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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Predicting Chinese Tourism Demand to South Korea Using Grey System Model

        Wang, Zhanwei(왕잔웨이),Hwang, Yong-Sik(황용식),Choi, Yung Kyun(최영균) 동국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18 사회과학연구 Vol.25 No.3

        2016년 전체 한국 방문 외국 관광객 중에서 중국 관광객의 비중은 46.74%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수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다. 중국어로 관광객이라는 뜻인 “유커”라는 단어는 이미 국내에서도 통용될 정도로 중국인 관광객의 국내 관광산업에서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보아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2017년부터 시작된 사드배치 문제로 중국인 관광객 수는 현격히 줄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국내에서는 해외관광객 수요예측에 관한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그레이 시스템이라는 수요예측 모델을 통하여 향후 5년 간 (2017년~2021년) 한국을 방문하게 될 중국 관광객의 수요예측을 하여 한국 관광산업 연구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그레이 시스템 모델을 통해서 2021년까지 한국을 방문하게 될 유커들은 2500만명으로 예상되고 한국 정부와 관광산업 전반으로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This paper tries to analyze the possibility of the realization of the Chinese tourism demand to Korea. China and South Korea’s FTA came into force from December 2015; and in South Korea, the number of Chinese students maintain the first place for many years; furthermore in 2016 South Korea held Korea tourism year in China, which will attract about 8 million Chinese tourists to visit Korea. China"s population will continue to grow in the future, especially the release of the two-child birth policy from last year. Lastly, the quantified forecast of China’s GDP growth and the quantitative trends of China"s per capita GDP growth may increase steadily in the next few years, the results show that the next 5 years (2017~2021),Chinese tourists will have the ability to travel to South Korea. The results provide an important reference for the Korean tourism industry and other relevant departments.

      • KCI등재

        항공사간의 조인트벤처 운영이 국제공항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

        황용식 ( Yong-sik Hwang ),왕잔웨이 ( Zhanwei Wang ),허희영 ( Hee-young Hurr ) 한국항공경영학회 2018 한국항공경영학회지 Vol.16 No.5

        본 연구에서는 국적항공사들의 예상되는 JV의 형성이 국제공항의 수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초점을 두고, JV의 시장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첫째, JV의 형성으로 인한 거점공항의 운송성과 지표인 여객 및 화물수요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둘째, JV의 형성이 거점공항의 항공편수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허브공항으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국제공항들이 항공사 간의 JV와 같은 협력전략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항공업계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2006년 이후부터 JV 사례들 가운데 자료수집이 가능한 해당 공항 6개를 선정하고, 같은 시점에서 JV가 없었던 동일 국가 내의 유사규모의 공항 6개를 비교공항으로 선정하여 두 그룹 간의 대표적인 성과지표를 비교하였다. 세 성과지표 모두 JV를 전후하여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JV의 거점공항은 JV가 없었던 거점공항에 비해 여객증가율이 해당 연도와 이듬해에 평균적으로 7.0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방법으로 화물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는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요의 변동성으로 인해 24.87%로 나타나 시장효과가 더 높게 나타났다. 항공편수의 변화를 보기 위해 동일한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JV의 거점공항은 JV가 없는 거점공항에 비해 평균 5.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긍정적 효과는 JV가 최근 세계 항공업계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배경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결과다. 본 연구를 통해 세계 항공업계에서 새로운 조류를 형성하고 있는 JV 구축에 대해 국내 업계가 탄력적으로 대응하지 않을 경우, 중국의 항공사들이 대안적인 협력 파트너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예를 들어, 최근 대한항공-델타 간의 JV 추진에 대해 중국의 항공업계가 우려와 관심을 갖고 있음을 자료수집 과정에서 중국 언론의 보도 자료를 통해 확인하였다. 향후 JV는 국내의 대형항공사뿐 아니라 저비용항공업계도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되는 새로운 과제로 보인다. Recently, more airlines are forming and relying on joint ventures (JV) which aid international airlines to have competitive advantage. International airlines JV was initiated in 1993 by Northwest Airlines and KLM. Their JV was proved to be a successful business model and JV was adopted by other airlines from different region. In 2006, JV by European and Chinese airlines influenced more airlines to form and this is becoming a generic type of alliance formation within airline industry. In this research, we are going to explore the influence of JV formation on international airport performance. More international airports strive to be the hub airport and we assume that airline JV may increase the frequency and usage of international airports. We collected data of 6 international airports and compared the number of passengers and flight frequency of JV activated airports and non-activated airports. We concluded that there is the effect of increase in airport passengers and flight frequency for JV activated airports. We confirm that JV is beneficial to overall competitiveness of airports and this trend is going to be ongoing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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