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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요 산부인과 학술회지에 인용된 참고문헌의 정확성

        김영태,김재욱,모형진 대한산부인과학회 1999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42 No.5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4개의 국내 주요 산부인과 학술회지에 실린 논문에 인용된 참고문헌의 정확성을 평가하고, 출처표기오류의 내용을 분석함에 있다. 연구 대상 및 방법: 1997년에 발간된 대한산부인과학회잡지, 대한부인종양콜포학회잡지, 대한주산의학회잡지, 대한불임학회잡지에 실린 모든 논문을 대상으로 하여, 각각의 학술회지에서 15편씩 총 60편의 논문을 무작위 추출하였다. 참고문헌의 원전을 입수하거나, 원전의 입수가 불가능한 경우는 의학문헌 검색도구를 통하여 정확한 서지사항의 확인이 가능한 경우에 한해 참고문헌의 정확성을 평가하고, 출처표기오류의 유형을 분석하였다. 결과: 60편의 논문에서 인용된 참고문헌은 총 1264개이고, 이중에서 원전의 입수 또는 정확한 서지사항의 확인이 가능한 1060개[83.9%]에 대하여 출처표기오류를 조사하였다. 출처표기오류 조사대상 참고문헌 중 56.0%인 594개에서 출처표기오류가 발견되었다. 가장 낮은 오류율을 나타낸 학술회지는 대한산부인과학회잡지로 52.6%였고, 가장 높게 조사된 것은 대한주산의학회잡지로 58.8%였으며, 4개의 학술회지의 참고문헌의 오류율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분산분석, p=0.4678]. 국외참고문헌의 경우는 58.3%에서 출처표기오류가 조사되었고, 국내참고문헌의 경우는 35.0%의 오류율을 보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 검정, p=0.0003]. 인용된 참고문헌의 수에 따라 분류한 논문의 출처표기오류율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분산분석, p=0.6942]. 출처표기오류를 유형별로 분석하여 보면, 저자명 302개[50.8%], 제목 300개[50.5%], 잡지명 90개[15.2%], 쪽수 45개[7.6%], 권수 43개[7.2%], 발간연도 18개[3%] 순으로 조사되어, 저자명과 제목에서 오류가 많았다[분산분석, p=0.0001]. 결론: 국내의 주요 산부인과 학술회지에 실린 논문에 인용된 참고문헌은 출처표기오류가 많으며, 산부인과 학술회지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논문의 투고인을 비롯하여 학술회지의 발행인과 편집인 등은 참고문헌의 정확성을 높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accuracy of references in articles published in four major Korean journals in Obstetrics and Gynecology. Methods: All articles for the year 1997 of Kore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Korean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 and Colposcopy, Korean Journal of Perinatology, and Korean Journal of Fertility and Sterility were examined. 60 articles[15 articles per journal] were randomly selected. Each reference was verified either from the original source or from other indexing tools if the original was unavailable. Reference accuracy in the selected articles was evaluated and types of citation errors were analyzed. Results: The references from 60 articles were 1264, and 1060 references were evaluated for reference accuracy. Overall rate of inaccurate reference was 56.0%. The lowest inaccuracy rate was 52.6% from Kore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and the highest was 58.8% from Korean Journal of Perinatology. The rate of reference inaccuracy was 58.3% in foreign references and 35.0% in domestic references. The types of citation errors were ranked as followed : inaccurate author, 302[50.8%]; inaccurate title, 300[50.5%]; inaccurate journal, 90[15.2%]; inaccurate page, 45[7.6%]; inaccurate volume, 43[7.2%]; inaccurate year, 18[3%].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rate of inaccurate reference in four major Korean journals in Obstetrics and Gynecology was fairly high. It is necessary that contributors and editors should make more efforts to enhance the reference accuracy.

      • KCI등재

        산부인과 영역에서 감염증에 대한 치료로서 Pazeron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 4상 임상시험

        김재욱(Jae Wook Kim),최은경(Eun Kyoung Choi),박용원(Yong Won Park),김영태(Young Tae Kim) 대한산부인과학회 1999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42 No.9

        목적: 산부인과 영역의 감염증은 혐기성균에 의한 감염이 많으며 다균성(polymicrobial)감염의 특징을 보여 다른 과 영역의 감염증에 비해 내성균이 생길 확률이 높다. 이에, 새로 개발된 항생제인 cafazedone의 산부인과 영역의 감염증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 및 안전성을 규명하기 위해 본 연구에 착수하였다. 방법: 1998년 6월에서 1999년 7월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에서 산부인과 질병과 연관된 감염증으로 진단된 환자 20명에게 cefazedone을 미리 계획된 protocol에 따라 투여한 후 그 임상적 반응과 부작용을 평가하였다. 결과: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42.5세로 18세에서 68세의 범위에 있었으며 이들 중 17명은 골반염증성 질환, 2명은 거대난소종양과 관련되어 발생한 요로감염, 1명은 바르톨린선 낭종이었다. cefazedone의 반응율은 100%로 산부인과 영역의 감염증을 치료하는데 있어 그 효용성을 증명하였으며 환자들에게서 분리된 모든 균주는 cefazedone에 민감하여 20예 모두에서 균들이 치료 후 소실되었다. 치료과정 중 1명의 환자는 경미한 오심을, 다른 1명의 환자는 경미한 설사증세를, 다른 1명의 환자는 일과성 백혈구 감소증을 보였으나 이들의 증상과 증후는 대증적 요법만으로 잘 치료되었으며 심각한 신기능이나 간기능의 손상은 없었다. 결론: 위의 임상연구 결과로 미루어볼 때 cefazedone은 산부인과 영역의 감염증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우수한 항균효과와 상대적으로 가벼운 부작용을 보이는 효과적인 약으로 사료된다. Objectives: This study was planned to evaluate the clinical efficacy and safety of cefazedone in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infectious disease in the field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Method: Cefazedone was used in 20 patients with infectious disease in obstetrics and gynecology, who visited the 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from June 1998 through July 1999. Results : The mean age of the patients was 42.5 years(range of 18 to 68 years) and 17 of patients were diagnosed as pelvic inflammatory disease(PID), 2 were urinary tract infection due to huge ovarian tumor, and 1 was Bartholin's gland abscess. Cefazedone was proven its efficacy in treating infections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so as to reach 100% of response rate. The cefazedone was sensitive to all isolated organisms - G. vaginalis, E. coli, Staphylococcus, coagulase (+), etc. In the course of treatment, 1 patient experienced mild nausea, another 1 patient complained mild diarrhea, and another 1 patient showed transient leukopenia but their symptoms and signs were disappeared with only conservative management. There was no significant renal and hepatic function changes. Conclusion : Our results suggest that cefazedone is relatively effective in treating infections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to show excellent antibacterial effects and low incidence of complications.

      • KCI등재

        자궁경부 편평상피암 환자에서 종양표지물질 SCC 및 CEA와 말초혈 임파구의 임상적 의의

        김승조,배석년,남궁성은,주수만,김옥화,백남규,변철,손우석 대한산부인과학회 1995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38 No.2

        1991년 1월부터 1992년 12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부속 강남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 았던 자궁경부 편평상피암 IB에서 IIB까지의 환자중에서 1994년 10월까지 추적이 가능하였던 6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하여 자궁경부 편평상피암세포의 생물학적 특성을 보여주는 종양표 지물질 SCC 및 CEA의 분비양상과 환자의 면역능력을 보여주는 말초혈내 임파구수, 그리고 수술 혹은 방사선 치료 이전의 항암제 치료에 대한 임상적 반응도를 비교 분석하고 동시에 무병생존 기간을 비교하므로서 종양표지물 CEA와 SCC 그리고 말초혈내 임파구 수에 대한 예후인자로서의 가능성을 찾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의 나이는 31세부터 76세로서 평균 50.5세였다. 병기별 분포는 IB가 28명, IIA가 13명, 그리고 IIB는 26명이었고, 병리조직학 적 분류는 비각질화 대세포형이 62명, 각질화대세포형이 3명, 그리고 소세포형이 2명이었다. 일차 광범위 자궁적출술(56명) 혹은 방사선치료 (11명)를 시행하기 이전에 항암제 치료를 받은 53명의 환자에서는 항암제에 대한 반응을 평가하였다. Neoadjuvant 항암요법을 시행한 53명의 환자중 42명은 광범위 자궁적출술을 받았고 나머지 11명은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모든 환자에서 치료시작 전과 치료후 말초혈액을 채취하여 혈중 종양 표지물질 SCC 및 CEA의 측정과 함께 말초혈내 임파구수를 계산하였다. SCC는 2.0ng/ml이상, CEA는 2.5 ng/ml이상을 각각 비정상치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료전 종양표지물 검사에서 SCC에 양성을 보인 환자는 19명(28.4%), CEA에 양성을 보 인 환자는 20명(29.9%)이었으나 두가지 종양표지물에 대한 양성율은 44.8%(30/67)로서 한 종류의 종양표지물만 검사한 경우의 양성율에 비해 높았다.(p<0.05). 2. 종양표지물에 양성을 보이는 환자와 음성인 환자의 44개월에서의 무병생존율이 각각 69.3%와 90.7%로서 양성인 환자에서 무병생존기간이 짧았다(p<0.05) 3. 종양표지물 CEA와 SCC 모두에 양성을 보인 환자의 36개월에서의 무병생존율은 44.4%로서 한가지에만 양성을 보인 환자의 80.4%, 두가지 모두에 음성을 보인 환자의 90.7%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다(p<0.05). 4. 종양표지물 CEA와 SCC의 각각의 양성율에 대한 임상병기별 차이를 볼수가 없었으나 두가지 종양표지물중 한가지 이상에 대한 양성율은 병기가 진행될수록 증가하였다(p<0.05). 5. 임상병기 IB(28명) 환자에서 37개월에서의 무병생존율은 종양표지물 양성인 경우 90%이고 음성인 경우는 100%이었으나 ILB(28명) 환자에서는 45개월에서의 무병생존율이 종양표지물 양성인 경우 43.6%인데 비해 음성인 환자는 74.0%를 보이므로서 치료전 종양표지물에 양성을 보인 환자는 재발의 위험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6. 종양표지물의 양성율과 항암제에 대한 반응율 사이에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었다(p>0.05). 7. 치료전후의 말초혈 임파구수는 항암제에 대한 반응과 환가의 예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미루어 자궁경부 편평상피암환자에서 치료전 종양표지물(SCC, CEA)의 측정은 환자의 예후 예측에 도움이 되며 치료전후 말초혈내 임파구 수가 낮은 환자에서 항암제에 대한 반응도가 낮거나 예후가 불량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더욱더 많은 자료의 수집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To evaluate the significance of tumor markers, SCC and CEA, which seems to be represent the part of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umor, and peripheral lymphocytes which seems to be represent the part of host immune defense mechanisms in patients with cervical cancer, We studied 67 patients with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stage IB+IIB) who were admitted to Kangnam St. Mary`s Hospital, 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Catholic University Medical College from January 1991 to December 1992. The first venous blood sample for Tumor markers determinations and peripheral lymphocytes counts was taken before therapy and following samples were obtained after radiotherapy or radical surgery. Firth-three patients had Cis-platinum based neoadjuvant combination chemotherapy and clinical responses to chemotherapy were evaluated by colposcopy and vaginal sonogram. Serum SCC level of 2.0 ng/ml, CEA level of 2.5 ng/ml were determined as cut-off level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67 patients with squamous cell carcinoma of uterine cervix, the pretreatment positive rate of SCC and CEA was 28.4% and 29.9% respectively and the positive rate of either one of CEA and SCC was 44.8% (30/67). 2. The pretreatment positive rates of either one of CEA and SCC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by clinical stage. 3. The 44-months disease free survival rate for patients with postive tumor marker was 69.3% versus 90.7% for patients with negative marker. 4. The 36-months disease free survival rate for patients with positive to both tumor marker was 44.4% and it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80.4% of positive for either one or 90.7% of negative for both. 5. The 37-months disease free survival rate for stage IB patients with positive for either one of both tumor markers was 90% versus 100% for patients with negative tumor marker and 45-months disease free survival rate was 43.6% versus 74.0% for stage IIB patients. But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6. There was no direct correlation between positive rate of tumor marker and clinical response to chemotheraphy. 7. The peripheral lymphocyte counts couldn't affect the clinical response rate to the chemotherapy and prognosi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oncomitant measurement of SCC and CEA may be more useful in determining prognosis than measurement of one tumor maker alone and pre- and post treatment peripheral lymphocyte counts couldn't affect the prognosis of patients with stage IB to IIB of squamouse cell carcinoma of uterine cervix.

      • 대한민국 산모의 지카바이러스 항체 유병률

        차지민,홍수빈,김명신,박인양 대한산부인과학회 2020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Vol.106 No.-

        Objective: 지카바이러스는 임신 중 감염되면 심각한 태아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발생국으로 여행을 피하는 것뿐아니라 인구집단 별 항체 유병률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인구집단에서 지카바이러스 항체 유병률에 대해 보고된 바 없다. 이에 우리는 대한민국 산모의 지카바이러스 항체 유병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Methods: 2015년동안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를 내원한 임산부 107명을 대상으로 임신 중기 산모 혈액을 수집하였다. 지카바이러스 특이 면역글로불린 G의 항체가를 효소결합면역흡착측정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Results: 107명 산모중에 지카바이러스 항체 양성을 보인 산모는 4명 (3.7%) 이었다. Conclusion: 2015년 대한민국 산모에서 지카바이러스 항체 유병률은 3.7% 이다. 이는 지카바이러스 예방에 대해 경각심을 갖기 시작한 2016년 이전에 지카바이러스 토착지역을 여행하여 감염되었을 가능성에 대해 시사한다. 2016년 세계보건기구의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 이후에 지카바이러스 항체 유병률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KCI등재

        최신임상강좌 : 개정된 부인암 International Federation of Gynecology and Obstetrics (FIGO) 병기결정체계

        이마리아 ( Maria Lee ),김영태 ( Young Tae Kim ) 대한산부인과학회 2010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53 No.8

        1958년 이래로 국제산부인과학회 (International Federation of Gynecology and Obstetrics, FIGO)는 부인암에 대한 분류와 병기에 대한 변화, 발전에 대해 해마다 보고하고 있다. FIGO의 병기결정체계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인자를 반영해서 환자를 분류하는 체계이다. 이러한 병기결정체계의 목적은 부인암 환자의 분류를 제공하여 여러 기관들이 치료 방법을 공유하는데 있다. FIGO의 병기결정체계는 가장 최근의 자료를 통해 매 3년마다 수정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영상과 치료 방법을 포함한 과학적 발전에 의해 지속적인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2008년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외음부암 및 자궁육종에 대한 FIGO 병기결정체계가 발표되었다. 임상에 이를 적용하여 기존의 병기결정체계와의 비교를 통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재수정하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Gynecology and Obstetrics (FIGO) has reported annually for the development and changes of gynecologic cancer classification and staging since 1958. FIGO staging systems in gynecologic malignancies has been reflected on prognostic factors in predicting patients` outcomes and organized patients into several groups. The aim of the FIGO staging system is to afford a classification of gynecologic cancer and to share treatment methods with others. The FIGO staging systems have been updated several times every 3 years according to the latest data, which is responsive and adaptive to scientific development including imaging and treatment modalities. In 2008, the FIGO staging system for carcinoma of the cervix, endometrium, vulva, and uterine sarcomas was revised. After applying the revised staging system in clinical setting, it is need to consider and review problems. As a result, we must make up for the weak points in staging systems continuously.

      • KCI등재후보

        한국 부인암 등록사업 조사보고서(2000. 1. 1 - 2000. 12. 31)

        정인배,한혜경,김나옥,하정식,박현숙,박주영 대한산부인과학회 2003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46 No.2

        110개 전공의 수련병원에서 2000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만 1년 동안 부인암으로 진단을 받고 일차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하였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부인암 등록사업을 시행하기 위하여 관련공문과 보고서양식을 각 병원에 우송하였다. 총 110개 병원 중 91개 병원 (82.7%)에서 회신이 왔으며 회수된 보고서는 총 4,341매였으며 이중 분석가능한 데이터는 4,246매였다.이는 보건복지부의 한국중앙암등록 사업연례보고서 (2000년 1월 1일-2000년 12월 31일 분) 자료의 부인암 5,923명의 등록과 비교하면 약 71.7%에 해당한다.등록 환자 수에 있어서는 한국중앙암등록사업의 약 71.7%에 해당되어 다소 적은감이 없지 않으나,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시행하는 부인암 등록 사업은 총 환자수 뿐만 아니라, 임신력, 산과력 등의 부인암에서 고려해야 할 요인들에 대한 자료를 자세히 얻을 수 있었으며, 또한 치료자료에 있어서도 산부인과 의사가 직접 기록함으로써 의무기록사에 의한 자료보다 훨씬 정확한 자료를 얻을 수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하여 산부인과학회 종양위원회에서 진행되는 부인암 등록사업은 산부인과 부인암 연구 및 치료 향상을 위한 보다 나은 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니게 될 것으로 믿는다.

      • KCI등재

        특별기고 : 모자보건법 제14조 개정의 필요성과 방향

        김향미 ( Hyang Mi Kim ) 대한산부인과학회 2009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52 No.5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여성의 사회참여가 증가하게 되고, 여성이 가지고 있는 자유로운 발전을 할 권리와 자기결정권에 대한 존중으로 인해 인공임신중절의 허용하자는 주장과 함께 이에 대한 찬반이 논의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낙태와 관련하여서 형법상의 강력한 규제조항에도 불구하고 실제 불법적인 인공임신중절시술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사회적으로 인공임신중절의 허용사유를 규정하고 있는 모자보건법 제14조의 개정을 촉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자보건법 제14조의 개정방향을 제시해 보면 아래와 같다.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는, 특히 태아의 생명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의학적으로 모성에 건강상의 위해를 초래하는 합병증이 발생될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인공임신중절의 허용에 대해서는 반대를 한다. 인공임신중절허용시기와 관련하여 임신한 날로부터 28주 이내에 대해 임신 24주까지로 허용시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한다. 태아측의 심한 기형 등 태아측의 사유에 대한 적응증을 허용사유에 별도로 규정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따로 이 규정이 필요치 않으나 태아의 출생 후 생존 가능성에 대하여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며, 기존의 허용사유에 태아의 병인적 사유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는 규정이 있었으면 한다. 인공임신중절의 허용사유에 있어 사회·경제적 사유에 대한 규정은 인공임신중절에 대한 자의적인 허용을 의미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을 하여야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사회·경제적 사유에 대한 허용을 반대하지만, 필요하다면 실효성이 있는 사전 상담절차의 마련으로 절차적 요건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다. 모자보건법 내에 제14조의 위반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이 없으므로 위반에 대한 처벌규정을 포함시켜는 문제에 대해서는 적절한 벌칙조항의 규정을 추가함으로써 생명의 보호를 한다는 취지의 목적을 달성하고 그 위반에 대한 방지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생명은 절대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고 또한 절대적으로 보호되어야 한다. 배아 역시 장차 완전한 개체로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존재하는 인간의 생명체이므로 보호의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앞으로 배아의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향후 이를 위한 윤리규정이나 법적인 절차의 마련이 필요하다. According to the social development, women`s participation of social work is increased, and it is argued that artificial abortion of fetus can be accepted freely and easily as the respect of the women`s right of self-decision on reproduction. This is the conflicts of view in prolife and prochoice. In Korea, there is the strong forbidden clause of criminal law about abortion. But in reality, a lot of illegal abortion are performed despite of the permissible clause in the Mother and Child Health Law. So I reviewed and recommended the revision of Article 14 in the Mother and Child Health Law to the active direction. I am basically opposed to abortion for human dignity especially the right to life of fetus and the prevention of the mother`s health from the complication of abortion procedure. The permissible period of abortion must be shortened from gestation 28 weeks to gestation 24 weeks. The reason of severe fetal abnormality need not to be inserted to the permissible clause to abortion, but it is desirable that the meaning of that reason should be included. The socioeconomic reason of the permissible clause to abortion could mean the permission of abortion. So I object to adding the socioeconomic reason for artificial abortion to the revised the Mother and Child Health Law. But if needed, it is necessary to prepare for the effective procedure on consultation before abortion. I agree to the revision of the penalty provision against illegal abortion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life and preventing the illegal abortion. It is rightful to prevent human life and keep the value, and in addition, we must concern to the prevention of embryos who have the potential to the individual in the future. So I think that it is necessary to prepare the ethical guidelines or the regulations for the protection of embryos.

      • KCI등재

        우리나라 성인 여성의 HPV 감염과 HPV 백신 접종에 대한 지식 및 태도 조사

        최경아 ( Kyoung A Choi ),김정혜 ( Jung Hye Kim ),이경순 ( Kyoung Soon Lee ),오진경 ( Jin Kyoung Oh ),유선니 ( Shan Ni Liu ),신해림 ( Hai Rim Shin ) 대한산부인과학회 2008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51 No.6

        목적: HPV 예방 백신은 성생활을 시작 전인 청소년기에 접종이 이루어져야 하고, 부모와 가족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다. 본 연구는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HPV 감염에 대한 지식 및 백신에 대한 태도를 조사하였다. 방법: 2006년 8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부산 일신기독병원 산부인과를 방문한 여성 95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HPV 예방 접종의 수용도, HPV 감염에 대한 인지된 감수성, 인지된 질병의 심각성, 백신 접종에 대한 인지된 혜택, 백신접종에 대한 인지된 장애 및 중재의 내용을 설문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결과: 설문에 응답한 여성 957명의 평균 연령은 40세였다. HPV 감염이 자궁경부암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경우가 23.8%였다. 그러나 HPV 예방 백신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이 가능하다면 78.3%가 HPV 예방 백신을 접종 받겠다고 응답하였다. 접종을 희망하지 않은 경우에는 고가의 비용과 부작용이 주된 이유였다. 결론: HPV 감염에 대한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예방 백신의 수용도는 높았다. 그러나 HPV 감염 및 백신에 대한 의료인의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지고 백신 비용이 적절하게 조정되어야 하겠다. Objective: The HPV vaccination target adolescents, and may be influenced by opinion of parents and other family member. For implementation of HPV vaccine, we measured knowledge of HPV infection and acceptability of vaccination among adults in Korea. Methods: From August 2006 to November 2007, we provided a written questionnaire to females (above 19 years- olds) who visited Il-sin Christian hospital for prenatal care or gynecological examination. The questionnaire was built using elements of The Health Belief Model. We measured (1) awareness of HPV (2) perceived susceptibility (3) perceived seriousness (4) perceived benefit of vaccination (5) perceived barriers (6) cues to action. Results: Total 975 females answered the questionnaire, and the mean age was 40 years. Only 23.8% knew the fact cervical cancer is related to HPV infection. 78.3% of respondents were willing to accept HPV vaccination after they understood HPV vaccination can prevent cervical cancer. Financial burden and possible side effect were barriers to vaccination. Conclusions: Despite of low awareness of HPV infection, most (78.3%) adults favored having HPV vaccination. But the vaccine was more likely to be accepted if it is recommended by a physician and reasonably priced.

      • KCI등재

        의료분쟁조정법 중 산과 무과실보상 제도가 산부인과 전문의의 향후 진로에 미치는 영향

        오수영 ( Soo Young Oh ),권자영 ( Ja Young Kwon ),신정호 ( Jung Ho Shin ),김암 ( Ahm Kim ) 대한산부인과학회 2012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55 No.7

        목적: 우리나라 산부인과 전공의 지원율은 최근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이후로는 의료분쟁조정법) 중 분만과 관련된 불가항력적인 의료사고에 대해서 분만실적이 있는 의료기관이 보상금 재원의 반을 부담하라는 시행령 안을 발표하였는데 이에 우리나라 산부인과 의사들은 난감을 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예 분만을 포기하려는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배경하에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전국 산부인과 전공의 4년차들을 대상으로 의료분쟁조정법 및 시행령이 산부인과 전문의의 향후 진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우리나라 산부인과 전공의 4년차 59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현재 발표된 의료분쟁조정법 및 시행령이 시행되더라도 분만 의사가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 등을 포함하였다. 결과: 본 설문 조사 결과 90% 이상이 시행령 발표 이후 산부인과 전문의 취득 후 분만 의사가 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전환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현재 발표된 의료분쟁조정법 및 시행령은 향후 우리나라의 산부인과 전공의 지원율 감소를 더욱 악화시키고 분만 의사를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되는바, 시행령의 합리적인 시정이 절박하게 요구된다. Objective: The number of resident applicants in obstetrics and gynecology in South Korea is decreasing every year. Recently, the government legislated for obstetric no-fault compensation act which obligated obstetrics and gynecology doctors to pay for 50% of the budget to compensate for the unfavorable delivery outcome that the medical provider is not responsible for. The act was faced with obstetrics and gynecology doctors`` and in-trainees`` resentment for putting unfair financial burden on the shoulders of the medical providers and hospitals in the absence of malpractice.In light of thi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the obstetric nofault compensation act on the future career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residents as obstetricians. Methods: We conducted a survey of 4th grade obstetrics and gynecology residents (n=59) on influence of the obstetric no-fault compensation act on the future career as obstetricians through questionnaire. Results: The result from this survey showed that this act has driven the residents away from providing obstetrical care in the future which will inevitably lead to lack of delivery service in the rural areas. Conclusion: We do conclude that the enforcement ordinance of the obstetric no-fault compensation act should be revised.

      • 일반부인과학 : 내시경 수술의사의 통증에 관여하는 인자 분석과 이에 대한 인체공학적 솔루션

        ( Sa Ra Lee ),( In Ae Jang ),( Seong Beom Cho ),( Hye Won Chung ) 대한산부인과학회 2012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Vol.98 No.-

        근래 부인과 수술의 대부분이 내시경 수술로 전환되면서 환자측으로는 많은 이점이 있으나, 수술 집도의에겐 근육의 피로도나 통증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개복술용으로 고안된 수술장에서 내시경 수술이 진행되고, 인체공학적 수술환경 조성에 관한 guideline이 발표된바 있으나 잘 알려지거나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생각될 수 있다. 이에 산부인과 내시경 수술 집도의의 통증에 관한 설문지를 통해 통증의 빈도와 이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조사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1년 5월 한 달간 대한산부인과 내시경학회 회원 중 177명의 내시경 수술 집도의를 대상으로 이메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지는 집도하는 내시경 수술의 종류 및 건수, 수술대, 내시경 수술 모니터, 발페달 및 신체 각 부위의 통증에 관한 문항과 인체공학적 가이드라인에 대한 지식에 관한 총 21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내시경 수술 집도의를 대상으로 내시경 수술로 인한 통증의 빈도와 양상, 이를 유발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산부인과 내시경 수술의사의 통증호소 부위는 어깨가 가장 많았고(중등도 이상의 통증, 61%) 손목과 손가락, 허리, 목의 통증 순이었다. 어깨의 통증과 가장 연관성이 있는 인자는 수술대의 높이와 모니터의 높이였다. 모니터의 위치가 목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위치인 경우가 대부분 (83%)였다. 그러므로 기존의 개복술용 장비 특히 수술대 및 모니터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비용효과적으로 인체공학적 수술 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고안하기 위해 인체공학적 내시경수술용 발판을 개발하였다. 결론: 산부인과 내시경 수술의사의 가장 많은 통증 호소 부위는 어깨였으며 수술대 및 모니터의 높이와 가장 연관성이 높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체공학적 내시경 수술용 발판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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