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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기 국어 교재를 통해 본 국어와 정전의 형성

        문혜윤 우리어문학회 2015 우리어문연구 Vol.51 No.-

        One of the first decisions to be made in the process of nation building right after Liberation was the establishment of Korean. The Joseon Language Society had tremendous roles to play in the process of the symbolism of Korean being formed and spread. Being stationed in the nation with no preparations for Korean and Korean situations, the American military government and those in charge of the matters from its education and management bureau appointed the members of the society and adopted the textbooks written by the society so that they would play their roles in the stabilization of the nation. As Korean, education, and textbooks were essential to the formation of people, the publication market of the nation right after Liberation was booming with the publication of government-designated, authorized, and auxiliary textbooks. This study examined the formation process of Korean and Korean canons during the Liberation period by looking into the Korean Textbook for Secondary School written by the Joseon Language Society and the supplementary reader series published by Jeongeumsa, which was closely related to the society among the several publishers responsible for textbook publication. The study was able to examine the formation of Korean canons as well as that of Korean because most of the textbooks those days were collections of selected works from the colonial period. Published in 1946, the supplementary reader series of Jeongeumsa consisted of total six volumes including Volume 1 of Hangul Reader by Jeong In-seung, Volume 2 of Wooam Seonsaeng Gyenyeoseo by Song Shi-yeol, Volume 3 of Collection of Joseon Shijos by Choi Yeong-hae, Volume 4 of Collection of Joseon Proverbs by Kim Won-pyo, Volume 5 of Handbook of Joseon Spelling by Kim Byeong-je, and Volume 6 of Model Sentences for Secondary School by Park Tae-won. Those who were in charge of each of the volumes had relations with the Joseon Language Society in any forms. Compared with the government-designated Korean Textbook for Secondary School that was published almost at the same time, the reader from the Liberation period had common features with it including being organized mainly with the works in circulation during the colonial days and activating the mechanism supporting the formation of Korean and further the nation. First, the works on the materials and topics of youth, young people, and spring held a high percentage in quantity. They proposed the lively power, determination and vision of the new era and helped to cultivate the attitude of people for the new era. Second, they revealed organization and description about weather and nature including the seasons, which reflects the intention to present experiences in abstract forms rather than individual experiences and reorganize them into a new life and memory. Finally, they exhibited the intention to place textbooks in the historicity of Korean and Hangul. One of the common features among the volumes of the supplementary reader series of Jeongeumsa was the elimination of memories of Chinese classics, which was demonstrated by the standard language and spelling rules at the end of each volume and the side dots(attached to the frequently miswritten marks) in the main body. The forms of readers(textbooks) underwent another round of changes as the Korean Language Society lost its influence around the Hangul simplification shock with the anti-communist climate reinforced by the establishment of government, which raises a need to compare them in future study. 해방 직후 국가 건설에서 선결되어야 할 것은 국어의 수립이었다. 국어가 가진 상징성이 형성, 전파되는 과정에서 조선어학회의 역할은 막중했다. 한국어와 한국적 상황에 대한 방비가 없이 주둔하게 된 미군정 및 미군정 학무국 담당자들은 조선어학회의 인사들을 준용하고 조선어학회 저작의 교과서를 채택하여 국가 안정화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였다. 국어, 교육, 교과서는 국민의 형성에 필수적인 것이어서, 해방 직후의 출판 시장은 국정 및 검인정 교과서, 부교재 형태의 출판이 활황을 이루었다. 이 글은 조선어학회 저작의 『중등국어교본』과, 교재류의 출판을 담당했던 여러 출판사들 중 조선어학회와의 관련성이 짙은 정음사 부독본총서를 살핌으로써, 해방기 국어와 국어 정전의 형성 과정을 살폈다. 국어의 형성뿐 아니라 국어 정전의 형성을 살필 수 있는 이유는, 그 당시의 대부분의 교재류가 식민지 시기의 작품들을 선별하여 묶은 형태를 띠고 있었기 때문이다. 1946년 간행된 정음사 부독본 시리즈는 총6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권 정인승의 『한글독본』, 2권 송시열의 『우암선생계녀서』, 3권 최영해의 『조선시조집』, 4권 김원표의 『조선속담집』, 5권 김병제의 『조선어철자편람』, 6권 박태원의 『중등문범』이다. 각 권 담당자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조선어학회와 관련을 맺고 있다. 거의 같은 시기에 출간된 국정 『중등국어교본』과 비교하였을 때 드러나는 해방기 독본의 공통점은, 식민지 시대에 유통되었던 작품들 위주로 구성되었다는 점, 그리고 이것이 국어의 성립과 나아가 국가의 성립을 뒷받침하는 기제를 작동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그 첫 번째가 청춘, 청년, 봄 등을 소재 및 주제로 하는 작품들이 양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들은 새 시대의 약동하는 힘과 의지, 비전을 제시하여 새 시대의 국민의 자세를 함양하도록 하였다. 두 번째는 계절을 비롯하여 날씨나 자연에 관한 구성 및 기술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개별자로서의 경험보다는 추상적인 형태의 경험을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생활과 기억의 재구성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는 것이다. 세 번째는 국어 및 한글이라는 역사성 속에 교과서를 위치시키려는 의도를 드러낸다. 정음사 부독본총서의 공통점 중 하나가 한문학 기억에 대한 소거인데, 책의 말미에 수록되어 있는 표준어, 맞춤법 규정이나 작품의 본문에 제시된 (자주 틀리는 표기에 붙은) 방점 등이 이를 증명한다. 한글간소화파동을 전후로 하여 조선어학회의 영향력 쇠퇴가 드러나고, 정부 수립을 기점으로 강화된 반공 국시의 풍토는 다시 한 번 교과서 및 독본의 형태를 변화시키는데, 이에 대한 비교도 추후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 KCI등재

        기획: 텍스트의 재발견과 한국 문학의 정전 형성 과정 : 해방기 국어 교재를 통해 본 국어와 정전의 형성

        문혜윤 ( Hye Yoon Moon ) 우리어문학회 2015 우리어문연구 Vol.51 No.-

        해방 직후 국가 건설에서 선결되어야 할 것은 국어의 수립이었다. 국어가 가진 상징성이 형성, 전파되는 과정에서 조선어학회의 역할은 막중했다. 한국어와 한국적 상황에 대한 방비가 없이 주둔하게 된 미군정 및 미군정 학무국담당자들은 조선어학회의 인사들을 준용하고 조선어학회 저작의 교과서를 채택하여 국가 안정화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였다. 국어, 교육, 교과서는 국민의 형성에 필수적인 것이어서, 해방 직후의 출판시장은 국정 및 검인정 교과서, 부교재 형태의 출판이 활황을 이루었다. 이 글은 조선어학회 저작의 『중등국어교본』과, 교재류의 출판을 담당했던 여러 출판사들 중 조선어학회와의 관련성이 짙은 정음사 부독본총서를 살핌으로써, 해방기 국어와 국어 정전의 형성 과정을 살폈다. 국어의 형성뿐 아니라 국어정전의 형성을 살필 수 있는 이유는, 그 당시 대부분의 교재류가 식민지 시기의 작품들을 선별하여 묶은 형태를 띠고 있었기 때문이다. 1946년 간행된 정음사 부독본 시리즈는 총6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권 정인승의 『한글독본』, 2권 송시열의 『우암선생계녀서』, 3권 최영해의 『조선시조집』, 4권 김원표의 『조선속담집』, 5권 김병제의 『조선어철자편람』, 6권 박태원의 『중등문범』이다. 각 권 담당자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조선어학회와 관련을 맺고 있다. 거의 같은 시기에 출간된 국정 『중등국어교본』과 비교하였을 때 드러나는 해방기 독본의 공통점은, 식민지 시대에 유통되었던 작품들 위주로 구성되었다는 점, 그리고 이것이 국어의 성립, 나아가 국가의 성립을 뒷받침하는 기제를 작동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그 첫 번째가 청춘, 청년, 봄 등을 소재 및 주제로 하는 작품들이 양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들은 새 시대의 약동하는 힘과 의지, 새 시대 국민의 자세를 함양하도록 한다. 두 번째는 계절을 비롯하여 날씨나 자연에 관한 구성 및 기술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개별자로서의 경험보다는 추상적인 형태의 경험을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생활과 기억의 재구성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는 것이다. 세 번째는 국어 및 한글이라는 역사성 속에 교과서를 위치시키려는 의도를 드러낸다. 정음사 부독본총서의 공통점 중 하나가 한문학 기억에 대한 소거인데, 책의 말미에 수록되어 있는 표준어, 맞춤법 규정이나 작품의 본문에 제시된 (자주 틀리는 표기에 붙은) 방점 등이 이를 증명한다. 한글간소화파동을 전후로 하여 조선어학회의 영향력 쇠퇴가 드러나고, 정부 수립을 기점으로 강화된 반공 국시의 풍토는 다시 한 번 교과서 및 독본의 형태를 변화시키는데, 이에 대한 비교도 추후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One of the first decisions to be made in the process of nation building right after Liberation was the establishment of Korean. The Joseon Language Society had tremendous roles to play in the process of the symbolism of Korean being formed and spread. Being stationed in the nation with no preparations for Korean and Korean situations, the American military government and those in charge of the matters from its education and management bureau appointed the members of the society and adopted the textbooks written by the society so that they would play their roles in the stabilization of the nation. As Korean, education, and textbooks were essential to the formation of people, the publication market of the nation right after Liberation was booming with the publication of government-designated, authorized, and auxiliary textbooks. This study examined the formation process of Korean and Korean canons during the Liberation period by looking into the Korean Textbook for Secondary School written by the Joseon Language Society and the supplementary reader series published by Jeongeumsa, which was closely related to the society among the several publishers responsible for textbook publication. The study was able to examine the formation of Korean canons as well as that of Korean because most of the textbooks those days were collections of selected works from the colonial period. Published in 1946, the supplementary reader series of Jeongeumsa consisted of total six volumes including Volume 1 of Hangul Reader by Jeong In-seung, Volume 2 of Wooam Seonsaeng Gyenyeoseo by Song Shi-yeol, Volume 3 of Collection of Joseon Shijos by Choi Yeong-hae, Volume 4 of Collection of Joseon Proverbs by Kim Won-pyo, Volume 5 of Handbook of Joseon Spelling by Kim Byeong-je, and Volume 6 of Model Sentences for Secondary School by Park Tae-won. Those who were in charge of each of the volumes had relations with the Joseon Language Society in any forms. Compared with the government-designated Korean Textbook for Secondary School that was published almost at the same time, the reader from the Liberation period had common features with it including being organized mainly with the works in circulation during the colonial days and activating the mechanism supporting the formation of Korean and further the nation. First, the works on the materials and topics of youth, young people, and spring held a high percentage in quantity. They proposed the lively power, determination and vision of the new era and helped to cultivate the attitude of people for the new era. Second, they revealed organization and description about weather and nature including the seasons, which reflects the intention to present experiences in abstract forms rather than individual experiences and reorganize them into a new life and memory. Finally, they exhibited the intention to place textbooks in the historicity of Korean and Hangul. One of the common features among the volumes of the supplementary reader series of Jeongeumsa was the elimination of memories of Chinese classics, which was demonstrated by the standard language and spelling rules at the end of each volume and the side dots(attached to the frequently miswritten marks) in the main body. The forms of readers(textbooks) underwent another round of changes as the Korean Language Society lost its influence around the Hangul simplification shock with the anti-communist climate reinforced by the establishment of government, which raises a need to compare them in future study.

      • KCI등재

        유기음화와 어문 규정

        송홍규 ( Hong Kyu Song ) 우리어문학회 2013 우리어문연구 Vol.46 No.-

        본고에서는 어문 규정의 ``로마자 표기법``과 ``표준발음법``에서 ``ㅈ`` 역행적 유기음화를 일관되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검토한다. 두 규정에 따르면 ``ㅈ`` 역행적 유기음화는 단순한 축약 현상으로 분류될 수도 있고, 축약 현상에 구개음화가 동반된 것으로 분류될 수도 있는 여지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두 규정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축약에 이은 구개음화의 결과로 ``ㅈ`` 역행적 유기음화를 설명하기 위한 음운 변화 과정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제시된 음운 변화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저형에서 표면형으로의 도출에 필요한 각각의 음운 변화가 일관되게 설명될 수 있는지를 살필 필요가 있다고 보고, 도출 과정에서 일어나는 각각의 음운 변화, 즉 평폐쇄음화, 자음군 단순화, 구개음화와 관련된 조항들을 살펴보았다. 국어 화자의 정확하고 바른 언어생활을 위하여 교육적인 측면에서 어문 규범의 숙지와 활용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 그에 대한 교육 방향은 개개의 규정의 암기보다는 원리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 이해를 중시하고 있다. 한 음운 현상에 대한 이해는 기저형에서 표면형이 도출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각각의 음운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이것은 어문 규정의 조항이 그런 과정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술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본고에서는 각 음운 변화와 관련된 어문 규정의 조항들의 검토를 통해 그것들이 제시된 도출 과정을 위한 충분하고 명확한 설명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였다. 이런 과정 속에서 지적된, 보완이 필요한 어문 규정의 조항들은 원리에 의한 어문 규범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한 바탕을 마련하기 위해 재고될 필요가 있다. This paper examines whether the ‘Regulation of romanization of Korean`` and the ``Regulation of standard Korean pronunciation`` explain ``ㅈ`` regressive aspiration process consistently. It has been reported that considering the two regulations, ``ㅈ`` regressive aspiration process can be treated as either simple coalescence or palatalization following coalescence. While examining the two regulations, this paper proposed a phonological process explaining how ``ㅈ`` regressive aspiration process can be understood as coalescence followed by palatalization. In order to access the validity of proposed process, it is needed to check whether each phonological change involved in the derivation of ``ㅈ`` aspiration is properly described in the ``Regulation of standard Korean pronunciation``. Thus, this paper looked into the provisions related to coda neutralization, consonant cluster simplification and palatalization. For the proper language use of Korean speakers, the education of the ``Regulation of standard Korean`` has been emphasized, and the education focuses on th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principles rather than memorization of each provision. The understanding of a phonological process requires understanding all phonological changes taking place in the derivation from the underlying form to the surface form. Thus, provisions of the ``Regulation of standard Korean pronunciation`` have to provide proper explanation of the phonological changes. While examining the provisions relevant to ``ㅈ`` regressive aspiration process, this paper showed that the provisions are not described in the way that they provide sufficient and clear explanation for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ㅈ`` regressive aspiration process. Therefore, it can be suggested that the description of some provisions has to be reconsidered to provide the basis for the education of the ``Regulation of standard Korean`` emphasizing th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principles.

      • 우리 나라 무 신속고

        오택근 우리어문학회 1985 우리어문연구 Vol.1 No.1

        God has been known as the Supervisor of man's fortune and misfortune. The concept of God, however, still seems to be indefinite and unclear either in a global religion or in a local, popular type of faith. In the primitive ages, people prayed for the fortune of their group or tribe, and natural tried to drive away the misfortune by means of a sacrificial service of their own, in which case, the service-pre sider, posturing between maon and God, performed the most dignified role to serve God, That was the beginning of a custom of exorcism(or witchcraft). Songs(or ballads), dancing and musiccs which usually constituted the service may be called the first primitive form of man's art. Accordingly, Korea is no exception, in that its ancients exorcism is the original form of the first art and literature in the country. The ancient people's faith was rather simple having only two gods, the ancestral and the natural. As the society developed, the number of gods increased, and people come to create evil gods to distinguish from those of goodness. In Korea, even such ghosts as $quot;Korean Apparitions$quot; were added to their gods to worship. In the early history of Korea, the custom of exorcism was shared in common among people and limited to each tribe. The custom, however, had changed over and again through the ages of the Three Kingdoms and the Dynasties of Koryo and Lee, and transformed into various types. Three sometimes appeared such witches and wizards as had exercised a powerful in fluence on the state policies and wrought harm to the state and its people. The custom of exorcism still exists in Korea. It is proposed here that the popular customs which have grown from within or around the exorcising services be preserved and maintained as national art peculiar to this country.

      • KCI등재

        경계와 탈경계의 긴장관계 —캐나다 한인소설을 중심으로—

        이상갑 우리어문학회 2009 우리어문연구 Vol.34 No.-

        First of all, korean canadian novels show that korean migrants are not adapted to Canada and as ever cling to their native country in their mind, and then show the pure blood's sense that stress the korean blood. But these pure blood's sense have the korean migrants not to be adapted to Canada that is multi-national society. On the other hand, korean canadian novels show that they dont lose their identity as korean, and that they pass over the bonds of nation and korean language, and positively cope with Canada. Including korean canadian literature, korean literature abroad first of all shows the aspects that it is conscious of a national identity and nation-korean language surrounding the issue as a national identity. The matter of nation and korean language is closely connected, and furthermore according to the corelation of nation and korean language the specific character of work changes. Concretely speaking, there is the work that has korean language as means of a national identity, the other side there is the work that does not deny his national identity as a minority race and korean language, and then positively cope with Canadian culture and canadian language (English, French language). According to the matter of fitness, the second and third generation migrant writers that use the language in that place, for the most part, put up a good show in korean literature abroad. In conclusion, we must pay attention to the fact that korean canadian writers pass over the bonds of 'the copied korean literature', and positively cope with Canada. 캐나다 한인소설은 우선 이주 한인들이 현지에 적응하지 못하고 여전히 심정적으로는 떠나온 모국에 집착하여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한국인의 ‘피’를 강조하는 순혈주의적 사고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순혈주의적 사고로는 다민족 사회인 캐나다에 적응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와 달리, 한국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민족’과 ‘언어’의 굴레를 넘어서서 이주 현실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모습도 보여준다. 캐나다 한인문학을 비롯하여 재외 한인문학은 먼저 ‘민족의 정체성’에 대한 자각과 이것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민족(인종 또는 혼혈 문제)과 언어’에 대한 인식을 잘 보여준다. ‘민족’과 ‘언어’ 문제는 서로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고, 이것의 연관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작품의 성격도 판이하게 달라진다. 예를 들어 한국어로 발표된 작품의 경우, 「밀양아리랑」 「피가 부르는 소리」 「검은 며느리」 「피의 충동」 등에서 보듯 한국어를 단순히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여기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얼룩진 표창」 「법원 가는 길」 「유리창 밖에는」 등에서 보듯 소수 민족으로서 자신의 정체성과 한국어를 거부하지 않으면서도 거기에 얽매이지 않고 현지 언어나 문화에도 유연함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미주(캐나다․미국) 지역 한인작가들의 경우, 한국에서 등단한 다음 이주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현지의 한국 신문사 지사가 주관하는 신춘문예나 자체의 등단 절차를 거쳐 등단한 작가들이다. 그런데 현지에서 등단한 작가들도 한국 문단에서 다시 등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재외 한인작가들의 ‘현지화’ 측면에서 보면 부정적인 면도 갖고 있다. 그들이 계속해서 한국 문단의 ‘변방’에 머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재외 한인작가들의 ‘현지화’ 문제와 관련하여 이주 2세대나 3세대 작가의 문학적인 성과를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재외 한인문학에서 문학적 성과를 내고 있는 작가는 대부분 현지어로 창작하고 있는 작가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다. 이를 염두에 둘 때, 캐나다 한인문단이 ‘복사된 한국문학’을 넘어서서 적극적으로 ‘현지화’ 작업을 추구하려는 자세는 주목할 만하다. 이제 캐나다 한인작가들은 한국문학의 변방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들이 있는 그곳에서, 그들만이 볼 수 있는 것을 드러냄으로써, 오히려 ‘주변부’가 갖고 있는 전복적인 가치나 환기하는 역할을 보다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 KCI등재

        조지훈 시의 불교적 상상력과 禪味의 세계

        이경수 우리어문학회 2009 우리어문연구 Vol.33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Buddhist imagination that had subtle impacts on the poems of Jo Ji-hun by following his poetic trends. It corresponded to tracing the route of his poetic journey from Buddhist Dance, which is one of his earliest and greatest poems, to The Bell of a Buddhist Temple in the later period. Focusing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his Buddhist imagination and the characteristics that represented his poetic world, which include "classics," "nature," "people" and "life," the investigator examined his Buddhist imagination and its aesthetics in his poetic world. Jo's poetic world is largely divided into things that are national and things that are Zen. More detailed categories include a quest for classical things, the critical perception of the people's history and reality, and a pursuit of life. Lying at the bottom of his poetic world is the consistent influence of his Buddhist imagination. His attitudes of "Zen taste" and "contemplation," which he regarded as the major characteristics of his poetry, were discovered in his early poems. Thus the idea of understanding his poetic world as a sequential growth process should be revisited. The Buddhist imagination observed in his poetry converges in his interest in things that are Korean and classical. Such an attitude of his to look at nature is manifested in his poems where he reveals his perception of the universe or exercises his imagination of "Hwaeom universe." Both the principle of eternal universe and the disappear -ance of life of the moment make up the world of Zen taste being described in his poetry in a persistent manner. When reading his poems through Buddhist imagination that's a little bit loose and comprehensive, I was able to find a connecting ring penetrating things that were national and Zen or classics, nature, people and life. Heading for the realization of Hwaeom universe was one of the inevitable destinations of his poems that valued life and relationships. 이 논문의 연구 목적은 조지훈의 시에 미세하게 작동하고 있는 불교적 상상력을 그의 시적 추이를 따라가며 살펴보는 데 있다. 이는 조지훈의 초기 시이자 대표작 중 하나인 「僧舞」로부터 후기 시 「梵鍾」에 이르는 시적 편력의 과정을 추적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 논문에서는 조지훈의 시세계를 대표하는 특징인 ‘고전’, ‘자연’, ‘민족’, ‘생명’ 등과 그의 불교적 상상력이 어떻게 관련을 맺고 있는지에 주목하면서 조지훈의 시세계에 나타난 불교적 상상력과 그 미의식을 살펴보았다. 크게는 민족적인 것과 선적인 것으로 분류되어 왔고, 좀 더 세분하면 고전에 대한 탐구, 민족의 역사와 현실에 대한 비판적 인식, 생명에 대한 추구 등으로 나뉘어 온 조지훈의 시세계의 근저에는 불교적 상상력이라는 일관된 지향이 작용하고 있었다. 조지훈이 자신의 시의 중요한 특징으로 파악하기도 한 ‘禪味’와 ‘관조’의 태도는 그의 초기 시에서부터 발견되던 것이었다. 따라서 그의 시세계를 순차적인 발전 과정으로 보는 이해는 재고될 필요가 있다. 조지훈 시의 불교적 상상력은 우리 것과 고전에 대한 관심으로 수렴되는 특성을 지닌다. 또한 자연을 바라보는 이러한 태도는 우주에 대한 인식을 드러내거나 ‘화엄 우주’의 상상력을 펼쳐 보이는 시로 계승된다. 영원한 우주의 섭리와 찰나의 생명의 소멸은 조지훈의 시에서 지속적으로 그려져 온 禪味의 세계이다. 불교적 상상력이라는 좀 느슨하고 포괄적인 방법으로 그의 시를 읽을 때 민족적인 것과 선적인 것, 또는 고전, 자연, 민족, 생명을 꿰뚫는 연결 고리를 찾을 수 있었다. 조지훈의 시가 화엄 우주에 대한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것은 생명과 관계를 중시한 그의 시가 이르게 될 하나의 필연이었다.

      • KCI등재

        1920년대 유학생 잡지 『현대』 연구 -『기독청년』에서 『현대』로 재발간되는 과정과 매체 성격의 변모를 중심으로-

        서은경 ( Eun Kyoung Seo ) 우리어문학회 2016 우리어문연구 Vol.54 No.-

        1920년 1월에 발간된 유학생 잡지 『현대』는 동경 조선기독교청년회 기관지인 『기독청년』을 잇는 잡지이다. 동경 조선기독교청년회가 설립된 것은 1906년이었지만 기관지 발간은 1917년 11월에 이루어졌다. 1910년대 기독교 담론의 생산과 수용은 유학생잡지 『학지광』을 통해 이루어지다 『기독청년』의 발간으로 기독교 담론은 이들 기관지에서 다루어졌다. 이처럼 『기독청년』은 조선기독교청년회 기관지로서 기독교 편향의 소규모 잡지에 불과했다. 그러나 1919년 12월 15호를 끝으로 종간한 후, 『기독청년』은 제호가 ‘현대’로 바뀌어 재간행된다. 이 때 제호와 편집인뿐만 아니라 잡지의 전반적 성격과 분량 등전면적 개편이 이루어진다. 국내와 국제정세 모두가 급변하는 시기인 1920년 벽두에 창간된 『현대』는『학지광』의 기반인 학우회의 인적 네트워크를 공유하되 기독교 단체 기관지와 종합사상지 두 역할을 수행한다. 『기독청년』이 기독교청년회 산하 기관지로서의 역할에 머물렀던 반면, 『현대』는 『기독청년』을 잇는 매체의 연속성을 부인하지 않되 당대 세계정세를 읽고, 그 속에서 우리 청년이 나아가야 할 바를 모 색한 종합지적 성격을 띠었다. 세계로 시선을 확장한 『현대』가 바라본 당대 키워드는 사회주의와 데모크라시이다. 종합사상지를 지향한 『기독청년』은 『학지광』과 맥을 같이할 수밖에 없지만, 담론을 구사하는 방식에서 차이를 보였다. 『현대』에는 필자의 주관적 견해 위주의 평론보다 객관적 입장에서 세계정세변화를 소개하는 글이 많다. 또한 조선의 문제를 세계라는 큰 틀에서 읽되, 1910년대 만연했던 우승열패적 식민사관을 극복하고자 한 점 역시 돋보인다. 동시에 『현대』는 조선기독교청년회 기관지로서의 특성 역시 견지했다. 그러나 『기독청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국교회나 교역자에게 당부하는 식의 종교평론이 아닌 범종교적 차원, 혹은 종교일반론에 가까운 글이 대부분이다. 그러한 점에서도 『현대』는 기독교청년회의 ‘기관지’라는 소극적 입장에서 벗어나 종합사상지의 역할을 맡고자 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조선기독교청년회의 네트워크로서의 역할 역시 수행했음은 잡지 전편의 여러 글들을 통해 확인할수 있다. 『Hyeondae』, a magazine of overseas students published in January 1920 was a succeeding magazine of 『GidokCheongnyeon』, a bulletin of Korean 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 of Tokyo. While Korean 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 of Tokyo was established in 1906, the bulletin was published in 1917. The production and acceptance of Christian discourses in 1910s was made through 『Hakjigwang』, a magazine of overseas students. Thanks to the publication of 『Gidok Cheongnyeon』, the Christian discourses were dealt with these bulletins. As such, 『Gidok Cheongnyeon』 was a bulletin for Korean 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 and nothing but a small size magazine with bias to Christianity. However, after the closure in December 1919 with volume 15, it was republished by renaming its title from 『Gidok Cheongnyeon』 to ‘Hyeondae. ’At this point, overall reorganization was achieved not only with the change of title and editor, but also with the change of overall characteristics and volume of the magazine. 『Hyeondae』, published in 1920, at a time when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litical situation was rapidly change, shared human network of Hakwoohoi which is the foundation of 『Hakjigwang』 but also performed the dual role as a Christian organization``s bulletin and a comprehensive intellectual magazine. 『Gidok Cheongnyeon』 remained as a bulletin under 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 But, 『Hyeondae』 aimed to be a general magazine figuring out the contemporary political trend of the world and seeking the direction of Korean youth while not denying the consecutivity of media of 『Gidok Cheongnyeon. 』The key words of the time which 『Hyeondae』 considered were socialism and democracy. 『Gidok Cheongnyeon』 aiming a general magazine had to take same trend with 『Hakjigwang』, it had differences in the way of demonstrating discourses. 『Hyeondae』 contained many articles introducing the political trend of the world at an objective perspective rather than critical article with the subjective perspective of writers. Even though it tried to read the issue of Korea from the larger context of the world, it attempted to overcome colonial historical perspective of the survival of the fittest which was rampant in 1910. At the same time, 『Hyeondae』 kept its characteristics as a bulletin of Korea 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 But, it was not about religious review on Korean churches or ministers which were often found in 『GidokCheongnyeon』, but was mainly on general religion or general religious theories. In this sense, 『Hyeondae』 intended to play a role as a general intellectual magazine beyond a passive perspective of ``bulletin`` of 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 However, it also worked as a network of 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 which was demonstrated in various articles of th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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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문학 : 일제강점기 창가 교과서 『보통학교보충창가집』 연구

        박민영 ( Min Young Park ) 우리어문학회 2015 우리어문연구 Vol.53 No.-

        이 논문에서 필자는 일제가 문화통치 시기에 내건 ‘일선융화’ 혹은 ‘일시동인’의 구호가 『보통학교보충창가집』에 어떠한 방식으로 존재하며, 이 창가집이 실제로 지향하는 바를 가늠해 보고자 했다. 2장에서는 『보통학교보충창가집』의 출간 배경을 개관했다. 일제는 1922년 제2차 조선교육령을 발표했다. 일본과 조선의 조화로운 화합을 지향한다는 ‘일선융 화’의 구호 아래 조선의 학제는 일본과 동일하게 개편된다. 이 시기 창가는 독립된 교과목으로 인정된다. 창가 과목의 주교재는 일본 문부성에서 편찬한 『심상소학창 가』였다. 일제는 이 책의 보충교재로서 ‘조선적 제재’를 활용한 『보통학교보충창가 집』을 기획한다. 『보통학교보충창가집』에 수록된 가사의 절반 정도는 일반인 대상 ‘보통창가 공모’를 통해 채용됐다. 공모전에서 채용된 가사는 우리의 기대와는 다르게 일제의 지배 이데올로기를 충실히 반영했다. 3장에서는 이 책의 체제와 내용을 정리했다. 『보통학교 보충창가집』에는 조선의 인물과 지리, 그리고 풍물이 다수 등장한다. 21편의 조선어 창가를 수록한 것도 특이한 점이다. 그러나 이 ‘조선적 제재’의 가사들은 대부분 일본 고유의 음계와 박자로 작곡되었다. 조선적 제재는 일제의 지배 이데올로기와 일본적 정서를 보다 용이하게 이식시키는 역할을 했다. 4장에서는 『보통학교보충창가집』의 특성을 살펴봤다. 이 책에는 조선인과 일본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노래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그들이 표방한 ‘융화’는 실질적으로 한쪽이 자신의 민족적 정체성을 포기한 ‘동화’였다. 이는 무단통치기 일제의 지배이념이었던 일선동조론과 다르지 않다. 이 시기 일제는 융화 교육을 통해 일선동조론을 심화시켰다. 또한 이 책은 텍스트 외적으로 동 시기 타 교과서와 적극적으로 연계되어 있어, 독본과 수신서의 핵심 내용을 노랫말 로 다시 한 번 학습시키는 역할을 했다. 『보통학교보충창가서』는 문화통치기 효과적인 식민지 지배 교육의 도구로 이용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This study tries to find out how the slogan of ‘Japanese-Korean Fusion and Harmony(Ilson yunghwa)’ is embodied in ‘Japanese-Korean Fusion and Harmony(Ilson yunghwa)’ during the Culture Governance Era and what the Collection genuinely aims for. Chapter Two summarizes the backgrounds of the publication of A Collection of Complementary School Songs for Public Common Schools. In 1922, the Japanese colonial government announced the Second Chosun Education Ordinance, in which Chosun’s education system was to be reformed to copy the Japanese education system under the slogan of ‘Japanese-Korean Fusion and Harmony (Ilson yunghwa)’ in pursuit of the harmony between Korean and Japan. The school songs in this period were established as an independent subject. The main textbook in class was Shimsang School Songs for Primary Schools publish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Science. A Collection of Complementary School Songs for Public Common Schools was planned and published as a supplement to the main textbook by resorting to ‘Korean materials.’ About half of the lyrics that entered A Collection of Complementary School Songs for Public Common Schools were those adopted from the ‘Common School Song Contest.’ Unlike our expectations, the adopted lyrics faithdully reflected the Japanese dominant ideology. Chapter Three summarizes the organization and content of the Collection. In the Collection, Chosun’s figures, geography and customs are frequently mentioned. It is very unique that it includes 21 school songs in Korean. However, most of the lyrics with ‘Korean material’ were compsed in Japanese traditional scales and beats. The Korean materials simply played the part of implanting Japanese dominant ideology and Japanese sentiments. Chapter Four examines the characteristics of A Collection of Complementary School Songs for Public Common Schools. A number of songs in The Collection are about harmonious co-existence of Japanese and Korean people. However, the ‘harmony’ they insisted on means ‘assimilation,’ in which one side practically gave up on their ethnical identity. In this sense, the ‘harmony’ is not very different from ‘the Common Ancestor (Ilson dongjo) Theory’ which had been the slogan during the Military Police Rule Era. During the Culture Governance Period, the Japanese colonial government implanted ‘the Common Ancestor Theory’ more deeply. At the same time, the Collection is deeply related to other textbooks of the same period in the extra-textual sense, so it had the effect of educating the Korean students with the core messages in the lyrics from reading books and ethics books. In other words, it can be confirmed that A Collection of Complementary School Songs for Public Common Schools was used as a tool for efficient colonial rule during the Culture Gover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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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기 청나라 사신의 사행 기록에 나타난 조선의 모습

        이창희 ( Lee Chang-hui ) 우리어문학회 2017 우리어문연구 Vol.58 No.-

        『봉사조선역정일기(奉使朝鮮歷程日記)』는 1844년에 조선으로 사신 왔던 청나라 백준(栢?)이 남긴 기록이며, 본고는 이 책의 내용을 통해 당시 조선의 모습들이 어떠한지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비롯한 중국 사신들의 사행 기록은 당시 중국의 사신 신분이라는 관점에서 조선의 문인들과는 다르게 조선의 어떤 모습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었는지를 잘 알려주는 자료들이다. 『봉사조선역정일기』는 크게 두 개의 자료로 이루어졌는데 본고에서는 「조선죽지사」에 수록된 작품들을 주요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조선죽지사」는 해당 지역의 풍속을 읊조린 시를 일컫는 말인데 백준의 죽지사에 담긴 조선 백성들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조선 8도의 강역에 대하여 시를 지어 조선죽지사의 맨 앞에 위치시켰다. 둘째는 조선의 풍속과 설화를 시의 소재로 삼았는데 현재 조선은 태평시대에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는 조선이란 나라가 오랜 세월동안 태평을 유지하는 것을 찬양하는 것이다. 셋째는 조선의 높은 문학적 성취와 일반 백성들의 품격을 갖춘 우아한 행동거지를 찬양함으로써 청나라의 문화정책과 주변국에 대한 포용력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넷째는 하인에 의지해서 말을 타고 가는 양반과 밀랍 촛농을 씹는 일반 사람들의 모습 및 조정 고위 대신들의 관복차림을 풍자하였다. 다섯째는 주변 마을의 풍경을 소재로 삼았는데 흔하게 보이는 장승과 정려문을 읊조리면서 통치 세력의 교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찬탄하기도 하고, 일반 백성들이 사는 초가집과 벼슬아치가 사는 기와집을 대조하면서 빈부의 차이에 대하여 풍자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조선에서 먹는 음식들에 대하여 시를 지었는데 청나라 사신들에게 조선의 음식이 제대로 맞지 않는다고 하였다. 조선 문인들이 죽지사나 악부류에서 주로 조선의 풍속이나 역사, 설화 등을 대상으로 삼았다면 백준은 양반부터 평민까지 전 계층의 살아가는 모습 등도 시화하였다. 따라서 「조선죽지사」에 언급된 조선의 모습들은 당시 조선의 문인들이 관심을 가졌던 대상들이 아니라 외국인의 눈에 비친 조선의 모습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비롯한 외국 사신들의 사행 기록은 타인의 눈에 비친 우리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연구 자료이다. The 『Bongsa Choseon Yeokjung Ilki(奉使朝鮮歷程日記)』 was written by Qing Dynasty envoy(Baijoon; 栢?) in 1844, and this paper was designed to look at what the Choseon Dynasty looked like during the 19C. The 『Bongsa Choseon Yeokjung Ilki』 is very important because it helps us see something else that other people regard us as the messengers of the envoy of the very powerful nation. Through the 「Choseon Jookjisa」, the following facts were discovered : First of all, The poem of the eighth states of Chosun Dynasty was placed at the beginning of the 「Choseon chookjisa」. And the poetry in each region made history and events relevant to the region. This proves that Baijoon(栢?) has knowledge of the history and knowledge of Choseon as a foreigner. The next time, he sang the customs and legends and the folk tales of the Choseon Dynasty, and he refused to sang about the Diplomatically delicate parts. And he mentioned that currently Choseon Dynasty is spending a peaceful period of time without worrying about war or invasion because of Qing`s strong national power and good governance. And this peaceful is partly to celebrate that Choseon enjoyed a long period of enlightenment. His this mention is showed his pride and rhetoric as a diplomat for a powerful nation. Third, he praised the high level of cultural achievement and literary achievements of Choseon Dynasty, such as writing brushes and paper. And he praise the graceful behavior of ordinary people. Fourth, ordinary people and high-ranking officials of the general public were treated as examples. Fifth, he made the scene of the village view as he traveled. He sang `Jangseung` and `Hwapyoju` among the scenes of Choseon, which were often seen on the street. He commended for being politically disciplined. On the other hand, He criticized the difference between a thatched housese and roof tile houses. Finally, he wrote poems about the food he ate in Choseon. The Qing`s diplomatic mission ate Choseon food when they were in Chosun and officials of the Choseon explained the meaning of Choseon foods so the Qing`s diplomatic mission could understand Choseon better. The Choseon`s literary men records the customs of Choseon dynasty, history, and folklore, but he noted that he was unique to the eyes of foreign envoys, such as noblemen and ordinary people. Therefore, this book is verry valuable and the other foreign diplomatic missions`s records are also equally valuable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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