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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운동학의 출현과 그 의의

        김정명 대한운동학회 2012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 Vol.14 No.2

        [INTRODUCTION] The purpose of this discussion was to find the practical significance of Kinesiology as an academic alternative of Physical Education with recent establishment of Korean Academy of Kinesiology. [METHOD] The discussion was threefolded as follows: 1) to point out the problems of disciplinary movements of physical education in the past, 2) to review critically the problematic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ians and professionals, and 3) to suggest the practical significance of Kinesiology in the academic community of physical education. [RESULT] During the last half century the United States and Korea witnessed pros and cons in the radical disciplinary movements of physical education. Especially the gap between academic community and physical education fields was an inevitable problem. In the United States, American Alliance for Health, Physical Education, Recreation and Dance(AAPERD) developed itself focusing on the practical base rather than the academic, delivering their original foci on academic disciplinary movements to American Academy of Kinesiology and Physical Education. As a result, AAHPERD was composed with 5 sub-field associations of physical education and an integrative research consortium, while AAKPE(NAK) had 13 academic sub-disciplines. In contrast, KAHPERD stuck to the original focus on the academic expansion of physical education, currently maintaining 15 academic sub-fields similarly to NAK. The practical demands in the field of physical education could be rarely satisfied under the circumstance.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ed that 'Kinesiology' in Korea whose academic focus is 'exercise' (or human movement) should be regarded as a practical discipline making the regulated health professionals as in Canada. [서론] 이 논의의 목적은 운동학회의 창립으로 구체화하기 시작한 학문적 대안으로서 ‘운동학’이 갖는 의미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방법]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첫째, 과거 체육의 학문화 과정상 제기되었던 문제를 짚어보고, 둘째, 체육의 학문화와 체육현장의 관계를 문제의 시각에서 살펴본 후, 이를 바탕으로 운동교육의 실용학문적 대안으로서 ‘운동학’의 위상이 갖는 의의를 제시하였다. [결과] 지난 반세기 미국과 한국에서 일어난 체육의 급진적 학문화 흐름에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같이 노출되었다. 무엇보다 학문화로 인한 현장과의 괴리가 피할 수 없는 문제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 이러한 문제의 극복을 위해 학문화를 주도하던 미국체육학회(AAHPERD)가 학문적 초점의 문제는 전국운동학회(NAK)로 넘기고 그 실용적 기반에 초점을 맞추어 학회를 발전시켜왔다. 그 결과 하위분과에 5개 현장협회와 하나의 리서치 컨소시엄이 형성되었고 NAK는 운동학(Kinesiology)에 초점을 맞추어 분과학문을 편성하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한국체육학회는 미국의 NAK와 유사하게 학문중심의 분과학회를 구성하고 있지만, 학회와 현장과의 괴리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북미의 운동학과 같이 운동에 학문의 초점을 두고 형성된 한국에서의 운동학은 캐나다의 경우와 유사하게 건강의 한 분야를 책임지는 실용 학문적 기반이 되어 운동교육 분야 전반의 발전에 이바지해야 함을 제안하였다.

      • KCI등재

        운동자원동원성 개념구조 검증

        이현영 대한운동학회 2014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 Vol.16 No.3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is of the Conceptual Structure of Learned Resourcefulness in Exercise and its Validity. Learned resourcefulness is a cognitive-behavioral repertoire of coping skills by which an individual controls the potentially disturbing effects on the performance of daily activities(Rosenbaum, 1990). Learned resourcefulness is acquired formally and informally throughout life, and it involves the ability to engage in non-negative thinking, solve problems, and believe in one's ability to manage adversity.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75 men and women who participated in exercise. For this purpose, the analyze of responses was verified through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RESULT]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demonstrated that Learned Resourcefulness in exercise has a six factor structure(i.e., self efficacy, overcoming willingness, goal management, problem solving, pain control, irrational thinking control) with 25 items.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factors of learned resourcefulness in Execise.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the Conceptual Structure of Learned Resourcefulness in Exercise was identified validity, will be useful for measuring to general and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exercise behavior and psychological skill. This study suggested useful information about exercise behavior and exercise intervention. [목적] 운동참여자가 운동을 통한 신체적, 심리적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비교적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운동을 오랜 시간 꾸준하게 실천하고 지속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내, 외적 자원을 통제하고 활용해 나가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처럼 개인의 내, 외적 자원을 통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정도, 내적 변화 가능성 정도를 규명하는 심리적 개념이 학습된 자원동원성(Learned Resourcefulness)이다. 자원동원성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일상활동을 어려움 없이 지속하기 위해 바람직하지 못한 사고, 감정, 감각의 영향을 조절할 때 사용되는 인지적 행동적 기술의 집합으로서, 정서생리적 반응에 대한 인지 사용, 문제해결전략, 즉각적인 만족감 지연 능력, 일반적 자기효능으로 구성되어 있다(Rosenbaum, 1990).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의 운동 문화 속에 나타나는 운동참여자의 자원동원성 개념구조를 탐색하고 그 특성을 검증하고자 진행하였다. [방법]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운동참여자 3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버전과 AMOS 18.0버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Cronbach`s Alpha,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분석 등의 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운동자원동원성의 개념구조는 자기효능감, 극복의지, 목표관리, 문제해결, 고통통제, 비합리적사고통제 요인의 6개요인, 25문항이 최종 추출되었다. 한편 운동자원동원성 하위요인 간의 상관관계는 자기효능감, 극복의지, 목표관리, 문제해결, 고통통제요인 사이의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비합리적사고통제 요인과 문제해결, 고통통제 요인에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결론] 운동자원동원성 하위요인들은 운동참여자들의 심리내적 조절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운동 실천, 지속, 중단 행동을 예측하는 변수로서의 역할도 가능하리라 본다. 따라서 운동참여자의 심리내적 조절 특성을 탐색하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며, 운동참여자의 운동 상담 및 중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 Pinitol 투여가 무산소성 운동능력과 피로회복에 미치는 영향

        이운용,배윤정,김경태,강민경,이대택 대한운동학회 2004 대한운동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04 No.-

        본 연구의 목적은 당대사와 콜레스테롤 대사의 조절 물질로 알려진 Pinitol이 운동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규명을 위해 시도되었다. 특히 무산소성 운동능력과 피로회복의 관계를 규명하여 운동능력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는 가를 판단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실험에 참여한 피험자는 32명으로 대학 체육과에 재학중인 남학생 24명, 체육과 진학을 목표로 준비중인 남자 재수생 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집단을 나누기 위하여 모든 피험자는 운동능력 검사를 위해 GXT가 실시되었으며, 최대산소섭취량과 신체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4개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집단별 나이, 키, 몸무게, BMI, 평균혈압, 최대산소섭취량은 각각 Pinitol 집단(22.0±2.3 yrs, 176.1±4.0 cm, 71.6±9.4 kg, 23.0±2.2 kg/m2 , 92.0±7.5 mmHg, 52.4±8.6 ml/kg/min), Placebo 집단(23.8±2.5 yrs, 174.2±6.0 cm, 68.7±5.3 kg, 22.7±2.3 kg/m2, 91.3±7.6 mmHg, 52.0±4.8 ml/kg/min), Product 집단(22.5±2.1 yrs, 175.6±4.2 cm, 70.6±8.3 kg, 22.9±2.2 kg/m2, 90.5±15.0mmHg, 56.2±5.3 ml/kg/min), Control 집단(21.3±1.9 yrs, 177.0±4.7 cm, 70.5±6.2 kg, 22.5±1.6 kg/m2, 93.8±6.9 mmHg, 53.3±4.6 ml/kg/min)이었다. 무산소성 운동능력과 피로회복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4개의 각 집단별 처치가 이루어졌다. Pinitol, Placebo 집단은 2주간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2회씩 10cc 스푼으로 처치된 약물이 투여되었다. Product 집단은 2주간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2회씩 20cc 스푼으로 처치된 약물이 투여되다. 그리고 Control 집단은 2주간 특별한 처치 없이 일상생활만을 하도록 유도되었다. 피험자의 운동능력 검사를 위해서는 윙게이트 검사와 혈액 성분 변화가 실시되었으며, 피로회복은 젖산을 통해 비교되었다. 각 집단별 측정 항목에 대한 검증을 위해 Two-way ANVOA with repeated measure이용하였으며, 통계적유의 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결과는 체중 비례 피크파워, 총일량, 평균파워, 혈액성분 모두에 있어 집단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피로회복과 관련된 변인 젖산, 피로지수에서도 모두 집단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Pinitol은 직접적으로 무산소성 운동능력 향상과 피로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다른 운동 형태 즉, 유산소성 운동 형태나 약물의 복용량과 투여 기간의 조절에 따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

        직장 여성들의 운동실천수준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및 사회심리적 건강

        김은혜,이현영 대한운동학회 2013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 Vol.15 No.3

        [INTRODU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differences in Job stress and Psychosocial Health according the Level of exercise behavior of working women. [METHOD ] Participants were 405 working women and completed a set of questionnaires (Job Stress and Psychosocial Health).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SPSSWIN VERSION 18.0 program, such as Cronbach's ⍺, exploratory factor analysis, frequency analysis, one-way ANOVA, and post-hoc of Scheffe. [RESULT] It was found that positive exercise behavior in 40s age, married women, Office women, graduates women, work experience, Monthly income. In particular, number of professional women were in the preparation stage. and working experience and salary were participating regularly in exercise. Sub-factors of job stress in response to exercise behavior level of working women, that there i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only factors of relationship conflict becomes clear, high clearly at the stage of precontemplation than the stage of contemplation was found. Psychosocial health was found that stage of maintenance was lower than the stage of precontemplation. [CONCLUSION] These results showed that Job Stress and Psychosocial Health Difference according to the Level of Exercise Behavior of Working Women. also were discussed in comparison with previous finding of Psychological effects of exercise. [서론] 이 연구는 직장 여성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운동실천수준 양상, 운동실천수준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및 사회심리적 건강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수도권 직장 여성 405명을 대상으로 신뢰성과 타당성 있는 설문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버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Cronbach`s Alpha, 탐색적 요인분석, 빈도분석, 일원분산분석, 사후 검정 Scheffe 등의 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직장 여성들의 운동행동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40대에 운동에 대한 실천행동이 두드러졌으며, 미혼자들보다 기혼자들이, 직업적으로 사무직에 종사하는 여성들이 운동에 대한 실천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직의 운동행동은 준비단계에 머물러 있는 여성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에 따라서는 대졸 직장여성에게서 운동에 대한 준비와 실천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무엇보다 직장 근무경력과 월평균 수입이 높은 여성들의 운동 실천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여성들의 운동실천수준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의 하위요인에서는 관계갈등 요인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관심단계보다 무관심단계에서 뚜렷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사회심리적 건강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집단보다 운동에 전혀 관심이 없는 집단에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직장여성이 운동에 전혀 관심이 없는 직장여성들 보다 직무스트레스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낮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운동의 심리적 효과와 관련지어 논의하였다.

      • KCI등재

        복합운동이 노인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및 체력에 미치는 영향

        강설중,류부호 대한운동학회 2014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 Vol.16 No.2

        [INTRODU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ombined exercise on HbA1c,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and physical fitness in elderly women with type 2 diabetes mellius. [METHOD]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exercise group(n=8), and control exercise group(n=8). The exercise group performed for 60 min(consisting of aerobic exercise for 30 min and resistance exercise 30 min) per day, for 3 day per, 8 weeks. HbA1c,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and physical fitness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8 weeks from each groups. [RESULT] First, The weight, %fat, waist circumference, fasting blood glucose, and HbA1c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exercise program. Second, The systolic blood pressure, diastolic blood pressure,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and LDL-cholesterol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exercise program. HDL-cholesterol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exercise program. But C-reactive protein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after exercise program. Third, The physical fitness(VO2max, muscle strength, and muscle endurance)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exercise program. [CONCLUSION] Combined exercise program has beneficial effects on HbA1c,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and physical fitness in elderly women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서론] 본 연구는 복합운동이 노인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및 체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것이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65세 이상 여성 노인 당뇨병 환자 16명이며, 이 중 운동군(n=8)과 대조군(n=8)으로 구분하여 신체계측, 혈압과 혈액 검사 및 체력 검사를 실시하였다. 운동군은 8주간, 주 3회 복합운동으로 유산소와 저항성 운동을 실시하였다. 유산소 운동은 걷기 또는 자전거 타기를 30분간 실시하였으며, 저항성 운동은 탄성 밴드를 이용하여 신체 주요 근육 부위별로 30분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운동군의 체중, 체지방율, 허리둘레, 공복 혈당 및 당화혈색소는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운동군의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 감소 및 지질대사(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는 개선되었지만 CRP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운동군의 VO2max, 근력, 각근력 및 근지구력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복합운동은 노인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 감소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낮추며 체력 증진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된다.

      • KCI등재

        운동학의 개념과 구조에 대한 재검토 및 운동전문인 교육의 방향 탐색

        옥정석,유인화 대한운동학회 2014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 Vol.16 No.3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ggest a direction of Kinesiologist professionals through reexamining of the Kinesiology concept and structure. [METHOD] document analysis was used abundant express and the articles about concepts, structure and the limitations related with sport, kinetics, exercise were collected [RESULT] First, traditionally the concept and name of P. E has been changed in accord with the social trend. The name of P.E., education through the physical, and sport had a weakness to include the whole categories of this discipline itself. Second, the name kinesiology was the alternative of the traditional P.E. and etc. The key concept and structure was suggested through reexamining kinesiology by two ways. That is, one is called academic-based reexamining, the other is professional-based reexamining. Third the direction for collegiate curriculum was suggested in four directions. [CONCLUSION] If this discipline had a concept and structures based on the kinesiology, and collegiate curriculum were provided, then the future of kinesiology in Korea will be prosperous.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체육학이라는 개념의 변천과정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대안으로 등장하는 운동학의 개념과 구조에 대한 재검토 작업을 통하여 운동전문인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방법] 이를 위해 체육학 및 운동학의 개념과 한계, 의의 등을 다룬 선행연구를 검토하고, 문헌연구를 시도하였다. [결과] 첫째, 전통적인 체육학 개념의 변전과정을 살펴볼 때 한계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둘째, 대안으로 등장하는 운동학의 재구조화를 위해 두 가지 측면 즉, 학문성을 중심으로 한 구조화와 직업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구조화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셋째, 운동전문인 교육을 위하여 대학이 해야 할 4가지 기능적 역할이 제안되었다. [결론] 운동학이 직업전문성을 중심으로 재구조화되고, 그에 맞는 대학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으면 운동학의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겠다.

      • KCI등재

        고지혈증 환자에서 유산소 및 근력운동의 효과 : 증례 보고

        문정화(Moon, Jung-Wha) 대한운동학회 2006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 Vol.8 No.2

        이 연구는 관상동맥질환의 주요 위험인자인 고지혈증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고지혈증 환자에게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으로 구성된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를 줄이고 질환 개선을 통해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본 증례의 대상자는 62세의 여성이며, 2006년 1월 고지혈증과 비만 때문에 일산백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에 운동치료를 위해 내원하였다. 환자의 병력은 수 년 전부터 고지혈증 약물을 복용하고 있었고 모친으로부터 고혈압, 고지혈증의 가족력이 있다. 최근 1년 동안 하고 있는 운동이 없는 좌식생활자이고 식생활은 주 2회 이상 외식과 고지방, 단 음식을 선호했다. 2006년 1월 내원 당시, 환자의 신장은 158cm, 체중은 59kg으로 외관상으로는 비만처럼 보이지는 않았으나 복부비만형 이었다. 체질량지수(BMI)가 27%, 체지방률(%fat)이 36.7%, 허리둘레가 92.0cm이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은 중성지방(Triglyceride)과 LDL-C, 낮은 HDL-C를 가지고 있었다. 환자는 운동을 시작하기 전, 인체계측, 체성분검사, 기초체력검사, 운동부하검사를 마친 후, 12주 동안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주 3-5회, 단계적으로 실시하였다. 2주마다 환자의 체중을 체크하면서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교육을 하였다. 12주 동안의 환자의 약물 복용량은 동일하였다. 12주간의 운동 후 체중이 4.4kg 감량되었는데, 이 중 체지방량은 6.1kg 감소, 체지방률은 8.2%가 감소하였다. 체질량지수는 3.9kg/m² 감소, 허리둘레는 5.7cm가 감소하였다. 체력은 근력, 근지구력과 심폐지구력이 크게 증가하였고, 유연성, 평형성은 약간 증가하였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지질수준은 총 콜레스테롤이 94mg/dL 감소하였고, 중성지방이 122mg/dL 감소, 저밀도 LDL 콜레스테롤은 72mg/dL 크게 감소하였다.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하였으나 큰 차이가 없었다. 환자는 12주간의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통하여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의 눈에 띄는 개선으로 고지혈증약물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었다. The object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risk of hyperlipidemia which is the major risk factor of coronary artery disease(CAD) and to reducing the risk factor of CAD and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physical exercises through disease improvement by conducting physical exercise program consisted of aerobic and resistance exercises to hyperlipidemia patients. The subject of this study is 62 year old female who was hospitalized for physical exercise therapy to treat hyperlipidemia and obesity at Ilsan Paik Hospital SMC(sports medicine center). The medical history of this patient is that she was taking hyperlipidemia medicine for few years and has a family history of hypertension and hyperlipidemia in her maternal side. The subject had a sedentary life style with no particular physical exercises in the recent year and she preferred high fat and sweet food with more than 2 eating outs a week. When she came to the hospital in January 2006, her height was 158cm and weight of 59kg which didn’t seem to be obesity; however, she was a abdomen corpulence type. The body mass index(BMI) was 27%, body fat of 36.7% and waist of 92.0cm. For the cholesterol level, there were high triglyceride and LDL-C and low HDL-C. Before she began her exercise, she was tested on anthropometry, lean body mass, physical fitness and graded exercise test(GXT). After that, the aerobic exercise and resistance exercise was conducted by stages 3-5 times a week. She was educated about improvement of life habits checking the weight every two weeks. The medicine intake of the patient was consistent for 12 weeks. After 12 weeks of exercise, the weight was reduced by 4.4kg in which the body fat was reduced by 6.1kg in the ratio of 8.2%. The body BMI was reduced by 3.93.9kg/m² and waist by 5.7cm. For physical strength, endurance and cardiopulmonary endurance increased a lot; whereas, the flexibility and equilibrium increase a little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For the fat level, total cholesterol was significantly reduced by 94mg/dL, triglyceride by 122 mg/dL and LDL-C by 72 mg/dL. The HDL-C was increased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patient was able to reduce the hyperlipidemia medicine intake in half with the visible improvement of serum cholesterol level through 12 weeks of aerobic and resistance exercise.

      • 지역보건소와 대학 운동처방 연구실과의 지역운동 활성화 작업 연계 및 성과

        조지훈,임은정,최은수,배윤정,이운용,서혜욱,이대택 대한운동학회 2004 대한운동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04 No.-

        현재의 산업사회에서는 신체활동 감소와 과다한 영양섭취로 인해 각종 성인병이 만연하여 사회문제시 되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에서는 운동, 보건, 영양, 금연, 절주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의 건강 유지 및 증진 효과를 배가 시키려는 노력을 경주하였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운동 실천율 증가를 위한 사업이 추진되었다. 그리고 강북구 보건소에서는 국민대학교 운동생리학 연구실과 협력하여 걷기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총 6단계에 걸쳐 진행되었다. 첫째, 기초자료를 수집. 둘째, 조사결과 분석. 셋째, 주요전략수립. 넷째, 사업수행 진행 도구개발. 다섯째, 프로그램 진행. 여섯째, 사업평가의 순으로 2002년 10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진행되었다. 대상자는 강북구 주민이었으며, 기초자료 수집 및 분석에서는 1015명을 대상으로 무선표집법을 실시하였고, 분석결과 운동참여욕구에서 약 61%로 매우 높게 나온 반면, 운동참여의 장애요인으로 시간이 없어서, 게을러서, 운동을 같이할 친구가 없어서의 순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이러한 장애요인 극복을 위해 누구나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운동으로 선정하였다. 이러한 자료를 근거로 지역주민 운동실천율 증가를 위한 주요전략 수립 및 사업수행 진행 도구 개발 단계에서는 주민을 위한 걷기 동아리구성, 홍보를 위한 지역신문 및 유선방송 공익광고구성, 만보기, 도로표지판, 운동기록지, 운동책자등 사업도구를 개발하였다. 이러한 사업도구를 이용하여 걷기 운동 인식율, 걷기 운동 시작율, 걷기 운동 유지율 증가 등의 운동실천율에 초점을 두어 프로그램을 적용하였으며, 프로그램 진행 후 운동실천율 증가를 위한 도구로는 홍보, 만보기, 걷기운동, 표지판 등이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프로그램진행 전과 후의 걷기 운동 인식율에 있어서는 17.9%에서 23.2%로 사업수행 후 걷기 운동 인식율이 증가 했다고 볼 수 있다. 걷기 운동 시작율에 있어서는 20%에서 17.9%로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걷기 운동 유지율은 47.7%에서 50.9%로 다소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본 연구는 서울시 보건 수범사업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이 사업의 보다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도구를 연령을 고려하여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이며, 대학 운동처방 연구실과 지역보건소와의 적극적인 연대관계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시범모델로서 전국주민들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KCI등재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전 가정 재활운동이 슬관절 근력과 고유수용감각에 미치는 영향.

        김도경 대한운동학회 2012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 Vol.14 No.1

        [INTRODU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6 week pre-operative home based exercise on muscle strength and proprioceptive functions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ACL) reconstruction. [METHOD] Forth ACL reconstruction patients were randomly assigned into two groups; Pre-op Exercise Group (PEG, n=20) and Pre-op Non-Exercise Group (PNEG, n=20). PEG participated in 6weeks of home-based pre-op and 12 weeks of post-op exercise while PNEG participated only in the 12 weeks of post-op exercise. They were tested on muscle strength and proprioceptive functions 6 weeks before operations and 3 months after operations. Knee strength measurements at 60°/sec and 180°/sec on an isokinetic dynamometry were analyzed to compare their muscle strength. proprioceptive functions have been assessed using joint position sense and dynamic postural stability. [RESULT] The deficit of the knee extensor peak torque of uninvolved/involved at 60°/sec and 180°/sec wer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EG and PNEG. In PEG, deficit of the knee extensor peak torque of uninvolved/involved was reduced by 36.19% to 22.58% and 29.67% to 18.65%, respectively. In dynamic postural stability index test, PEG showed a significantly improved instability of 12.6% whereas PNEG resulted that of 23.3%(p=0.0231).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PEG and PNEG in joint position sense test . [CONCLUSION] The 6 week home-based pre-op exercise may encourage many positive changes for ACLR patients by reducing the deficit between uninvolved and involved knees and improving proprioceptive functions. [서론] 본 연구의 목적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전 6주간의 가정 재활운동이 슬관절 근력과 고유수용감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방법]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재건술이 필요한 남자 40명을 대상으로 하여, 수술 전 운동군(PEG, n=20)과 수술 전 비운동군(PNEG, n=20) 2집단으로 나누었다. 수술 전 운동군은 수술 전 6주간의 가정운동과 수술 후 12주간의 재활운동에 참여하였고, 수술 전 비운동군은 수술 후 12주간의 재활운동에만 참여하였다. 측정은 운동 참여 전인 수술 6주전과 수술 후 12주간의 재활이 시행된 후 각각 시행하여 슬관절 근력과 고유수용감각기능을 비교하였다. 슬관절 근력은 등속성 장비를 사용하여 각속도 60°/sec, 180°/sec에서 측정하였으며, 고유수용감각은 관절위치감각 검사와 동적자세유지능력 검사을 시행하였다. [결과] 분석결과 각속도 60°/sec에서 수술전 운동군의 건측에 대한 환측의 신전근 결손율이 36.19%에서 22.58%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으며(p=0.018), 180°/sec의 각속도에서도 수술 전 운동군은 29.67%에서 18.65%로 유의하게 감소된 변화를 보여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42). 또한 동적자세유지능력에서도 수술 전 운동군이 30.25%에서 12.62%로 수술 전 비운동군 보다 더욱 향상된 동적자세유지능력을 보였다(p=0.0231). 하지만 관절위치감각 검사결과에서는 두 집단 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환자에 있어서 수술 전 운동은 대퇴근 위축을 효과적으로 억제시키고 빠른 근력의 회복을 가져왔다. 또한 동적자세유지능력도 향상시키기 때문에 슬관절의 안정성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 Lateral Meniscus Tear Rehabilitation <Case Study>

        김우원,고필주,임미영 대한운동학회 2004 대한운동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04 No.-

        인간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개인의 여가를 선용하거나,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운동 선수들을 비롯하여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스포츠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과도한 경쟁과 무리한 신체 활동으로 인해 슬관절(Knee Joint) 손상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슬관절 손상은 일상생활능력을 저하시키고, 체력을 급격히 감소시키게 된다. 최근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슬관절 손상에 대한 치료 방법에 있어서 재건술과 같은 수술이나 관절경과 같은 시술 방법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재활운동프로그램의 경우에는 강도와 운동량이 체계적으로 확립되지 않은 상태이며 최근 체육학자들에 의한 슬관절 손상에 대한 연구들의 경우 전체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것이 아닌 등속성 장비에 의한 효과만을 검증하는 수준으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외국의 재활운동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적용한 경우 한국인의 실정과는 조금은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본 사례연구는 외측 반월상 연골의 손상을 입은 태권도 선수를 대상으로 약 8주간 실시한 본 센터의 재활운동프로그램과 슬관절 손상에 있어서 인대 손상과는 차이가 있는 반월상 연골 손상의 재활운동프로그램 지침을 소개함에 목적이 있다. 본 선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재활운동프로그램의 지침과 재활운동프로그램을 토대로 얻은 사례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관절의 가동 범위는 환측과 건측 모두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127°정도로 나타났다. 2. 근력(등속성 장비를 이용하여 각속도 60°/sec에서 검사)은 신근력의 경우 건측에 대한 환측의 결손율 변화가 54.7%에서 7.4%, 굴근력은 60.0%에서 9.7%로 향상되었다. 3. 무릎의 안정성에 대한 지표로 가장 흔히 사용되어지는 H/Q Ratio의 경우 환측 무릎의 변화는 각속도 60°/sec에서 45.1%에서 66.8%로 향상되었고, 건측 무릎의 경우에는 51%에서 54%로 향상되었다. 4. 부종 방지 및 퇴행성 관절염의 발병과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체중 감량도 함께 실시한 결과 BMI(Body Mass Index)가 25.6lg/m2에서 24.9kg/m2으로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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