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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들의 개별성-관계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자의식과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홍승현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9631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개별성-관계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자의식과 자기자비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 소재한 총 5개 대학으로부터 총 45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 중에서 420명의 자료를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대학생들의 자의식과 자기자비는 개별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유의하게 매개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관계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게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제시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 집단미술치료가 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효과

        이예린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성숙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며, Super(1955)의 진로발달 이론과 Crites(1969)의 진로성숙 이론을 바탕으로 연구자가 집단 미술치료 기법을 도입하여 구성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P시 C대학교에 진학하고 있는 대학생 총 14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7명과 통제집단 7명으로 선정하여 실시하였다. 전체 10회기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주1회, 매 90분에 걸쳐 실시하였다. 대학생들의 자아탄력성을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신우열, 김민규, 김주환(2009)가 개발한 한국형 자아탄력성 척도를 사용했다. 이 검사는 통제성, 긍정성, 사회성으로 9문항씩 나누어져 있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해 연구에 사용한 검사도구는 이기학, 이명주(2000)가 개발한 단축형 진로자기효능감 측정 도구를 수정, 보완한 이유민(2014)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검사는 5가지 요인인, 자기평가요인, 직업 정보요인, 목표선택요인, 미래계획요인, 문제해결요인 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생들의 진로성숙도를 측정하기 위해 Crites(1969)이 개발한 진로성숙도 검사를 이기학(1997)이 재개발한 한국형 진로 태도 성숙도 검사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준비성, 독립성 총 5가지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집단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ANCOVA를 실시하였으며 사전, 사후 점수가 동일한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성숙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이 참여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자아탄력성 전체 점수가 매우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이는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자아탄력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실험집단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전사후 점수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사후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함으로 미술치료가 대학생들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판단하였다. 셋째,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후점수를 비교하였을 때 유의미한 결과를 보지 못하였지만, 실험집단의 사전-사후 점수를 비교하였을 때 점수의 차이가 크게 올라간 것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는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매우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본 연구를 통해 집단 미술치료가 대학생들의 진로문제와 이들의 정서에 긍정적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앞으로 진로에 대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여 대학생들의 진로문제에 도움을 가져다주길 기대한다. 핵심 되는 말: 미술치료, 대학생, 자아탄력성,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성숙도

      • 자기결정성 모델 기반 간호대학생 돌봄효능감 구조모형

        이주연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돌봄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설명하기 위해 자기결정성 모델(Self-determination model)을 기반으로 가설적 모형을 설정하고, 모형의 적합도와 가설을 검증하는 구조모형을 활용한 횡단적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이 인지하는 돌봄효능감 구조모형에서 D유형 성격(부정적 요인)과 공감(긍정적 요인)이 기본심리욕구인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에 영향을 미치고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은 내재적 동기에 영향을 미치며 D유형 성격과 공감,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내재적 동기는 돌봄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가설적 모형의 경로를 설정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돌봄효능감에 대한 가설적 모형으로 외생변수 2개(D유형 성격, 공감)와 내생변수 3개(기본심리욕구, 내재적 동기, 돌봄효능감)를 설정하였다. 자료 수집은 경기도 소재 3개 대학, 전라도 소재 2개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3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2023년 9월 7일부터 2023년 9월 27일까지 온라인 설문지로 실시하였으며 총 325명의 자료를 SPSS 26.0과 SmartPLS 4.0.8.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가설적모형의 적합도 VIF 값은 1.232~2.847로 모두 5.0 미만으로 나타나 잠재변수간 다중공선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가설 검증 결과 (1) D유형 성격과 공감이 기본심리욕구에 미치는 영향에서 D유형 성격 점수가 낮을수록(B=-.583, p<.001), 공감이 높을수록(B=.358, p<.001) 기본심리욕구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D유형 성격과 공감이 기본심리욕구를 설명하는 설명력은 64.7%로 중간 정도의 효과를 보였으며 D유형 성격의 효과크기는 .785로 큰 효과, 공감은 .295로 중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D유형 성격과 공감이 내재적 동기에 미치는 영향에서 D유형 성격(p=.188)과 공감(p=.501)은 내재적 동기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기본심리욕구가 내재적 동기에 미치는 영향에서 기본심리욕구가 높을수록(B=.545, p=.001) 내재적 동기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재적 동기를 설명하는 설명력은 52.3%(중간 정도의 효과)이었고 기본심리욕구의 효과크기는 .221로 중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D유형 성격, 공감, 내재적동기가 돌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D유형 성격 점수가 낮을수록(B=-.141, p=.041), 공감이 높을수록(B=.527, p<.001), 내재적 동기가 높을수록(B=.318, p<.001) 돌봄효능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효능감을 설명하는 설명력은 67.6%로 중간 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크기는 D유형 성격은 .038로 작은 효과, 공감은 .635로 큰 효과 그리고 내재적 동기는 .182로 중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가설적 모형의 간접 효과 분석 결과 D유형 성격이 돌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기본심리욕구와 내재적 동기의 이중 매개효과(B=-.101, p=.032)는 유의하게 나타났다. D유형 성격 점수가 낮을수록 기본심리욕구가 높아지고 내재적 동기가 높아져서 돌봄효능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본심리욕구가 돌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내재적 동기가 매개(B=.173, p=.016)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심리욕구가 높아지면 내재적 동기가 높아져서 돌봄효능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자기결정성 이론에 기반하여 간호대학생의 돌봄효능감에 D유형 성격, 공감, 내재적 동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D유형 성격이 돌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기본심리욕구와 내재적 동기의 이중매개효과와 기본심리욕구가 돌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내재적 동기가 매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D유형 성격 정도를 낮추고 공감 능력을 증진하며 기본심리욕구 만족을 통해 내재적 동기를 향상하는 것은 돌봄효능감을 향상하는 주요 전략이 될 수 있으므로 간호대학생의 돌봄효능감 증진 프로그램 개발 시 이들 변수를 고려할 것을 제언한다. 본 연구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돌봄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경로를 제시하고 간호대학생의 D유형 성격에 대한 관리와 기본심리욕구 만족을 통한 내재적 동기의 증진 전략 및 중재가 필요함을 제시하였음에 의의가 있으며 추후 간호대학생의 돌봄효능감 증진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적용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A study on methodology for trend analysis and technology forecasting using unstructured patent data and natural language processing : focused on case of biopharmaceutical field

        김시우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9631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기술예측은 과학과 경제발전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고 다양한 미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객관적인 데이터의 평가를 통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기술 개발 전략 및 연구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과학 산업분야에서 주요 이슈가 되어 왔다.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특허 제도가 확립되어 있다. 과학 산업분야의 연구자들은 본 출원공개 제도를 통해 연구와 투자의 중복을 방지하고 효과적인 연구개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특허 데이터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3백만 건이 출원되고 있으며 이는 빅 데이터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허 데이터의 종류는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가 있다. 특허 데이터는 공백 또는 유망기술을 도출하는 등 기술예측을 위한 데이터 소스로 사용될 수 있다. 기술예측을 위한 다양한 특허분석 방법론이 연구되어 왔다. 출원일, 출원인, 국가 코드, IPC code, CPC code 등의 정형 데이터를 이용한 특허분석 방법론들은 과학 산업의 첨단 기술을 분석하고 의미 있는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하기 어렵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또한, 특허 분석 결과는 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니즈와 간극이 존재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목, 초록, 청구항 등 비정형 특허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이 요구된다. 그러나 비정형 특허 데이터는 거대한 텍스트 코퍼스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이 비정형 특허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자연어 처리 기법을 이용한 특허 분석 방법론이 제안되고 있다. 딥러닝 기반의 자연어 처리 기법은 기계 학습을 위한 훈련 데이터 세트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훈련 데이터 세트를 준비하는 것은 어렵고 제공되고 있는 데이터 세트도 제한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산업분야의 실질적인 니즈와의 간극을 최소화하고 비정형 특허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두 가지 특허 분석 방법론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방법론들을 검증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 적용하였다. 바이오의약품 분야는 신물질 발굴부터 신약개발까지 높은 투자가치와 고액의 자금과 장기투자가 가능한 지식기반 산업이다. 방법론 적용 결과,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특허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향 분석이 가능하였고, 공백 및 유망기술을 도출할 수 있었다. In the era of 4th industrial revolution, technology forecasting can effectively link science and economic development and prepare for various future situations. Establishing directions for R&D management and strategy for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based on scientific evidence through the evaluation of objective data has been a major issue in the scientific industry. Patent systems are now established in most countries. Researchers in the scientific industry can prevent overlapping R&D research and investment and set effective R&D directions through this application disclosure system. Patent data are filed about 3 million annually worldwide, and it has the characteristics of big data. There are two types of patent data: structured data and unstructured data. Patent data can be used as a data source for technology forecasting such as deducing vacant or promising technologies. Various patent analysis methodologies have been studied for technology forecasting. Patent analysis methodology using structured data such as application date, applicant, country code, IPC code and CPC code has limitations in that it is difficult to analyze advanced technologies in the scientific industry and suggest a meaningful R&D direction. Also, results of patent analysis have gaps with the practical needs of the industry. To overcome this, methodoloeis that can actively utilize unstructured patent data such as title, abstract, and claims is required. However, it is not easy to utilize unstructured patent data due to exist in the form of a big text corpus. Patent analysis methodologies using natural language processing techniques have been proposed to analyze unstructured patent data. Natural language processing techniques based on deep learning requires a training data set for machine learning. However, it is difficult to prepare this training data set and the provided data set is also limited. In this study, we proposed two patent analysis methodologies to minimize the gap with practical needs in the industrial field and systematically analyze unstructured patent data. To verify the proposed methodologies, we applied them to the field of biopharmaceuticals. The biopharmaceutical field is a knowledge-based industry with high investment value and a large amount of money and long-term investment from the discovery of new substances to the development of new drugs. As a result of applying methodologies, based on patent data in the field of biopharmaceuticals, trends analysis was possible and vacant and promising technologies could be deduced.

      • Analysis of association between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and polycystic ovary syndrome in a Korean population

        이응지 차의과학대학교 생명과학전문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9631

        The 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 is an endocrine disorder which is frequently shown in premenopausal women. It has been suggested that PCOS may occur resulting from the combination of genetic and environmental factors. A number of patients with PCOS have symptoms of high risk for type 2 diabetes and many patients show obesity. In addition, because of steroid hormone abnormalities, menstrual irregularities are shown in numerous patients with PCOS. Until now, it has been suggested that insulin receptor (INSR) gene can be a candidate gene for etiology of PCOS and polymorphisms in INSR gene can affect the pathogenesis of PCOS. Also, several previous reports suggested that the expression level o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is increased in polycystic ovaries, indicating that abnormal androgen steroidogenesis can be occurred resulting from increased vascularization by up-regulated VEGF. To investigate several significantly associated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with PCOS, we analyzed a SNP in INSR which was found previously as a candidate polymorphism for pathogenesis of PCOS by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RFLP) analysis. In addition, we screened candidate SNPs in INSR gene and VEGF gene. Subsequently, using TaqMan assay, we analyzed associations between various polymorphisms shown in two genes and PCOS, and associations between the haplotypes composed of analyzed polymorphisms and PCOS in a Korean population. From these analyses, we found that a novel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176477 C>T, of INSR gene and a novel SNP at +9812 site, a known SNP at +13553 site and one haplotype (ht4) of VEGF gene have significant associations with PCOS in a Korean population.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내분비질환 중 하나이다. 현재까지 정확한 발병 기작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환경적 요인들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발생한다고 추측되어지고 있다. 다수의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들은 제2형 당뇨병의 높은 발병률과 연관된 특징들을 나타내며 비만률이 높게 나타난다. 또한, 스테로이드 호르몬 (steroid hormone)의 이상분비로 인해 많은 수에서 희발월경, 무월경과 같은 월경이상, 배란장애가 보여 진다. 위에서 설명한 특징들과 관련하여 현재 인슐린 수용체 (insulin receptor) 유전자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발병과 연관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특히, 유전자 내의 단일 염기 변이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에 의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병변이 유도될 수 있을 것으로 제시되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전의 여러 보고들에서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의 농도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혈청과 여포액에서 증가된 특징을 나타낸다는 결과가 밝혀졌고 이것은 결국,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의 증가된 발현이 신생혈관 생성을 촉진하고 그 결과 안드로겐 호르몬의 비정상적 생성 (abnormal androgen steroidogenesis)이 촉진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따라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에서 보여 지는 호르몬 이상분비가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의 기능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단일 염기 변이와 연관될 수 있다고 보여 진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발병에 주요한 영향을 주는 단일 염기 변화 양상을 분석하기 위해, 이전에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유의성을 갖는 것으로 분석된 단일 염기 변화 부위를 제한효소 절편길이 다형성 분석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analysis) 방법을 통해 한국인 집단에서의 유의성 분석을 실시했다. 또한, 유전자 서열 분석 (sequencing analysis)을 통해 한국인에게서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단일염기 변이 부위를 획득하여 각각의 유전형 빈도수를 TaqMan 분석을 통해 확인했다. 이 후 HapAnalyzer와 같은 통계 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각각의 단일염기 변이 부위에서 관찰된 유전형의 빈도와 유전형 집단인 haplotype의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대한 연관성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기존에 보고된 바 없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유의하게 연관된 한국인 특이 변이형을 인슐린 유전자와 혈관 내피세포 성장인자 유전자 내에서 하나씩 확인했다(+176477 C>T of INSR gene and +9812 C>T of VEGF gene). 또한 기존에 알려진 단일 염기 변이 부위인 혈관 내피세포 성장인자 유전자 내의 +13553 C>T도 한국인 집단 내에서 유의한 연관성을 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혈관 내피세포 성장인자 유전자 내에서 대상 변이형으로 선정한 부위의 유전자형 조합 중 하나인 haplotype 4 역시, 한국인의 다낭성 난소 증후군 발병과 유의한 연관성을 갖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의 추가적인 실험들을 통해 다낭성 난소 증후군 발병 기전에 대해 유의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는 다양한 유전자 내의 단일 염기 변이들이 발굴된다면, 이것들을 생체지표(biomarker)로 이용하여 발병 위험도를 미리 진단하고 예방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 뇌병변에 의한 연하곤란 환자의 인두부 전기 자극치료의 효과

        박은영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31

        목적 : 본 연구는 뇌병변에 의한 연하곤란 환자의 인두부 전기 자극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전통적 연하치료방법만을 시행한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연구방법 : 2008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에 뇌병변으로 내원한 연하곤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내원한 순차적으로 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하고 전통적 연하치료만 받기 원하는 18명을 대조군으로 선정한 후, 실험의 변수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짝짓기 방법을 통하여 전기 자극치료를 동의한 18명을 실험군으로 할당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총 36명이었다. 전기 자극치료는 주 5회, 4주간 매 30분씩 총 20회기 실시하였다. 전류의 강도는 각 환자와 상의하여 약간 힘들게 침 삼킴이 가능한 정도까지만 자극하였다. 전통적 연하 곤란 치료는 주 5회, 4주간, 매 20분씩, 총 20회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최소 한 가지 이상 시행하였다. 치료법이 다른 두 군을 비교하고 전기 자극치료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연하기능 평가는 한태륜, 백남종과 박진우(1999)가 고안한 기능적 연하곤란 척도를 사용하였다. 식이 호전도는 대한 영양사 협회의 임상영양관리 지침서(1999)를 근거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영양팀에서 사용하고 있는 식사 처방 지침서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SPSS for window v 1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두 군에서 각각 실험 전후 비교를 독립표본 t 검정(independent t-test), 각 군에서 항목마다 발생한 차이 비교는 대응표본 t 검정(paired t-test)을 시행하였다. 연하기능과 인지, 일상생활수행도와의 관계 여부에 대해 상관분석(Pearson correlat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두 집단 모두 전반적인 호전을 보였으나 전기 자극치료를 병행한 실험군은 전통적 연하치료만 시행한 대조군에 비해 후두거상과 후두개 폐쇄 소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호전을 보였다(p<0.05). 나. 식이 호전도는 비위관으로 영양분을 공급받던 실험군과 대조군의 각각 11명 중 실험군은 치료 후 8명, 대조군은 6명이 구강식이로 변화되었다. t 검정을 시행한 결과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 식이도 변화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그러나 기능적 연하곤란 척도 상 흡인 소견 기준인 45점 이상 환자는 실험군 15명 중 8명이, 대조군 16명 중 3명만이 45점 이하로 호전되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활용된 연하곤란 전기 자극치료는 인두부 연하곤란 환자에게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중재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lectrical stimulation on pharyngeal part of dysphagia patient by brain injury. Methods : Subjects selected were 36 patients (18 experimental group and 18 control group) who were hospitalized by brain injury at rehabilitation center of Bundang CHA Hospital from Jan 2008 to Dec 2008. Their swallowing functions were evaluated using functional dysphagia scale with a video- 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Diet improvement were evaluated meal therapy guidance that are using by nutrition team of Bundang CHA Hospital. Results : A. Both groups showed improvement in general but the electrical stimulation group showed more significant improvement statistically in laryngeal elevation and epiglottic closure than the traditional dysphagia therapy group(p<0.05). B. In terms of diet improvement, among 11 subjects from both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at were in the middle of nasogastric tube diet, 8 from experimental group and 6 from control group showed improvement as oral tube diet. But among 15 experimental group subjects who scored higher than 45 points in aspiration standard of functional dysphagia scale, 8 of their score were reduced to below 45 points after the therapy, but on the opposite side, only 3 out of 16 subjects in control group had reduced their scores. Conclusion : These results suggest that electrical stimulation on pharyngeal part has positive effects in the treatment of dysphagia in brain injury patients when compared with only traditional dysphagia therapy. Key words : aspiration, dysphagia, electrical stimulation, functional dysphagia scale

      • 대학생의 당뇨병 가계력과 비만도에 따른 식생활,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당뇨병 발병 위험 지수

        정진희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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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환자의 건강한 직계자녀와 당뇨병의 가족력이 없는 건강한 대학생의 식생활,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당뇨병 발병 위험 지수를 비교하고 당뇨병 가계력과 비만도에 따라 당뇨병 발병 위험 지수를 확인함으로써 대학생을 위한 당뇨병과 비만 예방 보건간호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설계는 대학생의 당뇨병 가계력과 비만도에 따른 식생활과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당뇨병위험지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한 서술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 소재 C대학교 재학 중인 대학생을 편의 표집하였고 본 연구 참여에 동의를 한 제 2형 당뇨병 부모를 가진 건강한 대학생(당뇨병 자녀군) 107명과 당뇨병 자녀군과 성별, 연령, 신체비만지수를 짝짓기한 당뇨병의 가계력이 없는 건강한 대학생(비교군) 107명이었다. 자가보고형 식생활과 건강관련 생활 습관 및 당뇨병 발병 위험 지수 도구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χ² test, t test, ANOVA와 Duncan 다중비교 및 이원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다음과 같다: 1) 당뇨병 자녀군과 비교군 간의 성인병 가계력을 비교한 결과 고혈압 가계력과 심혈관계 질환 가계력은 비교군보다 당뇨병 자녀군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 가계력 3개를 동반한 빈도가 비교군보다 당뇨병 자녀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2)식생활습관 (1) 당뇨병 자녀군은 비교군보다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빈도는 높았으나 아침을 거르는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당뇨병 자녀군은 ‘주 3회 이상’ 과식하는 빈도가 비교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과체중군과 비만군은 정상체중군에 비해 채소와 해조류를 거의 먹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정상체중군보다 과체중군과 비만군에서 유제품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3) 당뇨병 자녀군과 비교군 간의 건강관련 생활습관인 건강 관심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두 군 모두에서 건강관심도는 보통이하로 낮았다. 비만도에 따라 체중조절 경험과 식사조절은 과체중군에 가장 높았고 비만에 대한 우려는 비만군에서 가장 높고 다음 과체중군과 정상체중군 순으로 나타났다. 4) 당뇨병 가계력에 따른 당뇨병 발병 위험지수와 위험률은 당뇨병 자녀군이 비교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비만한 대학생은 당뇨병 발병 위험지수와 위험률이 높았다. 당뇨병 가계력이 있는 비만한 대학생에서 당뇨병 발병 위험률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당뇨병의 가계력이 있는 건강한 자녀에게 식생활 습관과 건강관련 생활 습관에 대한 인지를 높이고 비만을 조절하는 식생활 습관과 건강관련 생활 습관 실천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당뇨병의 가계력이 있는 비만한 대학생은 당뇨병 발병 위험지수가 높으므로 당뇨병 예방을 위한 학교 보건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was to compare healthy diabetic offsprings and healthy college students without diabetic family history on eating habits, health-related life style habits, and Diabetes Risk Score for Korean Adults according to diabetic family history and obesity level, and to utilize the findings in developing a public health nursing education program to prevent diabetes and obesity in college students. The study used a descriptive design. College students who consent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were recruited from C University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for a convenience sample of 107 diabetic offsprings and 107 healthy students (comparison group) without a family history of diabetes. Comparison group matched with the diabetic offsprings with gender, age and body mass index. Data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s of a self-reported eating behavior and health-related lifestyle habits, and Diabetes Risk Score for Korean Adults. The data were analyzed with χ² test, t-test, ANOVA and two-way ANOVA with Duncan multiple comparison. The findings are as follows: 1) The family history of hypertension and cardiovascular diseases in diabetic offspring group had significantly more frequent in comparison to the comparison group. Also, the offspring group had more frequencies of the family history of diabetes in combination with hypertension, cardiovascular disease in comparison to the comparison group 2) Eating habits (1) The frequency of regular meals was higher in the diabetic offspring group than in the comparison group, but the diabetic offspring group more frequently skipped breakfast than the comparison group. The frequency of "overeating 3 times or more a week" was also higher in the diabetic offspring group than the comparison group. (2) A higher proportion of “rarely consumed vegetables and seafoods” in the overweight and obese groups. The reponding proportion of “rarely consumed dairy products” was higher in the overweight and obese groups than in the normal weight group. 3) The diabetic offspring group and the comparison group did not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in health concern regarding as health-related lifestyle habits. Weight control experience and diet control were the highest in the overweight group, and concern over obesity was the highest in the obese group followed by the overweight group and then the normal weight group. 4) Diabetes risk index and risk rat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diabetic offspring group compared to the comparison group. The obese diabetic offspring showed a high diabetes risk rate Finally, diabetes risk index and risk rate were high in obese students with a family history of diabetes. The findings suggest a need to raise the awareness of eating and health-related lifestyle habits among healthy diabetic offsprings and also a need for practical strategies to establish the eating and health-related lifestyle habits to control obesity. As obese students with a family history of diabetes had a high risk index for diabetes, a school health education program should be developed to prevent diabetes.

      • 한국 야생초차의 효능에 대한 문헌정리

        박세원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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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매우 오래된 야생 전통차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야생초차의 음용은 건강한 마실 것을 모두‘차’라고 부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보편적 사고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학의 범주에 들지 않고, 한의학에서 주로 쓰이는 탕도 아니며, 많은 차 전문가들에게는 정통차가 아니라는 인식 속에서, 오히려 효능이 있는 야생초차의 연구가 지연되고 있으며, 야생초차에 대한 검증되지 않는 효능 설명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야생차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 문헌들을 정리하여, 이를 토대로 전통적인 차의 올바른 적응 증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전통 야생초차에 대한 문화와 역사를 계승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 뿐만 아니라 기호와 취향이 나날이 다양해져 가는 시대에 흐름에 맞게 야생초차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에서 실제 야생차로 이용되는 야생초 또는 야생 식물의 학명을 조사하고 이와 관련된 과학 / 의학 논문들을 이용한 문헌 연구(文獻硏究)들을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야생초차가 지닐 수 있는 과학적 효능의 범주를 정리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주요 야생초와 핵심적인 효능은 다음과 같다. 가시오갈피(항염증작용, 뇌허혈 손상후의 세포 보호효과), 구절초(골다공증 개선, 항산화 작용), 다래(식후 혈당 저하, 항알레르기 효과), 돌외(전립선암 세포 증식 억제, 요산 수치 감소), 동백나무(항알레르기 효과, 멜라닌 생성억제), 목련(항알레르기 효과, 항류마티스 효과), 민들레(항균작용, 췌장암세포 증식억제), 연꽃(식욕억제, 스트레스 감소), 벚나무(대장암세포 증식억제, 항산화작용), 진피(인지능력 향상, 항알레르기 효과), 석창포(우울증 감소, 항알레르기 효과), 익모초(당뇨 개선, 자궁근종 억제), 청미래덩굴(난소암세포 증식억제, 요산 합성감소), 청보리(멜라닌 생성 억제, 항우울작용), 칡(천연 여성호르몬 작용, 피부 주름개선)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이용되어오는 야생초차의 재료들에 대한 과학적 효능들을 정리할 수 있었으며, 많은 야생초 들이 항염증 작용, 항알레르기 효과, 항암 효과, 항균 작용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야생초차의 다양한 부위와 제다법을 이용한 효능 분석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특히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효능 연구들이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Studies on wild plant teas, which have effectiveness for many diseases, are delayed among the perception that they don’t fall under the category of medicine or decoction in oriental medicine and that they are not considered as traditional tea to tea experts; untested explanation of effects of wild plant teas is rampant. This study is to organize the scientific literature on the effects of wild plant tea, and present the direction of proper indication on traditional teas based on it. In addition, it is to succeed to the culture and history of traditional wild plant tea, and newly establish the value of wild plant teas according to the trend that focuses more in health and varies in taste and preference. By researching the scientific names of wild plants that are actually used in Korea for wild plant teas and analyzing the literatures that used relevant scientific/medical researches, the category of scientific effects of wild plant teas was put together. The main effects of wild plants researched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Siberian ginseng(Anti-inflammatory effect, cell protection after cerebral ischemic damage), Korean chrysanthemum(Improvement of osteoporosis, antioxidant effect), Tara Vine(Improvement of postprandial blood glucose, anti-allergic effect), Fiveleaf Gynostemma(prostate cancer cell proliferation inhibition, decrease in uric acid level), KobusMagnolia(Anti-allergic effect, anti-rheumatic effect), Dandelion(antibacterial effect, prostate cancer cell proliferation inhibition), White lotus (Appetite inhibition, decrease of stress),Bombycis mulberry(Anti-allergic effect, Hypotensive effect), Siberian Motherwort(Improvement of diabetes, uterine myoma inhibition), Wild Smilax(Ovarian cancer cell proliferation inhibition, decrease in uric acid synthesis), Forage barley(Inhibition of melanin creation, anti-depressant effect) Through the result of this study, scientific effects of wild plant tea ingredients being used in Korea were organized, and the various effects of many wild plants, including anti-inflammatory effect,anti-allergic effect, anti-cancer effectandantibacterialeffect,wereverified. In the future, continuous analysis on the effects of wild plants using various parts and tea-making methods is needed, especially the effects on the human body.

      • 성인 여성의 외모관리인식이 체면민감성을 매개로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

        노현하 차의과학대학교 보건산업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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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외모관리인식이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체면민감성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여 차별화된 코스메슈티컬 제품 개발 방향 설정 및 마케팅 전략 기획에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울, 경기 지역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최종 244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SPSS 23.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이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코스메슈티컬 사용실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 및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전반적으로 SNS/인터넷을 통하여 코스메슈티컬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안티에이징 효과를 고려하여 구매하였고 에센스/세럼 유형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평균 외모관리비용으로 5만원 미만, 코스메슈티컬 구매비용으로 3만원 이상 ∼ 7만원 미만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브랜드로 ‘닥터자르트’, 해외 브랜드로 ‘에스케이투’를 가장 많이 알고 있었으며, 백화점에서 ‘효능·효과’를 가장 먼저 고려하여 ‘스킨케어 제품류’를 구매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변인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One-way ANOVA를 실시한 결과, 연령 면에서 살펴볼 때 40대 이상이 외모관리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0대는 타인을 의식하는 경향이 높고 유명 상표브랜드의 제품을 소비하고 과시성의 소비를 하는 경향이 높은 한편 50대 이상은 실속있는 소비를 하는 경향이 높았다. 학력 면에서는 대학원 재학/졸업자가 대학교 재학/졸업자에 비해 외모관리인식 및 형식의식성이 높았으며, 고등학교 재학/졸업자가 대학원 재학/졸업자보다 상표브랜드에 의존하는 소비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 면에서는 직장인이 자영업/사업자보다 외모관리인식은 낮으나 타인의식성 및 상표브랜드 의존성의 소비 경향이 높고, 주부보다 과시성의 소비 경향이 높게 나타났으며, 자영업/사업자는 주부보다 외모관리인식은 높으나 상표브랜드 소비 성향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소득 면에서는 500만원 이상 소득자가 외모관리인식 및 형식의식성이 높고 유행을 따르는 소비 경향이 높게 나타났으며, 300만원 이상 소득자는 창피의식성이 높았으며, 300 ∼ 500만원 소득자는 충동 소비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변수 간 상호관련성을 탐색하여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외모관리인식은 체면민감성의 ‘형식의식성’, ‘타인의식성’, ‘창피의식성’ 순으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의 ‘유행추구소비형’, ‘실속소비형’, ‘과시소비형’, ‘상표브랜드소비형’의 순으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타인의식성’은 ‘과시소비형’, ‘상표브랜드소비형’, ‘유행추구소비형’, ‘실속소비형’ 순으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창피의식성’은 ‘과시소비형’에만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형식의식성’은 ‘실속소비형’, ‘유행추구소비형’, ‘과시소비형’, ‘상표브랜드소비형’의 순으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넷째, 외모관리인식이 체면민감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체면민감성의 ‘형식의식성’, ‘타인의식성’, ‘창피의식성’ 순으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외모관리인식이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의 ‘유행추구소비형’, ‘실속소비형’, ‘과시소비형’ 순으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체면민감성이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체면민감성이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에서 형식의식성이 실속소비형과 유행추구소비형에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타인의식성, 형식의식성 순으로 상표브랜드소비형 및 과시소비형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면민감성의 하위요인 모두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의 충동소비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외모관리인식이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에서 체면민감성의 하위요인별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aron & Kenny의 매개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체면민감성의 타인의식성, 창피의식성, 형식의식성 모두 외모관리인식과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사용실태뿐만 아니라 외모관리인식 정도와 체면민감도에 대한 성향을 파악하여 다양한 관점에서의 마케팅 전략을 강구할 필요가 있으며, 개개인 맞춤형 코스메슈티컬 제품 제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고객 확충과 매출액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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