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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한국 전통음악의 다문화 음악교육에 관한 고찰: 일본 북해도 청소년을 위한 한국 전통음악 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하경미 한국음악교육공학회 2011 음악교육공학 Vol.- No.12

        This study, based on the experience of educating Korean traditional music on 2010, studied about how to understand and suggest selected Korean traditional music as Japan's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Korean traditional music, as Japan's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has the ease of Japanese teenagers being able to have a closer and easier approach compared to other countries' music.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arouse interest and systematic education effect through performance, viewing, and practice. In other words, field of performance and viewing can lead interest and understanding of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through selecting different repertories such as dance with theme or singing with lyrics. Field of education and practice can enhance the educational effect through samulnori and kayagem experience. Also, by using various references, it will be a chance for Japanese teenagers' systematic and deep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This education example of Japan, provides bright future and directivity to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of Korean traditional music. Due to this paper, the education of Korean traditional music is expected to become a successful case of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by enforcing specialized education with more realistic and systematic form. 본 논문은 2010년 실시한 한국 전통음악 교육 사례를 토대로 일본의 다문화 음악교육으로서 한국전통음악을 어떻게 이해하고 선별하여 체계적으로 다룰 것인가에 대한 사례 연구이다. 일본의 다문화 음악교육으로서 한국 전통음악은 다른 나라의 음악에 비해 일본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비교적 쉽고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용이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한국 전통음악의 교육은 공연 및 감상을 통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 및 실습을 통하여 체계적인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즉, 공연 및 감상 영역은 테마가 있는 무용과 가사가 담긴 병창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정하여 다문화 음악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유도할 수 있다. 교육 및 실습 영역은 사물놀이와 가야금 체험학습을 통하여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자료를 활용함으로써 일본 청소년들에게 보다 폭넓은 다문화 음악교육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일본의 교육 사례는 한국 전통음악의 다문화 음악교육에 대한 밝은 미래와 방향성을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한국 전통음악교육은 앞으로 이와 같은 현장 교육 경험을 토대로 좀 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형태를 갖추어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한다면 일본의 다문화 음악교육으로서 성공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KCI등재

        연구방법론을 통해 본 음악교육학 연구의 현황과 과제

        최진호 한국음악교육공학회 2011 음악교육공학 Vol.- No.1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status of research methodology of music education in Korea and presume the future direction of Korean music educational research. In order to accomplish the goal, this study categorized scientific research methodology in music education and classified research articles(N=112) published in Journal of Music Education Science (JMES) of Korea by the research methodological category since 2001.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most of Korean publications in JMES were review articles (n=96; 85.7%), and the small numbers of articles took quantitative research methodology (n=16; 14.3%) relatively, while majority of American music education studies in Journal of Research in Music Education(JRME) produced results by quantitative research methodology(78.3%). In conclusion, studies in Korean music education needs to balance research methodological procedure with producing quantitative research results more for the future of Korean music education. 본 연구의 목적은 음악교육에 관련된 학술적 연구들의 유형을 과학적 연구방법론에 따라 분류하고, 현재 한국과 미국의 음악교육과 관련한 연구들의 유형을 비교분석하여 한국음악교육의 현황을 밝히는 것이다. 또한 보다 나은 한국 음악교육의 미래를 위하여 음악연구의 방법론적 과제를 제시해 보았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구방법론에 따른 음악과 관련한 연구방법에 대한 유형을 분석하였으며, 현재 음악교육과 관련한 연구들의 현황을 알기위하여, 음악교육 공학회에서 발간하는 음악교육공학에 출간된 논문들을 대상으로 삼아 유형을 분석하여(N=112) 미국의 JRME에 출간된 음악교육연구유형(Yarbrough 1996)과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미국의 음악교육 관련 연구가 대부분 양적연구방법인 실험연구와 조사연구(78.3%)인데 반해, 한국의 음악교육 관련 연구는 대부분 질적연구방식에 속하는 메타분석(Meta-Analysis)을 사용한 문헌연구(Review Article) 방식(85.7%)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미국에서 양적연구에 치우친 음악교육계가 질적 연구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연구방법의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하는 것처럼, 한국의 경우 상대적으로 매우 취약한 현장중심의 양적연구들이 많이 나와서 한국의 음악교육이 발전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 중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인식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 구성요인 탐색

        이상수,김대현,이유나 한국교육공학회 2015 한국교육공학회 학술대회발표자료집 Vol.2015 No.2

        본 연구는 우리나라 교육현상이 갖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공동체적 접근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내 기존 교육공동체적 접근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새로운 공동체의 방향성을 도출하였다. 즉 외국 공동체 이론이 아닌 한국형 교육공동체, 모든 공동체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의 대립이 아닌 조화를 추구하는 자유주의적 공동체주의, 그리고 내부 구성원들의 인식에 기초한 공동체 탐색 등 네 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들 방향성에 기초하여 한국인 의식의 특성에 대한 연구와 공동체에 대한 연구들을 기초로 하여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새로운 교육공동체 모습으로 설정하였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중등학교 학생과 교사 총 1271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공동체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인식도 조사에 기초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인격적 관계, 민주적 참여구조, 공유된 비전과 목표, 협력, 헌신, 그리고 정서적 유대감 등 여섯 개의 요인이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설명할 수 있는 구성요인들이 추출되었고 각 요인별로 세 개에서 여덟 개의 문항들이 추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로 제시된 따뜻한 교육공동체는 한국인의 전통 의식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하고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한국형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제시한다는 관점에서 의미를 가지고 있다.

      • KCI등재

        국내・외 성악가들의 한국가곡에 대한 인식조사

        홍승연 한국음악교육공학회 2013 음악교육공학 Vol.- No.16

        The preliminary purpose of the study is to figure out the understanding of foreign classical singers about Korean art songs, Gagok, and to know what measures to increase the accessibility toward Korean Gagok for them. Besides foreign classical singers, Korean classical singers are the subjects for the study that what kinds of attitudes they have toward Korean Gagok and what opinions they have to recommend Korean Gagok to foreign singers. For the survey of the foreign singers, who participated and showed their understandings about Korean Gagok, I met 32 and took the survey from them in the way of F.G.I.(Focus Group Interview), staying in New York from February 9th to 17th 2011. For the survey of the Korean classical singers, I chose 3 civic choirs(total answering 117; male 50, female 67) in Korea from December 2011 to March 2012. 34% of the foreign singers answers that they even do not know the existence of Korean Gagok, and none of them have no a piece, have not had a chance to perform any Korean art songs. At the same time, all participants respond that there is no easy way to get access Korean art songs. But the 60% of the people answers that they would try to sing Korean Gagok if they are guided or helped with IPA. Most participants of Korean classical singers recommend that <Geuriun Kumgang-san>, <Shin Arirang>, and <Dongsimcho> would be great for foreign singers to sing. There are some suggestions in the result of the study. It is urgent to have any efforts to spread and increase the accessibility toward Korean Gagok for foreign singers in terms of the history. It is suggested that a virtual Korean art song archive need to set up on the web and managed by any related society or group. A word for Korean art songs needs to be established especially for foreign singers which is very important and urgent matter. It is suggested that a suitable word for it needs to decided through a lot of discussions and study as soon as possible. 이 연구는 일차적으로 외국성악가들의 한국가곡에 대한 인식과 향후 한국가곡에 대한 연주 희망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고 동시에 한국가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다음으로는 국내 성악가들을 대상으로 한국가곡에 대한 일반적 인식과 외국인에게 소개하고픈 한국가곡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었다. 외국성악가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가곡 인식 등 조사를 위해 2011년 2월 9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뉴욕에 머물며 특정 소수전문가 집단(미 동부지역 음대 교수급 6명, 성악과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하는 F.G.I.(Focus Group Interview) 방식을 취하였고, 국내 성악가들의 인식 조사를 위해서는 2011년 12월부터 2012년 3월까지 국내 전문합창단 3곳의 단원들(응답자수 117명, 남50, 여67)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결과적으로 응답자의 34%에 해당하는 외국성악가들은 한국가곡 또는 예술가곡에 대한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응답자 전원 한국가곡을 연주한 경험이 없거나 한국가곡집 또는 악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답하였다. 이와 더불어 응답자 모두 한국가곡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고 답을 하면서도, 60%에 해당하는 응답자는 국제음성기호의 도움 등으로 한국어를 읽게 된다면 한국가곡 연주를 시도할 것이라고 답하였다. 국내 성악가들이 생각하는 ‘가장 한국적인, 가장 예술적인, 가장 즐겨 부르는, 외국인이 좋아할만한, 그리고 외국성악가에 추천하고픈 한국가곡’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운 금강상>, <신아리랑>, <동심초> 등의 곡들은 각 항목에서 빠지지 않고 응답되었다. 외국성악가들에게 한국가곡의 인식 확산이 시급하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함께 우선적으로 소개가 필요한 한국가곡의 정리도 필요함을 보여준다.

      • 스마트교육의 개념과 속성 고찰: 개념 분석을 중심으로

        윤가영,이효진,장민성,박인우 한국교육공학회 2016 한국교육공학회 학술대회발표자료집 Vol.2016 No.2

        본 연구는 스마트교육 관련 연구에서 활용되고 있는 스마트교육의 개념이 혼재되어 있는 문제점을 밝힘으로써 스마트교육의 명확한 개념 정립과 이론적 기틀 확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스마트교육에 대한 이론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연구자마다 다양한 관점에서 개념과 특성을 정의하고 있으며, 이러한 혼재로 인해 교육현장에서 스마트 교육은 본질적 특성을 잃은 채 협소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양하게 혼재되어 있는 스마트교육에 관한 개념과 속성을 분석하여 학문적 개념을 정의하고, 이론적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교육과 관련된 논문에서 제시하고 있는 개념과 속성을 정리하여, 공통적인 속성을 코딩·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속성을 도출하였다. 첫째, 스마트교육은 수업 및 학습의 도구로서 스마트형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다. 둘째, 스마트교육은 적절한 교육내용·교육방법·교육평가를 모색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체제이다. 셋째, 스마트교육은 자기 주도적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넷째, 스마트교육은 학습자 중심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다섯째, 스마트교육은 학습자 간, 학습자와 교수자 간, 학습자와 매체 간의 상호작용 및 피드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학습자의 지식 구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섯째, 스마트교육은 학습을 위해 형식·비형식 학습이나 물리적 환경을 활용하며, 이러한 열린 학습 환경이 학습자의 학습과 지식 구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상의 6가지 속성을 토대로 교육공학적 관점에서 스마트교육을 정의하였다. 스마트교육은 학습자의 학습을 촉진시키고, 학습목표 달성에 적합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자기 주도적 학습, 학습자 중심 학습, 상호작용 학습과 같이 지식과 능력의 구성 및 향상이 가능한 학습을 실천하며, 최선의 실천을 위해 어떠한 도구, 자원, 환경이 수업과 학습에, 그리고 학습자에게 활용될 수 있으며, 선택한 도구와 자원이 왜 더 나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지를 분석한 체계적인 설계가 수업과 학습에 반영된 교육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합의된 개념의 부재는 오해와 편견을 야기할 수 있으며, 개념적 혼란을 초래함으로써 스마트교육의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연구자들 간의 논의와 합의를 통해 하루빨리 스마트 교육의 개념과 특성에 대한 공식적인 정의를 확립하고, 이론적 기틀을 마련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 대학에서의 융복합교육모델 탐색

        김희배 한국교육공학회 2015 한국교육공학회 학술대회발표자료집 Vol.2015 No.2

        현대사회는 혁신과 통섭을 중요한 키워드로 등장한 창조융합사회로 대변된다. 이에 대학에서도 학문간의 경계를 넘어서서 새로운 사회변동에 대처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융복합형 인재양성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새로운 요구를 반영하여 인문, 사회, 공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여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대학교육의 중요한 정책 중 하나이다. 이러한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다양한 학문분야 간의 통합된 교육과정 개발과 이를 실천하는 융복합형 교육(모델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기존의 제한적인 교수자의 전공 및 경험중심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전공간의 지식 및 정보, 기술, 수업경험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새로운 융복합교육 프로그램이 개발, 적용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교수자의 교수역량 강화는 물론 학생들의 학습역량 향상과 창의적 사고 및 문제해결력 등이 신장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융복합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대학교육체제를 구축하는 작업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된다 하겠다. 즉, 학문간의 경계 또는 전공분야별 수업간의 장벽을 허물고, 융복합 형태의 학제간 교류 및 통섭적 관계망을 전제로 한 새로운 창의적 융복합형 교육과정 및 교육모델을 개발해야 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교육지원체제를 구축 운영하는 일이 필요하다. 이른바 “학문적 융복합”(Academic Convergence)을 근간으로 한 창의적인 통합교육모델 개발이 요구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필요성에 기초해서 대학의 전학문분야에 적용가능한 융복합형 교육모델을 개발, 제안함으로써 새로운 대학교육의 질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철학적 이해와 교육공학 - 교육공학에서 인공지능의 적용을 위한 시사점 탐색

        설동준,임상훈,유영만 한국교육공학회 2017 한국교육공학회 학술대회발표자료집 Vol.2017 No.1

        4차산업혁명에 더해진 인공지능에 대한 열풍은 미래에 대한 유토피아적 혹은 디스토피아적 전망을 양산하면서 전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교육 분야에서도 인공지능과 교육의 관계, 인공지능에 대한 대응 등 다각도의 연구들이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인공지능과 교육의 관계에 대한 시론적 연구로서 의미가 있지만,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적 이해와 기술철학적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⑴인공지능에 대한 기술적 이해와 기술철학적 이해를 통해 ⑵인공지능이 교육공학 분야에 주는 시사점이 무엇인지를 도출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인공지능은 인간지능과 동일한 방식으로 세계에 대한 표상(representation)을 획득 하지 않으며, 기술적 입장에서도 인간지능의 모방을 추구할 이유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의 이러한 차이 수용은 인공지능을 '낯선 지능'으로 바라보는 포스트 휴머니즘적 입장으로 조망할 것을 요구한다. 따라서 포스트 휴머니즘 입장에서의 인공지능은 교육공학 분야에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첫째, 교육공학은 인공지능을 인간지능 학습의 협력 대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둘째, 교육공학은 인공지능을 인간 행위자(agent)의 도구(tool)가 아닌 또 다른 행위자(agent)로 바라보아야 한다. 셋째, 교육공학은 인공지능과 차별화되는 인간 전문성과 지식관에 대 한 연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 구도 속에서 인공지능이 침범할 수 없는 인성교육 혹은 창의성교육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인문주의적 편향을 극복하고, 인공지능과 인간 학습자 모두를 포함하는 지식생태계적 사고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

      • 드론의 교육적 요소 탐색을 통한 STEAM 교육 프로그램 설계프로그램 개발

        박준서,장윤호,김유진,임걸 한국교육공학회 2019 한국교육공학회 학술대회발표자료집 Vol.2019 No.1

        본 연구의 목적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 중 그 자체로 STEAM 교육의 제요소들을 수용할 수 있으면서도 학습자들에게 친숙한 드론을 활용하여 STEAM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수업 자료를 개발하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드론 활용 STEAM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양대 축으로서 드론의 기술적 요인들을 분석하는 한편, 드론의 교육적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업 지도안과 수업 자료를 개발하였다. 자세한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체적으로 마련한 분석 틀을 활용하여 교육 목적 달성에 적합한 교구(드론)를 선정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둘째, 4C-STEAM 모형(백윤수, 2011)을 기반으로 총 6차시의 수업 지도안 및 교안을 개발하였다. 셋째,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과 수업 자료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전문가 집단 평가와 실제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드론의 교육적 활용에 가장 핵심적인 요인들로 코딩 능력, 비전센서, 고도계, 수리용이성이 도출되었으며, 전체 6차시에 해당하는 수업 지도안과 학습 활동지를 개발하였다. 전문가 집단 평가 결과, 전반적으로 개발된 수업이 타당하다는 결과를 얻었으며 파일럿 테스트에 앞서 전문가 평가를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였다.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실제 수업에 개발물을 적용해본 결과, 높은 수준의 학습 만족도를 확인하였으며 추가 개선안을 도출하였다. 추후 개선된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이 교육 프로그램이 미래사회 핵심역량인 6Cs(비판적 사고력, 창의력,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시민의식, 성격적 역량)의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는지 후속연구를 통해 검증할 예정이다.

      • 스마트활용 숲체험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유아교사의 인식 및 실태

        서희전 한국교육공학회 2015 한국교육공학회 학술대회발표자료집 Vol.2015 No.1

        본 연구에서는 유치원 방과후과정 유아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숲체험 스마트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22개 유아교육기관에 재직중인 245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유아 인성교육 방법에 대한 인식과 실태를 조사하였다. 숲체험 스마트 교육이란 학습자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숲체험 현장에서 오감을 통하여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직접 경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온몸으로 체득되는 학습을 말한다. 숲체험 스마트 교육 활동 절차는 관심갖기, 체험하기, 이해 및 수용하기 과정을 통해 체험을 확장 하도록 구성된다. 유아교사의 인식 및 실태조사 연구결과 유아의 인성덕목의 중요도에 대한 교사의 인식결과는 효/예의, 질서, 정직, 존중, 협력, 배려, 나눔(봉사) 순으로 나타났으며 5점 만점에 모두 3.98~4.37로 모든 덕목을 중요 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인성 지도방법으로는 협동학습, 교사의 말과 행동에서 모델 보이기, 역할놀이, 가정과의 연계교육 실시, 도서 활용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현장학습, 스토리텔링(감동을 주는 이야기), 민주적이고 도덕적인 분위기 교실운영, 토의(도덕적인 상황에 대한 찬반토론), 세대간 지혜 나눔 전문가 활용,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성 교육을 위한 가정연계활동을 위한 부모교육 내용에 대한 교사의 인식결과는 부모의 정서적인 지원 및 수용적 태도가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으로 인성 교육 방법, 가정의 인성 교육환경 구성, 인성 교육자료 활용, 인성 교육 개념 및 사례가 순으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클래스룸 액션러닝’ 기반 수석교사 연수 사례

        백현일 한국교육공학회 2019 한국교육공학회 학술대회발표자료집 Vol.2019 No.1

        본 연수는 학교 교육의 변화와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일반 교사를 선도하는 수석교사들의 역량 제고와 자긍심 고취가 절실하다는 인식하에, 중앙교육연수원은 전국 시·도교육청의 교원연수를 지원하는 메타연수기관으로서 수석교사의 수업 전문성 및 컨설팅 역량을 제고하기에 적합한 새로운 연수모델을 개발하고 시·도교육청으로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본 연수를 위하여 먼저 ① 2017년 전국단위 수석교사 대상 파일럿 연수를 진행하여 문제점 및 현장의 needs를 분석하였으며, ② 수석교사협의회, 시도교육청, 하나원, 한국교육공학회 등 유관기관과 연수모델 도출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였다. 본 연수를 통해 ① 현장 적용에 초점을 맞춘 액션플랜 개발 및 수업컨설팅 포트폴리오를 공유하였으며, ② 수석교사를 수업컨설팅 핵심요원으로 키우는 신 연수모델을 개발하여 현장에 보급하였으며, ③ 사례탐구, 실습·체험, 분임별 액션러닝 등의 과정에서 연수생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슈머(prosumer=producer+consumer) 방식』의 연수기법을 통해 수석교사들의 높은 참여 동기와 만족도(교육과정 및 환경 99.18%, 강사 97.95%, 기대도 98.78%)를 얻었다. 또한, 힐링명상 등 고품격 공감프로그램 제공으로 그동안 사기저하되었던 수석교사의 자긍심을 고취하였다. 추후 한국교육공학회, 액션러닝협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교수기법과 학습활동의 범위(scope)를 높이는 보다 질 높은 연수과정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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