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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충북의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용 및 육성 방향

        이유환 충북연구원 2020 충북 FOCUS Vol.- No.180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과학기술연구의 중요성 확대 · 급격한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신기술 및 신산업 수요 증대 -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대면 및 바이오헬스 관련 신산업의 수요 증대 - 제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및 융복합 신산업 출현 가속화 - 기술의 초과수요를 극복할 수 있는 과학기술기반 지식산업의 중요성 부각 · 포스트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기반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 필요성 증대 - ‘한국판 뉴딜’의 핵심 산업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산업 -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발굴의 필요성 증대 - 충북의 과학기술기반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 필요성 증대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산업·경제정책 동향 · 중앙정부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산업·경제정책 현황 - 산업통상자원부 ‘제1~4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 -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TF팀 1차 회의 - 대통령 주재 제6차 비상경제회의 - ‘제29회 임시국무회의’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 충북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산업·경제정책 현황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충북형 뉴딜사업” 추진: 코로나19 경제 활성화 4단계 조치로 충북형 뉴딜사업인 ‘우리마을 뉴딜사업’ 추진 - 2020년 충북형 디지털 뉴딜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 충북형 뉴딜 ‘투자유치 확대, 고용유지기업 재정지원’ 추진 - 충북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 경제 조치 로드맵 수립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산업·경제정책의 전망 - 중앙(지방)정부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산업·경제정책은 과학기술 역량 강화에 초점 -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특화형 산업육성정책은 지역별 포스트 코로나 대응산업정책의 핵심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산업구조개선 및 고도화 정책은 과학기술기반 연구개발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추진될 전망 □ 충북의 연구개발서비스업 특성분석 · 2018년 기준, 충북의 연구개발서비스업 사업체수는 472개이며 종사자는 7,499명임 - 연평균성장률은 각각 5.41%와 7.99%로 전국 평균보다 빠르나 지역 과학기술혁신역량지수(R-COSTII)는 7.20으로 전국 평균(9.09)보다 낮으므로 역량 강화 방안 필요 · 충북 과학기술서비스업의 특화업종(산업특화도 및 지역경쟁효과가 큰 업종) - (바이오·의료 연구개발업)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물리, 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업’ 및 ‘농림수산학 및 수의학 연구개발업’ - (물질성분 및 시험검사 분석 연구개발지원업)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 및 ‘기술시험, 검사 및 분석업’ - (기술경영컨설팅 연구개발지원업) ‘인문 및 사회과학 연구개발업’ 및 ‘경영 컨설팅업’ · 충북 연구개발서비스업과 제조업 고위기술 산업군 및 ICT 관련 서비스업 간의 기술융합도는 각각 25.0%와 44.7% 수준임 · 충북 연구개발서비스업의 산업 생태계는 Triple Helix 모형을 기반으로 한 대학-기업 -지자체로 구성되어 있음 □ 충북의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용 및 육성 방향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충북의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용 방향 - 정부의 포스트 코로나 정책에 대응할 지역특화형 산업육성정책에 활용 -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충북의 산업구조개선 및 고도화 정책에 활용 -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디지털) 벤처창업육성 정책에 활용 · 충북의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 및 육성에 필요한 정책제언 - “과학기술수요 발굴 및 매칭 시스템” 구축 추진 - 지역특화산업 전문과학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바이오·디지털 기반 IPP형 전문대학원” 프로그램 추진 - 욜드(Yold) 과학기술연구인력 확보 방안 추진 □ 향후 이슈 및 시사점 · 포스트 코로나 대응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기반 연구개발서비스업의 법제도 개선 및 보완책 시행 · 중앙정부의 과학기술기반 연구개발서비스업의 법 제도 개선 및 보완책에 따른 충북의 대응방안 모색이 요구됨(‘충북 과학기술진흥 조례’ 개정 등)

      • 역사로 살펴본 충북 철도교통 환경 취약성과 정책시사점

        정삼철 충북연구원 2021 충북 FOCUS Vol.- No.191

        □ 충북의 철도건설 시작은 경부선(1905년) 통과로 시작 • 우리나라 철도건설 역사는 경인선(1899년)이 효시로 올해로 122년이 되었고, 충북 최초의 철도건설은 1905년 경부선 개통이 되면서 시작하였으며, 청주도심과 연결되는 충북선 청주역(1921년)은 올해로 개통 100주년을 맞고 있음 - 당초, 경부선 철도노선은 5차에 걸친 답사와 검토를 거쳐 결정되었는데, 1~3차까지는 청주를 직접 통과 하는 것으로 계획되었다가 실현되지 못하고, 군사적으로 러일전쟁(1904년) 대비 시급성과 일제식민지 경제침탈을 우선한 목적으로 하면서 현재 노선으로 건설되었고, 경부선 철도노선이 통과한 지역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했지만 그렇지 못한 지역은 쇠락하기 시작 -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1921년에 조치원에서 분기한 사설철도 건설로 충북선 청주역이 개통하여 올해로 100주년을 맞게 되었고, 청주~청안(증평)은 1923년, 청안~충주 구간은 1928년, 충주~목행은 1956년, 목행~봉양 구간은 1958년에 준공되어 1959년 1월 1일 충북선(조치원~봉양) 전 구간이 완전 개통 • 충북선 철도노선의 청주역은 조치원에서 분기하는 사설 철도로 건설되기 시작해 1921년에 개통해 올해로 100년이 되었으며, 이후 2차례에 걸쳐 청주역사가 이전하여 오늘에 이름 □ 경부선 철도가 청주를 비껴간 이유는 일제의 군사적 목적 우선 때문 • 당초 경부선 철도는 1~3차 답사까지는 청주 통과가 계획되고 있었으나 결국에는 청주를 크게 비껴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 첫째, 일본군의 의견을 수용한 조선총독부의 계획적 선택(러일전쟁 대비), 둘째, 경부선 철도부설의 지리적 수월성과 경제성 고려(지형적 고려), 셋째, 구한말 전국적으로 퍼진 전통 풍수지리 사상의 영향(지맥의 단절), 넷째, 양반과 유림들의 철도부설 반대(성리학적 사고와 위정척사 운동), 다섯째, 철도부설 부지의 헐값 수용에 따른 현지민의 저항 등이 있었기 때문 • 충북선 청주역은 당초 도심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가 2차례의 이전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도시 외곽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그 기능과 역할의 약화 결과를 초래 - 1차로 당초 북문로에 위치한 청주역을 우암동으로 옮긴 이유는 첫째, 첫째, 성안길 내 인구집중으로 인한 인구과밀문제 해소 둘째, U자형 청주역 선로의 직선화 셋째, 청주역 기능 확대에 따른 역사 시설부지의 확장성에 한계 초래 등이 이유였으며, 그곳에서 12년간 사용 - 2차로 우암동 역사를 다시 정봉역과 통합하여 도심 외곽으로 이전 건설하게 된 이유는 충북선 복선화사업이 추진되면서 넓은 철도부지와 막대한 토비 비용이 요구되자 결국에 청주 외곽으로 통합 이전 - 청주역 외곽 이전은 충북선 청주역의 기능 약화 및 도시 발전 견인역할 미약, 시민들의 외면결과 초래 □ 정책시사점... 역사적 온고지신을 통한 강력한 정책적 대응 필요 • 역사적 고찰을 통한 충북 철도교통 환경의 취약성 극복을 위한 정책시사점으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지적할 수 있음 - 첫째, 타 지역 사례로 본 철도교통의 역사와 교훈으로 경부선 철도노선 경유지를 둘러싼 지역 흥망사례와 안성시가 역사적 경험 극복을 위해 보여준 노력의 사례 참고가 필요 - 둘째, 과거 충북 철도교통의 역사는 현재 충북의 거울이자 미래의 시녀임을 인식하고, 온고지신을 통한 충북지역공동체의 역량 결집과 강화가 필요 - 셋째, 청주역 외곽 이전 경험을 토대로 철도의 도심 접근성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공동인식이 필요 - 넷째, 역사적 경험상 정책반영을 위해서는 지역 역량의 결집과 적극적인 의사 표출을 통한 당당한 주장과 요구관철이 필요 - 다섯째, 충청권 대통합 메가시티리전의 대응과 충청권 주요 국책사업의 효과 극대화 및 기존 경부선 철도의 구조적 한계와 약점을 보완하고, 동서축 교통망의 연계성 강화와 국가균형발전 선도를 위해서는 확실한 정책 수요를 가진 청주의 도심권을 직접 연계한 충청광역철도망 구축으로 충분한 시너지효과가 발휘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

      • 충북 저발전지역 생활SOC 활성화방안에 관한 연구

        원광희,박소영,최민경 충북연구원 2020 충북 FOCUS Vol.- No.174

        □연구의 필요성 • 정부에서는 ‘생활SOC’의 본질적인 목표인 일상생활에 밀접한 시설 개선으로 삶의 질을 증대시키고자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을 추진중에 있음 • 충북에서도 도내 지역 간 불균형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지역발전 기반 강화 및 정주여건 개선) ‘충북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본 연구에서는 정부의 생활SOC 개념에 기반한 부처별 생활SOC 관련 정책의 특성을 접목시켜 충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반조성사업과의 관련성 분석을 통해 ‘기반조성사업형 생활SOC 활성화방안’을 제시하고자 함 □생활SOC와 충북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과의 관련성 • 생활SOC와 부처별 정책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서비스기준’과 국토교통부의 ‘기초생활인프라 최저기준’을 검토하였으며, • 분석결과 생활SOC 개념에 모든 사업 분야를 포괄하고 적용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생활SOC와 ‘농어촌서비스기준’, ‘기초생활인프라 최저기준’의 공통 범위에서 기반조성사업이 해당되는 부분은 일부분에 그치고 있음 • 따라서 향후 충북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 선정에 대한 지침마련 시 생활SOC 사업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사업 범위와 유형을 설정해야 함 □충북 저발전지역의 생활SOC 활성화방안 • 충북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형의 생활SOC 개념과 범위를 재정립하고, 그에 적합한 사업발굴이 필요 - 기반조성형 생활SOC가 갖추어야 할 요건으로 삶의 질 향상, 사회변화 대응, 공공성 등 적용분야 확대 필요 • ‘충북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형 생활SOC’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업범위의 확대 및 유형의 다양화가 필요 • 사업부서와의 긴밀한 검토 및 사전절차 이행 등 신사업 발굴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 일정이 고려되어야 함

      • 충북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ESG 경영 지원정책 방향

        이유환,남윤명 충북연구원 2021 충북 FOCUS Vol.- No.194

        □ 탄소중립 추진 배경 및 현황 • 탄소중립이란 배출되는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량을 같게 함으로 탄소 순배출량이 zero가 되게 하는 ‘넷-제로(Net-Zero)’ 달성하는 것을 의미함 • 국제사회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을 수립함 • 정부는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함(‘20.12.07) • 충북을 포함한 타 시·도에서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있음 - 강원도 ‘2040 탄소중립 추진전략 기본계획’ 발표(‘21.02.18) - 전라남도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비전’ 발표(‘21.03.03) - 충청북도 ‘2050 탄소중립’ 선언(‘21.04.15) □ 탄소중립에 따른 ESG 경영의 중요성 및 전망 • ESG 경영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부문의 성과를 확대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의미함 •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공신력 있는 기관의 ESG 등급 평가 결과에 주목하고 있는 실정임 • 코로나19 이후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만들기 위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면서 ESG가 기업 경영의 최대 화두로 떠오름 • 글로벌 탄소중립 선언,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 및 EU의 탄소국경조정세 도입 논의 등이 본격화됨에 따라 ESG 경영의 중요성이 현실화 되고 있음 • ESG 기준을 적용한 글로벌 기업 투자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모건스텐리(Morgan Stanley)에 따르면 ‘21년 하반기까지 ESG 기업 투자가 전체 투자 규모의 73%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5년에는 9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함 • 탄소중립에 따른 기후·환경변화의 중요성 대두로 ‘20년 기준, 84개국에서 ESG 정보 공시제도를 도입하고 있음 • ESG와 더불어 RE100 참여기업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 RE100은 ESG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기업 소비전력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15년 50개의 글로벌 기업을 시작으로 ‘21년 현재,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음 □ 충북 ESG 경영 현황 분석 • ‘20년 ESG 등급 평가를 받은 국내 상장기업은 총 908개사로 코스피(KOSPI) 760개사 및 코스닥(KOSDAQ) 148개사 - 그러나 국내 상장기업의 68%는 ESG 경영 수준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남 • ‘20년 ESG 등급 평가를 받은 충북 소재(본사 기준) 기업은 총 16개사 - ‘20년 기준, 충북 소재(본사) 상장기업은 82개이며 그 중에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로부터 ESG 등급을 받은 기업은 16개로 전체 대비 약 19.5% 수준임 - (A+ 및 A 등급) 2개사, (B+ 및 B 등급) 6개사, (C 등급) 8개사 • 충북지역 내 ESG 관련 기업의 성과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ESG 등급 평가를 받은 기업(16개)이 등급평가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62개)보다 평균적으로 당기순이익의 연평균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충북 ESG 경영 지원정책 방향 • 충북 ESG 위원회 설립을 통한 ESG 경영 확산 전략 수립 - 충북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충북 산·학·관·민 ESG 위원회’ 설립 방안 • 기업의 ESG 관련 인식개선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체계 마련 - ESG 관련 인식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원 방안 • 충북 탄소중립 실천력 확보를 위한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 기업의 환경경영 및 친환경 생산체계 등을 유도할 수 있는 인센티브 제공 방안 • 기업의 ESG 관련 진단 및 비즈니스 혁신 지원 - 기업 맞춤형 ESG 비즈니스 모델 혁신 지원체계 구축 방안 • 기업의 ESG 등급평가 지원방안 마련 - ESG 등급평가에 필요한 컨설팅 및 인프라 구축 지원 방안 • ‘ESG 정보공개 통합 플랫폼’ 구축 필요 - 기업의 ESG 경영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구축 지원 방안 • 충북 ESG 경영 지원 조례 제정 방안 마련 - ESG 경영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례 제정 방안

      • GRDP로 살펴 본 충북경제 현황 및 전망

        설영훈,함창모,남윤명 충북연구원 2019 충북 FOCUS Vol.- No.161

        □ 서론 ∙ OECD에 따르면, 2019년 세계경제는 2018년 대비 0.2%p 하락한 3.5%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2019년국내 경제는 정치적 리스크가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부진, 소비자물가 상승, 높은 수출의존도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상존함에 따라 글로벌 평균(3.5%)을 하회하는 2.59%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충북의 2017년 실질 GRDP는 55.3조원으로 전국 GDP의 3.56% 수준 ∙ 통계청이 2018년 12월 21일 발표한 2017년 잠정 GRDP(2010년 기준년가격)에 의하면 2017년 실질 GRDP는 55.3조원으로 전국 GDP의 3.56% 수준을 차지하고 있음 ∙ 최근 기저효과로 인해 성장세가 주춤하기는 하였으나, 전국의 경제성장률을 상회하는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국가의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충북의 연도별 경제성장률 : ‘13년(7.4%, 1위) → ‘14년(4.8%, 4위) → ‘15년(4.5%, 2위) → ‘16년(6.4%, 2위) → ‘17년(3.4%, 4위) - 최근 5년 간(2013년~2017년) 연평균 경제성장률 : 제주(5.7%, 1위) → 경기(5.0%, 2위) → 충북(4.8%, 3위) ∙ 충북이 성장기조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규제완화 기조로 인해 생산 및 소득의 수도권 집중이 확대됨에 따라 전국대비 충북경제의 점유율이 정체되는 현상이 발생하였음 - 수도권의 GRDP 점유율 : ‘15년(49.1%) → ‘16년(49.4%) → ‘17년(49.8%) - 수도권의 GRDP 증가액 : 29.6조원, 전국 GDP 증가액(48.2조원)의 61.6% 수준 ∙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803만원(전국 6위)으로 전국평균의 113.0% 수준이며, 전년대비 7.6%(전국 2위), 최근 5년 간 연평균 6.0%(전국 1위) 각각 증가하였음 ∙ 1인당 지역총소득은 3,093만원(전국 7위)으로 전국평균의 91.9% 수준이며, 전년대비 5.2%(전국 6위), 최근 5년 간 연평균 4.4%(전국 7위) 각각 증가하였음 □ 명목 GRDP는 대폭 증가한 반면,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지 않는 실질 GRDP는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하지 못하였음 ∙ 충북의 2017년 명목 GRDP는 61.3조원으로 2016년(56.7조원) 대비 4.6조원 증가하였으며, 경제성장률은 8.21%로 경기도 11.0%에 이어 2위를 기록하였음 ∙ 명목 GRDP와 실질 GRDP 간 격차가 발생한 이유는 2017년 실질 GRDP의 경우 2010년 기준년 가격으로 산출되어 충북의 주력산업인 반도체의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 향후 기준년도가 변경된다면 실질 GRDP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경기, 충남 동반상승) □ 충북경제의 성장요인 ∙ 산업구조적 요인 (경제활동별 경제성장 기여도) : 제조업 및 건설업의 약진 -산업별 성장률을 살펴보면, 건설업의 성장률이 10.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화학제품 제조업, 전기전자 및 정밀기기 제조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등의 순으로 성장세를 시현하였음 ∙ 경제주체별 요인 (지출내역별 경제성장 기여도) : 기업의 투자 증가 -경제주체별 부가가치 증감률을 살펴보면, 기업부문(19.4%), 정부부문(4.6%), 가계부문(3.2%) 등의 부가가치는 증가한 반면, 대외부문(-89.4%)의 부가가치는 감소하였음 -산업단지의 조성 등에 따른 건설투자의 증가와 더불어 2014년부터 본격화된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의 결과 투자기업이 생산 활동을 영위하기 위한 설비투자가 증가하면서 건설 및 설비투자 모두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음 □ 2019년 충북의 경제성장률은 3.9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전국 및 충북의 경제성장률 추이’ 및 ‘주요 연구기관들이 제시한 국내경제 전망’을 감안하여 예측한 결과, 충북의 경제성장률은 전국평균(2.59%)을 1.38%p 상회하는 3.97%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충북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에는 향후 충북경제에 발생할 수 있는 대내외적 충격이 반영되지 않았으며, 해당 요인의 크기에 따라 경제성장률 및 실질 GRDP는 변동될 수 있음 □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과제 ∙ 강호축을 토대로 하는 신성장거점의 조성을 통해 충북내 경제성장 인프라를 확충하는 노력을 경주함으로써 오송·오창 및 혁신도시 등 성장거점 지역의 유입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신성장거점의 성과가 충북 전역에 골고루 확산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함 ∙ 4차 산업혁명을 활용한 성장동력의 다각화가 필요함 ∙ 제조업 기반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전략적 육성을 통한 산업구조의 고도화가 필요함 ∙ 투자유치 방향에 대한 전략적 우선순의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함 ∙ 혁신기반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가 필요함 ∙ 지역총생산의 지역소득화(역내 환류)를 도모하기 위한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함 ∙ 지역경제와 서민경제간 괴리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양적성장 중심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적 성장으로의 성장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함

      • 2018년 GRDP 현황과 충북의 성장요인

        설영훈,함창모,남윤명 충북연구원 2019 충북 FOCUS Vol.- No.172

        □ 연구배경 • 2019년 12월 23일 통계청은 2018년 잠정 GRDP를 공표하였음 • GRDP는 지역경제를 표현하는 종합적 지표로 생산 · 분배 · 지출의 경제주체간 소득 순환을 나타냄으로써 지역경제정책 수립 및 각종 경제분석의 기초자료라 할 수 있음 • 새롭게 공표된 2018년 GRDP를 통해 충북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함 □ 충북경제의 특징 • 충북의 2018년 실질 GRDP(2015년 기준년가격)는 65.8조원으로 전국의 3.63% 수준을 차지하고 있음 • 충북은 2010년 이후 전국의 경제성장률을 상회하는 4%~7%대의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국가의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 충북의 경제성장률(YoY) : ´14년(4.2%, 8위) → ´15년(7.0%, 3위) → ´16년(5.8%, 2위) → ´17년(6.1%, 2위) → ´18년(6.3%, 1위)/ [´18년 전국(2.8%)] - 최근 5년 간(2014년~2018년) 경제성장률(CAGR) : 충북(6.3%, 1위) → 경기(5.4%)→ 세종(4.8%) → 제주(4.5%) → 충남(3.0%) /[전국(2.9%)] - 충북은 전년대비 뿐만 아니라,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모두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시현하였음 □ 충북의 산업구조 • 충북은 1차 산업 3.1%, 2차 산업 49.6%, 3차 산업 47.3%로 구성된 자본집약적 산업군이 주도하는 제조업 기반의 산업구조를 갖고 있음 - 전국 : 1차 산업 2.0%, 2차 산업 29.3%, 3차 산업 68.8% • 산업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제조업 비중이 49.1%에 달하고 있고, 다음으로 공공행정 ·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7.6%), 건설업(6.6%), 교육서비스업(5.2%), 사업서비스업(4.7%), 부동산업(4.2%), 도매 및 소매업(3.6%) 등의 순임 - 제조업 중에서는 전기전자 및 정밀기기 제조업(22.5%), 석탄 및 석유 화학제품 제조업(9.6%), 비금속광물 및 금속제품 제조업(6.0%), 기계 운송장비 및 기타제품 제조업(5.0%), 음식료품 및 담배 제조업(4.2%) 등의 비중이 높음 □ 충북의 경제성장 요인 • 산업구조적 요인 (경제활동별 성장기여도) - 충북의 경제성장에 대한 제조업의 성장기여율은 75.52%에 달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전자 및 정밀기기 제조업의 성장기여율은 60.1% 수준임 - 충북의 부가가치 증가율 6.47%를 산업별로 분해해 보면, 전기전자 및 정밀기기 제조업이 3.89%p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광업(0.90%p), 건설업(0.79%p), 석탄 및 석유 화학제품 제조업(0.43%p), 기계 운송장비 및 기타제품 제조업(0.24%p), 금융 및 보험업(0.24%p),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0.17%p) 등도 충북의 경제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었음 • 경제주체별 요인 (지출내역별 성장기여도) - 기업의 경제성장 기여율이 48.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대외(38.1%), 가계(15.5%), 정부(10.2%)순으로 나타남 - 건설투자와 더불어 운수장비 등의 설비투자가 증가한 가운데,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한 지식재산생산물 투자가 대폭 증가한 것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음 □ 충북의 1인당 주요 경제지표 • 1인당 주요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전국평균을 상회하는 반면, 소득 및 소비는 전국평균을 하회하고 있음 -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4,303만원으로 전국평균의 116.9%(전국 4위) 수준임 - 1인당 지역총소득은 3,373만원으로 전국평균의 91.4%(전국 8위) 수준임 - 1인당 개인소득은 1,843만원으로 전국평균의 92.6%(전국 14위) 수준임 - 1인당 민간소비는 1,551만원으로 전국평균의 88.4%(전국 17위) 수준임 □ 시사점 • 성장동력의 다각화를 통한 위험 분산력 강화 • SMART factory 확대를 통한 기존 전통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 지원 및 미래지향적 산업구조로의 전환 유도 • 미래지향적 산업구조로의 전환 지원 • 서비스업의 재조명을 통한 혁신성장 기반 마련 및 소득증대 지원 • 지역 창출 소득의 역외유출 최소화 및 민간소비 촉진 •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제순환구조 정착 • 사회적 자본의 확충 등 질적 성장을 통한 신뢰기반 경제 구축 • 인근 지역과의 가치사슬 공유를 통한 균형발전

      • 2017년 확정 GRDP로 살펴 본 충북경제

        설영훈,함창모 충북연구원 2019 충북 FOCUS Vol.- No.170

        □ 연구배경 • 2019년 9월 5일 공표된 2017년 GRDP 확정치는 2010년에서 2015년으로 기준년 가격이 개편되고, 별도로 공표하던 세종시가 포함되는 등 기존과는 상이한 여건이 반영되었음 • 기준년 개편 및 세종시 통계의 포함은 충북경제의 특성을 변동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므로, 2017년 GRDP 확정치를 활용하여 충북경제의 현주소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함 □충북경제의 특징 • 충북의 2017년 실질 GRDP(2015년 기준년가격)는 62.0조원으로 전국 GDP의 3.51% 수준을 차지하고 있음 - 충북의 실질 GRDP가 최초로 60조원을 돌파하였음 • 충북은 2010년 이후 전국의 경제성장률을 상회하는 4%~7%대의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국가의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 충북의 경제성장률(YoY) : ‘13년(3.9%, 4위) → ‘14년(4.2%, 8위) → ‘15년(7.0%, 3위) → ‘16년(5.8%, 2위) → ‘17년(6.1%, 2위) / [전국(3.11%)] - 최근 5년 간(2013년~2017년) 경제성장률(CAGR) : 세종(10.17%) → 제주(6.1%) → 충북(5.76%, 3위) → 경기(5.32%) / [전국(3.00%)] • 전국대비 충북의 경제규모는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고, 2017년에 들어서는 전국의 3.51% 수준을 차지하고 있음 □충북의 산업구조 • 충북은 1차 산업 3.4%, 2차 산업 47.8%, 3차 산업 48.8%로 구성된 반도체 중심의 전기전자 및 정밀기기, 화학제품, 비금속광물 및 금속제품, 기계 운송장비 등 자본집약적 산업군이 주도하는 제조업 기반의 산업구조를 갖고 있음 - 전년대비 3차 산업(0.9조원)과 1차 산업(0.03조원)의 부가가치도 증가하기는 하였으나, 2차 산업(2.6조원)의 부가가치가 대폭 증가하며 충북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0%p 상승하였음 • 산업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제조업 비중이 7.4%에 달하고 있고, 다음으로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8.0%), 건설업(6.3%), 사업서비스업(5.5%), 교육서비스업(5.4%) 등의 순임 □충북의 경제성장 요인 • 산업구조적 요인 (경제활동별 성장기여도) - 충북의 경제성장에 대한 제조업의 성장기여율은 73.7%에 달하고 있음 - 전기 전자 및 정밀기기 제조업의 경제성장 기여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비금속광물 및 금속제품 제조업, 건설업, 기계 운송장비 및 기타 제품 제조업,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음식료품 및 담배제조업, 교육 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이 충북의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음 • 경제주체별 요인 (지출내역별 성장기여도) - 기업의 경제성장 기여율이 132.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부(20.5%), 가계(17.1%) 등의 순으로 - 특히 기계류 설비투자자 크게 증가한 가운데, 건설투자, 연구개발투자가 동반 증가한 것은 향후 부가가치 창출의 새로운 기회가 될 고무적인 결과로 판단할 수 있음 □ 충북의 1인당 주요 경제지표 • 1인당 주요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전국평균을 상회하는 반면, 소득 및 소비는 전국평균을 하회하고 있음 - 2017년 충북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4,059만원(전국 6위)으로 전국평균의 113.3% 수준이며, 전년대비 8.9%(전국 2위), 최근 5년 간 연평균 7.4%(전국 1위) 각각 증가하였음 - 1인당 지역총소득은 3,195만원(전국 8위)으로 전국의 88.8% 수준이며, 전년대비 4.7%(전국 8위), 최근 5년 간 연평균 5.2%(전국 7위) 각각 증가하였음 - 1인당 개인소득은 1,747만원(전국 14위)으로 전국의 90.9% 수준이며, 전년대비 3.3%(전국 9위), 최근 5년 간 연평균 4.4%(전국 9위) 각각 증가하였음 - 1인당 민간소비는 1,509만원(전국 15위)으로 전국의 88.8% 수준이며, 전년대비 4.0%(전국 9위), 최근 5년 간 연평균 3.1%(전국 13위) 각각 증가하였음 □ 시사점 • 충북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전 산업의 균형적 발전 유도 • 전통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 촉진 및 새로운 신성장산업 육성 • 기업 본사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 수집 • 소득 역외유출 최소화 및 민간소비 촉진 • 포용적 성장을 위한 상생형 경제발전정책 강화 • 주민이 체감하는 질적 성장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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