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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취전문간호사의 소진과 조직몰입간의 관계

        최금연 부산가톨릭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50655

        국문 초록 마취전문간호사의 소진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 간호경영학과 최 금 연 부산 가톨릭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지도교수 김 숙 남 본 연구는 마취전문간호사의 소진과 조직몰입 정도를 확인하고 소진과 조직몰입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전국에 있는 168명의 마취전문 간호사 자격 소지자로서 현재 마취 관련부서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2010년 10월 1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다. 소진 측정도구는 Pines와 Aronson과 Kafry(1981)가 개발한 척도를 홍근표(1984)가 번역하고 김미자(2005)가 수정 보완한 20문항의 5점 척도를 사용하였고, 조직몰입 측정도구는 Allen과 Meyer(1990)가 개발한 도구를 김성수(2008)가 수정 보완한 18문항의 5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PASW Statistic(ver.18)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그리고 Cronbach Alpha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마취전문 간호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여자가 76.8%, 45세 이상 55세 미만 이 36.9%로 가장 많았고, 기혼이 78%, 종교가 있는 경우가 67.6%, 전문대졸이 37.5%를 차지하였고, 월평균 소득은 400만원 이상이 61.8%이었다. 직무관련 특성에서 마취간호사 경력은 10년 이상 59.5%, 종합병원급 근무가 64.9%, 근무번은 고정번이 76.8%, 당직이 없는 경우가 30.4% 등으로 나타났다. 2) 마취전문 간호사의 소진 정도는 2.57±0.49점(점수범위 : 1-5점)으로 나타났으며, 조직몰입 수준은 3.17±0.50점(점수범위 : 1-5점)이었다. 3)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소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항목은 연령(F=5.750, p<.001), 결혼상태(F=2.113, p=.036), 월평균 소득(F=8.844, p<.001), 임상경력(F=4.593, p=.004), 마취전문 간호사 경력(F=5.393, p<.001), 병원규모(F=5.265, p=.002), 그리고 근무 번(F=21.085,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직무관련 특성에 따라 조직몰입의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항목은 성별(t=8.195, p=.005), 연령(F=14.037, p<.001), 결혼상태(F=3.358, p=.001), 교육수준(F=0.862, p=.424), 월평균 소득(F=8.951, p<.001), 임상 경력(F=9.427, p<.001), 마취간호사 경력(F=7.178, p<.001)), 병원규모(F=7.081, p<.001), 그리고 근무 번(F=13.679,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소진과 조직몰입은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r=-.555, p<.001). 본 연구 결과에서 볼 때, 마취전문 간호사의 소진 정도가 높을수록 조직몰입 정도가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마취전문 간호사들의 소진과 몰입에 관련되는 구체적 변인과 변인들 간의 영향력을 파악하는 추구 연구를 통하여 소진을 감소시키고 조직몰입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이 시급함과 동시에 병원경영자와 간호 행정가들도 마취전문 간호사들의 소진을 감소시키고 조직몰입을 높이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주제어 : 마취전문간호사, 소진, 조직몰입.

      • 필러 첨가에 따른 의치상용 레진의 기계적 특성에 관한 연구

        김호성 부산가톨릭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50639

        상실된 치아기능의 회복을 목적으로 부분 또는 전부 무치악에 적용되는 보철인 의치(full denture, partial denture)의 의치상 부분에 사용되는 치과재료인 레진은 폴리메틸 메타크릴레이트(polymethyl methacrylate, PMMA)인 아크릴계의 고분자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PMMA소재는 물리적 성질이 우수하고 심미성이 뛰어나며 제작방법 간단하지만 의치상 제작 시 중합방법과 중합과정에서 발생하는 변형으로 인하여 의치의 적합도에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의치상 레진의 기계적인 강도 보완을 위한 연구 (Camilo Machado 2007),(Ana M. 2008)와 의치상 레진의 물성보완을 위한 충전제 (filler)를 첨가한 연구 (Ayse Mese, 2008) 그리고 열중합 방법이 아닌 자가중합 방법의 레진을 사용한 연구 (Hiroshi Shimizu, 2008)등 많은 연구가 진행, 보고되고 있다. 이들 연구보고를 고찰해 볼 때 의치상 레진의 적합도 향상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의치상 레진의 물성보완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의치상의 적합성 향상을 위한 의치상 레진의 물성보완의 한 방법으로 의치상 레진의 기계적 특성 보강을 위하여 레진 충전제인 필러 (filler)를 혼합하여 변화를 관찰하고자 한다. 연구에 사용된 의치상 레진은 선행 연구결과에서의 중합방법에 의한 물성변화의 고찰을 위하여 열중합 의치상 레진 1종과 자가중합 의치상 레진 2종을 선택, 필러 함유 전의 시편을 제작하고 경도시험과 인장시험을 실시하였다. 인장시험을 통하여 탄성계수 (Modulus of elasticity)와 탄성력 (restoring force) 산출하여 기계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그 후 기계적 특성 보강을 위하여 탄소섬유 (carbon fiber)와 폴리아세탈(Polyactal)이 혼합된 필러를 5%, 10%, 15%의 비율로 첨가한 시편을 제작하여 경도시험과 인장시험을 실시하였다. 인장시험을 통하여 탄성계수 (Modulus of elasticity)와 탄성력 (restoring force)을 산출하여 필러첨가에 따른 의치상 레진의 기계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의치상 레진에 필러를 첨가하였을 때 열중합 레진은 경도가 감소되며 자가중합 레진은 경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의치상 레진에 필러를 첨가하였을 때 열중합 레진과 자가중합 레진에서 탄성계수의 증가는 나타나지 않았다 (p>0.05). 셋째. 의치상 레진에 필러를 첨가하였을 때 자가중합 레진에 필러를 10% 첨가한 시편의 탄성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p<0.05). 넷째. 의치상 레진에 필러를 10% 첨가한 시편의 파단면의 조직이 대조군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분변에서 분리된 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us의 항생제내성 유전자형 분석 및 내성획득기전

        김희정 부산가톨릭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50639

        배경 : 장구균은 장내세균총의 위장관의 정상 상재균으로 대부분 대변배양을 통하여 분리되며 소수에서 구강 내 또는 여성생식기의 질내 상재균으로 분리되는 비교적 독성이 약한 병원성균이다. 임상에서 분리되는 장구균의 80-90%는 E. faecalis이고 5-10%는 E. faecium이지만 수년전부터 미국의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다약제내성을 보이는 E. faecium이 등장해 중요한 병원감염균으로 대두되고 있다. 프랑스와 영국에서 Vamcomycin에 내성을 나타내는 vanA를 가진 E. faecium가 처음 보고된 이래 VRE는 각 병원의 면역이 저하된 중환자실 환자들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고 이런 VRE의 내성유전자는 다른균으로 전이가 가능하여 임상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최근 환자에서 분리되는 VRE을 검출하여 VRE의 항생제 내성유전자형과 내성획득기전에 대해 알아보고 VRE가 vancomycin이 존재하지 않는 환경에서 내성유전자가 자연적으로 소실이 가능한지와 반대로 표준균주 E. faecalis와 E. faecium이 vancomycin 존재 하에서 자연적 내성유전자의 획득이 가능한지를 항생제 감수성과 내성유전자 분석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2008년 6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종합병원에서 분리된 Enterococcus균주를 Gram stain, Catalase test, 디스크확산법(disk diffusion), 자동동정기기인 Vitek GPI, GPS-451와 PCR을 이용하여 VRE의 항생제 내성의 표현형과 유전자형을 동정하였으며 동정된 VRE은 자연계대배양을 통해 VRE 유전자의 지속성검사를 하였고 항생제 내성획득실험을 위해 표준균주 E. faecalis와 E. faecium을 vancomycin 농도별 차이를 두어 성장속도 변화와 항생제 감수성검사를 실시하였다. 분리된 VRE을 표준균주에 전이시키기 위해 Liquid mating(1:4), Solid mating(1:1)과 Filter mating(1:10)을 이용하여 유전자 전이를 실시하였다. 결과 : 동정된 VRE는 E. gallinarum이 45.4% E. faecium이 54.5%로 검출되었고 E. faecalis는 연구기간동안 검출되지 않았다. 동정된 VRE는 모두 vanA를 가지고 있었고 DNA와 plasmid에서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표현형이 VanB이지만 vanA을 가지고 있는 vanB-phenotype vanA genotype도 동정되었다. VRE는 표준균주에 비해 다약제내성을 가지고 있었고 B-lactam계의 항생제들과 Imipenem은 모두 내성을 보였다. Chloramphenicol, Tetracycline과 Streptomycin 2000은 대부분 감수성을 보였고 세균의 리보솜에 작용하여 필수단백질 합성을 저해하는 Quinupristin/Dalfopristin과 Linezolid에는 모두 감수성을 보였다. Enterococcus의 species에 따른 항생제 연관성은 없었다. VRE로 동정된 E. faecium과 E. gallinarum을 자연계대배양시 van유전자는 지속성을 보였고 E. gallinarum에서는 감소하였으나 항생제에 의해 다시 회복 되었다. 표준균주가 vancomycin이 함유된 배양에서 걸리는 시간은 E. faecium이 E. faecalis보다 빨리 자랐고 van유전자의 획득 없이도 vancomycin에 내성 또는 중간내성을 보였다. 결론 : 임상에서 자주 분리되는 VRE의 검체는 stool이고 vanA를 가지고 있다. Vancomycin 내성유전자 획득은 자연환경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 항생제 내성유전자의 전이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vancomycin 환경에 따라 vancomycin에 내성이나 중간내성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E. faecium이 E. faecalis에 비해 항생제 존재 하에 생존 및 항생제 내성유전자 전이가 용이한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보고된 VRE는 다약제내성을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van gene casette을 구성하고 있으나 아직 어떤 유전자의 변이에 의해 다약제내성이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us spp (VRE) were isolated from clinic stools, analyzed antibiotics resistant profiles and van gene cassette to determine antibiotics phenotype and genotype. Interactions between insertion of IS1216V and IS1542 genes and antibiotics susceptibility to teicoplanin were compared. Consistence of van gene in VRE cultured in broth without vancomycin by serial passage was determined. Growth time and antibiotics susceptibility of reference strains passaged in broth with different concentration of vancomycin were studied. Finally, gene transfer of van gene from VRE to reference strains(E. faecium and E. faecalis) and two types of Stapylococcus aureus(MSSA and MRSA). VRE strains isolated from stools were E. faecium and E. gallinarum but not E. faecalis. There were 10 VanA and 1 VanB phenotypes among 11 VRE isolates which were classified as vanA genotype with only vanA gene. vanA gene was detected on both of chromosome and plasmid from all of isolates. Isolated VRE showed multi-drug resistant to antibiotics with β-lactamase and imipenem, but sensitive to quinupristin/dalfopristin. There was no relationship between Enterococcus species and multi-drug resistant. IS1216 gene in VRE showing sensitive intermediate to teicoplanin was not detected or weakly detected. Copy numbers of vanA were decreased in E. gallinarum cultured in broth without antibiotics but not in E. faecium. Copy numbers of vanA were recovered in condition of vancomycin. Growth time of reference E. faecium is faster than that of reference E. faecalis in broth with vancomycin. Reference strains cultured in broth with vancomycin showed antibiotics resistant or intermediate without acquisition of van genes. Gene transfer of van gene from VRE to reference strains and two types of Stapylococcus aureus was failed by agar mating, broth mating and filter mating.

      • 3차 의료기관의 CT원가분석을 이용한 CT의료수가의 타당성연구

        양원석 부산가톨릭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50639

        본 연구는 영상의학과 진단목적 CT검사에 있어 현재 의료수가 체제 하에서 얼마나 타당성이 있는가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 3차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T검사 항목별 하나의 특정부위에 대해 각각 검사방법별로 나누고, CT의료수가 중 보험행위료 가운데 촬영료를 분리하여 촬영원가와 비교함으로써 현재의 의료수가가 타당한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 결과 3DCT와 혈관촬영CT의 원가에 있어 큰 차이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촬영료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이중시기 이상의 추가 시기검사에 대해서도 추가 의료수가가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수익주체인 의료기관의 수익과 국민의료비 부담을 고려하여 보다 더 세분화된 CT의료수가 정책의 뒷받침이 절실히 요구된다. Recently there were various CT examination that were conducted the department of radiography at medical institution. This study surveyed how the current CT medical cost in the medical insurance system were reflected. This study was conducted at one of the 3rd medical center in Busan. Body part of certain specification were devided into different categories in order to perform CT examination. We than compared the prime cost to the CT radiography fare, which are medical costs which are covered by insurance. As a result of this study we found that was a big differents between the prime cost of each 3D and angioCT. The medical cost that are covered by the insurance system were identity to the prime cost. Also, it was proven the over than 2 phases in the CT examination were not considered a CT medical cost anywhere in the system. Therefore, supporting a more detailed CT medical cost will accomplish a reasonable CT medical cost for the hospital and the patients.

      • 몬테칼로 방법을 통한 수술용 엑스선 투시촬영 시 수술실 내 선량평가

        신엄현 부산가톨릭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50639

        목적: 수술용 X선 투시장치의 사용은 수술시간 단축, 절개부위의 최소화, 출혈 감소 등의 이점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과거 수술기구의 삽입, 정복술 등 정형외과적 수술에 한정적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에는 내과, 비뇨기과, 재활통증의학과, 신경외과, 수의학과 등 많은 분야로 사용 비중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직종이 협업을 이루는 수술실 내 의료종사자들의 방사선 피폭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몬테칼로 모의모사를 통해 이동형 X선 투시촬영 시 수술실 내 공간선량 및 의료종사자의 장기선량을 분석하여 수술실 내 방사선 안전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 몬테칼로 방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MCNPX 코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모의실험을 진행하였다. 첫째, 일반적인 수술실 내 공간선량 평가를 위해 ICRU 직육면체 slab 팬텀, 수술 공간. 그리고 수술용 X선 투시장치를 단순 모사하였으며 관전압 조건 및 거리에 따른 공간선량을 분석하였다. 둘째, 환자와 가장 근접한 거리에 있는 집도의, 보조의, 마취의의 장기선량 평가를 위해 관절형 팔과 다리를 가진 모의 피폭체를 이용하여 척추, 무릎관절, 고관절 수술 시, 각각의 장기선량을 분석하였다. 결과: 첫째, 거리에 따른 공간선량 분포 결과, 수술실 테이블을 중심으로 3시(D point), 9시(A point), 12시(G point) 방향의 지점에서 가장 높은 선량을 나타내었다. 이는 일반적으로 보조의, 집도의, 마취의가 위치하는 지점으로 80 kVp, 10 cm 기준, 각각 2.74×10-4 mGy, 2.72×10-4 mGy, 1.18×10-4 mGy을 나타내었다. 또한, 선원과의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선량이 지수함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둘째, 관전압에 따른 공간선량 분포 결과, 모든 조건에서 A point, D point, G point가 가장 높은 선량을 나타내었으며, 110 kVp, 10 cm 기준, 각각 1.11×10-3 mGy, 1.22×10-4 mGy, 5.08×10-4 mGy을 나타내었다. 관전압 증가에 따라 X선 강도의 증가로 공간선량도 전체적으로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손, 발을 제외한 장기선량 평가 결과, 집도의가 마취의보다 대부분 모든 장기에서 높은 선량분포를 나타내었다. 일반 척추수술의 경우, 고환(testes)은 0.614 mGy/h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또한, 상복부 장기에 비해 하복부 장기가 높은 선량을 나타내어 간(liver)의 경우, 0.133 mGy/h로 상대적으로 낮은 선량을 나타내었다. 말단선량의 경우, 일반척추 수술 기준, 손의 연부조직에서 최대 22.402 mGy/h, 하지의 연부조직에서 최대 35.995 mGy/h으로 전체적으로 다른 장기선량에 비하여 높았으며, 비교적 높은 선량을 나타낸 고환과 비교하여도 37배 차이가 났다. 상지에 비해 하지에서 가장 큰 선량을 나타내며, 복부장기와 동일한 경향성을 나타내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일반적으로 집도의, 보조의, 마취의가 위치한 지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선량 분포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들의 장기선량을 분석하였을 때, 하복부 장기 및 손에서 높은 선량이 측정되었다. 선원과의 일정 거리를 유지하여 방사선 피폭을 줄일 수 있지만 수술자의 수술 효율성, 집중도 및 피수술자의 감염 위험성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기초자료로 사용함으로써, 수술실에 적합한 방사선 방호 대책을 마련하고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한 손에 대한 방사선 피폭 위험성에 대해서 재고되어야 한다. 끝으로 수술실 내 의료종사자들의 방사선피폭 저감화를 위해서는 기존보다 세부적인 방사선관계종사자 등록 절차를 통해 지속적인 선량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노인시설에서 간호제공자의 억제대 사용에 대한 지식과 태도

        안동희 부산가톨릭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50639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시설에서 간호사와 간호보조인력의 억제대 사용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조사함으로써, 억제대로 인한 상해를 예방하여 억제대에 대한 적절한 사용방안 및 교육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일개 광역시 지역의 노인병원과 요양병원 및 요양원에서 근무중인 간호사 94명, 간호보조인력 113명으로 총 2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자료 수집 도구는 Janelli 등(1991)이 개발하여 박명화(1997)가 번역하여 사용하였던 도구 억제대에 대한 지식 18문항, Scherer 등(1991)이 개발한 도구를 김기숙 등(2000)이 수정·보완한 도구 억제대에 대한 태도 9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통해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SPSS/WIN PC+를 이용하여 간호제공자의 일반적 특성, 억제대 사용에 대한 지식과 태도는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으며, 간호사와 간호보조인력 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지식과 태도의 차이는 t-test 와 ANOVA, 사후검증은 Scheffe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 간호사 집단의 경우 41∼50세가 45.7%로 가장 많았고, 근무기간은 3∼5 년이 34.0%, 종교는 불교가 39.4%, 교육정도는 전문대 졸업 56.4%, 근무지는 요양병원이 45.7%로 가장 많았다. 간호보조인력 집단의 경우 41∼50대가 43.4%로 가장 많았고, 근무기간은 1∼3년이 47.8%, 종교는 불교가 44.3%, 교 육정도는 고등학교 졸업 이하 63.7%, 근무지는 요양병원이 66.4%로 가장 많 았다. 2) 억제대 사용에 대한 지식은 18점만점에 평균 12.93점으로 간호사는 14.78(SD=3.45)점, 간호보조인력은 11.20(SD=3.16)점으로 간호사가 높은 것으 로 나타났고, 억제대 사용에 대한 태도는 18점 만점에 평균 11.41점으로 간 호사가 13.63(SD=2.68)점, 간호보조인력이 9.48(SD=3.72)점으로 간호사가 보 다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간호사 집단에서 보다 억제대 사용을 자제 해야 한다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지식과 태도의 차이를 보면 지식은 간호사 집단의 경우 연령(F=4.45, p<.01)과 근무지(F=4.36, p<.05)에서 간호보조인력 집단의 경우 는 연령(F=10.79, p<.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태도에서는 간호사 집단 은 연령(F=3.37, p<.05)에서 간호보조인력 집단은 연령(F=4.16, p<.01)과 근 무지(F=3.75, p<.05) 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노인시설에서 간호제공자들은 억제대 사용을 가능한 자제해야 한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억제대 사용에 있어서 간호제공자의 긍정적인 태도는 높은 억제대에 대한 지식에 따라 형성 될 수 있으므로 억제대 사용과 관련된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 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descriptive survey research is to investigate knowledge and attitudes of nurses and nursing assistants about using restraints in elderly care facilities and to present basic data for developing measures and training programs to prevent injury from restraints and to appropriately using restraints. As for the data collection, 207 caregivers including 94 nurses and 113 nursing assistants who were working at elderly hospitals, care hospitals, and care centers in a metropolitan city were selected to be the subjects of this study, between December 2008 and January 2009. As for the tools for data collection, questionnaires including 18 questions on knowledge of tool restraints that was developed by Janelli et al. (1991) and then translated by Park Myung Hwa (1997), and 9 questions on attitudes of tool restraints that was developed by Scherer et al. (1991) and then adjusted and supplemented by Kim Ki Suk et al. (2000) were used. For the data analysis, SPSS 14.0 Program were us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ANOVA, and post-test was used of Scheff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as for the nurses, 45.7% were between 41 and 50 years old, 34.0% had working experience between three and five years, 39.4% were Buddhist, 55.4% graduated from vocational colleges, and 45.7% were working at care hospitals (highest, respectively). As for the nursing assistants, 43.4% were between 41 and 50 years old, 47.8% had working experience between one and three years, 44.3% were Buddhist, 63.7% were graduated from high schools or less, and 66.4% were working at care hospitals (highest, respectively). Second, the knowledge about using restraint was 12.93 points(mean) when the full marks were 18; the nurses took 14.78 points and the nursing assistants took 11.20, indicating the nurses had higher marks. The attitudes about using restraint were 11.41 points(mean) when the full marks were 18; the nurses took 13.63 points and the nursing assistants took 9.48 points, indicating the nurses were more positive. In other words, the group of nurses showed they had the attitude that using restraints should be suppressed more. Third, as for the differences in the knowledge and attitudes bas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the nurs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F=4.45, p<.01) and workplace (F=4.36, p<.05) and the nursing assistan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F=10.79, p<.01), in the knowledge. Meanwhile, in the attitudes, the nurs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F=3.37, p<.05) and the nursing assistan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F=4.16, p<.01) and workplace (F=3.75, p<.05). Conclusively, the caregivers in elderly care facilities may have positive attitudes that using restraints should be suppressed as much as possible. The positive attitudes of the caregivers about using restraints can be formed according to the much knowledge about using restraints, and therefore, it is needed to provide continuous education related to using restraints and regulations on management.

      • 정상 성인 여성의 무릎관절 위치감각

        양경혜 부산가톨릭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50639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정상 성인 여성의 무릎관절 위치감각이 연령대, 비만도, 운동 빈도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 방법: 신체 건강한 성인 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무릎관절 위치감각을 측정하여 이를 연령대, 비만도, 운동 빈도에 따라 분석하였다. 무릎관절 위치감각 측정은 관절위치 재현 시 오차각도를 중력 각도계(Myrin goniometer)로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연령대, 비만도, 운동 빈도의 각 수준에 따라 무릎관절 위치감각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정상 성인 여성의 연령대가 높을수록, 비만일수록, 운동 빈도가 낮을수록 무릎관절 위치감각이 떨어졌다. 결론: 정상 성인 여성의 무릎관절 위치감각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비만일수록, 운동 빈도가 낮을수록 떨어지게 된다. 이로 인한 무릎관절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certain whether age, body mass index(BMI) and exercise frequency(EF) are correlated with knee joint position sense in healthy women. Methods: Healthy women of 150 who participated in this study were tested knee joint position sense; each reposition error was analyzed according to the age, BMI and EF. Reposition error was measured with a Myrin goniometer. Results: The age groups, BMI groups and EF groups demonstrated significant differences of the knee joint position sense. The older the healthy women are, the higher BMI is, and the lower EF is, the more decreased knee joint position sense has become. Conclusion: The older the women are, the higher BMI is, and the lower EF is, the more decreased the knee joint position sense in healthy women is. Therefore it needs to be considered to require management of obesity and regular exercise for prevention of knee injuries due to decreased joint position sense.

      • 말기 암환자가족의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함혜영 부산가톨릭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50639

        본 연구는 말기 암환자가족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완화의료전문기관 43개 기관 중 설문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기관의 가족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1년 11월 1일부터 2012년 2월29일까지 이루어졌으며, 14개 기관에서 설문참여에 동의하는 자 210명을 최종자료로 분석하였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 만족도 도구는 NPCRC(National Palliative Care Research Center)에서 개발한 ‘FARMCARE Scale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Tukey test, Cronbach′s alph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대상자의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 만족도는 평균은 4.17점이었다. 요인별 점수에서 제2요인인 ‘정서적, 정보적 만족’이 4.24점으로 가장 높았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호스피스·완화의료이용 만족도 차이에서는 결혼상태(F=6.283, p=.002)가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호스피스·완화의료 관련 특성에 따른 이용 만족도 차이에서는 치료비부담자(F=3.365, p=.020)와 입원시설유형(t=2.219, p=.030)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는 국가로부터 지정받은 말기 암환자 전문 의료기관에 입원한 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편의표집 한 자료이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전체 말기 암환자가족에게 일반화할 수 없다는 제한점을 가진다. 그러나 국가지정지관 43개(2011년) 전체를 대상으로 NPCRC(National Palliative Care Research Center)에서 개발하여 타당도가 검증된 ‘FARMCARE Scale'을 한국 상황에 적용하여 조사하였으므로 향후연구 뿐 아니라 실무에서 본 도구의 활용가능성을 제공하는 실증적 연구로서의 가치를 갖는다.

      •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와 역할 인식

        이윤정 부산가톨릭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50639

        본 연구는 간호사의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와 역할 인식을 파악하여 말기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실무에 윤리적 교육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08년 11월15일부터 2008년 11월30일까지 P광역시에 소재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중 본 연구에 동의하는 266명을 편의 표집하여 연구자와 연구보조원이 직접 대상 병원을 방문하여 설문 조사하였다.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는 박계선(2000)에 의해 개발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 측정도구를 변은경 등(2003)이 수정 ․ 보완한 19문항의 5점 척도를 사용하였고,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 결정과정에서 간호사의 역할 인식은 변은경 등(2003)이 개발한 13문항의 5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7.0 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산술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그리고 사후분석은 Scheff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신뢰도는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에서는Cronbach's alpha=.856였고,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 결정과정에서 간호사의 역할 인식은 Cronbach's alpha=.878이었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은 20대가 54.9%로 가장 많았고, 결혼 상태는 미혼이 61.7%였으며 종교는 불교가 36.8%였으며, 종교생활은 ‘거의 하지 않는다’가 55.2%였다.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76.7%였고, 학력은 전문대졸이 51.9%였으며, 근무기간은 10년 이상이 35.7%로 가장 많았고, 근무부서는 외과계가 22.9%이었다. 2.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 평균은 63.93±9.26이며,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결정과정에서 간호사의 역할 인식정도는 평균은 53.15±6.22이었다. 3.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 문항 분석에서 ‘환자는 본인의 죽음을 결정할 권리가 있다’가 가장 높았고, 연명치료 중단 결정과정에서 간호사의 역할 인식 문항분석에서는 ‘간호사는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의 판단을 존중해주어야 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와 간호사의 역할 인식 차이에서는 무의미한 연명중단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에서 연령, 결혼상태, 학력, 근무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간호사의 역할 인식에서는 학력, 근무기간, 죽음에 대한 생각이 변화 한 이유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노인 당뇨병 환자의 치료지시 불이행 정도와 당화혈색소와의 관계

        전영미 부산가톨릭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50639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ake a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noncompliance of elderly type 2 diabetics and their hemoglobin A1c.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18 senior citizens who suffered from type 2 diabetes at B a in B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21 to September 10, 2009. The instrument used for this study was Shim(2006)'s noncompliance inventory. The data were analyzed with a SPSS WIN 17.0 program by using real number,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one way ANOVA, Duncan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1. As for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218 respondents, 30.7 % were male, and 69.3% were female. By education, 33.5% stopped at elementary school, and 17.4% were middle- school or high-school graduates. 6.4% were college graduates, and 25.2% received no education. 95.9% had no job, and more than half who accounted for 54.1% didn't get sufficient allowances. By monthly income, 69.7 % had an income of 500 thousand won or less. 50.0% lived with their spouses together, and 27.5% lived alone. 63.3% had ever received education on diabetes, and 42.7% had ever been hospitalized due to that disease. 2. In terms of the degree of noncompliance and HbA1c, they got a mean of 2.02 in noncompliance, which showed that they tended to complied with the directions of their doctors well. They got a mean of 7.21 in HbA1c. 3. Concerning connections betwee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degree of noncompliance, the senior citizens who were older, who were less educated, who didn't get sufficient allowances, whose monthly mean family income was smaller, who lived alone and who didn't drink didn't comply with the directions of their doctors more. As to links betwee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HbA1c, there was a higher level of HbA1c among those who had no job, whose monthly mean family income was smaller, who had ever been hospitalized due to diabetes and who had longer suffered from that illness. 4. Regar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noncompliance and HbA1c, dietetic therapy, exercise therapy, drug therapy and the degree of noncompliance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to the level of HbA1c, which indicated that the elderly diabetes had a higher level of HbA1c when they applied more dietetic therapy, exercise therapy and drug therapy and when they didn't comply with the directions of their doctors more. Conclusion: Although the elderly type 2 diabetics tended to comply with the directions of their doctors well, the level of their HbA1c was 7.21%, which didn't reach the standard 7%. It implied that they were in want of nursing intervention tailored to their characteristics such as dietetic therapy, exercise therapy and drug therapy. Therefore the kinds of nursing intervention that could urge their compliance should be prepared in consideration of diverse medical, mental and socioeconomic problems that they are confronted with. 연구목적: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 노인의 치료지시 불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당화혈색소와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방법: 연구기간은 2009년 5월 21일부터 2009년 9월 10일까지 부산시소재 B 종합병원에 등록된 외래통원하고 있는 65세 이상 제2형 노인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자료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치료지시불이행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심(2006)의 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7.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One way ANOVA, Duncan test 및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으로 분석 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는Cronbach's Alpha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총 대상자 218명중 남자가 30.7%, 여자가 69.3%, 학력별로는 초졸이 33.5%, 중.고졸 17.4%, 대졸이상 6.4%, 무학이 25.2%, 직업이 없는 노인이 95.9%, 용돈별로는 부족한 노인이 54.1%,로 절반이상을 차지하였고, 월수입은 50만원 이하가 69.7%, 동거인별로는 배우자와 함께 사는 노인이 50.0%, 혼자 산다가 27.5%, 당뇨병의 교육 경험이 있는 노인이 63.3%, 당뇨로 입원경험이 있는 노인이 42.7%로 나타났다. 2. 치료지시 불이행 정도와 당화혈색소 정도에서 치료지시 불이행 정도는 전체 평균 2.02로 불이행 정도가 낮게 나타났다. 당화혈색소 정도는 평균이 7.21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료지시 불이행 정도에서 여자, 연령이 많은 노인, 학력이 낮고, 용돈이 부족하거나, 가정의 월평균 수입이 적고, 혼자 사는 노인, 술을 마시지 않는 노인에서 치료지시 불이행 정도가 높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당화혈색소 정도는 직업이 없는 노인, 가정의 월평균 수입이 적고, 당뇨병으로 입원 경험이 있고, 유병기간이 오래된 노인 일수록 다른 노인환자보다 당화혈색소가 높았다. 4. 치료지시 불이행 정도와 당화혈색소와의 관계는 식사요법과 운동요법, 약물요법, 그리고 치료지시 불이행 정도는 당화혈색소 정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따라서 당뇨병 노인환자들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 약물요법, 그리고 치료지시 불이행 정도가 높을수록 당화혈색소가 높음을 나타냈다. 결론: 제2형 당뇨병 노인환자는 치료지시 불이행 정도가 낮음에도 당화혈색소 목표치인 7%에 못 미치는 7.21%를 나타냈으며, 이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의 수행에 대한 노인에 맞는 간호중재가 필요하다고 본다. 노년기에 동반되는 다양한 의학적 문제들과 정신 사회적, 경제적 문제들을 감안하여 치료지시 불이행 정도를 낮출 수 간호중재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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