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 좁혀본 항목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 작성언어
          • 저자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十抄詩』를 통해 본 羅末麗初 한시 수용 양상

          김은정 한국한시학회 2012 韓國漢詩硏究 Vol.20 No.-

          This paper aimes to first investigate the characters of ShibChoSi(十抄詩) as selected poem books. In ShibChoSi which was published by an unknown editor in early Goryeo(高麗) dynasty are contained the poems in seven word style of Chinese verse by 30 mid and late Dang(唐) dynasty poets including 4 Shilla(新羅) people. It contains 300 poems by selecting 10 poems from each of 30 poets. We compared the rules of versification of those poems with those of other late Dang dynasty poems. As a result we verified that there is not much difference in the two rules. Next for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ntents in those poems in ShibChoSi we find that they have the social and interacting characters among intellectuals of the times. This kind of characteristic of the contents is seen as the customary usage of the seven word style poems at that time. Here we reconsidered especially the relationship between ShibChoSi and Gwageo (科擧, state examination for the high ranking public officials). Up to now the purpose of compiling ShibChoSi was vaguely inferred as related to Gwageo in early Goryeo, but that inference doesn't seem valid because the subject of Gwageo at that time was mainly five word style poems. Further the purpose of ShibChoSi is seen to prepare the newly appointed officials from Gwageo for the socially interacting poems in the royal feasts or in the meetings of intellectuals. The 40 verses of the four Shilla poets contained in it follow the obvious character of social and interacting nature of ShibChoSi. Therefore the principal motivation for accepting Chinese poems in late Shilla and early Goryeo times is seen to use them to enter the public offices. As a result the literary achievement of Chinese poems of Shilla in ShibChoSi is inherently limited. On the other hand with all the above limitations we cannot deny the literary significance of ShibChoSi which shows the historic starting point of the Chinese poems in Korea by accepting the genre of Chinese poems. The existence of the material itself not only shows the early aspect of the history in the Sino-Korean poems but also the acceptance and application of the newly imported style of Chinese poems and the historic development of the literary enjoyment with it. 본고는 한시 수용의 첫 단계라 할 수 있는 신라 말의 시인 崔致遠, 朴仁範, 崔承祐, 崔匡裕의 칠언율시 40수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목적으로, 이들 시편이 수록된 『十抄詩』의 성격을 밝히고자 하였다. 고려 초 생몰년 미상의 儒者가 편찬한 시선집 『십초시』에는 신라 시인 4인을 포함한 中晩唐 시인 30인의 칠언율시 각 10수씩이 수록되어 있는데, 본고는 우선 거기에 수록된 시편의 율격적 특성을 中晩唐 시편과 비교‧고찰하였다. 그 결과 대체로 만당과 비슷한 양상을 띠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내용상의 특징을 살펴보았는데, 주로 응수‧창화적 성격을 지닌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내용상의 특징은 칠언율시라는 시형이 갖는 관습적 효용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본고에서는 『십초시』와 科擧制와의 상관성을 재고하였다. 그간 『십초시』의 편찬 목적을 막연히 고려 초에 시행된 科擧制와 연관시키고는 하였는데, 고려의 과거제에 부과된 시형이 5언시였으므로 이러한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 오히려 『십초시』는 이미 과거에 급제한 인물이 궁정 연향이나 문인들 간의 사교 모임에서 짓게 되는 응수‧창화시를 준비하는 목적으로 편찬된 것으로 보인다. 또는 예비관료로서 그러한 詩作을 준비하였던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그러한 성격을 지니는 『십초시』에 수록된 신라 한시 40수는 응수‧창화성이 강할 수밖에 없다. 『십초시』의 편찬이 과거 급제 이후의 사교활동에 필요한 한시 창작 능력의 함양이라는 다분히 현실적 목적으로 이루어졌고, 여기에 수록된 시편이 모두 그러한 성격을 지니는 것이 사실인 것이다. 나말여초에 한시를 수용한 기제 역시 관로 진출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 결과 『십초시』 소재 신라 한시의 문학적 성과는 태생적으로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까닭에 후대 시선집에 선발된 신라 한시가 불과 12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한시 양식을 수용하여 활용한 한국 한시사의 출발을 확인시켜주는 『십초시』의 문학사적 의의를 부정할 수는 없다. 자료의 존재 자체가 우리 한시사의 초기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한시 양식의 수용과 활용의 양상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무엇보다도 시편을 창작하는 과정에서 시인의 내면이 투영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므로, 서정시로서의 한시를 창작하고 향유할 준비가 이미 되어 있었다고 하겠다.

        • KCI등재

          기획주제 : 고려후기 한시사의 전개와 동력;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한시(漢詩)에 나타난 노년(老年)의 일상(日常)과 시적(詩的) 형상(形象)

          김동준 ( Dong Joon Kim ) 한국한시학회 2013 韓國漢詩硏究 Vol.21 No.-

          본고는 牧隱 李穡의 한시에서 ‘老年'과 ‘日常'이 결합된 작품들을 주목하여 高麗後期 한시의 동력 중 한 갈래와 한국한시다움의 한 방향을 가늠해 본 것이다. 목은의 노년기 한시는 일상이라는 소재와 주제를 광범위하게 형상화하여 日常詩의 선구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논의의 가치가 충분하고 판단하였다. 본론에서는 목은 노년기 한시와 일상의 상관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그 결과 노년기의 목은이 시쓰기를 일상화하면서 일상이 시의 영역으로 대거 유입되는 양상, 일상과 연관된 소재의 광범위한 확장, 시의 내부에서 기록성이 강화되어가는 추세, 노년기의 몸과 정신을 향한 자기 응시 경향과 치열한 자기 대면의 정신을 고찰할 수 있었다. 이는 목은 개인의 사례를 넘어 일상과 노년의 상관성, 노년기의 시적 특성과 그 지평을 성찰하도록 유도하였다. 연이어, 목은의 일상시가 시의 예술성을 훼손시켰는가[點金作鐵], 반대로 새로운 시적 경지를 개척하였는가[點鐵成金]? 라는 물음을 제기하여 그의 시에 함축된 양면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목은의 관점에서 본다면 觀物省察의 검증 공간이자 삶의 자세를 확인하는 영역이 일상이었음을 밝히는 한편으로, 일상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경로를 증명하였다. 생활 현장에서의 포착력, 긴장감과 생동감을 언어적으로 숙성시킨 예가 이에 해당하였다. 나아가 목은의 일상시가 조선후기의 ‘朝鮮詩'와 연결될 수 있음을 가설적으로 제기하였다. 노년의 한시가 제재, 작법, 감수성의 여러 층위에서 까다로운 제약으로부터 풀려남으로써 작시 주체의 삶과 환경에 밀착되는 과정이 조선시의 진로와 겹쳐질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결론적으로 그의 노년기 일상시는 한국한시사에서 일상을 전면화한 시사적 의의와 함께, 일상과 한시의 접속되는 소중한 사례, 나아가 한국한시다움을 증명하는 선구자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하겠다. This article aimed to examine a part of motive powers of Sino-Korean poetry in the latter part of Goryeo and the direction of Sino-Korean poetry, by focusing on works combined with ``old age`` and ``daily life`` from Sino-Korean poetry by Mokeun Lee Saek. The old age poetry by Lee Saek was considered to have value for discussion as it is the leader in poetry on daily life by extensively embodying the materials and subjects of daily life. In the body, the correlation between daily life and the old age poetry by Lee Saek was mainly discussed. In the results, we were able to consider an aspect in which daily life was largely flowed in the poetic territory as Mokeun at old age routinized writing poetry, wide extension of materials related to daily life, the tendency in which the characteristics of record is strengthened in his poetry, self-staring towards his body and mind at old age, and intense self-confrontation spirit. This induces introspection of correlation between daily life and old age, poetic characteristics of old age and its prospect, beyond the personal case of Mokeun. Raising a question asking if Lee Saek`s poetry on daily life damaged the artistry of poetry or pioneered a new poetic stage, the double-sidedness inherent in his poetry was analyzed. In the results, we verified not only that his daily life was a territory to identify the attitude of life and also a space of verifying introspection through observation in the viewpoint of Lee Saek, but also the channel to sublimate daily life in literature. An example showing that capturing ability, tension and vividness in the field of daily life are matured linguistically falls under this. Moreover, we hypothetically suggested that Lee Saek`s poetry on daily life can be connected to Joseon way Poetry(Sino-Korean Poetry with individuality of it) of the latter part of Joseon Dynasty. It was suggested that the process in which Sino-Korean poetry is contacted to the life and environment of the main agent who writes poetry can be overlapped with the path of Joseon way poetry as it is released from selective restrictions in various layers such as sanction, writing technique and sensitivity. In conclusion, his old age poetry on daily life is valuable as a valuable case combined with daily life and Sino-Korean poetry and also a leader in demonstrating the beauty of Korean poetry, with its suggestive significance in which daily life is shown in the forepart of Sino-Korean poetry.

        • KCI등재

          「열녀춘향수절가」의 한시(漢詩) 어구(語句) 활용양상 연구

          안순태 ( Soontae An ) 한국한시학회 2015 韓國漢詩硏究 Vol.23 No.-

          본고는 「열녀춘향수절가」에 漢詩 語句들이 어떻게 수용되고 있는지 정리하고 분석하여 「열녀춘향수절가」에서의 한시 어구 활용 양상과 그 특징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춘향전」은 대표적인 판소리계 소설이고 「열녀춘향수절가」는 「춘향전」의 대표적인 이본이다. 「열녀춘향수절가」에는 故事들이 매우 풍부하게 인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漢詩 語句도 상당수 인용되어 있다. 이는 판소리가 폭넓은 향유층을 확보하고 있었던 만큼 민중의 요구는 물론 식자층의 요구까지 고려한 결과다. 「열녀춘향수절가」에서는 대체로 絶句, 律詩 등 온전한 형태의 한시가 아닌 語句 형태로 한시를 활용하고 있다. 이 한시 어구들은 原詩의 맥락을 고려하여 활용하고 있는가의 여부에 따라 비맥락적으로 활용한 예와 맥락을 고려하여 활용한 예로 나누어 살필 수 있다. 原詩의 맥락을 고려치 아니하고 한시 어구를 활용하는 경우는 관용적인 표현으로서 한시 어구를 활용한 예, 그리고 언어유희를 위해 한시 어구를 활용한 예 등이 있다. 관용적 표현으로서 한시 어구를 활용한 예는 작품 초반에 이몽룡이 광한루에 나가 바라본 풍경을 묘사하는 대목 등 주로 경관 묘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언어유희를 위해 활용한 예는 사랑가 대목이나 기생점고 대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原詩의 맥락을 고려하면서 한시를 활용하는 경우는 작품의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거나 原詩의 일부 구절을 활용해 새로운 시로 재구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별가 대목에서 이몽룡이 이별과 관련된 한시 어구들을 인용한 것이나 옥중 춘향이 꿈에 湘妃를 만나는 대목에서 한시 어구를 활용해 傳奇的 분위기를 조성한 것, 춘향이 이몽룡에게 쓴 편지에서 李白의 시구를 빌려와 새로운 작품으로 재구한 시를 덧붙인 것이나 잔치에서 이몽룡이 다양한 시를 변개하여 완성한 어사출두시 등이 그 예다. 「열녀춘향수절가」에서 인용하고 있는 한시 어구들은 대부분 『唐音』이나 『古文眞寶』 등 한시 초학자들의 교본에도 수록된 작품들이다. 작품에서 한시 어구들을 활용하되 대중성을 멀리 벗어나서는 안 된다는 제한이 있었기 때문이다. 판소리계 소설은 판소리에 기인하고 있으며, 판소리계 소설이든 판소리든 그 향유층의 폭이 상당히 넓었기에 폭넓은 향유층의 요구를 두루 충족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한시 어구를 활용한 결과 이러한 특징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This study analyzes how phrases from Chinese poems were adapted in Yeolneochunhyangsujeolga and aim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and aspects of their usages within the novel. Chunhyangjeon is one of the most prominent pansori novels and the Yeolneochunhyangsujeolga is a representative different version of Chunhyangjeon. Yeolneochunhyangsujeolga abounds with anecdotes from old stories and with phrases from Chinese poems. This is thanks to the broad audience of pansori, which led the creators to aim on satisfying the varying taste of the highbrow as well as that of the general public. In Yeolneochunhyangsujeolga, Chinese poems are quoted by phrases, rather than retaining their original form as quatrains or eight-line verses. Such phrases can be classified into two categories: phrases that are used in the context of the original poems or phrases that are used out of the original context of the poems. The examples of the phrases used within the original context include the usage of Chinese phrases as idioms and the usage of the phrases as puns. Chinese phrases as idioms are mainly used when depicting the scenery, such as in the part when Lee Mongyong goes to Gwanghallu and describes the view at the beginning of the story. Phrases from Chinese poems are used as puns in “Sarangga” and in “Gissang Jeomgo.” In addition, the original context of each poem is retained in passages which add to the atmosphere of the story or when parts of the original poem are reconstructed to be made into a new poem. In “Ibyelga” when Lee Mongyong quotes Chinese poems on parting and also in the part where Chunhyang meets Sangbi, a water spirit in her dreams, as she is in prison, the phrases from Chinese poems are adapted to create a romantic ambience. On the other hand, in Chunhyang`s letter to Lee Mongyong, passages from Li Bai`s poems are borrowed and added to create a new poem. Quotes from various Chinese poems are also modified in Lee Myongyong`s Poem as the king`s secret royal inspector, which he completes at a feast. The majority of the poems quoted in Yeolneochunhyangsujeolga could be found in beginner`s books such as Dang-Eum and Gomunjinbo since it was imperative to use Chinese phrases which do not fare far from the public appeal. This is due to the broad audience pansori attracts. Quotes from Chinese poems were used to satisfy the varying taste of the audience, and led to the various usages of such phrases.

        • KCI등재

          『靑春』 소재 한시 연구

          정기인,채송화 한국한시학회 2017 韓國漢詩硏究 Vol.25 No.-

          이 논문은 고전문학과 현대문학 연구가 공통적으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靑春』 소재 한시의 특성과 그 의미를 탐구하였다. 이를 통해, 20세기에 ‘근대시'를 추구했던 인물들이 기존 한문맥의 전고를 활용하면서도, 근대적 문물을 묘사하고자 했으며, 당대 현실을 비판하기 위한 유용한 매개로서 한시를 활용했음을 논의했다. 즉, ‘근대시'란 무엇인가를 묻기 위해서는 근대에 쓰인 국문시, 한시, 그리고 이들이 상호작용을 하고 있었던 맥락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중층성을 온전히 드러낼 때만이, ‘서구적 근대성'을 잣대로 이에서 벗어나는 것은 주목하지 않거나, 언어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조선어만을 강조하는 편향된 시각으로 한국 근대시사를 왜곡하는 것을 지양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이 글은 『청춘』 소재 한시가 최남선이 썼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논의했다. 우선 『청춘』에서 저자 표기가 되어 있지 않은 작품은 최남선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최남선이 한시를 짓고 싶은 열망을 고백하고 『少年』에 한시를 게재한 바 있으며, 백두산과 단군을 연결하며 찬양하는 것, 신문관이나 조선광문회와 같이 자신이 주재했던 단체와 관련된 한시를 지은 것, 그리고 최남선이 지은 산문들과 발상과 표현을 같이 하는 한시들은, 『청춘』 소재 한시가 최남선의 작품임을 방증한다. 『청춘』 소재 한시들은 거의 모든 시가 한문맥의 전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전고는 선인들과 공명하면서 시의 의미를 풍성하게 하고 독자들의 공감 폭을 확장했던 기법이다. 이렇게 전고로 포착되는 시상을 한시로 썼다는 것은 한시적 감수성을 드러낸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당대의 새로운 근대적 문물을 한시로 포착하려는 노력도 보인다. 이는 한시가 박제된 전통이 아니라 당대 현실을 포착할 수 있는 매체라고 인식했기 때문이다. 또, 엄혹한 검열 환경 속에서 당대 현실을 동물을 소재로 한 한시를 통해 우회적으로 비판한다. 특히 『청춘』의 국문시와 비교해봤을 때 이러한 한시들의 우회적 비판이 두드러지는데, 이는 한시라는 형식이 검열을 피하기 적절하게, 더 함축적이고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문학사는 한문 문학과 국문 문학의 상호교섭으로 이루어졌고, 근대라는 시기도 예외는 아니다. 이 글이 『청춘』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밝힌 것처럼, 한시는 분명 나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고, ‘근대'의 선구적인 시인인 최남선은 그 역할을 적절하게 활용하며 ‘근대문학'을 이루어나갔다. This paper explored the characteristics and significance of the Classical Chinese poetry of Ch'ŏngch'un(靑春), in which classical literary and modern literary studies were not interested in common. Through this, it was discussed that poets who pursued 'modern poetry' in the 20th century while using an authentic precedent(典故) of context in Classical Chinese letters(漢文脈) tried to portray the modern artifacts and to criticize the contemporary reality while using the Classical Chinese poetry as a medium. In other words, in order to ask what is 'modern poetry',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contemporary Korean poetry, Classical Chinese poetry, and the context in which they interacted. Only when it reveals such multilayer, we can examine the history of Korean modern poetry without distorting the Korean poetry with a biased view of emphasizing only vernacular Korean language or standards of 'Western modernity'. To this end, this paper first discussed the possibility that Chʻoe Nam-sŏn is the author of Classical Chineses poetry in Ch'ŏngch'un. First of all, all the articles in Ch'ŏngch'un without author's name can be assumed to be Chʻoe Nam-sŏn's. In addition, Chʻoe Nam-sŏn has confessed his desire to write a Classical Chinese poetry, and published a Classical Chinese poetry in Sonyŏn(少年). Also praise of Paektusan(白頭山) and Tanʾgun(檀君), poetry about groups he had participated(新文館, 朝鮮廣文會), and the poetry which shares the ideas and expressions with the prose written by Chʻoe Nam-sŏn confirms that the Classical Chinese poetries of Ch'ŏngch'un are the works of Chʻoe Nam-sŏn. Classical Chinese poetries of Ch'ŏngch'un actively utilized authentic precedents of context in Classical Chinese letters. It is a technique that enriches the meaning of poetry and enlarges the sympathy of readers by resonating with the past poets. The fact that the idea of poetry which was captured by authentic precedents implies Classical Chinese poetry sensibility. In addition to this, efforts are also being made to capture the new modern artifacts of the time. This is because Classical Chinese poetry was not a stuffed tradition but a medium to capture the reality of the time. Also severe censorship was bypassed through figurative Classical Chinese poetry using animals to criticise contemporary reality. Especially, when compared with the Korean poetry of Ch'ŏngch'un, the Classical Chinese poetry's criticism is remarkable. This criticism of Classical Chinese poetry was possible because it is more implicit and difficult to understand. The history of Korean literature consists of mutual negotiation between Chinese literature and Korean literature, and the period of modernity was no exception. As this paper reveals through the study of Ch'ŏngch'un, Classical Chinese poetry certainly played its role, and Chʻoe Nam-sŏn, a pioneer poet of 'modernity', made use of its role to make 'modern literature'.

        • KCI등재

          『청춘(靑春)』 소재 한시 연구

          정기인 ( Chong Ki-in ), 채송화 ( Chae Song-hwa ) 한국한시학회 2017 韓國漢詩硏究 Vol.25 No.-

          이 논문은 고전문학과 현대문학 연구가 공통적으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靑春』 소재 한시의 특성과 그 의미를 탐구하였다. 이를 통해, 20세기에 ‘근대시'를 추구했던 인물들이 기존 한문맥의 전고를 활용하면서도, 근대적 문물을 묘사하고자 했으며, 당대 현실을 비판하기 위한 유용한 매개로서 한시를 활용했음을 논의했다. 즉, ‘근대시'란 무엇인가를 묻기 위해서는 근대에 쓰인 국문시, 한시, 그리고 이들이 상호작용을 하고 있었던 맥락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중층성을 온전히 드러낼 때만이, ‘서구적 근대성'을 잣대로 이에서 벗어나는 것은 주목하지 않거나, 언어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조선어만을 강조하는 편향된 시각으로 한국 근대시사를 왜곡하는 것을 지양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이 글은 『청춘』 소재 한시가 최남선이 썼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논의했다. 우선 『청춘』에서 저자 표기가 되어 있지 않은 작품은 최남선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최남선이 한시를 짓고 싶은 열망을 고백하고 『少年』에 한시를 게재한 바 있으며, 백두산과 단군을 연결하며 찬양하는 것, 신문관이나 조선광문회와 같이 자신이 주재했던 단체와 관련된 한시를 지은 것, 그리고 최남선이 지은 산문들과 발상과 표현을 같이하는 한시들은, 『청춘』 소재 한시가 최남선의 작품임을 방증한다. 『청춘』 소재 한시들은 거의 모든 시가 한문맥의 전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전고는 선인들과 공명하면서 시의 의미를 풍성하게 하고 독자들의 공감 폭을 확장했던 기법이다. 이렇게 전고로 포착되는 시상을 한시로 썼다는 것은 한시적 감수성을 드러낸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당대의 새로운 근대적 문물을 한시로 포착하려는 노력도 보인다. 이는 한시가 박제된 전통이 아니라 당대 현실을 포착할 수 있는 매체라고 인식했기 때문이다. 또, 엄혹한 검열 환경 속에서 당대 현실을 동물을 소재로 한 한시를 통해 우회적으로 비판한다. 특히 『청춘』의 국문시와 비교해봤을 때 이러한 한시들의 우회적 비판이 두드러지는데, 이는 한시라는 형식이 검열을 피하기 적절하게, 더 함축적이고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문학사는 한문 문학과 국문 문학의 상호교섭으로 이루어졌고, 근대라는 시기도 예외는 아니다. 이 글이 『청춘』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밝힌 것처럼, 한시는 분명 나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고, ‘근대'의 선구적인 시인인 최남선은 그 역할을 적절하게 활용하며 ‘근대문학'을 이루어나갔다 This paper explored the characteristics and significance of the Classical Chinese poetry of Ch'ongch'un(靑春), in which classical literary and modern literary studies were not interested in common. Through this, it was discussed that poets who pursued 'modern poetry' in the 20th century while using an authentic precedent(典故) of context in Classical Chinese letters(漢文脈) tried to portray the modern artifacts and to criticize the contemporary reality while using the Classical Chinese poetry as a medium. In other words, in order to ask what is 'modern poetry',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contemporary Korean poetry, Classical Chinese poetry, and the context in which they interacted. Only when it reveals such multilayer, we can examine the history of Korean modern poetry without distorting the Korean poetry with a biased view of emphasizing only vernacular Korean language or standards of 'Western modernity'. To this end, this paper first discussed the possibility that Ch'oe Nam-son is the author of Classical Chineses poetry in Ch'ongch'un. First of all, all the articles in Ch'ongch'un without author's name can be assumed to be Ch'oe Nam-son's. In addition, Ch'oe Nam-son has confessed his desire to write a Classical Chinese poetry, and published a Classical Chinese poetry in Sonyon(少年). Also praise of Paektusan(白頭山) and Tan'gun(檀君), poetry about groups he had participated(新文館, 朝鮮廣文會), and the poetry which shares the ideas and expressions with the prose written by Ch'oe Nam-son confirms that the Classical Chinese poetries of Ch'ongch'un are the works of Ch'oe Nam-son. Classical Chinese poetries of Ch'ongch'un actively utilized authentic precedents of context in Classical Chinese letters. It is a technique that enriches the meaning of poetry and enlarges the sympathy of readers by resonating with the past poets. The fact that the idea of poetry which was captured by authentic precedents implies Classical Chinese poetry sensibility. In addition to this, efforts are also being made to capture the new modern artifacts of the time. This is because Classical Chinese poetry was not a stuffed tradition but a medium to capture the reality of the time. Also severe censorship was bypassed through figurative Classical Chinese poetry using animals to criticise contemporary reality. Especially, when compared with the Korean poetry of Ch'ongch'un, the Classical Chinese poetry's criticism is remarkable. This criticism of Classical Chinese poetry was possible because it is more implicit and difficult to understand. The history of Korean literature consists of mutual negotiation between Chinese literature and Korean literature, and the period of modernity was no exception. As this paper reveals through the study of Ch'ongch'un, Classical Chinese poetry certainly played its role, and Ch'oe Nam-son, a pioneer poet of 'modernity', made use of its role to make 'modern literature'.

        • KCI등재

          牧隱 李穡의 漢詩에 나타난 老年의 日常과 詩的 形象

          김동준 한국한시학회 2013 韓國漢詩硏究 Vol.21 No.-

          This article aimed to examine a part of motive powers of Sino-Korean poetry in the latter part of Goryeo and the direction of Sino-Korean poetry, by focusing on works combined with 'old age' and 'daily life' from Sino-Korean poetry by Mokeun Lee Saek. The old age poetry by Lee Saek was considered to have value for discussion as it is the leader in poetry on daily life by extensively embodying the materials and subjects of daily life. In the body, the correlation between daily life and the old age poetry by Lee Saek was mainly discussed. In the results, we were able to consider an aspect in which daily life was largely flowed in the poetic territory as Mokeun at old age routinized writing poetry, wide extension of materials related to daily life, the tendency in which the characteristics of record is strengthened in his poetry, self-staring towards his body and mind at old age, and intense self-confrontation spirit. This induces introspection of correlation between daily life and old age, poetic characteristics of old age and its prospect, beyond the personal case of Mokeun. Raising a question asking if Lee Saek's poetry on daily life damaged the artistry of poetry or pioneered a new poetic stage, the double-sidedness inherent in his poetry was analyzed. In the results, we verified not only that his daily life was a territory to identify the attitude of life and also a space of verifying introspection through observation in the viewpoint of Lee Saek, but also the channel to sublimate daily life in literature. An example showing that capturing ability, tension and vividness in the field of daily life are matured linguistically falls under this. Moreover, we hypothetically suggested that Lee Saek's poetry on daily life can be connected to Joseon way Poetry(Sino-Korean Poetry with individuality of it) of the latter part of Joseon Dynasty. It was suggested that the process in which Sino-Korean poetry is contacted to the life and environment of the main agent who writes poetry can be overlapped with the path of Joseon way poetry as it is released from selective restrictions in various layers such as sanction, writing technique and sensitivity. In conclusion, his old age poetry on daily life is valuable as a valuable case combined with daily life and Sino-Korean poetry and also a leader in demonstrating the beauty of Korean poetry, with its suggestive significance in which daily life is shown in the forepart of Sino-Korean poetry. 본고는 牧隱 李穡의 한시에서 ‘老年'과 ‘日常'이 결합된 작품들을 주목하여 高麗後期 한시의 동력 중 한 갈래와 한국한시다움의 한 방향을 가늠해 본 것이다. 목은의 노년기 한시는 일상이라는 소재와 주제를 광범위하게 형상화하여 日常詩의 선구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논의의 가치가 충분하고 판단하였다. 본론에서는 목은 노년기 한시와 일상의 상관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그 결과 노년기의 목은이 시쓰기를 일상화하면서 일상이 시의 영역으로 대거 유입되는 양상, 일상과 연관된 소재의 광범위한 확장, 시의 내부에서 기록성이 강화되어가는 추세, 노년기의 몸과 정신을 향한 자기 응시 경향과 치열한 자기 대면의 정신을 고찰할 수 있었다. 이는 목은 개인의 사례를 넘어 일상과 노년의 상관성, 노년기의 시적 특성과 그 지평을 성찰하도록 유도하였다. 연이어, 목은의 일상시가 시의 예술성을 훼손시켰는가[點金作鐵], 반대로 새로운 시적 경지를 개척하였는가[點鐵成金]? 라는 물음을 제기하여 그의 시에 함축된 양면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목은의 관점에서 본다면 觀物省察의 검증 공간이자 삶의 자세를 확인하는 영역이 일상이었음을 밝히는 한편으로, 일상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경로를 증명하였다. 생활 현장에서의 포착력, 긴장감과 생동감을 언어적으로 숙성시킨 예가 이에 해당하였다. 나아가 목은의 일상시가 조선후기의 ‘朝鮮詩'와 연결될 수 있음을 가설적으로 제기하였다. 노년의 한시가 제재, 작법, 감수성의 여러 층위에서 까다로운 제약으로부터 풀려남으로써 작시 주체의 삶과 환경에 밀착되는 과정이 조선시의 진로와 겹쳐질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결론적으로 그의 노년기 일상시는 한국한시사에서 일상을 전면화한 시사적 의의와 함께, 일상과 한시의 접속되는 소중한 사례, 나아가 한국한시다움을 증명하는 선구자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하겠다.

        • KCI등재후보

          김선(金䥧)의 유배기 한시 연구

          강혜선 한국한시학회 2019 韓國漢詩硏究 Vol.27 No.-

          Kim Rye evaluated his brother Kim Seon as four Masters of his generation, and edited Kim Seon's collection of poems, “Seowon Sijun”, “Jinju Byelgo”, and “Gyunwolwon Byelgo”. Kim's poems were not illuminated even though the study of Damjeong Group became more active after “The series of Damjeong” was published recently. I would like to look at Kim Seon's poems, which achieved characteristic poetic achievements in the first half of the 19th century. His remaining works were mostly created during the exile from 1801 to 1806 in Chosan. Kim Seon expressed the sentiment of exiles by drawing the words and scenes of “Chosa(楚辭)”, and expressed his longing for Kim Rye, his brother who was exiled to Jinhae. He also created a large number of poems modeled after Ancients. He used the language and the form of “Shigyeong(詩經)”, and modeled after Yue-fu(樂府) poetry of Wei(魏) Chin(晉) Dynasties. He also used Cipai(詞牌) to create love poems. These archaic poems were a common trend in Damjeong Group. Above all, the most noticeable poem is the poem of “Six Memories(六憶詩)”, which modeled after the poem of Shen Yueh(沈約). This poem depicts the fraternity of the brotherhood everyday with a new poetic style. As he follows the waterway of the Han River, he has captured the remarkable scenes and sentiments in 100 series of poems(舟行百首). 김려는 자신의 아우 김선을 당대 사가(四家)로 평가하고, 『담정총서』에 김선의 시문집 『서원시준』 『진주별고』 『견월원별고』를 교정하여 수록하였다. 『담정총서』가 영인 되어 학계에 공개된 이후 담정그룹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해지는 중에도 김선의 시문은 조명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다. 이에 김려 못지않게 19세기 전반기 한시사에서 주목할 만한 시적 성취를 이룩한 김선의 한시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현재 전하는 김선의 한시는 대체로 그가 1801년 강이천의 유언비어 옥사에 연루되어 평안도 초산에 유배되어 1806년 해배될 때까지의 작품들이다. 김선은 유배인의 심정을 『초사』 의 굴원 이미지를 끌어와 우회적으로 표출하였으며, 특히 진해로 이배된 김려를 향한 그리움을 여러 편의 시로 읊었다. 또한, 김선은 유배기에 의고풍의 한시를 대량으로 창작하였다. 그는 『시경』의 언어와 형식을 활용하고, 위진시대의 악부나 심약의 고시, 사패 등을 의고 하거나 활용하여 고풍을 추구하였다. 이러한 의고적 성향은 담정그룹의 공통된 사조로 나타나는바, 19세기 전반기 한시 전개의 한 국면이라 할 수 있다. 김선은 의고 악부나 사패로 쓴 염정시를 통해 낭만적인 정경을 보이면서도 그 안에 우회적으로 유배인의 처지와 심정을 의탁하였다. 무엇보다도 주목되는 시는 <육억시>인데, 이 시는 심약의 <육억시>를 모델로 하였으나 의고적인 분위기를 벗어나 형제간 일상의 우애를 새로운 시적 정경으로 창출하였다. 또한, <주행 백수>는 한강의 뱃길을 따라가며 견문한 정경과 감상을 간결한 오언절구 형식에 담아 100수의 연작으로 자유롭게 펼쳤는데, 의고풍을 완전히 벗어나 한강의 뱃길 풍경과 인정세태를 생생하게 포착하고 있다. 한강의 뱃길을 제재로 장편 연작시를 창작한 예를 달리 찾을 수 없다는 점에서 김선의 <주행 백수>는 조선 후기 한시사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 KCI등재

          기획주제 : 고려후기 한시사의 전개와 동력;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풍속(風俗) 관련(關聯) 한시(漢詩) 일고(一考)

          성범중 ( Beom Joong Seong ) 한국한시학회 2013 韓國漢詩硏究 Vol.21 No.-

          목은 이색의 한시 중에서 풍속과 관련한 작품은 250제가 넘는다. 이 시들은 표현과 제재 이외에 작가의 시각도 함께 살필 필요가 있다. 그의 중국에서의 유학 및 환로 경험을 바탕으로 중원문화의 보편성과 고려문화의 고유성 사이의 조화와 괴리, 중원문화에 대한 긍정과 고려문화에 대한 자긍이라는 점도 찾아낼 수 있다. 목은은 우리 풍속에 대한 착실한 기록자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중원문화와 우리 문화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포괄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또 우리의 풍속을 중국의 그것에 비해 결코 뒤처지거나 가치 없다고 여기지 않고, 양국의 풍속은 상호간에 서로 부족하거나 결여된 것을 보완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목은은 풍속 관련 한시에서 자기의 입장을 분명히 담은 진술을 많이 포함시키고 있다. 이것은 분명한 입장을 작품에 반영한 것으로 작시의 의도를 명확히 하고 있다. 결국 목은은 우리의 풍속과 의례가 중국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가치와 의미를 지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런 생각은 우리의 풍속을 충실히 기록하여 후대에 전승할 필요가 있다는 의식에 기인하고 있다. The title number of the customary poems composed by Mokeun Lee Saek is over 250. It is necessary for us to study on the poetic expressions, materials, and poet`s point of these poems. We can find the harmony and estrangement between international universality and Korean peculiarity, the affirmation on Chinese culture, the pride on Korean culture, which are expressed in his poems. Lee Saek keeps a record on detailed descriptions of the Chinese and Korean customs of that time, maintains a objective and a comprehensive point of view. He doesn`t think Korean customs are not worthy than Chinese ones, each custom is complementary. He expresses his own thought on the customs in his poems, so his intention of composing poetry can be clear. Finally Lee Saek thinks that the meaning of Korean customs and ceremonies is not more worthless than that of Chinese ones. This thinking of this kind depends on the necessity of his inheriting various cultural legacies.

        • KCI등재

          한국 한시의 소리미학에 대한 연구

          안대회 ( Dae Hoe Ahn ) 한국한시학회 2014 韓國漢詩硏究 Vol.22 No.-

          이 논문은 한시에서 소리가 음성적 기호에 그치지 않고 의미에 간여하고 느낌을 증폭시키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주목하여 한국 한시의 주요한 유파와 작가와 작품의 소리미학을 분석하였다. 첫 장에서는 음성적 효과가 시의 보편적 문제임을 입증하고 이를 한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였다. 2장에서는 특정한 작가의 시를 이해하거나 詩史의 변화를 추적할 때 소리에 대한 고려가 중요한 척도가 된다는 사실을 海東江西詩派와 三唐派의 시인을 사례로 입증하였다. 3장에서는 시어를 적절히 조직하여 소리의 효과를 부각시킨 작품의 사례를 예시하고 그 작품에 나타난 기교를 분석하였다. 이상의 분석을 통해 소리의 효과를 잘 살려 의미를 강화한 시들이 예술성 측면에서 고도의 수준을 성취했음을 밝혔다. 이 논문에서 분석한 소리와 음악성의 관점과 사례가 한국 한시를 비롯해 일반 시의 분석에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This paper analyzes the aesthetics of sound in hansi - works of poetry written in Classical Chinese by Korean poets - by examining its major schools, noteworthy poets, and selected individual works. In doing so, it argues that the sound in hansi, when it is read aloud, is not merely a phonetic translation of the letters, but that it significantly contributes to the semantic delivery of the poem and amplifies the sensory experience of the work. Section one discusses the universality of the topic of sound in poetry and establishes the framework for applying this topic to hansi. Section two discusses the aesthetics of sound in poetry as a major criterion for evaluating a poet`s work or for historically tracing changing styles. Specifically, it examines individual works from two schools of hansi, the Haedong Gangseo Sipa (Korean Jiangxi Poetry Faction) and Samdangpa (Three Tang Faction). Section three presents exemplary works of both prose and poetry where the effects of sound are particularly well crafted; this section concludes by analyzing the techniques used in the selected works in detail. Through these analyses the paper explains the heights of literary achievement reached by those works that employ effective phonetic arrangements for greater semantic impact. It is hoped that the perspective and the examples provided in this paper, in analyzing sound and its aesthetics in poetry, would spread further not only in studying hansi, but poetry in general.

        • KCI등재

          『조야시선(朝野詩選)』의 편제와 특성

          한영규 ( Han Younggyu ) 한국한시학회 2016 韓國漢詩硏究 Vol.24 No.-

          『조야시선』은 역관 출신 李琦(1856~1935)가 1920년경에 편집한 한국 한시선집이다. 19세기 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시인 233명의 시 1천여 수를 선발해 놓았다. 이 한시선집은 『풍요삼선』(1857) 이후 활동한 중인층 문인의 시가 다수 실려있고, 또 윤희구 등 20세기까지 활약한 시인의 작품이 대거 담겼다는 점에서, 한국한시의 마지막 양상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조야시선』의 편자 이기는 漢學 역과에 합격한 역관으로, 1870년대 서울의 유력한 두 詩社에서 핵심 성원으로 참여하였다. 즉 강위의 六橋詩社와 이건창의 南村詩社에서 이기는 강위·김택영 등 19세기 중반 이래의 저명한 시인들과 깊이 교유하였다. 또한 1910년대 정만조·박한영 등 20여 명이 참여한 珊碧詩社에도 핵심 성원으로 활동하였다. 이 논문의 작성 과정에서 새로 발굴한 이기의 문집 『소화관집』을 통해서, 이기의 이러한 교유 양상이 확인된다. 『조야시선』 편제에서 가장 주목할 특징은 편자 이기가 직접 교유했던 육교시사, 남촌시사, 산벽시사의 동인들이 시가 대거 수록되었다는 점이다. 10수 이상의 시를 뽑아 특별히 부각시킨 강위·황현·김택영·성혜영·윤희구 등은 모두 이기와 직접적으로 교유한 인물들이었다. 즉 『조야시선』은 편자 자신이 경험한 자기 시대의 시를 주로 선발한 것이다. 즉 『조야시선』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의 당대성이 담긴 한시선집이라는 성격을 지녔다. 『조야시선』에 김병선·김택영 등 기존의 한시선집에 실리지 않았던 시인의 시가 대거 수록된 것도 중요한 특징이다. 1918년에 편찬된 장지연의 『대동시선』에는 2천여 명의 역대 시인이 종합적으로 집성되었는데, 『조야시선』에는 『대동시선』에 실리지 않은 58명의 시 250여 수가 새롭게 실렸다. 이는 『조야시선』 전체의 25%에 달하는 수치로, 기존에 주목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인을 특별히 부각시키려한 편자 이기의 의도라고 판단된다. Joyashiseon is an anthology of Sino-Korean poetry in public and private sectors edited by Lee Ki (李琦), a former translator in Joseon between 1920~1922. It selected a thousand poems from 233 poets who were not well known to the public between the first half of 19<sup>th</sup> century and the late 20<sup>th</sup> century. In a point that this Sino-Korean anthology contains a number of poems of middle class literary men who were active after Pungyosamseon (1857), and that it has a large number of works from poets who were active until the 20<sup>th</sup> century including Yun Hee-gu, etc., it is an important material to confirm the last aspects of Sino -Korean poetry. Lee Ki (1856~1935), the editor of Joyashiseon was a translator who passed a national examination of Sino-Korean translation, and participated in two influential poetry works in Seoul as a core member. That is to say, in Kang Wi`s Yukgyoshisa and Lee Geon-chang`s Namchonshisa, he had deeply associated with contemporary prominent poets including Kang Wi and Kim Taek-yeong, etc. since the mid 19<sup>th</sup> century. Also, he participated in Sanbyeokshisa (珊碧詩社) which over 20 poets including Jeong Man-jo and Park Han-yeong, etc. in 1910s. Through Lee Ki`s own collection of works, Sohwagwanjip (紹華館集) newly found from the process of preparing this paper, his social intercourse patterns were confirmed. The most notable feature in the editing formation of Joyashiseon is that there are a number of poems from his associates such as Yukgyoshisa, Namchonshisa, and Sanbyeokshisa that he directly associated with. He deliberately selected and specially stood out 10 or more poems from All including Kang Wi, Hwang Hyeon, Kim Taek-yeong, Seong Hye-yeong, Yun-hee-gu, etc. with whom Lee Ki directly associated. That is to say, for Joyashiseon, the editor, himself mainly selected those poems at the time he experienced. In other words, Joyashiseon has the character containing the contemporaneity (當代性) between the late 19<sup>th</sup> century and the early 20<sup>th</sup> century. An important characteristics of Joyashiseon is that it contains a lot of poems of poets including Kim Byeong-seon and Kim Taek-yeong, etc. that were not introduced to the established anthologies. Daedongshiseon edited by Jang Jiyeon in 1918 collected a comprehensive works of two thousands of poets at the time, but Joyashiseon collected 250 poems from 58 poets that were not included in Daedongshiseon. As it is 25% of the total Joyashiseon, it seems that the editor Lee Ki`s intended to specially stand out new poets who were not noted at the time.

        맨 위로 스크롤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