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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수교 30주년 한국의 중국 경제경영분야 논문회고 -한중사회과학연구를 중심으로-

        최정석,최준환 한중사회과학학회 2023 한중사회과학연구 Vol.21 No.2

        In commemo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ties between Korea and China, research trends in the field of economic management in China were examined for about 15 years from 2007 to 2022, when Korea-China social science research was selected as a candidate for registration. Over the past 15 years, a total of 213 theses have been published in various fields of social science, such as politics, administration, law, society, and culture, on China, and 401 other papers in the field of economic management have been registered in Korea-China Social Science Research. was found to be particularly specialized in the field of economic management. Specifically, looking at research trends in the field of economic management, macroeconomics 77 (12.5%), management 74 (12.1%), finance 59 (9.6%), business 59 (9.6%), trade 68 64 articles (11.1%), 64 articles in industry (10.4%), and 213 articles in others (34.7%), it was found that research was proceeding evenly except for others. This thesis was written in commemo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ties between Korea and China and the 20th anniversary of the publication of an academic journal on social science research between Korea and China. I think it is meaningful in that it presented the sketch and problems of economic management research. If the difficulties and deficiencies of Chinese economic research are overcome in future Korean-Chinese social science research journals through the basic data of this paper, it is expected that the accumulation of research results in the field of Chinese economic management will grow rapidly in both quantity and quality. 한중수교3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중국 경제경영분야에 대한 연구경향을 한중사회과학학회에서 발간하는 한중사회과학연구 학술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한중사회과학연구는 2003년 창간한 지 4년 만인 2007년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고, 이후 3년만인2010년 또다시 등재지로 승격되어 현재까지 13년 간 유지되고 있다. 특히 최근 2021년과 2022년에는 한국연구재단에서 발주하는 학술지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한국 지역학 분야의 우수학회지 중 하나로 발전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중사회과학연구가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2007년 이후부터 2022년까지 약 15년 간중국 경제경영분야에 대한 연구경향을 살펴본 결과, 중국에 대한 정치, 행정, 법률, 사회, 문화 등 사회과학 분야의 다방면에서 총 213편의 논문이 등재되었고, 이외 경제경영분야의 논문은 401편으로, 한중사회과학연구에 게재된 논문분야는 특히 경제경영분야가 특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세부적으로 경제경영분야를 7개 분야로 나누어 연구동향을 살펴보니, 거시경제 77편(12.5%), 경영 74편(12.1%), 금융 59편(9.6%), 기업 59편(9.6%), 무역통상 68편(11.1%), 산업 64편(10.4%), 기타 213편(34.7%)으로, 기타를 제외하고는 고르게 연구가 진행되고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기타분야를 살펴보면, 한중사회과학연구 학술지의 연구범위에 부합하게 중국학에 대한 정치, 행정, 법률, 사회, 문화 등 경제경영분야를 제외한사회과학 분야의 제 학문을 포괄하는 영역에 대해 연구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논문은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중국에 대한 경제경영분야 연구가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한중사회과학연구를 중심으로 연구경향을 살펴본 것으로, 과거 선행연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중국에 대한 경제경영연구의 밑그림과 문제점을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 논문의 기초자료를 통해 향후 한중사회과학연구 학술지에서 중국경제 연구의 어려움과 부족함을 극복한다면, 중국 경제경영분야의 연구성과 축적이 양적⋅질적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KCI등재

        중국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실태 조사 및 한국기업의 대응

        정혜영 한중사회과학학회 2005 한중사회과학연구 Vol.5 No.-

        本文旨在硏究中國企業社會公益事業的發展方案以及韓國企業的應付,硏究的重点在于,從企業公民的角度來探討企業參與社會公益事業的重要性。本論文的硏究內容不只對現代中國社會中企業的角色、中國企業的社會責任以及還試圖與對中國內資企業和外資企業之間進行現狀的比較分析,尋조中國企業社會公益事業管理上的發展出路以及韓國企業在中國內履行社會責任提供有效的指導。通過本次調査分析結果,中國企業參與公益事業的基本特点和値得注意的問題如下: ①中國企業對于社會公益事業必要性的認識有了提高; ②中國企業(內資企業和外資企業)還在消極參加社會公益活動; ③中國企業通過參與社會公益事業,來提高企業形象和企業利益。但是,企業對社會責任經營的戰略管理還存在不足; ④中國企業的社會公益事業執行的內容和方法需要多元化發展; ⑤中國內資企業在社會公益事業方面的支出規模以小型居多,從執行額的總銷수額對比比重來看,需要擴大其比重; ⑥中國企業在社會公益事業方面的管理水平需要提高; ⑦中國企業捐贈的最大障碍是企業本身的積極性不足; ⑧爲了中國企業的社會公益事業的積極展開,還需要政府方面的支持。

      • KCI등재

        한중관계 30년 평가와 미래발전에 대한 소고 -구동존이를 넘어 화이부동으로-

        이기현 한중사회과학학회 2022 한중사회과학연구 Vol.20 No.3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iagnose the 30-year history of Korea-China relations from a political and diplomatic perspective, analyze the challenges and constraints faced, and present directions for future development. Since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Korea-China relations have continued to develop throughout all fields of politics, economy, and social culture under the principle of Qiudongcunyi(求同存異). Korea and China have become major trade partners each other, and human exchanges have diversified, multilayered, and diversified. Politically, it has developed into a strategic cooperative partnership that operates a security dialogue channel. Of course, it is not without conflict and crisis. They failed to narrow the gap in perception to solve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 and experienced the THAAD crisis. Recently, mutual public sentiment has deteriorated due to social and cultural conflicts. Moreover, the current structural reality can be a constraint on the future development of Korea-China relations. As the global U.S.-China strategic competition intensifies, the decoupling phenomenon of economy, security, values, and ideology can cause unintended misunderstandings and antagonism between the two countries. Economic relations are also becoming more competitive than complementary, and traditional conflict issues such as North Korea’s nuclear test, missile provocations, and the Korea-U.S. alliance can worsen geopolitical and geoeconomic risks on the Korean Peninsula Nevertheless, the development of Korea-China relations is important. This is because China is a geographically adjacent country and has exerted great influence in all aspects of political diplomacy, economic trade, and social culture throughout its long history. Both Korea and China form a consensus on the importance of economic and political and diplomatic partnerships and stable future development. Even if the structural reality at hand is difficult, it is time to face up to the differences and find a way for Huaerbutong(和而不同) to discuss how to respect, coordinate, or overcome them. 본 논문은 한중관계 30년의 역사를 정치외교적 시각에서 진단하고, 직면한 도전과 제약요인들을 분석하여, 미래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중관계는 수교 이후 상호 공통의 이해 추구를 중시하는 구동존이(求同存異)의 원칙하에 정치, 경제, 사회문화 전 분야에 걸쳐 발전을 거듭해 왔다. 한중 양국은 상호 주요 무역 파트너가 되었고, 인적 교류는 다양화, 다층화, 다원화되었다. 정치적으로도 안보대화 채널을 가동하는 전략적협력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였다. 물론 갈등과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인식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사드 사태를 경험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김치, 한복등 사회문화 갈등으로 인해 상호 국민감정이 악화되기도 하였다. 더구나 현재의 구조적 현실은 한중관계의 미래발전에 제약이 될 수 있다. 글로벌 차원의 미중 전략 경쟁이 심화되면서, 경제, 안보, 가치⋅이념의 디커플링 현상이 양국 간에 의도치 않은 오해와 반목을 발생시킬 수 있다. 경제관계도 상호보완성보다는 상호경쟁성이 부각되고 있고, 북한의 핵실험과미사일 도발, 한미 동맹 등 전통적인 갈등 이슈는 한반도의 지정학, 지경학적 리스크를 더욱악화시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중관계의 발전은 중요하다. 중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국가이고, 오랜 역사를 통해 정치외교, 경제무역, 사회문화 모든 방면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한중 양국 모두 경제적, 정치외교적 파트너쉽의 중요성과 안정적인 미래발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비록 당면한 구조적 현실이 어렵다 하더라도 이제는 서로다름에 대해 직시하고, 이를 어떻게 상호존중, 조율하고, 혹은 극복할 것인지를 논하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중국에서 외자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에 대한 이론적 고찰

        유희문 ( Hee Moon Yoo ) 한중사회과학학회 2014 한중사회과학연구 Vol.12 No.1

        在中國社會, 外資企業CSR活動展示了在政府-企業-社會 3大構造中關于 解決社會問題和擴散共同價値的 多樣性社會責任實踐。從分析上來看,可 以看出地域社會密集型,企業價値集中化,政府價値指向型,價 値連模 型,中國文化親和型的特征。從方法上來看, 通過合作及貧富革新,敎育創 新,環境創新,公益創 新,文化創新,創業革新等來引領共同價値擴散。 反應企業理念和社會共同的價値的活動雖然흔多,但是在 具有競爭力的産 品生産,價値連方面,社會革新內容的戰略性投資活動十分不足。反應增 長戰略和社會共同 價値變形産品的生産得到發展。應糾正企業的經濟利潤 和社會貢獻間的不均衡發展,發揮部門協同效應。CSR 報告,時代環境主題 的差別化흔重要,杜邦集團的農業生態環境連報告,三星的環境報告,可 口可樂的水資源 報告等,各個企業選擇和集中的情況,企業價値和社會先 導的連接方面也有흔大的影響。因爲各個企業以競爭 力爲基礎,差別化的 情況,對費用效果性和認知度方面흔有利。 爲了展開企業價値和地域社會價値,及政府 指向理念和公有價値的戰略性 活動,有必要開發,實行節約資源,環境保護,食品安全等中國當地的專 業化 CSR項目。卽,政府和社會指向的具有共同價値的可持續發展,及可持續發展的戰略型活動,也是在中跨國企業 需要開發的共同分 母。主要包括,-公益慈善事業的活動,-環境保護和資源節約,-消費者權益和 商品的質量 安全問題等。這顯示的是戰略上需要完成的內容,但在這裏需 要尋조具有中國特征的活動。卽,文化傳統,競 爭優勢,生態資源等與中 國的實際情況想結合的社會實踐是흔重要的。 近來,跨國企業在中國與政府,集團間 的合作在進壹步擴散,通過貧富革 新,減少敎育差距,環境、文化、創業革新等,共有價値創造核心力量, 幷追求社會先導的impact和變化。企業指向價値正向著促進經濟的可持續發 展和社會的和諧繁榮的方向發展。 卽,發掘對政府指向價値和國情理念充 實的內容,向著謀求整體社會革新的方向發展。中國市場上關于外資企 業 的CSR活動的認識應擺脫把重點只放在强調平等和人權價値或確保市場上, 應對人本主義的社會公益和社會 疏通的做出價値判斷,與支出槪念相比更 應注重積極的投資活動。

      • KCI등재

        中国民众对道德状况的态度研究 - 以2013年CGSS的调查数据为中心 -

        진남 한중사회과학학회 2016 한중사회과학연구 Vol.14 No.2

        본 연구는2013년 중국 종합사회조사(CGSS)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각 사회집단의 도덕에 대한 만족도와 도덕요소에 대한 평가를 분석하였다. 또한 각 집단에 따른 사회도덕에 대한 태도를 파악함으로써 향후 중국 사회의 도덕 공감대와 표준을 건립하는데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고 새로운 도덕의 지평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도덕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집단은 전통도덕을 가장 중요한 도덕요소로 평가하는 집단과 비슷한 특징을 보였다. 그들은 대부분 거주, 경제, 고용, 학업문제로 인하여 사회에서 불리함을 받고 있는 소외집단이었다. 둘째, 도덕 만족도가 가장 낮은 집단은 시장경제에 의한 도덕을 가장 중요한 도덕요소로 평가하는 집단과 비슷한 특징을 보였다. 그들은 사회의 여러 면에서 혜택을 받고 있는 엘리트집단이었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현재 중국인이 지닌 도덕요소 가운데 중국전통 도덕은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고 사회주의 도덕과 시장경제 도덕은 일정한 역할을 하고 있었으며 서양문화에 의한 도덕은 미약한 보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국인은 사회도덕 문제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이고 있었으며 도덕요소는 다원성, 복잡성과 낙후성의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를 통해 사회 각 집단의 도덕만족도와 도덕요소에 대한 평가를 정확히 파악하고 각 사회집단간의 도덕 공감대를 찾아내어 공정한 사회분위기에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사회도덕 수준을 향상시키는 관건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아울러 공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엘리트계층의 솔선수범이 중요한데 엘리트계층은 먼저 공평하고 공정하게 행동해야 사회의 부정적 행위를 바로잡을 수 있으며 본보기로서 일반 민중들을 이끌어 아름다운 도덕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중국 도시 가족의 양로 역할 변화에 관한 연구 -단위제 구축과 변동에 따른 가족 세대간 지원관계의 재편-

        김수한 한중사회과학학회 2011 한중사회과학연구 Vol.9 No.2

        本論文關注1949年新中國成立以後對城市家庭代際關系和撫養體系産生影響的社會結構環境的變化,進而基此對當代中國的家庭養老職能的重組和特性進行探討。在一個國家或特定區域範圍內實行的社會保障制度、勞動市場以及居住環境等因素不僅會對家庭代際間的凝聚力産生影響,而且也會對家庭養老職能産生影響。由此我們可以看出,在社會主義中國的城市中構建起來的具有"集體社會保障體制"性質的單位制對城市家庭代際關系和養老作用産生著巨大的影響。具體來說,依照規劃所進行的職業分配和按照單位所提供的公共住房都年輕人一代不用依고父母而得以分家幷組建新的家庭提供了物質基礎。與此同時父母一代所享有的諸如退休養老金等社會保障也使得"養兒防老"這樣的傳統撫養觀和代際間的經濟關系上的相互依存性進一步弱化了。但是,령一方面,這種公共財幷不是普遍地向所有的社會成員提供,而是以在一定的範圍之內的構成員爲對象進行專屬供給,這種供給具有"集體性"的性質。據此,家庭成員卽使是分家,也會在近距離的附近居住,這使得相互間的工具型支援變爲可能。所以卽使是再松散的形態也可以在日常見面成爲可能的家庭形態和網絡化的家庭關系內發揮情緖性的紐帶職能。在中國單位社會主義中城市家庭的養老作用雖然在經濟支援層面有所限制,但爲工具型支援和情緖型支援的可能構建了平台。但是,隨著上世紀九十年代中期以來隨推進的中國城市單位保障制改革的加速推進,與此相關的提供城市家庭養老作用可能性的根基也隨之瓦解。這一時期改革的方向和性質意味著"集體型福利"的解體和向"剩餘福利模式"的轉變。快速進入老齡化社會的中國正在重新强調家庭養老的作用,幷以此連同傳統的家庭養老慣例來試圖塡補集團型公共財體制解體所帶來的社會保障的空白。

      • KCI등재

        한중일 FTA의 주요 쟁점에 관한 탐색적 연구

        김인식 ( Kim In Sik ) 한중사회과학학회 2021 한중사회과학연구 Vol.19 No.4

        한중일 FTA는 2003년 제기된 이래 협상을 지속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타결되지 않고 있다. 3국은 한중일 FTA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은 북한의 개방을 통한 한반도 긴장완화, 중국은 무역분쟁에 대한 한중일 3국의 공동대응, 일본은 다른 협정과의 정합성 및 경제개방이라는 개별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 한중일 FTA의 유효성에 대해서는 3국이 모두 공동인식을 가지고 있으나 ① 민감영역 협상의 난점, ② 무역분쟁에 대한 상이한 관점 및 ③ 한중일 FTA와 다른 협정과의 정합성 등의 이슈로 인하여 협정의 타결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중일 FTA의 가치는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이며 우리로서도 한중일 FTA가 가져올 효익이 적지 않기 때문에 국익을 최대한 반영하는 가운데 지속적인 협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Although the Korea-China-Japan FTA has been negotiating since its inception in 2003, it has yet to be reached. The three countries are not only expecting the economic effect of the Korea-China-Japan FTA, but also South Korea will ease tensions on the Korean Peninsula through North Korea’s opening up; China will respond to trade disputes jointly by Korea, China, and Japan; and Japan seeks consistency with other agreements and economic openness. Korea, China and Japan have a common understanding of the effectiveness of the Korea-China-Japan FTA, it will not be easy to conclude an agreement due to issues such as ① difficulties in negotiating sensitive areas, ② different perspectives on trade disputes, and ③ compatibility between the Korea-China-Japan FTA and other agreements. However, the value of the Korea-China-Japan FTA is still valid even today, and since the benefits that the Korea-China-Japan FTA will bring to Korea are not small, continuous negotiations are necessary while reflecting the national interest.

      • KCI등재

        재외동포에서 신화교로 -한국의 정책변화와 조선족의 인식 변화-

        안지연 ( Ahn Ji Yoen ),양보균 ( Yang Bao Yun ) 한중사회과학학회 2021 한중사회과학연구 Vol.19 No.4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 현대화와 산업구조변화로 발생한 조선족 잉여노동력은 한중수교 이후 본격적으로 한국을 노동 이주의 목적지 삼아 유입했다. 한국은 한민족공동체 실현을 위한 정책에서 조선족을 노동시장의 잠식과 외교마찰의 우려로 배제했다. 반면, 한국은 다문화사회로 진입이 불가피하자 조선족을 노동력으로 대거 포섭했다. 또한 중국의 종합국력 부상은 한국이 조선족을 재외동포와 영주자로 확대 포섭하게 되는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재한조선족은 한국의 지속적인 차별 대우 속에서 한민족의 정체성이 옅어졌고, 중국의 부상과 한국의 출입국적 지위 제고는 조선족 신화교사회로 발전하는 배경이 되었다. 재한조선족사회의 급속한 팽창과 발전은 중국의 화교 발전사 연구에서 전례 없으며, 한국의 이민자 집단 중에서도 매우 특이한 사례이다. 한국내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을 증대시키고 있는 신화 교화인 사회를 돌아보고, 향후 치열하게 전개될 미중경쟁 속에서 발생할 리스크를 검토하여 관련된 정책 수립도 고민해 본다. After China’s reform and opening, the surplus Korean-Chinese Koreans labor force, which appeared due to modernization and changes in industrial structure, began to flow into ROK as a destination for labor migration after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ROK and China. Having concerns about encroachment on the labor market and diplomatic friction, ROK excluded the Chinese Koreans from the policy of realization of the Korean community. On the other hand, as ROK faced the situation of continuous influx of foreigners due to the demographic cliff and entered a multicultural society, a large number of Chinese Koreans were recruited into the labor force. In addition, China’s rise in national strength became an important background for ROK to expand the number of Chinese Koreans as overseas Koreans and permanent residents. The Chinese Koreans residing in ROK lost their identity as a Korean because of continuing discrimination, and the rise of China and the improvement of Korea’s immigration status became a background for the development of the Chinese Koreans Society. The rapid expansion and development of the Chinese Koreans society in ROK is unprecedented in the study of the history of the development of overseas Chinese in China and also is a very unique case among immigrant groups in ROK. This thesis paper will look back on the Chinese Koreans Society that is increasing its economic and political influence in Korea, and consider the establishment of related policies by examining the risks that may arise in the fierce US-China competition in the future.

      • KCI등재

        중국의 한반도 전문가와 한국 언론 사이의 네트워크에 대한 분석 -SNA를 통한 정치,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허재철 한중사회과학학회 2015 한중사회과학연구 Vol.13 No.3

        目前在中國有痕多朝鮮半島專家,而且新人硏究者也繼續輩出。隨着在中國的對外問題決策過程當中各種智庫和專家的作用越來越重要,對這些專家的硏究也是在硏究韓中關係上必不可少的。本硏究本着這樣的必要性通過社會網絡分析(SNA:Social Network Analysis)方法對喊過的新聞媒體和中國的朝鮮半島專家的網絡進行了分析。分析結果顯示時殷弘、朱鋒、金燦榮、金景一、張連櫃和楚樹龍等少數專家占有網絡的中心地位,卽韓國的新聞媒體主要關注這些專家們的想法和發言。韓國媒體關注的這些專家有幾個特点;在國際關係層面硏究朝鮮半島問題;予朝鮮相比,對韓國較友好;所屬于北京的高校或硏究機關。這樣的分析結果表示,有可能這些少數專家對朝鮮半島問題的意見以中國的輿論被韓國社會接受,而且這樣的歪曲現象影響到韓國社會對中國的意識形態及外交決策過程。因此需要媒體報導態度的改善。令外,本硏究還發現了在中國學界被認定爲威高的專家和韓國的新聞媒體關注的專家不一樣。媒體的 消費者應該在接觸媒體過程當中認識到這樣的事情,取舍有關信息。

      • KCI등재

        중국사회주의현대화의 정치경제: "자본"과 "시장"의 이중성

        이상만 한중사회과학학회 2010 한중사회과학연구 Vol.8 No.1

        본 논문은 중국사회주의 현대화를 세계체제론적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으며, 21세기 중국의 부상을 ``자본``과 ``시장``이라는 상관관계 속에서 탐구하고 있다. 중국은 사회주의 자본축적을 위하여 78년의 ``대전환``을 시도하여 자본주의 세계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시장 메카니 즘을 적절히 이용함은 물론 국제적 노동분업을 통해 국부를 축적하여 오늘날의 G2국가대열에 진입했다고 본다. 중국사회주의 시스템의 발전경로는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 바 제1단계는 자본주의 세계경제로부터 철회이고(1956년 이전), 제2단계는 전통적인 사회주의 프로젝트의 실천 과정이며(1957년~1977년), 제3단계는 자본주의 세계경제로 재편입이라 하겠다.(1978년 이후~현재) 중국의 발전에 대한 세계체제론적 궤적은 1978년 이전 자본주의 세계경제의 ``주변부``에 속해있던 중국이 개혁개방 이후 경제특별지역과 연해지방 개발을 통해 90년대에 ``반주변부``로 성장을 했다는 점이다. 중국은 동아시아발전 모델을 밴치마킹한 상태에서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탄생시켰고, ``비자본주의적 시장경제``의 발전가능성을 선명하게 제시하고 있음은 물론 동아시아발전모델의 특징인 국가주도형의 시장친화적인 경제 시스템은 내포하고 있다. 중국은 전통적인 사회주의 경제시스템을 국가주도형의 시장친화적인 경제구조로 전환하여 자본축적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자본축적 경향은 중국사회주의 현대화를 더욱 빨리 완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이러한 중국모델은 시장이 자본주의의 전유물이 아니라 비자본주의적 시장경제도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발전 모델이 이후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의 전형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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