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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제11회 KSPEN 학술대회 : 2-4 ; 위절제 및 췌장십이지장절제 환자의 수술 후 영양 지표의 유용성에 대한 평가

        김태현,육정환,이영주,홍석경,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2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2 No.-

        배경 및 목적: 수술을 시행한 환자에 있어서 금식기간은 불가피하며, 장기간 지속될 경우, 인위적인 영양공급을 필요로 한다. 정상적인 경구 식이가 가능하기까지 인위적 영양치료가 불가피하게 된다. 이와 같이 외상, 수술, 감염 등 손상 후 환자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영양지표들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2011년 7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수술적 치료를 통해 위절제 환자 19명과 췌장십이지장절제를 시행한 17명에 대하여, 전향적으로 경과 관찰을 통해 자료를 수집, 조사하였다. 결과: 수술 후 위절제 환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평균 나이가 54.16세로 수술시간은 126.89분, 4일 뒤에 식이를 시작하였으며, 췌장십이지장절제 환자에선 평균 나이는 59.24세로 수술시간은 370.35분, 수술후 6일 뒤에 식이를 시작하였다. 두 군간에 수술 뒤 혈중 프리알부민 (20.61 mg/dl vs. 16.33 mg/dl, P=0.011), 트랜스페린(190.21 mg/dl vs. 183.00 mg/dl, p<0.001), 알부민(3.26 g/dl vs. 2.61 g/dl : p<0.001)이 차이를 보이며, 위절제술에선2일 뒤부터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췌장십이지장절제 환자에 있어선 4일 뒤부터 회복이 되었다. 이것과는 다르게 위절제 환자에 있어서 2일째와 4일째 질소 균형(N-balance)은 -2.478 g과 -3.427 g로 나타났으며, 췌장십이지장절제환자에 있어선 2일째와 6일째 질소 균형은 -1.596 g와 -2.916 g으로 감소를 나타내었다. 결론: 본 연구에 따르면 술 후 외과환자에서 지속적인 영양공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영양지표가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보아 일반적인 영양지표는 영양상태를 반영하기보다는 질병의 상태 및 대사상태를 반영하는 것으로 사려된다. 따라서 손상 후 환자들을 통상적으로 영양지표를 기반으로 한 영양평가 및 영양계획은 적절치 않겠다.

      • KCI등재

        일부 중국 유학생에서 한국문화적응 스트레스와 한국전통음식에 대한 인지도, 선호도 및 섭취 빈도와의 관련성

        허은실 ( Eun Sil Her ),박혜진 ( Hye Jin Park ) 한국식품영양학회 2013 韓國食品營養學會誌 Vol.26 No.2

        본 연구는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적응 스트레스와 한국전통음식에 대한 인지도, 선호도 및 섭취 빈도와의 관련성 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생활이 즐겁다는 비율은 28.9%이었고, 만족한다는 비율은 23.7%이었다. 그리고 전체의 24.1%가 한국에서 살고 싶은 의향이 있다고 하였다. 한국문화적응 스트레스의 평균은 3.06±0.32점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고, 하위영역에서는 ‘향수병’이 3.92±0.62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죄책감은 2.28±1.04점으로 가장 낮았다. 한국음식을 선호하는 비율은 20.5%로 낮게 나타났고, 한국음식 섭취 빈도는 ‘하루에 1번 이상’ 먹는다는 비율이 39.1%를 보였다. 한국음식을 주로 먹는 장소로는 ‘음식점’(49.6%)과 ‘학교식당’(41.1%)으로 나타났다. 한국음식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학생은 48.7%이었고, 한국 음식을 배울 의향이 있는 학생은 26.1%이었다. 만들어 본 한국음식으로는 ‘불고기’(26.7%)와 ‘비빔밥’(21.9%)이 높게 나타났다. 한국전통음식의 인지도 평균은 0.70±0.27이었고, 가장 높은 인지율을 보인 항목으로는 ‘건강에 좋음’(67.9%)이었고, 가장 낮은 항목은 ‘가격이 저렴’(19.0%)이었다. 한국전통 음식 선호도 총점 평균은 3.14점/5점이었고, ‘갈비’(3.68점/5점), ‘갈비탕’(3.56점/5점)의 점수가 비교적 높았던 반면, ‘깍두기’(2.78점/5점)가 가장 낮았다. 한국전통음식의 섭취 빈도 총점 평균은 2.15점/5점이었고, ‘배추김치’(2.85점), ‘비빔밥’(2.66점)의 점수는 비교적 높았던 반면, ‘수정과’(1.67점), ‘식혜’(1.69점)의 점수는 낮았다. 한국전통음식의 선호도와 섭취 빈도의 상관계수(r)는 0.274(p<0.001)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남학생보다 여학생에서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음식 종류별로 보면 ‘떡볶이’(r=0.470)에서 가장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송편’(r=0.216)은 가장 낮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 내었다. 한국전통음식의 인지도와 섭취 빈도 간에는 상관계수가 0.175(p<0.05)이었다. 한국문화적응 스트레스는 한국전통음식의 인지도와 선호도, 섭취 빈도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도와 선호도가 섭취 빈도에 미치는 영향력(R2)은 0.098(F=10.366, p<0.001)이었다. 본 연구는 소수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횡단면적 연구라는 제한점이 있기는 하지만, 한국문화적응 스트레스가 한국 전통음식의 인지도, 선호도와 섭취 빈도와 관련이 없었던 반면, 한국전통음식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섭취 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얻었는데, 이에 대한 좀 더 심도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하여 중국인 유학생들의 흥미와 요구에 맞는 다양한 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과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terrelations among acculturative stress, recognition, preference and eating frequency of Korean traditional food by Chinese students in Korea. The acculturative stress score was 3.06±0.32, ‘homesickness’ score was the highest (3.92±0.62) and ‘guiltscore’ score was the lowest (2.28±1.04). The rate of preferred for Korean food was low (20.5%). The places for eating Korean food were ‘restaurant’ (49.6%) and ‘school cafeteria’ (41.1%). The cooking experience regarding Korean food was 45.0% and they had cooked ‘Bulgogi’ (26.7%) and ‘Bibimbap’ (21.9%). The recognition score for Korean traditional food was 0.70±0.27. The preference score for Korean traditional food was 3.14±0.54, and the favorite foods were ‘Galbi’ and ‘Galbitang’ while ‘Ggakdugi’ was the lowest. The eating frequency for Korean traditional food was 2.15±0.82, and ‘Baechukimchi’ and ‘Bibimbap’ were comparatively high. The acculturative stress showed no correlation with the recognition, preference and eating frequency of Korean traditional food. The recognition of Korean traditional food correlated positively with the eating frequency (r=0.175, p<0.05). The preference of Korean traditional food had a significant effect on eating frequency (r=0.274, p<0.001), and the highest positive correlation was shown in ‘Ddeokbokki’ (r=0.470). The explanation power (R2) of recognition and preference on eating frequency was 0.098. This study showed the interrelations among recognition, preference, and eating frequency of Korean traditional food except for acculturative stress.

      • KCI등재

        농촌 지역 남·여 고등학생의 도시락 영양실태에 대한 연구

        조희숙 한국식품영양학회 1997 韓國食品營養學會誌 Vol.10 No.3

        본 연구는 전남 일부 농촌지역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남·녀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도시락 영양섭취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녀고등학생의 평균신장은 각각 170.03±0.8㎝, 155.8±1.4㎝로 한국인 표준치의 98.8%, 97.4%였으며 평균체중은 남학생이 60.5±0.3㎏, 여학생이 48.5±0.7㎏으로 한국인 표준치의 96.0%, 89.8%를 나타냈다. 영양소 섭취실태에서 주식의 양은 남학생이 310g, 여학생이 277g이었고, 도시락에 지참한 부식의 수는 2가지가 54.1%로 가장 많았으며 부식의 종류는 총 40가지로 대부분 김치류와 볶음류였다. 다섯가지 기초식품군의 균형 잡힌 식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으며 특히 고기, 생선, 계란, 콩류 및 우유·유제품이 부족하였다. 총 영양소 섭취량은 비타민 A, 비타민 C, 나이아신을 제외한 나머지 영양소는 권장량보다 훨씬 낮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량 섭취량의 구성비는 남학생의 경우 탄수화물 : 지방 : 단백질의 비율이 81.5 : 9.9 : 11.5였고 여학생의 경우는 80.5 : 9.8 : 10.5였으며 총열량 섭취량 중 78.0%를 탄수화물로부터 섭취하고 있었다. 위의 연구를 종합하여 볼 때 농촌 지역 고등학생의 점심때 섭취하는 도시락의 전체적인 영양소 섭취량이 권장량에 비하여 매우 낮았으며 특히 단백질 및 칼슘 섭취가 저조하였다. 따라서 학교에서 학교급식을 실시하여 우유로 칼슘의 양을 보충하며, 농촌 지역사회 여건의 이점을 살려 학교 나름대로 식품 생산 활동을 전개하면 급식 재원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식품생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고등학생들은 아침 결식이 보편화되고 그 결과 점심 도시락이나 간식을 통한 식품섭취의 의존도가 매우 높음^30)을 고려할 때 영양적으로 균형된 도시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어머니에 대한 영양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다. This study was aimed to investigate the nucritional status of 270 students of highschool from September 5 to 10 in 1995, who are eating their lunch-box. This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 : The average height of boys and girls was 170±0.8㎝ and 155.8±1.4㎝, respectively. The average weights of them were 60.5±0.3㎏(male) and 48.5±0.7㎏(female). BMI(Body Mass Index) of them were 20.15±0.13(male), 17.75±0.29(female). The weight of the staple of their lunch-box is 301∼350g(38.7%, boys) and 200∼250g(50.8%, girls). Among the subjects, 54.1% carry two dishes, and they eat 40 kind of side dishes, including kimchi usually cooked by roasting. The balanced diet based on the five basic food groups is almost impossible, especially they don't eat sufficiently protein food and calcium food. All the nutrients except vitamin A, C and niacin, are below the Recommended Daily Dietary Allowances for Koreans. The rate of calorie of carbohydrate : fat : protein is 81.5 : 9.5 : 11.5(boys) and 80.5 : 9.8 : 10.5(girls). The 78.0% of total amount of calorie was from carbohydrate.

      • KCI등재

        여대생의 체형별 식품영양섭취와 식행동

        이병순,이연숙 한국식품영양학회 1996 韓國食品營養學會誌 Vol.9 No.4

        본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야윈형 (BMI 20 미만), 정상형 (BMI 20∼25), 비만형(BMI 25 이상)을 각각 41, 48, 58명씩 총 147명을 선정하여 체형에 따른 식품 영향 섭취 실태와 식행동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일 총 식품 섭취량중 아침과 간식은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P<0.01). 한국인 영향권에 비해 일부 영양소(야윈형은 단백질, 인 정상형은 인, 비만형은 단백질, 인)만 권장량이상을 섭취하였다. 모든 체형에서 대부분의 영양소량이 권장량 이햐로 나타나 여대생의 영양섭취가 불균형으로 나타났다.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낸 영양소의 섭취는 단백질(P<0.01)과 칼슘(P<0.05)으로 단백질은 비만형이 가장 많이 섭취하였으나, 칼슘은 야윈형이 가장 많이 섭취하였다. 2. 모든 체형에서 열량은 영양권장량 이하로 섭취하였고,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간식으로부터의 열량섭취는 체형별 창가 나타나 비만형이 간식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량을 섭취하였다.(P<0.05) 3. 본인의 체형에 대한 인식은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과소인식형보다 과대인식형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대인식형은 야윈형에서 61.0%, 과소 인식형은 비만형에서 17.2%로 나타났다(P<0.01) 4. 영양소 섭취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주는 결식, 편식, 식사의 불규칙성에 대하여 자신의 인식 정도와 3일간의 식이섭취 조사에서 밝혀진 문제점을 비교한 결과, 편식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정확하였으나 결식과 식사의 불규칙성에 대한 인식은 정확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이 여대생은 자신의 식행동과 체형에 대한 인식이 정확하지 않았고, 영양섭취도 대부분이 권장량 이하였으므로 앞으로 올 바른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chosed the 3 groups{lean type(41), the normal type(48) and the obese type(58)} accroding the BMI and then by comparing the nutrition intake and eating behaviors of each 3 groups. The results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 A significantly difference of nutrition-intake in 3 groups is shown in the take daily food-intake and calorie-intake of snack, which the obese type intakes of protein most, the normal type that intakes of calcium most. The food-habit shown in the self report of each subject, is the irregularity of the food-eating in all 3 groups. In terms of self-estimation by actual physique, the obese type estimates mostly correctly his own physique. To compared self-estimation of eating behaviors, The estimation of the unbalanced dietis mostly correct.

      • NST Symposium -NST 수가화 이후 KSPEN 정책방향과 효율적인 NST 운영 : Future Direction: Given Tasks

        신동우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5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5 No.-

        종합병원급 이상의 영양집중지원팀들은 급여기준을 만족할 경우 2014년 8월 1일부터 ‘집중영양치료료’의 새로운 수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수가는 각 의료기관에서 활동 중인 ‘영양집중지원팀(Nutrition Support Team, NST)’의 활동에 대한 일당정액제 형식의 급여제도이다. 정부는 앞서 2010년 11월 시작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의료기관 평가인증사업을 통해 입원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평가 항목가운데 영양집중지원팀의 운영과 영양집중지원 서비스에 대한 사항을 두고 질 향상 관리를 해오고 있다. 하지만 간 병원의 입장에서는 영양집중지원팀을 운영하고 환자의 영양치료를 시행함에 있어서 아무런 보상도 없는 질 가의 대상이다 보니 매우 소극적이고 평가 시기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등 비정상적인 상황이 반복되었다. 그에 앞서 2009년부터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에서는 자발적인 학술활동과 자원봉사 차원의 노력을 하고 있는 각 의료기관의 영양집중지원팀 지원을 위해 수행 능력 향상과 영양지원 확대를 위한 학회 차원의 인증평가제도를 시행 운영하고 있다. 전에 없던 새로운 수가가 마련됨에 따라 기존의 영양집중지원팀들은 환호하며 영양실조의 위험에 노출된 많은 입원환자를 위한 획기적인 분위기의 전환과 질향상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나타난 현상과 기대 사이에는 해결되어야 할 문제점들이 있다.

      • 의과대학 영양관련 강의 개설 현황 실태 간이 조사

        김경식,김승주,김재학,김진수,류승완,송근암,양재도,이상목,이상훈,이태희,이혁준,임만섭,홍석경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7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7 No.-

        서론 및 목적: 영양은 2016년 발간된 진료 역량 중심 기본의학교육 학습성과 제 2판에서도 1판에서와 같이 102개의 학습성과 중에서 영양 결핍이라는 제목으로 주요한 의과대학 졸업 역량으로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의과대학 교과 과정 중에서 교육내용에 대한 통일한 지침안이 부재하여 교육에 필요한 적정 시간에 대한 논의조차 이루지기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영양관련 강의에 대한 전국단위의 실태조사에 앞서 간이 조사를 시행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자료 조사를 위한 구체적 항목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방법: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의 이사들이 소속되어 있는 13개 의과대학 혹은 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하여 의과대학 교과 과정 중에서 강의 제목에 영양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는 강의에 대해 과목 개설 학년, 개설 과목명, 강의 시간수, 강의 교수의 전공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대부분의 의과대학/의전원이 전공 필수의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2개교에서는 전공 선택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었다. 전공 선택으로 운영되는 학교의 경우에는 학기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어 주당 2시간으로 32시간을 다학제의 형태로 진행하고 있었지만 영양 주제 강의 시간 수는 평균 3.7시간(최저 1시간~최고 7시간)이었다. 강의 개설 학년은 대부분 의학과 2학년 1학기에서 이루어 지고 있으며 임상의 학 입문 통합 교과 과목에서 단일 강의로 이루어졌으나 외과학 개론, 성장 노화, 소화기학, 내분비학 등의 단일 과목에서도 강의를 운영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강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2개 학교에서는 증례 토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한 학교에서는 3학년 임상 실습 과정에서 영양 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현장학습을 강화하고 있었고 4학년에서 통합과목의 형태로 강좌가 있는 곳도 한군데 있었다. 강의담당 교수의 전공은 대부분 외과, 소화기 내과, 소아청소년과, 내분비 내과였고 제한적으로 가정의학과에서 맡고 있었다.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 전공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 학교가 한군데 있었다. 결론: 강의 내용 분석없이 단순히 강의 제목만으로 영양의 관련성을 파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지만 이를 보완하여 전국적인 실태조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주도의 의과대학 학생 영양 관련 강의의 내용 구성 및 시간 구성에 대한 권고안 마련에 기초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 여성 우울장애 환자의 정확한 진단을 도울 수 있는 뇌파 특징을 이용한 머신러닝 기반 컴퓨터 보조 진단 시스템 개발

        이지원(Ji-Won Lee),홍승용(Seung-Yong Hong),심미선(Miseon Shim),황한정(Han-Jeong Hwang) 한국정보기술학회 2021 Proceedings of KIIT Conference Vol.2021 No.11

        본 연구에서는 신경생리학적인 특징을 잘 반영하는 뇌파 기반 생체지표를 이용하여 여성 주요우울장애의 진단을 도와줄 수 있는 기계학습 기반 컴퓨터 보조 진단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하여 안정상태 뇌파 기반의 서로 다른 세 개의 생체지표(주파수 스펙트럼 밀도, 위상 동기화 지수, 및 뇌-네트워크 인덱스)를 센서 및 신호원 수준에서 추출하여 특징으로 사용하였고, 분류를 위하여 서포트 벡터 머신 분류기와 leave-one-out 교차 검증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9개의 센서 수준의 주파수 스펙트럼 밀도 특징을 사용하였을 때 84.69%의 높은 진단 성능을 확인하였다. 앞으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본 진단 시스템의 진단 성능 및 효율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The aim of study is to develop a resting-state electroencephalography (EEG)-based computer-aided diagnosis (CAD) system for assisting accurate diagnosis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MDD) patients using machine-learning methods. To this end, we extracted three different types of features (power spectrum density, phase locking value, and network indices) in sensor- and source-level, respectively, using resting-state eyes-closed state EEG data. A support vector machine (SVM) classifier was used to differentiate 49 MDD patients and 49-matched healthy controls with leave-one-out cross-validation method. As a result, we achieved the best classification accuracy of 84.69 % using 9 sensor-level PSD features when differentiating MDD patients and healthy controls. In the future study, we will attempt to improve not only classification performances but also the efficiency the CAD system by applying deep-learning algorithms.

      • 2013년 제12회 KSPEN 학술대회 : P-1 ; 경관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영양집중지원팀의 개선 활동

        박선희,김명진,우예지,안여덕,황동희,김명수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3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3 No.-

        연구배경: 경관급식은 위, 장관 기능은 정상이나 구강으로 충분한 영양섭취가 어려운 환자에게 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하는 영양지원의 한 방법이다.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경관급식이 환자에게 제공되기까지 위생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설사, 구토, 발열, 폐렴 등의 이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따라서 본 영양집중지원팀에서는 본원의 경관급식 환자의 급식경로를 관찰, 분석하여 경관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개선 활동을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경관급식을 시행하는 전 과정을 점검하고 개선한다. 설문지를 마련하여 개선 활동 전, 후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신경외과 입원 환자 중 경관급식 환자 다섯 명(중환자실 3명, 일반병동 2명)을 선정하여, 각각 총 5회에 걸쳐 점심 급식 후 급식백과 튜브(feeding bag과 tube)를 통과한 경관영양액을 채취하여 일반세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두 가지 검사를 실시한다. 결과: 경관급식 행위 시 처치 장비, 기구 및 물품 준비하기, 급식백에 경관영양액 담기, 경관영양액 주입 전, 후 급식관에 물 주입하기, 처방열량에 맞추어 경관급식 제공하기, 급식 세트(feeding set) 세척해서 건조시키기 등을 담당자들이 서로 다르게 시행하고 있었다. 경관급식 전 과정의 지침서를 마련하여, 표준화를 시행하고, 중환자실 간호사에게 교육을 하였다. 교육 후에는 특히 손위생과 세척 건조 부분의 표준화가 많이 개선되었다. 급식세트는 대부분의 경우 7일 이상(21회 이상)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경관급식의 표준화 전, 후 모두 급식 세트(feeding set)의 재사용 3일 째 경관영양액에서 104 colony forming unit (CFU)/ml 이상의 일반세균이 검출되었다. 결론: 경관급식행위 시 손위생과, 급식관의 위생적인 세척, 건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 급식세트의 재사용은 가능하면 3일 이내로 제한하여야 한다. 중환자실과 같이 감염에 더욱 취약한 환자들의 경우는 위생적으로 보다 안전한 일회용 경관유동식인 RTH (Ready to hang) 타입의 경관급식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 KCI등재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대상 식사조사를 위한 반정량 식품섭취빈도 조사지의 개발 및 평가

        김정현(Jung-Hyun Kim),김오연(Oh Yoen Kim),이민준(Min June Lee),박은주(Eunju Park) 한국영양학회 2021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Vol.54 No.1

        본 연구는 결혼으로 한국에 이주한 다문화여성의 영양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SQ-FFQ를 개발하고 이 조사지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SQ-FFQ는 결혼이주여성 대상 선행 연구, 국민건강영양조사의 SQ-FFQ 및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고려하여 다소비, 다빈도 식품목록과 영양소별 섭취량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급원식품들을 고려하여 41개의 식품항목으로 선정하였다. 1회 섭취 분량은 0.5인분, 1인분, 1.5인분의 3개의 구간으로 나누었고 섭취빈도는 지난 1년 동안 평균적으로 얼마나 자주 먹었는지를 10개의 구간으로 분류한 SQ-FFQ를 개발하였다. 개발한 조사지의 재현성 및 타당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서울과 대전 일부 지역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한 35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SQ-FFQ (2회) 및 3일 식사 기록지를 조사한 후 1, 2차 반정량 식품섭취빈도 간의 영양소 섭취량 차이 및 SQ-FFQ와 3일 식사기록 간의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1–2주간격으로 조사한 식품섭취빈도조사지의 재현성을 검토한 결과 에너지와 다량영양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섭취량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비타민 A, 리보플라빈, 칼슘, 칼륨의 경우 1차 조사의 평균 섭취량보다 2차 조사의 평균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약간 높았다. 1차 및 2차 조사에서 도출된 동일 영양소 섭취량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모든 동일 영양소 섭취량 간의 상관관계는 전반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r = 0.453–0.885). 식품섭취빈도 조사와 3일 식사기록의 결과 비교를 통한 타당도 검증 결과, 식사기록법보다 식품섭취빈도 조사법에서 에너지, 탄수화물, 탄수화물, 비타민 C, 티아민, 엽산, 비타민B12, 칼슘, 나트륨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아 식품섭취빈도법이 식사기록법보다 다소 과대 추정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차 식품섭취빈도조사와 식사기록법의 상관관계는 대부분의 영양소에서 유의적으로 나타났는데, 식물성 지방이 0.602로 가장 높았고, 총 섭취 에너지, 탄수화물, 지방, 티아민의 상관계수도 0.512–0.599로 다른 영양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비타민 A와 C, 칼슘, 철, 나트륨 등의 영양소에 대해서는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결혼이주 다문화여성의 식생활 및 영양소 섭취실태를 파악하고자 개발된 자기기입식 SQ-FFQ는 신뢰성이 검증된 조사도구이며 에너지와 주요 영양소의 섭취 상태를 추정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 결과는 최종 35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여 도출된 것으로 향후 대상자 수를 확대하여 적용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일부 영양소의 섭취 결과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조사식품 항목에 대한 조정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며, 특히, 미량영양소의 경우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정성적인 조사를 병행하는 등의 보완이 필요하다. 또한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 산출을 위한 분석 데이터베이스 구성을 위한 근거자료들이 더 확보되어야 할 것이다. Purpose: This study was implemented to develop and validate a 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SQ-FFQ) to assess the dietary intake of married migrant women in multicultural families. Methods: The SQ-FFQ consisting of 41 food items was selected based on the information of frequently consumed foods from the preliminary studies on dietary intake survey for married migrant women or a Korean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hirty-five subjects who visited the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in Seoul and Daejeon area completed their three-day diet records and SQ-FFQ 2 times. The reproducibility and relative validity of SQ-FFQ were assessed by comparing the 1st and 2nd SQ-FFQ and by comparison with the three-day diet records, respectively. Results: The reliability of SQ-FFQ, which was examined 1–2 weeks apart,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nergy and macronutrient intake (carbohydrate, fat, protein), while the average intakes of vitamin A, riboflavin, calcium, and potassium were slightly higher in the 2nd than 1st SQ-FFQ. All correlation coefficients for the reliability for nutrien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ranging from 0.453 to 0.885. The mean intakes of energy, carbohydrate, vitamin C, thiamin, folate, vitamin B12, calcium, and sodium obtained from the SQ-FFQ were greater than those of the 3-day dietary records. The Spearman"s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he 2 methods was the highest for plant fat (r = 0.602; p < 0.001) and relatively higher for energy, carbohydrate, fat, and thiamin ranging from 0.512 to 0.599; and protein, riboflavin, niacin, folate ranging from 0.335 to 0.499, while no significant correlation was observed for vitamin A, C, calcium, iron, and sodium. Conclusion: The developed SQ-FFQ for married migrant women in multicultural families in this study appears to be useful for estimating the nutritional status, particularly energy, carbohydrates, fat, and vitamin B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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