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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在恩著 『韓國 家族의 心理』에 대한 논평

        尹振 韓國社會科學硏究協議會 1987 社會科學論評 Vol.- No.5

        김재은 교수가 그의 대표적 저술인 「한국가족의 심리」를 출간한 것이 1974년이므로, 이미 12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한국사회과학연구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서평대상으로 선정된 것이나, 평자가 서평의 요청을 수락한 데는 그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된다. 우선 이 책은 '가족'이란 사회학적 혹은 인류학적 개념-다시말하면 보다 거시적이며 결코 미시적으로 연구할 수 없는 개념-을 심리학의 수준으로 끌어내려 객관적 측정의 대상으로 삼은 국내 최초의 학술서적이다. 또한 심리학의 본류인 실험적 접근에서는 '가족'을 대상으로 아직도 과학적인 연구를 시도하지 못하고 있으며, 오직 발달심리학, 임상 및 상담심리학 등에서 개인의 발달, 성격형성 그리고 심리적 적응과정의 중요한 변인으로 관찰 혹은 상관연구법을 통하여 연구되어 오고 있는 실정에 있을 따름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한국의 가족관계연구에 하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오늘날 심리학은 물론 사회학, 가족관계학, 교육학, 사회사업학 등 인접분야에서도 하나의 기본적 문헌으로 인용되고 있으며, 또한 한국교육학회의 저작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저술을 처음 평자가 읽고 크게 감명받은 것은 1980년이었으며 이번에 서평의 책임을 띠고 다시 한번 정독할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구미 각국에서도 '가족문제'를 심리학의 중심주제의 하나로 삼으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미국심리학회에서도 가족심리학 분과를 전체 45개 분과학회 가운데 하나로 구성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도 이 문제를 보다 깊이 논의해 보는 것도 커다란 의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서평을 써 나가는데는 몇가지 미리 밝혀야 할 사항이 있다. 첫째, 김교수의 책을 목차에 따라서 요약하고 그와 연관된 몇가지 문제를 각 자별로 장점과 미흡한 점을 동시에 논의하였다. 그리고 전체 8장 가운데 7장까지의 모든 내용의 요약과 구체적인 논의가 끝난 후, 마지막 부분에서 이 책과 관련지어 '한국 가족'의 심리학적 연구에서 추가되고 보강해야 할 주제들에 대한 평자 자신의 의견을 덧붙였다. 둘째, 이 서평은 가능한 한 70년대 초반의 시대적 입장에서 논의하도록 노력하였다. 사실상 이 서평의 어려움은 12년이란 상당한 기간전에 출판된 책을 오늘날의 시점에서 다룬다는 데 있다. 왜냐하면 모든 연구물은 연구와 출판당시의 맥락에서 이해되고 평가되어야 마땅하며, 많은 상황이 바뀌어진 오늘날의 관점에서 평가할 경우 여러 가지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셋째, 흔히 '가족'의 문제는 사회학, 인류학, 가족관계학 등에서 '집단(group)'의 하나로 다루는 개념을 실증과학인 심리학적 입장에서 다룬다는 어려움이 있다. 그리하여 평자는 이 책을 심리학-특히 발달심리학, 사회심리학 그리고 성격심리학-과 관련된 측면에서만 논의하였으며, 그이외 다른 학문분야에서 논의할 사항은 평자의 역량을 벗어나는 것이므로 논의하지 않기로 하였다.

      • 韓國財閥에 대한 理解과 批判 : 강철규,최정표,장지상 著『 재벌:성장의 주역인가 탐욕의 화신인가』와 조동성 著 『한국재벌연구』에 대한 논평

        한정화 韓國社會科學硏究協議會 1992 社會科學論評 Vol.- No.10

        조교수는 경영학자의 입장에서 한국 재벌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현실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처방을 제시하였다. 조교수가 분석에 원용한 개념들은 경영학의 이론에 근거한 것만은 아니었지만 경영학자로서 재벌이라는 주제를 다루었다는 점에 있어서 강점과 약점이 나타나고 있다. 조교수의 저거사 갖는 강점은 재벌에 대한 사회적 이슈, 재벌과 정부와의 관계, 재벌의 소유집중과 혁족승계 및 재벌의 경영성과에 대한 계량적 분석을 통하여 문제의 핵심에 접근하고자 하였다는 점이다. 따라서 실증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논리를 전개하였기 때문에 대안제시의 설득력이 높다. 경영학은 기업의 경제적 성과향상에 기여한다는 전제 때문에 기업에 대한 비판적 논리를 전개하기가 어려운 한계점이 있다. 오늘날 경영학의 주류가 기능주의적인 접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갈등에 대한 이해와 비판의 자세가 결여되기 쉽다. 또한 기업에 대한 사회적 갈등을 인식한다 해도, 이를 기업의 장기적 이익향상의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점에 있어서 경영학자가 재벌의 문제를 다루는 데 이미 어떤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조교수는 본서에서 이러한 제약을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가급적이면 재벌의 문제를 다각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다각적인 시각을 갖는 데 있어서 빠질 수 있는 오류는 논리가 피상적으로 전개되거나 필자의 관점이 불분명하게 되어 논리의 일관성이 결여되는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취약점에도 불구하고 기존 경영학의 패러다임에서 재벌의 문제를 접근하는 데 있어서 나타나는 한계성 때문에 조교수가 다각적인 접근방법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고 본다 따라서 경영학자로서 재벌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연구를 한 점은 조교수의 기여로서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고 보며, 이러한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은 향후 다른 학자들이 연구를 통하여 해결해야 할 과제로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강교수 외는 경제학자들로서 재벌의 문제를 경제적인 관점에서 뿐만아니라 정치사회적인 시각에서 폭넓게 다루고 있다. 국민경제적 임장에서 재벌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중심으로 논리적인 접근을 통하여 설득력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강교수 외는 부분적으로 재벌이 경영행태에 지나치게 부정적인 논조가 엿보이는 점을 제외하고는 저작 전편에 있어서 논리의 일관성이 있으며 자신들의 관점이 분명하다. 따라서 이에 대한 반론도 명백하게 제기될 수 있는 입장이다. 강교수 외는 경제효율과 분배정의의 관점에서 재벌의 문제를 접근하였다는 점에 있어서 비교적 선명한 가치전제에서 출발하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실천적인 차원에서 재벌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법률제도적 해결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한국이 바람직한 시민사회의 건설이라는 미래사회의 목표를 가질 때, 기업의 행태에 있어서 공익과 사익의 조화는 필히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과제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재벌 문제의 해결없는 선진사회의 건설이란 공중누각에 불과하다. 재벌기업의 입장에서는 이 정도의 온건한 비판과 해결방안에도 귀기울이지 않는다면 스스로 역사적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게 되리라 생각한다. 정책결정자의 입장에서는 재벌기업이 스스로 새로운 규칙제정을 하고 새로운 행태를 보이는 것은 자본의 논리상 불가능함을 인식하여 재벌이 사회적 기능의 수행에 충실할 수 있는 제도적인 환경조성을 하고 이를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하리라 생각한다. 따라서 재벌문제를 심도있게 다룬 두 권의 저서는 재벌기업가와 정책담당자에게 유익한 방향제시가 되리라 본다.

      • 「批判犯罪論-逸脫과 統制의 分析(沈英姬 著)」에 대한 논평

        金東一 韓國社會科學硏究協議會 1989 社會科學論評 Vol.- No.7

        이상에서는 본서의 내용을 각 장별로 살펴보았다. 이제 마지막으로 본서의 총체적인 평가를 다시 시도해보면, 본서가 담고 있는 내용들을 각 장별로 살펴볼 때에는 이미 앞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범죄이론이나 일탈연구에 큰 공헌을 하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미 대중잡지에 실렸던 글 한 두편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한편한편 고도의 전문성을 띤 귀한 논문들이다. 그러나 본서의 제부 제1,2,3장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든 글들이 다른 곳에 실렸던 것을 다시 본서에 옮겨놓은 것들이 돼서 책 전체를 두고 볼 때에는 다소 논문들의 내용이나 질이 일관성을 잃고 있는 흠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바로 지금 지적한 흠과 관련되는 문제이겠지만 본서가 과연 '비판범죄론'인지 '비판일탈이론'인지 또는 '사회문제론'인지 그 성격이 모호하다. 평자의 견해로는 본서에서 넓은 의미의 사회문제와 관련되는 부분은 삭제해버린 후, 차라리 서명을 『비판 일탈이론』(Critical theory of deviant behavior or deviance) 이라고 부르는 것이 본서의 내용에 비춰 더 적절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産業化와 民主化의 政治經濟 : 安淸市 編 『韓國政治經濟論: 政治過程과 産業化 戰略』에 대한 論評

        윤영관 韓國社會科學硏究協議會 1992 社會科學論評 Vol.- No.10

        이 책은 한국의 정치경제에 관한 논문들을 편집한 책이다. 사회과학에서 사용되는 여러 가지 개념들이 잘 정의되지 않은 채로 혼돈스럽게 사용되는 예가 많은데 ‘정치경제(political economy)'라는 개념도 그러한 예중의 하나인 것 같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제각기 다른 의미로 정치경제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다.

      • 서대숙 지음/서주석 옮김 『북한의 지도자 김일성』에 대한 논평

        林孝善 한국사회과학연구협의회 1990 社會科學論評 Vol.- No.8

        이 책은 하와이대학교 서대숙 교수의 영문 저서 [Kim Il Sung : the North Korean Leader, N.Y. : Columbia Univ. Press. 1988]를 우리말로 완역한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북한 연구가 활기를 띠면서 쏟아지기 시작한 다양한 자료 가운데 하나인 이 책은 출판되자마자 베스트 셀러 리스트에 오르면서 사회에 비상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 朴宇熙著 韓國의 經濟思想ㆍ理論ㆍ現實에 대한 논평

        邊衡尹 韓國社會科學硏究協議會 1985 社會科學論評 Vol.- No.3

        약 반세기가 남짓한 기간동안 한국의 경제학은 연구자의 수, 학문적 업적 등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왔으며, 현실 경제에 대한 영향력도, 그것이 긍정적이었던 것이건 부정적이었던 것이건, 매우 커져온 듯하다. 그러나 그간 우리의 경제현실에 맞는 경제학의 형성노력이 전연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할지라도, 그 역사는 대체로 외국경제학의 수입의 역사였다는 사실도 부인하기 힘들다. 근래에 들어와 경제학계 일각에서나마 한국적 경제학의 정립을 위한 노력들이 행해지고 있음은 만시지탄의 감은 없지 않지만 매우 반가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경제학 서설」이라 조심스럽게 부제를 붙인 현자의 『한국의 경제사상 · 이론 · 현실』은 이같은 관련에서 최근의 '한국적 경제학' 논의의 하나의 귀중한 성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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