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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포커스그룹인터뷰를 통한 정서,행동장애 개념정립

        신윤희 ( Yun Hee Shin ),이효신 ( Hyo Shin Lee ),정대영 ( Dae Young Jung ),이상훈 ( Sang Hoon Lee )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구 한국정서학습장애아교육학회) 2014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30 No.1

        본 연구는 정서·행동장애의 개념인 정서·행동장애의 선정기준(법적정의), 진단, 분류, 명칭, 교육적 정의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알아보고자 정서·행동장애전문가 11명에게 포커스그룹인터뷰를 통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도록 함으로써 의견을 수집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 정서·행동장애 선정기준에서는 예방적 특수교육과 현장성을 반영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범위확대와 더불어 특수교사의 역할과 역량을 늘리자는 의견이 있었으며, 선정기준에서 학습상의 문제에 관한 항목은 정서·행동적 문제를 먼저 항목으로 배치하고 그 다음에 학습상의 어려움을 항목으로 두되, ‘교육적 수행’을 상위에 배치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자가 과소 판별되지 않게 하자는 의견이었다. 또한 기준 및 정도의 모호성과 문화 및 환경적 고려가 있어야 하며 공존장애를 인정하는 의견이 있었다. 정서·행동장애의 진단에 있어서는 진단이라는 용어대신 판별로 대치하자는 의견과 함께 진단영역을 정서영역, 행동영역, 교육적 수행영역으로 두고 진단평가절차도 다관문절차를 우리나라에 맞게 모델화하여 교사의 역할과 각 기관의 기능을 세부적인 지침으로 마련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정서·행동장애의 분류방식에서는 대안적 분류방식(정도와 지원에 대한 분류방식)보다는 교육적 분류로서 외현화와 내재화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정서·행동장애의 명칭과 교육적 정의에 있어서는 대치될 용어에 대해 합의점은 없었으나 용어의 혼란을 줄이기 위한 통일된 용어사용과 법적 정의를 교육적 정의화 하되 세부적인 내용은 지침으로 두어 해석을 제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This study examined opinions of specialists about the legal definition, Diagnosis, classification, name, educational definition of 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 The interviewees were professionals and researchers in university, they published books and articles of journal. Total number of interviewee was 11. The method of data collection was used focus group interview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belows; In the current legal definition, there were opinions about expand the people who need special educational support to prevent problems and to consider the field situations. they also commented about development for role and capability of special teachers. The clauses of legal definition should consider specific criteria, various levels of culture and situation including comorbidity; Learning disabilities and EBD. In the diagnosis, there were opinions about terminology and three domains for diagnosis; Emotional, Behavioral, and Educational part. The Korean multiple-gating screening procedures for teachers and organizations was indicated. In the classification, they commented the opinion of educational aspect was more appropriate than alternative. Lastly, in naming of EBD and educational definition, the current usage has been different from users, so terms are necessary to unify, and there also should be the guidelines of definition, diagnosis, and classification for 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

      • KCI등재

        정서,행동장애학생과 가족을 위한 지원 방안 탐색 연구

        이상훈 ( Sang Hoon Lee )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구.한국정서학습장애아교육학회) 2012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28 No.1

        본 연구에서는 정서·행동장애 학생과 그 가족을 위한 특수교육 및 관련 영역에서의 지원 내용과 방안에 대하여 국내외 관련법과 문헌자료들을 중심으로 고찰하였고, 결과와 논의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특수교육대상자로서 정서·행동장애 학생의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정서및행동장애 학생과 정서·행동문제 학생의 수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특별한 교육적 중재를 포함한 포괄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대상으로서 ``정서·행동장애 학생``의 개념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 둘째, 정서·행동장애학생들이 특수교육 대상자로서 특수교육법 뿐 만 아니라 관련법들에서 보장하고 있는 지원을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법적 재개념화와 행정적 조정이 필요하다. 셋째, 정서·행동장애 학생과 가족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관련 영역 및 서비스 전문가간의 협력 필요성에 대한 상호인식과 제도의 개선, 각 전문가의 역할 수행에 관한 구체적인 정의, 서비스 전달체계 수립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The aim of the study reported here was to examine support strategies and system for students with EBD(Emotional and/or Behavioral Disorders) and their families. Based on considered results and arguments, the study proposes as follows. Firstly, the concept of students with EBD as eligible for special education will have to expand because the number of students with EBD is increasing but the number of students with emotional and/or behavior problems is increasing. Secondly, in order to receive a support guaranteed by special education law and the relevant laws, legal reconceptualizing and administrative adjustment is needed. Thirdly, to build a support system for EBD students and families, related areas and service specialists must recognize the needs for cooperation. Also the definition of their own role and efforts to establish a service delivery system is needed.

      •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한 정서,행동장애 개념 정립』에 대한 토의

        강삼성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구 한국정서학습장애아교육학회) 2013 정서 학습장애아교육 학술발표회 Vol.2013 No.2

        최근 우리나라의 경우 교육 현장에서 정서적, 행동적 문제를 가진 학생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반면 특수교육 대상으로서의 정서행동장애 학생 수는 감소하고 있고 전체 특수교육 대상학생 중의 비율 또한 낮아지고 있다(이상훈, 2013b). 실제로 특수교육통계(교육부, 2013)에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특수교육 서비스를 받고 있는 학생은 86,633명이며 이들 중 정서·행동장애를 가진 학생은 전체의 3.2%인 2,754명으로 지난 2010년 3,588명, 2011년 2,817명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교육부에서 정서적 어려움 및 학교폭력 징후 등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결과에서는 관심군은 2010년 12.8%에서 2011년 10.6%, 2012년 16.3%로 증가하고 있으며, 주의군 또한 2010년 2.6%에서 2011년 3.7%, 2012년 4.5%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교육과학기술부, 2013.2.8.보도자료). 이런 현상에 대해 이상훈(2013b)은 법적 정의를 사용하는 데 대한 문제점으로 첫째, 정서·행동장애의 출현율이 낮게 산출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고, 둘째 최근의 아동 및 청소년들의 정서·행동문제가 다소 심각한 것에 대한 학생들의 문제행동 과 관련한 예방 및 조기중재에 두는 경향과 괴리감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2007년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하 장특법) 제정으로 기존 정서장애(자폐성 포함)가 정서·행동장애와 자폐성 장애로 분리된 이후, 특수교육계의 많은 연구자들이 정서·행동장애에 대한 법적 정의에 대해 다양한 고민과 제언을 해왔다. 오늘 발표한『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한 정서·행동장애 개념 정립』은 2013년 한국 정서·행동장애교육학회 춘계 학술 발표대회에서 발표된 ‘정서·행동장애의 개념적 정립’이라는 주제에서 논의된 세 개의 연구(정대영, 2013; 이상훈, 2013b; 이효신, 신윤희, 2013)의 연속된 연구로 포커스 그룹 방식을 통하여 정서·행동장애의 진단기준(법적 정의), 진단 및 분류, 명칭, 교육적 정의에 관하여 구체적이며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파악하는 동시에 집단적 논의와 자유로운 의견 수렴을 거쳐 정서·행동장애의 개념을 재정립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밝히고 있다. 이는 특수교육 대상자로서 정서·행동장애의 정의를 우리의 교육여건과 현실, 문화에 맞게 보다 구체적이거나 조작적으로 도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거나 학술단체를 통해 공식화된 기존 정의들의 내용 분석을 통하여 핵심 요인들을 도출하고 학계와 학교, 관련 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한 이상훈(2013b)의 주장에 비추어 보아도 꼭 필요하고 매우 가치 있는 연구라고 할 수 있다. 본 토론자는 교육현장에서 직접 학생을 대하고 있는 교사 입장으로서 정서·행동상의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좁은 범위의 법적 정의로 인해 생겨난 문제들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혼란을 실감할 수 있었고, 이 연구를 통해 향후 정서·행동장애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요구함에 있어 학교현장에서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토론자는 본 논문에서 전문가들에 의해 합의 도출된 모든 항목에 대한 의견에 대해 수정·보완하기 보다는 전문가들의 합의된 의견을 숙독하고 공감하면서 현장에 있는 한 사람으로서 크게 정서·행동장애의 선정기준(법적 정의) 상의 학습상의 어려움과 교육적 수행, 용어, 기준 및 정도의 모호성, 공존장애의 포함여부와 정서·행동장애의 진단절차에 관해 궁금했던 점과 교사로서의 의견을 중심으로 토의하고자 한다.

      • KCI등재

        독일 "정서 사회 발달" 영역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의 실제

        강옥화 ( Ok Hwa Kang )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구 한국정서학습장애아교육학회) 2013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29 No.3

        최근 정서·행동문제로 가정, 학교,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다는 일반적 인식과 함께 이들에 대한 교육지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에 역행하는 우리나라 교육 통계에 나타나는 정서·행동장애영역 특수교육대상자 수의 급격한 감소(교육과학기술부, 2012a)는 이들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과 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교육과 특수 교육 전반에 위기의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현 실태를 올바로 인식하고 향후 교육지원의 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해서는 이들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정확한 진단·평가를 실시하여 특수교육요구 여부, 범위와 내용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시급해 보인다. 이러한 문제가 일차적으로 해결된다면 이들의 요구에 보다 부합하는 방안을 간구하여 교육지원의 질적 수준을 개선해갈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서·행동장애아 진단·평가와 관련된 독일의 사례를 고찰함으로써 우리나라 정서·행동장애아 진단·평가 체제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찾아보고 정서·행동장애아 교육지원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Recently, there is a general awareness that the number of children and young people is increasing who have difficulties at home, in school and community because of their emotional and behavioral problems. Based on this, there is a growing interest in education and support for students with 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 But Korean recent statistics for special education run counter to this because in the statistics the number of the students with 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 has decreased rapidly. It seems that this makes a sense of crisis by the people who work for this students, also in the whole area of general and special schools. The most pressing issue must be to find out existence, degree and type of special needs by right assessment to be aware of real situations and to reorganize the education and support for these students in the future. We can improve the education and support system for these students which suits their special needs if the problem of the assessment gets resolved as a start. For this reas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assessment system for students with 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 in Germany to consider how the assessment system can get improved to enhance qualities of whole education and support system for these students in Korea.

      •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한 정서,행동장애 개념 정립』에 대한 토의

        송미진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구 한국정서학습장애아교육학회) 2013 정서 학습장애아교육 학술발표회 Vol.2013 No.2

        본 연구는 정서·행동장애 전문가 11명에게 포커스그룹인터뷰를 통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도록 함으로써 정서·행동장애의 개념인 정서·행동장애의 선정기준(법적정의), 진단, 분류, 명칭, 교육적 정의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알아보는 것이 연구의 목적임을 밝히고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진단·평가팀에서 특수교육대상자를 진단·평가할 때 가장 어려운 영역이 학습장애와 정서·행동장애라고 자주 언급되어 졌지만 2010년도 당시 교육과학기술부의 학습장애 선정 및 절차에 대한 지침이 내려온 뒤로 가장 진단·평가 곤란 영역은 정서·행동장애가 되었다. 교과부의 학습장애 선정 및 절자에 대한 지침의 적합성에 대하여 학계와 현장에서의 여러가지 의견이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할지라도 현장에서는 진단·평가의 지침이 있으므로 오히려 진단평가의 어려움은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이제 현장에서 가장 진단·평가가 어려운 영역은 정서·행동장애라고 볼 수 있다. 최근 발표된 교육부의 제4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2013년~2017년)에서 4개 분야 중 하나인 특수교육 지원 고도화에서 장애발견 진단·배치 체계 고도화를 중점과제로 두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국가수준 진단·평가 도구 개발 및 보급 확대와 장애영유아 조기발견 체계 확립을 통한 특수교육 지원 강화이며,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반드시 특수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장애인에 대한 특수교육법(이하 장특법)에서 문제가 되는 선정기준, 정의, 진단, 분류, 정의 등 개념 정립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알아봄으로써 정책 제안에 반영할 수 있는 있는 시사점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본 토론자는 특수교육 행정과 학문을 연구하는 입장 간의 견해가 클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연구결과에 대한 궁금한 점과 제안점을 중심으로 토의하고자 한다.

      •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한 정서,행동장애 개념정립

        정대영,신윤희,이상훈,이효신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구 한국정서학습장애아교육학회) 2013 정서 학습장애아교육 학술발표회 Vol.2013 No.2

        본 연구는 정서·행동장애의 개념인 정서·행동장애의 선정기준(법적정의), 진단, 분류, 명칭, 교육적 정의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알아보고자 정서·행동장애 전문가 11명에게 포커스그룹인터뷰를 통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도록 함으로써 의견을 수집하였다. 5개 주제에 따른 하위범주로 선정기준(법적정의)에는 정서·행동장애의 범위, 학습상의 문제, 기준 및 정도의 모호성, 용어의 모호성, 문화 및 환경적 고려, 공존장애에 대한 논의를 하였고, 진단에는 진단영역에 대한 인식과 포함되어야할 진단 영역, 진단평가절차에 대해, 분류에서는 분류방식과 대안적 분류방식, 명칭에서는 명칭의 적절성, 교육적 정의에서는 교육적 정의에 필요성으로 나누어 범주화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 정서·행동장애 선정기준에서는 예방적 특수교육과 현장성을 반영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범위확대와 더불어 특수교사의 역할과 역량을 늘리자는 의견이 있었으며, 선정기준에서 학습상의 문제에 관한 항목은 정서·행동적 문제를 먼저 항목으로 배치하고 그 다음에 학습상의 어려움을 항목으로 두되, ‘교육적 수행’을 상위에 배치함으로써 특수교 육대상자가 과소 판별되지 않게 하자는 의견이었다. 또한 기준 및 정도의 모호성과 문화 및 환경적 고려가 있어야 하며 공존장애를 인정하는 의견이 있었다. 정서·행동장애의 진단에 있어서는 진단이라는 용어대신 판별로 대치하자는 의견과 함께 진단영역을 정서영역, 행동영역, 교육적 수행영역으로 두고 진단 평가절차도 다관문절차를 우리나라에 맞게 모델화하여 교사의 역할과 각 기관의 기능을 세부적인 지침으로 마련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정서·행동장애 분류에서는 분류방식에서는 대안적 분류방식(정도와 지원에 대한 분류방식)보다는 교육적 분류로서 외현화와 내재화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정서·행동장애의 명칭과 교육적 정의에 있어서는 대치될 용어에 대해 합의점은 없었으나 용어의 혼란을 줄이기 위한 통일된 용어사용과 법적 정의를 교육적 정의화 하되 세부적인 내용은 지침으로 두어 해석을 제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 KCI등재

        정서,행동장애학생의 교육지원과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할

        이상훈 ( Sang Hoon Lee )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구 한국정서학습장애아교육학회) 2013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29 No.1

        본 연구에서는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정서·행동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지원 실태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을 알아보았고, 연구 결과와 논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정서·행동장애 진단 기준의 불명확성, 진단도구 부족과 진단도구 활용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선별진단 상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진단기준에 대한 조작적 정의, 진단 지침과 진단절차 및 타당한 진단도구의 개발, 담당인력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정서·행동장애학생을 위한 지원 서비스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매우 제한적이며 가족 상담, 가족 지원 등 부모나 가족에 대한 간접 서비스의 제공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부모와 교사 중심의 환경적 지원 접근과 더불어 심리·행동적응훈련과 긍정적 행동지원 등 학생의 행동에 대한 직접적인 중재지원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셋째,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정서·행동장애학생과 가족, 교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행동지원의 전문적 수행능력을 갖춘 특수교사나 행동치료사, 심리·행동적응지도사와 같은 전문인력을 우선 배치해야 하고 지역사회 중심, 가족사회 중심으로 여러 서비스들을 통합하고 조직화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This research survey was conduct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actual state and role of Special Education Support Center(SESC) for student with emotional and/or behavioral disorders(EBD).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are a lot of difficulties due to the imprecision of diagnostic criteria, a lack of diagnostic tools and misunderstanding about diagnostic tools for EBD. In order to solve these problems, operational definition of diagnostic criteria, diagnostic guideline, procedures and valid diagnostic tools should be developed and the expertise of the staff should be improved. Secondly, support services for EBD is qualitatively and quantitatively limited and also the ratio of indirect services such as family counseling and family support is higher. Therefore must build a system that can provide the parent and teacher-centered environmental support and direct behavior intervention services such as psycho-behavior adjustment training and PBS. Thirdly, in order to effectively support EBD students, families and teachers, special education teacher with specialized behavior intervention skills and behavior therapist should be placed in the SESC. Also SESC must perform a role that integrates and provides multiple services of community and family-based.

      • KCI등재

        정서행동장애 정의와 출현율의 개념 및 관계에 대한 체계적 고찰

        이승희 ( Seung Hee Lee )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구 한국정서학습장애아교육학회) 2012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28 No.3

        특수교육에 있어 어떤 장애의 정의와 출현율은 그 장애를 이해하고 중재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정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서행동장애의 경우 아직까지 합의된 정의가 없을 뿐 아니라 출현율도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정서행동장애 관련문헌들에서는 특수교육 관련법에 명시되어 있는 법적 정의를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주목해야 할 문제점이 있다. 첫째, 목적에 따라 다양한 정의가 있을 수 있는데 국가가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이라는 행정적 목적을 가지고 설정한 법적 정의를 사용하는 것은 정서행동장애를 이해하고 중재하는 데 한계를 가져올 뿐 아니라 출현율에도 영향을 주어 출현율이 낮게 산출되는 결과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 둘째, 근래 아동 및 청소년들의 정서행동문제가 다소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면서 학생들의 문제행동과 관련하여 예방 및 조기중재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는데 정서행동장애의 정의로 법적 정의를 사용하는 것은 이러한 최근의 동향과 괴리감이 있다. 이와 같은 두 가지 문제점의 해결방안으로 본 연구에서는 정의의 설정 목적에 따라 정서행동장애 정의를 법적 정의, 임상적 정의, 교육적 정의의 세 가지로 제안하고 각 정의에 근거하여 출현율도 세 가지(법적 정의에 근거한 출현율, 임상적 정의에 근거한 출현율, 교육적 정의에 근거한 출현율)로 제시하였다. 이처럼 정서행동장애 정의와 출현율 개념을 체계화하는 것은 정서행동장애에 대한 다양한 정의와 출현율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n special education, definition and prevalence of a disability are important basic information for understanding and intervening the disability. But in the case of 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EBD), not only are there differing purposes of definitions, but there are also diverse reports on prevalence. In turn, a legal definition which is found in special education laws tends to be generally used in related references; however, there are two noticeable problems in using a legal definition as the definition of EBD. First, the use of a legal definition which is created by a government with a administrative purpose of identifying students eligible for special education may lead not only to limitation for understanding and intervening EBD but also to low prevalence of EBD. Second, the use of a legal definition seems far from the recent trend to focus on prevention and early intervention of problem behavior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To deal with these two problems, this study proposed three kinds of definitions(legal definition, clinical definition, educational definition) which are different in purposes and based on the definitions, presented three kinds of prevalencies(prevalence based on the legal definition, prevalence based on the clinical definition, prevalence based on the educational definition). This systematization of the definition and prevalence of EBD is expected to make a contribute to efficient use of the diverse definitions and prevalence estimates of EBD.

      • KCI등재

        "정서,행동장애"의 명칭과 정의에 대한 특수교육학적 고찰

        이상훈 ( Sang Hoon Lee )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구 한국정서학습장애아교육학회) 2013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29 No.3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문헌자료를 통해 정서·행동장애의 명칭과 정의의 문제를 고찰하였고, 그 결과와 논의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정서·행동장애’라는 법적 용어는 명칭붙임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에 명칭에 대한 개념 정립과 더불어 새로운 명칭의 도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둘째, 정서·행동장애의 정의와 관련하여 특수교육법의 정서·행동장애를 지닌 특수 교육 대상자 선정기준의 각 목에 대한 조작적인 정의와 구체적인 진단평가영역, 진단평가 매뉴얼이 포함된 진단지침을 개발해야 한다. 셋째, 법적, 임상적 정의를 포괄하고 사회적으로 수용될 수 있는 교육적 정의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 학교와 교사, 특수교육의 역할을 강조하는 특수교육학적 정의를 통해 정서·행동장애 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동 문제를 나타내는 학생들의 예방과 선별, 진단 및 교육적 지원이 가능할 것이다. 나아가 정서·행동장애 학생에 대한 행동중재계획의 수립과 행동지원을 특수교육법에 명문화해야 한다. The aims of the study reported here were to examine terminology and definition of Emotional and/or Behavioral Disorders(EBD). Based on considered results and arguments, the study proposes as follows. First, the EBD as legal terminology effects that can be expected is not great. Therefore there is a need to establish the concept of EBD and introduce a new terminology. Second, for each item of EBD eligibility in special education law should be defined operationally. And a diagnostic guidelines including specific diagnostic areas and manuals should be developed. Third, it is necessary to derive a educational definition that to be socially acceptable and embracing legal and clinical definition. Special educational definition that emphasizes the role of the school, teacher and special education will be makes prevention, screening, diagnosis, and educational supports for the students with EBD as well as various behavioral problems. Further behavior intervention plan(BIP) and behavior supports for the EBD students must be stipulated in the special education law.

      •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한 정서,행동장애 개념 정립』에 대한 토의

        하창완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구 한국정서학습장애아교육학회) 2013 정서 학습장애아교육 학술발표회 Vol.2013 No.2

        본 연구는 기존의 정서·행동 장애에 대한 선정기준(법적정의), 진단, 분류, 명칭과 교육적 정의에 대한 관련 연구들을 토대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포커스그룹 인터뷰 방식을 통하여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파악하는 동시에 견해를 좁혀 정서·행동장애의 개념적 정립을 위한 기초 토대를 만드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는 정서적, 행동적 문제를 가진 학생 수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실제 특수교육대상으로서 정서·행동장애 학생 수는 감소하고 있으며(국립특수교육원, 2011) 그 비율도 전체 특수교육대상에 비해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승희,2012). 이는 교육 현장에서 정서·행동 장애를 진단하는데 있어 많은 문제가 존재하며(이상훈a, 2013) 정서·행동장애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있어 실질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나타내고 있다. 현장에서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사실상 정서·행동장애를 정의, 진단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가 되는데 이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정서·행동장애가 어떤 장애인지에 대한 관련자들의 인식부족과 행동문제에 대한 진단기준의 모호, 진단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등의 문제가 존재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본 연구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특수교육법상의 정의, 진단상의 쟁점들을 다루고 분류방식에 대한 논의와 대안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정서·행동 장애에 대한 교육적 재정립을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교육현장에서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연구의 의의가 크다고 생각한다. 본 토론자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교사로서 실제 현장에서 진단평가를 실시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직접 겪고 있고 혹은 앞으로 겪을 수 있는 정서·행동장애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단계로서의 정서·행동장애 개념정립에 필요한 내용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었다. 따라서 토론자는 본 논문에 대한 주요내용을 현장에 비추어 읽어보면서 그 내용을 토의하고자 한다. 토론자의 토의 내용이 정서·행동장애의 개념 정립에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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