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 수여기관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대학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이은주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50655

        국 문 요 약 연구목적 : 본 연구는 대학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간호업무성과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대학병원 조직에서 요구하는 적절한 감정표현과 행동규칙을 준수하며, 발생되는 감정노동의 부정적 효과를 조절하고 관리하여 향상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간호업무성과를 증대시켜 간호조직의 경영개선과 성과창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며, 충남 C시 소재의 일개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자가 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285부의 자료를 SPSS WIN 18.0으로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결과 : 1. 대상자의 연령은 25세에서 30세미만이 74명(25.9%), 결혼상태는 미혼이 157명(55.1%), 종교는 무교가 133명(46.7%)으로 가장 많았다. 교육수준은 4년제 졸업이 154명(54.0%),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270명(94.7%), 임상경력은 9년 이상 15년 미만이 76명(26.6%), 현부서 근무경력은 3년 미만이 127명(44.6%), 근무부서는 외과병동 87명(29.1%), 근무형태는 3교대 근무가 246명(86.3%)으로 가장 많았다. 이직경험은 ‘없음’이 216명(76.1%), 부서이동 경험은 ‘있음’이 156명(54.7%), 돌보는 환자 수는 15명 미만이 135명(47.4%)으로 가장 많았다. 2. 대학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은 평균이 3.41±.901로 나타났으며, 감정노동에 대한 문항 중 ‘나는 기분이 나쁠 때에도 환자들에게 표현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한다.’가 3.95±.742로 가장 점수가 높았고, 감정노동의 하위 요인 중 감정노동의 빈도가 3.62±.824로 가장 높았다. 3. 대학 병원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대한 전체 평균은 3.73±.753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하부 영역별로는 비독자적 간호업무(3.97±.612), 대인관계 업무(3.83±.586), 독자적 간호업무(3.58±.666)의 순이었으며, 신상춘(2002)의 임상간호사 평정도구 문항 중 질 향상 관리업무는 3.73±.753로 나타났다. 간호업무성과 문항 중 ‘환자의 상태를 구두 및 서면으로 정확히 보고하고 기록한다.’의 문항 점수가 4.08±.61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신상춘(2002)이 개발한 임상간호사 평정도구 문항 중 질 향상 관리의 4문항 중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한 QA 활동에 참여한다.’와 ‘업무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는 3.32±.764점으로 점수가 가장 낮게 나왔다. 4. 대학병원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의 결과는 종교(F=2.465, p=.045), 직위(F=10.701, p=.000), 현 부서 근무경력(F=2.612, p=.036), 부서이동 경험(t=-.774, p=.022), 근무 중 돌보는 환자 수(F=5.384, p=.005)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임상경력, 근무부서, 근무형태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연령은 감정 노동의 하위 영역 중 감정노동의 빈도(F=4.640, p=.001)에서, 임상경력은 감정의 부조화(F=2.786, p=.027)에서, 그리고 근부부서에서는 감정노동의 빈도(F=6.732, p=.001)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직위에서 일반 간호사가 감정노동의 빈도(3.64±.618), 감정노동의 주의 정도(3.57±.626), 감정의 부조화(3.10±.853)에서 UM보다 높게 나타났다. 근무부서에서 일반 병동(3.57±.523)이 외래(3.43±.717)나 특수부서(3.44±.592)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돌보는 환자 수는 15명이상 30명 미만(3.77±.602)에서 높게 나타났다. 5. 대학병원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성과는 연령(F=26.10, p=.000), 결혼상태(F=26.935, p=.000), 종교(F=3.510, p=.008), 교육수준(F=8.643, p=.000), 직위(F=11.871, p=.000), 임상경력(F=21.849, p=.000), 부서 근무 경력(F=2.816, p=.026), 근무 형태(F=8.150, p=.000), 이직경험(t=3.12, p=.002), 부서 이동 경험(t=7.891, p=.000)), 돌보는 환자 수(F=6.901, p=.001)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는 40세 이상이 간호업무성과 전체(4.16±.334), 독자적 간호업무(3.91±.307), 비독자적 간호업무(4.30±.434), 대인관계 업무(4.14±.412)에서 높게 나타났다. 결혼에서는 기혼(3.98±.367)이 미혼(3.65±.394)보다 높게 나타났다. 학력은 대학원 이상이 독자적 간호업무(3.83±.303), 비독자적 간호업무(4.27±.402), 대인관계 업무(4.07±.403), 질 향상 관리(3.81±541) 모두에서 높게 나타났다. 직위에서는 UM이상(4.47±.415), 경력은 15년 이상(4.05±.377), 근무형태는 주간 근무(4.05±.401). 돌보는 환자 수는 30명이상(4.13±.432)에서 간호업무성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6. 대학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간호업무성과의 관계에서는 감정노동의 하위 영역 중 감정노동의 주의 정도는 독자적 간호업무(r=-.155, p=.009)와 대인관계 업무(r=-.163, p=.006)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감정 노동의 하위 영역 중 감정의 부조화는 독자적 업무(r=-.170, p=.004), 비독자적 업무(r=-.150*, p=.012), 대인관계 업무(r=-.204, p=.001)에서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로 대학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의 하위 요인 중 감정노동의 주의 정도와 감정의 부조화는 간호업무성과의 독자적 간호업무, 비독자적 간호업무, 대인관계 업무에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대학병원 간호사의 업무 중 질 향상 업무는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대학병원 간호사들은 감정노동에 대해 더욱 인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병원과 간호조직은 감정노동의 부정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관리방안 및 감성적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인 인력 관리로 간호의 생산성을 높이고 질 높은 간호 서비스 제공에 기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 성인후기 비문해 여성의 문해교육 참여와 자아통합감에 관한 연구

        김금선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50655

        이 연구는 성인후기 비문해 여성의 문해교육 참여가 자아통합감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했다. 성인후기 비문해 여성들의 교육적 욕구와 정신건강을 유지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문해교육 참여에 따른 자아통감과의 관계를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후기 비문해 여성의 문해교육 참여 실태는 어떠한가? 둘째, 성인후기 비문해 여성의 자아통합감은 어떠한가? 셋째, 성인후기 비문해 여성의 문해교육 참여는 자아통합감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연구방법은 설문조사(survey)법으로 연구대상자는 아산시의 65세 이상 성인후기 비문해 여성 중 문해교육에 참여하는 학습자 206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수행했다. 이 연구를 통해 나타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해교육에 참여하는 학습자의 평균연령은 75.4세로 혼자 생활하는 학습자가 많고, 건강이 안 좋으며, 가정생활의 만족도는 높다. 문해교육의 참여 기간은 2년 미만인 학습자가 많고, 못 배운 한 때문에 문해교육에 참여 하지만 건강이 학습에 장애가 되고, 학습수준은 1·2단계가 많은 편이다. 둘째, 문해교육 참여의 차이에서 연령이 높을수록 학습수준은 낮고 학습기간은 긴 편이다. 학습 수준은 건강한 학습자가 높고, 학습만족은 건강하지 않은 학습자와 가정생활에 불만족하는 학습자가 높다.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자아통합감은 연령과 종교, 동거형태, 건강상태, 소득정도, 가정생활, 거주지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다. 문해교육 참여에 따른 자아통합감의 차이는 참여기간과 학습장애, 학습수준, 교육유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셋째, 성인후기 비문해 여성의 문해교육 참여가 자아통합감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는 연령, 건강상태, 소득정도, 가정생활의 만족, 거주 지역, 참여기간, 학습장애, 학습수준, 교육유형에서 자아통합감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문해교육이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영향은 연령, 종교, 가정생활 만족과 학습수준, 생활도움, 학습장애 그리고 참여기간에 따라 자아통합감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위의 결과로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선행연구인 김정옥과 비교하면 성인후기 비문해 여성들은 연령이 높아지고 배우자 없는 학습자가 많아졌으며 건강이 나빠졌다. 그러나 참여기간은 길어지고 고령임에도 사회참여와 지역사회 봉사를 원한다. 둘째, 이 연구의 결과와 선행연구의 홀로 지낸 기간이 길수록 죽음에 대한 수용정도가 높고, 동거가족이 있고,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경제적 상태와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자아통합감의 발달정도가 높다는 연구와 유사하다. 선행연구의 학력이 높을수록 자아통합감이 높다는 결과와는 상반된다. 이는 조사 대상자의 학력의 변인차이에서 기인한 것이다. 셋째, 성인후기 비문해 여성의 문해교육의 참여는 비문해로 일생을 살아야만 했던 한을 풀어내면서 경험하는 심리적인 만족감이 자아통합감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학습자들은 연령이 높을수록, 참여기간이 길수록 자아통합감이 높으나 학습수준과는 상관성이 적다. 이상에서 나타난 결론을 바탕으로 실천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성인후기 비문해 여성의 문해교육 참여에 대한 적극적인 기회제공과 현장에 투입되는 문해교사들에 대한 역량강화와 함께 문해교육 서비스와 관련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문해교육은 비문해 여성들의 성장과 함께 비문해를 넘어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성인후기 비문해 여성의 문해교육은 글자 해득을 초월하여 심리적, 복지적 관점과 학습권 관점으로 접근할 때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이루어 낼 것이다. 주요어 : 성인후기, 비문해, 문해교육, 자아통합감

      • 어머니 분리불안이 유아의 자기조절력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부부애착의 조절효과 연구

        서정임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50655

        논 문 개 요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 분리불안이 유아의 자기조절력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부부애착의 조절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것에 있다. 이는 유아의 자기조절력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머니의 정서적인 요인을 확인하여 유아의 발달을 저해하는 것을 완화시키고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요인을 연구하여 유아의 발달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어머니 분리불안, 부부애착, 유아의 자기조절력이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2. 어머니 분리불안, 부부애착이 유아의 자기조절력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3. 어머니 분리불안이 유아의 자기조절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부애착의 조절효과가 있는가? 이를 위해 서울과 일산, 평택, 천안, 영주에 있는 유치원 5곳을 선정하여 만3세, 4세, 5세 유아의 어머니 315명과 담임교사 31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어머니 분리불안은 MSAS(Maternal Separation Anxiety Scale; Hock, McBride, & Gnezda, 1989)를 안지영과 도현심(1998)이 번역하고 수정한 문항을 사용하였고, 어머니가 인지한 부부애착은 Collins와 Read(1990)가 개발한 성인애착척도(AAS; Adult Attachment Scale)를 사용하여 어머니가 자기보고식으로 응답하였다. 유아의 자기조절력은 이정란(2003)이 개발한 자기조절 능력 척도를 사용하여 교사가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처리는 SPSS 18.0을 사용하였으며 각 영역에 대한 문항 간의 예측가능성, 정확성을 살펴보기 위해 신뢰도(Cronbach α)를 측정하였고 인구학적 특성에 대해 살펴보기 위하여 빈도분석과 일원변량분산분석, 변인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학적 특성으로 볼 때 어머니분리불안은 어머니의 연령이 35~39세일 경우와 자녀가 건강상의 문제로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어머니 분리불안이 높게 나타났다. 부부애착은 자녀가 매우 건강할 때 높게 나타났으며 자녀의 주 양육자가 가족을 제외한 기타인 경우에는 낮게 나타났다. 유아의 자기조절력은 여아가 남아보다 높았고 연령은 만 5세가 높았으며 아동의 건강 상태가 매우 건강할 경우 자기조절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 분리불안이 높을수록 유아의 자기조절력이 낮아지며 하위요인인 자기점검과 자기통제뿐만 아니라 자기평가, 자기결정, 행동억제, 정서 각 영역 또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부부애착이 높을수록 유아의 자기 조절력이 높아지며 하위요인인 자기점검과 자기통제뿐만 아니라 자기평가, 자기결정, 행동억제, 정서 각 영역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 분리불안이 유아의 자기조절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부애착의 조절효과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어머니 분리불안은 유아의 자기조절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부부애착은 유아의 자기조절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어머니 분리불안과 유아의 자기조절력 간의 관계에서 부부애착의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어머니 분리불안과 부부애착은 유아의 자기조절력 발달에 있어 중요한 어머니의 정서적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어머니 분리불안은 좀처럼 변하지 않고 대를 이어 전수되어 유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 되며, 부부애착은 자녀의 주양육자인 어머니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서적 요인인 동시에 아버지가 어머니를 통해 전해 줄 수 있는 자녀에 대한 사랑이자 간접 양육환경 요인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유아의 자기조절력 발달을 위해 어머니 스스로 자신의 분리불안과 그 영향력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적절한 수준으로 완화시키고 조절할 수 있도록 보다 직접적이고 심도 깊은 상담과 교육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요구되는 많은 역할 중 특히 안정적이고 질 높은 부부관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 아버지 역할로 요구되며 이를 위해 부부의사소통과 관계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부부상담 및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 미술치료가 틱 장애 아동의 틱 증상 감소와 자기표현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

        우창미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50655

        ABSTRACT The Effect of the Art Therapy on Tics and Self-expression of Child with Tic Disorder Chang- mi Woo Department of Psychotherapy Graduate School of Healthcare Science, Soonchunhyang University Asan,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Min Kim) This study is an inquiry into the effects of the art therapy on reduction of tics and improvement in self-expression of a child with tic disorder through a single case. The subject of this study is a fourth-grade male student attending C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the city of A in the province of South Chungcheong, complaining of tics and difficulties with self-expression. For this study, a 40-minute therapy session was conducted once a week for 9 months from January 10, 2014 to September 12, 2014. A total of 32 sessions, categorized as initial?middle (Ⅰ?Ⅱ), and final stages, were conducted. Specific changes in the subject's tics and self-expression were observed by analyzing the therapy process, which was recorded during each session. To observe the changes in tics, preliminary and follow-up examinations were conducted by utilizing Korean version of 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 (YGTSS); and to observe the changes in tic frequency, number of tics were checked during each session and analyzed. Utilizing observation records on self-expression and assessment records on the ability to self-express through art, changes in self-expression were measured during each session, and analyzed by researchers as well as art therapy specialists. In addition, House-Tree-Person tests (HTP) were conducted as preliminary and follow-up examinations. Based on the outcome of this study, the following conclusion was derived. First, art therapy has a positive effect on reducing tics in a child with tic disorder. Comparison of scores from Korean version of 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 (YGTSS) show a 51.6% reduction with a score of 64 from preliminary examination to a score of 31 in follow-up examination in home-based assessment, and a 60.7% reduction with a score of 84 from preliminary examination to a score of 33 from follow-up examination in clinic-based assessment. In addition, observation records for tic behavior show that number of vocal tics, which was approximately 160 in the initial stage, gradually decreased as the program progressed; and after the 19th session, a noticeable decrease in the number could be observed with less than 10 or none at all. Second, art therapy has a positive effect on improvement in self-expression of a child with tic disorder. A look into the changes in problematic behavior in self-expression in each session shows a 65.4% reduction from an average of 2.89 in the initial stage to an average of 1.00 in the final stage. In addition, the score for ability to self-express through art improved by 60.3% with a score of 9.20 in the initial stage to 14.75 in the final stage. This study shows that art therapy has positive effects on reduction of tics and improvement in self-expression of a child with tic disorder. keyword : art therapy, tic disorder, self-expression 국문초록 미술치료가 틱 장애 아동의 틱 증상 감소와 자기표현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우 창 미 본 연구는 미술치료가 틱 장애 아동의 틱 증상을 감소시키고 자기표현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단일사례를 통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충청남도 A시의 C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으로 틱 증상과 자기표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4학년 남아이다. 본 연구는 2014년 1월 10일부터 2014년 9월 12일까지 주 1회씩 40분 치료를 9개월간 진행하였으며 초기?중기(Ⅰ?Ⅱ)?종결 단계로 나누어 총 32회기를 진행하였다. 대상아동의 틱 증상과 자기표현력의 구체적인 변화는 매 회기 녹취하였던 회기 과정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틱 증상의 변화를 보기 위해 한국어판 예일 틱 증상 평가척도(YGTSS)를 사용하여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틱의 빈도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매 회기마다 틱의 횟수를 체크하여 분석하였다. 자기표현력 변화는 자기표현력 관찰기록지와 미술자기표현능력 평가지를 사용하여 매 회기마다 측정하여 연구자와 2인의 미술치료 전문가가 함께 분석하였다. 또한 집-나무-사람 그림검사(HTP)를 사전?사후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미술치료가 틱 장애 아동의 틱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어판 예일 틱 증상 평가척도(YGTSS)의 점수를 비교해 본 결과 가정평가용 사전검사가 64점에서 사후검사 31점으로 51.6%로 감소하였고, 임상가용 사전검사는 84점에서 사후검사 33점으로 측정되어 60.7% 감소한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틱 행동 관찰기록지에서 초기에는 음성 틱 횟수가 160회를 전후하던 것이 프로그램 진행 중 점차 줄어들었고, 19회기 이후 아예 없거나 10회 이하로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미술치료가 틱 장애 아동의 자기표현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회기별 자기표현 문제행동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초기 평균 2.89였으나 종결 평균은 1.00으로 65.4%의 감소율을 보였다. 또한 초기에 9.20점으로 나타났던 미술자기표현능력은 종결 14.75로 60.3% 향상되었다. 본 연구의 결론을 통해 미술치료가 틱 장애 아동의 틱 증상 감소와 자기표현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제어: 미술치료, 틱 장애, 자기표현력

      • 음악치료가 뇌병변 장애인의 심리적 고통과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서순석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50639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be conducive to enhancing these people's right to pursue their happiness, by examining which positive effects the diverse music-therapy activities have on reducing psychological distress and enhancing socially interpersonal relationship in the brain-lesion handicapped. For this, the music-therapy program was carried out over totally 10 sessions from June 2, 2008 to August 14, targeting 12 trainees as the brain-lesion handicapped who entered K Rehabilitation Center in order to receive the socially rehabilitation training. AIM and RCS(relationship change scale) were carried out before and after experiencing the music-therapy program, thereby having aimed to verify the effects on easing psychological distress and enhancing interpersonal relationship in the brain-lesion handicapped.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music therapy for the brain-lesion handicapped alleviated the psychological distress in the brain-lesion handicapped who were admitted to Rehabilitation Center. Second, the music therapy for the brain-lesion handicapped gave positive effect to forming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in the brain-lesion handicapped. The more in-depth research is thought to be needed on the effects of music-therapy activity on curing psychology and enhancing sociality in the brain-lesion handicapped, through further applying and analyzing it to the more extensive group so that the brain-lesion handicapped can implement happy life along with the non-handicapped people. 국문초록 본 연구는 다양한 음악치료 활동이 뇌병변 장애인의 심리적 고통 경감과 사회적 대인관계 향상에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주는지 알아봄으로써 이들의 행복추구권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사회 재활훈련을 받기위해 K재활원에 입소한 뇌병변 장애인 훈련원생 12인을 대상으로 2008년 6월 2일 - 8월 14일까지 총 10회기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심리적 고통척도(AIM)와 대인관계 변화척도(RCS)를 음악치료 프로그램 경험 전후에 실시하여 뇌병변 장애인들의 심리적 고통 완화와 대인관계 향상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음악치료는 재활원에 입소한 뇌병변 장애인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시켰다. 둘째,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음악치료는 뇌병변 장애인의 대인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다. 뇌병변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향후 보다 광범위한 집단에의 적용 및 분석을 통하여 음악치료활동이 뇌병변 장애인의 심리치료 및 사회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놀이치료 내담 아동 어머니의 성인애착유형과 희망 및 작업동맹과의 관계

        한나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50639

        ABSTRACT A Study of the relationship among child client mother's adult attachment style, hope level and working alliance Han Na Major in Play Therapy Department of Psychotherapy Graduate School of Health science Soonchenhyang University Asan,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Young-ui Yu) The working alliance between parents and therapist is the primary factor to increase the effectiveness of play therapy. This study is to find out whether any affect to working alliance variable that adult attachment and hope level of client's mother, and learn about it's interaction effects is the purpos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the 116 child-client's mother being treated with the play therapy at the child counseling center in Seoul, Gyeonggi-do and Chungcheongnam-do. For this study, process of parent counseling data were used for analysis of applicant over a three session. The measuring device included: 1) Personal background data form; 2) Questionnaires to measure the adult attachment style; 3) Questionnaires to measure the hope level; 4) Working alliance questionnaires for client's. For the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SPSS 11.0 was used. To learn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child-client's mothers, the frequency, percentage, Pearson's correlation and Cronbach's ⍺ were calculated. For every research problem used Anova as well. Following are the summary of the results. 1) The working allia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s the result that depending on the client mother's attachment style. The working alliance scores were higher when the client mother's attachment style more stable. 2) The working allia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s the result that depending on the client mother's hope level. The working alliance scores were higher when the client mother's hope level is high. 3)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the client mother's attachment style & hope level and the interaction effect of the working alliance on the result. Through these results, when play therapist counseling for parents, client mother's adult attachment style and hope level is the important variables to make form of working alliance with parents, and understanding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arents is the opportunity to raise evidence of the effective counseling. 국 문 요 약 본 연구는 놀이치료의 효과성을 높이는데 있어서 부모와 놀이치료자간의 작업동맹을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작업동맹에 영향을 미치는 내담아동 어머니 변인으로 성인애착유형과 희망이 각각 어머니가 지각한 작업동맹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 작업동맹에 대한 어머니의 성인애착유형과 희망의 상호작용 효과를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경기, 충남 지역의 아동상담관련 기관에서 놀이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의 어머니였으며, 부모 상담 과정이 3회기이상에 해당하는 총 116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측정도구는 인적사항을 묻는 질문지, 성인애착유형을 측정하기 위한 질문지, 희망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질문지, 내담자용 작업동맹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자료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놀이치료 내담 아동 어머니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고, 각 척도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 ⍺ 계수를 산출하였으며 각 변인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r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각 연구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변량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담 아동 어머니의 애착유형에 따라 어머니가 지각한 작업동맹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어머니의 애착유형이 안정형일 때 두려움형일 때 보다 유의미하게 작업동맹의 총점과 하위요인인 정서적 유대, 과제동의, 목표합의 모두를 높게 지각하였다. 둘째, 내담 아동 어머니의 희망수준에 따라 작업동맹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희망수준이 높을수록 작업동맹의 총점과 하위요인인 정서적 유대, 과제동의, 목표합의 모두를 높게 지각하였다. 셋째, 내담 아동 어머니의 애착유형과 희망수준에 따른 작업동맹의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지 알아본 결과, 애착유형과 희망수준에 따른 작업동맹의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미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놀이치료 부모상담시 내담 아동 어머니의 성인애착유형, 희망수준이 치료자-어머니간의 작업동맹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임을 알 수 있으며 놀이치료자가 이러한 부모의 심리적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부모 상담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 무용동작심리치료를 통한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 감소에 관한 연구

        김두리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50639

        Abstract A Study on the Job Stress Reduction of Childcare Teachers through Dance Movement Psychotherapy Du-Ri Kim Department of Psychotherapy Graduate School of Soon Chun Hyang University Asan,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Hyun-Woo Nam)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how dance movement psychotherapy decreased the job stress of child care teachers. For this purpose, eight teachers working the C public children in W city was provided the dance movement psychotherapy program in a total of 8 sessions. At the first stage of the program was designed to reduce the feeling of discomfort about dance movement psychotherapy, to recognize the body through interaction between the movement of the body, and to form the therapeutic relationship. At the second stage was provided to recognize the new job stress and to change their perception. At the third steps was consisted to be accepting and controlling them as a child care teacher, and supporting the life of each child and raising community awareness. In each step, it observed the quality of movement according to the Laban Movement Analysis (LMA) using to the Samuels & Chaiklin scale, and the 'Child care teacher stress test' and 'Stress coping strategy' Job stress and coping strategies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dance movement psychotherapy affected to decrease the job stress of daycare teachers, the interpersonal stress, and the personal stress which are the factors of child care and teacher job stress. Second, dance movement psychotherapy affected to decrease the job stress of administrative stress, economic stress which are the factors of environmental stress and child care teachers job stress. Third, dance movement psychotherapy affected to decrease the child care teachers stress. Symptom preparation planing methods were significantly influenced to use all symptom managements such as rest or exercise. The avoidance method was a passive Method. Also, the coping strategy increased the score by emphasizing stress program participation and breathing, and avoidance relatedness can be a shift in perception of self, which management rather than avoiding stress. Finally, there was a change in the Effort of LMA which is a qualitative change to the movement of child care teachers. The initial observed flow are as follows. The breathing of bound body and free body in the Effort is connected through the middle and late phases. Bound is the movement of the body. The change of the space is concentrated in the direct movement that focuses on the indirect movement that does not focus on the initial surroundings, but it concentrates on the activity and the healer in the middle and the latter after Direct to move with other people. Time and weight were extremely similar, but the pleasure and tension of body movements were relaxed during the middle and late phases, which were not observed at first and observed very faintly even when observed. It uses the opposite Efforts in the program and allows you to observe the Effort in Quick, Sustain, Light, and Strong of Time and Weight. When you use the Effort which is opposite to the Effort which is mainly used by you, the Efforts are balanced and founded better. To put these results together, this study proved that dance movement psychotherapy affected the job stress of the child care teachers. The finding from the pretest and study have been conducted mainly on job stress because there were worked few studies in practical field at the lack of work and time. However, it has been proved that child care teachers' job stress reduction is effective by applying dance action psychotherapy in actual field. In addition, qualitative change of treatment process can be observed and summarized in detail. Through this study, we hope to provide theoretical and practical guidelines for the reduction of job stress of child care teachers through dance movement psychotherapy.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expected that a various dance movement psychotherapy programs will be developed and effective treatment methods for child care teachers will be continuously studied. Keyword: dance movement psychotherapy, child care teacher, job stress, stress coping strategy, LMA Effort 국문요약 무용동작심리치료를 통한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 감소에 관한 연구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심리치료학과 무용치료전공 김 두 리 지도교수: 남 현 우 본 연구는 무용동작심리치료가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하였다. 그를 위해 W시 소재의 C국공립어린이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 8명을 대상으로 8회기 동안 무용동작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1단계는 무용동작심리치료에 대한 거부감 등을 덜고, 서로의 움직임과 신체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신체를 인식하고 라포 및 치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2단계는 직무스트레스를 인식하고 그것을 해소하며 해소된 직무스트레스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하고 자신의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 되었다. 마지막 3단계는 어린이집교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나와 진정한 나의 차이를 수용하고 조절하고, 어린이집 구성원끼리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각 단계마다 동작관찰척도(Samuels & Chaiklin)에 따라 라반의 LMA(Laban Movement Analysis)에 의거해 대상자들의 움직임의 질적인 변화를 관찰했고, ‘보육교사 직무스트레스 검사’와 ‘스트레스 대처방안’을 통해 프로그램 이전과 이후의 대상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안을 비교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무용동작심리치료는 보육교사 직무스트레스의 인적요인 스트레스 하위요인인 원아관련 스트레스, 대인관련 스트레스, 개인관련 스트레스 중 원아관련 스트레스와 대인관련 스트레스의 감소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무용동작심리치료는 보육교사 직무스트레스의 환경적요인 스트레스 하위요인인 업무관련 스트레스, 행정관련 스트레스, 경제관련 스트레스 중 업무관련 스트레스와 행정관련 스트레스 감소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무용동작심리치료는 보육교사의 스트레스 대처방안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증상관리 대처방법과 회피관련 대처방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증상관리 대처방법은 휴식이나 운동과 같은 증상관리 전략을 사용하는 방법이며, 회피관리 대처방법은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 소극적인 방법이다. 증상관리 방법은 스트레스 프로그램 참여와 호흡 등의 강조로 점수가 증가하였으며, 회피관련은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관리 할 수 있음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무용동작심리치료는 보육교사 움직임의 질적인 변화인 LMA의 에포트(Effort)에 변화가 있었다. 초기 관찰 되었던 흐름(Flow)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긴장된(Bound)신체의 호흡과 정리되지 않고 흐느적거리는(Free) 신체의 에포트(Effort)에서 중기와 후기를 지나며 호흡이 연결되며 자연스러운 움직임(Free)과 자신의 신체를 조절(Bound)하며 움직임을 하였다. 공간(Space)의 변화는 초기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집중하지 못하는 산만한(Indirect) 움직임과 집중하지만 타인과는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은 집중(Direct)에서 중‧후기 지나면서는 활동과 치료자 타인에게도 집중(Direct)하며 타인과 함께 상호작용(Indirect)하는 움직임으로 변화하였다. 시간(Time)과 무게(Weight)는 매우 비슷하였는데, 초기에는 거의 관찰되지 않고 관찰되어도 매우 희미하게 관찰되었던 것이 중‧후기를 지나면서 신체움직임에 대한 즐거움과 긴장이 이완되며 자신이 직접 움직임을 주도하고 프로그램 중에 반대되는 에포트(Effort)들을 사용하며 시간(Time)과 무게(Weight)의 빠르고(Quick), 느리며(Sustain), 가볍고(Light), 무거운(Strong) 에포트(Effort)들이 관찰이 되었다. 자신이 주로 사용하던 에포트(Effort)와 반대되는 에포트(Effort)를 사용할 때 에포트(Effort)들이 균형을 가지게 되며 자신의 원래의 에포트(Effot)도 더욱 잘 발견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무용동작심리치료가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기존의 선행 연구에서는 직무스트레스에 대하여 주로 양적 연구들이 이루어져 왔으며, 과중된 업무와 시간의 부족으로 인하여 실제적인 현장에서는 거의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적인 현장에서 무용동작심리치료를 적용하여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 감소에 효과를 증명하였고, 아울러 치료 과정의 질적인 변화까지도 상세하게 관찰·정리한 점에서 연구사적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무용동작심리치료를 통한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 감소에 이론적, 실무적 지침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이후 다양한 무용동작심리치료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보육교사들에 대한 효율적인 치료 방법 등도 지속적으로 연구되기를 기대한다. 주제어: 무용동작심리치료, 보육교사, 직무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안, LMA Effort

      • 무용동작치료를 통한 발달장애 자녀 어머니 그룹의 심리적 안녕감, 양육효능감 향상 연구

        박상미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50639

        본 연구는 무용동작치료가 발달장애 자녀 어머니 그룹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그 효과성을 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S시 소재 I상담소에서 발달장애 자녀가 치료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머니 7명으로,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 1회당 90∼120분 내외, 총 12회기에 걸쳐 무용동작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양적분석의 연구도구로는 자기 보고식 설문지인 심리적 안녕감 척도, 양육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사전과 사후의 차이 검증은 대응 표본 t-검정을 통해 분석하였다.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녕감, 양육효능감의 질적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사후 서면 인터뷰 내용을 통해 분석하였고, 참여자들의 움직임 변화를 동작관찰척도를 활용하여 움직임을 분석하고 심리적 변화를 해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무용동작치료는 발달장애 자녀 어머니 그룹의 심리적 안녕감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사전 2.93점에서 사후 3.41점으로 증가하였으며, 하위 요인 중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자율성, 환경에 대한 조절력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사후 서면 인터뷰 분석 결과, 자아수용 범주에는 “신체에 대한 명료한 지각”, “신체에 대한 긍정적 인식”, “나에 대한 보편적 이해”, “나에 대한 긍정적 이해와 수용”, “나의 다양성 이해”가 도출되었으며, 긍정적 대인관계 범주에는 “그룹 상호작용을 통한 공감과 긍정적 정서 경험”, “타인에 대한 이해”가 도출되었다. 자율성 범주에는 “나의 감정표현”이 도출되었으며, 환경에 대한 조절력 범주에는 “나의 시간 조절”, “자녀와의 관계에서 심리적 거리 조절”, “자녀의 행동에 대한 다양한 대처방법 시도”,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 “나의 감정 조절”이 도출되었다. 삶의 목표 범주에는 “삶의 목표에 대한 긍정적 신념”,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현재의 의미 지각”이 도출되었으며, 개인적 성장 범주에는 “새로운 시각과 자신감”, “부모로서의 성장을 위한 노력”이 도출되었다. 움직임 분석에서도 심리적 안녕감의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초, 중기에 비해 후기 움직임에서 신체적 측면(Space)은 개인적 성장, 자아수용, 질적인 측면(Effort)은 자율성, 형태적 측면(Shape)은 환경에 대한 조절력, 대인관계, 공간적 측면(Space)은 목적성이 향상되었다. 둘째, 무용동작치료는 발달장애 자녀 어머니 그룹의 양육효능감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사전 2.96점에서 사후 3.52점으로 증가하였으며, 양육효능감의 정서적, 인지적 차원의 하위요인이 모두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사후 서면 인터뷰 내용을 분석한 결과, 부모 효능감 범주에는 “부모로서의 새로운 시도”, “부모로서의 자신감과 긍정적 신념”, “내적 자원 발견”이 도출되었고, 부모의 정서적 변화 범주에는 “활력”, “즐거움과 재미”, “감정의 조절”, “정서적 긴장의 완화”, “부정적 감정에 대한 보편적 이해”, “집단 상호작용을 통한 공감과 지지”, “움직임을 통한 ‘지금-여기’ 경험”이 도출되었다. 움직임 분석에서도 양육효능감의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초, 중기에 비해 후기 움직임에서 신체적 측면(Body)은 부모로서의 긍정적 정서와 자신감, 질적인 측면(Effort)은 자율적이고 다양한 관심의 표현과 정서적 변화가 나타났다. 형태적 측면(Shape)과 공간적 측면(Space)에서는 상호 지지적이며 긍정적 신념의 움직임들이 많이 관찰되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무용동작치료가 발달장애 자녀 어머니 그룹의 심리적 안녕감, 양육효능감 향상에 도움이 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후속연구에서 발달장애 자녀 어머니를 위한 신체·정서·인지적 측면의 통합적인 무용동작치료 연구의 필요성이 시사된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