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펼치기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동학인간관의 재조명과 통일한국의 인간학 모색 : 지구화와 지방화 시대의 통일한국 인간상

        성백걸 한국동학학회 2002 동학연구 Vol.12 No.-

        이 논문은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21세기의 시대적인 지향을 ‘지구화’와 ‘지방화’의 방향에서 읽어내며, 그 맥락에서 우리 민족의 남북화해와 평화통일과정에 참여할 한국통일인간상을 동학인간관의 재조명을 통해 정립하려는 작업을 시도했다.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에 대한 인간학적인 접근을 동학인간관의 재해석 길로 모색한 것이다. 이를 통해, 현재 남북이 공유하고 있는 동학 전통의 새로운 해석이 통일과정과 통일이후 미래 지평의 개척에 소중한 빛을 던져 줄 수 있다고 밝히려 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earch the Model of Unified Korean Man through the reinterpretation of the donghak anthropology in the age of Glocalization. I try to approach the process of peaceful encounter and unifying of South and North Korea by the anthropological way rather than econo-political approaching with the Donghak tradition which is a important legacy of two Korea. This paper will show that reinterpretation of Donghak anthropology gives some light to the horizon of the Unified Korea.

      • 汕耘 張道斌의 東學農民革命 認識

        金昌洙 한국동학학회 1999 동학연구 Vol.5 No.-

        우리나라 近代史의 分水嶺을 이루는 東學農民革命에 대하여 民族主義史學者의 한 분인 汕耘 張道斌이 어떻게 인식하였는가의 문제를 다루어 본 것이 이 논문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그의 동학농민혁명의 인식에 있어서 東學의 創道로부터 農民蜂起에 이르기까지의 諸問題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우선 그는 동학농민혁명의 성격에 대하여 당시의 보수적인 학자들이 東匪의 匪亂으로 본 견해를 극복하여 이를 民衆革命으로 次元을 높여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그가 동학농민이 봉기할 무렵 大院君과 金琫準이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는 지적은 논의의 여지가 있는 견해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는 宗敎思想으로서의 동학을 혁명주의 사상으로 이해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전봉준과 東學敎門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이를 부정하는 극히 일부의 견해도 있으나 전봉준이 동학의 平等ㆍ革命思想에 공명하여 入道하게 된 경위와 그의 종교활동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의 봉기초에 관군을 격파하고 승승장구하게 된 원인을 흥미롭게 설명하고 나아가 동학농민혁명이 끼친 영향과 역사적 의의에 論及하고 있다. 요컨대, 그는 동학농민혁명의 인식에 있어서 그 의의를 평등ㆍ혁명주의에 입각한 反封建ㆍ反侵略의 민중혁명운동으로 이해함으로써 당대의 史學者들보다 진보적인 견해를 지녔던 것으로 이해된다. 그리하여 그는 동학농민혁명을 韓國近代史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건으로 자리매김하려고 한 것 같다.

      • 신사 최시형의 생애

        표영삼 한국동학학회 2000 동학연구 Vol.7 No.-

        本槁는 해월 최시형의 생애에 대해 연대순으로 고찰한 것이다. 海月 崔時亨은 1827년에 태어나 35세(1861)때 東學에 入道하여 37세(1863)에 道主가 된 이후 36년간 50여 곳을 숨어다니며 布德(布敎)과 교화로 敎勢를 확장하고 社會化 운동으로 동학을 이 땅에 자리잡게 하였다. 慶尙道, 江原道, 忠淸道, 全羅道, 京畿道 등 삼남일대는 神師의 발자취가 서려 있지 않은 곳이 없으며 1890년 이후에는 黃海道, 平安道, 咸鏡道에도 교세가 뻗어나갔다. 그리고 1880년에는 東經大全을, 1881년에는 靑潭諭詞를 인쇄하여 보급하였으며 1893년에는 동학의 단위조직인 包制度를 새로 만들었고 여러 義體의 틀도 자리잡게 하였다. 특히 1871년에는 寧海에서 敎祖伸寃運動을 처음 벌였으며 1892년에는 公州와 參體에서 평화적인 시위로 교조신원운동을 벌였다. 이어서 3개월에는 충청도 報恩과 전라도 完坪에서 수만 명을 불러모아 斥倭佯倡義運動을 전개하였다. 1894년 3월에는 白山에서 東學革命運動의 깃발을 올리고 9월에는 침략자 일본군을 몰아내기 위해 起包令을 내렸다. 신사는 72세에 체포되어 순도할 때까지 이 나라 역사의 물줄기를 돌려놓았으며 人乃天 사상을 부르짖으며 事人如天을 실천하여 동학의 신념체계를 널리 떨쳤다.

      • 東學의 창도와 기존 宗敎와의 관계

        박성주(Park Sung-Ju) 한국동학학회 2010 동학연구 Vol.28 No.-

        본 논문은 최제우의 동학 창도에 있어서 기존 종교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를 살펴본 것이다. 첫 번째, 최제우의 유학사상은 그의 부친의 성리학을 극복하고 사서를 중심으로 한 인간윤리와 직관적인 誠敬과 愼獨을 行修의 기본으로 삼고 있는 특징이 있다. 그의 저술은 철저하게 유가의 현세중심사상에 뿌리하고 있다. 최제우는 예전에는 성인들이 나타나 천도를 밝히고 천명과 천리에 경순했는데 당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자신이 제시한 동학은 유학과 다른 것이 아니라, 이전 유학의 성인들이 내놓은 그 천도를 다시 실천하자는 것이었다. 두 번째, 최제우는 최초의 종교체험을 불교적 분위기 속에서 가진 이래 그의 구도과정, 그라고 동학 창도 이후 남원 은적암 시절에 이루어진 동학사상의 체계화 과정 역시 불교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가운데 이루어졌다. 세 번째, 1860년 4월 5일 최제우 생애에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종교체험이 도교적인 분위기에서 이루어 졌다. 네 번째, 최제우가 신비체험 이후 처음으로 짓은 「용담가」에 나타나는 사상은 “人傑은 地靈”이라는 민간신앙적인 요소, 그 중에서도 圖讖思想과 관련 있는 풍수지리설이 중심을 이룬다. 또한 자신의 무극대도가 나와서 새로운 세상을 열 것이라는 그의 개벽사상도 도참사상에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최제우는 구도생활을 하면서 천주학과 참위설뿐만 아니라 서양문물과 西學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최제우가 西學에 대해 상당히 침잠해 있었다는 것은 『東經大全』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그러나 西學이 하늘님을 위하지도 않고 천국 가기만 구할 뿐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최제우가 창도한 동학사상에는 유교 · 불교 · 도교 및 민간 신앙과 일정한 관련을 갖고 있다. 그러나 동학사상이 유 · 불 · 선 합일이라는 것이 최제우 자신의 입을 빌려서 제기되었지만, 실제로는 후대의 기록들에서만 나타날 뿐이다. 동학이 여타의 사상을 수용은 했지만 단연 독특한 위치에 있었다.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의 내용 중에 유교와 불교, 도교 등의 기존 종교의 언어와 형식을 빌려오고 있다하더라도, 이것은 다만 종교의 수단적 형식에 불과할 뿐, 그 사상적 핵이라 할 수 있는 ‘侍天主’의 교리는 유 · 불 · 선의 어느 종교와도 관련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동학사상 속에는 보이는 기존 종교들의 요소들은 동학의 중심사상에 대하여 주변적 부분에 불과한 것이라 하겠다. This essay is tracked to Relationship of Donghak foundation with existing religions. Choijewoo was a growing to learn in the process of studying the relationship with the Confucian ideology based on the gradual process to move on the existing reality of the meeting was confirmed. Thus, he continues to live a Buddhist structure seems that the temple was to find God from receiving 'Boundless and great moral principle' led by religious experience. His religious experience in the sense that many of the so-called Taoism factors that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aoism. Choijewoo was religious experiences evacuated by the Donghak to organize the doctrine. However, Donghak is the existing system which Confucian doctrine · Buddhism · Taoist doctrines of the system, rather than with creative ideas. Therefore, Donghak- kyongjun of the content of the Donghak are the central element of the mere outskirts just about ideology.

      • 남원의 동학혁명운동 연구

        표영삼 한국동학학회 1999 동학연구 Vol.5 No.-

        本稿는 금산지역과 순천지역을 제외한 남원, 태인, 임실, 장수, 순창, 담양, 곡성, 구례, 홍양, 창평, 옥과 지역을 묶어서 살펴보았다. 먼저 동학이 정착한 경위를 살펴보고, 6월 중순 이후부터 집강소를 설치한 경위와 8월 25일에 열린 남원대회 이후의 항일전 준비, 10월 중순 이후의 동향과 청주성 공격의 실패, 끝으로 일본군과 보수세력의 반격에 밀린 동학군의 비참한 종말을 개관하였다. 남원지역의 동학혁명도 다른 지역의 동학혁명운동처럼 초기에는 거칠 것 없이 탄탄대로를 달리는 듯 하였다. 그러나 지배층의 망동으로 청국군을 불러들이자 일본군까지 들어오게 되어 동학혁명은 좌절되고 말았다. 하지만 새로운 삶의 틀을 창조하기 위해 몸부림치면서 고귀한 피를 흘렸던 전라 좌도 남원지역 동학군의 드높은 기개는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 東學의 창도와 기존 宗敎와의 관계

        박성주 한국동학학회 2010 동학연구 Vol.0 No.28

        본 논문은 최제우의 동학 창도에 있어서 기존 종교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를 살펴본 것이다. 첫 번째, 최제우의 유학사상은 그의 부친의 성리학을 극복하고 사서를 중심으로 한 인간윤리와 직관적인 誠敬과 愼獨을 行修의 기본으로 삼고 있는 특징이 있다. 그의 저술은 철저하게 유가의 현세중심사상에 뿌리하고 있다. 최제우는 예전에는 성인들이 나타나 천도를 밝히고 천명과 천리에 경순했는데 당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자신이 제시한 동학은 유학과 다른 것이 아니라, 이전 유학의 성인들이 내놓은 그 천도를 다시 실천하자는 것이었다. 두 번째, 최제우는 최초의 종교체험을 불교적 분위기 속에서 가진 이래 그의 구도과정, 그리고 동학 창도 이후 남원 은적암 시절에 이루어진 동학사상의 체계화 과정 역시 불교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가운데 이루어졌다. 세 번째, 1860년 4월 5일 최제우 생애에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종교체험이 도교적인 분위기에서 이루어 졌다. 네 번째, 최제우가 신비체험 이후 처음으로 짓은 「용담가」에 나타나는 사상은 “人傑은 地靈”이라는 민간신앙적인 요소, 그 중에서도 圖讖思想과 관련 있는 풍수지리설이 중심을 이룬다. 또한 자신의 무극대도가 나와서 새로운 세상을 열 것이라는 그의 개벽사상도 도참사상에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최제우는 구도생활을 하면서 천주학과 참위설뿐만 아니라 서양문물과 西學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최제우가 西學에 대해 상당히 침잠해 있었다는 것은 『東經大全』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그러나 西學이 하늘님을 위하지도 않고 천국 가기만 구할 뿐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최제우가 창도한 동학사상에는 유교․불교․도교 및 민간신앙과 일정한 관련을 갖고 있다. 그러나 동학사상이 유․불․선 합일이라는 것이 최제우 자신의 입을 빌려서 제기되었지만, 실제로는 후대의 기록들에서만 나타날 뿐이다. 동학이 여타의 사상을 수용은 했지만 단연 독특한 위치에 있었다.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의 내용 중에 유교와 불교, 도교 등의 기존 종교의 언어와 형식을 빌려오고 있다하더라도, 이것은 다만 종교의 수단적 형식에 불과할 뿐, 그 사상적 핵이라 할 수 있는 ‘侍天主’의 교리는 유․불․선의 어느 종교와도 관련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동학사상 속에는 보이는 기존 종교들의 요소들은 동학의 중심사상에 대하여 주변적 부분에 불과한 것이라 하겠다.

      • 동학과 동학농민혁명 연구에 대한 재검토 : 동학의 남북접 문제를 중심으로

        박맹수 한국동학학회 2001 동학연구 Vol.9·10 No.-

        이 연구에서는 동학의 남북접 문제를 중심으로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기존 연구를 재검토하여 종래의 남북접 대립과 갈등이 역사적 사실이 아니었음을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의 순서는 먼저 기금까지의 연구에 나타난 문제점을 검토한 후, 동학농민혁명 1백 주년이후에 새로 발굴된 사료와 필자가 지난 4년 간 일본 유학기간 동안 발굴한 사료를 소개하였으며, 새롭게 발굴된 사료를 중심으로 남북접 용어의 유래와 그 형성과정, 1892-3년 교조신원운동기 남북접의 동향, 그리고 제 1차 동학농민혁명기 남북접의 동향을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검토의 결과, 남북접이란 용어는 상호 대립된 개념으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교조신원운동기 남북접은 ‘척왜양’이란 측면에서 지향이 일치되고 있었고, 제 1차 동학농민혁명기 남북접 즉 전봉준과 최시형은 협력의 관계 아래 제 2차 동학농민혁명 직전인 1894년 8월까지 일정한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ain thuth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outhern party and Northern party at Tonghak(東學) Peasant Revolu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outhern party(南接) and Northern party (北接) at Tonghak Peasant Revolution was not opposed.

      • KCI등재

        한국어 큐드 스피치 3.0 (Korean Cued Speech 3.0)의 구조적 타당성

        서창원 ( Chang Won Seo ),김지영 ( Ji Young Kim ) 한국특수아동학회 2014 특수아동교육연구 Vol.16 No.4

        본 연구는 최종적으로 개발된 한국어 큐드 스피치(Korean Cued Speech ver 3.0)의 타당성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전에 개발된 한국어 큐드 스피치의 3가지 버전을 상호 비교하여 한국어 큐드 스피치 3.0이 이전에 개발된 버전과의 구별되는 특징은 무엇이며 한국어 큐드 스피치에서의 프로네이티드(내전;pronated)가 한국어 큐드 스피치 구현속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자 수행되었다. 한국어 큐드 스피치 3.0의 특성과 구조적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한국어 큐드 스피치 3.0 개발에 참여한 연구진과 외부 전문가 1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 면담, 그리고 큐드 스피치 학습자 2인의 단어구현 실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서로 다른 비교 그룹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어 큐드 스피치 ver. 2.0과 ver. 3.0에 대한 구현속도와 정확도를 비교해보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결과, 한국어 큐드 스피치 개발에 반영된 특성은 첫째, 영어의 반자음 /w/+와 /y/+,이 한국어에서 반모음으로 존재하는 특성과 규칙, 불규칙적 음운변동현상, 외래어의 사용과 영어 큐드 스피치와의 호환성이 있었다. 둘째, 한국어 큐드 스피치 3.0의 특성은 1. 고빈도 음소의 배치와 큐엠(cuem)의 시각적 대조, 2. /ㅏ/와 /ㅗ/의 배치와 /ㅁ/, /ㅂ/, /ㄷ/의 배치, 3. 이중모음과 /ㅡ/와 배치 4. 음운변동현상과 경음화 현상을 위한 플릭(떨기, flick)과 내전(pronated)으로 적용되었다는 것이다. 단어구현을 통한 실험에서는 종성과 초성에서 동일한 음소가 중복되는 단어 군에서 프로네이티드가 채택된 한국어 큐드 스피치 3.0은 더 빠른 구현 속도와 가독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 큐드 스피치 3.0은 2.0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큐드 스피치 3.0에서 구현되는 프로네이티드가 한국어의 연음을 큐드 스피치로 표현하는데 적합한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This study was implemented to confirm the validity of the latest Korean Cued Speech (Korean Cued Speech ver. 3.0). The study was to understand what the distinct characteristics of Korean Cued Speech ver. 3.0 were mutually compare to the prior versions and how a pronated in Korean Cued Speech affect to the speed of Cued Speech implementation. To verify the distinct characteristics and structural validity of Korean Cued Speech ver. 3.0, the study conducted focus group interview with a group of the researchers participated in developing Korean Cued Speech ver. 3.0 and an external expert, and word representation experiment of two Cued Speech learners. In addition,, the study conducted an experiment to compare the speed of implementation and accuracy comparing for Korean Cued Speech ver. 2.0 and ver. 3.0 in different targeted comparison groups. The results of the study, distinct characteristics reflected in Korean Cued Speech development were firstly, English semi consonant /w/+ /y/+ used as semi-vowel in Korean, regular and irregular phonological process phenomenon, usage of foreign words, and compatibility of English Cued Speech. Secondly, distinct characteristics of Korean Cued Speech ver. 3.0 were followings. 1. Visual contrast of the placement of high-frequency phoneme and cuem. 2. Arrangement of /ㅏ/ and /ㅗ/, and /ㅁ/, /ㅂ/, /ㄷ/. 3. A diphthong and the /ㅡ/ placement. 4. Flick and pronated were applied for phonological process and fortis phenomenon. Korean Cued speech ver. 3.0 had faster implementation speed and readability in the word representation experiment with word group of same phoneme repeat in final consonant and the initial consonant. The study could conclude pronated embodies in Cued Speech 3.0 was more suitable method to express Korean prolonged sound in Cued Speech compare to the Korean Cued Speech 2.0.

      • 동학의 성립과 성격규정에 대한 일고찰 - 삼교와의 관계와 신비체험을 중심으로 -

        김용휘 한국동학학회 2009 동학연구 Vol.27 No.27

        Donghak is deemed not to be a simply horizontal mixture of the three religions (Buddhism, Taoism, and Confucianism), but mean a result of creative leap through Suwoon's experience of mystery and his reflective work performance. From the viewpoint of ideological background, he emphasized that the three religions (Buddhism, Taoism, and Confucianism) were not only closely related to traditional thoughts, but they were also related to western learning in interpreting. What's the most important thing here is that Donghak can be established by recognizing shi-cheon-ju by taking into a reflective consideration of Suwoon's experience of mystery and undergoing. This philosophical proposition of ‘shi-cheon-ju’ is a key to securing independence of Donghak. Suwoon made it public that human being's righteous way to truth for people who lived in selfishness depends upon whether they serve and worship a holy and sacred heaven lying inside human beings in nature as my subject of life through this ‘shi-cheon-ju’ thought. In conclusion, the birth of Donghak, as proposed by Suwoon, each of three religions (Buddhism, Taoism, and Confucianism) has one-sided way of truth, therefore it cannot be understood that mu-guk-dae-do was proposed as a more complete and unique way to integrate those three religions. In a way, Suwoon's complaint about the three religions (Buddhism, Taoism, and Confucianism) might be prematurely waving at something which they couldn't be able to see deep bottom about each thought. Suwoon, however, might be one of those who shouted mysticism that kept waking up their lives day after day by clearly seeing through inside physical world as an essence of all religions while pointing out things observed from when they had lost their mysterious original power that they used to have, compromised real power and authority, and fell into mannerism while being left formalized religious doctrine tightening up people. 동학은 단순히 유불도삼교의 수평적 혼합이 아니며, 따라서 기존의 유불선 삼교의 합일이라는 단순한 레토릭으로 설명될 수 없다. 동학은 일차적으로 수운의 신비체험과 그 반성적 작업을 통한 창조적 비약의 결과이다. 사상적 배경에서도 유불선이라고 하는 전통사상과의 관련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西學과의 관련성도 보다 적극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또한 삼교와의 영향관계에서도 신비체험의 이전과 이후를 구분해야 한다. 신비체험 이전의 수운의 가장 기본적인 학문적 배경은 유학, 그것도 퇴계학이다. 그러나 경주라는 토양으로 인해 불교적 문화나 사유에 익숙해 있었다. 또 그의 신분의 태생적 한계로 인해 불교나 도교에 대해서 배타적이지는 않았고 특히 10년간의 방랑길을 통해 적지 않은 접촉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도교적 수련에 몰두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서학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문제의식을 가지고 대결하고자 했으며, 특히 서양의 군사적 침략에 대한 심각한 위기감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서학은 심리적 그림자로서 수운의 사유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점도 부인하기는 어렵다.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동학은 수운의 신비체험과 그 체험에 대한 반성적 성찰을 통해 侍天主를 자각함으로써 성립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 ‘시천주’라는 철학적 명제의 성립이야말로 동학의 독자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수운은 이 ‘시천주’ 사상을 통해 이기심(各自爲心)에 빠진 당시 사람들에게 참된 인간의 길은 본래 인간의 내면에 모셔져 있는 거룩하고 신령한 하늘을 나의 삶의 주체로 모시고 섬기는 삶임을 밝혔다. 신비체험 이후 수운은 고대유학의 ‘敬天命順天理’에 연원을 댐으로써 동학이 이단사상이 아니라는 점과, 동시에 보다 실질적인 경천의 공부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유학과 차별되는 동학의 독자성을 확보하려 하는, 이중적인 태도에서 유학을 대하고 있다. 도교는 체험 이후에 오히려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도교적 용어들을 통해 성리학적 군자상과는 다른 새로운 인격을 표현하고 있고, 무위이화를 통해 인격적 상제를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천지의 운행은 하늘 스스로가 만물을 화생하는 자연스런 이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수련법에서 주문과 영부, 그리고 守心 공부 외에도 다분히 도교적인 기운 공부를 중시하는 正氣공부를 아울러서 언급함으로써 유교적인(또는 불교적인) 마음 공부외에 몸과 기운의 공부를 보완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불교의 경우에는 체험이후에도 그 영향이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이는 우선 불교의 경우에는 그 형이상학적 체계가 유학이나 도교에 비해 매우 이질적인 데 기인하는 것 같다. 서학에 대한 부정적 관념은 신비체험 이후도 마찬가지이며, 오히려 자신의 시천주 체험에 바탕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비판을 가하고 있다. 특히 천주학의 신앙행태, 즉 하늘님이 하늘 저 위의 옥경대에 있다고 하면서 바깥에 있는 초월적인 절대자를 향해 제 일신의 기복만을 빌고 있는 신앙행태를 직접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동학의 성립은 수운이 생각했듯이 유불선이 일면적 진리이기 때문에 그들을 통합하여 완전한 삼교합일을 이뤘다거나 최고의 진리로서 無極大道를 제시하였다는 식으로 액면 그대로 평가될 수는 없다. 그렇다고 삼교...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