에 의해 전시현황을 조사하여 전시동향을 분석 한 결과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비판 및 앞으로 보완해갔으면 하는 사항들을 여섯 가지로 제시하였다. 첫 번째로 학예연구직 중심의 체제가 형성되지 못하여 전문 인력 간의 원활한 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최대 5년의 관장 임기는 미술관이 장기적인 비전을 구축하는데 한계점으로 작용하였다. 비록 공공기관일지라도 자율적 운영을 위한 환경을 최대한 보장해주도록 노력해야하고, 장기적 마스터플랜을 갖고 미술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최소한 5년 이상의 임기 보장뿐만 아니라 전임 관장의 지식과 경험의 자원이 미술관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장치를 도입하여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편성에 있어서 전시의 양적인 질적인 분배와 공공성과 전문성을 적절히 조화시켜 적절한 예산 안에서 효율적인 전시편성을 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세 번째로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분야별 체계적으로 접근해왔으나, 시대적인 사회적 이슈나 흐름이 반영된 기획이라든지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선보이고자 기획된 전시는 그리 많지 않았을 뿐 더러 밀도 있는 전시구성을 위한 충분한 조사ㆍ연구과정이 수반되지 못한 채 이루어졌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위해서는 전문성 있는 인력배치가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네 번째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표적인 작가발굴프로그램인 올해의 작가전과 젊은 모색전의 위상을 확립하기위해 작가선정기준과 선정방식에 명확한 성격정립과 투명성을 기해야 함을 언급하였다. 다섯째 국립현대미술관은 해외 주요 미술경향의 흐름을 한국에 소개하거나 한국미술을 해외에 소개하는 데 앞장서 왔지만, 특정국가의 전시로 편중된 경향이 나타났다. 때문에 세계미술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에, 현대미술이 강세인 주요 선진 국가와의 교류를 지속하면서 특정국가에 편중되지 않도록 안배해가는 일이 필요할 것이며, 국제미술계 흐름과 문화적 다양성 등을 균형 있게 배려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좀 더 치밀한 조사ㆍ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덕수궁 분관이 개관된 지 1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덕수궁 미술관이 단지 덕수궁에 위치한 분관 개념의 미술관으로서가 아닌 근대전문미술관으로서의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미술관으로 특화시켜나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 같은 사항들을 보완해가며 기반을 이루고 노력할 때, 국립현대미술관은 보다 체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미술관으로서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운영전반의 점검의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며, 현대미술 중심의 기무사 분관 건립 준비에 앞서 발전적인 전시운영 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되는 자료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 사료된다.

      • 노부오 세키네(Nobuo Sekine)의 作品世界 硏究 : 環境美術(環境彫刻) 作品을 中心으로

        배수관 弘益大學校 美術大學院 200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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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이래 예술은 꾸준히 인간의 삶과 직접적인 상관관계 속에서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동양의 전통사상인 '자연관'과 서양 신과학의 공통된 뉴 패러다임인 '전일적 세계관(全一的世界觀)에 대한 관심으로 물질문명에 대한 반성과 자연중심주의의 경향으로 흐르고 있으며 미술도 예외는 아니다. 상호의존성과 상생을 강조하는 새로운 사상적 시대 흐름과 함께, 삶과 별개로 취급되어온 예술에 대한 회의가 대두되면서 인간과 환경을 합일된 공간으로 인식하는 환경미술(environmental art)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현대미술에서 '총체적인 예술'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환경미술을 고찰하기 위하여 이사무 노구찌(Isamu Noguchi), 대니 카라반(Dani Karavan)등의 환경미술가들 중에서 노부오 세키네 (Nobuo Sekine)의 환경 미술을 사례로 설정하여 고찰하였다. 자연현상에 대한 남다른 감동을 느끼며 어린 시절을 보낸 세키네는 현대 미술의 전위적인 활동들이 활발히 진행될 무렵 대학에서 위상기하학과 동양의 신비주의에 관심을 가지며 예술에 대한 열정을 보인다. 특히 선(禪)사상과 도가의 노장(老莊)사상은 그의 사상적 기반이 되었다. 1968년 대학원 유화과를 졸업하자마자 세키네는 입체적인 회화작품을 출품한 공모전에서 조각부문 콩쿨상을 수상하여 조각가의 길로 접어들었고, 몇 달 뒤 모노파(mono-ha)의 계기가 되었던 <위상-대지(位相-大地)>라는 작품으로, 이론정립자인 화가 이우환과 함께 모노파의 중심인물로 미술계에 두각을 나타낸다. 1970년 제35회 베니스 비엔날레에 일본대표로 참가하였으며 예술작품이 사회적 환경과 일체화 된 유럽의 문화에 충격을 받고 작업에 대한 원초적 고민을 안고 귀국한다.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모든 사물은 하나로 통한다는 칠학적 사고로 회화, 조각뿐 아니라 환경미술도에 큰 관심을 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든 사물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전일적 세계관(全一的 世界觀)을 바탕으로 삶에 대한 유연한 사고와 예술적 의지를 삶속에서 실천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그만의 작품세계가 자연스럽게 도출되었다. 오브제가 놓이는 공간 주변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역사, 문화 등의 환경적 제 요소들을 분석하는 세키네의 환경미술을 통해 총체적인 환경미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세키네의 작품세계를 크게 회화, 조각 그리고 환경미술로 나눌 수 있다. 환경미술은 다시 오브제적 모뉴먼트(object monument)와 시스템적 설치(systematic installation)로 세분되어지는데, 시스템적 설치는 조각이 오브제에서 더 나아가 환경속으로 합일화(the process of unity)되어가는 하나의 생명체로 인식하는 개념이다. 인간을 위한 사회적 활동이라는 대 전제 아래, 조각의 예술적 순수성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와 상호보완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相生)의 우주순환원리(cosmos)에 부응하는 철학적 작품세계를 펼쳐가야 할 것이다. Since history, art has constantly repeated its development in direct correlation with human life. It is flowing into the tendencies of the reflection on material civilization and naturalism with the concern about the view of nature, the Oriental traditional idea, and the world view with the whole mind, a new paradigm common in the Occidental new science, and even fine art is not an exception to it. With new age flow of ideas stressing interdependency and the superstition of deciding on the unity between men and women, environmental art recognizing man and environment as united space is being developed in various ways while the skepticism about art which has been treated apart from life comes to the front. In order to investigate environmental art surfacing as an alternative for 'general art' in modern art, I set up as an example the environmental art of nobuo Sekine among environmental artists of Isamu Noguchi, Dani Karavan and so on and investigated it. Sekine spending his childhood feeling extraordinary impression for natural phenomena shows his passion for art while concerned with topology and Oriental mysticism in his college around at the time when avant-garde activities of modern art would be actively progressed. In particular, the idea of Zen and Taoist Taoism became the bases of his ideas. As soon as he graduated in the department of oil painting from a graduate school in 1968, Sekine set in the way of a sculptor by being awarded concours prize in the department of sculpture in the exhibition of works collected publicly in which he submitted cubic works of painting, and he cuts a conspicuous figure in fine art circles as a central figure of mono-ha with Painter Uhwan Lee, one who establishes a theory, with the work of <Phase-the Earth> which became the motive for mono-ha some months later. In 1970, he attended the 35th Venice Biennale as a Japanese representative and goes home with the primitive agony for his working, shocked by European culture in which works of art have been identified with social environment. Strengthening the will for the social role of art, he is spreading vigorous activities, showing his great concern not only with painting and sculpture but with environmental art with the thought that all things lead to one. He is practicing flexible thought and artistic will for life in his life based on the world view with the whole mind that all things are organically connected, and, as the result, his own world of work has been naturally derived. You will be able to discover the possibility of general environmental art through the environmental art of Sekine who analyzes all environmental elements such as history, natural objects and culture by considering the interaction with surroundings of the space in which object is laid. His world of work can be broadly divided into painting, sculpture and environmental art, and the third is again subdivided into object monument and systematic installation, and the latter is the concept of being recognized as one living body in which sculpture is being united into object, further, environment. Under the major premise of social activity for man, based on the artistic purity of sculpture, he will have to spread philosophical world of work corresponding to the principle of cosmically circulating superstition of deciding on the unity between men and women through complementary cooperation with related fields.

      • 예술상에 대한 문화사회학적 연구 : 영국 테이트 미술관의 터너상을 중심으로

        황현정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63

        본 논문은 영국청년작가들(young British artists; yBa)이라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조류를 제도화하는 데 일조함으로써 국제적인 예술상으로 부상한 영국 테이트 미술관(Tate Gallery)의 터너상(Turner Prize)에 대한 문화사회학적 연구이다. 터너상은 기업의 후원과 미디어의 전략적인 활용을 통해 현대미술의 대중화를 이끌어 내었고 세계 미술계에서 런던과 영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런데 이와 같은 결과는 테이트 미술관이 단독으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1990년대 영국 사회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미술계 안팎의 공모에 의해 복합적으로 도출된 것이었다. 따라서 본 논문은 터너상과 상호 영향을 준 영국의 정치, 경제적 상황을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밝히고 터너상을 문화사회학적으로 분석하여 하나의 예술상이 예술계에 불러올 수 있는 영향력과 그 의미를 고찰하고자 한다. 이러한 취지에서 본 논문은 피에르 부르디외(Pierre Bourdieu)의 개념들을 사용하여 예술장(art field) 안에서의 예술상의 역할을 설명하고 현대 예술장에 침투한 상업논리를 비판한다. 그에 따르면, 예술상을 비롯한 예술 제도들은 예술장에 대한 신념을 생산하고 공고하게 만들어 예술장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19세기 말 예술장이 자율적인 장으로 독립하는 과정에서 확립되었다. 예술상은 예술적 생산물의 가치를 판단하는 권위를 가진 주체가 인증의 의미로 수여하는 표지로서 일종의 ‘제도화된 문화자본(cultural capital)’으로 기능한다. 예술상은 20세기 말부터 전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이는 탈산업사회에서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라는 상징자본(symbolic capital)이 절실한 기업들이 예술장으로 진입해 예술상 제도를 남용하기 때문이다. 예술상은 자본간 교환과 통합에 적합한 문화적 도구로 기업은 자신들의 경제자본을 문화자본으로 바꾸기 위해 예술상을 이용한다. 기업이 예술장 내 강력한 행위자로 부상하면서 현대 예술장은 시장으로부터의 자율성 침해를 우려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터너상은 이같은 미술계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시작되었다. 터너상은 1991년 채널 4와 스폰서십을 맺으면서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이 때부터 터너상은 TV를 통한 공개 시상식을 개최했고 이는 현대미술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채널 4의 스폰서십 기간 동안 터너상은 영국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형 이벤트로 성장했으며, 채널 4는 젊고 혁신적인 예술 채널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얻었다. 1990년대 터너상의 후보 명단에 오른 예술가들은 yBa로 불리는 무명 작가들이었다. 대처 정부가 강조한 ‘기업가 정신’을 지닌 이들은 제도권에서 인정받기를 기다리기보다 직접 전시를 기획해 대중에게 스스로를 알리는 새로운 태도를 보여주었다. 터너상은 테이트의 권위를 통해 yBa를 주류 미술계에 편입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yBa의 작품은 대체로 대중문화의 영향을 받은 선정적이고 충격적인 것들이었는데 이러한 부분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해 터너상 전시는 상업적인 성공을 이어 나갔으며 yBa는 유명 작가들로 성장하게 되었다. 터너상의 성공은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의 건립으로 이어졌다. 테이트 모던은 낙후된 런던 남동 지역의 경제를 살렸을 뿐만 아니라 세계 미술계에서 런던의 위상을 드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에 문화의 경제적인 잠재력을 깨달은 영국 정부는 적극적으로 yBa의 해외 전시를 지원했으며 문화의 산업화를 추진해 나갔다. 그러나 일련의 과정에서 예술 그 자체보다 예술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이는 결국 예술의 자율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은 우려해야 할 것이다. This is a cultural and sociological study of the Turner Prize of England’s Tate Gallery, which has grown in international prestige through its contribution in establishing a new school of artists referred to as young British artists (yBa). The Turner Prize popularized modern art through strategic use of the media and corporate sponsorship, for which it is evaluated as having played a major role in raising London and England’s stature in the world’s art industry. Such developments, however, were not the result of efforts made solely by the Tate gallery, but rather the result of complex participation by each and every player involved - both in- and outside the art industry - brought on by the structural transformation of the 1990s English society. Therefore, this dissertation aims to determine the political and economic situations in England that influenced the Turner Prize through empirical study, and to contemplate on the impact and meaning a single art award can have on the art industry through culture-sociological analysis of the Turner Prize. In this regard, the study analyzes the role of art prizes within the art field by applying concepts introduced by Pierre Bourdieu. The purpose of art prizes and other art systems are to support the art field by producing and consolidating convictions within the field, the identity of which were defined in late 19th century as the art field gained independence as a self-regulating world. Art prizes are symbol of accreditation from those with the authority to judge the value of artistic productions with the function of ‘institutionalized cultural capital.’ The number and variety of Art prizes have been drastically increasing throughout the world since the late 20th century. This phenomena is the result of art prizes being abused by a corporate community thirsting for symbolic capital in order to fulfill their need for a more positive image in the world of post industrialization. Art prizes are a cultural tool suited to the exchange and integration between different types of capital, and as such are used by corporations in transforming their economic capital into cultural capital. As corporations emerge as powerful agents in the art field, the art field has been placed in a situation where its autonomy is being infringed by the market. The Turner Prize began amid the art industry’s structural transformation. The Turner prize later gained popularity after forming sponsorship with Channel 4 in 1991. Since then, the Turner Prize award ceremonies were held publicly and broadcasted on TV providing an opportunity for popularizing modern art. The Turner Prize during the period of Channel 4 sponsorship had grown up as the most influential event in British art, while channel 4 earned its brand identity as the young and innovative art channel. The artists that were short listed for the Turner in the 1990s were mostly unknown artists named the ‘yBa.’ These artists who bore what the Thatcher administration emphasized as ‘entrepreneurial spirit’, presented a proactive attitude of actively exhibiting and interacting with the public rather than merely waiting to be approved by the existing institution. The Turner Prize nominated a mass of yBas, playing a large role in mainstreaming the yBa through the authority of the TATE. Most of yBa’s art pieces were motivated by shocking and raunchy subjects affected by pop culture. However, if anything, this particular part had stimulated the public curiosity which led to a commercial success of the Turner Prize exhibition while yBa developed as renowned artists. The success of the Turner Prize led to propel the establishment of Tate Modern. Tate Modern did not only revive the economy in the lags of southeastern region of London but also raised London’s status in the world art industry. Thereupon realizing the economic potential of culture, the British government started to actively support overseas exhibition of yBa pieces and pushed ahead the cultural industrialization. Nevertheless, within the series of procedures, added values of culture-politic and economic values accounted larger proportion than the art itself thus concerns should be raised upon the possibility of the threat of autonomy of art in the end.

      • 몽골 근현대 미술 연구

        황용모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63

        몽골은 대 제국의 흥망성쇠를 겪고 만주족 청나라에게 복속된 이후 소련의 힘을 빌어 부분 독립하게 된다. 그 때 세계에서 2번째로 사회주의 공화국을 수립하게 되는데, 이 시기를 몽골의 근대체계의 출범으로 상정하고, 1980년대 세계로의 문호개방과 사회주의 철폐 및 자본주의 체계 도입의 시기를 몽골 현대미술사의 기점으로 본다. 관 주도의 제한적 창작활동만 허락되었지만 서양의 기법 및 사상을 전수받을 수 있었던 근대기를 지나 세계의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교류하며 억압되었던 창작활동이 광범위로 확대되었던 현대기에 이르는 기간 동안에 대표적으로 나타났던 각 시기의 특징과 주요 작가, 작품을 연구하였다. 몽골의 근대미술은 입헌정부가 수립된 1921년 이후로 1979년까지로 상정하고 몽골 근대미술의 도래에 기반이 되었던 근세시기 미술의 특징도 함께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의 형성, 봉건체제의 붕괴와 공화체제의 출범, 주체성과 자의식, 이라는 세 가지 판단기준으로 몽골 근대미술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현재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의 옛 명칭인 우르가는 라마불교의 중심도시로서 불교미술이 융성하였는데 라마불교의 신을 묘사한 탕카나 아플리케 등이 주조를 이뤘다. 이후 1911년 청나라로부터 부분 독립하고 1921년 인민혁명을 통해 1924년 몽골인민공화국이 사회주의 체계 하에 출범하게 되고, 우르가 역시 울란바타르로 명칭이 바뀌게 된다. 유물론의 사회주의는 어떠한 종교적 행위도 용납지 않았기 때문에 16세기부터 융성하였던 찬란한 불교문화들은 파괴되었고 수도승들은 죽임을 당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불교 미술은 쇠퇴하기 시작했으나, 그 뒤를 이어 등장한 관 주도의 프로파간다 관제미술에 평면적 표현과 배치방식 등의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표현양식과 유럽식 묘사법들이 적용되어 소위 모던 페인팅으로서의 초상화가 유행하였는데 도시 시민계급의 등장으로 회화의 대상이나 주제가 세속, 보편화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창작활동의 확대는 소련의 사회주의 붕괴 이후 더욱 활발해졌다. 이 시기를 본 연구에서는 현대미술기로 정의하고 자유민주주의의 획득과 세계문호의 개방이라고 특징지어질 수 있다. 이 시기는 1980년대 몽골의 탈사회주의 노선 및 시장경제로의 개혁적 활동에 근거를 두고 있다. 특히 적대국가였던 중국 및 미국과의 수교를 통한 세계화는 몽골의 현대문화 형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고, 이 시기의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한 몽골정부의 미흡한 지원이 오히려 작가들의 자유로운 창작의 배경을 마련해 주었다. 라마불교의 사상과 칭기스칸이 부활하여 작품에 개입하기 시작했고, 아방가르드 그룹들의 다양한 예술적 실험이 실천되었다. 작가 스스로의 주체적 자의식을 찾아 화폭에 담아내는 작품들이 선보였으며 추상미술 분야에서도 괄목할만한 결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본 연구에서 몽골의 현대미술의 뚜렷한 경향을 사회적 인식의 발현, 독창적 표현주의의 정착, 전통적 가치의 전승과 재해석을 특징으로 구별하고, 새로운 세대와 창작영역의 확대로 특징을 구분하였고 사회주의를 겪지 않은 민주화 세대 또는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도시 유목민 세대들의 특징을 작가연구를 통해 모색하였다. Mongolia achieved partial independence with the help of the Soviet Union after experiencing the rise and fall of the great empire and being subjugated by the Qing Dynasty. At the time Mongolia became the second socialistic republic nation in the world. This period of time is postulated to be the Mongolia's establishment of modern system, and the starting point of Mongolia's modern art germinated in the1980s when the open door policy, the abolition of socialism, and the introduction of capitalist system took place. This research is on the major artists and artwork as well as the characteristics of two eras, from the modern era when the Western techniques and ideas came in although the restricted creative activity was barely allowed under the officials' surveillance until the present era when the creative activity was extensively liberated with the acceptance of the world's culture and art. The modern art of Mongolia is considered to be from 1921 when the constitutional government was establish until 1979, and the characteristics of early modern period art which triggered the advent of Mongolia's modern art has been examined. This study looked into the characteristics of Mongolia's modern art with three evaluation standards - the formation of the city, the collapse of feudal system and the establishment of republican system, and independence and ego. Buddhist art prospered in Urga, the present capital of Mongolia, Ulan Bator, where Lamaism was the main religion of the city, Thankas and applique which depict the Lamaist deity were the major trend. After 1911, Mongolia achieved partial independence from the Qing Dynasty. Through revolution of the people in 1921, Mongolian People's Republic was established under socialism in 1924 when Urga was renamed to Ulan Bator. Buddhist culture that prospered since 16th century was destroyed and Buddhist monks were slain because socialism of materialism did not allow any religious activity. Thus, Buddhist art began to decline. However, the new trend of propaganda art followed and affected the two-dimensional expression, arrangement scheme, and etc. Such expression method and European profile method were applied to make the portrait of so-called modern painting popular, and the topic and object of paintings became mundane and generalized with the appearance of the citizen class. The expansion of creative activity such as this heated up after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This period is defined as the present art era which can be characterized as the acceptance of global culture and the acquisition of freedom and democracy. This era is based on the Mongolia's postsocialism route and the reforming activities of a market economy. Especially by establishing diplomatic ties with hostile nations such as China and America, Mongolia took a step into globalization to deeply influence and construct the present culture. During this time insufficient support of Mongolian government rather provided the artists a liberal atmosphere for creation. Lamaism and Ghengis Khan revived in the paintings, and the vanguard groups displayed the diverse artistic experiments. Artists themselves searched for their egos and conveyed them into their paintings, which resulted in the remarkable outcome in the field of abstract art. In this study, distinct aspects of Mogolia's present art were distinguished into the manifestation of social perceptions, the settlement of original expressionism, and transmission and reinterpretation of traditional values. Expansion of the new generation and the creation domain was also identifi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democratization generation that didn't experience socialism and the nomadic generation that were born and raised in the city were digested through research of artists.

      • 도시디자인으로서의 공공미술 연구 : 서울시 도시디자인'도시갤러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김지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663

        Currently, 'City Gallery project' is in operation as a policy that intends to expand 'city design' nationally. This thesis is about 'city gallery project' and has researched the plans to solve problems of city in the view of city design by contributing to existent city redevelopment. Also, it has examined the fundamentally righteous city design of human-centered by establishing the image far from decoration or beautification as a simple aim. As the instances of foreign city design, new-born cities with the design policies and city design and public arts in the surrounding region have been researched aimed at England, France, America and Japan. England had developed as design power by establishing the design strategies from 19th century and with government-oriented policies through Design Council and compulsory early education so that it could raise awareness. In the early 80s, a new city, Dock Land was born as systematic development plan of government and recently 'Design for London' project has been pronounced and it is putting spurs to activation of public design. France as a design power by enforcing design policy of local contact type has given effect to 'Grand Projet' for planned city maintenance and city image improvement; it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to form Paris's image. The case of La Defense is a long-term planned city as Grand Projet for about 30 years. Public art in America is managed by a private design organization with few design promotion organization by the government. Millenium Park as a landmark of Chicago was established with property of the National Railroad Administration and completed with cooperation of city government organization. Central Park in New york has been built by landscape architects, Frederick Law Olmsted andCalvert vaux and is evaluated as the world first modern park in downtown that is open to the public. In 2001, Japan government pronounced 'Urban Regeneration Project of 21th' for cities in decline. The main characteristic of urban regeneration project in Japan is that ministries and local public organizations, private contractors are cooperated each other under the leadership of the government from 'balanced development' to 'competitive development'. This case has started as a group work between a city and artists by the public art policy in Seoul. It is the project to establish the typical city landscape by attracting art into a city based on the culture as city the competitive power and to form the city culture based on the city identity and to require to design the public area. The project of city gallery has attracted the participation of various artists such as city and architect artists, designers and artists to solve the problems with their enthusiasm through the general competition and nominated one. However, ' City Gallery Project' has the limitation that it has not reflect social demand and opinion of the citizens and has not been understood well and it has shown the administrative immaturity; thus, there have been trial and error and limitation in an experimental stage. Therefore, the government should establish awareness about design and support intensively so that it can succeed in further projects. Also, the public should join and attract their attention and awareness. The government should give autonomy to local government and support the activities of private organizations to involve them in a project. The professional design education should be performed aimed at administrators in the local government and protect the misjudgement and rough-and-ready administrative processing. As a result, ' City Gallery Project' should establish a new image and identity of city and concern the underprivileged such as disabled, children, the elderly so that it can create human-centered cultural city, environmental city to activate local industries and economy as synergies. In the modern times when the cultural circumstance is valued, public art acts as a crucial factor to determine the existence of city. ' City Gallery Project' in Seoul where culture is the core of city competitive power is opening a new era complete with quality and dignity to live in a city through the encounter between a city and art. 현재 우리나라는 '도시디자인'을 범국가적으로 확대 시행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를 실행 중이다. 본 논문은 2007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시행되어질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에 관한 연구로 공공미술이 도시계획이나 기존도시의 재개발에 기여하여 도시디자인으로서 도시가 갖고 있는 문제의 해결 방법을 모색하였다. 또한 도시 디자인이 단순한 목적으로서의 장식이나 미화를 떠나 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근본적인 인간중심의 바람직한 도시디자인이 어떤 것인지 연구하였다. 해외 도시디자인 사례로는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을 대상으로 디자인 정책과 도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신도시와 주변지역의 공공미술을 살펴보았다. 영국이 디자인 강국으로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19세기부터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여 디자인 카운슬(Design Council)을 통한 중앙 정부 주도의 정책을 펼치고 디자인에 대한 조기교육을 의무화 하여 디자인에 대한 안목을 높였음을 알 수 있다. 80년대 초 정부의 체계적인 개발계획으로 신도시 도크랜즈가 탄생하였고 최근에는 '디자인 런던(Design for London)'프로젝트를 발표해 공공디자인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밀착형 디자인 정책을 실시하여 디자인 강국의 자리를 굳힌 프랑스는 계획적인 도시정비와 도시이미지 개선을 위한 '그랑 프로제(Grand Projet)', 를 실시하였고 오늘날 파리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연구 사례인 라데팡스(La Defense)는 '그랑 프로제(Grand Projet)'의 일환으로 30여 년에 걸친 장기개발계획으로 이루어진 도시이다. 미국의 공공미술은 정부가 주도하는 디자인 진흥기관이 거의 없이 순수민간 디자인단체로 운영되어진다. 시카고의 랜드마크가 된 밀레니엄파크는 시카고 철도청의 재산을 가지고 공원계획을 수립하여 시와 민간조직이 완성시킨 공원이며 뉴욕의 센트럴파크 역시 조경건축가인 페트릭 로 옴스테드(Frederick Law Olmsted)와 칼버트 복스(Calvert vaux)에 의해 일반에게 개방된 세계 최초의 현대적 도심공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1년 일본정부는 쇠락해가는 도시를 위하여 '21세기형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일본의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그 동안의 '균형적 발전'에서 '경쟁적 발전'으로 정부 주도하에 프로젝트와 관련되는 중앙부처와 지방공공단체, 민간사업자가 일체가 되어 움직이는 범국가적 프로젝트라는 점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 사례는 서울시의 공공미술 정책으로 시와 예술가의 공동 작업으로 시작되었다. 문화를 도시경쟁력의 핵심으로 설정하여 미술을 도시로 끌어들여 고유한 도시 경관을 창출하고 도시 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도시문화를 형성하고 공공영역을 디자인하도록 요구된 프로젝트이다. 도시갤러리 시행사업은 일반경쟁, 지명경쟁 등 작가들의 수많은 참여와 열의로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도시, 건축, 디자인, 미술가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그러나 본인이 연구한 2007년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사례에서 시민들의 사회적 요구와 의사를 충분히 수렴하지 못한 점과 지방자치단체의 공공미술에 대한 이해부족, 행정적 미숙함 등 도시갤러리 사업이 실험 단계의 과정에서 시행착오와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 펼쳐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중앙정부의 디자인에 대한 인식이 확고해야하며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강력한 지원이 이루어져야한다. 또한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여 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안목을 높여야한다. 중앙정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디자인프로젝트에 관여한 민간단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자치단체의 행정가를 중심으로 공공미술에 대한 디자인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자칫 판단의 착오나 졸속 행정 처리를 막아야 한다. 이러한 결과로 서울시 도시디자인 '도시갤러리 프로젝트'는 도시의 새로운 이미지와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과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등 모든 사람을 배려하는 인간중심의 문화도시, 환경도시의 창출과 지역산업 및 경제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진행되어야 한다. 문화 환경이 중시되는 현시대에 디자인으로서의 공공미술은 도시의 문화수준과 주민들의 삶의 질 외에도 도시의 생존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문화를 도시경쟁력의 핵심으로 설정한 서울시의 '도시갤러리 프로젝트'는 도시와 예술의 만남을 통해 도시에서 머물고 살 수 있는 품질(quality), 품격(dignity)이 갖추어진 도시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 미술시장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영역의 확장과 전문성 강화방안 연구

        김태훈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663

        This research is dedicated to analyzing the current educational curriculum of the human resources in the field of art markets, and to investigating ways of promoting and nurturing these resources which form the backbone of our cultural industry today and tomorrow. This study analyses that 1) A rapid expansion of the recent art markets without fundamental infrastructure to match their development. 2) Both public and private support for the arts attach too much importance on the creative aspects of the agents despite the needs to nurture professionalism in that field have become more crucial than ever. Because acquiring professionalism in developing human resources based on cultural sensitivity and creativity is highly important in improving national competitiveness. This dissertation refers to precedent researches on analyzing occupational groups directly in connection to the visual arts, and takes fundamental approach to the concept behind professional human resources in the culture and arts sphere. Solidifying professional consists of a primary step of institutional education prior to practice in the actual work field and a secondary step which one develops and strengthens his or her talents on site. Assuming that the goal of the primary step is the preparation of a functional as well as social professionalist, the current graduate school curriculum for arts administration and planning focuses on developing efficiency and professionalism on the work field; however, the reality is that it lacks actual practicality. Despite various courses offered, the actual training applicable on the work field is absent. Thus, an active governmental support for nurturing professional human resources is extremely important in order to induce efficient production from the secondary step. This study suggests: 1) to provide government funded project, such as「Developing Professional Development Supporting Program」, long-term support for continual development and solidification of on-site experience and education, preparing for a systematic and practical model of nurturing professional human resources, 2) to build human resource policies upon a close-study of systematic and accurate statistics, 3) to provide long-term training for models for the balanced labor market, 4) to consider partnerships among educational institutions considering local human resource policies lack elementary material for administrating and executing human resources, 5) to enhance governmental support to improve the current state and expand it to a larger cultural industry, 6) to discern and adopt applicable foreign examples, as they possess a longer history and systematic course of development. Now is a critical moment for the role of professional man power to accommodate the rapid changes in the international art markets, and their aggressive and strategic desire for development is decidedly in need. This dissertation has referred to previous researches on the concept of professionals in the cultural and artistic spheres, local and international statistical materials, diverse academic seminars and publications in order to analyze the various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their structures and curriculum in relation to supporting and nurturing professional human resources. Through this study a structured discussion concerning practical proposals for reformation and improvement in the current art markets and its professional man power will take place. 본 연구는 문화산업의 대표적 섹터로써의 미술시장을 구성하는 인적자원에 대한 교육경로 및 체계를 분석하고 미술시장의 전문화와 발전을 위한 필수동력으로서의 전문가 육성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최근 문화예술과 산업 영역의 접점으로써, 미술시장의 양적 팽창을 경험하고 있으나, 미술시장을 위한 기본적인 인프라가 갖추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 된 시장의 확대에 따른 성장의 한계가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공공의 문화예술분야 지원 역시 창작영역에 편중되어 창작과 소비 영역의 매개인력에 대한 육성 정책이 미흡한 실정이다. 한편,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근간으로 하는 문화의 세기, 문화예술분야 종사 인력의 전문성에 대한 요구는 국가 경쟁력 확보에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전문직에 대한 원론적 접근을 통한 문화예술분야의 전문인력에 대한 개념과 최근의 미술시장과 직간접으로 연관되어 있는 시각예술분야의 관련 직군들에 관한 선행연구물을 참조하였다. 전문가 육성은 크게 현장에 진출하기 전 교육기관에서 이루어지는 1차적 단계와 현장에서 직업인으로서의 역량을 계발하고 강화하는 2차적 단계가 있을 것이다. 1차적 단계는 현장에서 직업인으로서 역할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단계로써 기능해야 한다는 논리 하에, 현재 국내 예술기획·경영 대학원의 교과과정은 대부분 문화예술 관련 분야의 종사자를 위한 재교육을 목적으로 하며 현장에서의 효율성·전문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다양한 교과과목이 개설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육과정이 제공되고 있지 않다. 미술시장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전문가 육성 차원으로써의 2차적 단계는 국가적, 정책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영역이다. 국가지원사업의 예로,「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현장교육 강화를 위한 단기·단편적인 지원이 아닌 중장기 지원체계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어 향후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인력 지원의 체계적 기반 구축을 기대해 보게 한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하는 국외의 인력정책은 전문인력의 장기적인 역량개발 모델과 비전, 노동시장의 인력 수급에 균형을 유지하는데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교육기관과의 파트너십이 중요하게 여긴다. 반면, 아직 국내의 경우는 기초자료의 부재 등 인력정책의 수립 및 실행에 있어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술시장의 순기능 확보와 더 나아가 문화산업시장이라는 보다 큰 지형으로 편입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며 또한 우리의 미술시장과 달리 긴 역사와 체계적 발전과정을 거쳐 온 선진 사례는 선별적 차용이 필요하다. 급변하는 국제 미술시장 환경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발전의 의지가 요구 되는 국내 미술시장인 만큼, 전문인력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전문직에 대한 개념과 문화예술분야의 선행 연구물, 국내·외 통계조사자료, 각종 학술세미나와 기사 등의 내용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국내 및 국외 교육기관 교육과정과 형태, 사례 등을 분석하고 문화예술 전문인력 사업의 내용들을 참고하였다. 이런 연구를 통해 미술시장의 전문인력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과 개선방안, 발전 방안을 연구해 보고자 한다.

      • 지역의 특성을 접목한 미술관·박물관 활성화 방안 연구 : 미국 네브래스카 주립 미술관의 사례와 대전지역 미술관·박물관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송동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9663

        The vast majority of cultural resources, including artistic activities, in Korea are concentrated in Seoul and the surrounding regions, extremely limiting the opportunities for the other regions in the country to enjoy and advance cultural life the locals could enjoy. There are multiple factors involved in such imbalance, including historical, cultural, and political ones unique to Korea. Seoul and the surrounding region have long form the center of Korean history. Must of economic, political, and cultural advancement the country has experienced in the sixty-five years since its liberation from the Japanese rule also occurred in and around Seoul. Of course, it is not uncommon to see around the world how cultural accomplishments and resources tend to accumulate in and around the capital cities. The phenomenon is especially prominent in Korea, however, in comparison to other such culture-leading countries as France, Germany, the United States, and China.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and suggest measures that can promote the usage and growth of local museums and galleries by allowing them to make maximum use of the unique cultural resources available in their respective regions. To this end, this study looks into the successful case of the Museum of Nebraska Art in the United States, seeking to derive implications for successful local museum and gallery programs from the Nebraskan museum’s educational, exhibit, and participation programs. This study consists of a survey of the existing literature on the specialization and advancement of local museums and galleries, and a case study of the Museum of Nebraska Art. The museum at the center of the case study is located in America’s heartland, and has developed a wide range of programs making full use of the historical resources of Western development and the well-preserved natural environment of the surroundings, introducing local artists, their works, and history to the local visitors and tourists from the outside world. In other words, it provides a good example of the roles and purposes that local museums can serve. By analyzing the success of the Museum of Nebraska Art and comparatively researching it and Daejeon, this study seeks to explore how the museums and galleries in and around Daejeon could be further developed and advanced. The continuing globalization around the world and the radical innovations in information technology have served to bring down the traditional concept of international barriers and boundaries. While all these changes have contributed to the Korean public’s increasing desire for cultural experience and knowledge, most of the museums, galleries, performances, and other cultural and artistic resources available in Korea are concentrated in and around Seoul, leading more and more people seeking higher-quality cultural experiences to Seoul. As a result, museums and galleries outside Seoul continue to suffer decreasing levels of audience participation and drops in financial and administrative support, which, in turn, feed the vicious circle of their declining quality and popularity. In order to overcome these problems, it is of utmost importance for these museums and galleries outside Seoul to develop unique programs and exhibits based on the cultural and historical resources specific to their respective regions. As a central hub of transportation located in the middle of South Korea, Daejeon has served as an important geographic and strategic point in the country for centuries. The economic and financial benefits associated with the city’s location a transportation hub, however, have also tended to slow down the development of unique culture of the city. To many Koreans, Daejeon is merely a stopping point, often just part of the stops one makes before reaching Seoul. More people would prefer to travel just a bit farther to go to Seoul in order to enjoy cultural and artistic resources than staying in Daejeon. The central Korean government decided to find the spaces of various cultural venues under its charge, such as the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or the National Museum, in Seoul and not Daejeon for that reason. Even though more national-status cultural and artistic resources should be found in Daejeon because of its proximity to all other major cities in Korea, the reality cannot be further from the ideal. In-depth research is therefore required to analyze the exact reasons and conditions. This study seeks to find the potential for unique programs that museums and galleries in Daejeon could develop, not on the basis of the existing academic and policy literature, but on the basis of the region’s cultural and historic resources and backgrounds. First and foremost, Daejeon is a leading center of major public research projects in Korea, thanks to the Daedeok Research Cluster that was encouraged beginning with the Park Chung Hee administration in the 1960s and that began to lead science and technology in Korea since the mid-1980s. The world today is moved greatly by research on fusion and convergence. Because it is impossible to secure success by specializing in only one area of technology, many leading researchers around the world are engaged in inter-technology and inter-disciplinary projects. This study therefore suggests developing programs that mix science and arts, taking advantage of Daejeon’s central place in the nation’s scientific infrastructure. Second, Daejeon has long been associated with yangban, the learned, aristocratic class of the traditional ruling order in Korea. Many people still associate the city with images of loyalty, tradition, etiquette, and the tranquility and comfort of rural hometowns. Contrary to its outer appearance, Daejeon was not built overnight. The great volume of artifacts and relics found in Daejeon and the western provinces of Korea dating back to the Bronze Age indicate that the city’s history starts from the pre-historic periods. Inaddition, as the central cradle of the Kiho school represented by “Uam” Song Shi-yeol, Daejeon boasts well-preserved houses and mansions of the renowned literati of the Joseon period that form core parts of Daejeon’s identity as a city of learned aristocrats. The city already organizes an annual festival based on its popular image. By combining these two major elements of Daejeon’s local identity and developing new exhibit and cultural programs accordingly, this study seeks to help revive the local galleries and museums in the city. 현 한국 미술계를 포함한 문화계는 서울 및 수도권에 밀집되어 있어 그 외 지역(지방)은 문화 발전의 기회 및 향유의 기회가 이들 도시에 비해 적은 것이 사실이다. 그 배경에는 한국의 역사, 문화, 정치 문제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예로부터 서울 및 수도권은 한국 역사의 중심이었고 광복 65년 이후에도 경제, 정치, 문화 발달이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로 볼 때 이러한 현상은 단지 한국 뿐 만 아니라 인류가 생기고 역사가 이루어지면서 한 나라의 수도와 그 근방 지역이 발전의 우위에 선 사례들은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문화 발달 및 균형의 측면에서 볼 때 한국과 문화 국가로서 대접을 받는 다른 나라, 예를 들어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등에 비해 한국은 광복과 한국전쟁 이후 경제 발전에 많은 비중을 두었고 그로 인해 현재는 G20 국가에 포함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지만 경제 성장 속도에 비해서 ‘문화’ 자체의 중요성과 문화의 ‘균형발전’에 대한 인식과 성장은 부족했던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문화의 ‘균형발전’측면에서 지역의 문화적 장점을 활용한 지역 미술관·박물관의 운영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외국의 성공 사례로 미국 네브래스카 주립미술관(Museum of Nebraska Art, Nebraska, USA)의 지역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 교육프로그램, 지역주민 참여 등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조사하고 네브래스카 주립대학교 주립 박물관(University of Nebraska State Museum) - 자연사 박물관 - 의 과학과 문화예술의 융‧복합 전시 및 프로그램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대전 지역의 특성을 접목한 미술관·박물관의 특성화 및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주요 구성은 지역 미술관·박물관의 특성화를 위한 관련 문헌을 통한 이론적 연구와 미국 네브래스카 주립미술관의 성공사례로 이루어져 있다. 성공사례지 선정은 미국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서부 개척시대의 역사와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립미술관으로서의 목적과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의 작가, 미술품, 역사를 지역민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알려 미술관의 이미지 향상과 운영의 활성화를 이루어낸 미술관으로 미국 내에서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는 미술관으로 지역 미술관으로서의 목적과 역할에 충실하여 선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네브래스카 주립미술관의 성공사례와 대전의 특성을 조사/연구 하고 이들 특성과 접목한 프로그램을 연구 및 적용하여 대전지역 미술관·박물관의 운영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글로벌 시대와 급진적인 IT산업의 발전으로 사이버(Cyber)상으로는 이미 국가의 경계가 허물어진 상태에서 국민의 문화적 수준과 욕구는 점 점 향상 되고 이를 만족시킬만한 미술관·박물관은 주로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음은 물론 수준 높은 전시, 공연, 행사는 서울을 중심으로 치러지고 있는 현실이다. 하여 수준 높은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몰리는 현상을 야기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의 미술관·박물관은 낮은 관람객 참여도 및 서울 및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자치단체의 재정적, 행정적 문제들로 미술관·박물관의 질적 수준의 향상과 발전 속도는 점 점 더 늦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타 지역과 차별화된 그 지역만의 문화와 특징을 활용한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과 이와 관련된 전시기획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특성화를 이루어 내야 한다. 대전은 예로부터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서의 중요한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다. 하지만 이러한 편리한 교통 요충지로서의 장점은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장점일 뿐 문화적 발달에는 커다란 장애가 되고 있기도 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대전은 잠시 머물러 가는 도시, 언제든 서울 및 수도권으로 단시간에 갈 수 있는 도시 등 일종의 경유지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대전에서 열리는 공연, 행사, 전시를 보느니 조금만 더 가서 서울 또는 수도권에서 열리는 공연, 행사, 전시를 보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또한 중앙 정부에서 관리 감독하는 문화·예술 공간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등 - 이 대전에 세워지지 않았던 것도 그 이유에서다. 교통 요충지라는 지리적 장점 측면에서 볼 때 국립 차원의 문화·예술 공간이 짧은 시간 안에 닿을 수 있는 대전에 상당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옳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심도 있게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전’이라는 도시를 바탕으로 한 지금까지의 학술, 정책 관련 문헌에서 밝혀진 문제점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현재 대전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역사적 배경에서 대전만이 가질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찾아내어 미술관·박물관에 활용, 특성화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첫째로 대전에는 박정희 정권시절부터 계획되고 1980년대 이후 본격적인 대덕연구단지 활성화에 힘입어 많은 국·공립 연구기관들이 상당수 자리하고 있다. 21세기 들어 세계는 융·복합 연구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한 가지 분야의 사업으로는 더 이상 글로벌 경쟁 시대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분야와 어울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 상황과 더불어 대전이 가지고 있는 과학 인프라를 이용한 과학과 예술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연구 하였다. 둘째는 대전은 예로부터 양반의 도시라 일컬어지며 충절, 전통, 예절 등 흔히 사람들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시골(rural)' 혹은 고향의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대전은 근대에 형성된 신흥도시가 아니다. 서구지역을 중심으로 청동기 유적이 다수 발굴되면서 대전의 역사는 선사시대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전은 우암 송시열로 대표되는 기호학파의 본거지로서 역사적으로 유명한 조선시대 학자들의 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어 대전의 정체성을 양반도시·선비도시라고도 일컫는다. 이러한 대중의 인식을 바탕으로 한 축제가 매년 행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위의 두 가지 현재 대전이 가지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접목하고 각 분야와의 상호 연계한 전시 및 프로그램을 통한 미술관·박물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하였다.

      • 소외지역 문화복지를 위한 공공미술에 관한 연구

        우혜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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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미술은 문화복지 측면에서는 국민의 심미적 감성과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지역 환경을 개선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공공미술 정책과 그 활동은 역사도 짧거니와 여러 모로 낮은 단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소외지역에 대한 공공미술 활동은 아직 미개척 분야라고 할 만큼 이제야 늦은 출발을 알리는 시점에 와 있다. 사실 그동안 문화복지를 위한 공공미술에 대한 논의는 간간히 있어 왔으며 이제는 그 수준이야 어떻든 도심빌딩과 아파트 등에 벽화나 조형물 등의 공공미술 작품이 제법 많이 눈에 띈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나라는 경제ㆍ정치ㆍ사회적으로 소외지역을 소외시킨 것에 눈 돌릴 여유가 없었다. 그러다가 정치민주화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사회적 흐름과 예술분야의 신진작가들의 대거 출현 등이 이 분야에 관심을 이끌어 냈고 소외지역 주민의 삶의 향상이라는 명분하에 공공미술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아직 걸음마 단계로서 실제적으로는 소외지역 공공미술 활동이 이렇다 할 결과물도 저조하고 학문적으로도 소외지역 공공미술의 연구는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이러한 인식에서 출발된 본 연구는 소외지역의 공공미술을 활성화하고 그 고유의 기능을 발휘하게 하는 것이 주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작가들의 창작성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제하고 이 분야에 대해 이론적으로 검토하고 실제 사례를 조사하여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안을 제시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이 분야의 탐색적인 작업으로서 오늘날 공공미술의 흐름을 밝히고 문화복지적 역할로서의 공공미술을 학문적ㆍ이론적 관점에서 파악한 후에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행해진 소외지역 환경개선 사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서 문헌연구와 사례조사 방법을 병행하였다. 문헌연구는 현재까지 발표된 공공미술과 문화복지에 관련된 국내외의 자료와 사례조사는 문화관광부가 추진한 <아트인시티> 공공미술 사업 중 성공사례라고 할 수 있는 사업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업목표와 비전, 사업계획과 진행, 사업주체의 조직운영, 지원대책 등의 관점에서 성공의 동기와 원인, 제한점, 문제점이 파악되었고 이를 토대로 각각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이 분야 연구자들에게 혹은 실무자들에게 하나의 디딤돌이 될 만한 지침과 자료들을 제시하였다. In terms of cultural welfare, public art assumes the role of enhancing people’s aesthetic sensibility and improving life quality and regional environment. Despite this significance, public art policy and public art activities are still in a lower stage. Public art activities especially in marginalized regions are in an initial stage and remain underdeveloped. Public art has been occasionally discussed as part of cultural welfare. As a result, works of public art are now often found in buildings in downtown area and apartments as the forms of murals and sculptural installations. In Korea, however, culturally alienated areas have become more marginalized economically, politically, and socially. Interests in this field have been triggered with the advent of young artists and the stream of political democratization and nation’s equal development. Discussions of public art have started under the pretext of improving the life quality of alienated areas. As public art activities are still in a preliminary stage, no concrete outcomes and no outstanding research results in this field have been made so far. On the assumption that the life quality of residents in alienated areas can be improved through the revitalization of public art and creative artistic activities,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issue theoretically, research real cases, analyze problems, and present reform recommendations. This study also analyzes the cases of the improvement of culturally marginalized areas, highlighting the stream of public art in Korea as a preliminary research and shedding light on public art theoretically and its role in terms of cultural welfare. To do this, documentary researches and case studies were made. Documentary researches included public art and cultural welfare materials published at home and abroad and the successful cases of a public art project, Art in City pushed forward by the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 were analyzed. Based on the researches of a project’s objective and vision, planning and progression, organization management, and support plan, this study intends to grasp the motivation of success and problems and to present each reform recommendation. This study also aims to present directions and materials that could be a cornerstone for researchers and working-level officials in this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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