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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圓佛敎 敎典』을 통해서 본 圓佛敎의 障碍人觀

        강일조 한국원불교학회 2002 圓佛敎學 Vol.8 No.-

        장애인복지의 발전 수준은 그 시대 중심부에 있는 장애인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다시 말하여 장애인관은 장애인복지 발전의 중요한 변수가 된다. 그러므로 장애인관 연구는 장애현상의 통합적인 이해와 더불어 장애인복지 전략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출발하는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서 성장 발전하고 있는 종교집단이 장애인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20세기 초반 한국에서 생성하여 단일 교과의 하나로 발전하고 있는 원불교의 장애인관을 탐색적으로 고찰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원불교 경전에서 장애현상과 원인에 대한 인식, 신체나 정신에 대한 인식 등을 엿볼 수 있는 기록을 수집하고 조직하였다. 이렇게 수집한 자료를 가지고 장애현상과 장애인 문제를 인식의 차원에서 설명하는 분리이론, 상품이론, 재활이론, 편견이론, 정책부재이론 등의 관점을 통해 다양한 해석을 시도하였다. 본 논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원불교 교전에 나타난 견해로는 첫째, 장애현상을 불완전한 상태인 불구로 보고 있다. 둘째, 장애원인에 대해서는 윤회사상을 기저에 깔고 전생의 업보를 장애원인으로 보는 인과응보에 수렴되고 있다. 셋째, 장애를 인식하게 하는 신체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역할을 통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보고 있다. 즉 완전하고 도덕적인 인간이 되기 위한 핵심적인 도구이며, 자력 생활을 위한 기관으로서 인간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자본이 되는 것으로 본다. 넷째, 장애의 개념에 대해서는 손상을 입어 육체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능력장애의 차원으로 보고 있다. 이것은 한국의 장애인복지법에서 해부학적 의료적 기준으로 정의하는 장애 개념과 대체로 유사하다. 이상의 네 가지 해석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원불교의 견해가 재활이론의 관점에서 보는 견해와 상당히 일치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상품이론의 관점에서 보는 견해도 일부 포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편견이론을 통해 원불교의 장애인관 현성 배경을 설명할 수 있었다. 본 논문의 결과는 장애현상에 대한 이해 및 장애인복지실천과 관련해서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제공하는데 그것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원불교 장애인관을 장애설명이론을 가지고 설명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시대의 장애인관 형성에 종교적 신념이 일정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가설을 도출할 수 있었다. 둘째, 장애설명이론을 조직한 본 연구의 분석 틀이 특정집단이나 특정시대의 장애인관을 분석하는데 유용할 수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셋째, 장애인복지 인프라 확대와 종교의 사회참여확대와 관련해서 실천적 함의를 제공하였다. 구체적으로 국제적인 수준에서 권고되는 장애인에 대한 견해를 반영한 원불교 장애인관 정립을 중요한 과제로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성직자와 신도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시사하였다. A view of social toward the handicapped decided quality of welfare for them. That is, the thing becomes a major variable on developing of welfare for the handicapped. Therefore, studies on a view toward the handicapped are offered important commencements in regards to understand on the appearance of handicapping and to develop of strategy on welfare for the handicapp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views toward the handicapped of the Won-Buddhist developing in the solo denomination formed early twentieth century in Korea In order to complete this purpose, I have collected and consisted of documents appeared recognition to the appearance of handicapping and causes, that to body and soul in the Won-Buddhist. The document on my collecting and consisting tried to interpret variably that is to explain the appearance of handicapping and problems with the handicapped at the recognition in a view of separate theory, goods theory, rehabilitation theory, prejudice theory, social policy absented theory and so on. The main contents of the paper could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appearance of handicapping is recognized the deformity of instability in the Won-Buddhist scriptures. Second, the rotation(Samsa~ra) connotes that previous incarnation(Karma) about the cause has deformed and it comes close to retribution. Third, They think that body is requirement making a valuable role in society. So to speak, it is a core tool in order to be perfect, moral human, and capitalizes with an organ so to realize human merit for independent living importantly. Fourth, also they recognize disabilities as no showing body's function damaged to handicapped conception. This corresponds generally to the conception of handicapped defined on 「The Law of Welfare for the Disabled」 in Korea. Through above four interpretation, I could found that a view of the Won-Buddhist toward the handicapped corresponds with the view of rehabilitation theory and it corresponds the view of goods theory partly. Also, I could explain the background with a view of the Won-Buddhist with the view of prejudice theory. The result of this paper have posed som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 in regards to the understanding on the appearance of handicapping and the welfare for the handicapped. First, it could not only explain the handicapped view of Won-Buddhist in the aspect of the handicapping explanation theory but also could to reason a hypothesis that religious belief shall influence to formed of handicapping explanation theory at rate. Second, it could found that the framework of this paper formed in the handicapping explanation theory could use in analyzing the handicapped view appeared at specific group and specific period serviceably. Third, it has given practical agreement in the degree of spreading the handicapped welfare infra and spreading social participation of religion. Abstractly, it has recognized the handicapped view in recommending internationally, representing the position for the handicapped view of the Won-Buddhist to the important task, also shown off the systematic necessity of effort between the saint and the subject in order to improve the attitudes toward the handicapped.

      • 원불교 연구의 최근동향과 과제 : 교단 外 연구자의 오류와 관련하여

        고시용 한국원불교학회 2002 圓佛敎學 Vol.8 No.-

        본고에서 1991년부터 2002년 6월까지 발행된 원불교 관련 연구서를 살펴봄으로써 원불교 연구의 최근동향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교단外 연구자들의 단행본 가운데 수록된 오류를 제시하였다. 교단外 연구자들이 원불교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서술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기는 하지만, 원불교에 대한 애정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이해의 측면에서도 역부족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원불교 관련 저서를 확보하고 세밀히 검토하여 내용에 오류나 왜곡이 있을 경우, 그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작업이 요청된다. 다음으로 원불교학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과제를 제시하였다. 다시 말해서 원불교학은 분류 기준을 정립하고, 선행연구에 대한 비판과 점토를 보다 활발하게 수행할 교단內外 전문연구자들이 더욱 많이 요청되는 상황에 처해 있다. 또한 『圓佛敎大事典』의 편찬과 보급, 가칭 『원불교학 관련 학술정보 자료집』의 정기발행과 보급, 원불교사상연구원의 강화를 통해서 하나하나 개선해야 한다고 본다. In this paper, I attempted to show a tendency in the last 12 year of Won Buddhist Study by examination books edited from 1991 to June, 2002 that mentioned Wonbuddhism. Firstly, I pointed out the mistakes of the works wrote by 'non-Wonbuddhist' scholars. They tried to be objective on their work but couldn't overcome the insufficiency of their understanding on Wonbuddhism in general. Therefore, we need to respond to the possible errors and distortions by collecting books related with Won Buddhist Study and reviewing them. Secondly, I intented to diagnose the actual situation of Won Buddhist Study, and suggest its tasks. Actually, Won Buddhist Study is faced with a crucial moment to reorganize the system that would operate more effectively in task of investigation and discussion: compile the 『Encyclopedia of Wonbuddhism』 ; publish periodically 『The Collection of academic materials related with the Won Buddhist Study』, previously named and consolidate the system of the Research Institute for the Won Buddhist Thoughts.

      • 원불교학 연구의 당면 과제

        김성장 한국원불교학회 2003 圓佛敎學 Vol.9 No.-

        원불교학을 이론교학 실천교학 실증교학 응용교학 원불교역사학등으로 분류할 때, 원불교학은 완성된 학문이 아니라 이제 겨우 이론교학의 기초가 확립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원불교학은 앞으로 계속 연구 발전시켜나가야 할 새로운 학문이다. 원불교학 연구의 당면 과제는 첫째 유불선 삼교와 관계 정립을 통한 원불교학의 정체성 확립이다. 둘째 교역자 양성 교육 기관들의 교학적 관점 및 인재 교육에 대한 조화 문제이다. 셋째 원불교학이 불교학과 신학처럼 학문으로서 객관성과 보편성을 확립하는 문제이다. 넷째 교리 정신과 원불교 현상과의 괴리를 극복하려는 꾸준한 노력이다. 다섯째 교리 조항에 대한 신앙 수행의 프로그램 개발 및 실증적 연구이다. 여섯째 원불교학 연구와 교단과의 상보적 조화와 기능이다. 일곱째 시사적 사회문제에 대한 교학적 관점 확립이다. 원불교학 연구 활성화 방향은 교학 연구의 저변확대와 연구 여건 개선 및 원불교 사상연구원, 한국 원불교학회, 원불교 교수협의회등의 연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일이다. From the perspective of the typology, the Won-Buddhistic study is considered to consist of theoretical Won-Buddhism, practical Won-Buddhism, positive Won-Buddhism, applicative Won-Buddhism, a history of Won-Buddhism, etc., and the study is not at all finished but has just established its theoretical base. Therefore, it is a new research field which is to be studied and developed continuously in the future. The imminent tasks for Won-Buddhistic study are the following: First, identification of Won-Buddhism by understanding its relationship to the three traditional religions of Confucianism, Buddhism, and Taoism; Second, the solution of harmonizing problems between a religious viewpoint and an educational one of Won-Buddhist institutes for training of reverends; Third, the establishment of objectivity and generalization of Won-Buddhism as Buddhism and other theologies has done; Forth, incessant efforts to overcome the gap between the ideal and the actual state of Won-Buddhist order; Fifth, development of training programs for Won-Buddhists and positive researches of the programs; Sixth, the achievement of reciprocal harmony and complementary function between the Won-Buddhistic study and the Won-Buddhist order; Seventh, settlement of Won-Buddhist point of view on current social problems. Activation of Won-Buddhistic researches will be accomplished by expanding the fundamentals of the study, and by improving the conditions of research as well as by activating the functions of research of the societies such as 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ic Ideology, Korean Society of Won-Buddhism, Won-Buddhist Professors' Council, and so on.

      • 원불교 100년 해외교화 회고와 활성화 방안 - 글로벌마인드로 세계 교화 -

        김은종 한국원불교학회 2018 圓佛敎學 Vol.10 No.-

        원불교 세계교화란 한국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던 교화의 폭을 전 세계와 세계인으로 확대하여 ‘원불교의 세계화 또는 세계 보편종교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이는 ‘파란고해의 일체생령을 광대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고자 하는 원불교 개교의 동기이자 존재의 이유이다. 원불의 세계교화는 그 짧은 역사에 비하면 교단 초기부터 시도되어 꾸준한 성장을 보여 원기101년(2016) 현재 전 세계 23개국 68개의 교당과 37개의 기관에서 134명의 교역자가 활동하고 있고, 그 내용면에서도 교법정신에 바탕하여 무아봉공, 실천궁행의 정신으로 교서 번역을 비롯한 교화 교육 자선의 활동과 한국 알리기를 병행하며 천만방편으로 교화를 진행해 왔으며, 그 대상면에 있어서도 한국교민 위주의 교화에서 점차 현지인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비록 적은 규모일지라도 많은 교당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교화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점 등은 매우 긍정적이라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몇몇 교당을 제외하고는 ‘영세성’으로 일축될 수 있는 인적, 경제적, 환경적 악조건 속에서 단위 교당 자체 역량으로는 돌파구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므로 원기100년대에는 하나의 원불교로서 전 교단적 관심과 합력으로 정책적이고 통합적으로 세계교화를 함께 해 나가야 하리라 본다. 이를 위해 우선 세계교화는 ‘해외교당에서, 해외에 근무하는 교무들만에 의해서’라는 인식을 벗어나서 전 재가 출가가 한 마음으로 지구촌 교화를 한다는 인식이 공유되어야 하고, 교단 모든 정책들이 세계교화 측면에서 제고되어야 하며, 원불교 총 역량 또한 세계교화 측면에서 재편되어야 한다. 말하자면, 관리되고 정책적으로 지원되고 육성되어야 한다. 해외교당 법인관리를 비롯하여, 해외교역자 양성에서부터 비자문제, 후생복지와 재교육, 노후 정양 문제까지 통합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며, 교당의 통폐합이나 교구, 지구 등의 편제를 포함한 구조조정이 이루어져야 하고, 세계교화를 위한 연구기관의 운영을 통해 세계교화 정책을 비롯한 프로그램, 교재, 정보 등을 개발하고 공유하도록 해야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역할을 현지상황에 맞춰 긴밀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국외총부를 건설하고 재정, 인력 등의 역량을 배분하여 원불교 법의 현지화 전략을 마련하고 긴밀한 행정적인 지원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하여 교화단 조직 및 교구, 지구 편재 등이 통합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교당교화 뿐 아니라 선센터, 훈련원 교화 등이나 통합적인 사이버교화, 대학이나 커뮤니티센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등을 찾아가는 교화, 교서 정역 및 외국어 교재개발과 컨텐츠 개발 및 보급에 따른 컨텐츠 교화 등 다각도로 교화의 방법을 모색해볼 수도 있다. 아울러 현장교화가 살아나야 한다. 결국은 교무, 교도, 교당이 살아나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교역자나 단위 교당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내실있는 교무 훈련, 출가교화단 활성화와 인접교당 연계 활동 등으로 사기를 진작하고 교화력을 배양하는 것도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교단 구성원 개개인이 스스로 실력갖추는 노력과 아울러 글로벌 마인드로 세계교화를 한다는 인식하에 세계교화 전담부서나 국외 총부 등이 마련되어 교단의 모든 정책과 역량이 세계교화를 위해 보다 통합적이고 적극적으로 배분되고 지원되어야 명실상부한 세계교화의 획기적인 활로를 열어갈 수 있으리라 본다.

      • 원불교 염불관에 대한 연구 : 天台四明知禮 염불삼매와의 비교를 통해서

        박혜훈 한국원불교학회 2003 圓佛敎學 Vol.9 No.-

        원불교 염불은 정신수양을 위함이자 佛에 향한 신앙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방법이기도 하다. 이러한 원불교 염불이 그 의미와 방법에 있어서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불교의 역사 속에서 발전해온 염불과 어떠한 차이를 가지는가에 대해 四明知禮의 염불삼매론과 비교해보고자 하는 것이었다. 四明知禮는 중국 송대에 이르러 천태정토교를 확립한 인물이다. 그는 정토종의 대표적인 인물인 導綽과 善導와 달리 天台實相論에 바탕하여 염불삼매론을 전개하였다. 그러므로 먼저 원불교의 염불에 대한 일반적인 교의를 분명히 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사명지례의 염불과 관련한 주요 개념을 밝혀 천태정토교와의 차이와 근본적으로 상통하는 점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원불교 염불은 四明知禮의 염불삼매론과 비교하면 約心觀佛과 唯心淨土등의 개념에서 유사하였다. 또한 事觀念佛보다 理觀念佛이 상통하며, 구체적인 방법으로 칭명염불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공통점과 특징을 발견하였다. 이와 같은 비교를 통하여 원불교 염불을 보다 폭넓게 해석할 수 있으며, 특히 불교적 관점에 비추어 원불교 염불이 가지는 의미를 보다 구체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Chanting Buddha in Won Buddhism is not only the method for the cultivation of spiritual stability but also the explicit way of the expression of faith in Buddha. We studi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anting Buddha in Won Buddhism in the meaning and the methods. Particularly, to find out the differences between the chanting Buddha in Won Buddhism and the chanting Buddha in Buddhism which had been developed in the history of Buddhism, we compared chanting Buddha in Won Buddhism with Ssu-ming Chih-li's Chanting Buddha-samadhi (염불삼매론). Ssu-ming Chih-li established Pure Land of T'ien-T'ai(천태정토교) in the Cho-Sung Dynasty. He, whose approach was different from those of Dao-Chao(導綽) and Shan-tao(善導), developed Chanting Buddha-samadhi(염불삼매론) based on the The True Feature of all Existences(천태실상론). Therefore, first of all, we tried to clarify the general dogma of the chanting Buddha in Won Buddhism. And, we try to examine the differences and common things with Pure Land of T'ien-T'ai (천태정토교) closely by elucidating the major concepts related with Ssu-ming Chih-li's chanting Buddha. The chanting Buddha in Won Buddhism has concepts similar to Amitabha'thinking of mind(約心觀佛) and pure land of mind only (唯心淨土) in Ssu-ming Chih-li's Chanting Buddha-samadhi(염불삼매론). Also, it is similar to observance of truth (理觀念佛) rather thanobservance of phenomena(事觀念佛) and it has many common things and features with Ssu-ming Chih-li's Chanting Buddha-samadhi(염불삼매론), for example, Amitabha by calling him(칭명염불) which is a specific method. We can fully understand the chanting Buddha in Won Buddhism by the above comparison and especially we can embody the meaning of the chanting Buddha in Won Buddhism from a viewpoint of Buddhism.

      • 원불교 사상에 나타난 인성교육 -마음공부와 인성교육의 연계-

        장하열 한국원불교학회 2018 圓佛敎學 Vol.10 No.-

        본 연구논문은 원불교 사상과 관련한 마음공부를 통해 인성교육 전반을 살펴본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원불교 사상에 나타난 마음공부의 원류를 일원상 진리 마음과 마음공부, 마음공부의 양대 축, 마음공부의 종합으로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이어 원불교 마음공부와 인성교육의 연계를 위해 마음공부와 인성교육의 통합 체계, 통합적 인성교육과 그 방법을 제시했다. 다음으로는 원불교 마음공부와 인성교육의 학습을 일기법과 인성교육, 유·무념 대조와 인성교육, 회화법과 인성교육의 학습, 문답·감정과 인성교육 의 네 가지로 분류해 보았다. 이를 통해 마음공부, 인성교육 인력양성은 모든 전무출신에 대해 ‘마음공부 인성교육 전문가의 인정증’을 먼저 부여하고, 이어 거진출진, 교도들에게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점, 마음공부 장소는 교단 내부에서부터 교화 현장인 교당, 기관, 단체 등에 ‘마음공부, 인성교육의 전당(집)’이라는 간판을 부착하고 지역사회로 확산해 가자는 점, 교법 전체가 ‘마음공부의 원리, 내용, 방법임’을 인식하고 실천교학 적으로 해석, 연대하여 물질개벽에 따른 개인과 세상의 문제를 마음공부-인성교육-정신개벽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방법론을 창출하자는 점을 결론으로써 제시하였다.

      • 一圓相 信仰 成立史의 諸問題

        정순일 한국원불교학회 2002 圓佛敎學 Vol.8 No.-

        신앙의 문제는 종교의 핵심이며, 신앙의 대상에 대한 규정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오늘날 원불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신앙의 대상에 대한 호칭을 '법신불사은'인데, 이 호칭은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 이 연구의 출발이며, 그에 대한 확인이 결론이다. '법신불사은'이란 호칭은 소태산 사후 제자들이 『정전』을 정비할 때 『정전』「심고와 기도」장에서 '법신불사은'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 오늘날 원불교인들의 신앙의 대상으로 정착하게 된 시발점이었다. 다음으로 중요한 사항은 현행 원불교 『정전』의 편찬과정에서 『심고와 기도』장에 나타난 신앙의 대상에 대한 표현은 일관성을 잃고 있다는 점이다. 즉 "자신할만한 타력으로서의 법신불사은", "사은으로써 신앙의 근원을 삼고", "사은의 위력으로써 죄벌이 있나니", "법신불사은전에 고백하옵나이다" 등을 보면 표현에 있어서도 '법신불사은'과 '사은'을 일정한 원칙 없이 혼용하고 있다. 이는 교학적으로 심도 있는 검토와, 신앙적 파장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덜된 상태에서 법신불을 주불로 하는 원불교 기본 종지와, 기존의 '사은'이란 표현의 대략적인 연결을 시행한 성급한 수정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표현의 일관성도 상실함으로 인하여 후인들로 하여금 원불교의 신앙의 대상에 대한 혼선을 야기 시킬 우려도 적지 않다. 더욱 주목해야 할 사실은 『심고와 기도』장에 나오는 '법신불사은'이라는 표현은 역사적으로 살펴 볼 때에 사실은 소태산 대종사 시절에는 출현하지 않았고 소태산 사후 『불교정전』을 정비하여 『정전』을 편찬하는 과정 중에 수정되었다는 점이다. 소태산은 '법신불 사은'이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사용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법신불 일원상'과 '사은'을 독립적으로 사용하였을 따름이었다. 소태산의 일생은 그의 대각에 의해 우주의 진리를 깨친 이후에 늘 새로운 창조적 변신을 계속해 왔다. 이러한 창조적 변화야말로 소태산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되는데, 그러한 창조적 변화성에 바탕하여 신앙의 대상에 대한 표현도 시대와 인지의 정도를 따라 천제·천지신명에서 사은으로, 사은에서 심불로, 심불에서 일원상으로 변화해 왔다고 본다. 따라서 현행의 '법신불 사은'이 과연 소태산의 사상과 의도에 맞는 표현인지에 대한 진지한 검토와 반성이 있는 동시에 최적의 다른 표현이 있다면 이를 찾아 수용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보며, 그것이 다음 연구의 과제이다. Faith is essential theme of religion, and it is very important what is the subject of faith. 'BUBSINBULSAEUN'is the subject of faith of Won Buddhism but this is not good for us. Through the study I could identify that my opinion is right. The followers established the 'BUBSINBULSAEUN' when they improved the JUNGJUN which is the canonical book of Won Buddhism after SOTAESAN(1891-1943) had died. More over they wanting in consistency the name of the subject of faith in JUNGJUN. The origin of that is a lack of enough consideration about their master's opinion and other theories of Won Buddhism. So Won Buddhist have some confusion their faith system. Most important thing is 'BUBSINBULSAEUN' was not apparent in SOTAESAN's sayings. He used the word 'BUBSINBUL ILWONSANG' and 'SAEUN' independently in his canonical book. In his life, SOTAESAN changed his doctrine by a situation and the time. I would like to call that is a creative change. The name of ultimate being changed several times by SOTAESAN, for example CHUNJAE, CHUNJISINMYUNG, SAEUN, SIMBUL, ILWONSANG. We must review this theme seriously and find the good model of Won Buddhist's subject of faith Which contains SOTASAN's thought.

      • 범산 이공전종사의 문학세계

        양은용 한국원불교학회 2018 圓佛敎學 Vol.10 No.-

        범산 이공전(凡山李空田, 1927-2013)종사는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대종사(少太山大宗師, 朴重彬, 1891-1943)의 직제자이다. 교도가정에서 태어나 총명하고 성실한 그는 1940년 전무출신(專務出身)을 서원하고, 1942년 교서인『불교정전』의 편수에 참여한 이래, 구종교서를 결집출간하는 산파역할을 담당하였다. 또한 시가(詩歌)를 비롯한 다양한 글을 남기면서 원불교의 문화 · 문학창달에 크게 공헌하였고, 특히 성가(聖歌)의 형성에는 큰 역량을 발휘하였다. 이러한 범산종사에 대해서는 아직 학문적인 접근이 이루어지기 않았다. 따라서 본고는 그의 생애를 더듬어 문학세계에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서설적인 연구이다. 그는 일제강점기에서 해방과 한국전쟁, 산업화 · 도시화과정을 거쳐 21세기 초에까지 살았는데, 이러한 생애는 재가시기인 성장기 (1927-1943), 출가정진시기인 청년기(1943-1962), 교서결집시기인 장년1기(1962-1979), 보은활동시기인 장년2기(1979-2000), 그리고 수양시기인 만년기(2000-2013)로 구분할 수 있다. 그 가운데 작품은 청년기인 1944년부터 나타나며, 시가(詩歌)를 비롯하여 법문수필(法門受筆) · 일기 · 여행기 등 다양하다. 따라서 그의 문학세계는 시가가 중심이 되겠지만 그 밖의 여러 형태의 유문에까지 확대해서 살펴야 할 것이다. 범산종사는 공인(公人)으로 살았고 교단 역사부문을 담당하는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작품의 대부분이 활자화되었다. 개인적인 작품은 1987년에 자신이 편집한 『범범록(凡凡錄)』에 수록되어 있지만, 물론 구종교서를 비롯한 교단사의 다양한 자료, 그가 펴낸 『대종경선외록』등에 까지 확대해서 살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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