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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rhardt,Heinrich 中央大學校 法政大學 學生 聯合學會 1959 法政論叢 Vol.9 No.-
지구상의 많은 나라들은 금일 독일이나 일본과 같이 전승국의 압력 하에서 그들의 새로운 헌법을 확보하였거나 서방 강대국의 민주주의적 형태를 인수하였으나 그러나 아직도 아무런 결정적인 질서도 발견되지 않은 인도나 한국과 같은 나라는 그들의 국가질서의 새로운 형성문제를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민주주의의 모범국으로서 인정되어 오던 서방제국에 있어서도 사람들은 몇몇 헌법이 모다 질서가 있는 것인지 어쩐지 혹은 새로운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인지 여부에 관해서 반성하기 시작하였다. 불란서에서는 드·골이 이와 같은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 위에 미국에 있어서도 장래의 국가질서에 대한 제 문제가 새로이 야기케 되었다. 따라서 우리가 「국가형성론」(Staats-gestaltungslehre)이라 부를 수 있는 어떤 과학적인 고찰이 필요하게 되며 국가로서 그 과제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하여 어떤 나라의 국가질서를 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과 같은 문제의 탐구가 요구되게 된다.
美 ·蘇緊張緩化에 對한 再檢討 : 특히 伯林門題를 中心으로
Kennan,George F 中央大學校 法政大學 學生 聯合學會 1959 法政論叢 Vol.8 No.-
제1차 봉림봉쇄가 일시적 불안이었음이 밝혀진지도 이미 오래되었다. 백림사태에 대한 최근의 소련동향은 모스코의 이익적인 견지에서 볼때 호기는 이미 지났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와 같은 것이다. 그 이유를 감지하기에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모스코가 원하고 있는 형태의 지배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복종이나 추종은 피지배국민에게 선택은 권리나 희망 등을 전적으로 주지 않는 것이다. 자유백림이 존속하는 한 기대하기 곤란한 것이며 따라서 소련은 노력의 소비에 비하여 부분적 성공밖에 달성하지 못한 것이다.
民主主義의 딜렘마 : Liberty and Equality 특히 自由와 平等을 中心으로
Ebenstein,William 中央大學校 法政大學 學生 聯合學會 1959 法政論叢 Vol.9 No.-
여기 게재된 논문은 Willian Ebenstein 박사의 유명한 Introduction to political philosophy 제 20장 The Dilemma of Democracy : Liberty And Equality를 번역한것인데, 동박사는 이 논문에서 민주주의가 당면한 몇가지의 고민을 예리하게 분석 비판하면서 일찍이 민주주의를 평등관념의 소산으로 파악하고 개인의 평등화가 초래하는 다수의 전제 다시 말하면 대중민주주의화의 경향을 경계하면서 그 예방책으로 자유감정의 각성을 촉구한 Tocquville(level de 1805-59)와 생산의 기계화가 가져온 인간의 단조화, 획일화 또한 다수의 전제에서 인간의 개성을 확보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자본주의적 민주주의 결함을 지적한 Mill(John stuart 1806~73)Prinveton 대학교수로써 비교정부론과 현대정치사상에 너무나 조예 깊은 Austria 태생의 정치학교수인데 동교수는 출생지 Vienna와 미국의 Wisconsin 대학에서 학위를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