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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발성 하지정맥류의 임상적 고찰 - 209례 보고 -

        이연재,박철,김종석,김한용,유병하,Lee, Yuen-Jae,Park, Chul,Kim, Jong-Seok,Kim, Han-Yong,Yoo, Byung-Ha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2001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4 No.12

        배경 : 하지정맥류는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혈관 질환으로 흉부외과 영역에서도 최근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다. 대상 및 방법 : 본 연구는 1999년 4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치료한 하지정맥류 환자 209명 혹은 269족의 임상기록을 후향적으로 연구 관찰하였다. 결과 : 남자는 52명, 여자는 157명으로 1:3의 비율이었고, 연령은 평균 42.2$\pm$9.7세 이었으며, 평균 발생기간은 12.2$\pm$9.7년이었고, 평균 추적간은 2001년 7월을 기준하여 평균 14.8$\pm$6.1개월이었다. 증상은 하지 통증이 122례(58.4%)로 가장 많았다. 장시간 서있는 직업(44명), 임신(37명), 가족력이 있는 경우(7명) 및 이들의 조합이 주원인으로 전체의 79.9%를 차지하였다. 주병소는 대복제정맥까지 침범한 경우가 126례, 소복제 정맥까지 침범한 경우가 18례, 망상혈관 및 모세혈관확장증만 있었던 경우가 65례 있었다. 치료는 대복제정맥 발거,분절 절제술, 대복재정맥-대퇴정맥 연결부위 결찰, 혈관 경화요법 및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대복재정맥을 침범한 경우 발거를 시행한 군(A군)과 혈관경화요법을 시행한 군(B군)을 비교했을때, 시술후 합병증은 A군에서 많았고(p 0.05), 재발은 B군에서 많았다(p 0.05). 소복재정맥까지 침범한 경우 stab avulsion을 시행한 경우(C군)와 혈관 경화요법을 시행한 경우(D군)의 비교시 D군에서 2례의 재발이 있었으나 합병증 및 재발에서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혈관 경화요법에서 대복재정맥을 침범한 경우(B군)와 망상정맥 및 모세혈관확장증이 있는 경우(E군)의 비교시 합병증은 차이가없었으나(p 0.05), 재발률은 B군에서 높았다(p 0.05). 발거후 합병증으로는 발목 무감각 및 저린 느낌(2례), 발목 통증(2례), 족부부종(2례),창상감염(1례)등이 있었고, 혈관 경화요법의 경우 정맥혈전염(1례), 피부궤양(1례)등이 있었다. 결론 : 대복재정맥의 혈관경화요법은 발거술 보다 재발률이 높았지만. 망상정맥 및 모세혈관확장증에서의 혈관경화요법은 대복재정맥을 침범한 정맥류의 혈관 경화요법을 시행한 경우보다 재발률이 낮았다. 하지만, 혈관경화요법은 수술 및 입원이 필요없는 간편한 치료이기에 대복재정맥의 경우에도 더욱 연구 보완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Background : Varicose vein is a very common vascular disease and has recently become a matter of concern for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ns. Material and Method : We analyzed 209 cases or 269 feet with varicose vein retrospectively, which had been treated in our hospital from April 1999 to December 2000. Result : Male : Female ratio was 1:3(Male : 52 cases, Female : 157 cases), mean age was 42.2$\pm$9.7 years old, mean duration of varicosities was 12.2$\pm$9.7 years, and mean follow up was 14.8$\pm$6.1 months from July 2001. Most common symptom was leg pain(122 cases, 58.4%). Long standing job(44 cases), pregnancy(37 cases), and family history related to varicose vein came to 79.9% as the major predisposing or precipitating factors. Anatomic classifications of main lesion were GSV (greater saphenous vein,126 cases), LSV(lesser saphenous vein,18 cases), and reticular veins and telangiectasias(65 cases). Main treatments were stripping of GSV, stab avulsion, ligation of saphenofemoral junction, sclerotherapy, and conservative treatment. Comparing A group (stripping of GSV) with B group(sclerotherapy of GSV), A group had more complications than B group; however, A group had less recurrences than B group(p 0.05). Comparing C group(stab avulsion of LSV) with D group(sclerotherapy of LSV), there were 2 cases of recurrence in D group; however, there were no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in complication and recurrence(p>0.05). Comparing B group(sclerotherapy of GSV) with E group(sclerotherapy of reticular vein and telangiectasia),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complication; however, B group had more recurrences than E group. Post-stripping complications were ankle numbness and tingling(2 cases), ankle pain(2 cases),ankle swelling(2 cases), and wound pain(1 case). Postsclerotherapy complications were thrombophlebitis(1 case) and skin ulcer(1 case). Conclusion: Sclerotherapy for varicose vein involving GSV had more recurrences than stripping for lesions involving GSV. Sclerotherapy for reticular vein and telangiectasia had less recurrences than sclerotherapy for lesion involving GSV. Sclerotherapy is a very convenient method without operation and admission, thus further research is demanded in case of varicose vein involving GSV.

      • SCOPUSKCI등재

        흉부둔상환자에서 중증우측혈흉을 동반한 심장파열 -치험 2례-

        정은규,이병욱,윤용한,백완기,김광호,류송현,김혜숙,김정택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2001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4 No.2

        흉부둔상에 의한 심장파열은 50% 이상의 치사율을 갖는 질환으로 응급실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전형적인 심장압전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학적 소견이나 심장초음파 또는 흉부전산화 단층촬영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그러나 저자의 경우와 같이 심장압전의 징후가 없이 중증 우측혈흉만 있는 경우 심장파열을 진단하는 것은 어렵다. 만약 고속의 자동차사고로 인한 흉부둔상을 받은 환자에서 늑골골절이 없이 우측에 중증의 혈흉이 있어 응급개흉술을 받아야 한다면 심장파열의 가능성을 염두에두고 수술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인하대학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흉부둔상에 의한 중증우측 혈흉과 심낭파열을 동반한 심장파열 2례를 심패바이패스와 자가수혈 장치를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치료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SCOPUSKCI등재

        폐동맥폐쇄와 주대동맥폐동맥혈관부행지를 동반한 활로씨사징증 -다양한 외과적 치료접근의 비교-

        이정렬,양지혁,김용진,노준량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1999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2 No.5

        배경: 폐동맥폐쇄와 주대동맥폐동맥혈관부행지를 동반한 활로씨사징증 환아들은 여러가지 이질적인 외과적인 원칙하에 치료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상기 질환으로 본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아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시도하였던 5 가지 서로 다른 외과적인 치료전략을 중심으로 그 장단점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1월부터 1998년 6월까지 본 질환을 가진 50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최초 수술방법에 따라 일단계단일화술군(A-1, n=9), 단계적단일화술군(A-2, n=11), 우심실-폐동맥 연결술군(B-1, n=11), 우심실-폐동맥연결/단일화술 동시 시행군(B-2, n=11), 일단계 완전교정술군(C, n=8) 등 5군으로 분류하고 군별 형태학적 특성, 수술결과, 완전교정 가능성, 추적결과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50명 환아들의 제 1차 수술당시 평균연령은 39$\pm$31 (1-177) 개월이었다. 결과: 각 군의 최초 수술 당시 평균 연령은 각각 57$\pm$18(A-1), 42$\pm$48(A-2), 18$\pm$14(B-1), 52$\pm$55(B-2), 32$\pm$34(C) 개월이었다 (p<0.05). 주대동맥폐동맥혁관부행지의 평균 숫자는 일단계 완전교정술 시행 군에서 가장 적었다 (A-1=4.3$\pm$1.0, A-2=4.5$\pm$1.3, B-1=4.1$\pm$1.9, B-2=4.1$\pm$1.6, C=3.4$\pm$1.8 : p<0.05). 직접 및 간접 주대동맥폐동맥혁관부행지 숫자의 비는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A-1=91%/9%), A-2=78%/22%, B-1=80%/20%, B-2=80%/20%, C=81%/19% : p>0.05). 19명의 환아는 1개 이상의 의존성 주대동맥폐동맥혈관부행지를 가지고 있었다. 13명의 환아는 진폐동맥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29명의 환아의 진폐동맥은 좌우폐동맥 연결이 있었다. 수술은 50명의 환아에 대하여 총 101 (1-4)회 시행되었으며 각 군의 최초 수술에 따른 수술사망율은 각각 33%(3/9, A-1), 18%(2/11, A-2), 0%(0/11, B-1), 36%(5/11, B-2), 13%(1/8, C)였다 (p<0.05). 군별 심실중격결손의 완전폐쇄까지를 포함한 완전교정술을 완료한 환아의 백분율은 각각 22%(2/9, A-1), 18%(2/11, A-2). 45%(5/11,B-1), 27%(4/11,B-2), 100%(8/8,C)(p<0.05)였다 (p<0.05). 사망원인은 저산소성 호흡부전 및 심부전(6), 뇌손상(2), 패혈증(4) 등이었고 술후 합병증으로 횡격막신경마비가 5례에서 발생하였다. 6례의 추적실패를 제외한 생존환자 31례는 평균 74$\pm$42 (3-145) 개월 외래추적되었으며 1년 및 5년 생존율이 각각 73%, 73%였다. 결론: 연구자등은 본 연구를 통하여, 본 질환에 대하여 제 1단계로 시행한 시술로 우심실-폐동맥 연결술이 가장 안전하고도 완전교정술 도달 확률이 높은 치료전략이라는 사실을 입증하였으며 주대동맥폐동맥혈관부행지의 크기나 숫자가 단일화하기 쉬운 형태학적 특징을 지닌 경우에는 조기에 일단계완전교정술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반면 본 환아군 중 단일화술을 먼저 시도한 군에서는 비록 단계적인 단일화를 시도한 군에서 단일화술과 관계된 수술사망율이 약간 낮기는 하였으나 완전교정술까지 완료될 가능성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이 경우 보다 정련된 적응 환자의 선택을 통한 단일화 우선전략의 시도와 장기 추적결과의 관찰이 요구된다. Background: Patients with tetralogy of Fallot(TOF), pulmonary atresia(PA) and major aortopulmonary collateral arteries(MAPCAs) have been managed by heterogenous surgical strategies. We have taken 5 different surgical approaches to this lesion. In this study, relativ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each strategy were discussed by analyzing our surgical results. Material and Method: Between January 1986 and June 1998, 50 patients aged 1 to 177(39${\pm}$31) months at a various morphologic spectrum of this lesion were treated at our institution. The groups, which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initial approaches, consisted of one-stage unifocalization(A-1, n=9), staged unifocalization(A-2, n=11), right ventricle to pulmonary artery connection(RV-PA)(B-1, n=11), one-stage RV-PA plus unifocalization (B-2, n=11), and one-stage definitive repair(C, n=8). Morphologic charateristics, operative mortalities, and probabilities of definitive repair were compared between the groups and the causes of death, complications and the follow-up results were described. Result: Mean ages at the first operation were 57${\pm}$18(A-1), 42${\pm}$48(A-2), 18${\pm}$14(B-1), 52${\pm}$55(B-2), and 32${\pm}$34(C) months (p<0.05). Mean numbers of MAPCAs were least in group C (A-1=4.3${\pm}$1.0, A-2=4.5${\pm}$1.3, B-1=4.1${\pm}$1.9, B-2=4.1${\pm}$1.6, C=3.4${\pm}$1.8 : p<0.05). The ratios of the direct and the indirect MAPCAs in each group were not different between the grousps (A-1=91%/9%, A-2=78%/22%, B-1=80%/20%, B-2=80%/20%, C=81%/19% : p>0.05). Nineteen patients had more than 1 dependent MAPCAs. True pulmonary arteries were not present 13 patients and they were confluent in 29. A total of 101 operations were performed. Operative mortalities of initial procedures were 33%(3/9, A-1), 18%(2/11, A-2), 0%(0/11, B-1), 36%(5/11, B-2) and 13%(1/8, C) (p<0.05). Percentages of the definitive repair among the patients of each group were 22%(2/9, A-1), 18%(2/11, A-2). 45%(5/11, B-1), 27%(4/11, B-2), and 100%(8/8, C)(p<0.05). Hypoxic respiratory and cardiac failure(6), hypoxic encephalopathy(2) and sepsis(4) were the major causes of death. Phrenic nerve palsy occured in 5 patients. Thirty-one patients among the survivals have been followed up for a mean duration of 74${\pm}$42(3-145) months. One and five year actuarial survival rates were 73% and 73 %. Conclusion: In conclusion, Right ventricle to pulmonary artery connection used in patients with TOF/PA/MAPCA as an inital procedure appeared to be highly successful in enhancing the chance of satisfactory definitive repair without the significant surgical risks. One-stage total repair at an ealier age group could be performed safely with the resonable outcomes. Unifocalization approach, whether it was performed in a single stage or in the multiple stages, resulted in the high operative mortality and the lowest chance of definitive repair, however more tailored selection of the patients and the long follow-up is mandatory to prove the usefulness of this approach.

      • SCOPUSKCI등재

        이소 생쥐심장이식 모델에서 조기 시간경과에 따른 관상동맥의 면역병리학적인 변화

        이정렬,임홍국,서정욱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1998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1 No.12

        배정: 연구자 등은 본 연구에서 가속화된 이식동맥 경화증의 조기 진행경과를 규영하기 위하여 제1분류 주 조직적합성항원(빠IC class 1)의 한지 라만 다른 생쥐 종조합을 이용하여 이소심장이식을 시행하고 이식성장 의 관상동맥에서의 주조직적합성항원(MHC), 세포간부착분자-1(ICAM-l), 혈관세포부착분자-1 (VCAM-l), 인터 루킨-6의 발현 및 조직병리학적 병변의 변화 양상이 이식 후 4주 이내의 조기에 시간 경과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생후 7-10주된 BIO.A 생쥐를 공여심장으로, BIO.BR 생쥐를 피이식 생쥐로 이용하였다. 이식후 피이식생쥐에 면역억제요법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군을 7일, 15일, 21일, 30일 등 네 군으로 분류하여 각각 해당되는 날짜에 공여심장과 피이식생쥐의 심장을 적출하였다. 성장조직표본은 면역조직화학법, 현미경적소견, 형태학적 측정법으로 분석하였으며 평가는 중복관찰을 통한 경, 중등, 강의 등 급체계로 반정량적인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제1분류 주조직적합성항원의 발현은 7일 경과 표본에서 이미 강하게 발현되기 시작하였으며 그 후에도 계속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제2분류 주조직적합성항원 의 발현은 모든 군에서 미미하거나 발현이 되지 않았다, 세포간부착분자-1 발현은 7일 경과 표본부터 경도 내지 중등도로 관상동맥내펴세포에서 발현되었으나 혈관중층세포에서의 발현은 관찰되지 않았다. 혈관세포 부착분자-1 발현은 네군 모두에서 헐관내피세포 및 중층세포에서 강하게 발현되었다. 인터루킨-6의 발현은 모든 군에서 중등도로 발현이 되었다. 조직병리학적 소견의 변화양상은 혈관내피세포의 증식을 보이는 혈관 이 7일 경과 표본에서는 관찰혈관 중 평균 10%에서 보이다가 30일 경과 표본에서는 50%의 혈관에서 관찰되었다. 그 결과 혈관 내강의 면적의 감소가 20%에서 40%로 증가하였다. 혈관중층펑활근의 증식여부를 관찰 하기 위한 트로포마이오신 염색의 결과는 적어도 30일까지는 경도 이하로 관찰이 되었으며 중층완전성도 역시 잘 유지되었다. 혈관주변 단핵세포 침윤은 7일 경과 표본에서 중등도 정도로 관찰되다가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피이식생쥐의 심장표본에서는 네군 모두에서 연역병리학적인 소견이 전혀 관찰 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 이소 생쥐심장이식 모델에서 공여심장의 관상동맥에서 발현되는 부착물질 및 싸이토카인 등이 이미 7일 이내의 조기부터 발현되기 시작하는 것을 규명하였으며 혈관내막세포증식, 혈관주변세포침윤 등 조직영리학적인 병변의 진행양상 역시 30일이 경과하는 사이에도 점진적으로 진행하는 양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연구자 등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속화된 이식동맥 경화증이 급작스런 현상이 아닌 만성적인 면역반응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론하였다. Background: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arly time course of expression of the major histocompatibility(MHC) antigens, intercellular adhesion molecule-1(ICAM-1), vascular cell adhesion molecule-1(VCAM-1), interleukin-6 and the histopathological changes in the coronary arteries of cardiac allografts exchanged between inbred mice strains that differ in one loci of class I major histocompatibility antigen (B10.BR to B10.A). Material and Method: No immunosuppressive therapy was used. Both allografts and the hearts of the recipients were harvested at 7(group 1, n=6), 15(group 2, n=6), 21(group 3, n=6), and 30(group 4, n=6) days after transplantation. They were examined by immunohistochemistry, microscopy and morphometry. All allografts had contractions at the time of harvest. Result: A strong MHC class I antigen expression was present on the endothelial and medial cells of the coronary arteries in group 1 and remained unchanged in the rest of the groups. However, MHC class II reactivity was none or very little at any time. Mild to moderate ICAM-1 expression was observed on the endothelial cells, but not on the medial cells at any time by 30 days. VCAM-1 expression was strong both on the endothelial and medial cells at any time. Moderate degree expression of interleukin-6 was observed from 7 to 30 day specimens. Histopathologically, percentage of affected vessels(vessels with intimal thickening) was less than 10 % in 7 day group and increased up to 50 % at 30 days. Mean percent narrowing of the lumen of the affected vessels revealed less than 20 % at 7 days and 40 % at 30 days. The area occupied by tropomyosin positive cells in the intimal lesion, graded from 0 to 3, showed gradual increase but remained between grade 0 to 1 by 30 days. Medial integrity was also well preserved at any time. Moderate perivascular mononuclear cell infiltration was observed at 7 days and it was progressively increased upto 30 days. Recipients' heart revealed no positive immunopathologic findings. Conclusion: In this study, the early time course of progression of the transplantation vasculopathy was demonstrated in the murine heterotopic heart transplant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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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골 골절 환자에서 심혈관계 동반 손상의 예측 인자의 분석

        김찬웅,조대윤,손동섭,양기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2001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4 No.12

        배경 : 본 연구의 목적은 흉골골절에서 심혈관계 동반 손상의 예측인자를 알아내고 응급 심장 초음파검사의 적응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3월부터 5년간 이화여자대학교 부속 목동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흉골골절로 입원한 4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예측인자로서는 1) 안전띠 착용의 유무, 2) 동반 손상의 유무, 3)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 유무, 4) 내원시 환자의 RTS(Revised Trauma Score) 4가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심혈관계 손상의 동반 유무를 파악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심전도와 흉부 단순 촬영 및 심근 효소의 분획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에서, 흉골골절에서 응급 심장 초음파 검사의 적응증을 추론하였다. 결과 : 흉골골절에서 심혈관계 손상의 동반 유무를 나타내는데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나온 인자로는 심혈관계 과거 병력이 있는 경우와 입원시 RTS의 이상을 들 수 있다. 응급 심장 초음파검사의 시행은 예측인자들과 심전도와 흉부 단순 촬영 및 심근 효소의 분획 같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검사 결과에 따라 시행하였다. 흉골골절 환자에서 응급 심장 초음파검사의 적응으로 1) 의미 있는 예측 인자의 변화가 없더라도 두 개 이상의 검사에서 이상소견을 보이던가, 2) 예측인자의 의미있는 변화가 하나 이상 나오는 경우를 들 수 있다. 결론 : 흉골골절 환자에서 심혈관계의 과거 병력과 초기활력 징후가 심혈관 동반 손상 유무를 중요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응급 심장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조기에 확진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Background: The aims of this study are to determine the predicting factors related with cardiovascular injuries in sternal fractures and to suggest the indication of emergency echocardiography. Material and Method: A retrospective review of the Ewha Womans University Mok-Dong Hospital trauma registry revealed 40 patients, that visited the hospital with a sternal fracture a over 5-year period. We analyzed 4 factors as predicting factors; 1) presence of restraint, 2) presence of associated injuries, 3) presence of a past medical history involving cardiovascular system, and 4) Revised Trauma Score(RTS). We, also, assessed the utility of conventional study methods involving cardiovascular injuries, such as ECG, chest X-ray, and enzyme level. Based on the methods, we inferred an indication for emergency echocardiography in sternal fractures. Result: Statistically significant predicting factors were the presence of a past medical history involving cardiovascular system and abnormal RTS on admission. Usage of emergency echocardiography depended upon the predicting factors and the results from conventional evaluations. We can now suggest the indications of emergency echocardiography in sternal fractures as 1) if more than two studies reveal abnormality without any significant predicting factors, and 2) if more than one study reveals abnormality with any significant predicting factors. Conclusion: The past medical history involving cardiovascular system and initial vital signs imply the presence of cardiovascular injuries in sternal fractures. And if needed, emergency echocardiography should be performed.

      • SCOPUSKCI등재

        승모판막질환에 동반된 심방세동에서 Cox-Maze 술식

        김기봉,조광리,안혁,Kim, Ki-Bong,Cho, Kwang-Ree,Ahn, Hyuk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1998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1 No.10

        연구배경 : 심장의 구조적 이상을 동반하지 않는 만성 심방세동에 대한 Cox-Maze 술식의 성적은 매우 좋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승모판막 질환과 같은 기질적 심장질환에 동반된 심방세동에서의 성적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상 및 방법 : 본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승모판막 질환에 대한 수술과 함깨 시행한 Cox-Maze 술식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위해 1994년 4월부터 1997년 10월까지 경험한 70례(남;23, 여;47)를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하였다. 결과 : 70례중 67례가 류마티스성 승모판막 질환이었으며 3례가 퇴행성 질환이었다. 술전 심방세동의 평균 유병기간은 66$\pm$70개월이었다. 15명의 환자에서 과거력상 혈전색전증의 병력이 있었으며 24명의 환자에서 수술중 좌심방내의 혈전이 존재하였다. 과거에 조직판막을 이용한 판막치환술의 병력이 있었던 재수술례가 12례였다. 수술시 대동맥차단시간은 평균 151$\pm$44분이었으며 심폐우회시간은 평균 246$\pm$65분이었다. Cox-Maze 술식과 함께 시행한 수술로는 승모판막 치환술이 19례,승모판막과 대동맥판막 치환술이 14례, 승모판막 치환술과 삼첨판막륜 성형술이 8례, 승모판막 치환술 및 대동맥판막 성형술이 3례있었으며 11례에서는 승모판막 성형술이 가능하였다. 판막치환술과 관상동맥우회술을 같이 시행한 례가 3례있었으며 승모판막 재치환술이 10례, 승모판막 및 대동맥 판막 재치환술이 2례 있었다. 수술사망률은 1.4%(1/70)였다. 수술후 합병증으로는 술후 일시적 심방세동의 재발을 보인 례가 44례였으며 상심실성 빈맥이 10례, 저심박출증후군이 4례, 출혈에 의한 재수술이 4례있었다. 그 밖의 합병증으로는 급성 신부전이 1례, 수술전의 일측 편마비가 악화된 경우가 1례, 그리고 일시적 섬망이 1례 있었다. 생존한 모든 환자를 평균 16.4개월간 외래를 통한 추적관찰하였는데 동기능부전 증후군과 빈맥-서맥 증후군을 보인 2명의 환자에서 영구형 심박동기의 삽입이 필요하였고, 2례만이 현재 심방세동을 보이고 있어서 동율동으로의 전환율은 94.2%였다. 수술만으로 심방세동이 조절되었던 경우가 73.9% 이었고, 수술후 항부정맥제의 병행 투약이 필요했던 경우가 20.3% 이었다. 술후 심방수축력과 기타 심기능의 평가를 위하여 시행한 경흉부 심초음파 검사 소견상 우심방 수축력은 92%에서, 좌심방 수축력의 회복은 53%에서 관찰되었다. 판막재치환술을 시행한 환자들을 첫 수술인 환자들과 비교하였을 때, 심방세동의 유병기간은 재수술한 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길었으나 대동맥차단시간, 심폐우회시간, 수술당일의 출혈량, 동율동으로의 전환율등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결론 : 결론적으로 승모판막 질환에 대한 수술과 함께 시행한 Cox-Maze 술식은 비교적 낮은 수술위험도 하에서 높은 동율동 전환률을 보였으며 특히 재수술시에도 비교적 안전하며 매우 효과적이었다. Background: The sugical results of the Cox-Maze procedure (CMP) for lone atrial fibrillation(AF) have proven to be exellent. However, those for AF associated with mitral valve(MV) disease have been reported to be a little inferior. Materials and methods: To assess the efficacy and safety of the CMP as a combined procedure with MV operation, we studied retrospectively our experiences. Between April 1994 and October 1997, we experienced 70 (23 males, 47 females) cases of CMP concomitantly with MV operation. Results: The etiologies of MV disease were rheumatic in 67 and degenerative in 3 cases. The mean duration of AF before sugery was 66$\pm$70 months. Fifteen patients had the past medical history of thromboembolic complications, and left atrial thrombi were identified at operation in 24 patients. Twelve cases were reoperations. Aortic cross clamp (ACC) time was mean 151$\pm$44 minutes, and cardiopulmonary bypass (CPB) time was mean 246$\pm$65 minutes. Concomitant procedures were mitral valve replacement (MVR) in 19, MVR and aortic valve replacement (AVR) in 14, MVR and tricupid annuloplasty (TAP) in 8, MVR with AV repair in 3, MV repair in 11, MVR and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CABG) in 2, MVR and AVR and CABG in 1, redo-MVR in 10, redo-MVR and redo-AVR in 2 patients. The rate of hospital mortality was 1.4%(1/70). Perioperative recurrence of AF was seen in 44(62.9%), and atrial tachyarrhythmias in 10(14.3%), low cardiac output syndrome in 4(5.7%), postoperative bleeding that required mediastinal exploration in 4(5.7%) patients. Other complications were acute renal failure in 2, aggravation of preoperative hemiplegia in 1, and transient delirium in 1 patient. We followed up all the survivors for 16.4 months(3-44months) on an average. Sinus rhythm has been restored in 65(94.2%) patients. AF has been controlled by operation alone in 73.9% and operation plus medication in 20.3%. Two patients needed permanent pacemaker implantation; one with sick sinus syndrome, and the other with tachycardia- bradycardia syndrome. Only two patients remained in AF. We followed up our patients with transthoracic echocardiography to assess the atrial contractilities and other cardiac functions. Right atrial contractility could be demonstrated in 92% and left atrial contractility in 53%.We compared our non-redo cases with redo cases. Although the duration of AF was significantly longer in redo cases, there was no differences in ACC time, CPB time, postoperative bleeding amount and sinus conversion rate. Conclusions: In conclusion, the CMP concomitant with MV operation demonstrated a high sinus conversion rate under the acceptable operative risk even in case of re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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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동맥우회술의 조기 성적에 대한 임상적 고찰

        김대식,양진영,구원모,문승철,이건,이헌재,임창영,Kim, Dae-Sig,Yang, Jin-Young,Koo, Won-Mo,Moon, Seung-Chul,Lee, Gun,Lee, Hyeon-Jae,Lim, Chang-Young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1998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1 No.11

        연구배경 : 허혈성심질환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저자들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환자의 치료 및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조기 성적 및 합병증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인자에 대하여 임상분석을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1996년 6월부터 1998년 2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받은 환자 42명의 연령, 성별, 술전 심박구출률, Canadian heart classification, 허혈성심장질환의 위험 인자, 술전 관상동맥 조영술 소견, 내흉동맥 사용 유무, 이식 혈관 수, 체외순환시간 등과 합병증 발생과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분석하였고 생존 및 사망률, 사망원인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 술후 합병증은 17명에서 발생하였다. 합병증이 발생한 군의 평균연령은 61$\pm$11.9세로 발생하지 않은 군의 평균 연령 51세$\pm$10.5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04). 체외순환 시간은 합병증이 발생한 군은 198$\pm$42.5분, 발생하지 않은 군은 158$\pm$47.4분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8). 그 외의 인자들은 통계학상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평균 추적 조사 기간은 12.5개월이었으며 수술사망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수술사망은 2명(4.7%)이었고 그 중 1명은 대동맥판막치환술을 같이 시행받았던 환자로 술후 다발성 장기 기능부전으로 사망했고 또 다른 1명은 술후 폐렴, 창상감염 및 패혈증으로 사망하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환자의 연령과 체외순환시간이 관상동맥우회술후 합병증 발생에 위험인자로 작용하며, 그 외의 인자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Background: As coronary arterial disease is increasing, we evaluated the patients who underwent CABG(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and thus report the early results and risk factors related to mortality and morbidity.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July 1996 and February 1998, 42 patients underwent CABG. We analyzed age, sex, preoperative ejection fraction, Canadian heart classification, prevalence factors of CAD(Coronary Artery Disease), angiographic findings, graft vessel numbers, IMA(Internal Mallary Artery) use, ECC* (extracorporeal circulation) time and morbidity. We also evaluated the mortality rate and the causes of death. Results: Complication was developed at 17cases. The average age of the complication group was 61±11.9 years and that of the noncomplication group was 51±10.5 years(p=0.004). ECC time was 198±42.5(min) in the complication group and 158±47.4(min) in the noncomplication group(p=0.008). The other factors had no correlation to the morbidity, statistically. The average follow up duration was 12.5 months and all the patients were alive except for the 2 expired cases. The mortality rate was 4.7%, among which one patient who underwent CABG with aortic valve replacement died due to multiorgan failure and the other died due to sepsis with pneumonia and wound infection. Conclusions: We conclude that the risk factors related to morbidity were age and ECC time, and that there were no correlations between other factors and morbi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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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부 대동맥의 자연 파열 1례 보고

        제형곤,주석중,송명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2001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4 No.5

        흉부 대동맥의 비 외상성 자연 파열은 매우 드물지만, 발생시 응급수술이 요하는 위중한 질환이다. 본원에서는 전산화 단층 촬영과 경식도 초음파로 진단하고 부분 대동맥궁 치환술로 성공적으로 치료된 후 흉부 대동맥의 비 외상성 지연 파열 1례를 체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더불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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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차성 자연기흉의 수술시 흡수성 셀룰로스 망사 및 Fibrin glue의 도포와 재발에 대한 임상적 고찰

        허동명,김병호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2001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4 No.5

        배경: 일차성 자연기흉의 재발방지를 위해서 폐기포절부위에 흡수성 셀룰로스망사와 Fibrin gluefm 도포하여 수술후 재발율을 줄일 수 있는 지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6.4우러부터 2000.6월까지 2명의 술자가 222례의 일차성 자연기흉을 수술하였으며, 수술시기와 치료방법에 따라 4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제1군은 1996년부터 1997년가지 비디오흉강경수술 및 기계적 늑막유착술로 시술받은 군(25례), 제 2군은 같은 기간동안 액와개흉술 및 늑막유착술로 시술받은 군(53례), 제 3군은 1998년부터 2000.4월까지 흉강경수술 및 늑만유착술로시술받은 군(110례), 제 4군은 1999.7월부터 2000.6월까지 흉강경수술 및 봉합부위를 셀룰로스망사와 Fibrin glue로 보강한 군(34례)이었다. 각 군간, 엑스선상 기흉의 크기 및 폐기포의 수나 크기에 따라 재발율, 공기누출시간 및 흉관지속지간등을 일반선형모델을 사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환자는 남자 203례, 여자 19례 이었고, 나이는 14게에서 68세이었고, 평균연령은 23.2$\pm$9.6세였다. 재발한 경우는제 1군이 5례(25%), 제 2군이 2례(3.8%), 제 3군이 5례(4.5%)이었고, 제 4군은 재발례가 없었다. 재발례는 모두 수술자의 수술경험이 2년이내일 때 발생하였다. 흉관지속기간은 제 4군이 제 3군(p<0.0006) 및 제1, 제2군(p<0.0001)에 비해서 더 짧았고, 술후 공기누출이 제 4군에서는 없었다. 술전흉부엑스선상 기흉의 크기에 따른 수술후 기흉의 재발울은 경도의 기흉에서 14.3%(2/14)이었고, 중등도 기흉에서 7.4%(10/134)이었으며, 심한 기흉에서는 재발례가 없었다. 재수술한 12례중 봉합부위근처에서 기포가 발행된 경우가 9례(75%)로 많았다. 결론: 재발방지를 위한 시술로 늑막유착술을 시행하지 않고 폐기포절제부위를 흡수성 셀룰로스망사와 Fibrin glue로 덮어주는 시술은 비교적 용이하며, 수술 후 공기 누출이 없었고, 수술 후 흉관지속기간이 더 짧았고, 단기간 추적에서 재발이 없었다.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흉부엑스선상 기흉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재발율이 더 높았고, 수술자의 경험이 중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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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심성 바이오 펌프를 이용한 혈전 생성의 생체 외 검사에 관한 연구

        나명훈,김원곤,김주현,김미형,유재현,임승평,이영,Na, Myung-Hoon,Kim, Won-Gon,Kim, Joo-Hyun,Kim, Mee-Hyung,Yu, Jae-Hyeon,Lim, Seung-Pyung,Lee, Young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1999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2 No.10

        배경: 혈전 생성은 심혈관계 삽입물이나 순환 보조장치의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이므로 이러한 장치들의 혈전성에 대한 평가는 필수적이다. 따라서 이러한 장치들의 혈전성 연구를 시행하기 위한 효과적인 생체 외 실험 방식이 개발되어 원심성 순환 펌프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최근 엄밀하게 혈액과 공기의 접촉을 차단하는 방식이 믿을 수 있는 생체 외 실험 방식으로 강조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모의 순환 회로를 이용하여 기존에 행해진 연구 방법 상의 공기 접촉에 따른 핼액 응고 기전의 활성화 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공기 접촉 여부에 따른 혈액 인자의 변화를 관찰하여 확인하고, 또한 회로 내에서 생성된 혈전을 생체 내에서 형성된 혈전과 비교 분석하여 이 모의 순환 회로를 이용한 생체 외 검사가 새로 고안된 심혈관계 장치들의 혈전성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동물실험을 대신할 수 있다는 기존의 주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바이오펌프를 이용한 같은 모의 순환 회로 한 쌍을 준비하고 동일 개체에서 얻은 헤파린을 첨가한(1u/$m\ell$) 신선한 혈액을 공기와 접촉시키지 않도록 한 A-회로와 공기와 접촉시킨 B-회로에 충전시켜 실험을 동시에 진행하여 결과를 얻었으며 총 12번 시행하였다. 회로에 충전한 혈액의 activated clotting time(ACT)은 정상의 3~5배였으며 ACT가 정상 범위의 1.5배가되면 실험을 끝냈고, Hematocrit(HCT), 혈소판, 동맥혈가스분석(ABGA), factor Ⅷ, factor \ulcorner, 섬유소원, thromboxane B2(TXB2), free hemoglobin(fHb) 등을 측정하였다. 실험이 끝난 후 A-회로와 B-회로에서 얻은 각 검사를 평가하고 분석하였으며 생성된 혈전을 생체 내에서 생성된 혈전과 조직 검사로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분석은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유의수준 0.05를 기준으로 유의도를 판단하였다. 결과: 정상 ACT는 186.9$\pm$20.5초(평균$\pm$표준편차)이었고, 헤파린을 넣은 초기 ACT는 982.2$\pm$165.5초이었으며, 실험시간은 보통 60분에서 180분 사이였다. HCT, fHb, 혈소판, TXB2, factor Ⅷ, factor \ulcorner, 섬유원소의 초기값은 35.5$\pm$3.2%, 12.4$\pm$6.5 mg/dL, 354$\pm$56($\times$103)/$\mu$L, 72.6$\pm$15.1 mg/dL, 29.3$\pm$1.2%, 137.9$\pm$42.1 mg/dL, 그리고 17.7$\pm$9.7%이었다. 공기 접촉에 따른 차이를 보았을 때 ACT(p=0.398), HCT(p=0.988), fHb(p=0.898), 혈소판 (p=0.904), TXB2(p=0.985), factor Ⅷ(p=0.872), factor \ulcorner(p=0.489), 섬유원소(p=0.973)으로 전 예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실험 후 양 군에서 생성된 혈전의 현미경 소견은 B-회로의 혈전에 여러 군데 공기 방울이 관찰되는 것 이외에 A-회로에서 생성된 혈전과 차이가 없었고, 생체에서 생성된 혈전과 비교했을 때 그 양상이 같았다. A-회로와 B-회로에서 생성된 혈전의 총 량은 8.4$\pm$3.7 mL와 9.4$\pm$3.1 mL로 통계상 유의성은 없었다. (p=0.624). 결론: 모의 순환 회로를 이용한 혈전성 평가를 위한 생체 외 실험에 있어서 공기와의 접촉 여부는 혈액 응고 기전의 활성화나 혈전 생성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모의 순환 회로에서 형성된 혈전과 문헌에 있는 인체 내에서 형성된 혈전을 비교한 결과 그 형태가 일치하므로 이 모의 순환회로를 이용한 실험이 동물실험을 대신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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