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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간 철학사상 연구의 성과와 전망 - 한중인문학회 20주년 변화와 모색을 중심으로 -

          유성선 한중인문학회 2017 한중인문학연구 Vol.54 No.-

          2016년은 한중인문학회 창립 20주년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20년간의 학회 활동을 정리․회고하고 앞으로의 발전적 방향을 제시한다. 한편 기획주제 명칭은 ‘한중인문학회 20주년회고와 한중 인문학 연구의 전망'이다. 논자의 발제 부분은 [철학․사상] 분야의 「한중간 철학사상 연구의 성과와 전망」이다. 한중인문학회는 20여년간 매년 정기적으로 국내 및 국제학술대회의 연찬과 우수한 학술지 발간을 통하여 한중인문학의 교각을 구축하였다. 한중 양국의 학술교류는 1992년 8월 24일 수교 이래(24주년) 20여년간 다양한 교섭과 왕래, 국제학술대회 논문 발제와 토론 및 연구 성과를 통한 학술 네트웍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중국 학술계에서는 그동안 관심이 없던 한국철학 및 한국유학에 대한 ‘한국학'의관심과 그 연구가 활성화되었다. 본 논고에서는 20여년간 한중인문학회의 국내외 학술활동과더불어 한국 내에서의 중국철학/ 중국 내에서의 한국철학 연구현황 및 유학사상 연구현황을검토․분석하고, 이전의 선행연구를 검토하였다. <목차>는 1. 시작하는 말/ 2. 한중인문학회한중간 철학사상 연구 성과/ 3. 한중간 철학사상 연구 의의와 전망이다. 한중인문학회의 20주년을 맞이하여 철학사상 분야의 이러한 과제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대의 변화와 더불어 특히 대학의 변화와 개혁이 요청된다. 즉, 한국 안 한국학과 및동아시아학과 설립 필요성이 간절하게 요청되는 이유이다. 2016 is the 20th anniversary of the Korea-China Humanities Society. This international conference summarizes and recalls the activities of the society for 20 years. and presents a developmental direction in the future while the title of the project is ‘Retrospection on 20 years of the Korea-China Humanities Society and the Prospect of the Study of Humanities in Korea and China'. The presentation part of the writer is 「Accomplishment and Prospect of Research on Philosophical Thought between Korea and China」 of the [Philosophy․ Thought] field. The Korea-China Humanities Society built a pier of Korean and Chinese Humanities through regular hosting of domestic and international academic conferences and publication of excellent academic journals every year for 20 years Since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on August 24, 1992 (24th anniversary), the academic exchanges between Korea and China became an occasion to establish an academic network through various negotiations, coming and going and paper presentations, discussions and research results of international conferences. Also, in the Chinese academic world, the research was activated with the interest in ‘Korean Studies' for the Korean philosophy which had been strange. This paper reviewed and analyzed the current status of Chinese Philosophy in Korea/Korean Philosophy study and Confucianism study in China along with academic activities both at home and abroad of the Korea-China Humanities Society for 20 years and reviewed existing previous studies. <Contents> include 1. introduction / 2. Accomplishment of Research on Philosophical Thought between Korea and China of the Korea-China Humanities Society/ 3. Significance and Prospect of Research on Philosophical Thought between Korea and China. In celebration of the 20th anniversary of the Korea-China Humanities Society, change of the age, especially change and reform of universities are required in order to finish and complete these challenges in the field of philosophical thought. That is why the establishment of Department of East Asian Studies and Department of Korean Studies in Korea is urgently required.

        • KCI등재

          한중간 학술교류의 변천과 전망 - 한중인문학회의 학회사와 학술대회 추진과정을 중심으로 -

          송현호 한중인문학회 2017 한중인문학연구 Vol.54 No.-

          한중인문학회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국제학술대회를 어떻게 준비했으며, 한국전통문화국제학술세미나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초창기 학술대회의 자료를 유실하여 학회의 창립과정, 초창기 학술대회의 추진과정에 대한 기록도 남아있지않다. 따라서 당시 실무를 맡은 필자에게 기회가 주어졌을 때 초창기의 학회사와 학술대회 추진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본고를 작성하게 되었다. 초기의 학술교류는 한국사회과학원의 지원에 의존하는 학술대회였다. 발표논문은 1회에서5까지는 특정한 주제를 정하지 않고 진행하거나 한중인문학 전반에 대한 것이었다. 2001년을기점으로 한중인문학회의 학술대회는 1년에 2차례 한국과 중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게 되었고, 기획주제가 있을 경우 3회까지도 개최하게 되었다. 학술대회 개최 장소도 중국과 한국의 주요 대학으로 외연을 확대했다. 한중인문학회에서는 그 지역의 특성과 관련한 아젠다를 꾸준히 개발하여 중국 내 한국학의 당면 과제를 모색하고 동시에 한국학을 통한 동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역할을하여 해당 지역의 한국학 연구와 교육 인프라 구축에 많은 도움을 준 바 있다. 한중인문학회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중국의 저명한 학자들의 학술대회 참가도 늘어나게 되었다. 한중인문학회와 한국전통문화국제학술세미나를 계기로 중국의 많은 대학에서 학술대회가개최되고 여기에서 발표한 성과물들을 중심으로 정기간행물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러한 활동은 한국학 연구의 내실을 기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언어, 문학, 역사학, 철학, 정치학, 사회학 분야의 한국학 전문가들이 교육 관련 논문을 꾸준히 발표하여 중국에서 한국학 교육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한중인문학회와 한국전통문화국제학술세미나의 노력이 없었다면 중국의 한국연구소들이한국과 중국학의 비교연구에 치중하고 한국학 연구와 교육 인프라 구축에 관심을 갖지 않았을 것이고, 그렇게 되었을 때 중국의 대학들이 다른 어느 나라보다 많은 해외한국학진흥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학문적으로 우수한 학자들에게 주는 한국학 세계화Lab사업에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많이 선정되었으나 중국에서는 한 사람도 선정된 바 없다. 향후 중국에서도 한국학 세계화Lab사업에 선정자가 나올 수 있고, 중국에서 한국학이 주류학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다. There are not many who fully understand how KOCHIH was founded, how international conferences were developed and how KOCHIH is associated with international conferences on traditional Korean culture. Resources on early conferences were lost along with records on development of early conferences. When I was given a chance, I thought it would be wise to keep the record of development of conferences as well as the history of early conferences, which led me to writing this paper. Early academic exchange was in a form of conferences supported by the Korean Institute of Social Science. Papers published from the 1st to 5th term did not have specific themes to follow but were regarding overall aspects of humanities of South Korea and China. Starting from 2001, humanity conferences of South Korea and China were held regularly, twice a year, in South Korea and China; and up to 3 times when there are specific themes. Venues of conferences were extended to major universities of South Korea and China. Korean organizations continuously developed agendas related to local features to seek issues of Korean Studies, through which understanding on Asian cultures is improved, and helped establishing research and education infrastructure for Korean Studies in the areas. As the status of KOCHIH grows, more renowned Chinese scholars joined the conferences. Through KOCHIH and international conferences on traditional Korean culture, many conferences were held in universities in China; and periodicals were published. These activities contributed greatly to creating stability in research on Korean Studies. Also, experts of Korean Studies specialized in language, literature, history, philosophy, politics and social studies published education-related papers to establish educational infrastructure for Korean Studies in China. Without effort by KOCHIH and international conferences on traditional Korean cultures, Chinese research institutes for Korean Studies would not have been interested in focusing on comparative study on Korean and Chinese Studies and establishing infrastructure for Korean Studies and education therefore Chinese universities would not have been successful in being chosen for Korean Studies project overseas. While US or other countries had been frequently chosen for projects of globalization of Korean Studies, no Chinese was selected yet. Active cooperation should be made to have Chinese to be chosen for projects of globalization of Korean Studies and to grow Korean Studies as a major study in China.

        • KCI등재

          중국내 한중비교문학 연구의 현황과 과제

          이해영 한중인문학회 2014 한중인문학연구 Vol.44 No.-

          본고는 중국내, 한중비교문학연구의 중요한 3대 영역인 한중고전문학비교연구, 한중근현대문학비교연구, 비교문학 형상학(比较文学形象学)연구 등 세 영역에 거쳐 최근 10년간 산출된저서, 박사학위논문, 주요학술지 게재논문 등을 중심으로, 중국내 한중비교문학연구에 대해살펴보았다. 한중고전문학비교연구의 경우 최근 10년간 박사학위논문은 2 편뿐으로 매우 저조하며 주요 학술지 논문은 적지 않게 산출되었다. 주요 학술지 논문은 거의 대부분 중문과 출신의 중국문학 전공자들에 의해 산출되었다. 이는 역으로 중국내, 한국문학 전공자들의 분포상황을보여주고 있는데, 석사학위 과정의 경우 한국고전문학전공자와 한국근현대문학전공자의 비율이 비슷하나, 박사학위과정에서는 한국고전문학전공자가 한국근현대문학전공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적음을 보여준다. 향후 중국내, 한국문학 학문후속세대 육성에서 보다 균형적인발전을 위해 유의해야할 부분이다. 중문과 출신의 중국문학전공자들이 한중고전문학비교연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매우고무적인 일이나, 그럼에도 우리는 결코 두 가지 측면의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하나는그들이 조선한문학을 역외한문학의 시각으로 접근함으로써 은연중 논문 속에 중화중심주의사상이 녹아들게 되는 부분이다. 다른 하나는 그들이 비록 우수한 고한문 해독능력을 가지고있음으로 하여 원전해독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나, 한국어 해독이 불가능함으로 하여 한국 고전문학 내지 한중고전문학비교연구에 관한 한국 측, 학자들의 우수한 연구 성과들을 읽을 수 없고 참조할 수 없다는 부분이다. 이는 자칫 그들로 하여금 편향되고 왜곡된 시각을갖게 하는 위험 요소이기도 하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학자들의 우수한 연구성과들을 중국어로 번역하여 중국학계에 전파하는 일이 매우 중대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이러한 학술성과들의 번역과 전파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 일례로는 중국해양대학교 해외한국학중핵대학사업단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국해양대학교 한국연구소총서의 한중양국에서의 동시 출간이다. 또한 중국정부가 2011년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있는 中华学术外译 프로젝트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한중근현대문학비교연구의 경우는 우수한 저서들과 함께 박사학위논문과 주요 학술지 논문들이 다양한 분야에 거쳐 적지 않게 산출되었다. 주제별로 강경애와 소홍에 대한 비교가 압도적으로 많은 양을 차지했으며 그 외 강경애, 소홍, 정령 등에 대한 비교연구도 진행되었다. 한중 근현대 여성문학에 대한 비교도 많이 이루어졌는데, 폐미니즘 이론을 적용한 깊이 있는비교 연구는 아직 산출되지 못하고 있다. 현진건과 욱달부, 노신과 이광수, 한국 근대전환기문학 내지 신소설에 대한 양계초 문학사상과 문학관의 영향관계 등에 대한 비교연구가 비교적 많이 이루어졌다. 저자들로는 중국의 한국문학전공자 출신, 중국의 중문과 출신 중국문학전공자, 한국의 중문과 출신의 중국문학 전공자 등 다양한 부류가 있다. 중국의 한국문학전공자와 한국의 중문과 출신의 중국문학 전공자들의 경우, 목표어 문학에 대한 이해와 연구는 상당히 깊이 있게 진행해왔지만 역으로 자국문학에 대한 이해와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함으로 하여 보다 밀도 있는 심층적인 비교연구가 이... This paper reviews comparative literature studies of Korea-China in China,focusing on most recent publication for the last 10 years including Ph.D thesesand published academic journals, in particular three main themes inKorea-China comparative literature study (Comparative Study on Korea-ChinaClassic Literature, Comparative Study on Korea-China Modern &Contemporary Literature, and Study on Comparative Literature Imagelogy (比较文学形象学). For comparative researches on Korea-China classics, there are only two (2)Ph.D theses for the last 10 years. However, there are a number of academicjournals for the same period. Almost all of these papers were written by Chineseliterature majors who graduated from Department of Chinese Language. This also implies composition of those who major in Korean Literature inChina. For master program, there are about the same number of students inthose who major in Korean Literature and those in Korean Modern &Contemporary Literature. However, in Ph.D program, there are only a few ofthose who major in Korean Classic Literature, compared with those in KoreanModern & Contemporary Literature. This suggests that it needs to consider forbalanced academic development in Korean Literature, in terms of training nextgeneration. It is very encouraging that those who major in Chinese Literature aftergraduating from Department of Chinese Language are interested incomparative studies between Korea-China classic literatures. However, weshould not overlook the following two (2) issues: its intention of consideringChosun Chinese Classics as an outside Chinese Classics, as a way of meltingthose into Sino centrism. Another is the fact that they cannot translate Koreanalthough their capacity of translating old Chinese scripture is outstanding. This means that they cannot understand and refer to the works of Koreanscholars. This also can be used as a tool to form a distorted/biased view. To preventit, it is necessary to translate outstanding works of Korean scholars intoChinese, to spread the works to Chinese academic circles. As an example of making efforts in translating/propagating academicresearch outcomes, ‘Series of Korea Research Center in Ocean University ofChina' was published simultaneously in Korea and China, which was carriedout by Project Management Unit of Overseas Korean Studies Institution. Also,it needs to pay attention to ‘中华学术外译' project, which is carried out byChinese Government since 2011. For comparative study between Korea-China modern literatures, there area number of academic theses in various fields, including Ph.D thesis. Most ofthem focused on the comparison between the works of Gyeong Ae GANG andthose of Hong SO. Others include comparative studies on Gyeong Ae GANG,Hong SO, Ryeong JEONG, etc. There have been much works produced in the subject of the comparison ofKorea-China Modern & Contemporary Literatures. However, there has beenalmost none of comprehensive comparative researches done that reflectedfeminism. So far, there have been a number of comparative studies done aboutliterature at the turning point to modern period (Jingeon Hyeon, Dalbu UK,Shin RHO, Gwangsoo Yi), Gecho YANG's literary ideology, and the relationbetween literature views. Authors are from various backgrounds, including Chinese scholars whomajored in Korean Literature in China, Chinese scholars who majored inChinese Literature, Korea scholars who majored in Chinese Literature, etc. Inparticular, Chinese scholars who either majored in Korean Literature andKorean scholars who majored in Chinese Literature have produced in-depthanalysis and research papers in target language literature. However, withoutcomprehensive studies and understanding on their own literature, it seems notto progress further in comprehensive comparative researches. Even those who majored in Chinese Literature after graduating with a degreein Chinese Literature in college, have difficulty in interpreting the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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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문화교류의 성과와 지평의 확대

          윤여탁 한중인문학회 2015 한중인문학연구 Vol.48 No.-

          이 글은 한국과 중국인들의 문화적, 학문적 교류의 양상과 성과를 살펴보고, 이러한 논의를바탕으로 우리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한중 문화교류의 지평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먼저 고대로부터 시작된 한중 문화교류의 역사를 중세 이전, 조선시대, 조선 후기, 근대 이후로 나누어 개괄하였다. 다음으로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한중 문화교류의 양상을 한중 문화교류의 활성화, 한중 학문 교류의 다양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한국문학 연구의 활성화라는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와 같은 한중 문화교류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진단을 통해서 미래 지향적인 한중 문화교류의 지평을 확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the aspects and achievements of academic and cultural exchanges and to seek the methods for extending the horizon in cultural exchanges between Korea and China. For this purpose, first, this research summarizes the history of cultural exchanges between Korea and China, categorizing as premedieval period, Joseon period, post-Joseon period and post-modern period. Second, this research analyzes the aspects of cultural exchanges between Korea and China from the perspective of diversification in academic exchanges, Korean Education as Foreign languages and activation in Korean literature researches after the establishment of Korea-China diplomatic relation in 1992. At last, this research offers specific methods for extending the horizon in cultural exchanges between Korea and China through a diagnosis about the past and the present in cultural exchanges between Korea and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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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내 한중비교문학 연구의 현황과 과제

          李海英 한중인문학회 2014 한중인문학연구 Vol.44 No.-

          본고는 중국내, 한중비교문학연구의 중요한 3대 영역인 한중고전문학비교연구, 한중근현대문학비교연구, 비 교문학 형상학(比较文学形象学)연구 등 세 영역에 거쳐 최근 10년간 산출된저서, 박사학위논문, 주요학술지 게재논문 등을 중심으로, 중국내 한중비교문학연구에 대해살펴보았다. 한중고전문학비교연구의 경우 최근 10년간 박사학위논문은 2 편뿐으로 매우 저조하며 주요 학술지 논문은 적 지 않게 산출되었다. 주요 학술지 논문은 거의 대부분 중문과 출신의 중국문학 전공자들에 의해 산출되었다. 이는 역으로 중국내, 한국문학 전공자들의 분포상황을보여주고 있는데, 석사학위 과정의 경우 한국고전문학 전공자와 한국근현대문학전공자의 비율이 비슷하나, 박사학위과정에서는 한국고전문학전공자가 한국근현대 문학전공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적음을 보여준다. 향후 중국내, 한국문학 학문후속세대 육성에서 보다 균 형적인발전을 위해 유의해야할 부분이다. 중문과 출신의 중국문학전공자들이 한중고전문학비교연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매우고무적인 일이나, 그 럼에도 우리는 결코 두 가지 측면의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하나는그들이 조선한문학을 역외한문학의 시 각으로 접근함으로써 은연중 논문 속에 중화중심주의사상이 녹아들게 되는 부분이다. 다른 하나는 그들이 비 록 우수한 고한문 해독능력을 가지고있음으로 하여 원전해독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나, 한국어 해독이 불 가능함으로 하여 한국 고전문학 내지 한중고전문학비교연구에 관한 한국 측, 학자들의 우수한 연구 성과들을 읽을 수 없고 참조할 수 없다는 부분이다. 이는 자칫 그들로 하여금 편향되고 왜곡된 시각을갖게 하는 위험 요 소이기도 하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학자들의 우수한 연구성과들을 중국어로 번역하여 중국 학계에 전파하는 일이 매우 중대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이러한 학술성과들의 번역과 전파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 일례로는 중국해양대학교 해외한국학중핵대학사업단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국 해양대학교 한국연구소총서의 한중양국에서의 동시 출간이다. 또한 중국정부가 2011년부터 의욕적으로 추 진하고있는 中华学术外译 프로젝트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한중근현대문학비교연구의 경우는 우수한 저서들과 함께 박사학위논문과 주요 학술지 논문들이 다양한 분야 에 거쳐 적지 않게 산출되었다. 주제별로 강경애와 소홍에 대한 비교가 압도적으로 많은 양을 차지했으며 그 외 강경애, 소홍, 정령 등에 대한 비교연구도 진행되었다. 한중 근현대 여성문학에 대한 비교도 많이 이루어졌는데, 폐미니즘 이론을 적용한 깊이 있는비교 연구는 아직 산출되지 못하고 있다. 현진건과 욱달부, 노신과 이광수, 한국 근대전환기문학 내지 신소설에 대한 양계초 문 학사상과 문학관의 영향관계 등에 대한 비교연구가 비교적 많이 이루어졌다. 저자들로는 중국의 한국문학전 공자 출신, 중국의 중문과 출신 중국문학전공자, 한국의 중문과 출신의 중국문학 전공자 등 다양한 부류가 있 다. 중국의 한국문학전공자와 한국의 중문과 출신의 중국문학 전공자들의 경우, 목표어 문학에 대한 이해와 연구는 상당히 깊이 있게 진행해왔지만 역으로 자국문학에 대한 이해와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함으로 하여 보다 밀도 있는 심층적인 비교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중국의 중문과 출신 중국문학전공자의 경 우는 작품 원문해독과 한국 측 학자들의 우수한 연구 성과에 대한 해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한중비교문학 형상학 연구의 경우는 현재 연행록을 중심으로 중국학계의 폭발적인 관심과주목을 받고 있으며 대량의 논문이 산출되고 있다. 그러나 한중고전문학비교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중문과 내지 사학과 출신 학자들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한문 원문 해독능력을 갖고 있지만, 한국어 해독능력을 갖고 있지 못 함으로 하여 한국 측 학자들의 우수한 연구 성과들을 참고할 수 없는 한계를 안고 있다. This paper reviews comparative literature studies of Korea-China in China,focusing on most recent publication for the last 10 years including Ph.D thesesand published academic journals, in particular three main themes inKorea-China comparative literature study (Comparative Study on Korea-ChinaClassic Literature, Comparative Study on Korea-China Modern &Contemporary Literature, and Study on Comparative Literature Imagelogy (比较文学形象学). For comparative researches on Korea-China classics, there are only two (2)Ph.D theses for the last 10 years. However, there are a number of academicjournals for the same period. Almost all of these papers were written by Chineseliterature majors who graduated from Department of Chinese Language. This also implies composition of those who major in Korean Literature inChina. For master program, there are about the same number of students inthose who major in Korean Literature and those in Korean Modern &Contemporary Literature. However, in Ph.D program, there are only a few ofthose who major in Korean Classic Literature, compared with those in KoreanModern & Contemporary Literature. This suggests that it needs to consider forbalanced academic development in Korean Literature, in terms of training nextgeneration. It is very encouraging that those who major in Chinese Literature aftergraduating from Department of Chinese Language are interested incomparative studies between Korea-China classic literatures. However, weshould not overlook the following two (2) issues: its intention of consideringChosun Chinese Classics as an outside Chinese Classics, as a way of meltingthose into Sino centrism. Another is the fact that they cannot translate Koreanalthough their capacity of translating old Chinese scripture is outstanding. This means that they cannot understand and refer to the works of Koreanscholars. This also can be used as a tool to form a distorted/biased view. To preventit, it is necessary to translate outstanding works of Korean scholars intoChinese, to spread the works to Chinese academic circles. As an example of making efforts in translating/propagating academicresearch outcomes, ‘Series of Korea Research Center in Ocean University ofChina' was published simultaneously in Korea and China, which was carriedout by Project Management Unit of Overseas Korean Studies Institution. Also,it needs to pay attention to ‘中华学术外译' project, which is carried out byChinese Government since 2011. For comparative study between Korea-China modern literatures, there area number of academic theses in various fields, including Ph.D thesis. Most ofthem focused on the comparison between the works of Gyeong Ae GANG andthose of Hong SO. Others include comparative studies on Gyeong Ae GANG,Hong SO, Ryeong JEONG, etc. There have been much works produced in the subject of the comparison ofKorea-China Modern & Contemporary Literatures. However, there has beenalmost none of comprehensive comparative researches done that reflectedfeminism. So far, there have been a number of comparative studies done aboutliterature at the turning point to modern period (Jingeon Hyeon, Dalbu UK,Shin RHO, Gwangsoo Yi), Gecho YANG's literary ideology, and the relationbetween literature views. Authors are from various backgrounds, including Chinese scholars whomajored in Korean Literature in China, Chinese scholars who majored inChinese Literature, Korea scholars who majored in Chinese Literature, etc. Inparticular, Chinese scholars who either majored in Korean Literature andKorean scholars who majored in Chinese Literature have produced in-depthanalysis and research papers in target language literature. However, withoutcomprehensive studies and understanding on their own literature, it seems notto progress further in comprehensive comparative researches. Even those who majored in Chinese Literature after graduating with a degreein Chinese Literature in college, have difficulty in interpreting the originalscript and understanding the works of Korean researchers. For studies on Imagelogy of Korea-China Comparative Literature, it has drawn enormous attention from Chinese academic circles, particularly focusingon travel essay. For the same reason, there are a number of thesis and papersproduced recently. However, similar to the comparative study on Korea- ChinaClassical Literature, Chinese researchers do not understand Koreans wellalthough their understanding on Chinese Literature and Department of Historyis highly advanced, particularly on original script of old Chinese characters. Therefore, their understanding is limited not utilizing excellent data fromKorean resear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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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인문학연구』로 본 한중 인문학 연구사

          최병우 한중인문학회 2017 한중인문학연구 Vol.54 No.-

          본고는 한중간의 인문학 연구의 경향을 확인하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하여 한중인문학연구 창간호부터 52호까지 수록된 논문을 몇 가지 기준에 따라 분류해 보았다. 수록된 논문의 한중 학자의 비율은 7:3으로 회원 수의 비율과 거의 일치한다. 한국학과 중국학을 비교하면 한국학의 비율이 두 배를 상회하며, 한국학에서도 한국현대문학 연구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등 연구의 편향성을 보인다. 그러나 한중 양국의 문화 현상과 이에 대한 비교연구가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고무적이며, 한중 인문학 연구에서 공동 연구가 적은 것은 앞으로의 과제로 남는다. 수록된 논문의 분석을 통하여 그간의 연구를 반성적으로 성찰해 보았다. 첫째 한중 인문학연구에 있어 학문 분야별 균등한 성과가 요구된다. 둘째, 한중 현대문학의 비교 연구가 필요하며 이와 관련하여 조선족 학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셋째, 중국에서의 한국어교육과 한국에서의 중국어교육 나아가 한중 양국의 인문학 교육에 관한 관심이 요구된다. 끝으로 근대 이후한중간의 인문학 교류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현황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중인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진단하였다. 첫째, 한중 대중문화의 교류 과정에 대한 연구와 그것이 지니는 가치 평가가 필요하다. 둘째, 한중 양국에서 이루어지는 언어교육과 인문학교육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셋째, 학회의 차원에서 한중간의 통번역과 관련한 논의의 장을 넓혀갈 필요성이 있다. 끝으로 한중인문학 연구에 있어양국의 인문학자간의 공동 연구가 필요하다. This study attempted to classify papers published from the inaugural issue to Volume number 52 in the Journal of Studies of Korea and China's Humanities according to a few criteria to confirm the trends of the studies of humanities between Korea and China and view its future, The proportion of Korea and China scholars in the published papers is 7:3, which is almost equal to the number of members. Comparing the Korean studies with the Chinese studies, the proportion of the Korean studies is more than doubled, and there seems to be a bias in the Korean studies, where the proportion of the studies in the Korean modern literature is much higher. It is encouraging, however, that a comparative study of the cultural phenomena and comparative studies of both countries of Korea and China occupy a significant percentage, and the lack of joint research in the studies of Korea and China's humanities remains a challenge for the future. Through the analysis of the published papers, this study has tried to reflect on the researches so far. First, equal achievements in academic fields are required for the studies of Korea and China's humanities. Second, a comparative study of the Korean and Chinese modern literature is needed, and Korean-Chinese scholars are expected to play a role in this. Third, Korean education in China, Chinese education in Korea, and interest in the education of humanities in both countries of Korea and China are required. Finally, attention should be paid to the study of the exchange of humanities between Korea and China since the modern era.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present status, this study diagnosed the direction of Korea and China's humanities. First,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exchange process of Korea and China's pop cultures and to evaluate its values. Second, it is necessary to provide alternatives for language education and the education of humanities in both countries of Korea and China. Thirdly, there is a need to broaden the scope of discussions related to translation and interpretation between Korea and China at the level of the academic society. Finally, the need for collaborative research between the scholars of humanities in both countries is required for the studies of Korea and China's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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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문학 연구 교류의 현황과 과제

          이선이 한중인문학회 2014 한중인문학연구 Vol.44 No.-

          이 연구는 수교 이후 한중 문학 연구 분야의 교류 현황을 살피고, 향후 양국 문학계의 발전적인 교류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표가 있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첫째, 한중 문학 연구 교류를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 학회인 ‘중국조선-한국문학연구학회'와 ‘한중인문학회'를 중심으로 교류의 현황을 살폈다. 둘째, 대학의 한중 문학 연구 교류가 진행되는 현황을 살펴보았다. 한국의 대학은 ‘HK사업단'과 ‘BK사업단'을 중심으로, 중국의 대학은 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해외한국학중핵대학육성사업'과 ‘해외한국학씨앗형사업'을 수행 중인 대학들을 중심으로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었다. 학회와 대학의 교류는 주로 연구서 발간과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교류의 질적 수준을 점차 높여가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문학 연구 교류에 직접적인자극제가 되는 양국 문인의 교류와 문학작품의 번역 동향을 살폈다. ‘한중작가회의'와 ‘서울국제문학포럼'은 대표적인 양국 문인 교류의 장이 되고 있으며, 2000년대 이후 양국의 문학작품은 이전에 비해 활발하게 번역되고 있다. 이상의 현황을 바탕으로, 한중 문학 연구 교류의 문제점을 검토해 보고 향후 발전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하였다. This study has been carried out to figure out the current state of exchangeof Korean and Chinese literature studies carried out after the establishment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Korea and China and find the direction ofdevelopmental exchange between the literature fields of both countries. For this,this paper examines the current state of exchange focusing on The Society ofKorean & Chinese Humanities which are leading literature exchange betweenKorea and China firstly. Secondly, the current state of literature exchangestudies of universities is examined. In doing so, the current state of exchangesis shown focusing on Humanity Korea Project Unit and Brain Korea Project Unitfor Korean Universities. For Chinese universities, this article focuses on CoreUniversity Program for Korean Studies and Seed Program for Korean Studies. The exchange between these universities has been found to be improving qualityof the exchange through publication of studies and international conference. Finally, the exchange between both countries' literary people and trend inliterature translation, which directly promote such exchange, are examined. Theresults show that Writers Conference Of Korea & China and Seoul InternationalForum For Literature are playing the roles as the basis for exchange betweenboth countries. Further, literatures are being translated much more activelythan before since 2000s. According to the current states found, this studyreviews problem of exchange of Korean and Chinese literatures and figures outthe measurements for developmental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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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언어, 교육, 문화, 사학과 철학연구의 회고 및 발전

          한용수 한중인문학회 2021 한중인문학연구 Vol.70 No.-

          Academic society for Korean and Chinese Humanities is involved in various fields of humanities. Academic society for Korean and Chinese Humanities continues working mostly on publishing academic journals as Korean and Chinese Humanities Research and holding academic conferences in order to realize its very purpose which is a mutual exchange humanities between Korea and China. To understand the research on Academic society for Korean and Chinese Humanities, the papers published in the Korean and Chinese Humanities Research are classified as follows: Language, Education, Culture, Broadcasting, History, Philosophy, Others, etc. As focusing on the topics that have been going on domestic and foreign academic conferences so far, publishing the sixty-eight editions of the academic journal and holding forty-five times of academic conferences which are the greatest achievements in the 24th anniversary of the academic society. The conten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Publishing from the 1st to 68th editions of Korean and Chinese Humanities Research. 2. Holding the academic conferences twenty-two times in Korea and twenty-three times in China. 3. Major of society members in various fields. Based on the above, Academic society for Korean and Chinese Humanities will be paying attention to continuous academic development in the future and also expecting to serve as a representative of the humanities research activities. 한중인문학회는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인문교류라는 학회 본연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위해 학술지 『한중인문학연구』의 발간과 학술대회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중인문학회의 연구 활동 파악을 위해 학술지 『한중인문학연구』에 발표한 논문을 다음과 같이 분류하여 살펴본다. 분류: 언어, 교육, 문화 및 방송, 사학과 철학, 기타분야 등. 또한 국내외에서 개최한 학술회의를 그동안 진행된 주제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학술지 발간 68집, 학술회의 45회 개최는 24주년을 맞은 학회의 활동에서 가장 큰 업적인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하나, 『한중인문학연구』 학술지 발간(1집-68집). 둘, 학술회의 개최(국내 22회, 중국 23회). 셋, 회원들의 다양한 전공분야.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한중인문학회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학술활동의 귀추가 주목되며, 인문학 연구 활동의 대표 주자로 활동하기를 기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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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지연된 근대외교와 한중관계 -동아시아 지역사의 시각-

          유용태 한중인문학회 2012 한중인문학연구 Vol.37 No.-

          이 글은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간의 근대외교의 성립과 전개를 역사적으로 검토해 그 특징을 밝힌 것이다. 이를 위해 연관과 비교의 동아시아 지역사 시각을 적용하여, 중국과 태국 및 외몽골간의 관계와 비교해 보았다. 청국의 근대외교는 매우 지연되었으며 특히 그 상대로 승인한 동아시아 국가는 오직 일본제국과 대한제국뿐이다. 세계의 중심을 자처한 중국에게는 근대외교 자체가 中國性을 부정하였기 때문에 회피된 결과다. 그 사이에 청국은 조약관계와 함께 조공관계를 지속하는 이중외교를 전개하였다. 놀랍게도 이중외교는 중화민국에게도 이어졌다. 중화민국은 태국과 새로 독립한 외몽골에 대해서 제국시기의 전통적 조공관계의 논리에 기대어 줄곧 승인하지 않다가 2차대전 종전 후에야 비로소 승인하였다. 중국의 이중외교는 이때까지 지속된 것이니, 중화민국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승인하지 않은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개혁개방의 성공과 대국 지위의 회복에 따라 최근 중국의 주요 지식인들은 미래의 동아시아 지역질서를 전망하면서 조공관계의 합리성과 평등성을 강조하곤 한다. 그러나 이는 중국인이 스스로의 제국경험을 당연시함으로써 자신의 帝國性을 비춰볼 거울을 갖지 못한 일방적인제국의식의 표현에 불과하다. 이러한 조건에서 1992년 이래 한중 양국은 조공시대의 상하관계와 냉전시대의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협력/동반자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탈냉전기동아시아의 지역질서 형성에 대하여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이로부터 가꿔나가야 할 한중관계의 미래는, 양자관계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 동아시아 지역 차원의 역사와 질서 속에서 중국과 한국을 얼마만큼 객관화 하여 파악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This article based on historical review states characteristics of the establishment and the development of modern diplomacy between Korea and China, which is celebrating its 20th anniversary this year. Applying the perspective of East Asia regional history of connection and comparison, the Sino-Korean relations were compared with relations of Sino-Outer Mongolia and Sino-Thailand. The modern diplomacy of the Qing dynasty was greatly delayed; it allowed diplomatic relations with the Empire of Japan and the Korean Empire only. As China presented itself as the center of the world, modern diplomacy which is denying such nature of China was avoided. During the period, the Qing dynasty developed the dual diplomacy which held a treaty-based relation with a tribute-based relation. Surprisingly, the dual diplomacy was carried over to the Republic of China; relying on the logic of tribute-based relation during the imperial period, it did not approve Thailand and newly independent Outer Mongolia until the end of the second world war. Chinese dual diplomacy had continued until then and such fact provides the reason why the Republic of China did not approve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According to the success of reform and opening up and the recovery of the national status as a greate power, Chinese major intellectuals forecasting the future regional order of East Asia emphasize rationality and equality of the tribute-based relation. However, this is a mere expression of Chinese imperial consciousness which takes imperial experiences for granted and lacks a mirror to reflect their empireness At this condition, Korea and China has been building a cooperative relationship since 1992, liquidating the tribute-based relationship of pre-modern era and hostile relations of Cold War era. It has great importance in terms of the formation of the East-Asian regional order in the post-Cold War era. The future of Sino-Korean relations thus depends on how much they can objectify China and Korea to understand them in history and the order of a regional level of East Asia beyond understanding of bilater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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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간 언어, 문화, 교육 연구의 성과와 전망

          한용수 한중인문학회 2017 한중인문학연구 Vol.54 No.-

          한중인문학회의 학술 활동은 인문학의 중요성이 날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중 양국의 인문학 연구자를 중심으로 각 나라의 인문학 연구뿐 아니라 세계화 시대의 활동에도 큰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동안 학술지 『한중인문학연구』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언어 어학, 한국어 및 기타 교육, 사회 문화 등에 소속된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한국관련 연구, 중국관련 연구, 한중관련 연구, 기타 연구 등으로 다시 나누어 그 지역관련 연구를 세부적으로 분류하였다. 지역과 관련되어 논문주제에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등으로 다양한 지역과 언어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특징이지만, 한국과 중국에 관한 연구가 주류를 이룬다. 고대 한국어로부터 한자, 방언, 문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중국어에서도 방언, 어휘, 문법 등과 한중간의 비교와 대조 등이 있고, 일본어와 영어와의 관계 등을 연구하였다. 또한 한중 양국에서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한국어교육과 사회 문화방면이다. 언어교육에서 관심의 대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문화에 관한 교육은 한 사회를 이해하는 측면에서도 더욱 필요한 분야로 연구 또한다양하고 세분화된 것을 볼 수 있다. 지금까지 『한중인문학연구』에 게재된 20년간의 연구 활동을 통해서 그 분야의 연구 동향을 쉽게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우리는 이를 계기로 한중간 인문학의 발전을 위해 그 방향을다시 한 번 제고하는 시간을 갖고 향후 더욱 발전되는 학술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As the importance of Humanities study is more and more emphasized by people, the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Academy not only has scholars from both countries studying on them, but also has taken more and more influences to globalization activity. The research papers which has published in the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used to be classified into linguistics, Korean language, education, social culture and etc. But nowadays they are classified into Korea related studies, Chinese related studies, Korean studies and other studies. The studies include various regions such as Korea, Chinese, Japan, Russia and the language of them. But studies on Korea and China are mainstream. The topics in Korea aspect are about Chinese characters, dialects, grammar and etc. The topics in China aspect are about dialects, vocabulary, grammar, compare or contrast between Chinese and Korean(or Japanese, English) and etc. Korean education and social culture are the most popular fields of them. The intense studies on culture education in the language education field shows the importance of social understanding. The studies of it would be more various and detailed. It is not easy to conclude the research trends by observing research activities published in the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in the resent 12 years, we can take this as an opportunity to review the achievement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and take a correct direction for the future development. We look forward to the improvement of the academic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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