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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의 외모관심도가 자아존중감 및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 네일관리행동의 매개효과

        곽령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6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mediating effect of nail care behavior on the impact of appearance concern on self-esteem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For the empirical analysis, a total of 351 copies were used for women with nail care experience living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Jeollanam-do, and Jeollabuk-do. For the analysis of the study, the collected data used the SPSS ver, 25.0 program. Frequency analysis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rvey subject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to verify validity, and Cronbach's α coefficient was calculated to verify reliability. We looked into appearance interest, nail care behavior, self-esteem,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o determine whether there were differences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rvey subjects, independent sample t-test and one-way ANOVA were conducted, and the Duncan test was used as a post-hoc test method.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correlation between each variab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verify the hypothesis, and three-step mediated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mediating effect of nail care behavior. Research results: First, the overall interest in appearance was found to be 3.86 points. Relatively, interest in appearance was high in those in their 50s or older, enrolled/graduated from graduate school, income of more than 3 million won, and average monthly appearance management cost of more than 300,000 won. Second, overall nail care behavior was found to be 3,43 points. Differences in nail care behavior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average monthly income and average monthly appearance care costs. Nail care behavior was found to be relatively high in those with an average monthly income of more than 3 million won and average monthly appearance care costs of less than 200,000 to 300,000 won. Third, overall self-esteem was found to be 3.86 point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esteem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the level of education. Relatively, self-esteem was found to be high in those attending/graduated from graduate school. Fourth, the overall interpersonal relationship was scored at 3.75 points. Fifth, as a result of analyzing Hypothesis 1, which states that interest in appearance will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nail care behavior, it was found that the higher a woman's interest in appearance, the higher her nail care behavior. Sixth, as a result of analyzing hypothesis 2, which states that interest in appearance will have a positive effect on self-esteem, it was found that the higher a woman's interest in appearance, the higher her self-esteem. Seventh, as a result of analyzing hypothesis 3, which states that interest in appearance will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t was found that the higher a woman's interest in appearance, the higher her interpersonal relationships. Eighth, as a result of analyzing hypothesis 4, which states that nail care behavior will have a positive (+) effect on self-esteem, it was found that the higher a woman's nail care behavior, the higher her self-esteem. Ninth, as a result of analyzing hypothesis 5, which states that nail care behavior will have a positive (+) effect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t was found that the higher a woman's nail care behavior is, the higher her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re. Tenth, as a result of analyzing Hypothesis 6, which states that nail care behavior will mediate the effect of interest in appearance on self-esteem, it was found to partially mediate. Eleventh, as a result of analyzing Hypothesis 7, which states that nail care behavior will mediate the effect of interest in appearance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t was found to partially mediate. Summarizing the above results, it has been proven that nail care behavior is capable of not only external care, but also internal care such as self-esteem and social care such a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his result aims to emphasize the importance of nail care and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 nail-related industry. 여성의 외모관심도가 자아존중감 및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네일관리행동의 매개효과- 곽령 지도교수 : 박철호 남부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과 본 연구는 여성의 외모관심도가 자아존중감 및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에서 네 일관리행동의 매개효과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습니다. 실증분석을 위해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북도에 거주하는 네일관리를 해본 경험이 있믐 여성을 대상 으로 총 351부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의 분석을 위하여 수집된 자료는 SPSS ver,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 하여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타당성 검증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 고, 신뢰도 검증은 C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외모관심도와 네일관리행동,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조사대상자 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test 및 일원 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 방법으로는 Duncan test를 실시하였다. 각 변수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가설의 검증을 위하여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고, 네일관리행동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3단계 매개회귀분석(three-step mediated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전반적인 외모관심도는 3.86점으로 나타났 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외모관심도 차이는 연령, 교육정도, 월 평균 소득, 월 평 균 외모관리비용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먼저 연령에 따라서는 50대 이상, 교육정도에 따라서는 대학원 재학/졸업, 월 평균 소득에 따라 서는 300만원 이상, 월 평균 외모관리비용에 따라서는 30만원 이상의 경우 상대적 으로 외모관심도가 높게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반적인 네일관리행동은 3,43점으 로 나타났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네일관리행동 차이는 월 평균 소득, 월 평균 외 모관리비용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월 평균 소득에 따라서 는 300만원 이상, 월 평균 외모관리비용에 따라서는 20 〜 30만원 미만의 경우 상 대적으로 네일관리행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반적인 자아존중감은 3,86 점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차이는 교육정도에 따라 통계 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교육정도에 따라서 대학원 재학/졸업의 경우 상 대적으로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전반적인 대인관계는 3,75점으 로 나타났다. 다섯째, 외모관심도가 네일관리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1을 분석한 결과 여성의 외모관심도가 높을수록 네일관리행동도 높아지는 것 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외모관심도가 자아존중감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2를 분석한 결과 여성의 외모관심도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도 높아지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일곱째, 외모관심도가 대인관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3을 분석한 결과 여성의 외모관심도가 높을수록 대인관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 났다. 여덟째, 네일관리행동이 자아존중감애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4 를 분석한 결과 여성의 네일관리행동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 타났다. 아홉째, 네일관리행동은 대인관계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5를 분석한 결과 여성의 네일관리행동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 다. 열째, 네일관리행동은 외모관심도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할 것이다 는 가설 6을 분석한 결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한번째, 네일관리행동은 외모관심도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할 것이다는 가설 7을 분석한 결과 부 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네일관리행동이 외면적인 케어 뿐만 아니라 자아존중감과 같은 내면적 케어 및 대인관계와 같은 사회적 케어 까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 결과는 네일케어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네 일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 여성의 퍼스널 컬러 인식이 뷰티관리행동 및 이미지메이킹에 미치는 영향

        김서은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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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널 컬러 인식이 뷰티관리행동 및 이미지메이킹에 미치는 영향 김서은 지도교수 : 박철호 남부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과 본 연구는 여성의 퍼스널 컬러 인식이 뷰티관리행동 및 이미지메이킹(내적이미 지: 자아존중감, 외적이미지: 외모만족도, 사회적이미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북도에 거주하는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아 본 경험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304부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의 분석 을 위하여 수집된 자료는 SPSS ver,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측정도구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으로 Cronbach's α 계 수를 산출하였다. 퍼스널 컬러 인식, 뷰티관리행동 및 이미지메이킹에 대해 알아보 기 위하여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test, 일원변량분석 및 Duncan test(post-hoc)를 실시하 였다. 퍼스널 컬러 인식, 뷰티관리행동 및 이미지메이킹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 하여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퍼스널 컬러 인식이 뷰티관리행동 및 이미지메 이킹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퍼스널 컬러 인식 과 이미지의 관계에서 뷰티관리행동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3단계 매개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퍼스널 컬러 인식이 뷰티관리행동에 미치는 영 향을 알아본 결과 퍼스널 컬러 인식이 높을수록 뷰티관리행동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퍼스널 컬러 인식이 이미지메이킹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퍼 스널 컬러 인식이 높을수록 이미지메이킹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뷰티 관리행동이 이미지메이킹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헤어관리행동, 메이크업관 리행동이 높을수록 내적이미지(자아존중감)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어관리 행동, 네일관리행동이 높을수록 외적이미지(외모만족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 다. 헤어관리행동, 네일관리행동이 높을수록 사회적이미지(대인관계)도 높아지는 것 으로 나타났다. 넷째, 뷰티관리행동은 퍼스널 컬러 인식과 이미지메이킹 간의 관계 에서 부분매개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여성의 퍼스널 컬러 인식은 뷰티관리행동 및 이미지메이킹에 영향을 미쳐 뷰티관 리행동에 필요한 제품의 마케팅 및 판매 시 여성 소비자 개인별 퍼스널 컬러에 맞 는 접근이 필요하며, 퍼스널 컬러가 여성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데도 기여함을 시사한다. 또한 헤어관리행동 및 메이크업관리행동은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반면, 헤어관리행동 및 네일관리행동은 외모만족도와 대인관계를 향상 시켜 개인별 관리행동에 따른 성향을 파악하는 것 또한 제품의 마케팅 및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퍼스널 컬러가 뷰티관리행동의 매개효과를 통하여 이미지메이킹에 영향을 미치므로 마케팅 시 개인별 퍼스널 컬러를 적용한 뷰티 시 연행사가 유효함을 시사한다.

      • 메이크업 및 네일숍 서비스 품질 관리를 위한 인내영역 개발에 관한 연구

        김수민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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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메이크업 및 네일숍 서비스 품질 관리를 위한 인내영역 개발에 관한 연구 김수민 지도교수: 박철호 남부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과 본 연구는 미용서비스업 중 메이크업 및 네일숍의 서비스 품질을 8가지 차원 즉, 대기시간, 실내 편의성, 실외 편의성, 직원 서비스, 분위기, 가격책정, 예약시스템, 부가서비스 등으로 나누어 이러한 서비스 품질 요인들에 관한 고객만족과 재방문의도 및 구전의도와의 영향관계를 실증 분석하고, 이에 따른 중요한 서비스 품질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Zoneoftolerance(인내영역)모델을 이용하여 메이크업 및 네일숍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하여 고객이 희망하는 서비스 품질(Desiredservice)수준, 최소한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서비스 품질(Minimum service)수준, 그리고 현재 지각된 서비스 품질(Perceivedservice)수준을 측정하여 이를 메이크업 및 네일숍 유형별로 분석하고 8가지 차원의 서비스 품질을 지각하는 고객의 기대수준의 범위와 현재 인식하고 있는 서비스 품질을 실증 분석하여 고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메이크업 및 네일숍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의 활용 및 서비스 품질의 개선과 향상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국내외 관련 문헌연구와 실증연구 방법을 병행하였다. 문헌연구는 미용서비스의 개념 및 현황, 미용서비스 품질 및 구성요소, 미용서비스 품질 선행연구, 인내영역, 고객만족, 재방문의도 및 구전의도 등의 선행연구를 면밀히 검토 한 후 본 연구에 이를 반영하였다. 실증연구의 설문은 수도권과 광역시에 거주하며,설문일 기준 메이크업, 네일숍을 월 1회 이상 이용한 일반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613부를 통계처리 하고 리커드 9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수집된 자료는 SPSS v.18.0을 이용하였고,분석기법으로는 조사대 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측정도구의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을 위해 요인분석과 신뢰도분석을 실시하였고, Cronbach'sα계수를 산출하였다. 또한 메이크업 및 네일샵의 서비스 품질과 전반적 만족도, 재방문의도 및 구전의도를 알아보고,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test및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 방법으로는Duncan test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각 변수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가설검증을 위하여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메이크업 및 네일샵 유형별 인내영역(Zoneoftolerance)평가를 위하여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가설 검증에서는 메이크업 및 네일숍의 전반적 만족도와 재방문의도 및 구전의도는 상호간에 깊은 영향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메이크업 및 네일숍의 만족도와 재방문의도 및 구전의도 등 이러한 3가지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서비스 품질 요인은 ‘직원 서비스’ 및 ‘가격책정임’ 을 확인 하였다. 이에 메이크업 및 네일숍 운영자와 종사자들은 직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에 힘쓰고 다양한 가격정책의 수립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메이크업 및 네일숍의 8가지 차원의 서비스 품질 인내영역의 결과는 전체적으로 인내영역 내에 포함되어 있는 서비스 품질이 많고,특히 예약시스템 서비스 품질 중 하위요인인 ‘정해진 예약시간 이용’ 과 ‘예약시스템 만족’ 에서는 인내영역을 상회하고 있는 등 긍정적인 결과도 있으나,전체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네일 독립숍을 제외한 3가지 유형의 숍들은 대부분 고객들의 희망하는 서비스 수준보다 현재 지각된 서비스 품질은 낮게 평가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인내영역에 미치지 못하는 서비스 품질 하위요인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착석 전 대기’ , ‘편의시설 및 편의용품’ , ‘주차시설’ , ‘다 양한 가격할인’ , ‘다수의 할인카드제도’ 등은 인내영역 밖의 서비스 품질 하위요인으로 개선이 필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무엇보다 ‘주차시설’ 은 메이크업 및 네일샵 4가지 유형 모두에서 인내영역에 미치는 못하는 요인으로 확인되고 있는 바, 시급한 개선이 요구되며, 조사된 각 차원별, 하위요인별 분석결과에 따른 항목별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나아가 현재 처해진 메이크업 및 네일숍의 실정에 맞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며, 메이크업 및 네일숍은 각 숍의 장·단점의 파악 및 주어진 환경에 맞는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경영전략이 요구되어진다.

      • 피부미용기기와 수기관리에 대한 고객선호도 연구

        이서영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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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피부미용기기와 수기관리에 대한 고객선호도 연구 이서영 지도교수: 박철호 남부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과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 피부관리숍을 이용하는 고객의 특성에 따라 피부미용기기를 이용한 관리와 수기관리 중 어떤 방법을 더 선호하는지에 대한 차이를 조사하여 고객의 일반적 특성과 고객특성에 따른 맞춤형 피부관리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하는 일반 피부관리실을 이용하는 300명을 대상으로 2016년 2월 5일부터 2월 25일까지 20일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 중에서 응답이 중복되거나 분석에 부적당한 21부를 제외하고 최종 279명의 설문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종합해 볼 수 있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피부관리숍을 이용하는 고객은 40대(38.4%) 고졸 이하(34.8%)또는 4년제대졸(31.5%)의 여성으로, 주부(27.6%) 또는 전문직(27.6%)에 종사하며, 소득은 150 ∼250만원(29.7%), 250 ∼ 350만원(22.2%), 150만원 이하(21.1%)의 기혼자(67.7%)일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일반 피부관리숍에서 이용하는 시술 형태는 수기관리(33.0%)가 가장 높았으며, 미용기기관리와 수기관리 병행(31.9%), 미용기기관리(30.1%)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피부미용기기관리 시술은 초음파(37.1%)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고주파(19.7%), 갈바닉(17.0%), 리프팅기(13.5%)순으로 나타났으며, 수기관리 시술은 얼굴관리(52.0%)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등관리(18.1%), 복부관리(8.1%), 다리관리(6.9%)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피부미용기기를 이용한 시술 종류에 따른 평균 만족도는 초음파(2.52)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고주파(2.48), 갈바닉(2.43), 리프팅기(2.35), 진공흡입기(2.26) 순으로 나타났다. 수기요법 시술 종류에 따른 평균 만족도는 다리관리(2.57)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등관리(2.45), 데콜테관리(2.41), 복부관리(2.38), 얼굴관리(2.36) 순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고객 특성에 따른 시술유형 선호도 분석결과 고객 특성중 비만정도(p: 0.032)와 체형에 대한 관심도(p: 0.047)가 시술 유형 선호도에 유의미한 영향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일반 피부관리실에서 비만이나 체형에 관심이 많은 시술자인 경우 차별화된 시술과정을 적용함으로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경영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과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김송희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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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과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김송희 지도교수 : 안혜란 간호학과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과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광역시 및 J광역도 소재 100병상 이상 500병상 미만 10개소 요양병원에서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간호사 181명으로 2021년 8월 10일부터 8월 22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도구로 간호근무환경은 Lake(2002)가 개발하고 조은희 등(2011)이 번안한 한국어판 간호근무환경 측정도구(PES-NWI)를, 직무스트레스는 장세진 등(2005)이 개발한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 단축형을, 이직의도는 윤은자와 김희정(2013)이 개발한 간호사의 이직의도 측정도구(K-NTIS)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간호근무환경,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도의 평균은 각각 77.40점, 54.37점, 27.13점이었다. 2. 간호근무환경 차이는 연령(F=4.35, p=.014), 근무형태(F=3.39, p=.044)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직무스트레스는 코로나19 이후 일 근무시간(t=-2.26, p=.025), 코로나19로 인한 코호트격리 경험(t=-2.29, p=.023),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경험(t=-2.00, p=.04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이직의도는 연령(F=3.50, p=.032), 결혼여부(t=2.14 p=.0.33), 총 근무경력(F=4.26 p=.006), 요양병원 근무경력(F=6.38 p=.002) 및 직위(F=7.41,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대상자의 간호근무환경은 직무스트레스(r=-.60, p<.001) 및 이직의도(r=-.38,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고.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45, p<.001)를 보였다. 6.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일반적 특성을 투입한 1단계 모형에서는 직위(β=0.21, p=.026)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이직의도의 영향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은 10.9%였다. 1단계 모형에 간호근무환경과 직무스트레스를 추가로 투입한 2단계 모형에서는 연령(β=-0.18, p=.034)과 직무스트레스(β=0.38, p<.001)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이직의도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1.8%였다. 1단계 대비 2단계 모형에서 설명력은 20.9%(p<.001)가 증가하여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직무스트레스는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 결과 요양병원 간호사들의 이직의도는 연령이 낮고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는 코로나19 이후 일 근무시간이 8시간 이상이고, 코호트격리 경험이 있으며 확진자 발생 경험이 있는 경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한 직무스트레스 감소 방안 마련이 필요하고,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직무스트레스와 관련한 요인들을 추가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임상간호사의 환자중심간호역량, 공유리더십이 근거기반실무 실행에 미치는 영향

        양미영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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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간호사의 환자중심간호역량, 공유리더십이 근거기반실무 실행에 미치는 영향 양미영 지도교수 : 송지은 간호학과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환자중심간호역량과 공유리더십이 근거기반실무 실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상관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한 일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임상간호사로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 참여를 원하는 자를 대상으로 편의 표집하였다. 자료수집은 G광역시 N대학교 생명 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후 2023년 7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 226부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환자중심간호역량은 Hwang (2013)이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로 측 정하였고, 공유리더십은 Pearce & Sims (2002)이 개발하고 석상원과 이미애(2021) 가 수정·보완한 도구로, 근거기반실무 실행은 Melnyk 등 (2008)이 개발한 EBPI 한국어판 도구를 박현영과 장금성(2016)이 수정·보완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증은 Scheffé test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성별은 여성이 216명(95.6%)으로 많았고, 연령은 평균 33.54±7.92세로, 30대가 94명(41.6%)으로 많았다. 학력은 학사가 168명(74.4%), 총 임상경력은 7∼15년 미만이 72명(31.8%), 현 부서 근무경력은 1∼3년 미만이 93명(41.2%)으로 많았다. 현재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199명(88.1%)이었고, 현재 근무 부서는 병동이 154명(68.1%)으로 가장 많았다. 근거기반실무 교육 경험 여부는 139명(61.5%), 근거기반간호 인식 여부는 143명(63.3%), 논문 읽기 여부는 94명 (41.6%)이 모두 ‘예’ 라고 응답하였다. 연구 근거 필요성을 느끼는 경우는 ‘신규/ 후배 교육 시’ 126명(55.8%)으로 많았으며 연구 근거의 필요시 대처는 ‘자료를 찾아본다’ 159명(70.3%)으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2. 대상자의 환자중심간호역량은 5점 만점 중 평균 3.70±0.44점, 공유리더십은 5점 만점 중 평균 3.74±0.57점이었다. 근거기반실무 실행은 4점 만점 중 0.91±0.72점 이었다. 3. 대상자의 지난 8주간 근거기반실무 실행의 빈도가 0회인 항목 중 백분율이 30% 미만의 항목은 ‘나는 임상실무를 변화시키기 위해 근거를 활용하였다’, ‘나는 환자 문제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나는 환자 결과 자료를 수집하여 간호 계획을 평가하였다’, ‘나는 수집한 환자 결과 자료를 동료들과 공유하였다’, ‘나는 근거기반 실무지침을 동료와 공유하였다’ 로 나타났으며, 70% 이상인 항목은 ‘나는 체계적 고찰에 대한 자료를 보기 위해 Cochrane에 접속하였다’, ‘나는 National Guideline Clearing house에 접속하였다’ 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근거기반실무 실행의 차이는 연령(F = 3.06, p = .049), 현재 직위(t = -2.11, p = .043), 근거기반간호 인식 여부(t = 2.88, p = .004), 논문 읽기 여부(t = 4.77, p < .001)에 따라 유의하게 나타났다. 5. 대상자의 환자중심간호역량, 공유리더십 및 근거기반실무 실행 간의 상관관계 분석한 결과, 근거기반실무 실행은 환자중심간호역량(r = .28, p < .001), 공유리더십(r = .14, p = .033)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근거기반실무 실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환자중심간호역량(β = .19, p = .008), 논문 읽기 여부(β = .24, p < .001), 근거기반간호 인식 여부(β = .14, p = .025)으로 나타났으며, 본 모형의 설명력은 15.6%이었다. 본 연구 결과, 임상간호사의 근거기반실무 실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환자중심간호역량, 논문 읽기 여부, 근거기반간호 인식 여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간호사의 근거기반실무 실행 향상을 위하여 개방적이고 자율성이 보장되며 변혁적 리더십이 강화되는 조직문화 형성이 필요하다. 저널 클럽과 같은 정기적인 학술모임과 근거기반실무 멘토의 양성이 요구되며, 근거 검색역량의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근거검색을 위한 전산시스템 확충이 필요하다. 또한 환자가 진료과정에 참여 하는 것에 대한 간호사의 인식이나 태도를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환자중심간호역량 강화를 위한 정규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 것 으로 사료된다.

      • 인지-언어적 변인에 따른 발달지체 유아의 문식성 특성 연구

        유영미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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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약 본 연구는 일반유아와 발달지체 유아의 인지-언어적 변인(시지각, 음운인식, 어휘력,조음능력)의 특성과 문식성에서 읽기, 쓰기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또한 일반유아와 발달지체 유아의 문식성과 인지-언어적 변인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문식성을 예언하는 인지-언어적 변인이 무엇인지 밝혀 봄으로써, 발달지체 유아의 학령기 전환을 대비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이 목적을 위하여 선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유아와 발달지체 유아의 인지-언어적 변인 특성에 차이가 있는가? 둘째, 일반유아와 발달지체 유아의 문식성 특성에 차이가 있는가? 셋째, 인지-언어적 변인에 의해 일반유아와 발달지체 유아의 문식성을 설명할 수 있는가? 이와 같은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장애전담어린이집, 언어치료실에 내원하는 발달지체 유아 50명과 비교집단으로 발달지체 유아와 생활연령은 차이가 있으나 통합연령과 레이븐 점수를 고려한 일반어린집 유아 45명을 대상으로K-CPM, PRES검사, 기초학습기능검사, TVPS-R, REVT, 음운인식검사, SMST, U-TAP을 실시하였으며,자료분석 방법은 기술통계, 신뢰도 계수, t검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와 논의를 통하여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발달지체 유아는 음운인식, 어휘력, 조음능력과 같은 인지-언어적 변인에서 일반유아보다 수행능력이 낮은 경향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발달지체 유아의 문식성은 일반유아에 비해 수행수준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발달지체 유아의 문식성과 인지-언어적 변인 간에는 수용어휘력, 표현어휘력, 시각형태항상성 변인이 상관이 있음을알 수 있었다. 특히 읽기, 쓰기에서 공통적으로 어휘력이 상관이 높은 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일반유아의 문식성과 인지- 언어적 변인 간에는 시각형태항상성, 음절수세기, 조음운동능력, 자음정확도 변인이 상관이 있었다. 특히 읽기, 쓰기에서 공통적으로 시지각의 시각형태항상성 변인이 높은 상관을 보였다.따라서 발달지체 유아의 문식성 상관변인이 어휘력인 반면, 일 반유아의 문식성 상관변인은 시지각의 형태항상성 변인인 점은 주목할 부분이다. 발달지체 유아의 문식성을 예언하는 변인은 시각전경배경, 음소변별, 표현어휘력, 발성시간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반유아의 문식성 예언변인은 시지각의 시각변별, 시각전경배경, 시각형태항상성이고 음운인식의 음절탈락, 음절수세기, 어휘력의 수용 어휘력, 조음능력의 발성시간과 자음정확도이다.특히 음운인식의 하위요인인 음절인식은 일반유아의 읽기, 쓰기를 예언해 주는 변인이다. 본 연구의 후속연구로 비교집단 구성에 있어서 지능검사를 실시하여 정신연령을 통제한 비교집단의 필요성과 기초 문식성에 대한 중재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한 고혈압 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대한 영향요인 분석

        정재혁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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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한 고혈압 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대한 영향요인 분석 정재혁 지도교수 : 조성현 물리치료학과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본 연구는 한국의료패널 2기 연간데이터를 이용하여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의 알고리즘 중 랜덤포레스트와 로지스틱 회귀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고 혈압 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고혈 압 관리지침, 교육 등을 비롯해 접근 가능한 내용 등을 살펴봄으로써 물리치료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한국의료패널 2기 연간 데이터에 포함 된 708개 조사구에 거주하고 있는 8,500가구와 13,530명의 가구원 중 만성질환 유무에 서 고혈압에 해당하는 CD1_HTN의 문항 중 ‘아니오’에 해당하는 대상은 제외되어 본 연구의 최종 대상자로 3,448명이 선정되었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소프트웨어 (version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기계 학습과 시각화는 R program version 4.2.3을 사용하였다. EuroQol-5 Dimension(EQ-5D)에 해당하는 운동 능력, 자기 관리, 일상 활동, 통증/불편, 우울/불안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 을 실시하였다.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랜덤포레스 트, 로지스틱 회귀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 관련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걷기(P2)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체질량 지 수(BMIc), 스트레스 인지 정도(HS1), 가구 총 소득(TOTc)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걷 기는 ‘매일 걸음’이 삶의 질 수준이 가장 높았고, 체질량 지수는 ‘저체중’이 삶의 질이 가장 높게 나왔다. 스트레스 인지 정도는 ‘거의 느끼지 않음’이 삶의 질 수준이 가장 높게 나왔고, 가구 총 소득은 ‘5,000만원 이상’이 가장 높게 나왔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향후 물리치료 영역에서 고혈압 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혈압 진단평가와 중재 관리지침, 스트레스와 주관적 건강 상태에 대한 관리 교육 등 접근 가능한 내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중소병원 간호사의 잡 크래프팅과 호혜성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고윤경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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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ffect of Job Crafting and Reciprocity on Retention Intention of Small and Medium Hospital Nurses Go Yun Gyeong Advisor : Lee Eun Seon Department of Nursing Graduate School of Nambu University This study was designed as correlational research to assess the effects of job crafting and reciprocity on retention intention of small and medium hospital nurses. The subjects selected based on convenience sampling were constituted by 201 nurses with at least 6 months of work experience of small and medium hospital that have at least 100 to less than 300 beds, located in G Metropolitan City or J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June 27 to July 10, 2023. The measurement tools used in this study included the job crafting scale forhospital nurses, which was developed by Lee Eun-seon (2019) to measure job crafting, and the reciprocity scale adapted by Lee Mi-aie and Kim Eun-jeong (2016) to measure reciprocity in nurses from the Nurse and Nursing Assistant Caregiver Reciprocity Scale (NNA-CRS) that Yen-Patton (2012) used for workers at long-term care institutions. Retention intention to measure, the retention scale adapted by Kim Min-jeong (2006) from the Nurses’ Retention Index (NRI) developed by Cowin (2002) was us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the SPSS/WIN 25.0 program. The reliability of each tool was analyzed using Cronbach’s α.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Looking at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176 subjects (87.6%) were female for gender, 73 subjects (36.3%) were between 26 to 30 years of age, 112 subjects (55.7%) were unmarried in terms of marital status, and 145 subjects (72.1%) had bachelor’s degree or above for the highest level of education. In addition, the majority of subjects had at least 10 years of clinical experience (78 subjects (38.8%)), and were general nurses (134 subjects (66.7%)). Fifty-six subjects (27.9%) worked in medical ward, and 110 subjects (54.7%) worked in three shifts. One hundred forty three subjects (71.1%) showed a moderate level in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104 subjects (51.7%) received a salary of more than 2.5 million to less than 3 million KRW. 2. The scores of job crafting, reciprocity, and intention to stay of the subjects were 128±16.43 points out of 180 points, 57.63±8.27 points out of 80 points, and 32.04±8.13 points out of 48 points, respectively. 3. The differences in job crafting according to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erms of marital status (t=-2.50, p=.013), work department (F=4.89, p=.003), working pattern (t=-3.59, p<.001),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F=21.24, p<.001). As a result of post hoc test, the score of job crafting was higher in married subjects than unmarried subjects, in other departments (outpatient, hemodialysis unit) than special departments, and in regular work than three-shift work. In Subjective health status, the score of job crafting was higher in the order of good, moderate, and poor. The differences in reciprocity according to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in terms of marital status (t=-2.36, p=.019), work department (F=7.36, p<.001), working pattern (t=-3.64, p<.001),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F=11.31, p<.001). As a result of post hoc test, the score of reciprocity was higher in married subjects than unmarried subjects, in other departments than medical wards and special departments, and in regular work than three-shift work. In Subjective health status, the score of reciprocity was higher in moderate and good than poor. The differences in intention to stay according to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erms of marital status (t=-2.00, p=.047), work department (F=3.12, p=.027), working pattern (t=-2.97, p=.003),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F=17.32, p<.001). As a result of post hoc test, the score of intention to stay was higher in married subjects than unmarried subjects, in other departments than special departments, and in regular work than three-shift work. In Subjective health status, the score of reciprocity was higher in the order of good, moderate, and poor. 4. The subjects’ intention to stay was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job crafting (r=.52, p<.001) and reciprocity (r=.45,p<.001). 5. When it comes to the factors affecting the subjects’ intention to stay, job crafting (β=.32, p<.001), as well as moderate (β=.26, p=.024) and good (β=.36, p=.004) levels in Subjective health status among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and the explanatory power was 29.9%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intention to stay in nurses working at small and medium hospital was higher when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level was better and the score of job crafting was higher. Therefore, to retain skilled and experienced nurses in an organization for a long time, it is required to improve various aspects of the work environment, such as providing breaks during work and guaranteeing the number of holidays by securing adequate staffing. In addition, awareness of the need for health promotion activities should be raised by operating effective health promotion programs for nurses. Furthermore,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provide administrative support at the organizational level to encourage nurses to actively engage in job crafting by identifying the intrinsic motivation factors that can promote job-crafting activities. 중소병원 간호사의 잡 크래프팅과 호혜성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고윤경 지도교수 : 이은선 간호학과 남부대학교 대학원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잡 크래프팅과 호혜성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상관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 광역시 및 J 도에 소재한 100병상 이상 300병상 미만의 중소병원 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력 6개월 이상의 간호사 201명을 편의 표집하였다. 자료수집 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2023년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로 잡 크래프팅은 이은선(2019)이 개발한 병원간호사의 잡 크래프팅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고, 호혜성은 Yen-Patton (2012)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용한 Nurse and Nursing Assistant Caregiver Reciprocity Scale (NNA-CRS)을 이미애 및 김은정(2016)이 간호사를 대상으로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재직의도는 Cowin (2002)이 개발한 간호사 재직의도 측정도구(Nurses’ Retention Index, NRI)를 김민정 (2006)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고,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성별은 여자가 176명(87.6%), 연령은 26∼30세가 73명 (36.3%), 결혼상태는 미혼이 112명(55.7%), 최종학력은 학사 이상이 145명(72.1%) 으로 가장 많았다. 총 임상경력은 10년 이상이 78명(38.8%), 직위는 일반 간호사가 134명(66.7%), 근무부서는 내과계 병동이 56명(27.9%)으로 많았으며, 근무형태는 3교대가 110명(54.7%), 주관적 건강상태는 보통이 143명(71.1%), 월 급여는 25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이 104명(51.7%)으로 가장 많았다. 2. 대상자의 잡 크래프팅 정도는 180점 만점에 128±16.43점, 호혜성은 80점 만점에 57.63±8.27점, 재직의도는 48점 만점에 32.04±8.13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잡 크태프팅의 차이는 결혼상태(t=-2.50, p=.013), 근무부서(F=4.89, p=.003), 근무형태(t=-3.59, p<.001), 주관적 건강상태(F=21.24,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 검정 결과, 결혼상태는 기혼이 미혼보다 잡 크래프팅이 높게 나타났고, 근무부서에서는 기타부서(외래, 인공신장실)가 특수부서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근무형태는 상근직이 3교대보다 높았다. 주관적 건강상태에서는 좋음, 보통, 나쁨순으로 잡 크래프팅이 높게 나 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호혜성의 차이는 결혼상태(t=-2.36, p=.019), 근무 부서(F=7.36, p<.001), 근무형태(t=-3.64, p<.001), 주관적 건강상태(F=11.31,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 검정 결과, 결혼상태에 따른 호혜성은 기혼이 미혼보다 높았고, 근무부서는 기타부서가 내과계 병동과 특수부서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근무형태는 상근직이 3교대보다 높았고, 주관적 건강상태는 보통과 좋음이 나쁨보다 호혜성이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재직의도의 차이는 결혼상태(t=-2.00, p=.047), 근무 부서(F=3.12, p=.027), 근무형태(t=-2.97, p=.003), 주관적 건강상태(F=17.32, p<.001)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 검정 결과, 결혼상태에 따른 재직의도는 기혼이 미혼보다 높았고, 근무부서는 기타부서가 특수부서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근무형태는 상근직이 3교대보다 높게 나타났고, 주관적 건강상태는 좋음, 보통, 나쁨순으로 재직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재직의도는 잡 크래프팅(r=.52, p<.001), 호혜성(r=.45,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잡 크래프팅(β=.32, p<.001), 일반적 특성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서 보통(β=.26, p=.024), 좋음(β=.36, p=.004)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29.9%였다. 본 연구결과, 중소병원 간호사가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인지할수록, 잡 크래프팅이 높을수록 재직의도가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숙련되고 경력이 있는 간호사들을 오랫동안 조직에 보유하기 위해서는 업무 중 휴식시간을 제공하고, 적정인력을 확보 하여 휴일 수를 보장하는 등의 다양한 업무 환경 개선이 요구되며, 간호사를 위한 효과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증진행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필요가 있다. 또한 잡 크래프팅 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내적 동기부여 요소를 찾아 내어 잡 크래프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조직 차원에서의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 간호사의 임상간호인성과 간호정보역량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고은아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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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보훈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임상간호인성과 간호정보역량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B, D, G광역시에 소재한 종합병원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임상간호사로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 참여에 동의한 192명을 편의표집하였다. 자료수집은 남부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 승인을 받은 후 2021년 9월 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였다. 연구 도구로 임상간호인성은 박정혜(2016)가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를, 간호정보역량은 장선미(2020)가 임상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간호업무성과는 고유경 등(2007)이 임상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를 고유경과 박보현(2014)이 수정·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증은 Scheffé test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여성이 189명(98.4%)으로 많았고, 평균연령은 32.4±6.75세로 20대가 86명(44.8%)으로 가장 많았다. 결혼상태는 미혼이 116명(60.4%)으로 가장 많았고, 최종학력은 학사가 155명(80.7%)으로 가장 많았다. 현 병원 평균 근무기간은 7.7±7.03년 이었으며, 1∼5년 미만이 97명(50.5%)으로 가장 많았다. 현재 근무부서는 병동이 161명(83.9%), 현재 근무형태는 3교대가 169명(88.0%)으로 가장 많았다.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180명(93.8%)으로 많았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임상간호인성은 5점 만점에 3.89±0.39점, 간호정보역량은 4점 만점에 2.89±0.45점, 간호업무성과는 4점 만점에 3.17±0.34점 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간호인성, 간호정보역랑과 간호업무성과의 차이에서 임상간호인성은 연령(F = 5.47, p = .005), 결혼상태(t = -2.28, p = .024), 현 병원 근무기간(F = 4.27, p = .006), 현재 근무형태(t = -2.10, p = .037), 직위(t = -3.72, p < .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정보역량은 연령(F = 5.04, p = .007), 결혼상태(t = -2.05, p = .041), 현 병원 근무기간(F = 3.04, p = .030), 직위(t = -2.36, p = .019)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업무성과는 연령(F = 4.33, p = .015), 결혼상태(t = -2.30, p = .023), 현 병원 근무기간(F = 3.59, p = .015), 직위(t = -2.21, p = .028)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간호업무성과는 임상간호인성(r = .69, p < .001)과 간호정보역량(r = .73, p < .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간호업무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간호정보역량(β = .49, p < .001), 임상간호인성(β = .41, p < .001)으로 확인되었으며 본 모형의 설명력은 62.4%였다(F = 32.26, p <.001).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정보역량수준이 높고, 임상간호인성이 좋을수록 간호업무성과가 높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간호사의 정보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실현방안이 필요하며, 임상간호인성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인성강화 프로그램 적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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