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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치료사 교육과정에서 학부 음악전공 여부가 대학원 교육과정에 미치는 반응조사연구

        남궁지숙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50719

        학사 과정에서 음악치료사 교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과 달리 석사 과정에서 음악치료사 교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은 이수학점에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한국에는 특히 음악관련 교과목이 부족한 실정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부에서의 음악전공 여부와 상관없이 대학원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음악치료 교육과정 중에 있는 사람들의 음악 전공, 비전공의 여부에 따라 음악치료 교육과정에 대한 인식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 대상은 2005년 5월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재학생 86명으로 하였다.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재학생으로 제한을 둔 것은 각 학교마다 음악치료사 교육과정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 전공, 비전공의 여부는 음악치료사 교육과정에 대한 견해(교과목에 대한 만족도와 선호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음악 전공, 비전공의 여부는 음악치료사 교육과정에서 지각한 임상상황에서의 자신감(음악기술과 임상기술의 자신감) 중 음악기술의 자신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악 전공자의 음악기술의 자신감이 음악 비전공자의 음악기술의 자신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임상기술의 자신감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음악 전공, 비전공의 여부는 좋은 음악치료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음악치료사 교육과정과 음악치료사로서 자각하는 자질에 대한 기대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While there are music therapy courses from undergraduate schools in the USA, there are only from graduate school in Korea so that there should be restriction on completion units in the curriculum of graduate school of music therapy. Owing to this situation, there are few courses about music in the curriculum of graduate school of music therapy in Korea but students have been nevertheless admitted into graduate schools no matter what they majored in at undergraduate schools. In view of these situations,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the recognition of the curriculum of music therapy between those graduate students of music therapy who majored in music and those who did not. The sample group of questionnaire in this study is fixed to the 86 students presently (May 2005) majoring in music therapy at graduate school of music therapy, Sookmyung Women's University. This restriction to sample is due to the fact that there are so many differences in the curriculum among graduate schools in Korea. According to this study, the following three conclusions can be drawn. Firstly, whether they majored in music at undergraduate schools or not h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opinions about curriculum of music therapy (the degree of satisfaction with music therapy courses and preference to them). Secondly, whether they majored in music at undergraduate schools or not h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self-confidence in music skill among opinions about self-confidence at clinical situation (self-confidence in music skill and clinical skill) perceived in the curriculum of music therapy, i.e., those who majored in music at undergraduate schools are more confident in music skill than those who did not. However, it h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self-confidence in clinical skill. Thirdly, whether they majored in music at undergraduate schools or not h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expectation of being able to be a good music therapist (the expectation for aptitude in music therapy courses and capability for perception as a music therapist).

      • 음악치료사의 직업전문성에 관한 인식도 조사 과제

        유동우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50719

        본 과제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음악치료사를 대상으로 치료사 스스로가 인식하는 직업전문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국내에서 학문적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음악치료는 1960년대부터 시행되었다. 정규교육의 경우 1997년에 숙명여자대학교에 음악치료 석사과정이 생기며 음악치료에 대한 정규교육이 시행되었으며 2013년 현재는 전국 15개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3개 대학에서 학사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자격증의 경우 현재 국가공인 자격증은 존재하지 않지만 다양한 민간단체에서 일정한 검정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이와 같이 음악치료가 국내에서 학문과 임상에 걸친 체계적 분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지만 국내 음악치료사에 대한 직업전문성 인식 실태에 대한 조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과제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석사과정을 이수하거나 숙명여자대학교 특수대학원 음악치료 전문가과정을 이수하고 현재 임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치료사를 대상으로 직업전문성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였다. 전문성이란 어떤 직업이 가지게 되는 고유한 전문적 지식이나 기능을 가리키며 어떤 직업이든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이정미, 2009). Ritzer(1997)는 전문성(professionalism)을 해당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태도와 행동을 뜻하며 자신의 일에 대한 신념, 오랫동안 자신의 직업에 헌신하는 태도, 전문가로서 지니고 있는 지식에 의해 결정할 자유가 있다고 믿는 태도가 포함된다고 정의하였으며 개인적 차원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하였다(이경, 2001에서 재인용). 국내의 음악치료는 아직 과도기적인 위치에 있다. 비록 체계적 음악치료 관련교육을 시행하는 교육기관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교육과정이 검증되지 않은 민간단체들이 난립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아직 음악치료와 관련된 국가 수준의 자격이 존재하지 않음으로 인해 검증되지 않은 기관에서 발급하는 자격증만을 보유하고 실제 임상에서 치료세션을 진행하거나 자격증 없이 임상에서 음악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치료에 있어서 치료사의 존재는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다루어져야 한다. Bruscia(1998)는 음악치료는 치료사가 환자를 도와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음악적 경험과 관계를 통해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체계적인 치료과정으로 정의하고 있다. 최병철(2006)은 음악치료사의 역할을 ‘대상자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치료과정을 통해 치료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하였으며 김인경(2012)는 음악치료사가 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주체라고 하였다. 또한 음악치료사는 치료의 질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강아림, 2011). 이처럼 음악치료에 있어서 음악적 경험뿐만 아니라 치료사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음악치료사의 개인적 변인에 따라 직업전문성 인식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일 것이다. 직업전문성 인식에 영향을 주는 것은 치료사의 개인 변인 외에도 소속된 기관의 특성에 대한 변인 역시 영향을 미친다. 음악치료의 영역은 일반아동, 특수아동, 성인, 노인, 중독자, 정신과 등 넓은 영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기관에서 음악치료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음악치료사들이 활동하는 기관은 개인 클리닉 외에도 종합복지관, 실버타운, 병원, 학교 등으로 다양하게 존재하며 각 기관마다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치료사가 소속된 기관의 특성 역시 직업전문성 인식에 영향을 주며 기관에서 치료사가 가진 치료 세션에 대한 자율적 권한이나 보수, 직업 안정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등 기관과 관련된 변인에 따라 치료사가 인식하는 직업전문성 인식은 차이를 보일 것이다. 따라서 본 과제에서는 치료사 개인과 관련된 변인, 치료사가 소속된 기관과 관련된 변인과 직업전문성 인식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는 음악치료 현황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 음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

        강아림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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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치료사는 음악치료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나 장애를 가진 클라이언트를 만나게 되는데 이러한 업무 과정에서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직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게 되면 결국 소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본 연구는 음악치료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소진 정도를 파악하고 요인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연구를 통하여 음악치료사의 근무환경 개선과 음악치료세션의 질을 높이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음악치료 임상 실습과 인턴십을 거쳐 석사 과정을 수료 혹은 졸업한 후 음악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음악치료사 1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치료사의 일반적 변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주 근무지, 근무형태, 근무시간, 월 평균수입, 전체적 직업만족도는 집단 간의 차이가 있었다. 반면 임상경력, 클라이언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음악치료사의 일반적 변인에 따른 소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임상경력, 주 근무지, 클라이언트는 음악치료사의 소진에 집단 간의 차이가 있었다. 반면, 근무형태, 근무시간, 평균 수입, 전체적 직업만족도에 따른 소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음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소진의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높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성이 가장 높은 항목은 정서적 탈진과 근무환경으로서 상관계수가 61.8%로 높은 상관을 나타내었다. 즉, 근무환경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으면 정서적 탈진에 대한 소진도 높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음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력은 약 41.5%이며 유의한 설명변인 중 가장 크게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대인관계요인이고, 다음으로는 근무환경, 전문성신장 요인 순으로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music therapists used to be faced with various stress caused by the work that the therapists have to meet the clients with various problems and obstacles. Excessive job stress has an effect on burnou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basic knowledges that are needed to develop the therapist's work environment and the quality of session by researching job stress, burnout and relationship among those facts. This study was progressed by conducting a survey targeting the 112 subjects of a master's degree who are therapists providing the music therapy service now.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result of study about job stress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therapists's general variables is, there were job stress differences in facts of primary workplace, work patterns, working hours, monthly income, and job satisfaction. While, there were not job stress differences in facts of experience, clients between groups. Second, the result of study about burnou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therapists's general variables is, there were burnout differences in facts of burnout age, experience, share locations, clients. While, There were not burnout differences in facts of work type, work hours, average income, job satisfaction between groups. Third, the study said there is high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rapists's job stress and variables of burnout. The factors of the highest correlation are emotional exhaustion and therapist's work environment, its correlation coefficient is approximately 61.8%. In other words, if the stress on the working environment is high, burnout on the emotional exhaustion is high, too. Finally, influence caused by therapists’s job stress has an effect on burnout, its feature is approximately 41.5%, it's the most influential one of variables. Followed by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factor, work environment, professional development factor.

      • 뇌성마비 영유아의 재활치료 세팅에서 음악치료에 대한 임상적 안내 : 보바스치료에 기초한 음악치료 활동 프로그램

        정현진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50703

        재활이란 어떤 원인에 의해서 손상과 제한을 가진 개인을 가능한 신체적, 정신적, 직업적, 교육적 훈련을 통해 기능적으로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대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 즉, 사용할 수 없는 기능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이전에 사용할 수 있었지만 어떠한 문제로 인해 사용할 수 없게 된 기능을 다시 적합하게 활용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근래에는 음악으로 병을 치료한다는 개념이 여러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음악치료하면 많은 사람들이 ‘어떤 음악을 들려주는 거야?’라고 물어온다. 그러나 단순히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것만이 아닌 음악을 도구로 하여 다양한 활동을 사용하여 사람의 신체와 정신기능의 현재 상태를 더 나빠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능을 복원시키며 남은 기능을 활용하여 최대한 사용할 수 있게 향상시킴으로 개인의 삶의 질을 높여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 부응하여 음악치료의 이론적 배경을 의학적 측면과 음악적 측면에서 살펴보고 실제 재활치료 임상에 적용되어 질 수 있는 음악치료의 원리를 신경학적 접근을 기초로 하는 보바스 치료의 원리에 고찰하여 음악의 치료학적인 근거를 밝히고자 한다. 또한 요즘 한국에서도 재활영역 음악치료 분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보바스 재활치료의 목적인 Facilitation을 통하여 postural control과 selective movement를 향상시키는 기능을 최대화하는 접근 방법의 하나인 치료법을 음악치료의 적용과 활용방안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재활의 특성은 팀의 협력을 통한 치료로 각 분야(물리치료사, 심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언어치료사, 음악치료사, 미술치료사 등)간의 상호 협력을 통하려 궁극적으로 직업적으로 복귀하기 위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치료이다. 이때 음악치료는 다양한 활동 속에서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유발시켜 시선, 제스처 표정, 몸짓 등을 이용해 모방으로 표현할 수 있기에 광범위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그것이 또한 학습으로 이러져 인지적인 부분에 도움을 주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최소화 하도록 한다. 또한 재활에서의 음악치료는 장애가 생긴 기능의 회복을 돕는 것으로 신체와 정서적인 부분의 기능을 음악이라는 안정한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그리고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면서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남아 있는 기능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럼으로써 보바스 치료 개념의 원리와 그 적용 방안을 음악치료 영역에서 이론적으로 제시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음악치료를 보바스치료 방법으로 접근함에 있어서 음악치료를 좀 더 다각도적이고 적극적인 재활치료수단으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으로 뇌성마비 보바스 치료 접근의 그 범위로 한정한다. 또한 본 연구는 뇌성마비를 중심으로 하며 문헌연구를 통하여 음악치료와 뇌성마비를 이해하고 보바스 치료적 관점에서 음악치료에 접근하여 또 하나의 새로운 장르로서 음악치료의 역할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하지만 본 연구는 실험논문이 아니므로 보바스 치료 관점에서 제시된 음악치료의 시도 가능성을 모색하는데서 그치는데 그 한계가 있으며 실험을 통하여 이론이나 문헌을 통해 고찰된 보바스 치료 개념에 적용한 음악치료의 시도에 대한 입증을 하지 못하였다는데 그 한계를 갖는다.

      • 음악치료사의 임상에서 음악저작물 이용실태와 음악저작권에 대한 인식 및 준수행동 조사

        김효란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50703

        본 연구는 음악치료사의 임상에서 음악저작물 이용실태와 음악저작권에 대한 인식 및 준수행동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음악치료사를 대상으로 음악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향후 음악치료 분야에서 저작권 교육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전문 음악치료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응답자 87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치료사들의 저작권법에 대한 인식도는 전반적으로 낮았으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보호받는 저작물과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저작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 반면 음악저작권에 대한 인식도는 높았으며 음악저작물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아직 사회 내에서 음악저작물이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었다. 둘째, 저작권법 인식도가 높은 치료사들이 저작권 소양 및 준수행동 평균 점수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음악치료사는 세션 내에서 주로 라이브반주를 사용하고 1회 기당 3~4개의 음악을 사용하며, 감상을 활용한 중재 방법이 가장 많은 저작권 문제를 일으킨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임상에서 저작권 문제를 경험해 본 치료사들은 주로 세션 음악을 선정할 때와 세션 자료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음악치료사들은 음악치료사에게 음악저작권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식했고, 음악을 보호하며 음악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기 위해서 음악저작권의 교육 및 홍보가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응답하였다. 또한 음악저작권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의향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저작권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음악치료사들에게 음악저작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음악치료 분야 내 저작권 관련 연구와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는 점에 의의를 갖는다. This study aims to identify music therapists’ musical work use status at clinical settings and their awareness of musical copyright and observance behavior and then utilize these as basic data for increasing music therapists’ awareness of musical copyright and activating their copyright education. Our survey was conducted in music therapists. Our data were obtained from 87 respondents and then analyzed for this study.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music therapists’ awareness level of copyright law was generally low. As they became younger, their understanding of protected works and freely-available works was high. On the other hand, their awareness level of musical copyright was high. And they thought that protection of musical works would be needed and felt that musical works had not been acknowledged in our society yet. Second, therapists whose awareness level of copyright law was high appeared to have a high average score in copyright literacy and observance behavior. Third, they thought that music therapists were using live accompaniment largely in a session and 3-4 music pieces per session. And the intervention method utilizing copyright problem appreciation caused the most copyright-related problems. Moreover, therapists who had experienced copyright-related problems at clinical settings experienced the biggest difficulties when selecting largely session music and sharing session data into social media. Fourth, music therapists thought that musical copyright education would be needed for them. To protect music and have right awareness toward musical copyright, musical copyright education and promotion are the most essential parts. Furthermore, participation intention for musical copyright education programs appeared very high. In conclusion, this study are significant in that it provided information on music copyrights to music therapists suffering from copyright problems and prepared basic data for research and education related to copyright in the field of music therapy.

      • 번역과제 'Interavtive Music Therapy in Child and Family Psychiatry by Amelia Oldfield'

        이선희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50703

        나는 지난 책(Oldfield 2006)에서 취학 전의 스펙트럼 자폐증의 아동과 그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한 치료와 연구를 바탕으로 ‘상호작용 음악치료(Interactive Music Therapy)’에 대하여 정의를 하였다. 또한 이 책에서도 임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계속적으로 설명할 것이다. 내가 일했던 Croft Children‘s Unit은 치료중심에서 점차적으로 평가중심으로 비중이 옮겨가게 되고, 외래환자 양육프로젝트를 수년간 시행하게 되는데 이것은 내게 영향을 끼치며, 대상자들에게 나타나는 특정 임상적 영역에 적절히 접근하여 음악치료를 개발시킬 수 있도록 한다. 다른 요소로는 아동-가족정신치료는 내가 가르치는 음악치료 학생과의 관계 속에서 자연적으로 전개, 성장, 정의되었다. 1994년, 나는 동료 Helen Odell Miller와 공동으로 Anglia Ruskin대학교(이전의 Anglia Polytechnic 대학교)에 MA음악치료 훈련과정을 개설하였다. 현재, 내 치료에 있어서의 이론적 양상에 대한 것과, 내가 나의 치료를 설명하고 이해하는데 가졌었던 질문들의 답들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서론 이후, 이 책에서는 아동-가족 정신치료의 수많은 임상영역에서 상호작용 음악치료가 어떻게 접근하는 가를 설명할 것이다.:음악치료 진단평가, 음악치료 그룹 열기, 단기간의 개인치료와 가족들과의 치료. 그 후 음악치료 진단평가관련 조사연구. 마지막으로는 음악치료 수퍼바이저 혹은 선생으로의 역할을 조명하게 된다.

      • 음악치료 영역에서 수행되는 장애인을 위한 음악교육 현황조사

        오정민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50703

        본 연구는 음악치료 영역에서 수행되는 장애인을 위한 음악교육의 현황을 조사함으로써 향후 음악교육을 목적으로 음악치료를 시행하는 음악치료사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인 욕구충족 및 자아실현을 통한 사회통합의 도구로 음악 활동이 사용될 때 장애인에게 필요한 음악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쓰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음악치료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음악치료사 1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연구를 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연구 참여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은 여성, 연령은 30대, 학부 전공은 음악 관련 전공, 최종학력은 석사, 임상경력은 1년 이상 5년 미만이 가장 많았다. 둘째, 음악치료 영역에서 수행되는 음악교육은 복지관과 개별음악치료센터에서 바우처로 실시하는 경우가 많았고, 음악치료만 독립적으로 실시하는 환경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었으며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션 대상자로는 학령기의 자폐범주성 장애가 가장 많았다. 셋째, 음악치료 영역에서 수행되는 음악교육은 음악 외적인 목적 달성을 위해 대상자별로 교수법을 다르게 시행하고 있었으며 가장 많이 시행하는 음악기술 영역은 악기연주로 조사되었다. 대상자에게는 색깔 악보나 숫자악보의 형태로 자체 제작한 악보를 제공하고 있었고, 음악적 개념 또한 단계별로 적용하고 있었다. 넷째, 지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음악적 개념은 멜로디, 리듬, 빠르기 순이었다. 음악치료 영역에서 수행되는 음악교육의 한계로는 악기 및 시설의 부족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음악치료영역에서 수행되는 음악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음악치료사의 교수법에 대한 이해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음악치료 영역에서 수행되는 음악교육의 기대효과로는 대상자의 긍정적인 음악적 경험 및 즐거움에 대한 기대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음악치료에 대한 노인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인식도 조사

        김소희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5070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cognition and the attitudes towards music therapy of the people who are working for welfare of senior people and to examine about their expectations for music therapy. The study was done to 564 professional people who work in the welfare facility for senior people nationwide (82 total welfare facilities for senior people, 9 hospitals for senior people, 37 medical treatment facilities, 6 others) for example, people work for welfare of senior people including the administrator, social worker, physical therapist, doctor, nurse, and helper. Survey forms were mailed to each institution in a bundle, and analyzed the questionnaire of 138 people who responded after 7weeks of respond period. The result from this study is like the followings. The degree of knowledge among various jobs about the musical therapy existed significant differences resulting from the experience about lecture and conference for music therapy and about a observation of musical treatment among various jobs. Also, for the degree of understanding among various jobs about music therapy, the group of social worker group and nurse group has a comparably high degree of understanding, the group of physical therapist and helper people has a comparably low degree of understanding than the former group, but did no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various jobs. About the degree of expectation among various jobs about musical therapy, the group of nurse people has the highest degree of expectations, the group of administrator people turned out ot be the second. Finally, about the treatment purpose the music therapy for senior people can accomplish effectively, relating to the purpose area for the therapy, the group of administrator and nurse people responded the stress management skills as the number 1 purpose priority. The group of social worker and helper people picked emotion expression, the group of physical therapist responded as number 1 the purpose area of music therapy as a rehabilitation program. On the contrary, about the improvement of self esteem and increasing reality orientation which is one of the important factor in area of music therapy for senior, most professional responded less positively to treatment goals.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노인복지관련 종사자들의 음악치료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조사하고 그들의 음악치료에 대한 기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연구는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노인복지 관련시설(노인종합복지관 82기관, 노인병원 9기관, 요양원 37기관, 기타 6기관)에서 근무하는 전문인들 즉, 관리자,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전문의, 간호사, 생활보조원을 포함하는 기타 등 노인복지관련 종사자 56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각 기관 앞으로 일괄 발송하였으며, 7주간의 응답기간 후에 응답한 138명의 설문지를 결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음악치료에 대한 직종별 인지도는 음악치료와 관련된 강의나 학술대회 참가경험과 음악치료 활동 참관경험에서 직종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악치료에 대한 직종별 이해도에서는 사회복지사 집단과 간호사 집단이 비교적 높은 이해도를 나타냈고, 물리치료사와 생활보조원외 집단이 이에 비해 낮은 이해도를 나타냈는데,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음악치료에 대한 직종별 기대도에 있어서는, 간호사 집단이 가장 높은 기대도를 보였으며, 관리자 집단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노인을 위한 음악치료가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치료 목적에 대해서는 음악치료의 목적 영역과 관련하여, 관리자 집단과 간호사 집단이 스트레스 조절을 목적 순위 1위로 응답하였고, 사회복지사 집단과 생활보조원외 집단이 감정표현을, 물리치료사 집단은 재활 프로그램으로서의 음악치료 목적영역을 1위로 응답하였다. 반면에, 노인을 위한 음악치료의 영역 가운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 자아 존중감 향상이나 현실인식에 대해서는 대부분 낮은 평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MDN 지시적 심상 음악치료가 재한조선족 유학생의 정서 및 기분상태에 미치는 영향

        김혜자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50703

        본 연구는 MDN 지시적 심상 음악치료가 재한조선족 유학생의 정서 및 기분상태에 미치는 효과를 고찰하기 위한 실험연구이다. 연구에는 총 25명의 재한조선족 유학생이 참여하였고 MDN 지시적 심상 음악치료의 중재가 있는 실험집단과 별도의 중재가 없는 통제집단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중재는 주 1-2회, 총 6회기로 온라인 ZOOM 플랫폼을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연구자는 다면성 형용사 체크리스트(MAACL)로 전체 실험중재 전-후의 정서변화 점수를 수집하여 두 집단 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기분상태 검사지(K-POMS-B)를 이용하여 실험집단의 매회기 사전-사후 기분상태 점수를 수집하고 실험집단 내에서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통계 프로그램은 SPSS 26.0을 사용하였고 통계적 유의 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비 모수 통계인 Mann-Whitney’s U 검정으로 집단 간의 정서 변화량의 차이를 분석하였고, Wilcoxon Signed Ranks Test로 실험집단 내의 기분상태 변화를 검정하였다. 분석결과로 첫째, 두 집단의 사후-사전 긍정적, 부정적 정서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실험집단 내 전체 사후-사전 기분상태 점수를 분석한 결과 기분상태에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났다. 셋째, 실험집단 내 회기별 기분상태의 변화량에 상이한 결과를 나타났으나 회기별 기분상태의 사전 값은 회기가 거듭될수록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MDN 지시적 심상 음악치료가 재한조선족 유학생의 정서 및 기분상태에 영향을 주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is an experimental study to examine the effects of directed imagery music therapy on the emotional and mood states of Chinese-Korean international students living in Korea. A total of 25 Chinese-Korean international students in the study participated in the study, and they were randomly assigned to an experimental group with the intervention of directive image music therapy and a control group without a separate intervention. The intervention was conducted 1-2 times a week, 6 sessions in total, using the online ZOOM platform. The researcher used the Multifaceted Adjective Checklist (MAACL) to collect emotional change scores before and after the entire experimental intervention and analyze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Then, the pre-post mood score of the experimental group was collected using the mood status test paper (K-POMS-B), and changes within the group were analyzed. For the collected data, SPSS was used as a statistical program, and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 was set to .05. As a non-parametric statistic, the difference in the amount of change was analyzed using the Mann-Whitney's U test for emotional change between groups, and the change in mood state within the group was tested with the Wilcoxon Signed Ranks Test. The results are as follow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first,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before and after the two groups.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overall post-pre-moment state scores in the experimental group, significant changes were found in the mood state. Third, although different results were found in the amount of change in mood state for each session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prior value of mood state for each session was found to be smaller as the sessions were repeated. The above results suggest that MDN directed imagery music therapy had an effect on the emotional and mood states of Chinese-Korean students residing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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