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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각장애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뇌교육 실행연구

        김명섭 국제뇌교육협회 2009 국제뇌교육협회 학술대회 Vol.2010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청각장애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뇌교육프로그램을 실행하고, 그 실행 과정에서 이들이 겪는 경험과 의미를 탐색하는 것이다. 청각장애청소년의 언어적, 인지적 수준을 고려하여 뇌교육프로그램을 재구성하여 실행한 결과, 청각장애청소년은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한 새로운 자각을 경험할 수 있었고 교사 연구자는 뇌교육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함양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뇌교육이 청각장애청소년 교육에서 가질 수 있는 몇 가지 의미를 발견하였다. 첫째, 뇌교육은 청각손상이라는 학습자의 결핍 요소를 보충할 수 있다. 둘째, 뇌교육은 언어를 초월한 정서적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셋째, 뇌교육은 새로운 교육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한다.

      • 뇌교육 교사의 수업전략 형성과정에 관한 문화기술적 연구

        이미화 국제뇌교육협회 2009 국제뇌교육협회 학술대회 Vol.2010 No.1

        이 연구의 목적은 뇌교육 교사가 뇌교육 수업을 하기 위한 수업전략을 형성해가는 과정을 이해하고 그 과정이 갖는 교육적 의미를 알아보는 데에 있다. 이 연구를 위하여 문화기술적 연구의 대표적인 기법인 참여관찰과 심층면담을 사용하였다. 뇌교육은 아동들이 체험을 잘 하도록 하고 그 체험을 바탕으로 교육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강조하기 때문에 뇌교육 교사의 수업 전략이 다른 여느 수업에서보다 중요한 요소로 나타난다. 이 연구의 주제보자는 뇌교육 교사로서 끊임없이 아동들의 상태와 수업 및 상담 방법에 대해 고민하며 뇌교육 교사로서의 자신을 돌아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제보자가 수업 전략을 형성하는 과정을 구조화하면, 교육에 대한 재발견, 수업 틀 잡기, 수업 돌아보기로 나타 낼 수 있으며, 그러한 구조화의 핵심에는 소외 없는 교육에 대한 지향과 교수-학습자로서의 성장체험이 자리하고 있다. 소외 없는 교육에 대한 지향과 교수-학습자로서의 성장체험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장면은 뇌교육 교사가 교육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지평을 확장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 대인관계 증진을 위한 뇌교육 실행연구

        안은영 국제뇌교육협회 2009 국제뇌교육협회 학술대회 Vol.2010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참여관찰과 면담으로 드러난 대인관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자기한계극복체험을 제공하는 실행연구를 하는데 있다. 대인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전통적인 심신일원론적(心身一元論的) 관점에서 가능성을 찾았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자기 신체의 한계를 극복하는 뇌교육 연단(鍊鍛) 을 프로그램화 하여 실행하고, 학생들이 뇌교육 연단 경험을 겪는 과정과 특징을 세부적으로 기술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한 연단을 사용하여 대인관계를 증진시킴으로써 인성교육의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제시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뇌교육을 통한 초등 도덕교육 지도 방안에 관한 실행연구

        서혜숙 국제뇌교육협회 2009 국제뇌교육협회 학술대회 Vol.2010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도덕과 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뇌교육을 통한 도덕교육의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여 실행함으로써 교사 중심, 인지 중심의 도덕교육을 개선하는 데 있다. 건전한 도덕성이란 도덕성의 지적,정의적,행동적인 측면이 통합적으로 잘 발달된 바람직한 도덕적 인격을 형성하고 있는 상태를 말하며 도덕교육에서 추구하는 인간상과 일치하는 바가 크므로 초등학교 시기의 뇌 발달 과정에 입각한 활동과 체험중심의 뇌교육을 도덕교육에 적용하여 실행을 하는 가운데 학생 스스로 존재에 대한 새로운 자각을 경험 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 학부모의 자녀코칭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연구 : 뇌교육적 관심을 중심으로

        김정아 국제뇌교육협회 2009 국제뇌교육협회 학술대회 Vol.2010 No.1

        본 연구는 부모가 자녀와의 교육적 상호작용 속에서 겪게 되는 경험과 현상들이 이야기로 드러나는 방식을 통해 고찰함으로써 그것이 가지는 의미를 탐색해 보고자 함에 목적이 있다. 부모는 자녀에게 있어서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육의 주체중 하나이다. 교육이란 학생을 교육하기에 앞서 교사 교육이 중요하듯이 부모는 자녀를 교육하기에 앞서 부모로서의 자기성찰을 통해 부모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내러티브란 개인의 다양한 경험과 현상들을 이야기하고,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경험을 재인식하게 된다. 과거의 경험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도 학부모가 자녀코칭의 경험을 이야기를 통해 재현하는 과정에서 부모는 그것을 어떻게 재구성하고 의미화 하는지를 알아보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변화가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를 뇌교육적 관점에서 알아가고자 한다.

      • 뇌교육 프로그램에 따른 초등학생의 학습능력과 뇌파활성도의 변화

        배선영 국제뇌교육협회 2009 국제뇌교육협회 학술대회 Vol.2010 No.1

        본 연구는 뇌교육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학습능력과 뇌파활성도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려는데 있다. 5학년 2학급을 대상으로 FAIR 주의집중력 검사지를 통해 주의집중력이 낮은 학생 40명을 실험군과 통제군으로 선정하고, 실험군에게 8주간, 주5회 회당 25분간 뇌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전산화 뇌파측정시스템을 이용하여 뇌교육프로그램 실시 전과 후의 각 집단에 대한 학습능력 및 뇌파활성도의 변화를 측정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 실험군은 비교군에 비해 인지속도, 집중력, 우뇌활성도에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실시간 뇌파 변화에서 실험군은 Theta파와 Alpha파 감소 및 SMR파 증가에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 뇌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집중력 및 전두부 뇌파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심준영(Shim, Jun-Young) 국제뇌교육협회 2009 국제뇌교육협회 세미나 Vol.2009 No.4

        본 연구는 뇌교육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의 집중력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전선화 뇌파측정 시스템을 이용한 ‘학습능력 진단과제’ 수행시의 두뇌 활성상태를 분석하였다. 평균 나이 12세의 남녀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에 각각 22명씩 배정하고, 실험집단에게 14주 동안 주 4회는 회당 30분간을, 주 1회는 80분간의 뇌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실험 전후 총 2차례의 측정을 통해 집단간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뇌파 측정부위는 ‘10/20 국제전극배치법’에 의해 Fp1, Fp2의 위치에 전극을 부착하고 과제 수행시의 실시간 활성뇌파를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난이도별 집중력 수준은 Low, Medium, High의 모든 수준에서 실험군이 비교군에 비해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난이도별 집중력 수준을 표준화한 전체 집중력 수준에서도 실험군은 비교군에 비해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그리고 과제 수행에 따른 주파수 대역별 뇌파는 SMR파, M-Beta파, H-Beta파, Gamma파의 우측 전두극인 Fp2 부위에서 실험군은 비교군에 비해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뇌체조, 물구나무서서 걷기, HSP Gym 같은 신체동작을 매개로한 뇌교육프로그램은 체력 및 인내력 향상과 더불어 전두부 우뇌활성에 따른 뇌신경 회로망의 변화를 초래함으로써 ‘지속적 집중력’ 향상을 유도하였다. This study analyzes brain activity state in performing ‘learning ability diagnosis task’ using computerized electroencephalogram (EEG) measurement system in order to examine concentration of the fourth to sixth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according to the application of brain education program. It divided 44 male and female students with average age of 12 years old into experimental group (22 students) and control group (22) and brain education program was conducted with experimental group for 30 minutes per session through four times a week and for 80 minutes once a week for 14 weeks.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two groups was conducted through two measurements before and after experiment. EEG was measured at the positions of Fp1 and Fp2 where electrode was attached by international 10/20 electrode system and activity EEG was measured during the performance of task. As a result of the analysis,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 increase in concentration by difficulty at the level of low, medium and high. In addition, the level of the whole concentration which standardizes the concentration level by difficulty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control group. EEG by frequency band according to the task performance showed significant increase at the position of Fp2 which is the right frontal pole of SMR wave, M-Beta wave and Gamma wave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control group. Consequently, brain education program using brain gymnastics, hand-standing and HSP Gym motions caused the changes of cranial nerve network by the activation of right brain on prefrontal with improvement of strength and endurance and then induced the improvement of ‘continuous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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