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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벤처캐피탈 투자성과 분석

        권흥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19 국내박사

        RANK : 250671

        논 문 개 요 최근 GVC의 비중과 그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GVC의 성과에 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으나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순수 GVC, GVC와 PVC의 공동투자, 순수 PVC 등 투자재원별 성과를 분석해 GVC의 역할을 발견하는 데 있다.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1년 동안 벤처캐피탈이 제조업에 투자한 1,187개 연구표본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순수 GVC의 투자, GVC와 PVC의 공동투자가 최초투자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체계적으로 미치고 있으므로 순수 GVC의 투자, GVC와 PVC의 공동투자는 투자 규모의 증대 효과를 가져와 최초투자 이후 더 큰 규모의 투자유치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는 GVC가 자본시장에서 일어나는 투자자와 기업가 사이 정보비대칭성으로 인한 시장실패를 방지하는 등 정책적 목적성을 달성하였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GVC와 PVC가 공동투자하는 경우 자본시장에서 공동투자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둘째, 순수 GVC의 투자, GVC와 PVC의 공동투자는 PVC 최초투자금액, PVC 총투자금액에 각각 체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였다. 이는 GVC 투자가 PVC를 구축하기보다 PVC 투자를 견인하여 PVC의 투자 규모 확대에도 공헌하는 등 국내 벤처기업의 자금지원에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GVC 투자 규모만 커지고 상대적으로 PVC 투자가 축소되는 등 GVC로 인해 PVC가 시장에서 구축되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다. 셋째, GVC의 최초투자기준 시장규모 확대 효과, 즉 GVC의 투자가 국내 벤처캐피탈 시장형성에 기여했는지 GVC의 정책효과를 시장 관점에서 살펴본 결과 GVC 투자가 벤처캐피탈 시장의 투자금액을 유의하게 증가시켜 시장규모 확대 효과를 발견하였다. 이는 GVC가 투자함으로써 국내 벤처캐피탈 시장의 투자금액이 증가하여 벤처캐피탈 시장형성에 긍정적으로 기여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GVC 투자로 인하여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 수가 증가하고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평균 투자 규모가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GVC 투자가 우리나라 벤처캐피탈 시장의 형성 및 양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넷째, 순수 GVC의 투자, GVC와 PVC의 공동투자, 순수 PVC의 투자 등이 개별기업의 투자회수 유형, 즉 벤처투자 이후 최초공모주(IPO)를 통해 투자금액을 회수한 기업, M&A를 통해 투자금액을 회수한 기업에 각각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IPO, M&A로 투자금액을 회수할 때 순수 GVC의 투자, GVC와 PVC의 공동투자, 순수 PVC의 투자 등이 선택하는 투자회수 유형이 합리적이며, 투자회수율도 긍정적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벤처캐피탈이 민간이 아닌 정부의 참여로 공적 성향을 지녀 벤처업계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정책적 목적성을 띤 정책자금의 역할을 어느 정도 수행하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다만, 투자재원별 성과에 대해 표본의 확대, 다양한 변수의 도입 등을 통해 지속해서 연구할 대상으로 여긴다. 핵심주제어: 정부주도 벤처캐피탈, 민간중심 벤처캐피탈, 투자성과, 최초투자, 정책목적성 Ⅰ. 서론

      •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활성화 연구

        차순아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21 국내석사

        RANK : 250671

        2020년 12월 9일 일반지주회사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보유를 허용하는 공정거래법이 정기국회를 통과해 개정되었다. 그동안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사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을 소유할 경우 금산분리 원칙의 위반으로 제재를 하였고, 상호출자 제한기업집단(대기업)에 속하는 회사가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를 소유할 경우 재투자에 제한하였다. 그러나, 벤처와 대기업의 상호 협력관계에 기반한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기업주도형 벤처개피탈의 가치와 혁신의 상호작용을 통한 국가 경제의 혁신성장 에너지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을 허용해야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법개정의 취지에 맞추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에 대한 개요를 알아보고 국내·외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의 구체적 사례를 분석하여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언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사례는 국내와 해외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국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사례는 GS홈쇼핑, 카카오, 네이버, 삼성 등을 분석하였으며, 해외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사례는 구글과 인텔을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사례가 제시하는 시사점은 창업생태계에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의 역동성,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의 성공 원칙,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국외 사례와 정책 방향을 발견하였다. 첫째,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생태계는 이미 국내·외 환경에 적응하여 각 산업, 금융자본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투자 결정 요인으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인으로는 가치와 혁신을 들 수 있다. 셋째, 공정거래법 개정과 발맞추어 조세정책 등 관련 정책의 수정 보완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정책방향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에 역동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한국표준산업분류상 금융업의 정의 및 예시 규정에 따라 벤처기업에 대한 후속투자가 제한된다면 자금 확보의 단절로 벤처기업은 지속적인 성장(scale-up)이 어려워질 수 있는 실정이다. 지분율 규제로 인해 지주회사의 과다한 비용부담이 발생하여, 가능성 있는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문턱이 높아져 결국 벤처활성화를 저해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다음으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에 대한 조세정책이다. 공정거래법 시행령에 따르면 동일인 또는 특수관계인과 합쳐서 2개 이상의 회사에 지배권을 행사할 때 기업집단의 범위에서 계열사로 규정한다. 국내 법규 현황에서 대기업집단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을 보유한다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이 연결대상이 되거나 지분법평가의 대상이 되어 과세체계의 왜곡을 가져오거나, 또는 투자 초기 대규모의 R&D 비용에 대한 세제혜택에서 배제되어 투자를 위축시킬 요인이 있다. 따라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에 대하여는 연결기업의 예외사항을 둔다거나 지분법 평가에 예외를 두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이 투자하는 벤처기업의 초기 R&D 비용에 대한 세제혜택을 둔다거나, 창업초기 벤처기업의 손실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을 통하여 모기업으로 전가되는 폐해에 대하여 연구할 시점이 되었다고 판단한다.

      • 기업주도 벤처캐피탈이 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수출성과에 미치는 영향

        이승학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20 국내박사

        RANK : 250671

        본 연구의 목적은 CVC가 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수출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벤처기업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수출역량을 강화할 때 나타나는 CVC의 역할을 발견함에 있다. 연구표본은 2007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13년 연구기간 동안 CVC 실시기업을 연구대상 기업으로 삼았다. 그리고 본 연구가 활용할 수 있는 CVC 실시기업 102개를 선정하였다. 분석범위는 CVC 형성 전‧후 3년을 기준으로 한다.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일한 벤처기업에서 CVC를 형성하기 전과 CVC 투자활동을 실시한 이후 특허출원 건수의 차이가 체계적으로 차별적으로 존재하였다. 이는 CVC를 형성하여 벤처기업을 육성함이 CVC를 형성하지 않고 기업을 육성하는 것보다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둘째, CVC가 투자한 벤처기업 지분율과 특허출원 건수 사이는 위로 볼록한 역U자형 곡선관계 즉, 절충가설을 지지하고 있다. CVC가 투자한 벤처기업 지분율이 34.2% 영역까지는 특허출원 건수가 증가하지만, 34.2% 영역 이상에서는 특허출원 건수가 감소함을 발견하였다. 이는 CVC 투자 건수가 증가할수록 내부비용이 발생하고 투자여력에 한계가 있으므로 CVC 투자 건수의 증가는 지식창출 효과를 체감시킨다. 이는 결과적으로 최적 CVC 투자수준이 존재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CVC 투자 건수를 증가시키는 것이 한정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고 판단할 수 없으므로 개별기업이 합당한 CVC 투자 수준을 결정해 특허출원을 최적으로 유도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셋째, CVC가 투자한 벤처기업의 교육훈련비, 연구개발집약도는 특허출원 건수와 수출 비중에 긍정적인 영향을 체계적으로 유의하게 미치고 있었다. 교육훈련비는 불확실한 미래현금흐름에도 불구하고 교육훈련 활동이 특허출원 건수 증대에 기여한다는 반응이다. 그리고 연구개발투자를 통한 CVC 활동이 지식의 흡수력을 강화해 특허출원 환경을 조성한다고 판단할 수 있다. 넷째, 동일한 벤처기업에서 CVC를 형성하기 전과 CVC 투자활동을 실시한 이후 수출성과의 차이가 체계적으로 차별적으로 존재하였다. 기업이 CVC를 형성해 투자한 벤처기업에서 추구하는 전략적 목적의 하나인 신시장 개척 등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된다는 시사점을 주고 있다. 궁극적으로 CVC는 특허출원에 효과적이다. 이는 발명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특허의 발명을 독려 및 장려하고 기술을 확산시킴으로써 국가의 산업발전에 이바지한다. 그리고 CVC는 벤처기업에게 연결의 힘을 주어 취약한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국제적으로 홍보 또는 영업 활동 영역을 확장해 수출역량을 기르고 해외경쟁력의 향상과 수익창출을 통한 기업성장을 촉진시킨다. CVC 투자기업의 수출역량 강도가 CVC 비투자기업보다 크기 때문에 CVC가 벤처기업의 해외 활동에 교두보 또는 견인역할을 하여 벤처기업의 가치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는 대기업, 중견기업 등 일반기업으로부터 자본출자 또는 펀드를 투자받은 CVC와 벤처기업의 기술혁신 활동 및 수출지향적 활동 사이 긍정적인 영향이 체계적으로 미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over the role of CVC when venture business commercialize new technologies and ideas and strengthen export capabilities by analyzing the impact of CVC on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export performance of Start-ups. For the research sample, companies conducting CVC during the 13-year research period from January 1, 2007 to December 31, 2019 were selected as the research target companies. In addition, 102 CVC companies that can be used in this study were selected. The scope of analysis is based on three years before and after CVC formation.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systematic discrimination in the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before and after CVC investment in the same venture business. This means that forming CVCs to foster ventures is more effective than fostering companies without CVCs. Second, it supports the convex inverse U-shaped curve relationship, that is, the trade-off hypothesis, between the share of venture business invested by CVC and the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We found that the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increased up to 34.2% of the venture business stake in CVC, while the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decreased over 34.2%. This increases the number of CVC investments, which incurs internal costs and limits on investment capacity, so increasing the number of CVC investments reduces the knowledge creation effect. As a result, it indicates that the optimal level of CVC investment exists, and it cannot be judged that increasing the number of CVC investments effectively uses limited resources. Therefore, it is necessary for individual companies to determine the appropriate level of CVC investment and to induce patent applications optimally. Third, education and training expenses and research and development intensity of venture business invested by CVC had a systematically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and the proportion of exports. Education and training expenses are a response that education and training activities contribute to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despite uncertain future cash flows. In addition, it can be judged that CVC activities through R&D investment enhance the absorption power of knowledge and create a patent application environment. Fourth, there was a systematic discrimination in the difference in export performance before and after CVC investment was formed in the same venture business. It provides implications that it helps to enter overseas markets, such as pioneering new markets, one of the strategic goals pursued by venture business that have formed and invested in CVC. Ultimately, CVC is effective for patent applications. It contributes to the industrial development of the country by encouraging and encouraging the invention of patents that protect the rights of inventors and spreading technology. And CVC supports vulnerable networks by giving start-ups the power to connect. By expanding the area of public relations or sales activities internationally, we will develop export capabilities and help companies grow through overseas competitiveness and profit generation. As the strength of export capacity of venture companies supported by CVC is higher than those of companies not supported by CVC, it can be judged that CVC helps to increase the value of venture companies by providing a bridgehead or a leading role in venture business overseas activities. It suggests that the positive impact between the CVC and venture-oriented technology innovation activities and export-oriented activities of capital ventures or funds from general companies such as large and medium-sized enterprises is systematically exerting.

      • 코스닥시장 벤처기업 연구개발투자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허호영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12 국내박사

        RANK : 250671

        논문개요 본 연구는 2009년 기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R&D투자 순위 1,000대 기업 중 코스닥기업 292개 회사를 벤처기업 연구표본 모집단으로 정하고 모집단에서 연구표본 제조업 162개 회사를 추출하였다. 그리고 2009년 기준 R&D투자 순위 1,000대 기업 이외기업 중 연간 총매출액에 대한 연구개발비의 합계가 5%이하인 기업을 일반기업으로 정하여 그 대응표본으로 제조업 162개 회사를 추출하여 회귀분석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스닥시장 소속유형, 즉 벤처기업과 일반기업의 연구개발집약도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연구개발집약도가 높은 벤처기업은 수익성, 성장성, 생산성, 수출비중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R&D투자금액이 증대될수록 기술개발을 견인하여 신제품의 개발을 유인하고 시장에서 구매력의 증대를 가져와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일반적으로 매출액의 증가는 기업의 미래에 대한 밝은 기대를 가능하게 해주며, 미래현금흐름의 증가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매출액이 증가하면 기업이 R&D투자를 할 수 있는 내부금융의 여력이 커지게 되고, 매출액의 증가는 R&D투자의 증가로 이어진다고 판단할 수 있다. 둘째, 코스닥시장 기업유형, 즉 첨단기업과 비첨단기업의 연구개발집약도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연구개발집약도가 높은 첨단기업은 수익성, 성장성, 생산성, 수출비중 등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고기술산업에 속하는 첨단연구개발투자기업이 연구개발투자가 성공할 경우 저기술산업에 속하는 비첨단연구개발투자기업보다 수익성, 성장성, 생산성, 수출비중 등에서 부가가치를 더 많이 획득할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준다고 판단된다. 셋째, R&D투자기업의 기업규모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R&D투자기업의 기업규모는 수익성, 성장성, 생산성, 수출비중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자원을 동원하거나 활용 또는 조달할 수 있는 운용 폭이 크고 대규모의 R&D투자가 가능하므로 적은 규모를 지니는 기업이 할 수 없는 부분까지 역동적으로 R&D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넷째, R&D투자기업의 특허취득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R&D투자기업의 특허취득이 수익성, 성장성, 생산성, 수출비중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R&D투자와 기술혁신 사이 상호 순환적 인과관계 구조를 지니고 있어 R&D투자가 특허취득을 통한 기술혁신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R&D투자를 많이 할수록 특허취득 건수가 증가하고 이로 인한 시장성의 확보는 경영성과로 귀결되기 때문으로 판단한다. 다섯째, R&D투자기업의 경영자지분율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R&D투자기업의 경영자지분율이 높을수록 수익성, 성장성, 생산성, 수출비중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경영자지분율이 높을수록 의사결정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경영자가 R&D투자를 적극적으로 하는 동기를 가진다고 판단할 수 있다.

      • 서울시 주택유형별 매매가격의 상호관계 및 거시경제변수와의 영향관계에 관한 실증연구

        서기섭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20 국내박사

        RANK : 250671

        본 연구는 서울시 주택유형별 가격변동의 상호관계를 파악하고 거시경제 변수와의 영향관계를 분석하여 서울시 주택하위시장의 구조와 가격변동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2006년 2분기부터 2019년 2분기까지 53분기 동안의 서울시 5대 권역에 대한 주택유형별 매매가격 데이터와 거시경제변수 데이터를 구축하였다. 그리고 5대 권역별 주택유형 간 가격변동 특성, 5대 권역 간 아파트 가격 영향관계, 거시경제변수와 5대 권역 아파트 가격의 인과관계와 영향관계에 대한 시계열 분석을 진행하였다. 실증분석을 통해 서울시 주택시장의 특성을 규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5대 권역별 주택유형 간 상호관계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다른 주택유형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5대 권역별로 주택유형별 상호관계에 따른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셋째, 5대 권역 간 아파트 가격에 대한 상호관계에서는 동남권 아파트 가격이 다른 권역의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6개의 거시경제변수와 5대 권역의 주택 가격과의 영향관계 검증 결과 거시경제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동남권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서울시 주택시장은 거시경제변수 - 서울시 동남권 - 타 생활권역으로 주택시장의 위계가 형성되어 있음이 확인되었고, 서울시 주택시장 내에서 지역별 주택유형의 가격이 어떻게 변동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가 서울시 주택정책 수립에 주는 시사점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서울의 주택시장은 동남권의 아파트 가격에 대한 규제 및 완화 정책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둘째, 지역특성과 권역 간 형평성을 고려하여 주택정책을 세분화하여 시행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서울시 주택시장 내 존재하는 다양한 주택유형 가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동남권 아파트 가격에 대한 거시적인 주택정책, 권역별 하위시장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미시적인 주택정책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 정책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보여 진다. 본 연구는 서울시를 5대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 내 주택유형별 가격변동 특성, 권역 간 주택유형별 가격변동 특성, 거시경제변수와 권역별 주택시장의 영향관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여 서울시 주택시장을 주택유형별 및 권역별 하위시장으로 세분화하여 고찰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서울현충원의 활성화 방안 연구

        김현동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18 국내박사

        RANK : 250671

        본 연구의 목적은 국유지의 공익적 활용 측면에서 서울현충원의 운영제도 개선 및 공간 활용을 통해 서울현충원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 영향요인을 도출하고 활성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관련 선행연구 검토 및 국립묘지 관련 전문가의 1대1 인터뷰를 통해 AHP 분석 측정항목의 변수를 정리한 후, AHP 분석 결과를 통해 도출된 주요 결과를 바탕으로 다중회귀분석 연구모형의 변수를 추출하고 연구모형 및 가설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유효표본 781명을 실증분석 데이터로 구축하여 서울현충원의 활성화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들의 영향력 분석을 진행하여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 되었으며, 영향력 순위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서울현충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내ㆍ외국인 관광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람들이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서울현충원에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서울현충원의 활성화에 가장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둘째, 서울현충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것이 효과가 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현충원의 유효공간을 활용하여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이 서울현충원의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셋째, 서울현충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친근감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효과가 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현충원의 내ㆍ외부공간을 친근감 있는 분위기나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면 서울현충원의 활성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넷째, 서울현충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호국ㆍ보훈 이미지를 홍보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현충원에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서울현충원의 의미와 상징성을 더욱 더 강조하여 사람들에게 인지시키고 각인시키는 대외 홍보와 마케팅이 서울현충원의 활성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마지막으로 서울현충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린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현충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체험학습이나 현장견학 등이 가능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서울현충원의 활성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본 연구에서는 실증분석 결과 및 시사점을 바탕으로 서울현충원의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도입이 필요한 보유 공간 활용 및 프로그램 신설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을 시사점으로 제시하였다.

      • 사내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이 기술혁신과 수출역량 강화에 미치는 영향

        김병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17 국내박사

        RANK : 250671

        논문개요 사내벤처캐피탈(Corporate Venture Capital: CVC) 투자기업이 기술혁신과 수출역량 강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국내연구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기업 내 혁신정신을 제고하고 혁신기술을 사업화해 수출경쟁력을 증진하는 벤처기업의 기술혁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2006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10년의 연구기간동안 CVC 형성기업 104개, 비형성 기업 104개를 가지고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벤처기업의 총자산영업이익률, 업종, 업력, 종업원 수 등을 통제한 후 CVC의 형성 유무가 벤처기업의 기술혁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VC 형성 유무가 벤처기업의 기술혁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CVC가 특허등록 건수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여 CVC 형성기업이 CVC 비형성기업보다 기술혁신에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동일기업에서 CVC 형성 전후 특허등록 건수 차이를 분석한 결과 CVC를 형성하기 이전보다 CVC를 형성한 이후 특허건수가 유의하게 더 많게 나타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CVC를 형성하여 종업원의 창의적인 혁신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함이 바람직할 것으로 여겨진다. 셋째, 리더벤처캐피탈 CVC가 벤처기업의 기술혁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CVC가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지분율이 높을수록 특허등록 건수가 올라가는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Dushnitsky and Lenox(2005b)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사내벤처캐피탈이 투자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벤처기업 특허등록 건수가 많을수록 수출역량 강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Lipuma(2007)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CVC와 투자기업 수출역량 강화 사이 고강도 관계임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CVC가 형성한 벤처기업이 독립벤처캐피탈, 정부, 금융기관 등이 지원하는 벤처기업보다 수출역량을 보다 더 강화하고 있음을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서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벤처기업이 새로운 해외고객을 유치하는데 대기업 관여 CVC가 독립벤처캐피탈보다 더 효과적임을 주장한 Maula et al.(2005)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셋째, CVC가 지원하는 벤처기업에 CVC의 투자지분율이 높을수록 벤처기업의 수출역량이 강화된다는 결과를 발견하였다. CVC 지원 벤처기업의 투자지분율이 높을수록 벤처기업이 창출하는 특허 등의 무형가치 제고에 노력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CVC의 국제화 경험은 투자기업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 기업이 치열한 국제경영환경 속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이 요구되는 바, CVC의 조성을 통한 종업원의 기술혁신에 대한 의지를 고양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핵심주제어: 사내벤처캐피탈, 사내벤처기업, 기술혁신, 수출역량 강화

      • 벤처캐피탈의 보증역할이 벤처기업 신규공무주의 저가발행에 미치는영향

        신기훈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14 국내박사

        RANK : 250671

        논문개요 본 연구의 목적은 코스닥시장이 한국금융투자협회(구, 한국증권업협회)에서 한국거래소로 이관된 이후 벤처캐피탈의 보증역할이 벤처기업 IPO의 저가발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코스닥시장이 한국거래소로 이관된 시점인 2005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8년 사이 벤처캐피탈 투자기업 연구표본 94개, 벤처캐피탈 미투자기업 연구표본 94개 등 188개를 가지고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벤처캐피탈 투자기업과 신규공모주 초과수익률을 차이분석하였다. 그 결과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이 벤처캐피탈 미투자기업보다 보증역할을 수행하여 신규공모주의 저가발행을 완화함으로서 초과수익률이 낮아짐을 밝혔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이 벤처캐피탈 미투자기업보다 IPO 당일 저가발행의 정도가 적다고 보고한 Megginson and Weiss(1991), 허남수, 윤병섭과 이기환(2002), 이상원, 김지수와 류두진(2010), 신인석과 김형규(2010) 등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둘째, 벤처캐피탈 명성도와 신규공모주 초과수익률을 차이분석하였다. 그 결과 명성도가 높은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이 명성도가 낮은 벤처캐피탈 투자기업보다 신규공모주의 저가발행을 완화함으로서 초과수익률이 낮아짐을 밝혔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명성도가 높은 벤처캐피탈이 신규공모가격을 시장가격에 보다 근접하게 결정하여 저가발행을 줄인다고 보고한 Johnson and Miller(1988), Carter and Manaster(1990), Simon (1990), Megginson and Weiss(1991), 이상원, 김지수와 류두진(2010), 신인석과 김형규(2010) 등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셋째, 벤처캐피탈 투자지분율과 신규공모주 초과수익률을 차이분석하였다. 그 결과 코스닥시장에서 벤처캐피탈 투자지분율이 높은 벤처기업이 벤처캐피탈 투자지분율이 낮은 벤처기업보다 신규공모주의 저가발행을 완화함으로서 초과수익률이 낮아짐을 밝혔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벤처캐피탈 투자지분율 12.314% 초과기업이 신규공모가격을 시장가격에 보다 근접하게 결정하여 저가발행을 줄인다고 보고한 Barry et al.(1990), Megginson and Weiss(1991), 허남수, 윤병섭과 이기환(2002), 정진호와 윤병섭(2002), 윤병섭, 이기환과 구형건(2005), 허창문과 유왕진(2008), 이상원, 김지수와 류두진(2010), 윤병섭, 김권수와 김희오(2011) 등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넷째, 투자한 벤처캐피탈 수와 신규공모주 초과수익률을 차이분석하였다. 그 결과 코스닥시장에서 공동투자하는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이 단독투자하는 벤처캐피탈 투자기업보다 신규공모주의 저가발행을 완화함으로서 초과수익률이 낮아짐을 밝혔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벤처캐피탈의 공동투자가 위험을 분산시키면서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신규공모주의 저가발행을 줄인다고 보고한 Barry et al.(1990), Megginson and Weiss(1991), Lerner(1994), 이상원, 김지수와 류두진(2010) 등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다섯째, 벤처캐피탈 투자기업 업력과 신규공모주 초과수익률을 차이분석하였다. 그 결과 코스닥시장에서 신규공모주의 발행시기가 빠른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이 신규공모주의 발행시기가 늦은 벤처캐피탈 투자기업보다 신규공모주의 저가발행이 높게 나타남으로서 초과수익률이 높아짐을 밝혔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명성도가 낮은 벤처캐피탈이 새로운 벤처기업에 투자할 자금을 지속적으로 조달하고자 성숙도가 낮은 기존 투자기업을 저가발행으로 조기에 IPO함을 보여주고 있는 Gompers(1996), 박수웅, 이기환과 남기풍(2002), 윤병섭, 이기환과 구형건(2005), 이상원, 김지수와 류두진(2010), 최명길, 고민호와 심재후(2013) 등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그리고 벤처캐피탈의 보증역할이 벤처기업 IPO의 저가발행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하여 그 원인을 찾아보았다. IPO 당일부터 +30일까지 초과수익률(AR)과 누적초과수익률(CAR)을 측정하고 사건 구간별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CAR(1.1), CAR(1.5), CAR(1.7), CAR(1.30) 등을 종속변수로 사용하여 회귀분석하였다. 그 결과 원인변수는 벤처캐피탈 투자기업, 벤처캐피탈의 IPO실적, 벤처캐피탈 투자지분율, 벤처기업에 투자한 벤처캐피탈의 수, 벤처기업의 공모비율, 벤처기업의 청약경쟁률, 벤처기업의 업력, 벤처기업의 규모 등임을 발견하였다.

      • 실거래 자료를 활용한 중소형 빌딩의 실질자본수익률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서울시를 중심으로

        이영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23 국내박사

        RANK : 250671

        논 문 개 요 본 연구는 서울시 중소형 빌딩에 대한 자본수익률 산정 시 선행연구에서 연구의 한계로 언급되어온 사항들을 고려하여 신뢰할 수 있는 자본수익률을 산정하기 위한 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06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서울시 중소형 빌딩 중에서 2회 이상 반복매매된 523개의 유효표본을 선정하여 실증분석을 진행하였다. 실증분석을 통해 도출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서울시 중소형 빌딩의 실질자본수익률 특성 분석의 주요 결과는 첫째, 아파트 가격지수, 공시지가, 통화량이 상승하면 실질자본수익률이 상승한 효과가 확인되었다. 둘째, 보유기간이 짧을수록 실질자본수익률이 상승한 효과가 확인되었다. 셋째, 입지가 좋으면 실질자본수익률이 상승한 효과가 확인되었다. 접도수가 많고, 코너에 위치할수록 상승효과가 나타났다. 넷째, 용도지역이 주거지역 및 기타지역에서 실질자본수익률이 상승한 효과가 확인되었다. 다섯째, 법인이 개인보다 실질자본수익률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법인의 투자방법 및 투자형태 등의 특성에 기인한 결과이다. 다음으로 서울시 중소형 빌딩의 실질자본수익률에 영향요인 분석에 대한 주요 결과는 첫째, 입지특성 중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실질자본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토지특성 중 공시지가 변동률이 실질자본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빌딩특성 중 건물연수가 실질자본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거시특성 중 아파트 가격지수 변동률이 실질자본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거래특성 중 보유기간이 실질자본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실질자본수익률 특성 및 영향요인 분석 결과를 통해 서울시 중소형 빌딩의 실질자본수익률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입지특성, 토지특성, 빌딩특성, 거시특성, 거래특성의 각 항목별 주요 변수와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2006년부터 2021년 6월까지 부동산의 하락기와 상승기를 모두 포함하여 이 기간 동안에 실질자본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고, 또한 투자의 성과인 실질자본수익률을 기간별로 보여주었다. 이를 토대로 중소형 빌딩을 투자하기 위한 투자자가 합리적인 투자의사결정을 하는데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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