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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 연구 : 사진분야를 중심으로

        홍승용 순천대학교사회문화예술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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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문화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회인들에게 창의적인 사고,타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은 반드시 필요한 교양적 항목이 되었다. 정부는 이러한 능력을 키워 문화시민으로 육성시키고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자 2005년부터 가장 중요 정책으로 학교문화예술을 실시하였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학교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전국에 있는 초·중·고 및 특수학교,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8개분야로(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디자인, 사진) 운영되고 있으나 분야별 분배는 균형적이지 않다. 사진분야는 전체 사업의 1%에 불과하나, 그 효과가 학생, 학교, 문화예술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이 앞으로 계속 지속되며 큰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사진분야의 활성화가 조속히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는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과 사진분야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여 활성화를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과 사진분야의 현황을 분석하고, 예술강사의 설문을 통해 예술강사의 처우, 학교가 사업에 대하는 인식, 사업을 관리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진분야의 순으로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첫째 예술강사의 고용안정, 둘째 학교의 담당교원의 공동 연수, 셋째 수업시수의 합리적 분배, 넷째 예술강사의 역량 개발이다. 한국의 학교문화예술교육이 수립되어 진행된 지 아직 10년이다. 문제점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이런 문제점들이 해결되어질 때 앞으로 더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 사회복지사와 일반인의 농 문화 인식 정도에 관한 연구

        최정원 순천대학교 사회문화예술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51711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와 일반인의 농 문화 인식 정도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하며, 이를 위해 족내혼(농인끼리 결혼), 조직적 네트워크, 사회문화적 관점, 수화, 집단 정체감 및 이 5개를 합친 전체 농 문화의 총 6개 측정항목을 설정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남지역 농인관련단체와 복지관 및 시설 등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166명과 일반인 275명이였다. 빈도 및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교차분석 및 분산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항목별 인식의 차이는 없었고, 연령에 따라서 전체 농 문화와 하위 항목에서 인식의 차이를 보였고, 가족이나 친척 중 농인 유무에 따라 농 문화 인식이 차이를 보였으며, 가족이나 친척 중 농인이 있을 경우의 농 문화 인식이 없는 경우보다 더 높았다. 둘째, 사회복지사의 농 문화 인식 특성은 근무경력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근무기관에 따라, 청각장애특성 교육 받았는지에 따라, 농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는지 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특히 근무기관 중에서는 농인관련단체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의 농 문화 인식이 모든 측정 항목에서 가장 높았으며, 농인에게 서비스를 자주 제공한 사회복지사 집단이 농 문화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 셋째, 사회복지사와 일반인 및 수화통역사 집단 사이에 농 문화 인식의 차이가 있었으며, 수화통역사의 농 문화 인식이 가장 높았다. 넷째, 수화학습자의 농 문화 인식은 농인과 만남을 통해 수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경우에 높았으며, 또한 수화실력, 자격증 유무, 수화사용 경력 및 수화학습 유무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인간이 언어를 소유하며 향유함과 동시에 문화가 생성되었다. 수화를 언어로 사용하는 농인 역시 농 문화를 형성하며 장애인이 아닌 소수집단으로서 농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농 문화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이를 위해 농 문화의 대표적 산물인 수화를 보급 할 필요가 있다. 사회복지사는 농 문화의 이해를 통해 농인에게 다양한 사회복지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인의 자존감을 회복하게 함으로써, 농인이 병리적 관점의 청각장애인이 아닌 다문화 환경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적 소수집단임을 알릴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cognition of deaf culture between the social worker and the ordinary people. A total of 6 measurement items composed of endogamy(marraige between deaf people), organizational network, sociocultural view point, sign language, group identity crisis and the overall deaf culture combining the above 5 items were established to study the recognition of deaf culture by social workers and ordinary people in this research. The subjects were 166 social workers and 275 ordinary people who worked for deaf people-related organizations, welfare centers and welfare facilities in Jeonnam region. The data were analyzed by using the frequency, percentage, average, standard deviation, t-test, chi-square analysis, and analysis of varianc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no effect of sex on the recognition was observed but age affected the recognition of the overall deaf culture. The older people's recognition of deaf culture was higher than those of the younger's. The recognition was higher in case they had deaf people in their families than in case they did not. Second, the recognition characteristics of social workers was not affected by the experience period but affected by the kind of organizations they worked for, whether they had received special education for hearing impairment, and whether they had provided any services to deaf people. Especially, the recognition of deaf culture by social workers who worked for deaf-person-related organizations was the highest in all the question items out of the organizations they worked for, and the recognition by the social worker group that provided frequent services to deaf people was high. Third, the recognition of deaf culture was different among groups of social workers, ordinary people, and sign language interpreters and the interpreters showed the highest recognition of deaf culture. Fourth, as far as those who experienced sign language are concerned, the recognition of deaf culture was high for the case that they learned the sign language naturally through direct contact, and it depended on the level of sign language, whether they had the license, and whether they experienced and learned sign language. The moment human beings had and enjoyed their language they created culture. Deaf people who use sign language as their own language also form deaf culture, establishing an identity of a minority group, not the handicapped. Thus,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deaf culture positively and publicize sign language, the representative product of deaf culture. Social workers need to inform deaf people that they are a minority group of companions living together in multi-cultural environment, not hearing-impaired persons in pathological view point by providing a variety of social welfare services to them though understanding of deaf culture and having them recover their self-esteem.

      • 수화통역사의 감정노동과 사회적 지지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

        손명순 순천대학교 사회문화예술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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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수화통역사를 대상으로 감정노동과 사회적 지지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조사대상자는 전국 17개 지역 192개소 수화통역센터(출장소 포함), 손말이음콜센터에서 근무 중인 수화통역사 211명을 대상자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t-test, one-way ANOVA, Pearson의 상관분석,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 사회적 지지, 소진을 분석한 결과 성별, 교육수준, 자격증유무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 근무지역, 이용자수, 통역시간, 평균임금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상관관계 분석에서 감정노동과 소진 간에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감정노동과 사회적 지지 간에 부적 상관관계, 사회적 지지와 소진 간에는 부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수화통역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표면행위, 내면행위, 직장의지지, 가족의지지, 이용자수, 통역시간, 연령, 근무지역, 평균임금 순으로 소진에 영향력이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수화통역사의 감정노동은 소진을 증가시키고, 사회적 지지는 소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감정노동은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주요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수화통역사의 감정 노동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감정노동과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한 센터차원의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요구된다.

      • 농촌지역 여성단체의 사회복지관련 활동이 사회적 자본형성에 미치는 영향

        임종임 순천대학교 사회문화예술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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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농촌지역 여성단체의 사회복지관련 활동이 사회적 자본 형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인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즉 사회복지관련 활동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에게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함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내며, 이러한 가치는 신뢰형성, 네 트워크 구축, 사회적 규범 형성과 같은 사회적 자본 형성으로 유형화되어 새로운 문화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를 위한 조사대상은 전라남도 구례군에 소재하는 여성단체에 소속 된 봉사자이다. 이를 위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는 데 배부한 설문지는 300부였으나 그 중 한 문항도 빠뜨리지 않고 끝까지 응답해 준 설문지 261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통계자료 분석은 SPSS Windows 18.0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 ’s a를 산출하였으며 빈도분석을 통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기술통계를 통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t-test ,일원변량 분석,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 석을 실사하였다 .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단체가 사회복지관련 사업 중에서 참여해 본 사엽은 아동복 지,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여성복지, 장애인복지, 지역복지 등 다양한 사업 을 참여하고 있으나 활성화 시키지 못한 이유는 회원들의 사회복지관련 정보와 지식 부족으로 나타났고, 여성단체가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해야 할 사업은 노인복지사엽으로 나타났다. 둘째, 농촌지역 여성단체의 사회복지관련 활동의 정도와 사회적 자본 형성의 정도를 알아본 결과 사회복지관련 활동은 평균 2.36점(,86) ,사회적 자본형성은 평균 3.47점(.55) 으로 중앙치인 3점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적극적인 사회복지관련 활동은 개인적 지식과 인식, 흥마, 태도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 사회적 자본 형성에도 영향 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셋째, 농촌지역 여성단체 봉사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사회복지 관련 활동과 사회적 자본형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 계층인식, 사회복 지활동분야, 사회복지활동기간, 사회복지활동 횟수에서 집단 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교육수준에 따른 사회복지관련 활동은 집 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농촌지역 여성단체의 사회복지관련 활동과 사회적 자본형성 간의 관계는 매우 높은 상관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조사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사회적 자본형성에 미치 는 영향력이 31% 였고 사회복지관련 활동(복지에 대한 관심, 복지에 대한 태도) 변인이 추가됨으로써 사회적 자본형성에 대한 영향력은 46% 로 증가되는 결과를 보였으며, 사회복지관련 활동이 사회적 자본형성에 영향력은15%의 증가를 가져오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사회복지관련 활동이 사회적 자본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농촌지역 여성단체의 사회복지관련 활동이 활성화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그동안의 사회복지관련 활동 관련 연구가, 봉사자의 긍 정적인 영향이 개인의 만족도 또는 여가시간의 활용만을 측정하는 개인차 원의 연구였다면 본 연구는 거시적인 차원에서 사회적 자본 형성의 관점에 서 접근하였다는 것이다.

      • 사회복지 예산증가에 따른 지방재정 분석 : 광양시를 중심으로

        成在順 順天大學校 社會文化藝術大學院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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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가 발전하면서 다양한 욕구와 수요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요구로 이어져 사회복지예산 증가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모두의 재정적 부담이 되고 있다. 이는 선진국으로 나아갈수록 가속화되어 복지 예산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연구는 사회복지예산 증가에 따른 지방재정 분석을 위해 ‘08 -’13년도 광양시 세입․세출 최종예산 자료를 중심으로, 사회복지 분야별 예산 증가 추이와 복지예산 증가가 세출구조 및 세입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사회복지비 예산 증가에 대한 재정의 효율적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난 6년 동안 광양시 일반회계 연평균 세입은 2.93% 증가율을 보였으나, 사회복지비 지출은 연평균 7.07%로 사회복지비 증가율은 놀라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또한 광양시 사회복지비 재원 비중은 2013년 기준 국비 46.3%, 도비 22.2%, 시비 31%로, 연도별 추이를 볼 때 국비 비중은 점차 낮아지고, 시 자체 재원 비중은 높아지고 있다. 2013년의 경우 2012년 대비 무려 3,154백만 원의 시비 부담이 증가 되었으며, 해마다 새로운 시책도입 및 중앙 정부의 복지정책에 의한 복지 사업비 매칭에 의한 부담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지방재정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둘째, 사회복지 분야는 대부분 국고보조사업 중심으로 추진되며, 이로 인하여 사회복지예산의 급증은 지방비 매칭부담을 크게 증가시키므로 재원조달을 위한 세입구조의 변화가 필요하다. 분석기간 중 연평균 세입 변화를 보면 지방세 0.95%, 세외수입 -14.31%, 지방교부세 13.67%, 조정교부금 17.16% 보조금 13.9% 로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은 많은 증가율 보였고 대신 지방세와 세외수입 세입은 감소하였다. 사회복지 보조금의 대부분 사업이 지방비 매칭을 수반하는 상황에서 일반재원은 크게 감소하고 보조금만 일방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재정자립도는 점점 낮아지고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로 지방세 비중은 하락하여 재정확보를 위한 세원 발굴 노력이 절실히 요구 된다. 셋째, 사회복지예산 증가의 세출구조 부분에 있어 일반회계 예산을 사회복지예산과 비 사회복지예산으로 구분하면 일반회계 중 사회복지예산비중의 증가는 반드시 비사회복지예산 비중의 감소를 수반한다. 비사회복지 예산은 일반행정 및 경제개발 예산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6개년의 연평균 비중 변화를 비교해 볼 때 사회복지 7.07%, 환경보호 - 6.58% 증감율을 보였고, 문화 및 관광, 농림해양수산, 국토 및 지역개발을 제외한 여러 분야에서 고르게 감소하여 복지재정 압박을 흡수하는데 영향이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통계청 인구추계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65세이상 노인인구가 2011년 672만명에서 10년후인 2021년에는 1,055만명으로, 20년 후인 2031년에는 1,610만명으로 증가한다. 가장 대표적 복지수요 지표인 노인인구수의 증가는 복지재정 부담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 복지재정 압박이 어느 정도 심각할 것인지 예상이 가능하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사회복지수요의 증가는 예산이 뒤따름으로 인구구조 변화를 통해 예측이 가능한 만큼 이에 대비하여 그 동안 유지해 온 보조금 및 지방교부세 제도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보며, 사회복지예산의 안정적인 확보와 대응을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연구 : 여수국가산업단지 기업을 중심으로

        김종진 순천대학교 사회문화예술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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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국가의 경제수준이 높아지고 국민들의 의식과 복지에 대한 기대욕구가 증가할 수록 기업에 대한 사회의 요구 또한 증가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존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기업과 사회는 긴밀한 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간다. 즉 기업과 사회는 상호간 커뮤니케이션과 상생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기업은 본질적인 기업 활동을 추구하고, 생존과 발전을 거듭하며, 이를 통해 사회의 요구에 귀 기울이는 상호 보완적 관계를 형성해 나아갈 때, 기업은 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고 존경을 받게 된다. 그리고 지역사회는 기업으로부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보다 큰 지원을 확보하게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받게 됨으로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이나 지역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아가는데 매우 유익하게 된다. 기업이 사회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는 시각은 기업은 그 본연의 임무인 경제행위에 충실하면 된다는 전통적이고 다소 소극적인 개념으로부터 기업은 사회적인 문제해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관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찬반양론으로 논의 되어왔다. 이 연구에서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다양한 논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활동들에 대해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효과를 내는지, 그 영향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 나아가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연구의 조사대상은 여수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500부를 배부하여 420부(84%)가 회수되었으며 회수된 설문지는 응답내용이 비교적 양호하여 제외되는 설문지 없이 모두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p<.001, p<.01, p<.05에서 검증하였으며, 통계처리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살펴보기 위하야 기술 통계분석, t-검증과 일원변량분석(Oneway-anova), 상관분석 등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논문의 연구를 요약해 보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의 결과로서 첫째, 응답자의 일반적 사항에 따른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연구문제에 연령, 학력, 직업, 근무경력, 거주기간이 높을수록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나왔으며, 성별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응답자의 일반적 사항에 따른 기업들의 사회 공헌활동과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연구문제에 남자가 여자보다, 공무원이 다른 직업보다, 거주지간이 낮을수록 자부심이 높게 나타남. 연령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일반적 사항에 따른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기업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일 것이라는 연구문제에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남. 넷째, 일반적 사항에 따른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 차이에 대한 인식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연구문제에 여자보다 남자가 거주기간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남. 다섯째, 일반적 사항에 따른 기업의 사회공현활동과 지역경제에 대한 인식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일 것이라는 연구문제에 여자보다 남자가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나며 거주기간에 따른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지역경제 차이는 없었다. 여섯째,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간의 정(+)의 상관관계를 보일 것이라는 연구문제에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 높을수록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지역경제가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높을수록 지역주민들의 자부심과 지역사회문제 및 지역경제가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일곱째, 사회공헌 활동에 따른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차이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일 것이라는 연구문제에 대해 여수시 내에 상주하는 기업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했으면 하는 사회공헌활동은 문화예술사업으로 나타났고, 최우선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제공해야 하는 대상은 아동이었으며, 가장 열심히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기업으로는 D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저해하는 내부요인으로는 사회공헌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and influence of corporate philanthropy on local community in an effort to suggest some of the right directions for corporate philanthropy.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500 citizens in the city of Yeosu, on whom a survey was conducted. The answer sheet from all the respondents were gathered, and all the answer sheets were analyzed since they were relatively well filled out. An empirical analysis was made at the p>.001, p<.01 and p>.05 level of significance. The statistical package SPSS 12.0 was employed to make a frequency analysis, and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was carried out to obtain statistical data on mean and standard deviation. Besides, one-way ANOVA and correlation analysis were utilized. The major findings of the study on the impact of corporate philanthropy on local community were as follows: First, the first hypothesis was that there might b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reapondents according to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in awareness of the necessity of corporate philanthropy for the sake of the fulfillment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nd those who were older, whose academic credential was better, whose occupation was better and who resided in the region during a longer period of time considered corporate philanthropy more necessar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Second, the second hypothesis was that there might b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respondents according to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in corporate philanthropy by local companies and their pride, and the respondents who were male, who were government workers and sho dwelled during a less period of time had more prid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ge. Third, the third hypothesis was that there might b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respondents according to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on awareness of the influence of corporate philanthropy on corporate image, and the better-educated respondentsl thought corporate philanthropy exerted a larger influence on corporate image. Fourth, the fourth hypothesis was that there might b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respondents according th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in awareness of the contribution of corporate philanthropy to the resolution of local social problem, and those who were male and who resided in the region for a less period of time thought corporate philanthropy made a greater contribution to that. Fifth, the fifth hypothesis was that there might b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respondents according to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in awareness of corporate philanthropy by local companies and local economy, and the respondents who were male, who were younger and who were better educated look a better view of the two.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length residence. Sixth, the sixth hypothesis was that there might be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orporate philanthropy and local economy, and corporate philanthropy and local economy became better when businesses put more efforts into corporate philanthropy to fulfill their social responsibility. In addition, the local residents had more pride when companies made more efforts for corporate philanthropy, and there were a better resolution of local social problems and better local economy in the same case. Seventh the seventh hypothesis was that there might b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businesses according to their corporate philanthropy in whether they engaged in corporate philanthropy to fulfill thei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or not, and the respondents thought that local corporations should first put their philanthropic efforts into culture and arts.

      • 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감정노동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이인재 순천대학교 사회문화예술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51695

        본 연구는 현재 전라남도 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감정노동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그러한 감정노동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보았다. 이를 위한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직무만족에 감정노동이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여 감정 자본주의가 팽배한 현 시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감정노동을 인식하고 감정노동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하는 데 있다. 연구를 위한 조사대상은 전라남도 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이며 2017년 8월 1일부터 2017년 9월 30일까지 임의표집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 사회복지사는 총 500명으로 설문조사에 임하도록 하였으나 그 중 460부가 회수되어 92%의 회수율을 보였다. 불성실하거나 부정확하게 응답한 16부를 제외한 444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AS Package Program을 사용하였으며 조사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분포를 분석하기 위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하였으며 감정노동과 직무만족 척도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크론바하 알파테스트(Cronbach test)를 하였다. 감정노동과 직무 만족 관련 개념의 평균 분포도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기술통계를 이용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과 직무만족 수준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이용하였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 감정노동, 직무만족 간의 상관관계 및 영향관계의 분석을 위해서는 상관관계분석(Correlation Analysis)과 중다회귀분석(Multiple Stepwise Regression)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감정노동과 직무만족의 정도를 살펴본 결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감정노동 총점은 평균 51.95점으로 중앙치인 45점보다 높았고 감정노동의 하위요인인 감정표현의 빈도 점수가 평균 17.99점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직무만족 총점은 평균 55.10점으로 중앙치인 60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만족의 하위요인인 직무만족요인이 평균 35.41점으로 그 중에서 가장 높았다. 둘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의 정도를 분석한 결과 경제상태, 재직기관의 복지유형, 재직기관의 유형, 건강상태, 성별, 종교, 교육수준, 연령, 재직기간, 결혼상태, 자녀수에 따른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감정노동에 따른 직무만족 정도의 분석 결과는 경제상태, 재직기관의 복지유형, 재직기관의 유형, 건강상태, 결혼상태, 성별, 월 평균 소득, 재직기간, 연령에 따른 집단 간에 통계적 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감정노동과 직무만족 간에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감정노동의 하위요인인 감정의 부조화가 커질수록, 감정표현에 요구되는 주의정도가 낮을수록, 감정표현의 빈도가 많아질수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직무만족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의 직무만족에 대한 설명력은 45%였는데 감정노동 변수가 투입되면서 63%의 설명력을 가져와 18%의 설명력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볼 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감정노동이 직무만족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감정노동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사회적 차원에서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과 직무만족의 관리에 대한 연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사회복지사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조직몰입에 관한 연구 : 임파워먼트, 팔로어십의 매개변수와 변혁적 리더십을 중심으로

        강재구 순천대학교 사회문화예술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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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개인적 특성과 조직몰입에 관한 연구를 임파워먼트, 팔로어십의 매개변수와 변혁적 리더십을 중심으로 알아보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사회복지 사들의 임파워먼트와 팔로어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조사 대상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에 근무하는 사회복지 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사회복지관 ‘명부’를 기준으로 광주광역시 18개 기관, 전라남도 15개 기관, 전라북도 17개 기관을 선정, 유형에 관계없이 각 기관별 5~6명을 대상으로 2010년 4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조사하였다. 자료 수집 방법은 사회복지관에 전화를 하여 설문지 작성에 동의를 구한 후 해당기관에 발송 후 사회복지 사 들이 기입하는 우편조사이다. 사회복지관으로부터 우편으로 회수된 설문지는 총 216부였으며,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실제 분석에 사용된 설문지는 213부였다. 통계처리는 SPSS Ver 17.0(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기술통계분석(빈도, 평균, 표준편차), 요인분석, 신뢰도분석(Cronbach's alpha),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사의 개인적 특성(성취욕구, 자아존중 감, 통제위치)은 임파워먼트에 유의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복지사의 개인수준과 조직수준의 임파워먼트는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임파워먼트를 구성하고 있는 개인수준 요인과 조직수준 요인들의 항목을 합한 전체 임파워먼트는 조직몰입 간에 유의적인 영향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복지사의 개인적 특성(성취욕구, 자아존중감)은 팔로어십에 유의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내재론 적 통제위치는 팔로어십에 유의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복지사의 독자적 비판의 팔로어십은 조직몰입에 유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능동적 참여의 팔로어십은 조직몰입에 유의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사회복지관장의 변혁적 리더십은 사회복지사의 임파워먼트와 팔로어십에 유의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사 들의 효과적인 임파워먼트와 팔로어십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사의 개인 임파워먼트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아존중 감을 높이기 위한 자기개발 노력과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슈퍼비전을 통해 사회복지 사에게 사회 환경에 대처하고, 비전을 제시해 주며 임파워먼트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둘째, 팔로어십 함양을 위한 학습에는 팔로어십 유형별로 차별화가 요구된다. 유형별 교육방법의 차별화는 개인의 맞춤형 교육 및 학습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한다. 획일화된 집단적인 교육과정의 운영이 아니라, 효율성이 높은 개인별 역량강화를 통한 수행능력 향상이 요구된다. 셋째, 사회복지 사 들이 효과적인 팔로어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는 개인적인 원인도 있지만 기관장의 리더십 능력 여하에 따라 팔로어의 능력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최고관리자의 변혁적 리더십 개발이 적극적으로 요구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basis to improve the empowerment and followership of social workers and to represent the effective management of social welfare centers through the investigation with priority to parameter of empowerment, followership of social workers'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 subject of survey is the social workers working in the social welfare centers located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Jeollanam-do and Jeollabuk-do. On the basis of social welfare center`s list, the samples was selected Gwangju 18, Jeollanam-do 15 and Jeollabuk-do 17 organizations. And the survey about 5-6 persons of each center was conducted from April 20, 2010 to May 29, regardless of its type. A method of collecting material give a social welfare center bell, get there`s consent. Since then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the social workers by post. The total collected questionnaires from social welfare centers were 216 and 213 copies were used with the exception of unfaithful ones. The collected samples were analyzed by using SPSS Win 17.0 Program(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and conducted by systematic method including Technical Statistical Processing(frequency,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analysis), Factor Analysis, Cronbach's alpha,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 First, the study showed that the personal factors(self actualization motive, esteem motive, internal belonging motive) show meaningful effect on the empowerment. Second, the study showed that the empowerment of social workers on a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level have no meaningful effects on the organizational committment. But It showed that the overall empowerment composing the empowerment of social workers on a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level have some meaningful effects on organizational committment. Third, It appeared that the personal factors(self actualization motive, esteem motive, internal belonging motive) showed meaningful effect on the followership. But internal belonging motive have little effect on followership. Fourth, based on the survey, the followership of Independent Criticism showed some meaningful effects on the organizational committment. But the followership of Active Participation have no meaningful influence on the organizational committment. Fifth, the study showed that the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f social welfare center manager have some meaningful influences on the empowerment and followership of social workers. On the basis of above results, the followings are the suggestions to reinforce the effective empowerment and followership of social welfare workers. First, to improve the individual empowerment of social workers, it is strongly necessary that they make the best effort to promote their ability and they have the positive attitude. And through the systematic supervision on a regular basis, it is required that they have the positive roles in coping with the social circumstances and in presenting the social workers new vision. Second, it is necessary to differentiate the type of followership education in studying of followership improvement. The differentiation of education should be based on suitable education for the individual learner, not on the standardized and collective education, to be recognized and accepted as improvement of job performance through reinforcing individual ability. Third, as the results of this study, social workers show the inability to perform their job effectively, not only because of the personal circumstances but also because of the leadership of social welfare center directors. Thus it is requisite to develop the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f directors managing the social welfare centers.

      • 보호관찰 청소년의 사회적 관계망

        한미라 순천대학교 사회문화예술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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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의 가정, 또래, 학교환경 등 사회적관계망을 분석하고 재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보호관찰 청소년 이 비행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였도록 도 움을 주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보호관찰 청소년의 사회적 관계망을 가정요인, 또래요인, 학교요인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 사회적 관계망에서 재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전남지역 2곳의 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 2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설문지에서 조사응답 자료로 사용할 수 없는 29부를 제외한 205부를 본 연구의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청소년의 사회적관계망애 대한 주요 문헌연구 를 통 하여 각 변인들을 측정하는데 필요한 문항들을 확보하여 설문문항을 구성 하였다. 부모지지 관한 문항은 다측면적 지지척도 중 부모에 대한 부분을 사용하였으며, 부모감독에 관한 문항은 허묘연 (1999) 의 척도를 사용하였 다. 또한 또래지지와 교사지지는 민원홍 (2013) 이 설문분석시 사용한 척도 를 활용하였다. 통 계 분석을 위해 SPSS Windows 18.0을 사용하였으며, 빈도 분석,Cronbach alpha test,분산분석,다중회귀분석,t-test,카이스 퀘어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호관찰 청소년의 사회 적관계망 정도를 보면 부모와 교사의 지지에 대해서는 ‘보통’정도로인식 하고 있었으나 자신의 처지를 이해해주고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 지지를 제공해 주는 또래관계에 대하여는 부모나 교사에 비해 긍정적으로 인식하 고 있었다. 둘째, 보호관찰 청소년의 인구사회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관계망의 차이 를 살펴보면 부모의 결혼 상태에 따른 가족구조별 차이에서는 부모지지, 부모감독, 교사지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비행친구 수에 따른 사 회적 관계망은 또래지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업 중도탈락에 따른 사회적관계망에서는 부모지지, 부모감독, 교사지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보호관찰 청소년의 재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결과 가정 환경 요인을 보면 부모의 별거 이혼 사별의 경우 재비행이 높게 나타났 으며, 또래관계에서는 비행하지 않는 친구가 많을수록 재비행이 낮게 나 타났으며, 학교환경애서는 학업 중도 탈락한 보호관찰 청소년일수록 재비 행이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가족의 구조 및 비행하지 않는 친구의 수, 학업 중도탈락 요인이 보호관찰 청소년의 재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보호관찰소, 가정, 학교가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보호관찰 청소년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여야 할 것이다.

      • 노인의 자아정체감에 대한 가족지지, 사회적지지의 영향에 관한 연구

        유은사 순천대학교 사회문화예술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51695

        1980년대에 전체 연구의 3.8%에 지나지 않았던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지난 30여년 간에 걸쳐 지속적인 평균수명의 연장과 함께 2010년 전체 인구의 11.0%를 차지하여 고령화 사회에 돌입하였고,2020년 에는 15.6%를 넘어 고령사회에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보건복지부,2010). 이러한 전망 속에서 우리 사회의 노인들은 퇴직 이후 역할상설과 경제적 빈곤,고독과 의료 문제(질병,노환,불안),가족 문제 등의 개인적 인 문제와 사회활동 참여의 기회 상실과 무역할 등의 사회 • 환경적인 다 양한 문제들로 인하여 자신이 주체가 되어 성공적이고 가치 있는 노후생 활을 누리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김가호,2008).따라서 노년기에 발생하는 이와 같은 신체 • 정신적 사회 • 심라적 문제 에 대하여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며 이때 노인에게 가장 가까운 가족과 지역사회의 적절한 지지는 필수적이라 할 수 았다(임현정,2001)이에 본 연구는 노인이 노년기에 갖는 자아정체감에 대해 가족지지와 사회적지지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경험적 검증을 통해 규명하고 더 나아가 노년기의 삶의 질을 고양하고자 하는 연구목적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노인의 가족지지,사회적지지,자아정체감의 정도는 어느 정도인가? 둘째,노인의 사회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가족지지,사회적지지,자아정체 감은 어떠한가? 셋째,노인의 사회 인구학적 변인,가족지지,사회적지지,자아정체감의 관 계는 어떠한가? 넷째,노인의 자아정처l감에 대한 제 변인(사회얀구학적 변인,가사회적지지)의 상대적 영향력은 얼마인가?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전라남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의 남녀 노인 중 의사소통 및 설문 응답에 어려움이 없는 노인 4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현장에서 조사 후 바로 회수 된 400부의 설문지 중 정확하고 성 의껏 답변된 섣문지 261부(대상이 노인분들이라 현장에서 조사를 해도 사 용할 수 없는 설문지가 많았음)를 연구를 위한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통계 분석을 위하여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먼저 가족지지,사회적지지, 자아정체감 척도의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크론바하 알파테스트 (Cronbachalpha test)을 실시하였고,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 보기 위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또한 노인의 가족지지,사회적지지,자아정체감의 정도를 살펴보가 위하여 기술통계 분 석(Descriptive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노인의 사회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가족지지,사회적지지, 자아정체감의 차이분석을 위해 독립표본 t-test와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노인의 사회인구학적 변인,가족지지,사회적지지, 자아정체감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 석하기 위해서는 상관관계분석(Correlation Analysis)을 설시하였고 가족 지지,사회적지지가 노인의 자아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서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분석을 통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조사대상자인 노인들의 가족지지,사회적지지,자아정체감의 정도 에서 먼저 가족지지는 3.59(0.67)점 이었고 사회적지지가 3.64(0.84)점으로 나타났는데 사회적지지를 하위요인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정서적.정 보적 지지가3.63(0.85)점,물절적지지가3.76(0.96)점,애정적 지지가3.63(l.08)점,긍정적 상호작용이 3.56(l.03)점으로 나타났다.그리고 노인의 자아정체감은 3.27(0.42)점이었으며 하위요인별로는 목표지향성이 3.41(0.82)점,자아존중감이3.30(0.81)점,대인관계역할인지가 3.28(0.81)점,자가수용이2.93(0.86)점,자기주장이 3.33(0.83)점으로 나타났다. 둘째,조사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가족지지는 주된 수입원 (F=8.769),현재 같이 살고 있는 사람(F=6.893),연령(F=6.272),최종학력 (F=4.69) 에 있어서는 P<O.OO1 수준에서 과거직종(F=2.863)에 있어서는P<.05 수준에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즉,주된 수입원이 근로수입을 가진 노인인 경우,배우자와 함께 사는 노인의 경우,연령이60-64세인 노인의 경우,대졸 이상의 높은 학력을 가진 노인의 경우,파 거에 자영업을 했던 노인의 경우 가족지지 정도가 높았다. 조사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지지는 현재같이 살고 있는 사람(F 1l.320),주된 수입원(F 1l.061),연령(F 10.704),현재건강상 태(F=6.462)에 있어서는 P<O.OO1 수준에서 최종학력(F=8.398),한 달 용돈 (F=5.725),살고 있는 지역(F=5.309),과거직종(F=4.733) 에 있어서는 P<.01 수준에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즉,배우자와 함께살고 있는 노인의 경우,주된 수입원이 근로수입을 가진 노인의 경우,연 령이 60-64세인 노인의 경우 건강한 노인의 경우 최종학력이 대졸이상 을 가진 노인의 경우,한 달 용돈이 51만원 이상인 노인의 경우,시에 살 고 있는 노인의 경우 과거에 자영업을 했던 노인의 경우 사회적 지지정 도가 높았다. 조사대상자의 사화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아정체감은 주된 수입원 (F=7.083),종교(F=6.188),과거직종(F=6.129)에 있어서는 P<.OO1 수준에서 연령(F=5.115),현재 같이 살고 있는 사람(F=4.138)에 있어서는 P<.OOl 수 준에서 그리고 현재 건강상태(F=2.93)에 있어서는 P<.05 수준에서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주된수입원이 근로수입인 노인의 경우,종교를 가진 노인의 경우,과거직종이 자영업을 가진 노인의 경우,연령이60-64인 노인의 경우,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는 노인의 경우,건강한 노 인의 경우 자아정체감 정도가 높았다. 셋째,노인의 사회인구학적 변인,가족지지,사회적지지,자아정체감 사이 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연령과 가족지지 사이에는 (r= -0.277)로 유의한약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연령과 사회적 지지 사이에는 (r= -0.360)상관관계가 나타나 유의한 중간 정도의 부적 상관관계가 있고,연령과 자 아정체감 사이에는 (r=-0.251)로 유의한 약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최종 학력과 가족지지 사이에는 (r 0.196)로 상관크기가 나타냐 유의한 약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최종 학력과 사회적 지지 사이에는 (r=0.317)로 상관크기가 나타나 유의한 중간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으며,최종 학력과 자아정처l감 사이에는 (r 0.142)로 상관크기가 나타나 유의한 약한 상관관 계가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한 달 용돈과 사회적 지지 사이에는 (r=0.243)로 상관 크기가 나타나 유의한 약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현재 건강상태와 가족지지 사이에는 (r=0.156)로 상관크기가 나타나 유의 한 약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현재 건강상태와 사회적 지지 사이에는 (r=0.282)로 상관크기가 나타나 유의한 약한 상관관계가 있으며,현재 건 강상태와 자아정체감 사이에는 (r=0.198)로 상관크기가 나타나 유의한 약 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해석할 수 였다. 사회적 지지와 가족지지 사이에는 (r二0.676)로 상관크기가 나타나 강한 상관관계가 있으며,사회적 지지와 자아정체감 사이에는 (r二0.463) 로 상관 크기가 나타나 유의한 중간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가족지지와 자아 정체감 사이에는 (r=0.571)로 상관크기가 나타나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조사대상자인 노인의 가족지지가 많을수록 사회적 지지와 자아정체감 이 높았으며,사회적지지가 많을수록 자아정체감이 유의하게 높았다. 넷째,노인의 자아정체감에 대한 제 변인(사회인구학적 변인,가족 지지, 사회적 지지)의 상대적 영향력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의 1 단계로 현재 건강상태,성별,연령,한 달 용돈,최종 학력을 독립변인으로 하고 자아정체감을 종속변인으로 한 화귀식은 (R2 =.091,F=5.078,p<.OOl) 로 99.9% 신뢰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독립변수별로 보면 연령(β -.220,p<.01),현재 건강상태(β .135, p<.05)가 95% 선뢰수준 이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마치고 있으 며,연령(β= -.220,p<.01)가 95% 신뢰수준 이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연령이 적을수록 노인의 건강상태가 좋을수 록 노인의 자아정체감은 높아지고 았다. 다음으로 1단계 화궈식에 가족지지 사회적 지지를 추가한 2단계에서는 자아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설명력이 (R2 =.357,F=20.028,p<.OOl) 로 99.9% 선뢰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즉,회귀식의 설명력은 35.7%로 냐타나,가족지지,사회적 지지가 자아정 체감에 대한 영향력이 26% 정도 증가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사회적지지의 정도는 자아정체감에 대한 영향력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고 가족지지(ß =.476,p<.OOl)가 99.9% 신뢰수준 이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노인의 자아정체감은 가족지지가 많을수 록 높아지고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가지고 본 연구가 갖는 시사점 및 한계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노인의 자아정체감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정책적인 대안이 요구 되며 자아정체감에 대한 가족지지 사회적 지지에 관한 연구가 구체적이 고 세분화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자아정체감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노인들 중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은퇴 이후 노년가가 길어지고 있는 현재 특히 노인을 중심으로 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며 노인 의 자아정체감에 대한 사회적 만족뿐만 아니라 노인 자신의 만족 즉,사 회적지지,가족지지로 이끌 수 있는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사료 된다. 그라고 본 연구에서의 결론으로 노인의 자아정제감에 대한 가족지지,사 회적 지지의 영향이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이에 노인들이 자아 정체감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가족지지 사회적지지가 삶을 영 위해 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의 조사 지역이 전남으로 국한되어 이루어진 바 본 연구 결과를 전국적인 연구결과로 일반화 할 수 없음을 제한점오로 여기며 향 후 전국적인 규모의 조사가 이루어져 광범위한 표집에 의한 객관적인 후 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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