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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 ‘roman pur’ et Les Faux-Monnayeurs d’Andr? Gide

        WOO Gang-Taek(우강택)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2008 통일인문학 Vol.46 No.-

        앙드레 지드는 『사전꾼들(l925)』은 자신의 유일한 소설(roman)이라고 말하지만, 그 이전의 작품들에는 이야기(r?cit)라는 명칭을 부여한다. 이른바 그의 ‘순수소설’의 실험이 『사전꾼들』이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순수소설’이란 것에 관해서는 『사전꾼들』과 『사전꾼들의 일기』 속에서 앙드레 지드는 ‘특별히 소설에 속하지 않는 모든 요소들을 배제하는 것’이라고 말할 뿐이다. 그러므로 그의 작품으로서 추측하면 다음과 같다. 『사전꾼들』에서 에두아르는 앙드레 지드처럼 ‘소설에 속하지 않는 모든 요소들을 소설에서 없애기’를 바란다. 그는 인물들의 묘사, 대화, 사건 등을 없앤 주제도 줄거리도 없는 소설을 꿈꾼다. 그리고 『사전꾼들』의 이야기는 인물들의 서로 다른 관점들에 따라서 서술되며, 인간의 본질을 표현하기 위해서 인물들의 논리적이고 일관성 있는 단 하나의 줄거리에 따라서 구성되어 있지 않은 복잡한 소설이다. 끝으로, 이 소설의 종말은 예측할 수 없게 갑자기 이루어진다. 앙드레 지드는 ‘순수소설의 기술은 예측할 수 없는 종말과 결론짓는 것의 거부’라고 말한다. 앙드레 지드는 이러한 ‘순수소설’의 기술들을 『사전꾼들』에서 완벽하게 실현하지는 못하였다. 우선 소설은 정해진 시간과 공간 안에서 전개되며, 주요한 줄거리와 부차적인 줄거리가 있다. 그리고 앙드레 지드는 인물들의 서로 다른 관점들을 보여주기 위해 다초점(또는 시점의 다양성) 기술을 시용한다. 그것은 ‘인간의 본질’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소설 속에서 ‘인간의 본질’을 표현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각자에 대해서 피상적이고 부분적인 관점들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소설은 이어지는 두 번의 결말로 끝난다. 첫 번째 결말은 행복한 결말이고, 두 번째 것은 비극적인 결말이다. 소설의 전반부에서 시작되었던 모든 사건들이 후반부에서 종결지어지면서 전체적인 균형에 도탈한다. 따라서 앙드레 지드는 『사전군들』에서 ‘순수소설’의 이상만 보여줄 뿐, 그것의 실현에는 이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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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mbre et la lumiere dans l'oeuvre romanesque de Francois Mauriac

        Woo, Gang-Taek 한국 프랑스어문교육학회 1998 프랑스어문교육 Vol.6 No.-

        우리는 Mauriac의 소설작품들에서 줄곧 의미들의 다양성을 제공하는 어둠과 빛의 이미지들의 빈번한 존재를 확인하였다. 일반적으로 어둠은 부정적인, 비관적인, 악마적인 힘들을 표현하고, 반면에 빛은 반대의 힘들, 즉 긍정적인, 낙천적인, 구원적인 힘들을 상징한다. 이 대조는 풍경의 어둠과 빛에 의하여 물리적인 측면에서, 죄의 어둠과 신의 은총의 빛에 의하여 정신적인 측면에서 존재할 수 있다. 그렇지만 반대의 극들 사이의 이 분명한 대조는 어둠이 빛의 약속일 수 있다는 사실에 의하여 일치된다. 실제로 악은 그 자체로서가 아니라 신과의 관계에 의하여 존재한다. 불만족, 실패, 고통에 의하여, 인간은 절대자, 신인 또는 다른 현실의 존재를 엿본다. 죄인은 신과의 관계하에 존재한다. 그리고 이것은 Georges Bernanos와 어린 수녀 Therese의 문장(즉, "모든 것이 은총이다")에 의하여 요약된다. 그러므로, 어둠과 빛 사이의 관계는 대조적인 균형에서 벗어나서 극적이고 역설적이게 된다. 즉, 항상 더 많은 어둠은 항상 더 많은 빛을 가정하고, 어둠의 힘은 더 끈질긴 희망을 일깨울 것을 요구한다. 왜냐하면, "밤의 끝에 은밀한 빛이 떨려야만 하고, 한줄기 창공이 폭풍우의 하늘을 찢어야만 하고, 신으로 가득찬 진정시키는 존재가 고통과 비참의 길가에 불쑥 나타나야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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