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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민(LM KIM),김홍석(HS Kim),김종목(JM Kim),이후영(HY Lee) 대한산부인과학회 1974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17 No.3
1) 육안 및 현미경 소견으로 Spiegelberg의 4규범을 만족케하는 원발성 난소임신의 3예를 보고한다. 2) 전자궁외임신에 대한 비율은 1.76%였고, 전임신에 대한 비율은 1:1,789였다. Primary ovarian pregnancy is comparatively rare condition. Three cases of ovarian pregnancy which we have experienced are reported and literature are briefly revie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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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제작자와 관객의 관계 권력 -푸코의 권력이론을 중심으로
하임성 ( Lm Sung Ha ),송대섭 ( Dae Sup Song ) 한국기초조형학회 2014 기초조형학연구 Vol.15 No.4
전통미술에서 관객은 단순히 제작자의 베세지, 사유 및 세계곤을 일방향적으로 부여받는 수용자였으나, 열린 구조의 인터랙트브 미디어 아트에서는 자발적인 참여로써 제작자가 미리 기획한 다변수적 인터페이스를 선택하며 일부 제작자 위상을 취득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제작자와 관객이 작품 공간 내, 현상학적인 장에서 서로 상호작용하며 어우러지고 작품이 완성되는 순간, 제작자가 관객에게 미치는 영향, 관객이 작품을 구성하는 고정을 푸코의 권력이론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푸코의 이론대로 권력을 기능론이나 갈등론적인 관점보다, 주체가 구성되어 가는 과정 중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서로간의영향력, 생산적이고 대중적으로 편재된 것으로 규정짓고, 이것을 통해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의 제작자, 관객의 관계를 분석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본문에서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의 제작자 권력을 작품 기획으로 관객에게 신체의 훈육, 불확정적인 메시지를 부여하는 것이고, 과객 권력을 작품 구조 생성을 위한 응시와 조작의 통제권력, 취사선택을 통한 선택권력임을 규명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공존적 권력분점은, 다양한 곳에 편재되었고 다수 주체들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생산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네트워크화된 분뤈적 현ㄴ대사회의일면과 상통함을 통찰하였다. In traditional art, audience is merely a receiver who is assigned to message, thinking and world view of producers. However, in opened structured interactive media art, they acquired some powers and positions of producers by spontaneous participation and also alternatively selecting multiple interface which are planned by producers. This paper is intended to illuminate producer’s influences upon audience and art work forming procedure from audience using Foucault’s concept of power when producers and audience are well harmonized by their interaction in phenomenological place of art works and they complete art works. Therefore, this paper clarifies that the power of producer is to assign training of body and uncertain message to audience and related power is a controlled power through gazing and manipulation to create structure of art works and also selected power through alternative selection. In addition, this study observed that coexisting power sharing is widely distributed establishing multiple entities and it is a little similar to aspect of modern society whose power is shared via network playing creative r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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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혁(Lm, Wan-hyuk) 대동한문학회 2011 大東漢文學 Vol.35 No.-
야담 또는 한문단편의 형성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구연화와 기록화는 큰 의미를 갖는다. 그런데 기존의 연구에서는 그 구체적인 실상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였다고 생각된다. 본고에서는 기록화의 실상을 이해하기 위하여 조선후기에 나타난 서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서사 기록물의 향유자 및 기록자의 실질적인 상을 살펴봄으로써 기록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였다. 17세기 이후의 서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문자 그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서 넘쳐난다. 어린 아녀자에서부터 팔순의 여인, 학문을 연마하는 젊은 선비에서부터 한가하게 지내는 노인까지 서사물을 향유하였던 바, 야담 또는 한문단편의 발전은 이런 서사의 시대라는 토양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야담의 향유층은 通儒를 지향하는 사대부 계층이다. 이들은 젊은 시절에는 博覽의 방편으로, 노년에는 破閑의 도구로, 일상에서는 역사 이야기 또는 사료의 보충자료로 패설을 접하였다. 때문에 야담, 패설의 창작과 향유는, 물론 구연화의 과정도 중요하지만, 사대부들의 독서 행위와 긴밀하게 연결된다. 야담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인물들은 대부분 박학을 추구한 선비였다. 이 선비들에게 나타나는 藏書家, 讀書癖, 通儒의 지향 등의 면모는 야담의 향유와 기록 양상을 이해하는 중요한 코드이다. 조선전기나 후기나, 야담과 筆記에 대한 사대부들의 관점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판단된다. 다만, 조선후기의 서사적 환경 - 서사에 대한 관심의 고조, 중국에서 쏟아져 들어온 서사물의 독서와 그에 따른 서사적 욕구의 상승, 세계의 현상을 폭넓게 이해하고자 하는 개방적 의식의 고양, 역동적 사회관계의 변화와 그에 따른 다양한 인간형의 등장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조선전기의 필기와 구별되는 질적 변화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Hanmundanpun or yadam in understanding the formation of a fragment of the larger meanings of recorded pixels oral narrated action. In previous studies, its lack of concrete had the discussion about the reality is thought. This paper in order to understand the reality of the documentation indicated in the late Joseon epic of the documentary description about the social interest and historian was to examine the practical phase. Since the 17th century, the interest in narrative, literally from all ages can be found. From young girls to the old ladies, a study from the leisure to cultivate the young scholar to spend up to seniors who enjoy paeseol bar, yadam or hanmun short narrative of the foundation will be made at the age of the soil. Enjoyment of yadam, nobleman level is nobility level-oriented. These are people who had read for extensive knowledge their youth, and the elderly, they read to spending time, everyday story of the history, the tangent of the feed supplement was to be paeseol. That’s why Yadam and paeseol are creation and enjoyment of the act of reading is closely linked. Most people who involved directly or indirectly yadam and the pursuit of erudition were scholars. A book collector, the reading habit, TongYU, etc, enjoy yadam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nature of written characters is the code. Yadam writing or reading about and writing a very different perspective is suspected. However, the late Joseon’s narrative environment-an epic for all social interest sof the heightened, China’s flood came an epic water reading and the subsequent narrative needs and levels rise, the world’s phenomena broadly seeking to understand the conscious cat, the dynamic of social relations due to a variety of changes and humanoid appearance of the handwriting and the Korea Electric is a distinct qualitative change will have been achieved. Joseon yadamjip in best summarizes the above “ChungYadam” fully reflect the social realities of the late Joseon who had a case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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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지지, 희망 및 진로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
신종임 ( Jong Lm Shin ),현채송 ( Chae Song Hyun ) 한국동서정신과학회 2008 동서정신과학 Vol.11 No.2
본 연구는 대학생의 부모 지지, 희망, 진로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학생 373명을 대상으로 부모지지, 희망, 진로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 척도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지지, 희망, 진로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간에는 모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부모 지지, 희망, 진로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희망과 진로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부모지지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셋째, 희망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자기효능감은 매개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의 의미를 논의하고,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parent support, hope, career self-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r college students.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s, 373 college students competed scales of hope, parent support, career self-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 result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and positive correlations among parent support, hope, career self-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econdly, the result indicated that hope and career self-efficacy have significant influence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yet, the result revealed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parent support. Thirdly, the mediating effects of career self-efficacy was found between hope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ased on the findings, implications from this study were discussed. In addition, the significances and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also off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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