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大學의 空間構造와 成長에 관한 硏究 : 延世大學校의 建物密度指數를 中心으로
張永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1988 經營論叢 Vol.21 No.2
It has been recognized for sometime that important relationships exist between a regional economy and its spatial structure. In this study we focused on verification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spatial structure of university campus and growth. First, earlier works on the theory of urban spatial structure are reviewed and general concept of utility function in university campus is suggestted. To find what changes the spatial structure of university campus, we employed building density in the empirical study of Yonsei University. The results tell us that it is almost unavailable to expand horizontally but vertical or separate expansion is available. Next, it is considered whether the changes of spatial structure can explain university growth relating to increase of students, expansion of university campus, and establishment of branch school. Here we found that increase of students changes the building density, which is resulted in changes of spatial structure. Finally, to set up the model which can explain the optimal building density of university campus, utility function of constitunts should be suggested for further study of testing for the optimum size of university campus.
金相謙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1969 經營論叢 Vol.3 No.2
여기에 산학협동의 긴요성이 특히 강조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먼저 경영자의 전문가적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여건창조로서 공개회사체의 일반호, 주식소유의 분리에 따르는 전문가 경영층의 확고한 대두가 있어야 하고 이들 경영자들의 바르고 동적인 기능 발휘를 이론면에서 뒷받침할 경영학의 발전이 또한 있어야 하겠다. 경영학은 넓은 의미의 경영과학에 속하고 특히 실천과학으로서의 성격과 임무를 지닌 것이니만큼 경영학자들의 경영참여를 통하여 응용과학으로서의 질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렇고보면 산학협동은 경영자 정신의 능동적인 진작과 그 실천을 위하여서나 경영학자체의 발전과 그 실천적 임무의 청달을 위하여 조국근대화로의 의욕적 전진을 다짐하는 오늘날 무엇보다도 긴요한 과제라고 함은 제삼 강조할 필요도 없는 일이라고 하겠다.
文富植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1975 經營論叢 Vol.9 No.2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원우회가 발간하는 원우지 경영론업 편집자로부터 우정어린 청탁을 받고 가슴뿌듯한 심정으로 재학시절의 일을 몇말씀 적어봅니다. 약2년전 노년기(?)에 들어 다시 배움의 전당을 찾게된 노장의 변이라 할까 한마디로 무엇이라 표현할지 아무리 좋게 이야기한다해도 내생각에는 다 늙어 새삼스러운 짓한다는 계면쩍음, 주위사람들의 눈치를 살핀다는 소심함 이제 잔깐이나마 공부랍시고 해봐야 별 소용이 없지 않겠는가 하는 의아심 가운데 젊은 혈기를 발산하는 학공시절때의 뜨거운 열의로 돌아가 내가 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재정리한다는 각오로 고려대학원 경영대학원의 문을 두드린 것입니다. 비록 면학도이고 직접적으로 깊은 관계는 없지마는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영역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인간관계공부에는 더없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었습니다. 이러한 단순한 심정으로 입학을 하였으나 지금 우리는 변천하는 국내외 정세와 한국의 공업화 과정에서 요구되는 각게층의 경영관리자로서 최신의 경영지식과 경영기법으로 잘 훈련된 경영인을 절실히 요구받고 있습니다.
金奎三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1967 經營論叢 Vol.1 No.2
기업경영을 승리하여 성공되는 결과를 가져오려면, 경영자 자신의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을 구비하여 있어야 하고, 이 조건이 구비된 경영자가 기업노력을 성실히 실행할때에 반드시 성공하게 된다. 이것은 이상적인 이론이 아니고 현실적인 실천으로 과거의 경영자들은 이와 같이 하여 성공한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승리의 조건은 선천적인 소질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경영자자신의 생각하는 방향이고, 경영자의 자세이다. 따라서 경영자는 누구든지 이와 같은 방향으로 기업경영을 운영하고 기업활동을 전개하면, 이 승리의 조건을 구비할 수 있고 또 승리를 거둘수 있게 된다. 다만 여기에서 승패의 차이가 생기는 것은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을 성실히 파악하고 또 그 조건을 충실히 계획으로 표현하여 기업노력을 완전히 발휘 하는가 못하는가에 따라 승리를 거두는가 못거두는가의 결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