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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교육연구』 게재논문의 동향과 전망

        최상훈 한국역사교육학회 2015 역사교육연구 Vol.- No.22

        이 연구는 한국역사교육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인 『역사교육연구』 창간호부터 제20호까지게재된 총 143편의 글을 검토하고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의 분류 체계와 개론서를 참조하여 연구 성과를 분류할 10개의 범주를 설정하였는데, 범주별 글의 수는 다음과 같다. 역사교육론 일반 21편, 역사교육과 역사학 15편, 역사교육의 목적·목표 2편, 역사교육의 내용·교육과정 12편, 역사교육의 교재 23편, 역사수업의 방법 22편, 역사학습의 평가 9편, 역사적 사고 14편, 한국 역사교육사 7편, 외국의 역사교육 18편. 각 범주별로 주목할 만한 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역사교육론 일반 범주에서는 박현숙허은의 연구가 대표적이다. 이 연구는 고등학교 역사교사 3명의 수업에 대한 참여관찰을 통해 교과서에 대한 해석 양상과 교수내용지식의 활용 방식을 규명하였다. 역사교육과 역사학 범주에서는강선주의 젠더 개념 규명과 류현종의 초등학생 역사 재현에 관한 연구가 의미 있었다. 역사교육의 목적목표 범주에서는 발표된 글이 두 편에 불과하므로 의미 있는 글을 지적하기는 어렵지만두 글에서 제안한 방안을 교육과정 집필이나 평가문항 출제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역사교육의 내용교육과정 범주에서는 황지숙의 글이 돋보이는데 동아시아사가 처음 등장한상황에서 내용구성이나 학습방안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역사교육의 교재 범주에서는 천은수의 오개념 형성을 유발하는 교과서 서술 분석에 관한 글이 눈에 띄었다. 역사수업의 방법 범주에서는 이영효, 이해영, 권정애, 류현종의 글이 방법론적으로 새롭고의미 있는 성과를 제시했다고 보았다. 역사학습의 평가 범주에서는 오정현과 김미선의 글이 주목할 만하다고 보았다. 오정현은 출제과정에서 난이도와 관련해서 고려해야 할 준거를 제시하였고, 김미선은 내용타당도를 제고하기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는데 학교현장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제안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적 사고 범주에서는 방지원의 글이 돋보였다. 방지원은 감정이입적 역사이해에 대한 재개념화 필요성을 제기하였는데 기존 학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았다. 한국 역사교육사 범주에서는 김한종의 연구가 일제시기 교육사 연구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외국의 역사교육 범주에서는 김정인과 신주백의 일본 역사교과서 서술 관련 연구가 돋보였고, 신경희의 미국 역사교사의 인식 조사 연구도 의미 있는 연구라고 생각하였다. 『역사교육연구』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방법론을 도입하여 학술대회를 꾸준히 개최해야 한다. 학술대회 발표자와 토론자도 회원에게만 한정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참여시켜야 한다. 그래야 학회의 저변이 확대되고 학회지의 내용이 풍성해질 수 있다. 양적인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도 필요하다. 기존 학설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거나, 학교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역사수업의 실체를 살펴보거나 학생들에 대한 질문지 조사나 심층면접을 통해 역사교사와 학생들의 역사인식이나 역사의식을 구체적으로 밝힐 필요가 있다. 이와 아울러 연구 성과가 부진한 범주의 연구도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 This study intended to survey the theses in the Studies on History Education published by Korea History Education Association and review their tendencies and prospects. In order to attain these goals I set up ten categories by referring to the existing classification frames and the introduction textbooks of history education. The number of the theses by categories were as follows. General theories on history education(21), history education and history(15), goals and objectives of history education(2), contents and curricula of history education(12), teaching materials of history education(23), methods of history teaching(22), evaluations of history learning(9), historical thinking(14), history of Korean history education(7), foreign history education(18). The features of significant theses by categories were as follows. In the category of general theories on history education, the study on the high school teachers'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s is representative. This investigated the interpretation patterns about textbooks and the practicable methods of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s by participation observation on classes of three high school teachers. In the category of history education and history, the study on gender concept and the study on history representation of primary school pupils are significant. In the category of goals and objectives of history education theses are only two, but they are worthy of being applied to curricula reforms and making questions. In the category of contents and curricula of history education, the study on the history of East Asia is significant because that suggested the contents organization and learning methods of the history of East Asia. In the category of teaching materials of history education, the study on sentences in textbooks leading to the misconceptions formations is remarkable. In the category of methods of history teaching, the studies using new methodologies are significant. In the category of evaluations of history learning, two studies are remarkable. One suggested criteria to consider about the difficulty of items in making questions, and the other suggested the methods to raise the content validity. In the category of historical thinking, the study on reconception of the empathetic history understanding is remarkable. In the category of history of Korean history education,the study on history of history education at Japan conquest era is significant. Lastly in the category of foreign history education, the studies on the accounts of Japan textbooks are significant, and the survey on American history teachers' historical recognitions is remarkable, too.

      • 다문화사회의 역사교육 -캐나다 BC 주의 경우

        김한종 한국역사교육학회 2006 역사교육연구 Vol.- No.4

        This article explores how the characteristics of multicultural society reflect in history education in BC, Canada. The purpose of multicultural education in Canada is to reduce students' ethnic prejudice and to accept cultural diversity. It is not only the contents of the subjects but the teaching methods that are important for this education. Students' historical understanding on different cultures significantly depends on pre-conception or preunderstanding. So, it is necessary to give the chance that students critically evaluate their own thoughts. Students improve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 of the multicultural society in contemporary Canada and its problems through Canadian history because Canadian history is the process of forming multicultural society. History textbooks give an importance on aboriginal people's history, explain the historical root of coexisting French and English culture and carrying out two official language in Canada by describing the opposition and conflict between French and English immigrants, and write the process of making Canadian confederation. And immigrations and their problems, the neglect and recovering aboriginal people's right, and multicultural policy and Quebec problem are involved in 20th history after making Canadian confederation. Social and cultural approach to district and world history is useful method in presenting cultural diversity. Social and cultural history show different life styles and cultural styles on geographical conditions and the historical context. These sorts of contents are found in the 10th social studies textbook and 12th grade world history textbook of BC. But history education of BC is not given the affirmative evaluation concerning to improving students' impartial view of diverse ethnic groups and their cultures. Many people's negative view of aboriginal people is an example. And such an education in BC does not neglect Canadian identity, but interest in the method in which Canadian identity is formed in society. 캐나다는 세계 최초로 인종다양성을 증진시키는 정책을 국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채택한 다문화사회이다. 이 글에서는 이런 다문화사회의 성격이 캐나다 BC 주 역사교육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 검토하였다. 캐나다에서 다문화교육의 목적은 학생들로 하여금 인종적 편견을 줄이고 문화적 다양성을 받아들이도록 하는데 있다. 역사도 이러한 교육 목적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과이다. 그런데 학생들의 역사인식은 선개념이나 선이해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다문화적 관점에 따라 교육내용을 선정한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따라서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사고나 이해방식을 비판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한다. 교육내용 못지않게 교육방법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캐나다 역사는 그 자체가 다문화사회의 형성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캐나다 역사를 배우는 것만으로도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BC 주 역사교육에서는 특히 원주민(Aboriginal people)의 역사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으며, 프랑스와 영국 이주민들의 대립과 갈등, 그리고 타협에 의해 캐나다 연방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현재 캐나다가 가지고 있는 영국과 프랑스계 문화의 공존과 2개 공용어 정책의 역사적 근원을 밝히고 있다. 또한 캐나다 연방의 성립 이후를 다루는 현대사에서는 이민과 이로 인해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 원주민의 소외와 권리회복 문제, 다문화정책과 퀘벡문제 등을 통해 오늘날의 다문화사회가 형성되는 과정과, 이 때문에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인식하게 한다. 지역이나 세계의 역사를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도 다문화사회의 관점과 방향을 같이 한다. 국가적 정체성을 추구하는 정치사에 비해, 사회문화사는 지리적 조건이나 역사의 전개상황에 따라 다양한 생활모습과 문화를 보여준다. 이러한 역사교육의 내용은 BC주의 지역사를 다루는 10학년 사회와, 12학년의 세계사교과서를 통해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교육이 캐나다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인종의 문화에 대해 학생들에게 얼마나 균형 잡힌 시각을 가져다주는지에 대한 평가가 반드시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역사교육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원주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이를 보여준다. 또한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캐나다라는 국가적 정체성을 경시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문화적 다양성을 어떻게 캐나다의 정체성으로 확립하느냐에 관심을 두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KCI등재

        국정화 폐지 이후 역사교육의 전망과 방향 모색

        양정현 한국역사교육학회 2017 역사교육연구 Vol.- No.28

        The direction of history education can be started by newly establishing a history education policy network. One of them is the ‘History Education Committee’. The committee will focus on issues of history education, research on history education policy, basic research on history education, revision of history curriculum, and development of textbooks. Consultation with legislative bodies and political parties is also important. At the National Assembly, a special bill on the guarantee of diversity of books for history books was initiated. The History Education Association has concluded a history education agreement with major political parties. It is also important to maintain and strengthen cooperative relations with the city and provincial offices of education.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students as a ‘subject’ that can grow as citizens who enjoy rights and take responsibility in democratic society. It is urgent to correct the 2015 curriculum in order to set the course for new history education. 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은 박근혜 정부의 뿌리가 박정희 유신 체제임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국정 교과서 불복종, 폐기 운동은 이러한 수구 세력들의 반동에 맞서는 일이며, 미래 한국 설계도라 할 수 있는 교육의 전망을 모색하는 일이었다. 역사교육의 탈 정치화는 역사교육 정책 네트워크를 새롭게 구축해 나가는 일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방안 중의 하나가 ‘역사교육위원회’ 구성이다. 위원회를 중심으로 역사교육의 쟁점, 역사교육 관련 국가 정책 연구, 역사교육 기초 연구, 역사교육과정개정과 교과서 개발 등의 업무를 맡게 하는 것이다. 입법기관 및 정당과의 협의도 중요하다. 국회에서는 ‘역사교과용도서의 다양성 보장에 관한 특별법안’이 발의되었다. 주요 정당과는 역사교육 관련 협약을 체결하였다. 시, 도 교육청과의 협력 관계를 유지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향후 역사교육의 방향에서 학생들을 자유로운 민주주의 사회에서 권리를 누리고 책임을 다하는 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주체’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역사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2015 교육과정을 바로 잡는 것도 시급한 일이다.

      • KCI등재

        집중이수제에 대한 고등학교 역사 교사의 인식

        정희연,박현숙 한국역사교육학회 2014 역사교육연구 Vol.- No.19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iveness of the ‘Intensive Course Program’ that was implemented for a brief period of time following the curriculum revision of 2009 by taking a close look into how history teachers carried out the program and how they perceived it. In doing so, this paper tries to find more effective ways of teaching history. For this study, a survey of 51 high school history teachers under the Gyeonggi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was conducted. The data obtained was entered into the Statistical Program for the Social Sciences (SPSS) and analyzed. Most of the high schools surveyed in Gyeonggi Province adopted the ‘Intensive Course Program’ for history. <Korean History> was taught as a compulsory subject in every school surveyed, whereas <World History> and <East Asian History> were taught in few schools. The average number of units for the intensive course was five. The supply of qualified teachers and the subject’s relations to other ones were found to be the main considerations in selecting the subject and the number of units for the program. This reveals that the philosophy of learner/consumer-oriented education was not materialized. The autonomy given to schools as regards curriculum allowed them to either increase or reduce the number of units of each subject by 20%. As a result, schools generally increased the number of units of major subjects while reducing the number of units of history, social studies, and other minor ones in order to balance the increase. Due to the reduction of units and the decrease in selection rate, the situation in history education is on the verge of rapid deterioration. Many schools did not put into practice the ‘Block Time’ program and the ‘Supplementary Course’ program for students who have not taken the intensive course that had been designed to supplement the ‘Intensive Course Program.’ As seen above, not only was the ‘Intensive Course Program’ not welcomed by teachers, but it was causing serious problems in history education. Some teachers suggested that the content of the subject be adjusted as a solution for the program but many teachers thought that only to abolish the Program and implement a program of dispersed course would set history education on the right track again. The implementation of the ‘Intensive Course Program’ is one of the notable examples to show how a one-sided curriculum revision and its implementation could lead to a negative outcome. 본 연구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잠시 시행되었던 역사과 집중이수제에 대한 실시 양상과 역사교사들의 인식을 통해 집중이수제의 실효성 확인과 효과적인 역사 수업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경기도교육청 소속 고등학교 역사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여 51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SPS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계량적 연구방법을 통해 집중이수제의 학교별 운영양상과 역사교사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교과의 선택과 이수단위의 증감에 있어 학습자의 수요보다는 교사 수급문제 등 학교의 상황요인이 더 많이 작용하여 학습자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이 공급되지 못하고 있었다. 경기도 내의 고등학교들에서는 대부분 역사과 집중이수제를 실시하고 있었다. <한국사>는모든 학교가 필수로 선택하여 실시하였으나, <세계사>와 <동아시아사>는 선택률이 낮았다. 이수 시간은 5시수가 대다수였다. 교과의 선택과 이수시간의 조정에는 각각 교사 수급 문제와 타 교과와의 조정이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하였다. 이로써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공급이라는 목표가 달성되지 못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화에 따라 교과별 이수단위를 20%씩 증감할 수 있게 되어 주요과목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편성되고 시수의 증가분을 역사와 사회 등의 과목 시수 감소로 조정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시수의 부족과 선택의 축소 등으로 역사교육의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또한 집중이수제의 시행을 위한 보조적 제도였던 ‘블록타임제’와 ‘미이수 학생을 위한 보충학습’ 과정을 실시하지 않는 학교가 많았으며, 집중이수제 상황에서 담임교사로서 생활지도와 학급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와 같이 역사과 집중이수제는 교사들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문제점만 야기하며 역사수업을 저해하고 있었다. 교사들은 역사과 집중이수제에 대한 개선책으로 교육 내용의 조정 등을 지적하기도 하였으나, 많은 교사들이 역사과 집중이수제를 폐지하고 분산이수제로 전환하는것이 역사학습을 정상화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전망하였다. 역사과에 집중이수제를 적용한 것은 역사교과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 교육과정 개정과 적용의 잘못된 대표적 사례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집중이수제와 관련된 일련의 과정들은 교육과정 개정 과정에서 충분한 논의와 검토가 진행되지 못해 교과의 특성이 무시되고 교육주체들의 의견이 수렴되지 못한 데에 원인이 있다. 이 연구를 계기로 앞으로의 교육과정 개정 과정에서는 각 교과의 특성과 근본적인 문제점들을 직시하고, 교과전문가와 교사 및 학생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검토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혼란과 착오를 최소화하고 공교육을 정상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무엇을 위한 역사교육이어야 하는가? ―국가교육과정, 정부의 역사교육 정책, ‘국가주의’ 비판 담론에 대한 분석

        백은진 한국역사교육학회 2015 역사교육연구 Vol.- No.22

        본 논문은 우선, 현행 국가교육과정이 무엇을 위한 역사교육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어떠한 답을 제시하는지 검토했다. 현행 국가교육과정의 역사 과목들의 목표는 학습자가 특정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녀야 할 정체성을 명시하고 이를 함양하기 위한 역사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해당 정체성은 각 과목이 다루는 역사적 사실의 시공간적 범주로 제한돼 있어 역사학습을 통해형성해야 할 정체성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지 못하다. 다음으로 역사교육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가 표방하는 역사교육의 목적과 방향성을 검토하였다. 최근 정부들은 역사교육 강화 방안을 내놓았는데, 이는 각종 시험에서 한국사를 의무화, 필수화하여 형식적 강제를 강화하는 방향이었다. 또한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올바른 역사인식’을 기르게 한다는 목적 하에 기구를 신설하거나, 관련 기구의 권한을 조정하거나, 정부가 지원하는 사관과 일치하는 인물들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가르칠 내용과 형식에 대해 통제를 강화하였다. 더불어 역사학계의 소통과 논쟁, 역사학계나 역사교사들의 집단적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거의대응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역사학자나 역사교육연구자들, 역사교사들 가운데 일부는 정부의 역사교육 정책이 ‘국가주의’라고 비판하였다. 정부의 권한으로 역사교육의 내용을 통제하려 한다는점과, 정부가 강조하고 지원하는 사관이 ‘대한민국 사관’이라는 점을 비판하였다. 정부의 이러한 ‘국가주의’ 역사교육에 대한 비판 담론들도 살펴보았다. 국정교과서가 역사해석의 획일화를 낳고 역사해석의 다양성을 가로막는다는 담론은 국가주의 역사교육에 대해 영향력 있는 반론이다. 그러나 정부와 ‘뉴라이트’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옹호하는 논리로도 활용한다는 점에서 그것만으로는 충분한 비판이 되기 어렵다. 이러한 약점을 ‘친일독재 미화’ 비판 담론이 일부 메워 상당한 지지를 얻었지만, 이는 무엇을위한 역사교육이어서는 안 되는가에 대한 답은 제시할 수 있어도 무엇을 위한 역사교육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제시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부분적 약점이 있다. 최근 민주시민양성을 위한 역사교육으로서의 민주주의 담론이 제기되었는데, 이는 무엇을 위한 역사교육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려는 노력의 일부로서 의의가 있다. 그럼에도지향해야 할 민주주의의 가치를 현재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나, 근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보완의 의미로서의 참여민주주의로 한정한다면, 한 나라의 헌법이나 자유민주주의의 틀을 뛰어 넘은 세계사적 사건들에 대한 민주주의 관점의 해석과 상상력을 제약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있다. 그럼에도 민주시민양성을 위한 역사교육으로서의 민주주의 담론은 시민교육이 사회교과만의영역이라거나, 역사교육이 시민교육이나 가치교육을 지향하는 것은 역사교육을 정치수단화 하는것이라는 견해들에 대한 대안적 논리로 자리잡아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있다. This paper firstly examines the supposed purpose of the current national history curriculum of South Korea. The curriculum puts emphasis on developing learners’ awareness of being part of the national community. But that sense of community is shaped by rather limited spatial and temporal extent of historical facts, thus not dealt with comprehensively. This paper also reviews the direction the government is taking recently. The government presented a plan for reinforcing history education, which is mainly about making Korean history compulsory in various exams or tightening the mandatory education. Under the name of ‘promoting pride on our history and righteous historical awareness’, it tightened its control of teaching materials and methods by adjusting related authorities, organizing new bodies and using its supporters of its historical view. Moreover, the government shut its ears to all the criticisms, suggestions and questions from various historians and history teachers. In response to this, some historians, history education researchers, history teachers criticized its ‘statist’ policy, control on educational contents and underlying ‘statist’ view of the history. The idea that the government-designated history textbook forces one view of history to learners and impairs diversity of interpretations is prevalent in the critical discourses on the government’s policy. But it has own weakness: the same logic can be used by the government and ‘New Right’ to support Kyohaksa’s Korean History textbook. Criticisms on justifications of pro-Japanese activities during Japanese colonial era and dictatorship became popular as making up for this weakness. These arguments suggest what should not be the history education is about. But this is not a satisfactory answer to what is teaching history for. Recently, the idea of ‘history education as cultivation of democratic society’ was proposed. It has its own significance as an attempt to overcome the weakness of the current trend. But it is still limited in its outlook, which mainly focuses on the existing constitutional values of South Korea or ‘participatory democracy’ as a complement to modern liberal democracy. This point of view can lead to failure to assess historical events on global scale that went beyond the scope of constitution of one county and the framework of liberalism. But it has a potential to be an alternative to the idea that civic education is exclusive property of social studies or accusations that civic-education-oriented approach uses education as political strategy.

      • KCI등재

        유럽 평의회와 UN의 역사교육 논의

        윤세병 한국역사교육학회 2016 역사교육연구 Vol.- No.25

        Attention has rarely been paid to the international discourses on history education, especially those of Council of Europe(COE) and UN in Korea. But those were stressed in the course of opposing the government controlled history textbook. The discourse on history education in UN is synthesized in the report(A/68/296) of the special rapporteur in the field of cultural rights for the writing and teaching history. It was adopted in the 68th General Assembly of UN in 2013, and was almost based on the achievement of COE. The discourses of history education in COE had emphasized ‘One Europe’ during 1954 and the early 1990’s. As the turing point of 1993, diversity in Europe was stressed after experiencing the conflict and the genocide of old Yugoslavia region. As a result, Recommendation on history and the learning of history in Europe was made in 1996. and Recommendation on History Teaching in Twenty-first-century Europe of 2001 was more systematized. The UN report of 2013 by Farida Shaheed reflected the discourses of COE. These discourses by international organizations went along on the basic premise that history educati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society. To be important means that history education can solve the social conflict, improving democracy and peace, or that it can give the force of conflict and dispute. So, these discourses indicate the problem of ‘the misuse of history’ by political authority, emphasizing that it is necessary to have a variety of history textbook and teaching method including diverse opinion and interpretation for democracy and human rights. These discourses in COE and UN imply some messages to the history education of Korea. First, They confirmed that there would be many problems if political authority controls history education. Second, if we consider the importance of history education in society, it is necessary to make public sphere for discussing the constructive history education. Third, discourses on the aim and contents of history education are to be made in the view of social function. 역사교육에 관한 국제적 논의, 특히 유럽평의회나 UN 등에서 이루어진 논의는 그간 한국에서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한국사 국정화를 비판하는 논리로 주목을 받았다. 유럽 평의회의 역사교육 관련 논의는 1954년 유럽 문화협약에서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주로 하나의 유럽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1993년을 기점으로 ‘다양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였다. 옛 유고슬라비아 지역에서 일어난 극한적 갈등 상황을 목격한 것이다. 그리고 논의는 1996년 권고안과 2001년 권고안을 거치면서 내용이 체계화되었다. 그리고 권고안에 상응하는 역사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역사 프로젝트는 권고안의 구체적인 실행에 도움을주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UN 인권이사회의 특별보고관인 파리다 샤히드 주도로 작성된 2013년의 UN 보고서는 유럽 평의회에서 진행된 논의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국제기구의 논의들은 우선 역사교육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전제위에서 전개되었다. 여기서 ‘중요하다’는 것은 역사가 사회의 갈등 문제를 해결하고 민주주의와평화를 위한 긍정적 역할을 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그 반대의 역할을 할 위험성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들 논의는 정치권력의 개입에 의한 ‘역사의 오용’의 문제를 먼저 거론하면서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의 오용’을 극복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하여 역사교육에서 다양한 시각과 해석이 반영될 수 있는 교과서나 수업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유럽과 UN의 역사교육 논의는 한국의 역사교육에 몇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첫째, 정치권력의 역사교육에 대한 간섭이 갖는 위험성을 확인시켜주었다. 둘째, 역사교육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만큼 바람직한 역사교육의 상(像)을 마련하기 위한 공론(公論)의 장이 필요하다. 셋째, 역사교육의 목적과 내용 구성 등을 사회적 측면에서 논의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한국의역사교육 논의는 역사적 사실의 이해나 탐구 혹은 사고력의 신장 등에 한정된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 KCI등재

        중국의 위험한 민족수난사 교육 : 근현대교과서의 전쟁사관을 중심으로 以近現代戰爭史敎育爲中心

        오병수 역사교육학회 2005 역사교육논집 Vol.34 No.-

        最近在東亞發生的有關歷史解釋的國際間矛盾正在加深, 威脅着追求相互共存和繁榮的地區秩序, 爲了增進國際間的相互理解而摸索歷史敎育方案, 顯得越加急迫. 我想首先反思各國歷史敎育中所內在的國家利己主義, 以探索基于省察知識及理性能力的市民敎育的方向. 本文從這種角度上檢討中國現行歷史敎育的目標與實際, 兼分析其某些問題點與可能性. 同時本文特別注重把握最近中國在以新世紀型市民培養爲目標之下而制定頒布的敎育課程及敎科書中, 國家一元主義的特性與國民認同意識的結構. 中國的最新敎育課程, 從其內容及看法上, 比以前的, 更加强調國家主義. 比如以政治史爲主來編成敎科內容, 與過去重視文明史的看法大不相同, 同時忽略過去國際主義及普遍的世界認識的광架, 而擴大中國在國際社會中的各種角色. 還有, 中國歷史敎科書, 認爲中國近現代過程是民族受難期, 敍述以人民對于帝國主義與封建統治者的長期鬪爭, 同時造出作爲英雄戰士的國民像. 這種敍述광架的基礎是人民通過在黨的科學的領導之下的集體鬪爭與勝利, 來建設中華人民共和國. 可是, 從敎育學角度上考察的話, 這種敍述含有許多問題. 比如把整個歷史過程, 只從人民與反人民的對立抗爭的結構之下理解, 是頗有單純之嫌. 同時歷史發展的最終意義歸屬于黨·國家·民族的集團利益, 兼缺乏作爲道德人格主體人民的主動性. 特別是缺乏對于普遍的價値的信念與省察性知識, 只顧英雄主義的勝利史觀的歷史認識, 也有容易發展到侵略的國家利己主義的可能性. 但有希望的是, 如有關南京大屠殺的敍述, 不從國家利益的看法而從一般人民的看法, 省察了日本帝國主義反文明的具體罪行, 顯示着東亞共有的歷史認識的可能性. 理所當然, 爲了把這種可能性加以實現, 需要許多敎育的配慮與實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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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평논문:“이론화의덫”: 오늘날의 역사교육학에 대한 비판적 단상

        임병철 한국역사교육학회 2010 역사교육연구 Vol.- No.12

        This is a historiographical essay on the contemporary studies on history education in Korea, in particular, its sustaining concerns, problems, and academic horizon etc. By mainly focusing on two major recent works in the field, The Contents and the Methods of History Education and The Theory of History Education, it aims at analyzing the present state and drawbacks of history education as an academic field. It claims that one of the most damaging problems found in the field is an excessive devotion to the theorization, which causes the separation of history education from history and more harmfully runs the risk of establishing the theory without the consideration of practicality. In addition, two works raise some important issues regarding the readership and the intellectuals’responsibility in the nowadays academic world. Consequently, this study proposes some suggestions for a redirection of history education: first, the search for a new object and scope of history education; second, the pursuit of a new theory based upon historical studies; third, the change in academic conversational topic which takes the practical circumstance into consideration. 본고는 한국 역사교육학계의 화두와 학문적 지평을 비판적 시각에서 검토한 일종의 비평논문이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출판된 두 권의 책,『 역사교육의 내용과 방법』과『역사교육의 이론』의 내용과 논점을 검토함으로써, 오늘날 역사교육학계의 문제점을 성찰하는 것을 본고의 목적으로 한다. 이 두 책의 논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오늘날 우리 역사교육학계의 가장 커다란 문제는 과도한 이론화의 함정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 역사적 시각이 결여된 역사교육의 이론이 제시되는 한편, 이와 함께 현장과의 정합성이 고려되지 못한 구태적인 이론의 수립이 계속되어 왔다는 것이다. 아울러 임용고사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감안할 때, 이 두 책은 독자와 그에 조응하는 지식인의 책임이라는 보다 커다란 주제를 논의의 지평으로 확대시킨다. 결론적으로 본고는, 지나친 이론화에 대한 경도가 역사교육에 관한 논의에서‘역사’와‘교육’을 소외시킬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역사 교육의 대상과 범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 역사 내용이 뒷받침된 이론의 수립, 그리고 현장에서의 실천을 염두에 둔 학문적 화두의 제시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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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적 정체성’ 형성을 위한 교육과정에서 ‘주체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교육과정으로: 향후 역사교육과정 연구의 진로 모색

        방지원 한국역사교육학회 2015 역사교육연구 Vol.- No.22

        The focus of this paper is on confirming the important role of the study of history curriculum in overcoming the current deep crisis caused by wrong history education policies of conservative government. And I must stress, real improvement we want, only works with studentdirected- researches, which see students as subjects of education. From this point, it is worth highlighting that ‘korean modern history’ has become the important part of history curriculum since the 7th national curriculum. According to recent surveys on ‘Student’ s Opinion on History and History Education’ taken in large scale more then 1,200 every time by teachers and researchers belonging to the History Education Institute, Over 70 percent of students choose the modern and contemporary as worthy of study in all ages of korean history. Another one thing to remember as productive result in the field of national curriculum development is the ‘History’, the new-born subject in 2007 revised history curriculum, the best feature of it is comprehensive recognition and reflection through World-Korean history. Until then, our history education has been very rigid and has lacked any diversity. On top of that, in these days, some researchers and teachers began to look at the potential of history education as core subject in democratic civil education. They are seeking various ways to develop history curriculum which vased on democratic values. Then I put forward three future-oriented propositions, necessary for progression in the study of student-centered program history curriculum. First is to examine critically ‘state-centric-narration’ Which deeply ingrained in history textbooks and ordinary public understanding about korean history. Second, we need to come up with various ways for organizing democratic values-based curriculum; peace, civil rights, the respect of difference and coexistence and so on. Third, we must realize that to delay is no option in the fight with a series of measures designed to entrench of deep- right- biased history curriculum. 이 글은 오늘날 역사교육이 처한 엄혹한 상황을 타개하는 출발점이 교육 주체인 학생의 삶을중심으로 역사교육을 재구성하는데 있음을 분명히 하고, 교육과정 연구가 그 핵심을 담당해야 함을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교육과정 연구와 국가 교육과정 개발의 긍정적 유산으로두 가지를 들었는데, 첫 번째는 근현대사 교육의 강조이고, 두 번째는 국사 중심 역사교육에서 세계사와 함께하는 역사교육으로의 전환이다. 이어서 최근 역사교육계에서 공감대를 넓혀가는 새로운 역사교육과정 연구와 실천의 동향을‘국민적 정체성’ 형성을 위한 교육과정에서 ‘주체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교육과정으로의 전환으로 잠정 정의하고, 이 맥락에서 향후 역사교육과정 연구의 방향을 세 가지로 제안하였다. 첫 번째는 현실 진단의 과제로서 국가 중심 서사 및 그 재생산 구조에 대한 비판적 검토이다. 수십 년간공고하게 형성 유지된 국가주의 역사교육의 유산을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의 토대를 확고히 하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미래 역사교육의 상을 마련하는 과제로 평화와 인권, 다문화와 공존 등 민주적 가치와 덕목을 중심으로 역사교육과정 구성 원리를 연구하고 국가 교육과정을 개발하는데필요한 이론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세 번째는 급격히 달라진 역사교육의 외적 조건을 인식하기위한 것으로 ‘우파’ 역사인식과 교육과정에 대한 비판적 검토와 정리이다. ‘우파’ 역사교과서의등장이 역사교육계에 몰고 온 충격에 대해 역사교육과정 연구의 차원에서 대응하고, 학습자를 위한 역사교육 내용 체계를 모색하는 또 다른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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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통일교육 관련 내용 분석

        강구섭,이학운 한국역사교육학회 2016 역사교육연구 Vol.- No.25

        This study aims to analyse the contents of unification education in the middle school history education textbooks and to suggest some strategies for developing contents of unification education for middle school students in South Korea. More specifically, the study focuses on the contents of unification education in the 9 sample history education textbooks. According to the results from the analysis of history education textbooks, 3 critical aspects of dealing with unification related issues can be pointed out as follows. First, they tend to describe a series of related things and historical events in a compact and brief way, so that their important historic meaning are not dealt with in detail. Second, they depict particular things and events at a certain period time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such as division into North and South Korea after Korean war 1953 and North-South tension in the 1960s. But it is shown that they don’t treat the issues from the perspective of unification education. Third, they focuse on South Korean government’s policy or North and South cooperative work regarding unification not including North Korean government’s perspective, which make students difficult to understand unification issues in a broad and comprehensive way. From this point of view,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contents of history education textbooks need to be reconstructed to improve their current shortcomings as presented above. In addition to that, some contents like ‘North Korea and unification’ should be dealt with more specifically in order for students to understand North Korea in a systematic way. Lastly, the contents of unification education need to focuse on the issues like how we progress and achieve unification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in order for students to approach unification issues more specifically. 본 논문은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통일교육 관련 내용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데 연구의목적이 있다. 총 9종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통일교육 관련 내용을 분석하여 역사 교과 통일교육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였다. 중학교 역사 교과서 분석 결과, 첫째, 통일과 관련된 사건들을 압축적으로 다루면서 중요한 사건들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의미가 명확히 다뤄지지 않았고 사건이나 사실을 나열하여 제시하는 방식으로 내용이 다뤄졌다. 둘째, 통일과 연관있는 시기의 내용을 다루면서 통일교육 관련 내용은 거의제시하지 않아 통일교육과 연계하여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적절히 활용되지 못하였다. 셋째, 통일교육 관련 내용을 남한 정부 또는 남북한 공동의 노력을 중심으로 서술하였고 남북한 관계의 한 축인 북한의 관점에서는 내용을 다루지 않음으로써 북한의 통일 정책이나 방향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제고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았다. 역사 교과의 통일교육 관련 내용을 개선하기 위해 첫째, 통일 관련 일부 사건을 나열식으로 제시하고 있는 역사 교과서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역사교과서 내용의 재구성이 필요하다. 둘째, 통일의 대상인 북한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위해 북한과 통일 관련 내용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역사 교과의 통일교육을 통해 통일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역사적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관련내용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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