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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s crises écologiques et le rapport ‘Dieu-homme-nature’

        Kim Mi jeung 신학과사상학회 2009 가톨릭 신학과 사상 Vol.- No.64

        ‘생태 문제’와 ‘타종교와의 대화’는 최근 교회 안에 대두되고 있는 신학적 주제이지만, 오늘날 피해갈 수 없는 중요한 신학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날의 생태 위기는 자연환경의 위기라기보다는 현대 사회의 발전 개념의 위기이자, 삶에 대한 인간의 자세의 위기이며, 인간 가치의 위기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는 신학적인 고찰을 필요로 하는 주제이기 때문에 필자는 그리스도교에서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 그리고 ‘하느님과 자연’의 관계를 어떻게 제시하는지를 살펴보았다. ‘하느님 인간 자연’, 이 세 축의 관계를 타종교, 특히 동양의 전통 종교 사상과 ‘대화’하면서, 그리스도교의 반성해야 할 점과, 그리스도교의 창조 신학의 유일한 측면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우선적으로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하느님 인간 자연’ 이 세 축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특히 18세기 자연과학의 발달로 변질된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가 신학에서는 어떻게 반영이 되었으며, 19세기, 그리고 20세기를 거쳐 오면서, 신학에서 이 관계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또한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보았다. 계몽 시대에 시작된 자연과의 변질된 관계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기술과학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특히 1950년대 경제발전의 가속화와 세계화를 가능하게 하였다. 그러나 이로 인해 생태 문제가 점차 대두되고 오늘날에는 인류 생존에 위협을 가져오는 아주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고, 비로소 신학에서도 자연과의 관계를 재고하게 되었다. 결국 생태 위기를 통해 그리스도교는 지나친 인간 중심주의적인 신학에서 자연과 인간 그리고 하느님이 세 축을 고려해야 하는 신학으로, 또한 개인주의적인 구원의 개념에서 ‘상호 관계로 공존’하는 구원의 개념으로 전환해야 한다. 또한 필자는 이 글에서 동양 종교 사상에서의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동양의 종교 사상이 제시하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관상주의적 관계는 기술과학의 발달로 너무도 빈약하고 물질화된 자연에 대한 시선을 수정하게 한다. 또한 지나친 인간중심 사상에서 벗어나, 동시에 ‘참여와 활동’은 ‘관상과 쉼’을 동반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이러한 대화는 그리스도교로 하여금, 지나친 인간 중심에서 정화된 시선으로 성경을 재해석하고, 그리스도교의 원천으로 돌아가게 한다. 타종교와의 대화는 그리스도교의 본질을 수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교의 유일한 본질이 무엇인지, 그리스도교 자신의 이미지가 무엇인지를 재발견하게 하고, 어떻게 타종교와 함께 생태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그리스도교의 창조 신학의 가장 근원이 되는 창세기 1장을 통하여 그리스도교의 이 세 축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결국 그리스도교는 하느님, 인간, 자연, 이를 ‘상이성과 독립성(alterite)’, 그리고 ‘관계’(relation) 속에서 보아야 함을 보여 주고 있다. 자연은 하느님의 독립된 창조물로,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또한 인간을 통해서만 완성될 수 있는 것이다. 인간 역시 자연처럼, 하느님의 창조물로서 스스로 존재할 수 있으나, 하느님과 자연과의 관계를 통해서만이 완성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따라서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자연을 다스리라는 소명을 준것은 바로 이 상이함을 존중하는 가운데서 다스리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결국 생태 문제와 타종교 간의 대화, 이 두 주제에 관한 성찰은 ‘상호 관계 속에서의 공존’을 통해, 타종교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 신학은 그리스도교 신학으로서 의의가 없음을 보여 주며, 또한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중심점을 인정해야 함을 말해 주고 있다. L’ecologie et le dialogue interreligieux, ces deux themes relativement recents dans l’histoire du christianisme, sont devenus des lieux incontournables pour la reflexion theologique d’aujourd’hui. Dans cet article, l’auteur essaie de les croiser pour repenser le rapport chretien a Dieu, a nous-memes et a la nature. Pour cela, en premier lieu elle evalue la relation du trinome ‘Dieu-homme-nature’ dans l’histoire du christianisme. Elle montre que ce rapport a commence a etre fausse apartir de l’epoque des Lumiere et qu’il est un trait fondamental de la culture contemporaine basee sur la science et la technologie. Ensuite, elle fait un detour par la tradition spirituelle de l’Extreme-Orient qui revele une facon differente de concevoir le rapport entre l’homme et la nature. Ce dialogue est l’occasion pour le christianisme de retourner a ses sources pour renouveler le rapport des trois poles et reinterpreter l’Ecriture avec un regard epure d’anthropocentrisme. Cela ne signifie pas que les chretiens aient a modifier leur substance doctrinale, mais la perception d’une telle divergence dans la question de l’ecologie peut jouer un role bienfaisant pour les preserver de certaines majorations malsaines. Enfin, l’auteur aborde le recit de Genese 1 qui est un recit fondateur de l’anthropologie et de la theologie chretienne et ainsi que le rapport de l’homme a la nature. Dans la per spective de ce recit, la relation dans l’alterite irreductible de chacun de ces triades est manifestee comme le trait fondamental du christianisme. Finalement les themes ‘l’ecologie et le dialogue interreligieux’ montrent qu’aucune demarche theologique serieuse ne parviendra a elaborer une theologie chretienne valable si elle ne tente de comprendre le christianisme a travers un ‘exister interdependant’.

      • KCI등재후보

        Les crises écologiques et le rapport ‘Dieu-homme-nature’

        김미정 신학과사상학회 2009 가톨릭 신학과 사상 Vol.- No.64

        ‘생태 문제’와 ‘타종교와의 대화’는 최근 교회 안에 대두되고 있는 신학적 주제이지만, 오늘날 피해갈 수 없는 중요한 신학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날의 생태 위기는 자연환경의 위기라기보다는 현대 사회의 발전 개념의 위기이자, 삶에 대한 인간의 자세의 위기이며, 인간 가치의 위기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는 신학적인 고찰을 필요로 하는 주제이기 때문에 필자는 그리스도교에서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 그리고 ‘하느님과 자연’의 관계를 어떻게 제시하는지를 살펴보았다. ‘하느님-인간-자연’, 이 세 축의 관계를 타종교, 특히 동양의 전통 종교 사상과 ‘대화’하면서, 그리스도교의 반성해야 할 점과, 그리스도교의 창조 신학의 유일한 측면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우선적으로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하느님-인간-자연’ 이 세 축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특히 18세기 자연과학의 발달로 변질된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가 신학에서는 어떻게 반영이 되었으며, 19세기, 그리고 20세기를 거쳐 오면서, 신학에서 이 관계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또한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보았다. 계몽 시대에 시작된 자연과의 변질된 관계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기술과학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특히 1950년대 경제 발전의 가속화와 세계화를 가능하게 하였다. 그러나 이로 인해 생태 문제가 점차 대두되고 오늘날에는 인류 생존에 위협을 가져오는 아주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고, 비로소 신학에서도 자연과의 관계를 재고하게 되었다. 결국 생태 위기를 통해 그리스도교는 지나친 인간 중심주의적인 신학에서 자연과 인간 그리고 하느님 이 세 축을 고려해야 하는 신학으로, 또한 개인주의적인 구원의 개념에서 ‘상호 관계로 공존’하는 구원의 개념으로 전환해야 한다. 또한 필자는 이 글에서 동양 종교 사상에서의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동양의 종교 사상이 제시하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관상주의적 관계는 기술과학의 발달로 너무도 빈약하고 물질화된 자연에 대한 시선을 수정하게 한다. 또한 지나친 인간 중심 사상에서 벗어나, 동시에 ‘참여와 활동’은 ‘관상과 쉼’을 동반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이러한 대화는 그리스도교로 하여금, 지나친 인간 중심에서 정화된 시선으로 성경을 재해석하고, 그리스도교의 원천으로 돌아가게 한다. 타종교와의 대화는 그리스도교의 본질을 수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교의 유일한 본질이 무엇인지, 그리스도교 자신의 이미지가 무엇인지를 재발견하게 하고, 어떻게 타종교와 함께 생태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그리스도교의 창조 신학의 가장 근원이 되는 창세기 1장을 통하여 그리스도교의 이 세 축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결국 그리스도교는 하느님, 인간, 자연, 이를 ‘상이성과 독립성(altérité)’, 그리고 ‘관계’(relation) 속에서 보아야 함을 보여 주고 있다. 자연은 하느님의 독립된 창조물로,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또한 인간을 통해서만 완성될 수 있는 것이다. 인간 역시 자연처럼, 하느님의 창조물로서 스스로 존재할 수 있으나, 하느님과 자연과의 관계를 통해서만이 완성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따라서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자연을 다스리라는 소명을 준 것은 바로 이 상이함을 존중하는 가운데서 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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