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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기업의 본 글로벌(Born Global) 사례 연구

        송관용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47

        정부의 지속적인 창업 활성화 정책으로 사회 전반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 및 창업기업의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질적인 측면에서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는 창업기업의 양적 증가 속에 협소한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전략이 요구되고 있으나 국내의 창업생태계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는 본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요인을 도출하였는데, 내적요인들로는 창업가의 기업가정신과 해외경험을 외적요인들로는 정부지원, 산업특성과 자국시장의 제약들로 도출 하였다. 본 글로벌의 성공요인들을 확인하기 위해 기존 문헌 연구를 통해 요인별 특성을 분석하고 본 글로벌화 성공 기업들의 사례 분석을 통해 창업 후 신속하게 글로벌화를 어떻게 성공하게 되는지 확인 하였다. 창업가의 기업가정신이 글로벌화를 신속하게 진행하게 만드는 동기요인으로, 해외경험 및 정부지원 등은 글로벌화 진행시 신속하게 혹은 효율적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촉진요인으로 확인 되었다. 산업특성 및 자국시장의 제약은 틈새시장 지향적인 본 글로벌 창업기업들의 일반적인 특성요인으로 확인 되었다. 우리나라의 산업 특성과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규모를 고려해 보았을 때 우리나라 창업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으나 다른 국가 대비 글로벌 진출 비중이 높지 않은 이유는 본 글로벌 창업이 활성화된 다른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동기요인인 기업가정신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창업 친화적인 제도가 아카데믹 창업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연구 : 교원창업을 중심으로

        장동익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교원 중심의 창업활성화가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실업문제의 해소의 목적 하에 교원을 중심으로 한 아카데믹 창업활성화에 미치는 요인을 교원창업 휴직가능기간, 교원창업 겸직 가능기간, 교원 업적평가 시 산학협력실적의 연구논문업적 대체 가능 비율 등 창업 친화적 대학 내 규정제도 중심으로 하고, 대학의 지역적 특성 및 설립구분에 따라 추가적으로 분석하였다. 데이터는 대학의 정보를 제공하고 공시하는 대학 알리미 데이터를 활용하여 총 136개 대학의 자료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대학의 지역적 특성, 설립구분, 휴직기간, 업적대체비율에 따라 창업자수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겸직기간에서만 유의미한 결과 값을 보였는데 교원의 창업겸직기간이 길수록 교원창업자 수와 매출액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개별적인 창업과정에서 다양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교원창업이 활성화 되지 못하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교원인사제도가 대학내부에서 보수적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은 대한민국 대학의 현실에서 내부 저항이 큰 교원 창업 휴직제도 보다는 창업 겸직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해야 함을 시사한다. 아울러 대학 교원주도의 창업을 유도할 수 있는 정부사업제도의 확장 및 해당사업에 창업 친화적 교원인사제도를 실질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평가지표를 개발해야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 理工系 大學生의 起業家精神 力量에 대한 自己平價 硏究 : 韓國과英國 理工系 大學生 比較 硏究

        정진동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47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y science and engineering students in advanced countries tend to start Startup, and why Korea's students prefer to get a job at public or large companies in terms of entrepreneurship. The reason why the UK was chosen as a comparative country is because of the U.K. has Europe's No. 1 startup ecosystem. The theoretical background of this study is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TPB), Entrepreneurship Theory and Protean Career Theory. Firstly, I compared the entrepreneurship ecosystem in Korea and the UK, and did survey.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correct rate of entrepreneurship was 52.6 percent for Korea and 54.3 percent for Britain, which was 1.7 percent higher for Britain. However, risk-taking was a wide gap of 5.0 percent P, with 51.9 percent for South Korea and 56.9 percent for Britain. Considering that risk sensitivity is a key factor in entrepreneurship, the difference between Korean and British university students is significant. Second, entrepreneurship and innovative behavior have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willingness to start a business, but the attitude of a protean career has not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willingness to start a business. Third, entrepreneurship has been identified as having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both innovation behavior and protean career attitudes. Fourth, the influence of innovative action on the will to start a business was greater in the group of students who did not receive it than in the group of students who received tuition support. 국가 경제성장의 주요한 수단으로 대부분의 국가들이 창업 촉진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한국의 경우도 심각한 경제 불황에 직면하여 수년에 걸쳐 대대적인 창업지원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기술창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혁신주도형 국가인 한국에서는 보다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왜 선진국 이공계대학생들은 Startup을 창업하려는 경향이 높고 한국의 우수한 이공계대학생들은 공기업이나 대기업 취업을 선호하는지 기업가정신 측면에서 고찰하는 것으로 이를 통하여 시사점을 도출해 보고자 한다. 비교대상 국가로 영국을 택한 이유는 OECD 국가 중 창업선진국은 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이고 영국이 스타트업 생태계의 유럽 1위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창업환경에 대한 연구는 대단히 많은 반면 영국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본 연구의 이론적 배경은 계획행동이론(TPB), 기업가정신 이론과 프로티안 경력이론이며, 연구방법은 먼저 한국과 영국의 창업 생태계를 비교하였고 Johns Hopkins 대학의 기업가정신 자기평가 설문지를 활용하였다. 교차분석 및 가설검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과 영국대학생의 차이에 대한 교차분석 결과, 기업가정신은 한국은 52.6%, 영국은 54.3%로 영국이 1.7%P 높게 나타났다. 특히 위험감수성은 한국 51.9%, 영국 56.9%로서 5.0%P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위험감수성은 기업가정신에서 핵심적인 요소임을 감안하면 한국과 영국의 대학생간 차이가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영국대학생의 장래희망이 창업가인 비율이 높고 한국대학생은 취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둘째, 기업가정신과 혁신행동은 창업의지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프로티안경력태도는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기업가정신은 혁신행동과 프로티안경력태도에 모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창업의지에 대한 혁신행동의 영향력은 학비지원을 받는 학생집단보다 받지 않는 학생 집단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 직장경험을 바탕으로한 경력지향성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 경력과 직무별 분석을 중심으로

        김민혜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다양한 개인이 자신의 경력 생애 설계에서 창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연구함에 목적이 있다. 국내 스타트업의 IPO사례, 해외 진출 사례는 국내 스타트업 위상을 높이고 창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 개인이 경력을 쌓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직장 내 구성원이 되는 것이 당연하던 사회에서 스스로 업의 주인이 되는 창업을 선택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본 연구는 경제 활동을 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창업가가 될 수 있다는 가정으로 시작하였다. 창업가가 가지는 성향, 성격 등 개인적 요소에 대한 연구가 발전하고 있으며 본 연구는 그 중 개인의 경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성이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이에따라 개인의 경력 과정에서의 가치관, 태도, 목표 등을 의미하는 경력지향성을 독립변수로, 창업의도를 종속변수로 연구하였다. 독립변수인 경력지향성은 관리지향성, 자율지향성, 사업지향성, 기술지향성, 안전지향성으로 구분해 분석하였다. 개인의 경력지향성과 창업의도를 확인하기 위해 경제 활동 경험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단, 종속변수인 창업의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창업가는 제외하고 직장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성인을 연구대상으로 설정하였다. 설문조사 방법은 구조화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수집한 후 실증 분석하였다. 총 280개의 설문이 배포되었으며 유효한 응답으로 확인된 152개의 설문 응답을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29.0 프로그램을 통해 타당도, 신뢰도, 다중회귀분석, 일원배치 분산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경력지향성이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분석하고 개인별 직장경험의 다양성을 경력과 직무로 나눠 각 집단별 경력지향성과 창업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경력지향성 중 관리지향성, 자율지향성, 사업지향성은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력지향성 중 기술지향성과 안전지향성은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력별로 집단을 나눠 분석하였을 때 경력지향성 중 사업지향성은 경력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집단에서 사업지향성이 높게 나타났고 비교적 조직 내 안정기에 접어든 5년 이상 7년 미만의 경력자들은 사업지향성이 낮았다. 경력에 따라 나눠진 집단은 창업의도에도 유의미한 차이를 주었다. 다음으로 직무에 따라 경력지향성을 분석한 결과 관리지향성, 기술지향성, 자율지향성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반면 직무에 따른 창업의도의 차이는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In this study, the focus was on exploring the Career Orientation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experienced workers. The concept of career orientation encompasses various aspects such as management orientation, autonomy orientation, business orientation, technology orientation, and safety orientation. Notably, it was found that management orientation, autonomy orientation, and business orientation positively influenced the intention to pursue entrepreneurship. Furthermore, this study conducted an analysis on career and job function. Differences in career orientation were observed based on career and job function, indicating that individuals' career perspectives vary depending on their career stage and specific job roles. Moreover, variations in entrepreneurial intention were found across different career stages, suggesting that the desire to pursue entrepreneurship may change as individuals progress in their careers.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entrepreneurial intention were found based on job function.

      • 창업기업의 외적 네트워크와 내적 혁신 문화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김봉윤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31

        창업가의 활동은 크게 외적 네트워크와 내적 혁신 문화 창조로 구분할 수 있다. 선행 연구들에 의하면 외적 네트워크와 내적 혁신 문화 창조는 창업기업의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창업 기업의 두 개의 특성은 배타적으로, 또는 연합하여 창업기업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혀졌다. 하지만 창업기업의 재무적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창업기업의 혁신 행동과 지식 공유 활동에 관한 연구는 미비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 주제로 실증 분석을 수행하였다. 첫째, 창업가의 외적 네트워크와 내적 혁신 문화가 지식 공유와 혁신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둘째, 창업기업의 경영 성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서 기업가 특성의 조절 효과를 분석하고 셋째, 구성원의 지식 공유와 혁신 행동이 창업 기업의 재무적 경영 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창업 기업의 경영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창업가의 전략적 활동 방안들을 논의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기존 선행 연구를 토대로 연구모형 및 가설을 설정하였다. 자료 수집은 창업기업의 대표 및 조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진행해 총 145부의 유효 설문을 회수하였으며, 모집된 자료는 SPSS 23.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산 분석과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지식 공유에 대해서는 유대관계의 다양성,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임파워먼트의 3개의 변수들이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 행동에 대해서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임파워먼트의 2개의 변수들이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창업 기업의 지식 공유와 혁신 행동은 창업가의 외적 네트워크와 내적 혁신 문화 활동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기업가 특성 중 사회적 인지 능력과 성취 욕구는 지식 공유를 매개로 하여 지적재산권에 대해서만 조절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나머지 영업이익률과 매출성장률에 대해서는 조절 효과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회적 인지 능력과 성취 욕구는 창업 기업의 지식 공유 수준과 상호작용하여 지적재산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혁신 행동의 경우 매출성장률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 외에는 다른 가설은 모두 기각되었다. 따라서 창업 기업의 지식 공유와 혁신 행동은 창업 기업의 경영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멘토역량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라포 및 신뢰형성을 중심으로

        신종환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31

        우리 경제는 경제 성장의 정도에 비하여 일자리가 증가하지 않는 고용 없는 저성장이 유지되며 다년간 경제 침체기에 빠져있다. 경기침체, 실업증가 등 사회, 경제적 문제가 심화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함과 동시에 현시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창업이 두드러지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경제 성장을 창출할 수 있는 창업은 정부 또는 광역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창업생태계 저변 확산과 성공 창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입,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창업멘토링은 창업자들의 창업 후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와 애로사항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멘토를 매칭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실제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증연구에서 창업멘토링이 창업의지와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멘토링의 중요성과 효과에도 불구하고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멘토링 만족도 조사에 의하면 상당수가 불만족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멘토링 과정에서 멘토 멘티가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점들로 인해 효과적인 멘토링 운영에 한계가 있음이 지적되고 있다. 또한, 인간관계로 엮인 멘토 멘티 둘 사이의 상호 간 신뢰, 라포 등의 상호작용과 이에 따른 멘토링 효과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창업지원 정책 프로그램에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자들에게 제공되는 창업멘토링의 실효성을 규명하고자, 선행연구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라포와 신뢰형성을 매개로 멘토역량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멘토역량은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고, 멘토-멘티 상호 간의 라포와 신뢰는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연구모형을 설계하여 연구모형을 구성하고 있는 하위 변인들의 영향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창업멘토링에서 멘토역량과 상호 간의 라포와 신뢰형성이 실제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들의 창업의지를 제고시키는 데에 영향을 미친 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창업멘토링에 있어 멘토의 충분한 경험, 역량과 함께 멘티와의 라포와 신뢰 형성이 사전에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미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였으며, 향후 창업멘토링의 불만족 해결과 성공적 창업을 돕는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중요하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조사대상을 창업 멘토링 수요자로 한정하여 연구했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에 난점이 있다는 데에 있다. 따라서 향후 창업멘토링의 제공자인 창업 지원 관계자와 멘토를 대상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며, 각 집단 간의 비교 연구도 고려되어야 한다. This study aimed to elucidate the effectiveness of entrepreneurship mentoring by comparing and analyzing the impact of mentor competence on entrepreneurial intentions mediated by rapport and trustworthiness. Based on a review of previous studies, seven major hypotheses were formulated concerning the impact of mentor competence on entrepreneurial intentions mediated by rapport and trustworthiness. The research results regarding the impact of mentor competence on entrepreneurial intentions revealed that both mentor’s experimental competence and psychological competence positively influenced entrepreneurial intentions. Through the findings of this study, it was confirmed that the mutual rapport and trustworthiness between mentors and prospective entrepreneurs actually influence entrepreneurial intentions. These insights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successful entrepreneurship programs.

      • 정보습득유형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이용훈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창업가가 유사한 창업과정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광범위한 창업 성과가 나타나는 것이 창업가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습득 유형이 적합하지 않는지에 대한 의구심에서 출발하였다. 창업에 성패를 가르는 것이 광범위하게는 창업생태계와 정책과의 관계, 협의에 관점에서는 창업가의 능력과 소질로 대표되는 기업가정신과 이에 상응하는 창업교육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창업을 통한 경제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정책적 지향점에서 볼 때, 이에 대한 연구는 설득력이 충분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창업가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이에 상응하는 정보습득유형에 집중하여 창업성과에 미치는 차이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규명하기 위해 본 연구는 온라인네트워크와 오프라인네트워크인 정보습득유형을 독립변수로 상정하고, 이에 대한 종속변수로 창업성과를 구분하였다. 여기에 창업가의 정보활용능력이 두 변수간의 어떠한 차이를 가져오는지를 밝힘으로써 본 연구가 제시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고자 가설을 3가지로 나누어 설정하였다. 첫째, 정보습득유형과 정보활용능력과의 관계이다. 온라인네트워크와 오프라인네트워크로 대변되는 정보경로는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한 정보수급자의 외적 능력이며, 필요한 정보에 대한 깊이 있는 체화능력은 내적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창업가의 정보습득의 외적 능력과 내적 능력 간에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둘째, 정보습득유형과 창업성과에 대한 창업가의 정보활용능력과의 관계이다. 창업에 대한 선행연구는 크게 창업환경과 창업가의 능력으로 구분하여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창업에 유리한 환경과 창업의 성과의 차이는 단편적인 몇 가지의 요인간의 관계에서부터 요인간의 경로에 이르기까지 많은 단계에서 불확실성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상기에 제시한 변수간의 관계와 변수간의 경로를 구분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셋째, 창업가의 정보활용능력과 창업성과의 관계이다. 정보활용능력은 창업가 개인의 학습과 반복적인 경험을 기초로 형성된다. 따라서 창업가의 고유한 정보활용능력은 창업성과 차이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창업가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지, 획득한 정보를 통해 핵심을 추출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는 정보(원)의 신뢰성을 높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끄는데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창업성과를 기대하는데 있어 창업가의 정보습득유형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창업가의 노력이나 경험에 따른 정보활용능력에 따라 특정지어진다는 것을 밝혔다. 결론적으로 교육과 창업성과에 대한 결과 역시 일괄적인 교육이나 노하우 전수로 기대할 수 없으며, 교육을 통한 창업가의 내재화된 지식과 능력에 따라 창업성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창업가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합리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온라인네트워크와 오프라인네트워크의 활용시기 또한 차이를 보였다. 온라인네트워크는 사전적인 성격이 강하였으며, 오프라인네트워크는 사후 검증의 성격이 더 강하였으며, 오프라인네트워크는 학력이 높을수록 이러한 경향을 강하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창업경험2회가 있는 창업가는 다른 대조군에 비해 정보습득유형과 창업성과에 정보활용능력이 정의 영향을 나타냈다. 이는 창업가의 경험을 통한 자신만의 노하우 혹은 시의적절한 정보습득유형과 활용능력이 복합적으로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기초로 창업가의 정보습득유형과 창업성과에 대한 연구는 창업가가 진입하고자 하는 산업의 특성과 창업가 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 및 특성을 면밀히 사전적으로 검증하고 분류하여 창업교육을 실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불어 특성화된 창업교육은 창업생태계의 다양한 구축을 유도할 수 있으며, 보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창업컨설팅과 정책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이끌 것이며, 기업가정신의 중요성 역시 학문적으로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 창업기업의 특성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분석 : 외부자원 흡수능력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안소진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31

        4차 산업혁명의 진행에 따른 산업생태계의 변화는 산업 전반의 경제구조를 바뀌게 했고, 세계 각국에서 구조적인 실업과 일자리 부족현상을 일으켰다. 저출산과 고령화 또한 인구를 감소시키고 실업률을 증가시켜 경기 침체를 초래하고 있다. 나아가 2019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발생한 경제위기 는 뉴노멀(New Normal) 사회를 도래하게 했다. 이에 청년들은 직업의 대안으로 창업을 고려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국가경제 성장 및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기관과 지자체들로 하여금 일반인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며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본 연구는 2017년~2022년 동안 안양시 창업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수료한 150명의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패널자료를 기반으로 창업기업의 특성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두 변인 사이에서 기업의 외부자원 흡수능력이 어떤 조절적 역할을 하는지 가설을 설정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창업기업의 특성을 자원기반론적 관점에서 인적자원, 재무적 자원, 기술적 자원, 역량의 4가지로 분류하고, 인적자원으로는 창업자 학력수준 및 수혜전 종업원수, 재무적 자원으로는 수혜전 매출액, 기술적 자원으로는 지식재산권 및 인증보유건수, 역량으로는 창업자 창업 및 직장경험 건수로 각각의 자원에서 변수를 추출하였다. 창업성과로는 수혜 전후의 매출변화를 나타내는 매출액 증감률, 기업 존속기간(기업연령), 존폐여부, 자금조달(투자유치)의 변수를 추출하였다. 통제변수로는 나이, 성별, 지리적 요인(경기, 서울)을 설정하였다. 실증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창업기업의 특성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보면, 창업기업의 첫 번째 특성인 인적자원 중 창업자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기업의 생존 가능성은 높아지고, 자금조달 건수가 많아졌다. 지원사업 수혜 전 종업원 수가 많을수록 기업의 존속기간은 길어지고, 자금조달 건수 또한 많아졌다. 두 번째 특성인 재무적 자원인 지원사업 수혜 전 매출액이 클수록 매출액 증감율이 높아지고, 존속기간이 길며, 자금조달 건수가 많아졌다. 세 번째 특성인 기술적 자원 중 지재권 보유 건수가 많을수록 매출액 증감율이 높아지고, 존속기간이 길며, 기업의 생존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증 보유 건수가 많을수록 존속기간이 길어졌다. 네 번째 특성인 기업의 역량 중 창업자의 창업경험이 많을수록 자금조달 건수가 많아졌으나, 창업자의 직장경험은 창업성과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다음으로 창업기업의 특성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외부자원 흡수능력이 행하는 조절적 역할을 분석해 보면, 기업의 지원사업참여와 창업교육 이수는 조절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창업기업의 내재된 자원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므로, 예비 및 신규 창업자에게 창업을 위해 준비하고 갖추어야 할 역량, 기업 내부의 환경 등을 제시하였다. 이는 성공적인 창업 모델을 만들어 가는 동시에 창업지원사업의 방향성과 지원정책에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he transformation of the industrial ecosystem due to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has altered the economic structure across industries, leading to structural unemployment and job shortages in many countries. Factors such as low birth rates and an aging population contribute to population decline, increased unemployment rates, and economic recessions. Furthermore, amidst the economic crisis resulting from the COVID-19 pandemic that struck globally in 2019, young individuals are considering starting a new business as an alternative career. In response, governments are actively supporting start-ups among the public through various entrepreneurial support programs to address national economic growth and job scarcity issues. This study, based on panel data from 150 entrepreneurs who completed entrepreneurship support programs in Anyang City from 2017 to 2022, examines the impact of start-up company characteristics on start-up performance. It sets hypotheses to empirically analyze the moderating role of a company's absorptive capacity of external resources between these variables. The characteristics of start-up companies were classified from a resource-based perspective into four categories: human resources, financial resources, technological resources, and competencies. Under human resources, variables such as the educational level of the entrepreneur and the pre-beneficiary employee count were extracted. Financial resources were represented by the pre-beneficiary revenue, while technological resources included variables such as the count of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and certifications held. competencies were assessed based on the entrepreneur's experience in start-ups and employment. These variables were extracted from each respective resource. The variables for start-up performance included the revenue change rate representing the change in revenue before and after support, the company's survival period (business age), its survival status, and fundraising (investment attraction). Control variables encompassed age, gender, and geographical factors (Gyeonggi, Seoul). The analysis of empirical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or the impact of start-up company characteristics on start-up performance, first, in examining the influence of start-up company characteristics, higher educational levels of entrepreneurs within the human resources aspect correlate with increased company survival rates and a higher frequency of fundraising. Moreover, a larger count of employees before benefits leads to longer company survival periods and increased fundraising occurrences. Second, concerning financial resources, higher pre-beneficiary revenue is associated with a greater revenue change rate, longer survival periods, and increased fundraising endeavors. Third, within technological resources, a higher count of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correlates with a greater revenue change rate, longer survival periods, and higher likelihood of company survival. Additionally, a higher count of certifications is linked with longer survival periods. Fourth, among company competencies, extensive start-up experience of the entrepreneur leads to increased instances of fundraising. However, the entrepreneur's work experience doesn’t notably impact start-up performance. Furthermore, an analysis has been implemented on the moderating role of the absorptive capacity of external resources on the impact of start-up company characteristics on start-up performance. First, based on the extent of participation in support programs, the count of pre-beneficiary employees significantly influences a company's survival period and fundraising, while financial resources impact revenue change rates and survival periods. Additionally, start-up experience influences revenue change rates significantly. Second, based on the level of participation in start-up education, the count of pre-beneficiary employees and start-up experience significantly affect fundraising. Furthermore, financial resources and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impact revenue change rates significantly. By examining the influence of inherent resources of start-up companies on start-up performance, this study outlines the competencies and internal environment that prospective and new entrepreneurs should prepare for start-ups. This not only contributes to crafting successful start-upl models but also provides insights into the direction and policies of start-up support programs.

      • 패션 구독 서비스 유형에 따른 국내외 기업 사례 연구 : ERIST 모형의 성공 요인 분석을 중심으로

        이유경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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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MZ세대의 합리적인 소비성향이 맞물리면서 소유’에서 ‘이용’으로 개인의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며 ‘공유 경제(Sharing Economy)’의 개념을 넘어 ‘구독 경제(Subscription Economy)’가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독 서비스는 디지털 콘텐츠, 식품, 의류, 세탁, 부동산, 자동차, 이모티콘까지 그 영역이 광범위해져 하나의 판매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중 패션 분야는 대량 생산, 저렴한 가격, 짧은 유행 등의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이 가지는 환경 오염과 같은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대체 소비 수단으로서 구독 서비스를 내세우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 기업의 패션 구독 서비스는 미국, 일본 등 해외 유수 기업에 비해 보편화되어 있지 않으며, 아직 그 수가 현저히 적다. 더욱이 다양한 언론과 산업 측면에서 보이는 열광적인 반응과 달리 학문적으로 구독 경제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구독 경제 측면에서 패션 분야의 사례 연구는 진행된 바가 거의 없다. 이에 본 연구는 패션 구독 서비스의 유형을 기존 문헌에 따라 정기 배송 모델, 공유 옷장 모델, 상품 추천 모델, 무제한 구독 모델로 구분하고, 각 유형의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매칭하여, 기업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ERIST 모형’의 요인을 중심으로 사례 기업을 분석하였다. 스타트업 성공 요인 분석모델인 ERIS(창업자, 자원, 산업환경, 전략)모델에 기술(Technology) 요인의 ‘T’를 추가하여 ERIST 모델로 재구성하였다. 선정 기업은 설립 10년 이내의 구독자 수 최소 20만 명 이상의 국내 기업 2개, 해외 기업 2개이다. 정기 배송 모델은 한국의 ㈜더기프팅컴퍼니, 공유 옷장 모델은 한국의 ㈜더클로젯컴퍼니, 상품 추천 모델의 미국 스티치 픽스(Stitch Fix), 무제한 구독 모델로는 일본의 에어클로젯을 선정하였다. 4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ERIST 모형의 다섯 개 요인은 모두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상호 작용하며, 결국 각 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정기 배송 모델의 ㈜더기프팅컴퍼니의 성과에는 창업자, 자원, 산업 환경, 기술 요인 등 4가지 요인이 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명제 4개 참, 1개 거짓), 공유 옷장 모델인 ㈜더클로젯컴퍼니는 창업자, 기술 요인이 기업의 성과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다(명제 2개 참, 3개 거짓). 또한 상품 추천 모델의 미국 기업 스티치 픽스는 창업자, 자원, 산업 환경, 기술 이렇게 4가지 요인이 성공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명제 4개 참, 1개 거짓). 마지막으로 무제한 구독 모델인 일본의 에어클로젯은 산업 환경과 전략 요인이 해당 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명제 2개 참, 3개 거짓). 즉, 패션 구독 서비스 유형에 따른 기업의 성과에 창업자 요인과 산업 환경 요인, 그리고 기술 요인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구독 경제의 정의를 정리하고 공유 경제와 플랫폼 경제와의 비교를 통해 상관 관계를 제시하였으며, 패션 구독 서비스의 유형을 구분하여 이를 토대로 패션 구독 서비스로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창업 기업의 성공 요인을 살펴보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하지만 구독 경제에 대한 연구로서 초기 단계임을 감안하여 보편적인 창업 기업의 성공 요인으로 분석할 수 밖에 없었다는 한계점이 있다. 향후 구독 서비스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관련 분야 실무자들에게 전략을 확인하고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In the COVID-19 pandemic situation, as the rational consumption propensity of the MZ generation(people who borns in 1980s~2000s) is interlinked, the individual consumption trend is changing from 'ownership' to 'use'. Accordingly, Beyond the concept of the sharing economy, the subscription economy is emerging as a new growth engine. The subscription service is attracting attention as a sales strategy as its domains have expanded to include digital content, food, clothing, laundry, real estate, automobiles, and emoticons. Among them, in the fashion sector, subscription services are introduced as an alternative consumption way that can manage the environmental contamination of fast fashion such as mass production, low price, and short trend. However, the fashion subscription service of Korean companies is unusual compared to overseas companies such as the USA and Japan, and the number is still very small. Moreover, unlike the enthusiastic response seen from various media and industry aspects, academically research on the subscription economy is still at the beginning stage. And the case studies in the fashion field had hardly been conducted in terms of the subscription economy. In the meanwhile, This study classified the types of fashion subscription service into ‘regular delivery model’, ‘shared closet model’, ‘product recommendation(Curation) model’, and ‘unlimited subscription model’ according to the existing literature. After that, matched startups operating each type of subscription service and analyzed case companies focusing on the factors of the 'ERIST model' that affect corporate perfomance. The ERIST model was reconstructed by adding ‘T’ of the technology factor to the ERIS(entrepreuenr, resource, industrial environment, strategy) model, which is a start-up success factor analysis model. The selected companies is that 2 domestic and 2 overseas companies with at least 200,000 subscribers and within 10 years of establishment. ‘The Gifting Company’ in Korea was selected as the regular delivery model, ‘The Closet Company’ in Korea as the shared closet model, ‘Stitch Fix’ in USA as the product recommendation model, and ‘Air Closet’ in Japan as the unlimited subscription model. As a result of analyzing four companies, all five factors of the ERIST model were connected and interacted with each other, and they affected the performance of each company. First, In the performance of ‘The Gifting Company’ of the regular delivery model, four factors including entrepreuenr, resource, industrial environment, and technological factors were influencing the company's performance (4 propositions true, 1 false). Second, ‘The Gifting Company’ which is the shared coloset model, two fators the entrepreuenr and technological factors had the most influence on the company's performance(2 propositions true, 3 false). Third, ‘Stitch Fix’ of USA which is the product recommendation model, it can be seen four factors including the entrepreuenr, resource, industrial environment, and technology had the most influence on the success(4 propositions true, 1 false). Lastly, Japan's ‘Air Closet’, an unlimited subscription model, industrial environment and strategic factors were influencing the company's performance(2 propositions true, 3 false). In other words, the entrepreuenr, industrial environment and technology factors were main influences on the company's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type of fashion subscription service. It is meaningful that this study summarizes the definition of the subscription economy and suggests correlations through comparison between the sharing economy and the platform economy. Also, this study classify the types of fashion subscription services and looked at the success factors of startups that and derive results with fashion subscription services based on this. However, there is a limitation in that considering that the study on the subscription economy is in early stage, it has no choice to be analyzed it as a success factor of start-ups in general. In the future, through empirical research on subscription services, follow-up studies are needed to confirm strategies and suggest directions to workers in related fields.

      • 밀레니얼 스타트업의 성공요인 사례연구 : 공유리더십과 실리콘밸리의 영향을 중심으로

        천보문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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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창업생태계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밀레니얼 세대는 유니콘 기업들을 속속 탄생시키며 스타트업 성공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창업자가 설립하거나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구성원인 ‘밀레니얼 스타트업’은 기존의 베이비붐 세대가 중심이 된 벤처기업들과는 다른 사업환경과 문화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국가와 지역을 넘어서 매우 동질적인 가치관과 특성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전 세대와는 다른 그들만의 차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들은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대표적인 밀레니얼 스타트업들의 성공요인을 사례연구를 통해 분석함에 있어서 이전 벤처세대와는 다른 조직문화의 차이에 주목하고 공유리더십과 실리콘밸리의 영향이라는 요인을 분석의 틀로 삼았다. 연구결과, 밀레니얼 스타트업은 변혁적 리더십을 가진 창업자들을 중심으로 팀단위에서는 공유리더십 기반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공유리더십의 구성요인인 소통, 자율, 권한위임, 주도성, 수평적 의사결정, 상호존중이 새로운 조직문화의 키워드로 사례기업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다. 실리콘밸리의 조직문화와 방법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그 바탕이 되는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음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의 새로운 밀레니얼 스타트업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걸맞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고 이는 해외 인재를 유치하고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에 진입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성공요인이 되고있다. 본 연구 결과는 기업과 산업계의 주력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를 어떻게 조직에 적응시키고 함께 성장할지에 대해 중요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The millennial generation, which entered the start-up ecosystem in earnest after the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is emerging as a major player in startup success, creating unicorn companies one after another. A company founded by millennials or whose members are mostly millennials, the "millennial startup" has a different business environment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than those of venture companies centered on the existing baby boom generation. It shows that the Millennial generation has very homogeneous values and characteristics beyond the country and region and is creating its own differentiated organizational culture that is different from the previous generation. They work in different ways of working. In this study, the success factors of the leading millennial startups in Korea were analyzed through case studies, noting the differences in organizational culture different from the previous venture generation, and using the factors of shared leadership and the influences of Silicon Valley as the framework for analysis. As a result of the research, it was confirmed that millennial startups had a horizontal organizational culture based on shared leadership, and the components of shared leadership, communication, autonomy, authority delegation, initiative, horizontal decision-making, and mutual respect, were commonly found in case companies as keywords for new organizational culture. It was also confirmed that they actively accepted Silicon Valley's organizational culture and methodology and shared the underlying values. Korea's new millennial startup is creating an organizational culture that meets global standards, which is also an important success factor in attracting overseas talent and entering the core of the global startup ecosystem centered on Silicon Valley. The results of this study give important implications on how to adapt and grow together the millennial generation, which has emerged as the mainstay of the business and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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