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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의 유아음악교육 교재에 수록된 동요 분석

        고문주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8655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의 유아음악교육 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음악적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며,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유아음악교육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음악적 특성인 박자, 조성, 음역, 음정, 형식은 어떠한가?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서울의 7개 도서관에 소장된 대학교재를 목록화하였으며, 교육과정 시기에 따라 구분하였다. 이 중 3회 이상 중복된 동요를 중심으로 Microsoft Excel을 사용하여 목록화하였다. 이러한 과정으로 분류된 동요를 음악적 요소에 따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음악교육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박자는 홑박자인 서양음악에 치우쳐 있어 겹박자 중심의 전래동요의 보완이 필요하다. 또한 4/4박자의 곡이 교재에 많이 나타남으로써 이전에 비해 동요의 수준이 높아졌고, 이런 점에서 대학교재에 실린 동요의 예술성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높은 짝수박자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홀수박자인 3/4박자의 동요가 낮은 연령의 유아부터 제시될 필요가 있다. 둘째, 동요의 조성은 대부분이 장조의 곡으로써 유아들에게는 밝고 즐거운 곡이 적절하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한다. 그러나 유아들도 나름대로의 슬픔과 고즈넉함 등의 조용하고 어두운 감정을 일상에서 경험함을 감안할 때 장조뿐 아니라 다양한 조성의 곡을 제시하여 동요를 통한 감정 순화와 표현력을 고양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C장조 위주의 동요 편재성은 각 조성만이 가지는 고유한 음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므로 다양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조성의 동요 제시가 필요하다. 셋째, 동요의 음역은 c’-c”(가온도-높은도)의 음역대가 다수로 나타나 유아에게 적합한 음역대와 차이가 있다. 즉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음역은 유아들의 발달을 고려하기보다 8도 음역의 동요가 흔한 오늘날의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넷째, 동요의 음정은 8도와 9도 중심의 음정 변화가 큰 동요 위주의 곡이 수록되어, 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6도 이내의 동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선행연구와 차이가 있다. 다섯째, 동요의 형식은 두도막형식-한도막형식-작은세도막형식-세도막형식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도막형식은 낮은 연령의 유아에게, 작은세도막과 두도막형식은 높은 연령의 유아에게 제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 세도막형식은 유아들의 음악적 능력을 고려하여 제시될 필요가 있고, 따라서 대학교재에 수록될 경우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것으로 2019 개정 누리과정 이후의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이 시기에 수록된 동요는 이 전의 교육과정 시기에 비해 하향 평준화되어 오히려 과거의 표준보육과정에 수록된 동요의 수준과 매우 유사하다. 동요의 수록 수도 대폭 줄어 교재에서 동요가 갖는 비중이 낮아지고 있다. 또한 동요에서도 서양음악 위주의 추세는 19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한 창작동요제와 더불어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매체의 발달로 더욱 편중되고 있음이 본연구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현대적 감각에 맞는 전통음악의 발굴과 창작국악동요로의 영역을 확대할 필요성이 대학의 유아음악교육 교재에 실린 동요에서도 제기된다.

      • 병원성 extended-spectrum ß-lactamase 생성 대장균 균혈증의 위험인자

        고대식 가천의과학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8639

        목적 가천의과대 길병원에서 발생한 병원성 extended-spectrum β-lactamase (ESBL)생성 대장균 균혈증의 위험인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후향적 연구로서 가천의과대 길병원에 2004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입원한 18세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대조군 연구를 시행 하였으며 환자군은 가천의과대 길병원에 3일 이상 입원한 후 ESBL 생성 대장균 균혈증이 발생한 환자들이며 대조군은 동일기간 내에 입원한 환자들 중 환자군을 제외하고 1 : 3의 비율로 무작위로 선출하였다.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분석하여 나이, 성별, 기저질환, 위험노출시간, 중환자실 입원기간, 수술력, 의료기구, 항생제 사용유무, Charlson 동반이환 척도, 패혈성 쇽/심각한 패혈증, Acute Physiology and Chronic Health Evaluation (APACHE) II score를 조사하였다. 위험인자를 파악하기 위해 단변량 분석, 다변량 분석을 하였다. 결과 연구 기간 동안 환자군은 55명이었다. 최종 모델에서 carbapenem (OR, 11.3; 95% CI, 1.1-115.9; P = 0.041), quinolone (OR, 4.5; 95% CI, 1.1-18.8; P = 0.042), 담도 폐쇄성 질환(OR, 11.8; 95% CI, 3.0-46.7; P < 0.001), APACHE II score (OR, 1.3; 95% CI, 1.2-1.5; P < 0.001)가 ESBL생성 대장균에 의한 균혈증에 독립으로 영향을 주는 인자였다. 결론 가천의과대 길병원에서 ESBL 생성 대장균에 의한 병원성 균혈증의 위험인자는 quinolone과 carbapenem계 항생제의 사용, 담도 폐쇄성 질환, APACHE II score였다. Objective We investigated the risk factors for nosocomial bacteremia of extended-spectrum β-lactamase (ESBL) producing Escherichia coli in the Gil hospital of Gachon University of Medicine and Science. Materials and methods A case-control study with retrospective recruitment was carried out. The case patients included all patients with nosocomial bacteremia due to ESBL producing E. coli that occurred during the period from January 2004 through December 2007. The control patients included randomly chosen patients who had been admitted to same period. Variable data collected were age, gender, underlying diseases, risk exposure duration, duration of intensive care unit stay, history of operation, devices, use of antimicrobial agents, Charlson comorbidity index, the presence of severe sepsis or septic shock, and Acute Physiology and Chronic Health Evaluation (APACHE) II score. Results In total, there were 55 cases and 165 patients in control group. The following variables we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nosocomial bacteremia of ESBL producing E. coli: carbapenem (OR, 11.3; 95% CI, 1.1-115.9; P = 0.041), quinolone (OR, 4.5; 95% CI, 1.1-18.8; P = 0.042), biliary obstructive disease (OR, 11.8; 95% CI, 3.0-46.7; P < 0.001), APACHE II score (OR, 1.3; 95% CI, 1.2-1.5; P < 0.001). Conclusion The independent risk factors for nosocomial bacteremia of ESBL producing E. coli were carbapenem, quinolone, biliary obstructive disease, and APACHE II score.

      • 중국 대학교원의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의 구조적 관계

        ZHANG JIAN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중국 대학교원의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이라는 결과적 변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조적으로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중국 산둥성에 있는 6개 대학교의 대학 교원 448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조사도구는 운동열정(조화열정, 강박열정), 자기효능감(자기조절효능감, 자신감, 과제난이도), 직무몰입 및 심리적 행복감(쾌락적 즐거움, 자아실현, 물입감, 자신감)의 4가지 요소로 구성되었으며 다음과 같이 같다. 첫째, 중국 대학교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면 성별, 연령, 운동유형, 운동경력, 운동시간, 운동빈도 및 운동참여수준이 다른 중국 대학 교원의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운동 장소에만 큰 차이가 없다. 둘째, 운동 정도가 다른 중국 대학 교원들은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운동참여수준이 높을수록(6개월 이상, 규칙적 운동수행) 교원의 운동열정,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중국 대학교원들의 운동열정은 자기효능감과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에 모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직무몰입과 심리적 행복감에 모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국 대학교원의 자기효능감은 운동열정과 직무몰입 사이에서 매개효과가 있다.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운동열정과 심리적 행복감 사이에서도 매개효과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중국 대학 교원들의 체육 운동 및 체력유지와 건강증진 위한 전략에 기초적인 자료로 제공할 것이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sports enthusiasm, self-efficacy, job commitment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Chinese university teacher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448 university teachers from six universities in Shandong Province. The survey tool consists of four elements: exercise passion (harmonious passion, obsessive passion), self-efficacy (self-regulating efficacy, confidence, task difficulty), and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pleasant pleasure, self-realization, immersion, and confidence).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Chinese university teachers,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ercise passion,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of Chinese university teachers with different gender, age, exercise type, exercise experience, exercise time, frequency, and exercise participation. There is no big difference only in the exercise place. Second, Chinese university teachers with different degrees of exercise have significant differences in exercise enthusiasm,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The higher the level of exercise participation (more than 6 months, regular exercise performance), the higher the teacher's athletic passion,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Third, it was discovered that Chinese university teachers' enthusiasm for exercise had a positive (+) effect on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In addition, self-efficacy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 effect on both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Fourth, Chinese graduate school self-efficacy has a mediating effect between exercise passion and job immersion. And self-efficacy also has a mediating effect between exercise pas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This study will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university teachers in sports, health development and research.

      •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다중 매개효과

        MENG LING CHAI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8639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다중 매개효과 이 연구는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들의 관계에 대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다중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국 산동성 소재 4년제 대학교 가운데 체육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6개 대학교(산동사범대학교, 린이대학교, 요성대학교, 곡부사법대학교, 제닝대학교, 조장대학교)를 비확률표집방법의 목적적 표집방법으로 선정한 후 재학생 98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모든 자료는 SPSS 25.0 및 AMO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Cronbach’s ɑ, AVE, 개념신뢰도, 상관관계분석, 구조방정식모형분석(SEM)을 실시하였으며,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는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완전 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의 다중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만이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긍정심리자본은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영향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에 의해 매개된다. 또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사회적지지 보다 더 중요한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주는 긍정심리자본을 배양함과 동시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진로지도 및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러한 과장은 체육 전공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함으로써 성공적인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 소규모 공간에 적합한 가구디자인 연구 : 중국 대학교 기숙사 중심으로

        위기 가천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39

        21세기는 기술의 시대이다. 과학기술은 인간을 근본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과학 기술은 인류에게 더 합리적이고 편한 생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점점 개선됨에 따라 대학생 기숙사의 조건 또한 끊임없이 개선되고 나아지고 있다. 사용 기능 혹은 심미적 기능에서 보면 대학생 기숙사의 설계는 이 모든 면에서 크게 변화되었다. 현 대학생 기숙사는 더 이상 “숙박”이라는 가장 간단한 본래 기능적 측면에서 멈춰있지 않고 더 개성적인 방향으로 고려하기 시작했다. 사용자들의 이용에서의 필요를 부각시켜 가구 설계를 대학생들의 심미적 요구에 더 부합시켰으며, 이들에게 조화로운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는 가구 설계를 제공했다. 짧은 기간 내에 개선하기 힘든 주거 환경에 대해 본 연구는 가구 설계 개선을 통해 학생 기숙사의 총체적 주거 품질 향상을 통한 경제적이고 시행 가능한 해결 방법을 찾아 기숙사 가국의 구조, 기능 그리고 스타일 등 방면에서의 단점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본문은 어떻게 현재 중국의 상황에서 경제적이고 시행 가능한 대학교 학생 기숙사 모듈화 가구 설계를 실현하고 대학생들의 생리, 심리 그리고 감정적 방면의 요구를 최대한도로 만족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문제 해결 방법을 탐구하였다. 본문은 모듈화 설계 방법으로 가구를 융통성 있게 조직하고 기숙사의 주거 공간을 확대함을 통해 표준화와 개성화를 하나로 통일하고자 노력하였다. 본문은 설문지 조사 등의 형식을 통해 대학생 기숙사 가구 설계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찾아 이를 종합해 대학생 기숙사 가구 설계에 적합한 필수 조건을 찾으려 하였다. 새로운 형태의 대학생 기숙사 가구 설계의 이론을 통해 오늘날 그리고 미래 5년에서 10년까지의 대학교 생활과 학습 필요를 만족시키고자 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대학교 기숙사 가구 설계를 탐구를 통해 이론과 실전 두 방면을 만족시키고 있다. 본 연구가 새로운 형태의 기숙사 가구 설계를 효율적으로 이끌 수 있다 생각한다.

      • 세무대리서비스 전문성이 세무대리인 명성, 고객신뢰 및 고객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이명근 가천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박사

        RANK : 248623

        국 문 초 록 세무대리서비스 전문성이 세무대리인 명성, 고객신뢰 및 고객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세무사사무소의 세무대리서비스 전문성이 고객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세무대리서비스 전문성과 고객충성도 간에 세무대리인 명성과 고객신뢰가 매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밝히고자 한다. 추가적으로, 전체 구조 관계에 거래기간의 차이에 따라서 조절 영향이 있는지도 탐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세무대리서비스의 전문성, 세무대리인 명성, 고객신뢰 및 고객충성도 간의 구조적 관계모형을 개발하고 이들 간의 상호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분석을 위한 자료는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165부의 유효 표본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와 AMOS 구조방정식모델(SEM)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가설검증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세무사사무소의 세무대리서비스 전문성은 세무대리인 명성, 고객신뢰 그리고 고객충성도에 정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세무대리인 명성은 고객신뢰와 고객충성도에 정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세무사사무소에 대한 고객신뢰는 고객충성도에 약하게 정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다. 넷째, 매개효과의 검증결과, 세무대리서비스 전문성은 세무대리인 명성과 고객신뢰를 매개로 고객충성도에 정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세무대리서비스 전문성은 세무대리인 명성에, 세무대리인 명성은 고객신뢰에, 고객신뢰는 다시 고객충성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마지막으로, 세무대리서비스 전문성, 고객신뢰, 세무대리인 명성 및 고객충성도 간의 전체 구조 관계에 대한 추가 검증을 수행한 결과, 가설 1의 경우에만 거래기간이 약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효과 검증에서 나타난 특이한 결과는, 거래기간이 짧은 고객들인 4년 미만 고객집단의 경우는 세무대리서비스 전문성이 고객충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세무대리서비스 전문성이나 세무대리인 명성에 의해 얻어진 고객신뢰가 고객충성도로 이어지지 못하였다는 점이다. 반면에 거래기간 4년 이상인 고객집단의 경우에는 세무대리서비스 전문성과 세무대리인 명성이 고객신뢰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다시 고객충성도로 이어지고 있음을 알아내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첫째, 서비스기업인 세무사사무소의 고객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세무대리서비스 전문성의 중요성을 규명했다는 측면에서 볼 때 학문적인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세무대리서비스 전문성과 고객충성도 간에 고객신뢰와 세무대리인 명성의 매개 영향이 규명되었기 때문에 세무대리서비스 실무에 주는 시사점도 크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세무사사무소들이 세무대리서비스를 제공할 때 세무대리서비스 전문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떻게 하면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를 고민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즉, 고객지향적인 관점에서 세무사사무소의 고객충성도 향상에 필요한 전략을 수립하는데 활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세무대리서비스시장이 점차 공급자중심의 시장에서 고객중심의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세무대리인 명성을 높이고 고객신뢰를 얻어 나가는 장기적인 고객관계관리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세무사사무소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라고 사료된다.

      • 전문대학생의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효과성 분석 : 자기주도학습능력, 자기조절효능감, 협력지향성, 의사소통능력을 중심으로

        도희주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623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effects of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self-regulatory efficacy, collaboration preference, and communication skill according to college students’ participation in learning community activities. To do so, a survey was conducted on 422 students at S College in Gyeonggi-do. The experimental group had 181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learning community program run by the Center for Teaching and Learning Development in the first semester of 2022. Each team was composed of 3 to 7 people and completed the learning community activities operated for 10 weeks. The control group consisted of 241 people who did not participate in the learning community program. To verify the effect of learning community participation, pre- and post-surveys were carried out at the beginning and end of the learning community activities of the experimental group. Covariance analysis (ANCOVA) was performed in this study to analyze the effect of college students' participation in the learning community. Independent variables affect the dependent variables in ANCOVA. To control confounding factors, the pre-scores of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self-regulatory efficacy, collaboration preference, and communication skill were set, and the dependent variable, the post-score, was corrected to determine the difference in the post-scores between the two groups.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the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self-regulatory efficacy, collaboration preference, and the communication skill of college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learning community improved. These results prove that learning community activities are effective in elevating the competency of college students. The results indicate that continuous support measures and development of college are required for learning community performance and learners’ competency development, and it is necessary to probe the effects of various performance variables in the learning community activities of colleges.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research the performance of learning communities related to problems facing colleges such as college life adjustment, dropout, and academic achievement.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analyzed the effect of the learning community program on college students and provided basic data for the measures to vitalize learning communities in colleges and performance analysis.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의 학습공동체 참여에서 자기주도학습능력, 자기조절효능감, 협력지향성, 의사소통능력의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소재 S전문대학 재학생 4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실험집단은 2022학년도 1학기에 교수학습개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한 181명이며, 이들은 한 팀당 3~7명의 인원으로 구성하여 10주 동안 진행된 학습공동체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통제집단은 학습공동체에 참여하지 않은 241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습공동체 참여에 따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집단의 학습공동체 활동 시작과 종료 시점에 사전-사후 설문을 시행하였다. 전문대학생의 학습공동체 참여 여부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공분산분석(ANCOVA)을 시행하였다. 공분산분석(ANCOVA)은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교란 요인을 통제하는 것으로서 자기주도학습능력, 자기조절효능감, 협력지향성, 의사소통능력의 사전점수를 공변량으로 설정하여 사전점수를 통제하고, 종속변수인 사후점수를 교정하여 두 집단 간의 사후점수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대학생의 학습공동체 참여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향상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문대학생의 학습공동체 참여는 자기조절효능감을 향상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문대학생의 학습공동체 참여는 협력지향성을 향상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전문대학생의 학습공동체 참여는 의사소통능력을 향상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학습공동체 활동이 전문대학생의 역량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학습공동체 성과 및 학습자의 역량 함양을 위해 대학의 지속적인 지원과 개발이 요구되며, 전문대학의 학습공동체 활동에서 다양한 성과 변인에 대한 효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대학생활적응, 중도탈락, 학업성취도 등 전문대학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하여 학습공동체의 성과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전문대학의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여 전문대학에서의 학습공동체 활성화 방안과 성과 분석 등에 있어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한국과 중국 일부 지역 대학생의 비만 체형에 대한 인지도 및 식생활 비교연구

        손림 가천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23

        비만은 외형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문제를 유발시키는 질병의 하나로 간주되며 2004년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은 치료되어야 하는 질병으로 분류한 바 있다. 한국과 중국은 신체 활동량 감소와 서구화할 식생활로 인해 성인 비만 유병률이 증가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산동지역의 식사패턴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과는 달리 밀가루를 구성한 국수나 빵은 주식으로 하는 다른 식사유형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지역에서 비만 발생 비율과 대사성 질환의 발병 가능성은 비교적 높다고 볼 수 있다. 대학생은 향후 사회 발전의 주력군이므로 대학생의 건강문제와 관련된 건강 식생활습관과 건강 체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형성은 매우 중요하다. 한국과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건강체형에 대한 인지도가 부족하여 비만이 증가하나 일부 계층에서는 부분별한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한 무리한 다이어트 행동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학생 대상의 식생활 지도가 요구되며, 지도 후 관리 방향 설정을 위한 평가 연구도 절실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한국 대학생과 중국 대학생의 비만에 대한 인지도 및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실태를 파악하고 비교하여 인지와 식생활 사이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중국 대학생의 자신의 체형인지도와 건강 체중에 대한 관심 및 식생활을 조사하여 중국 대학생의 비만 예방을 위한 식생활교육의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 성남지역의 일부 대학생 120명(남 52명, 여68명), 중국 산동지역 대학생 120명(남 52명, 여 68명) 총 24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체격 및 체형, 성별에 따른 체형인식, 식생활 습관 및 행동, 성별, 국가에 따른 체중관리에 관련 내용, 가정사항 등에 의해 분석 비교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조사대상 대학생의 평균 연령은 21.3세이며 성별분포는 남자가 43.3%, 여자가 56.7%로 분포되었다. '가족과 함께 거주' 하는 한국 대학생은 중국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 집안 경제력에 대한 자가평가에서 한국과 중국 대학생 모두가 경제적으로 중류 이상 집단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중국은 음답자가 형제가 없는 단일 자녀 가정이 많았으며 한국 대학생의 형제가 1명 이상인 비율이 높아 유의적인 차이가 관찰되었다. BMI의 양국 대학생의 집단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성별에 따라 평균 BMI은 한국과 중국의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p<0.001). 과거 3년의 체중변화정도는 중국 대학생은 한국 대학생보다 과거 3년의 체중증가비율과 체중증가량이 유의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BMI 판정기준을 적용한 결과, 저체중군인 증국 대학생의 비율이 한국 대학생보다 높았으며, 성별에 따라 분류, 한 결과 여학생의 저체중군의 비율이 남자보다 높게 나온 반면 남학생의 경우 과체중 비만비율이 여학생에 비하여 높게 나왔으나, 중국 남학생은 과체중 혹은 비만의 비율이 한국 남학생보다 유의적으로 많게 나왔다(p<0.005). 2. 한국과 중국 대학생의 이상 체형인지 정도에 따라 개인의 비만 정도의 관련성에 대한 분석 결과, 여학생은 정상체형을 건강 체형으로 인지하는 비율이 남학생보다 높았으며, 남학생의 경우 이상 체형은 다소 통통한 유형을 건강 체형으로 인지하는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정상체형과 마른 체형을 희망체형으로 원하는 여학생의 비율이 남학생보다 높았고, 이에 비하여 남학생은 과체중이나 비만 체형을 희망체형으로 원하는 비율이 여학생보다 높았다. 중국 남학생은 과체중 및 비만체형을 희망체형으로 답하는 비율이 한국보다 높았으며, 한국 여학생은 마른 체형을 희망체형으로 응답하는 비율이 중국대학생보다 높았다. 이 결과로 볼 때 중국 대학생은 한국 대학생에 비하여 선호 체형 유형이 저체중보다 과체중 체형을 선호하는 경향을 나타낸다고 사료되었다. 3. BMI 판정 기준에 따른 체형인식의 분석 결과, 과체중군인 대학생은 28.0%가 실제 체형을 보다 더 비만 체형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한국 대학생의 35.7%가 판정 응답하였으며 중국의 경우 18.2%가 응답한 비율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비만군 대학생의 55.5%가 자신 실제 체형에 비하여 더 날씬한 체형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고 특히 중국 대학생의 경우 66.6%가 이런 경향을 나타내어 한국의 41.7%보다 높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01). 비만군은 건강 체형에 대한 더 비만한 체형을 인식한다고 조사되었으나 특히 중국 대학생은 36.4%가 한국 대학생의 7.1%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비만인 대학생은 정상체형보다 더 비만한 체형을 희망하는 높은 경향이 나타났다(p<0.001). 이에 과체중 비만인 대학생의 경우 정상 체형에 대한 인식이 정상군이나 저체중군에 비하여 더 부족한 경향을 보았으며 한중 대학생 간에도 비만체형에 대한 인지도에 차이가 있었다. 4. 한국과 중국 대학생간에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식생활행동에 대한 분석 결과, 중국 대학생의 식습관이 한국보다 바람직한 것으로 평

      • 대학생의 일상생활에서의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 활용과 중등 음악교육에 대한 인식의 관계

        김지은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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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secondary music education as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and the use of music for psycho-emotional support in daily life. For this purpose,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targeting 72 college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 region to collect data on school music education experience, participation in music activities, and use of music for psychological and emotional support. The survey was conducted on 6 students. By conducting non-face-to-face interviews to collect data on perceptions of secondary music educati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although there were many participants who had received music education other than secondary music education, the proportion of participants who participated in musical activities in their daily lives was low. Second, the preferred musical activity was listening to music, the atmosphere of the music they preferred was a ‘fast and light atmosphere,’ and the reason they preferred music was ‘I like the melody.’ Third, the highest use of music for psycho-emotional support was 'to help relieve stress' from a personal aspect, 'to build intimacy with others' from a relational aspect, and 'team goals' from a social aspect. It was found that group music activities were carried out 'to receive help in achiev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areas of music use for psycho-emotional support was high in the use of music in social and relational aspects. Fourth, university students perceived that secondary music education had a ‘somewhat’ influence on the practical application and participation of musical activities in daily life and the use of music for psychoemotional support. Fifth, as a result of the interview analysis, positive aspects of secondary music education include experiencing a sense of accomplishment through collaborative and creative learning, enjoyment felt through performance activities, and positive emotional experiences that only music subjects can provide, on the other hand, on the negative side,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a sense of burden in evaluating musical activities, lack of musical knowledge, and low motivation for musical activities due to compulsory participation. In addition, regarding the direction of secondary music education, we will actively support and structure group music activity classes, improve class participation and evaluation methods that allow students to have actual musical experiences, teach classes that focus on actual music, and improve curriculum and teaching materials that foster a sense of intimacy. We recognized the need to make full use of the music classes and secure time for music classe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secondary music education with the goal of ‘making music a daily life’ will help university students develop their attitude toward using music in their everyday and explore ways to improve their relationships with others and provide support for social difficulties. This highlights the need to expand opportunities for participation in group music activities. This research is significant in that it explores the direction of secondary music education and collects basic data on the use of music for psychoemotional support for university students. In the future, I hope that research will be conducted on practical measures that can encourage university students to incorporate music into their daily to alleviate the difficulties they experience in their everyday 본 연구는 대학생이 인식하는 중등 음악교육의 경험과 일상생활에서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 활용을 조사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 지역의 대학생 7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중등 음악교육 경험 및 음악 활동 참여 유무, 일상생활에서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 활용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고, 6명을 대상으로 비대면을 통한 면접을 시행하여 중등 음악교육에 대한 인식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 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중등 음악교육 이외의 음악교육을 받은 참여자가 많았으나 일상생활에서 음악 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은 낮았다. 둘째, 선호하는 음악 활동은 음악감상이었고, 선호하는 음악의 분위기는 ‘빠르고 경쾌한 분위기’ 로 나타났으며, 선호하는 음악의 이유는 ‘멜로디가 좋아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일상생활에서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 활용은 개인적인 측면에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가 가장 높았고, 관계적인 측면에서 ‘타인과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사회적인 측면에서 ‘팀의 목표 달성에 도움을 받기 위해’ 그룹 음악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상생활에서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 활용 영역의 상관관계는 사회적 측면과 관계적 측면에서의 음악 활용에서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넷째, 대학생은 중등 음악교육이 일상생활에서 음악 활동의 실생활화와 참여 및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 활용에 받은 영향이 ‘조금 그렇다’로 인식하였다. 다섯째, 면접 분석 결과, 중등 음악교육의 긍정적인 측면에서 협동·창작 학습을 통한 성취감 경험과 연주 활동에서 느끼는 즐거움, 음악 교과만이 주는 긍정적인 정서 경험이 있었으며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음악 활동의 평가에 대한 부담감과 음악적 지식 부족, 의무적인 참여의 음악 활동의 동기 부여가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중등 음악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그룹 음악 활동 수업의 적극적 지원과 구성, 실제 음악적인 경험을 하는 수업 참여와 평가 방식의 개선, 실음 중심의 수업, 친밀감을 형성하는 교구·교재의 활용과 음악 수업의 시수 확보의 필요성 등을 인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음악의 생활화’에 목표를 둔 중등 음악교육이 대학생이 되어 일상생활에서 음악을 활용하는 태도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탐구하고 타인과의 관계 및 사회적 어려움에 대한 지원을 위해 그룹 음악 활동 참여 기회 확대의 필요성을 부각한다. 이는 중등 음악교육의 방향성을 탐색하고 대학생의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 활용에 대해 기초자료를 수집한 것에 의의가 있다. 향후, 대학생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음악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연구가 수행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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