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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의식과 실천 얼마나 달라졌을까? -2008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 발표-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정보보호진흥원 2009 정보보호뉴스 Vol.136 No.-
지난 2008년 12월 1일부터 약 한 달간 일반 인터넷 이용자와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실태조사는 2008년 대형 개인정보 유출 사건사고로 정보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실시됐다는 점에서 그 결과에 대해 정보보호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과연 2007년 국내 정보보호와 2008년 국내 정보보호 수준에는 어떤 변화가 발생했을까, 매년 인터넷 이용자들의 정보보호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정보보호 실태조사의 주요 내용을 소개해 본다.
충남대학교 인터넷침해대응기술연구센터 - 보보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정보보호진흥원 2008 정보보호뉴스 Vol.134 No.-
정보보호 벤더를 비롯해 정보보호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제품 개발이 수도권에 집중되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이는 정보보호 벤더나 정보보호 제품 수요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각 지역별로 정보보호 연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지속되고 있고, 또 의미있는 연구결과들이 제시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정보보호 분야에서 ITRC 지원대상인 5개 대학기관 중 3곳은 지방 대학 연구소가 차지하고 있다. 그중 충남대학교는 지난 2003년 인터넷침해대응기술연구센터를 설림, 각종 침해사고에 대비한 연구개발을 통해 최상의 연구 성과를 내놓고 있는 곳이다.
정보보호 수준 자가 측정-환상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을 측정하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orea Information Security Agency 한국정보보호진흥원 2008 정보보호뉴스 Vol.129 No.-
정보보호 부서 이동 후 새로운 업무를 이해하는 것만으로 한 달을 소비한 김 대리. 그렇다고 성과가 전혀 없던 것은 아니었다. 어떤 웹 사이트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지 알게 됐고,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처럼 간혹 언론매체를 통해 접했던 정보보호 관련 용어가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됐다. 무엇보다 '환상'기업의 보안관으로서 어떤 활동을 해야 할 것인지를 이해했다는 점에서 김 대리에게 지난 한 달은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제 막 한숨을 돌린 김 대리는 또 다른 난관에 봉착했다. 경영진으로부터 환상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을 수치화해 보고하라는 지시가 내려온 것이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orea Information Security Agency 한국정보보호진흥원 2008 정보보호뉴스 Vol.132 No.-
최근 IT 기술의 화두는 단연 '융합'이다. 방송과 통신이 결합하고, 자동차와 IT가 본격적으로 합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IT와 타 산업분야의 융합 현상은 정보보호 연구분야의 확장과 자연스럽게 연계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호부터 ITRC에 소속된 정보 보호 연구센터를 방문해 최근 등장하고 있는 정보보호 연구영역과 그 성과들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그 첫번째 순서로 고려대학교 정보보호 연구원을 찾았다.
2008년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사업 성과물 속속 -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가 나간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정보보호진흥원 2008 정보보호뉴스 Vol.134 No.-
대학 정보보호 인력의 올바른 정보보호 의식을 �t양시키고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KISA 대학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이 올해에도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깊이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대학 동아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켜 성공적인 사업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ecurity Prism : 통계로 알아보는 정보보호 - 점수가 올랐어요
정보보호뉴스 취재팀 한국정보보호진흥원 2009 정보보호뉴스 Vol.137 No.-
방통위가 지난 3월초 우리나라 민간영역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측정한 개인정보보호지수를 발표했다. 개인정보보호지수는 민간부문 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측정과 정부의 정책성과 평가 및 정책방향 수립 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한 것으로, 2008년 하반기에 실시한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초로 공개한 자료다. 이번 자료에 따르면, 2008년 민간영역의 개인정보보호지수는 64.3점으로 2007년 결과인 52.2점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영역 세부지표와 개인영역 세부지표로 구성된 이번 조사결과를 통계를 중심으로 살펴보자.
한국정보보호진흥원,Korea Information Security Agency 한국정보보호진흥원 2008 정보보호뉴스 Vol.127 No.-
모든 분야가 그러하겠지만, 정보보호 분야 역시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돼 있다. 그중 암호 기술은 '암호=정보보호'라는 등식이 성립될 만큼 정보보호 제품 및 서비스의 근간을 이뤄왔고, 또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암호학자가 정보보호 전문가로 대표되기도 했다. 물론 암호 이외의 다양한 기술들이 정보보호에 접목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도 암호기술의 중요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가장 기본적인 것을 간과하듯, 정보보호 기술 도처에 있는 암호 혹은 암호와 관련된 기술의 중요성을 미처 생각하지 못할 뿐이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orea Information Security Agency 한국정보보호진흥원 2008 정보보호뉴스 Vol.127 No.-
글로벌 기업 및 해외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Privacy Global Edge 2008이 지난 4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CPO포럼이 주관한 것으로, 세계적인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개인정보를 어떻게 관리하고, 또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어떤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지를 소개하는 자리였죠.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이와 같은 행사에 정보보호뉴스 취재팀의 발길도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orea Information Security Agency 한국정보보호진흥원 2008 정보보호뉴스 Vol.133 No.-
2007년 국내 정보보호 관련 업무 종사자는 약 3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비록 69만명에 이르는 IT 산업 인력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숫자임에도 불구하고, 직업으로서 정보보호 전문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분명 높아져가고 있다. 실제로 언론 등에서 발표되는 자료에 따르면, 향후 5년 이내 가장 주목받을 유망직종으로 정보보호 전문가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정보보호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 기업이나 기관 등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보호 전문가 부족 현상은 여전하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orea Information Security Agency 한국정보보호진흥원 2008 정보보호뉴스 Vol.124 No.-
최근 몇 년간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물론 이전에도 개인정보를 다루고 또 활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개인정보의 가치를 비롯해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기업마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라는 말처럼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기업들이 개인정보보호의 필요성을 서서히 깨닫고 있는 듯하다. 그 가운데 KT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먼저 알아챈 기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