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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대학 채플의 활성화 방안 연구 : 백석예술대학교 채플을 중심으로

        이승열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2017 국내박사

        RANK : 248703

        국 문 초 록 기독교대학 채플의 활성화 방안 연구 기독교대학의 역사를 살펴보면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신앙고백과 결단을 통해 기독교대학 정체성을 유지해 온 것을 볼 수 있다. 채플은 기독교대학 정체성의 중심에 있다. 그러나 최근 기독교대학의 채플이 점차 축소되거나 정체성을 상실한 채 명맥만 유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곧 기독교대학의 소명을 잃게 되어 일반 대학과 별반 다르지 않게 된다. 채플의 존재만으로 기독교대학의 정체성이 드러나지 않는다. 따라서 기독교대학의 정체성을 담보하는 채플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채플의 구조와 요소를 변형하여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먼저, 채플의 구조와 요소를 변형하기에 앞서 그 본질과 내용에 대해서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갱신과 발전이라는 명목하에 본질과 내용이 훼손될 수 있기 때문에 신학적 이해가 요청된다. 또한 채플은 다양한 기능이 있다. 예배학적 기능이 있으며,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장소성과 그 대상이 학생이라는 특수성은 채플의 교육적 기능에 대한 접근성을 갖게 한다. 나아가 비기독교 학생들의 참여라는 점에서 선교적 기능은 필수적이다. 오늘날 채플은 그 어느 때보다 선교 지향적 일 수밖에 없다. 기독교학교에서 비기독교 학생들의 비율은 이미 신자인 학생을 압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이러한 이론과 현실적 배경을 토대로 채플 갱신을 위한 시금석을 제시한다. 백석예술대학교 채플을 중심으로 기독교대학 채플 개선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백석예술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채플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비기독교 학생들의 비율이 더 높았고 때문에 기존의 예전과 설교 중심의 채플 방식에서 일어나는 문제점과 다양한 채플의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백석예술대학교 채플의 인식도 조사에서 거의 모든 학생들이 콘서트 채플로 이루어진 채플에 대하여 만족을 나타냈으며, 이러한 변화된 채플에 대해서 기대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첫 번째 모델은 실제적으로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시도했던 음악 콘서트 형식의 채플이다. 이를 통해 기독교 학생뿐만 아니라 비기독교 학생들의 호감도를 이미 설문을 통해 확인하였다. 두 번째 모델로는 문화 콘텐츠를 적용한 채플로 학생들과의 소통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세 번째 모델은 사랑축제이다. 1년에 1회 기획하고 실시되며, 비기독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들을 세례로 인도하기 위한 과정에서 기독교에 대한 관점과 생각의 전환을 비롯하여 기독교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적으로 수세자들이 되어 교육을 받고, 세례를 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통계자료로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는 회중 참여를 중심으로 한 채플이다. 학생들 중 기존의 채플에 호감을 갖고 있으며, 보다 더 예전적 형식의 채플을 기대하는 이들을 위한 채플이다. 궁극적으로 채플을 통해 참여자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삶의 변화를 기대한다. 백석예술대학교 채플이 다양한 채플의 시도들이 일어나는 현장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형식적인 것을 벗어나 채플의 예배적 의미와 선교적 목적이 제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채플의 대상이 비기독교 학생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채플의 예배학적 의미보다 선교적 접근에 무게를 두었다. 예배의 개방성에 중점을 두고, 채플의 선교적 기능을 강화하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동시에 기독교 학생들을 위한 예배적 의미가 강조된 채플도 시행하여 채플의 다양화를 이루고 학생들에게 선택권이 부여될 수 있기를 제안하였다. 채플의 다양화를 통해 비기독교 학생들이 신자가 된다면, 채플이 예배로서 갖는 의미를 회복할 수 있다. Abstract A Study Revitalization of Christian University Chapel Seung Yeol Lee Doctor of Theology in Ministry Graduate School of Christian Studies Baekseok University Advisor: Sang Ku Kim (Dr. Theol.) I think that the chapel is the identity of a Christian university. Recently, Christian university chapels are gradually diminishing or losing their identities. This has led to the loss of the reason for the existence of Christian universit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that is to recognize the problems of the Christian university and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the development by changing the structure and elements of the chapel. This study first needs to understand the nature and content of the chapel in terms of liturgical perspective before transforming the structure and elements of the chapel. In addition, we take pedagogical approach considering chapel's specialty. Furthermore, also it is necessary of missiological approach because it is a point of contact for non-believers. Today, chapel is more mission-oriented than ever. Therefore, based on this theory and realistic background, I present a touchstone for the renewal of the chapel. The purpose of this study that is to suggest a plan for the improvement of Christian university chapel centering Baekseok university of Arts. To do this, students of Baekseok university of Arts were surveyed about chapel. As a result, four new chapel models were presented. Through this study, I hope that Chapel 's worshipful meaning and missiological purpose will be done well beyond the formal. And the fact that the object of the Chapel includes many non-Christian students, weighed more on the missionary approach than the chapel's liturgical meaning. Focusing on the openness of worship, a model for enhancing the missional function of the Chapel was presented. At the same time, the chapel, which emphasizes the liturgical significance for Christian students, was also implemented to diversify the chapel. By diversifying the chapel, if non-linguists become believers, the meaning of chapel as a worship can be restored. Key words: Christian University, Chapel, Mission, Culture, Postmodernism

      • 국악찬양의 개발과 활용을 위한 토대 연구 : 백석예술대학교 국악전공 정기연주회를 중심으로

        정설주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2017 국내박사

        RANK : 248703

        본 연구의 목적은 백석예술대학교의 국악찬양 정기연주회를 고찰함으로써, 국악찬양의 전문적인 교육과 확산을 위한 음악적 토대를 구축하는 것에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백석예술대학교 국악과 정기연주회는 국악찬양을 위주로 연주곡목이 편성되어왔으며, 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국악찬양곡이 축적되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화, 다변화 되어온 국악찬양의 음악적 양상들을 밝히고,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하여 발현된 국악찬양이 어떻게 젊은 기독청년들을 전문성 있는 국악찬양지도자로 교육하는데 적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논의한다. 1980년대 이래 가시화되어 나타나기 시작한 국악찬양은 개신교회 음악문화 흐름의 중요한 변화로 간주되며 꾸준히 연구되어왔다. 이는 19세기 말 유입된 기독교의 핵심요소인 복음이 서양문화의 형태를 통해 제시된 것에 대한 각성과 반성의 결과로, 국악찬양은 한국인이 부여받은 한국인의 고유한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성경적 문화명령에 기인하여 발현된 것이다. 국악찬양의 개발과 활용을 위한 토대 연구의 실제적인 방법으로 먼저 현재 국악찬양을 활용하는 교회를 중심으로 그 활용 현황을 살펴본 다음 백석예술대학교 국악과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개발된 콘텐츠를 유형별로 분석하였다. 백석예술대학교의 국악찬양 개발은 새로운 창작 활동을 통한 개발과 기존의 콘텐츠를 활용한 개발로 분류할 수 있는데, 전통발성과 전통악기를 중심으로 한 순수한 전통음악을 통한 국악찬양과 서양발성이나 서양악기를 접목한 퓨전국악을 통한 국악찬양의 형태로 개발되었다. 이 중 기존의 콘텐츠를 활용한 개발이나 퓨전국악을 통한 연주곡의 개발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음악의 소재를 활용하여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사용된 적극적이고 유용한 방편이다. 이러한 분류와 분석을 바탕으로 국악찬양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전문성 확립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국악찬양의 전문성을 확립하기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즉 국악찬양의 개발과 활용을 단순한 음악적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기독교적 관점을 제공하는 다양한 학문들과 연계하여 폭넓게 연구할 수 있는 학문적인 기구의 출범이 필요하다. 나아가 이 기구는 국악찬양대를 운영하는 교회나 전문선교단체와의 연합과 소통을 주선하는 통로가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아찬양의 이론적 연구뿐 아니라 실천적 방안을 연구, 실행할 수 있는 기구가 될 것이다. 이러한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활동을 통해 한국 개신교인들에게 ‘한국적’ 찬양의 한 형태인 국악찬양을 예배에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의미와 음악적 즐거움을 알게 할 수 있고, 나아가 한국인으로서 한국적 찬양을 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할 수 있다. 또한 각 교회에 기반을 둔 전문적인 국악찬양대의 발족이나, 기존찬양대의 효과적 국악찬양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국악찬양 전문인을 공인하는 자격증의 도입이 필요하다. 이러한 자격증을 교육 기관이나 총회와 같이 공신력이 있는 기독교단체에서 인증해주는 일은 한국전통음악을 교회문화의 한 부분으로 인정하는 건전한 한국기독교음악문화의 확립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나아가 기독교방송이나 기독교대학, 기독교문화재단 등 영향력 있는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이 국악찬양사역자를 꿈꾸는 청년들의 비전을 키울 수 있을 것이고, 그 비전은 지금 이 시대에 기독교한국음악 문화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역사신학적 고찰

        장영수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2019 국내박사

        RANK : 248687

        개혁주의생명신학은 백석학원(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백석대학교평생교육신학원, 그리고 백석대학교 산하 7개 대학원)의 신학적 정체성이다. 이 논문의 목적은 개혁주의생명신학의 형성과정을 밝히고 개혁주의생명신학의 교회역사 속 의미, 즉 역사신학적 의미를 밝히는 것이다. 개혁주의생명신학은 개혁주의신학과 동일한 신학이다. 개혁주의생명신학은 개혁주의신학을 계승해 그 본질을 회복함을 지향한다.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원리는 종교개혁자들의 신앙 원리인 5대 솔라(Solae) 와 동일하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교회에 적용할 때 각 원리들은 새로운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을 통해 우리는 이를 실천할 수 있다. 개혁주의생명신학은 2004년 경 '신학은 학문이 아니다'라는 선언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그러나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정신과 내용은 장종현 박사가 신학교육의 사명을 받고 백석학원을 설립했던 시기에 이미 배아처럼 존재하고 있었다. 설립 후 30년(1976년-2005년) 동안 백석학원은 개혁주의신학에 바탕을 둔 복음전파 사역에 매진했다. 복음전파의 터전이 마련되어 학교가 성장하고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학문 연구와 교육이 시행되면서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서서히 형체를 드러내었다. 백석학원 40년 역사 중에서 마지막 10년(2006년-2015년)은 개혁주의생명신학이 정립되고 확산되는 시기였다. 한국교회사 가운데 개혁주의생명신학은 교회연합운동에 본을 보이며 기독교대학의 정체성 유지를 통해 본질을 잃어가고 있는 다른 기독교대학들에게 도전과 자극을 주고 있다. 세계 교회사적 측면에서 ‘신학은 학문이 아니다’라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의 대표적 명제는 신학을 ‘살리는 신학’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담은 복음으로 이해하고, 개혁주의신학의 전통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종교개혁자들의 신학관(神學觀)과도 그 맥을 같이 함으로써 그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The Reformed Life Theology is the theological identity of Baekseok Schools (e.g., Baekseok University including seven graduate schools, Baekseok Culture University, Baekseok Arts University, and Baekseok Theological Seminar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formation process of the Reformed Life Theology and to illuminate its significance in the church history, i.e., from the perspective of historical theology. The Reformed Life Theology is identical with the Reformed theology. The Reformed Life Theology pursues to recover the very nature of the Reformed theology through a creative succession. The principles of the Reformed Life Theology are the same as the Five Solae which present the basic faith of the Reformers. Each principle, however, has a new meaning as it is applied to today's Korean church. Thus, we can practice the principles through the Seven Practical Movement for the Reformed Life Theology. The Reformed Life Theology started with the declaration, "Theology is not a mere academic discipline,” circa 2004. But the mind and contents had already existed like embryos when Dr. Jong Hyun Chang, the Founder of Baekseok Schools, was initially called to educate Christian leaders. From 1976 to 2005, Baekseok Schools had strived for practicing evangelism based on the Reformed theology for 30 years. During that time, the Reformed Life Theology was gradually organized as Baekseok Schools steadily developed with research and education based on its Biblical world view. In the last decade of the 40-year history of Baekseok Schools (2006-2015) the Reformed Life Theology had been defined and disseminated. Considering the history of Korean churches, the Reformed Life Theology sets an example for church union movement and challenges other Christian colleges, which are losing their purpose of establishment, by maintaining its identity. In addition, from the perspective of the world church history, it can be said that the Reformed Life Theology is supported by the Reformers because its slogan, "Theology is not a mere academic discipline,” is in line with the tradition of the Reformed theology and moreover with the Reformers’ view of theology for all of them understand by considering theology as the Gospel embracing the life of Jesus Christ, the personal knowledge of God, and ‘the theology that quickens.’

      • 섬김의 리더십을 통한 학원복음화에 관한 연구 : 백석문화대학교 ‘기독교의 이해’ 중심으로

        강금연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8655

        본 논문을 연구하는 목적은 효과적인 학원복음화를 이루기 위한 방안으로 섬김의 리더십을 통한 학원복음화의 효율성을 제시하는데 있다. 백석문화대학교 학원복음화 사역 가운데 ‘기독교의 이해’가 학원복음화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떠한지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 분석 결과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의 리더십을 통한 학원복음화가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음을 말하고자 했다. 최근에는 상명하달식이 아닌 지식정보화 사회에 걸맞은 리더십 패러다임의 전환이 대두되었다.기업뿐만 아니라 학교, 병원 및 공공기관들은 고객 만족과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경영에 초점을 두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기독교의 이해’교수의 리더십에도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왜냐하면 교회 밖에서도 섬김의 리더십을 도입하고,그 모델을 예수님으로 삼아 예수님에게 최고 경영자라는 칭호를 부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섬김의 리더십은 수직적인 지시가 아닌 수평적 대화로 다가가기 때문에 상대의 자리로 내려가는 것을 전제로 한다.예수님과 바울처럼 상대의 자리로 내려와서 종의 자세를 가지고 그들을 변혁시켜 나가는 것이다.조직체와 구성원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려면 변화를 일으키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필자는 이 리더십을 섬김의 리더십으로 보았다.가치관의 혼란과 바람직한 리더십의 부재현상을 보이고 있는 이 시대에 섬김의 리더십은 세상을 바꾸는 방법이다.이 리더십은 하나님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세워두신 전략의 핵심이다.섬김의 리더십은 섬김을 받는 자들의 필요를 민감하게 파악하고 그 필요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그들을 도우려면 그들을 돕기 위해 경청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그럴 때 그들과 일체가 되고 공감대가 형성되어 조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리더들을 남을 섬기는 사람으로 부르셨다.그런데 리더들 대부분이 명령하고 남들이 따라오도록 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처럼 다가가려고 하는 섬김의 리더십을 발휘할 때 섬김의 리더의 특징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증가될 것이다.리더십이란 커뮤니케이션의 과정을 통하여 특별한 공동체의 변화를 성취하는 방향으로 인도하는 인간 상호간의 영향력이기 때문이다.리더십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은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이기에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아무리 올바른 철학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자신의 뜻을 다른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이해시키지 못하면 리더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그래서 조직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능력개발이 시급하다고 본다.따라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면 고착된 전달자의 틀에서 수신자의 틀로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기독교의 이해’교수 역시 섬김의 리더십을 통한 학원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이러한 전환이 필요하다. ‘기독교의 이해’교수들 역시 학원복음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N세대 인 학생들을 이해하고 N 세대 학생들과 공감할 수 있는 감성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현대인은 자신과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을 따 르는 경향이 짙기 때문이다.백석문화대학교는 교목실을 두고 채플과 ‘기독교의 이해’를 교양필수과목으로 이수하게 함으로써 괄목할만한 학원복음화를 이루어왔다.그러나 시대가 다변화 되어가면서 학원복음화의 양대 산맥인 ‘채플’과 ‘기독교의 이해’도 다양한 변화를 요구받고 있으며 변해가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 기독교 정체성을 구현하고 학원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기독교의 이해’도 시대에 맞게 새롭게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특히 ‘기독교의 이해’교수의 리더십 역량에 따라 학원복음화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러므로 ‘기독교의 이해’교수가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의 리더십을 모델로 훨씬 더 효과적인 학원복음화를 이루게 되길 기대한다.

      • 한국교회 청년대학부 예배교육 강화 및 예배 활성화 방안 연구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대전노회 목회자 인식도 조사를 중심으로

        이성욱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8639

        국문 초록 한국교회 청년대학부는 전형적인 포스트모던 사유속에서 다양한 문제와 위기를 안고 있다. 정체성의 혼란과 탈성경적 세계관의 영향으로 인해 영적 쇠퇴의 시기를 맞고 있으며, 그로 인해 청년대학부 예배는 침체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한국교회 청년대학생들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를 시도하면서, 성경적이고 예배신학적 토대를 제공하여 올바른 예배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청년대학부 예배원리 및 주요교단의 예배현황을 분석하였다. 이 분석에 따르면 대부분이 청년대학부의 예배모범을 반영하지 않고 있으며, 예배구조의 문제 등 예배신학이 결여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목회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한 진단결과를 볼 때, 목회자들에 의한 예배인식이 부재하고, 특히 예배교육의 부실은 심각한 수준임을 증명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청년대학부의 예배교육 강화 및 예배 활성화 방안을 심층적으로 연구하였다. 한국교회 청년대학부 예배교육을 강화하고 예배의 활성화를 위해 본 연구자는 현대예배갱신운동과 그 신학을 반영하는 예배를 드려야 함을 확인하였고, 교회력을 중심으로 한 4중 구조의 예배형식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적인 삶을 지향하기 위해 약화되어 있는 성례전을 강화하는 균형 잡힌 예배를 제시하였다. 청년대학부 예배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한 것으로는 전교인 공동체성 교육방안, 교회력에 따른 예배교육방안, 선교지향적 예배교육방안, 개혁주의생명신학 관점에서의 예배교육방안을 제안하였다. 논자는 연구의 성과물을 거시적 관점에서 두 측면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첫째, 청년대학부에 대한 목회자들의 인식도 조사는 한국교회 청년대학부 현황과 실태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예배교육 방안과 예배 활성화를 위한 실제적인 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둘째,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청년대학부 예배에서도 말씀과 성례전이 함께 있는 예배가 실행되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게 해주었으며, 적절한 교회력의 활용과 예배교육 방안은 청년대학부 예배 활성화에 효과적인 활용가치가 있다. 셋째, 청년대학부 예배모델과 청년대학부의 4중 구조 예배실현을 위한 효과적인 커리큘럼을 제안함으로서 실제 청년대학부 예배현장에서의 활용가치를 높였다. 주제어: 청년대학부, 포스트모더니즘, 예배교육, 성례전, 교회력

      • 기독교대학 교양교육의 실천적 구성원리

        박현정 백석대학교 2010 국내박사

        RANK : 248639

        본 논문은 문헌연구, 사례 분석, 그리고 양적 측정을 통해 기독교대학의 교육이념이 교양교육을 통해 실현되기 위해서 어떠한 요소들이 고려되어야 하는지, 나아가 이러한 요소들이 어떠한 단계와 과정을 거쳐 기독교대학 교양교육을 구성하는 원리로 작용하게 되는지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기독교대학 교양교육을 신앙공동체 패러다임의 틀 안에서 기독교세계관과 소명개념에 근거한 비판적 탐구과정으로 개발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들을 제시하고, 이러한 요소들이 기독교대학 교양교육을 구성하는 원리로 작용하는 교육과정화의 단계를 제시하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먼저 본 논문은 일반적인 교양교육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그리스 자유교육 정신의 유래와 자유교육이 시대적 요구를 수용하여 변천되어 온 역사적 과정을 고찰한다. 이를 통해 전공교육을 위한 예비교육의 성격과 개론수준의 도구적 과목으로 채워지는 현대 교양교육의 특징들이 전인적 교양 함양을 위해 편협하지 않는 지식과 지적, 정서적, 도덕적 능력의 개발을 추구하는 교양교육 본래의 의미와 상반된 것임을 지적한다. 근대 산업사회로의 변화가 본격화되면서 대학교육에서 직업수행을 위한 세분화된 전문교육을 중시하는 추세에 의해 직업교육과 상반된 개념으로 인식되어 오던 자유교육의 중요성이 급격하게 퇴색되었다. 이 후 지속적으로 교양교육의 중요성이 약화되고 전문적인 학문 영역으로 인식되지 못하면서, 교양교육이 전공교육을 위한 준비과정 정도로 인식되고 학문영역별 상식 수준의 내용을 전달하는 개론적 성격의 과목들로 채워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들은 전문적 직업교육으로 인한 대학교육의 지나친 세분화와 도구화를 극복하고 전인적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그 필요성이 대두된 교양교육 본연의 의미와 상당히 동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교양교육은 지적, 정서적, 도덕적 능력을 갖춘 전인적 지성의 개발이라는 교육목적을 반영하여 다양한 학문 영역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습득하게 하고, 비판적 사고 능력을 키우며,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키우는 과정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기독교대학과 일반대학이 공유하는 교양교육의 목적 외에 기독교대학은 “기독교적 지성의 개발”이라는 차별화된 교육목적을 갖는다. 특히 교양교육은 대학이 추구하는 교육이념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기독교대학의 교양교육은 차별화된 교육이념을 반영하는 고유한 교육과정으로 개발되어야 한다. 하지만 일반대학이 사회적 변화 요구를 수용하며 교육목적과 체계를 수정해 오는 동안, 기독교대학은 학문적 수월성에서 일반대학과의 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그들의 교육체계를 답습하는데 머물러 왔다. 이와 같은 역사적 고찰을 통해 기독교대학의 차별화된 교육목적이 반영된 교양교육과정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기독교대학교육의 목적과 특성에 근거하여 기독교대학의 교양교육이 갖추어야 할 요소들이 무엇인지 파악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기독교대학의 교양교육과정이 신앙의 탈사유화 특성, 교육과정의 탈분화적 특성, 그리고 교육내용과 범위의 광의적 특성을 반영하여 설계되어야 함을 제언하였다. 대학이 당면한 교육환경의 변화들을 검토하고 기독교대학 교양교육과정의 특성들을 반영하여 교육과정화 작업이 이루어지는 원리와 과정을 제시하기 위해, 21세기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대학교육이 당면하고 있는 사회적 요구들을 분석하였다. 현재 대학이 실용적 지성주의, 상대주의적 다원주의, 그리고 필요한 정보들을 선별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교육과정을 마련할 것을 요구받고 있으며, 이들 중 역사적으로 자유학문의 논리적 특성에 기원을 둔 대학교육의 본질과 깊은 관련이 있는 비판적 사고능력의 개발을 교양교육과정화 작업에서 비중 있게 다룰 것을 제언하였다. 기독교대학교육의 목적과 특성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자 교육과정의 연속성과 통합성을 중시하는 신앙-문화화 공동체 패러다임의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기독교대학 교육과정에 드러나는 문제점들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학교형 패러다임만으로는 신앙-교육공동체로서 기독교대학이 추구하는 기독교교육의 가치들을 충분히 교육과정화 작업에 반영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기독교교육이 공동체적 학습경험을 통한 지, 정, 의를 포함하는 학습자의 전인적 신앙성장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기독교대학 교육과정이 공통의 세계관을 토대로 연구하고 교육하며, 잠재적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기독교소명교육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야 함을 제언하였다. 현대 대학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기독교대학교육이 갖는 특성을 반영하여 기독교대학 교양교육과정화 작업이 이루어지는 원리와 과정을 세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첫 째, 기독교세계관과 소명개념을 반영하는 통합중핵교육과정을 개발할 것을 제언하였다. 둘 째, 교양교육을 구성하는 교과목들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학문영역별, 학습단계별 균형을 추구하는 이수체계를 갖출 것을 제언하였다. 셋 째, 기독교대학 교양교육의 목적을 고려한 효과적인 교수방법을 개발하여 활용하고, 학습효과를 측정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을 제언하였다. 마지막으로 백석대학교와 한동대학교의 교양교육 현황을 교육목적, 졸업이수체계, 교양이수체계와 관련하여 살펴보고, 관찰 내용에 대한 개선점을 모색하여 제안하였다. 이와 함께 앞서 제시된 기독교교양과목의 운영을 마치고 측정한 학습결과를 양적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composed of literature review, case study, and quantitative analysis on the general education of Christian colleges, with an intention to suggest structural strategies for developing general education curriculum of Christian colleges based on the core values of Christian education. The definition of general education is originated from the concepts of liberal education in Greek society and modified by later social transitions throughout the Middle Age, Renaissance and Reformation period and Modern Age. The historical analysis explains how decentralized and instrumental character of current general education curriculum has been formed. It is noticeable that general education has continually weakened by the requests of training professional expertise since the eighteenth century. As a result, a reductionistic perspective, which perceives general education as mere pre-requisites for major requirements or instrumental survey classes, has been generally accepted. However, such perspective on general education is far from the substantial goals of general education. General education curriculum should be aimed for developing learners' whole personality, stimulating critical thinking and logical reasoning, enhancing moral and ethical senses, fostering civic responsibilities, and so on. Besides these shared educational goals, Christian colleges have a distinctive educational goal in their own - cultivating Christian mind. General education program of a higher learning institution must reflect what the institution believes it to be a well-educated person. Christian colleges should make an effort to develop their own creative general education curriculum reflecting their distinctive educational goals. Unfortunately, however, most of the Christian colleges of today have ended up imitating the academic systems and methodologies of non-Christian colleges for the sake of achieving academic excellence. Having these current problematic trends as a background, this dissertation intended to examine what distinctive educational goals Christian colleges have and what educational values and principles should be integrated in constructing Christian colleges' general education system. The findings of the study suggest that the general education of Christian colleges should be a focal point for integrating faith and learning, the core curriculum for overcoming decentralized character, and a vocational training center for integrating faith and everyday life. In order to present structural strategies for the general education curriculum of Christian colleges, a thorough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twenty-first postmodern society has conducted. Educational pragmatism, relativistic pluralism and critical thinking are introduced as examples of social challenges of this era to higher learning institutions. The researcher also examined the possibility of utilizing faith enculturation community paradigm as a frame of developing general education programs at Christian colleges. The researcher found that a schooling paradigm was not appropriate enough to develop the distinctive values of Christian education. Instead, Christian education needs to underscore Christian integrity in harmony of learners' cognitive, affective, behavioral and spiritual growth through sharing life experiences in a faith community. Thus, any educational programs of Christian colleges should be constructed on the basis of Christian educational values having a communal Christian worldview, utilizing implicit curriculum, and practicing Christian vocation. The researcher proposed structural strategies for developing general education curriculum of Christian colleges in three aspects. First, Christian colleges need to develop integrated core curriculum based on Christian worldview and Christian vocation as a centerpiece of faculty development and further interdisciplinary studies for integrating faith and learning. Second, the general education curriculum of Christian colleges needs to take the various educational fields and learning developmental process seriously. Third, Christian colleges must commit themselves to facilitating effective teaching methodologies and measuring specific learning outcomes of general education. This dissertation also supplemented a case study to diagnose the current situation of Baekseok and Handong University's general education, respective of their educational goals, graduation requirements, and general course requirements. An addendum is attached at the end to present a quantitative analysis to measure the learning outcomes of the Christian liberal arts curricula mentioned above.

      • 평생교육을 위한 교회시설활용에 대한 목회자의 인식도 연구 :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및 신학대학원을 중심으로

        김민지 백석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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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lcoming to a 100-year-old age, lifelong education is the mission in the contemporary era. In response, the Korean Ministry of Education is promoting the Third Basic Plan of National Institute for Lifelong Education by the motto of building 'National Lifelong Learning System in a 100-Year-Old Age.' However, loss of balance upon the high dependence of the university facilities is being blamed. Therefore, the researcher suggests the possibility of the use of the church facilities and this is the Research on the Ministers' Perception of the Use of Church Facilities for Lifelong Education. A subject inquiry for the research purpose is as follows. First, what do the ministers think of the use of lifelong education? Second, what do the ministers think of where God is and what temple is? Third, do the ministers think that lifelong education in the church violate the holy? Forth, do the ministers think that lifelong education in the church helps the growth of church? First, the ministers' perception of the exposure and interest upon lifelong education showed the high incidence but the current condition of operating lifelong education showed the low incidence. And it was showed that relatively they had a reservation to the plan of management of lifelong education. But the plan of management of lifelong education according to a public subsidy had a high incidence. And they had reacted more reservation than the reverse and more consent than the reservation to the contents charging. However, It was their reaction that the contents charging does not help to the finance of church. Second, most ministers answered that God is in the person who confesses that he believes God and that the body of the person who confesses that Jesus is God is temple. Third, most ministers answered that lifelong education in a church does not violate the holy of the church. Forth, ministers answered that lifelong education helps to the growth of church like missionary work, public relations, renewal, service. The result of this research is as follows. Most ministers had heard about the lifelong education and also a lot of interest but the ministers' number managing lifelong education is low. The ministers needed to be willing to manage lifelong education because lifelong education was poorer than church education. The number of ministers who had a plan to manage lifelong education was low but under the condition to provide subsidy, the number increased. In other words, providing a public subsidy means a catalyst for invigorating lifelong education. They preferred the contents charging to free of charge for the tuition fee but ironically they did not anticipate to help about a contents charging for the courses to the finance of church. Almost all ministers had a theological knowledge of right church and they recognized that lifelong education in a church does not violate the holy. They were open-minded about lifelong education. The researcher thought that by recommending the switch model, the most important prerequisite is 'a matter of perception of ecclesiology' in the application model of church facilities for lifelong education. According to the research, I concluded that the result is that there is 'nothing wrong.' In addition, many ministers expected lifelong education in a church helps the growth of church. Therefore, the future of the Use of Church Facilities for Lifelong Education is promising.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평생교육은 시대적 소명(召命)이 되었다. 이에 부응하여 우리나라 교육부는 ‘100세 시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표어로 제3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대학시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균형을 상실한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이에 본 연구자는 교회시설의 활용 가능성을 제안하며 평생교육을 위한 교회시설활용에 대하여 연구를 시작하였다. 평생교육을 위한 교회시설의 활용모델에는 불용(不容)모델, 부설(附設)모델, 전용(轉用)모델이 있는데, 불용모델은 시대적 소명을 망각한 모델이고, 부설모델은 경제적 부담이 크며, 전용모델은 경제적 부담이 적다. 따라서 교계에 추천할만한 모델은 전용모델이다. 그러나 이 모델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교회당에서 직접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모델이므로 성(聖)과 속(俗)의 변증법(辨證法)의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교회론을 중심으로 한 인식의 문제에 대한 연구가 요청된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목회자들은 평생교육 운영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둘째, 목회자들은 하나님께서 어디에 거하시며, 무엇이 성전이라고 생각하는가? 셋째, 목회자들은 교회에서의 평생교육이 교회의 거룩성을 훼손한다고 생각하는가? 넷째, 목회자들은 교회에서의 평생교육이 교회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연구문제를 수행하기 위한 연구방법으로 설문조사방법을 적용하였다.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및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목회자 350명을 대상으로 2014년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총 3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그 중 응답이 부실한 15부를 제외하고 335부를 최종 선별하였다. 설문조사의 통계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목회자들은 평생교육 운영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목회자들은 평생교육에 대한 노출도 및 관심도 등 평생교육 인지도가 대체로 높게 나타났지만, 평생교육 운영현황은 대체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평생교육 운영계획에 대하여 비교적 유보적 태도를 보였으나, 국가 보조금 지급에 따른 평생교육 운영계획은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수강 유료화에 대하여 반대보다 유보가, 유보보다 찬성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지만, 수강 유료화가 교회재정에 비교적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둘째, 목회자들은 하나님께서 어디에 거하시며, 무엇이 성전이라고 생각하는가?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주라고 고백하는 사람의 몸에 거하시고, 예수를 주라고 고백하는 사람의 몸이 곧 성전이라고 답변하였다. 셋째, 목회자들은 교회에서의 평생교육이 교회의 거룩성을 훼손한다고 생각하는가?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교회에서의 평생교육이 교회의 거룩성을 훼손하지 않는다고 답변하였다. 넷째, 목회자들은 교회에서의 평생교육이 교회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목회자들은 교회평생교육이 전도·홍보·부흥·봉사 등 교회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였다. 본 논문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평생교육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고 관심 또한 많은 편이지만, 현재 평생교육을 운영 중인 목회자들은 숫자가 적었다. 이것은 세로나무(교회교육)에 비하여 가로나무(평생교육)가 빈약하다는 뜻으로서 평생교육에 대한 목회자들의 운영 의지가 필요하다 하겠다. 앞으로 평생교육을 운영할 계획이 있는 목회자는 많지 않았지만, 국가에서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단서가 붙으면 숫자가 늘어났다. 즉 국가 보조금 지급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촉진제이다. 수강료는 무료보다는 유료를 선호하는 목회자들이 많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수강 유료화가 교회재정에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었다. 거의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신학적으로 올바른 교회론적 지식을 갖추고 있었으며, 교회에서의 평생교육이 교회의 거룩성을 훼손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평생교육에 대하여 열린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자는 평생교육을 위한 교회시설의 활용모델로서 전용모델을 추천하는데 있어 ‘교회론을 중심으로 한 인식의 문제’가 가장 중요한 선결 과제라고 생각하였는데, 연구결과 ‘문제 없음’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또한 많은 목회자들이 교회평생교육이 교회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따라서 평생교육을 위한 교회시설활용은 그 미래가 밝다 하겠다.

      •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통한 개혁주의생명신학 선교

        이현주 백석대학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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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에 들어선 한국교회는 여러 가지 위기에 직면해 있다. 내적으로는 세속화와 물량주의, 교회분열 등이 자리하고 있고, 외적으로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 속에서 기독교의 절대가치가 훼손되고, 성경적 세계관이 왜곡되는 시대에 놓였다. 계속되는 한국교회의 신뢰도 하락 속에서 안타깝게도 선교의 사명까지 흔들리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야 하는 책임이 망각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한국교회의 위기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고, 이미 오래 전부터 예견되었던 문제라는 점이다. 1884년 외국인 선교사들로부터 복음을 받아들인 기독교는 왕성한 성장을 거듭하면서 불과 132년이라는 짧은 역사 속에 860만 명의 성도가 예배드리는 한국사회 주요 종파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해방전후 시작된 교회의 분열은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타협의 산물이 되었고, 하나의 교회를 희망했던 장로교는 180여개로 분열되는 아픔을 경험하고 있다. 분열은 선교를 막는 원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으로 인간은 화목을 선물로 받았지만, 화해와 연합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성령이 힘써 지키라고 하신 연합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것이다. 이러한 위기 중에 백석총회와 백석학원의 신학적 정체성인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성경 속에서 문제의 해답을 찾으며, 십자가 사건 이후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인간들이 다시 교회의 연합, 교단의 연합을 실현해야 한다는 중차대한 책임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1978년 교단 창립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인 연합을 통하여 한국교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는 백석총회의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지난 2008년 장종현 목사가 주창한 이후 교단의 울타리를 넘어 이제 한국교회 곳곳을 파고드는 실천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개혁주의생명신학이 선교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영적 생명으로 한 영혼을 살리고, 나아가 한국교회를 살려야 한다는 사명감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교회의 분열이 선교에 끼친 악영향을 분석하고, 선교의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 앞에 연합과 일치로 모범을 보인 백석총회의 역사를 조명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백석총회가 연합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인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실천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선교의 가능성과 미래를 모색했다. 개혁주의생명신학은 타락한 인간의 영적 생명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리고, 무릎 꿇는 기도와 간절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온 땅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운동이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기독교가 절대 진리의 복음으로 굳건히 서고, 하나님의 주권을 온 땅에 선포하는 일에 개혁주의생명신학이 앞서 나가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성의식 및 외모만족도의 상관관계

        김민영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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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성의식 및 외모만족도를 조사하고 세 요인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지식 전달 위주가 아닌, 본질적 접근을 할 수 있는 성교육 프로그램과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 나아가 대학생들이 바르고 긍정적인 성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현재 수도권, 경상권, 충청권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총 43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무효를 제외한 403부를 사용하여 PASW Statistics 18.0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성별, 전공, 거주형태, 가족 월 소득 수준에 따라서는 모든 요인들에서 차이가 나타났고, 대학생의 연령, 종교, 성장지역, 학교형태, 아버지의 교육정도, 주보호자에 따라서는 일부 요인들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성별에서는 모든 요인에서 남자 대학생이 여자 대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평균을 보였으며, 전공에 따라서는 이공계열 학생들이 모든 요인에서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거주형태에서는 자취 집단의 평균값이 상대적으로 높게 분석되었고, 가족 월 소득에 따라서는 자아존중감, 성태도, 성행동, 외모만족도가 500만원 이상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성지식은 100만원 미만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학생들의 연령에 따라서는 성의식, 외모만족도에 대해서만 연령이 높을수록 평균값이 높게 나왔으며, 종교에 따른 차이는 성태도, 성행동에서만 나타났는데, 무교 집단의 평균값이 가장 높았고, 무교 집단과 기독교 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기독교 대학생이 무교 대학생에 비해 성태도가 보수적이고 성행동 정도가 낮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성장지역에 따라서는 서울 지역에 사는 대학생들의 자아존중감, 성행동, 외모만족도가 타 지역 대학생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학교형태에 따른 차이는 4년제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성행동, 외모만족도가 높다는 결과를 보였다. 부모님의 교육정도에 따라서는, 아버지의 교육정도가 대학원 졸업 이상일 때 대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이 높게 나타난 반면, 어머니의 교육정도에 따라서는 모든 변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주보호자에 따른 차이에서는 성의식을 구성하고 있는 성지식, 성태도, 성행동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주보호자가 본인 스스로인 경우 다른 집단에 비해 성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성지식, 성행동, 외모만족도 간에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성태도와 외모만족도는 연관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태도와 자아존중감은 부의 관계를 나타냈다. 위의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개인의 사회 인구학적 변인에 따라 자아존중감, 성의식, 외모만족도에는 차이가 있으며, 자아존중감, 성지식, 성행동, 외모만족도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기존의 지식 전달 위주의 성교육 프로그램, 또는 부모교육 프로그램보다 본질적인 접근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이는 대학생들의 올바른 성의식은 가정에서 어릴 때부터 형성되어오는 것이며, 그와 관련된 성교육 또는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과 이의 중요성을 뜻한다. 본 연구 결과가 주는 의의는, 성의식과 외모만족도와의 관계성을 살펴보고, 통합적으로 분석하였다는 데 있다. 또, 외모지상주의인 사회 분위기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대학생들의 외모만족에 대한 집단별 특징을 조사하고 분석하였으며, 자아존중감, 성의식, 외모만족도, 이 세 요인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것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성교육 프로그램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보다 본질적인 접근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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