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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측사용유도 고정식자전거운동이 무릎관절 기능에 미치는 영향 : 무릎인공관절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최은지 경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무릎인공관절수술 후 환측사용유도 고정식자전거운동이 무릎관절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두 가지 실험으로 구성되었다. 1차 실험은 무릎인공관절수술 후 환측사용유도 고정식자전거운동 시 다리 근육의 근활성도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2차 실험은 무릎인공관절수술 후 2주간의 환측사용유도 고정식자전거운동중재가 관절운동범위, 근력, 통증과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무작위로 일반 고정식자전거그룹과 환측사용유도 고정식자전거그룹으로 나누었으며 1차 실험의 연구 대상자는 환측사용유도 고정식자전거그룹 19명을 대상으로 환측사용유도 고정식자전거운동 시 넙다리네갈래근, 넙다리두갈래근, 앞정강근, 장딴지근의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2차 실험은 일반 고정식자전거그룹 18명과 환측사용유도 고정식자전거그룹 16명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중재(마사지, 수동관절운동, 근력강화운동) 30분 후 고정식자전거운동 15분을 2주간 주 5회 적용하고 관절운동범위, 근력, 통증과 균형 측정 및 그룹 간 비교하였다. 그 결과 1차 실험에서 환측사용유도 고정식자전거운동 시 수술 측 다리 근육(넙다리네갈래근, 뒤넙다리근, 앞정강근, 장딴지근)의 근활성도가 일반 고정식자전거운동보다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5). 2차 실험에서 2주 중재 후 일반 고정식자전거그룹보다 환측사용유도 고정식자전거그룹에서 수술 측 무릎굽힘 관절운동범위와 수술측 무릎굽힘, 무릎폄, 발바닥굽힘 근력이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p<.05), 그룹 간 통증과 균형은 중재 전 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결론적으로 무릎인공관절수술 후 일반 고정식자전거운동보다 환측사용유도 고정식자전거운동이 수술 측 무릎관절 주변 근육의 사용을 높이며, 근력의 증가에 효과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환측사용유도 고정식자전거운동의 적용은 수술 후 초기 환자의 비대칭적인 사용을 줄이고 근력의 회복을 통하여 빠른 일상생활복귀를 도울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cycle ergometer exercise inducing movement of the affected side on knee joint function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TKA). The study consisted of two experiments. The primary experiment investigated the change of muscle activity of leg muscles during cycle ergometer exercise that induces the movement of the affected side after TKA. The second experiment examined the effect of the intervention consisting of cycle ergometer exercise inducing movement of the affected side for two weeks after TKA on the range of motion(ROM), muscle strength, pain, and balance. The research subjec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a general bicycle exercise group and cycle ergometer exercise group. The primary experiment was conducted on 19 members of the cycle ergometer exercise group to measure the muscle activity of rectusfemoris, hamstring, tibialis anterior, and gastrocnemius muscle during the cycle ergometer exercise that induces the affected side's movement. In the second experiment, after receiving physiotherapeutic intervention(massage, passive range of motion exercise, and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 for 30 minutes, general bicycle exercise group(18 subjects) and cycle ergometer exercise group(16 subjects) performed the corresponding exercise for 15 minutes, 5 times a week for 2 weeks. Then, the ROM, muscle strength, pain, and balance were measured and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results of the primary experiment, cycle ergometer exercise inducing movement of the affected side showed a significantly larger increase of muscle activity of affected side leg muscles(rectusfemoris, hamstring, tibialis anterior, and gastrocnemius) than the general bicycle exercise(p<.05). In the second experiment, cycle ergometer exercise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larger increase of ROM of affected side knee flexion and muscle strength of affected side knee flexion, knee extension, and plantarflexion than the general bicycle exercise(p<.05). No significant between-group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pain and balance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p>.05). In conclusion, cycle ergometer exercise inducing movement of the affected side increased use of muscles around the affected side knee joint after TKA more than the general bicycle exercise, producing better effects on enhancing the muscle strength. The application of cycle ergometer exercise inducing movement of the affected side is expected to reduce the patients' unbalanced use during early postoperative days and help them quickly return to normal daily life through rapid muscle strength recovery.

      • 대학생의 애착불안이 프로틴경력태도에 미치는 영향 : 공적/사적자의식으로 조절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김동근 경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애착불안이 프로틴경력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매개하는지, 또한 매개과정이 공적자의식과 사적자의식으로 조절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대학생의 프로틴경력태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전국에 있는 만 18~29세 4년제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남녀 비율과 1~4학년 비율은 각 50%, 25%로 동일하였다. 통계 분석을 위하여 SPSS 26.0을 사용하였고 Process Macro 4.1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애착불안은 프로틴경력태도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주었으며, 애착불안과 프로틴경력태도 사이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하였다. 또한 이러한 매개과정을 공적자의식과 사적자의식이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프로틴경력태도 증진을 위해 애착불안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공적자의식, 사적자의식과 같은 심리적 기제에 이해를 도모하여 대학생 상담 실무에 있어 함의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 대한 의의와 한계점,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 아동기 학대 경험이 대학생의 비자살적 자해에 미치는 영향 : 고통감내력 부족을 통한 정서도식의 조절된 매개효과

        김현정 경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9631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schema through distress intolera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 abuse experience and non-suicidal self injury (NSSI). A total of 246 university students (59 men and 187 women) completed the following questionnaires: The Parent-Child Conflict Tactics Scale (PCCTS), The Functional Assessment of Self-Mutilation (FASM), Leahy Emotional Schema Scale Ⅱ (LESS-Ⅱ), and Distress Tolerance Scale (DTS).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child abuse experience, emotional schema, distress intolerance, and non-suicidal self injury. Second, mediating model show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 abuse experience and non-suicidal self injury was fully mediated by distress intolerance. Third, using multiple regression and slope analysis, the moderation effect of emotional schema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istress intolerance and NSSI was found. Finally, emotional schema also moderated the mediating effect of child abuse experience on NSSI through distress intolerance. These results suggest that emotional schema therapy would be considered as effective intervention for those who have child abuse experience and NSSI. 본 연구는 비자살적 자해를 경험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동기 학대 경험과 비자살적 자해 간의 관계에서 고통감내력 부족이 매개효과가 있는지 살펴보고, 이런 매개효과를 정서도식이 조절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조절된 매개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국 지역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기 학대 경험(PCCTS), 고통감내력 부족(DTS), 정서도식(LESS-Ⅱ), 비자살적 자해(FASM) 척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총 246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분석을 위해 IBM SPSS 26.0 프로그램과 Macro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을 진행한 결과, 아동기 학대 경험과 비자살적 자해, 고통감내력 부족, 정서도식은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고, 아동 학대의 하위차원인 신체학대에서는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둘째,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3단계 매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아동기 학대 경험과 비자살적 자해 간의 관계를 고통감내력 부족이 완전 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회귀분석을 통해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정서도식이 고통감내력에 대한 비자살적 자해의 영향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Process Macro model 14를 통한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결과, 아동기 학대 경험과 대학생의 비자살적 자해와의 관계에서 고통감내력 부족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고통감내력 부족과 비자살적 자해 간의 관계가 부적응적 정서도식의 수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들의 비자살적 자해 행동을 선택하는 구조적인 이해를 돕고, 부적응적 정서도식 수준에 따른 차별화된 개입방법을 통해 비자살적 자해 행동의 선택을 줄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임상 및 상담 현장에서의 시사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진로미결정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 진로정체감 및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효과

        정연주 경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진로미결정 대학생의의 진로결정수준, 진로정체감 및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경상북도 소재 A대학교에 2014년 8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교내 프로그램 홍보전단지 부착 및 동아리 공지 등을 통하여 홍보하였다. 홍보를 통하여 총 26명의 대상자들이 참가희망을 신청하였다.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 26명 중 중도에 참여를 포기한 3명을 제외하였다. 최종적으로 참가를 희망한 23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형 ‘진로준비 체크리스트’를 실시하였고, 총점 75점미만의 진로미결정 대학생 20명이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그 중 통제집단(10명)과 실험집단(10명)으로 무선배치 하였다. 프로그램은 주 4회와 주 6회로 각 90분씩, 총 10회기로 구성되었으며, 2014년 9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험집단에는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같은 기간 동안 통제집단에 대해서는 아무런 처치를 가하지 않았다. 본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두 집단 모두 진로결정수준, 진로정체감 및 진로준비행동의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고, SPSS 20.0 통계프로그램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집단별 각 척도에 대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각 집단의 사전점수를 공변인으로 하여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통계적 분석의 양적 연구를 보완하고자 참가자의 경험보고서, 프로그램 평가서를 바탕으로 집단원의 효과를 분석한 내용분석을 병행하였다. 이러한 연구절차를 통하여 나타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진로결정수준이 향상되었다. 둘째,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진로정체감이 향상되었다. 셋째,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진로준비행동이 향상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에 비추어 볼 때, 본 프로그램은 진로미결정 대학생들의 진로결정수준, 진로정체감 및 진로준비행동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개인·가족적 요인의 탐색과 역할모델의 탐색 통하여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의 행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진로미결정 대학생은 자기이해와 진로에 대한 확신 및 적극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a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on the career decision level, career identit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career-undecided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0 selected students at a university in North Gyeongsang Province. After the information on this study was provided for the students at the college, 23 students who hoped to participate were selected, and 20 students actually participated in a program. Three students gave up without completing the program. When they were asked to evaluate themselves by using a self-administered career preparation checklist, their scores were below 75.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were randomly organized with 10 students each, and then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a program in 10 sessions, four and six times a week, 90 minutes each. No action was taken for the control group. To verify the effects of the program, both groups took pretest and posttest in career decision level, career identit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a statistical package SPSS 20.0 was employed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experimental group that participated in the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made better progress in career decision level than the control group that didn't. Second, the experimental group that participated in the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showed more improvement in career identity than the control group that didn't. Third, the experimental group that participated in the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showed better improvement i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an the control group that didn't. The findings of the study illustrated that the program was effective at boosting the career decision level, career identit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the college students who didn't yet decide on their career. These students were able to have a better self-understanding, to have more conviction about their own career and to take a more active attitude toward that when they participated in the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 선거조사 설문 내용과 형식에 관한 비교연구 : 한국과 미국의 설문지를 중심으로

        정다운 경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와 미국 선거조사의 비교를 통해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조사에서 필요한 설문 문항의 내용과 형식을 밝히는 것이다. 연구의 시간적 범위로는 2002년 우리나라의 대통령 선거와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사용된 설문을 사용하였고 공간적 범위로는 주로 정치 선진국으로 알려진 미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선거 설문조사와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연구 방법으로는 첫째, 선거와 관련된 문헌조사를 하여 선거 조사에서 필요한 문항을 선택하기 위한 이론적 논의를 선행적으로 살펴보았다. 둘째, 선거 조사와 관련된 설문지를 수집해서 1. 유권자의 배경 변수에 관한 설문 문항, 2. 유권자 속성에 관한 설문 문항, 3. 유권자 정책 입장에 관한 설문 문항, 4. 후보 선택에 관련된 설문 문항, 5. 후보자 특성에 관련된 설문 문항, 6. 시대적 상황에 관련된 설문 문항, 7. 기타 설문 문항으로 나누어 우리나라와 미국의 설문 문항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우선 설문조사의 규모와 설문지의 분량에서 엄청난 차이가 존재하였다. 그리고 내용 면에서는 우리나라의 경우에 거의 모든 문항에서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문항만이 존재하는 반면 미국의 경우에는 여러 단계별로 나누어 물어본다. 이러한 차이의 근본은 설문조사에 들어가는 비용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2002년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조사에서는 여성 관련 질문과 공명선거에 관련된 질문이 많았다. 이는 설문 조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한국여성개발원의 후원을 받아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반면에 미국은 국가과학재단의 풍부한 자금 지원에 힘입어 주요 선거가 있을 때마다 여러 분야의 학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방대한 설문지 작성과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선거 기간의 경우 많은 국민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자신들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따라서 국가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나 선호를 조사하여 사회과학연구의 기초가 되는 자료를 축적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연구재단과 같은 공익적 기능의 단체로부터 연구 지원을 받아서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선거조사가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contents and forms of election surveys i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This study includes temporally and spatially the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in 2002 and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in 2008. This study, first, examines the relevant literature related to the election surveys in order to choose the required items analyzed in the previous theoretical discussions. Secondly, We proceed the comparative analysis about the following items contained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surveys: 1. Questionnaires on the background variables of the voters, 2. Questionnaires on the voter properties, 3. Questionnaires on the policy positions of the voters 4. Questionnaires related to the candidate selection, 5. Questionnaires related to the candidate attributes, 6. Questionnaires related to the historical situations, 7. Other items. As a result of this study, enormous disparities existed in the scale of surveys and the amount of questionnaires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case of Korea, almost all questions were directly asked in terms of information, while in the United States, there were several steps in questioning. The fundamental differences between these two surveys were due to the differences in the cost of surveying. In 2002, there were many questions concerning women and clean elections in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survey, sinc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and Women Development Institute alloted some amount of money for this survey. On the other hand, in America, the American National Science Foundation funded a lot of money for writing questionnaires, let alone practical surveying. During election periods, a great many people have a lot of interest in politics and express their opinions actively. Therefore, these periods are best times to accumulate data fundamental to the social science research by examining and evaluating voter's preferences on national policies. Considering this, we need to have a lot of election surveys in order to ascertain what public opinions of voters really are.

      • 대학생용 구직효능감 척도 개발 및 타당화

        김상은 경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대학생을 위한 구직효능감 척도를 개발하고, 그 타당도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연구에서 구직효능감 척도의 문항의 구성은 어떠한가? 둘째, 최종적으로 개발된 구직효능감 척도의 요인 및 문항의 구성과 신뢰도는 어떠한가? 셋째, 구직효능감 척도의 구인타당도는 어떠한가? 넷째, 구직효능감 척도의 공인타당도는 어떠한가? 이다. 이와 같은 연구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대학생의 구직효능감 척도 개발을 위하여 국내ㆍ외에서 발행된 구직효능감 관련 선행연구들을 고찰하여 구직효능감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다음으로 기존의 구직효능감 척도 분석을 통해 207개의 문항과, 대학생들의 개별면담 자료 분석을 통해 234개의 문항을 추출하였고, 이를 본 연구자와 상담심리교수 2인, 척도개발 연구 경험이 있는 박사 과정 수료자 1인 그리고 석사 졸업자 2인과 함께 문항을 구성하여 총 134문항의 기초 예비문항을 작성하였다. 그 후 1차 내용타당도 검증으로 상담심리교수 2인, 척도개발 연구 경험이 있는 박사 과정 수료자 1인 그리고 석사 졸업자 1인이 문항을 검토하여 1차 예비문항 총 95개가 작성되었고, 그 다음으로 상담심리 교수 2인, 상담심리 박사과정 2인, 국어교사 1인에게 2차 내용타당도 검증을 의뢰하여 총 72개의 2차 예비문항이 작성되었다. 3차 내용타당도 검증을 위해 상담심리 교수 1인, 상담심리 박사과정 1인 및 국어교사 1인에게 의뢰하여 총 72개의 3차 예비문항이 작성되었다. 또한 3차의 내용타당도 검증 과정을 통해 선정된 총 72문항을 대학생 6인을 대상으로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문항의 적절성과 이해에 대한 피드백을 받은 후 72문항을 확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최종문항 선정을 위하여 최종 예비문항으로 구성된 대학생용 구직효능감 척도를 부산지역의 D대학과 K대학의 학생 32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이를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직업 적성 이해 8문항, 문제상황 극복 의지 7문항, 직업준비 불안 7문항, 상황 대처 능력 4문항으로 구성된 총 26문항의 대학생용 구직효능감 척도가 개발되었다. 최종 선정된 대학생용 구직효능감 척도 26문항에 대한 신뢰도 검증 결과 내적일치도가 네 하위요인이 .701~.832 사이로 나왔으며, 전체 신뢰도는 .886으로 매우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본 연구에서 개발된 대학생용 구직효능감 척도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부산, 경상남도, 충청도, 서울 지역에 소재한 7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온라인 설문지를 포함하여 총 650부가 배부되었으며, 회수한 설문지 554부의 설문지 중 무성의하게 응답한 34부와 결측치가 포함된 설문지를 제거한 후 435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개발된 척도의 구인타당도 검증을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척도 모형의 내적 구조에 의한 수렴 및 변별타당도를 확인하였다. 또한 공인타당도 검증을 위해 진로준비행동 척도, 자아존중감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 그리고 취업스트레스 척도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먼저 구인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구직효능감의 하위요인을 총 4요인으로 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모형의 적합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척도 모형의 수렴 및 변별타당도가 확인되었다. 공인타당도 검증을 위한 대학생용 구직효능감 척도와 진로준비행동 검사,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척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외적 변인에 의한 수렴타당도가 확인되었고, 취업스트레스 척도와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내어 변별타당도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대학생 구직효능감 척도를 통해 첫째, 우리나라 대학생의 구직효능감에 대한 구체적인 문항을 개발하여 대학생 구직효능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이를 올바르게 측정할 수 있는 타당한 척도를 제공함으로써 대학생 구직효능감 연구에 대한 높은 타당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내용을 토대로 하여 본 연구에서 얻은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개발된 대학생의 구직효능감 척도는 문헌연구와 기존 구직효능감 척도 분석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개별 면담 자료 분석을 통해 기초 예비문항이 제작되었고, 상담심리전문가와 국어교사들을 통하여 3차의 내용타당도 검증과 사전검사를 통한 안면타당도를 확인 후, 탐색적 요인분석 및 신뢰도 검증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4요인(직업 적성 이해, 문제상황 극복 의지, 직업준비 불안, 상황 대처 능력)에 총 26문항을 갖춘 대학생용 구직효능감 척도가 개발되었다. 둘째, 대학생용 구직효능감 척도에 대해 구인타당도 검증(확인적 요인분석, 수렴 및 변별타당도)과 공인타당도 검증(진로준비행동 척도, 자아존중감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 취업스트레스 척도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따라서 본 검사도구가 대학생의 구직효능감을 측정하는데 타당한 도구임을 입증하였다. 셋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구직효능감과 관련된 기존 선행연구에서 구직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해 대부분 실직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척도를 용어만 수정, 또는 그대로 적용하거나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체계적인 타당도 작업없이 개발한 척도를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본 연구에서 개발된 대학생용 구직효능감 척도는 문헌연구와 개별 면담을 실시하고, 전문가들과 대학생들에 의해서 본 척도의 문항을 점검받아 현재 대학생들의 구직상황과 구직효능감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본 연구에서 개발된 대학생용 구직효능감 척도는 학년과 전공과는 상관없이 대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포괄적이고 일반적인 문항으로 구성하여 대학생들의 구직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the job searching efficacy scale for university students and to examine it's validity. Four research questions set up for the study were following: First, what are the constructs and the factors of preliminary questionnaire? Second, what are the constructs, the factors and the reliability of final questionnaire? Third, how is construct validity of the scale? Finally, how is concurrent validity of the scale? In order to solve the research question, the following methods were used for this study. To develop the job searching efficacy scale for university students, reviewing previous studies and various scholars' definitions and categories about job searching 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were examined. And then 207 questions were selected by analyzing the existing scales for job searching efficacy for university students, and 234 questions were selected by analyzing individual interviews data of university students and counseling experts. As a result of this process, 134 questions were selected. Next the content validity about preliminary questionnaire was checked. First, the selected questions were constructed and reviewed by this researcher, two counseling psychology professor, and two master course students majoring in counseling psychology for the first content validity examination and 95 questions were selected as the first preliminary questions. Second, the 95 preliminary questions were reviewed by two counseling psychology professors, two master course students majoring in counseling psychology for the first content validity examination and 72 questions were selected as the first preliminary questions. Third, the 72 preliminary questions were reviewed by two counseling psychology professors, two master course students majoring in counseling psychology for the first content validity examination and 72 questions were selected as the first preliminary questions. Finally, students' understanding of questions was examined by 6 university students. As a result of this process, total 72 questions were selected the same as third content validity and once face validity. And, an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made using the scales, which consisted of the final preliminary questions, for job searching efficacy for university students. As a survey conducted on 326 students of university located in Busan, 26 questions were selected. As a result, scales for job searching efficacy for university students, which were categorized into four sub-factors – vocational aptitude to understand, willingness to overcome the problem situation, career preparation anxiety, situations coping skills. Finally, scales for job searching efficacy for university students, which consist of four factors and 26 questions, were developed. As a result of test of reliability on 26 questions of finally selected scales for job searching efficacy for university students, internal consistency(Cronbach's a) showed good between .70 and .83 in four sub-factors and all the scales. In order to verify the construct validity and concurrent validity of scales for job searching efficacy for university students, 435 students of university located in Busan, Gyeongsangnamdo, Chungcheong, Seoul were surveyed.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a correlation analysis were conducted related to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urvey, Self-Esteem Scale, Self-efficacy Scale, Employment Stress Scale. The scales turned out good in every regard. As a result of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FI, TLI and RMSEA were examined for sub-factors of scales for job searching efficacy for university students, validity turned out generally good. In addition, the scale model of the internal structure of the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check was good, respectively. As a result of concurrent validity, final questionnaire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urvey, Self-Esteem Scale, Self-efficacy Scale while a negative correlation with Employment Stress Scale. According to these results, job searching scale for university students developed in this study turned out to be a valid questionnaire. In addition,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possible follow-up projects are proposed in the conclusion section.

      • 호스피스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음악치료 연구 동향과 치료중재 효과크기 검증

        김경희 경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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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호스피스 환자들을 위해 실행한 국내 음악치료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음악치료 중재의 효과크기를 검증하였다. 최종적으로 채택된 23개의 문헌을 크게 연구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과 중재 관련 특성으로 구분하여 구체적인 하위항목에 따라 분석하였다. 또한 치료중재 효과크기는 Hedge’s의 g 산출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설정된 연구 문제에 따라 제시하였다. 첫째, 호스피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환자들은 대부분이 성인과 노인이었다. 많은 수는 아니었지만 소아 및 청소년을 위한 연구도 있었으며, 소아부터 성인까지의 투병유형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 호스피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음악치료 중재 관련 특성에서 중재장소 및 호스피스 유형은 입원형 호스피스가 많았으며, 치료 회기 수는 10회기 이하, 소요 시간은 20분~40분 이하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호스피스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치료 중재의 효과 크기를 검증하였다. 치료중재의 효과 크기 검증을 위해 필요한 정보, 즉 t 점수, 평균, 표준편차 등을 제시한 문헌으로 분석할 수 있었다. 분석 결과, 전체 평균이 중간 이상의 효과가 나타났다. 간호사가 중재한 연구에서는 상대적으로 전문 음악치료사가 중재한 문헌에 비해서 효과크기가 그리 높지 않게 나타났다. 요약하면, 본 연구는 국내에서 실시한 호스피스 음악치료 중재와 관련된 국내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고, 음악치료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후속 연구를 위해 필요한 연구의 방향성을 연구의 결과에 근거하여 제시하였다. 호스피스 환자들을 위한 국내 음악치료의 연구 동향과 치료 중재 효과크기를 검증한 문헌이 드물었기 때문에 이 연구가 호스피스 환자들을 위한 음악치료를 계획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he study aimed to investigate research trends in domestic music therapy for hospice patients, and verify the effect size of music therapy interventions. 23 final journals were selected and the study analyzed the literature by largely dividing into two categories: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tudy participants and (2) intervention-related characteristics. Hedge’s g was used to calculate the effect size of therapeutic intervention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presented according to the established research questions. First, i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tudy participants for hospice patients, mostly adults and the elderly were included in the study. However, although not a large number, there have been studies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and the types of cancer were varied. In the characteristics of music therapy interventions for hospice patients, there were number of inpatient hospices in intervention site/hospice type. It was found that the number of therapy sessions was less than 10 sessions and the session time was 20 to 40 minutes or less. Second, the effect size of music therapy intervention for hospice patients was verified. The literature that contains as t-scor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was calculated to present the effect size of treatment interventions. As a result, the overall average showed a more than average effect. In the study intervened by nurses, the effect size was not relatively high compared to the literature intervened by professional music therapists. In sum,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research trends in domestic music therapy for hospice patients, and verify the effect size of therapy interventions. The direction of the future research was presented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Due to the limit number of literature which associated with research trends in domestic music therapy for hospice patients, and verify the effect size, this study could be helpful in planning music therapy for hospice patients.

      • 관광객이 인식하는 장소이미지가 구전효과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장소애착의 매개효과

        정호림 경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9631

        최근 국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방안으로 국가적· 지역적으로 장소에 대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알리기 위한 전략 및 마케팅 방안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해진 자원을 바탕으로 도시나 지역의 장소이미지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관광자원의 매력을 높일 수 있으므로 장소와 관련된 이미지화나 마케팅은 지역 경쟁력에 중요해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장소이미지(정서적, 인지적 장소 이미지)가 어떻게 긍정적 구전효과를 형성하는지를 다양한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검증할 것이다. 인지부조화 이론, 자기지각 이론 등의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장소이미지가 구전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한다. 1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증분석은 AMOS를 사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관계 분석, 구조방정식 등을 이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해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적 장소이미지는 구전효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Shimp(2003)는 개인이 관심을 기울이는 정보를 이성적 동인 정보 욕구와 감성적 동인인 쾌락적 욕구로 구분하였다. 정서적 장소이미지 인식은 정보욕구, 인지적 장소이미지는 쾌락적 욕구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Shimp(2003)의 연구에서 실증한 바와 같이 욕구가 충족되었을 때 구전효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맥을 같이 한다. Chi & Qu(2008)의 연구에서는 관광 경험이 긍정적일수록 그 장소에 재방문할 의사가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구전의도 및 재방문 의도는 어떠한 제품, 서비스, 장소 등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였는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와 같은 맥락이다. 둘째, 인지적 장소이미지는 구전효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Shimp(2003)는 개인이 관심을 기울이는 정보를 이성적 동인 정보 욕구와 감성적 동인인 쾌락적 욕구로 구분하였는데, 인지적 장소이미지를 쾌락적 욕구로 해석할 수 있다. 개인의 인지적 차원은 계속해서 학습되지 않는 경우 쉽게 잊혀져 구전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해석할 수 있다. 셋째, 장소이미지(정서적 및 인지적 장소이미지)는 사회적 장소애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Hummon(1992)의 연구에서는 장소에 대한 정서적인 투자를 곧 장소에 대한 해석으로 해석하였다. La(2018)와 Yuksel, Yuksel & Bilim(2010)의 연구에서도 특정한 장소에 대한 경험, 방문 등은 그 장소에 대한 이미지, 의미를 만들어주고 이러한 이미지와 의미는 장소에 대한 애착으로도 연결된다고 하였다. 이처럼 본연구의 결과는 개인이 사회적 장소애착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그 장소에 방문하여 장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형성되는 과정(정서적인 투자)이 필요한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넷째, 사회적 장소애착은 구전효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장소에 대한 애착심이 강하다는 것이 구전으로 반드시 이어지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결과이다. 장소에 대한 애착심이 강해진 개인은 구전이외의 다른 방법들로 장소에 대한 이미지는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사회적 장소애착은 장소이미지(정서적 장소이미지)와 구전효과의 관계에서 직접효과(Direct effect)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사회적 장소애착이 없어도 정서적으로 장소에 대해 인상이 깊은 관광객의 경우 구전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다음의 이론적 및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론적으로는 첫째, 관광객의 장소이미지가 구전효과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국내 연구기반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소이미지를 인지적·정서적으로 구분하여 동시에 실증함으로써 장소이미지의 이론확장에 기여한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장소이미지가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자기지각이론, 인지부조화 이론 등 다양한 이론적 근거를 타당하게 장소이미지의 효과에 접목시켜 이론확장에 기여한다. 실무적으로는 첫째, 본 연구는 외식관광업계 마케팅분야에서는 개인(소비자)이 사회적 장소애착을 느끼고 능동적인 구전효과(의도)를 통해 성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장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마련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둘째, 장소에 대한 애착이 형성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구성원이 장소에 대한 구전의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심리적 차원의 사회적장소 애착이 형성될수록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야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 및 그에 따른 시사점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한계점을 지닌다. 첫째, 연구대상에 대한 한계점이다. 본 연구는 어떠한 장소에 대한 관광 경험이 있는 일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여 연구 결과를 일반화 하기 어렵다. 향후 다양한 직종 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는 횡단연구라는 점이다. 변수 간의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사회적 애착을 통해 구전효과(의도)가 생기는 것인지, 구전효과(의도)를 통해 장소에 대한 애착이 생기는 것인지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시간차를 두고 연구함으로써 정확한 인과관계를 밝히는 종단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This study purpose to confirm the mechanism of the places visited by tourists. As a result of this study, first, only affective place images had a positive effect on Word-of-Mouth Communication Effect. second, affective and cognitive place images had a positive effect on social place attachment. third, social place attachment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Word-of-Mouth Communication Effect. Finally, the direct effect of Social Place Attachment was confirm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ffective place images and Word-of-Mouth Communication Effect.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explained that tourist places give an individual more meaning than space. From a company's point of view, it suggests that positive image recognition efforts for a place can lead to successful marketing. On the other hand, this study has limitations as it is a self-report questionnaire, and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theory through more variables in the future. 최근 국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방안으로 국가적· 지역적으로 장소에 대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알리기 위한 전략 및 마케팅 방안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해진 자원을 바탕으로 도시나 지역의 장소이미지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관광자원의 매력을 높일 수 있으므로 장소와 관련된 이미지화나 마케팅은 지역 경쟁력에 중요해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장소이미지(정서적, 인지적 장소 이미지)가 어떻게 긍정적 구전효과를 형성하는지를 다양한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검증할 것이다. 인지부조화 이론, 자기지각 이론 등의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장소이미지가 구전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한다. 1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증분석은 AMOS를 사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관계 분석, 구조방정식 등을 이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해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적 장소이미지는 구전효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Shimp(2003)는 개인이 관심을 기울이는 정보를 이성적 동인 정보 욕구와 감성적 동인인 쾌락적 욕구로 구분하였다. 정서적 장소이미지 인식은 정보욕구, 인지적 장소이미지는 쾌락적 욕구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Shimp(2003)의 연구에서 실증한 바와 같이 욕구가 충족되었을 때 구전효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맥을 같이 한다. Chi & Qu(2008)의 연구에서는 관광 경험이 긍정적일수록 그 장소에 재방문할 의사가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구전의도 및 재방문 의도는 어떠한 제품, 서비스, 장소 등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였는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와 같은 맥락이다. 둘째, 인지적 장소이미지는 구전효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Shimp(2003)는 개인이 관심을 기울이는 정보를 이성적 동인 정보 욕구와 감성적 동인인 쾌락적 욕구로 구분하였는데, 인지적 장소이미지를 쾌락적 욕구로 해석할 수 있다. 개인의 인지적 차원은 계속해서 학습되지 않는 경우 쉽게 잊혀져 구전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해석할 수 있다. 셋째, 장소이미지(정서적 및 인지적 장소이미지)는 사회적 장소애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Hummon(1992)의 연구에서는 장소에 대한 정서적인 투자를 곧 장소에 대한 해석으로 해석하였다. La(2018)와 Yuksel, Yuksel & Bilim(2010)의 연구에서도 특정한 장소에 대한 경험, 방문 등은 그 장소에 대한 이미지, 의미를 만들어주고 이러한 이미지와 의미는 장소에 대한 애착으로도 연결된다고 하였다. 이처럼 본연구의 결과는 개인이 사회적 장소애착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그 장소에 방문하여 장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형성되는 과정(정서적인 투자)이 필요한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넷째, 사회적 장소애착은 구전효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장소에 대한 애착심이 강하다는 것이 구전으로 반드시 이어지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결과이다. 장소에 대한 애착심이 강해진 개인은 구전이외의 다른 방법들로 장소에 대한 이미지는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사회적 장소애착은 장소이미지(정서적 장소이미지)와 구전효과의 관계에서 직접효과(Direct effect)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사회적 장소애착이 없어도 정서적으로 장소에 대해 인상이 깊은 관광객의 경우 구전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다음의 이론적 및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론적으로는 첫째, 관광객의 장소이미지가 구전효과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국내 연구기반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소이미지를 인지적·정서적으로 구분하여 동시에 실증함으로써 장소이미지의 이론확장에 기여한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장소이미지가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자기지각이론, 인지부조화 이론 등 다양한 이론적 근거를 타당하게 장소이미지의 효과에 접목시켜 이론확장에 기여한다. 실무적으로는 첫째, 본 연구는 외식관광업계 마케팅분야에서는 개인(소비자)이 사회적 장소애착을 느끼고 능동적인 구전효과(의도)를 통해 성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장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마련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둘째, 장소에 대한 애착이 형성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구성원이 장소에 대한 구전의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심리적 차원의 사회적장소 애착이 형성될수록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야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 및 그에 따른 시사점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한계점을 지닌다. 첫째, 연구대상에 대한 한계점이다. 본 연구는 어떠한 장소에 대한 관광 경험이 있는 일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여 연구 결과를 일반화 하기 어렵다. 향후 다양한 직종 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는 횡단연구라는 점이다. 변수 간의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사회적 애착을 통해 구전효과(의도)가 생기는 것인지, 구전효과(의도)를 통해 장소에 대한 애착이 생기는 것인지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시간차를 두고 연구함으로써 정확한 인과관계를 밝히는 종단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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