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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몬드상 카본 박막의 레이저공정 변수에 따른 상변이와 내마모성 특성변화

        심경석,차금환,이상렬,김대은 연세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 1999 논문집 Vol.31 No.2

        Diamond-like carbon(DLC) thin films have been fabricated by pulsed laser deposition method with various deposition parameters. The characterization of fabricated thin films was performed depending on the deposition parameters. As the kinetic energy provided by deposition temperature and the laser energy density were increased, the film showed graphite properties. Structural properties of the films were investigated by Raman spectroscopy. The growth energy should be optimized to fabricate high quality DLC thin films. DLC films showed high hardness and their friction coefficients were measured to be about 0.2 regardless of the load of the ball pin.

      • KCI등재
      • 제4분과 : 생태계 서비스 ; 산악형 생태탐방로 개발계획에 대한 집단별 의식 및 태도분석 -소백산 자락길을 대상으로-

        박금미 ( Kum Mi Park ),정태열 ( Tae Yeol Jung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3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3 No.1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서울 둘레길 등이 조성되면서 국내에서도 새로운 유형의 걷기문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도보 탐방 수요가 증가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그리고 산림청을 포함한 중앙정부부처와 각 자방자치 단체에서는 이미 다양한 형태의 탐방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계획은 지역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문화적 여건을 변화시킴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한다(김석출 등, 2006). 하지만 지역의 각 집단의 태도를 고려하지 않고 추진되어진 개발계획은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최승묵, 2005). 각 집단에 대한 고려 없이 개발계획 되었을 경우, 의견이 양분되어 집단 갈등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충기와 강세영, 2004). 이처럼 집단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조사하여 각 집단의 인식도 및 태도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황수영(2011)은 축제 및 관광개발 과정에서 지역주민 관광사업체, NGO, 정부 등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개발계획에 직접적,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과 공무원들이 인식하는 관광의 영향과 개발계획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고, 이세라 등(2009)은 지역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통선 일원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박민정(2010)은 국립공원 생태관광에 대한 지역주민 참여의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고, 고동완과 정승호(2004)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개발 차원에서 추진되는 관광개발에 나타날 수 있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태도 차이를 분석하였고, 박금미와 정태열(2013)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지역 개발계획 전략을 사회교환이론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이상과 같이 선행연구들은 생태 탐방로 개발계획에 있어서 지역주민 및 각 집단의 태도를 파악하여 반영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지적하였으나, 지역주민 전체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설문조사의 표본 수 및 설문 항목 선정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각 내부 집단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한계성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백산 개발계획 초기단계에서부터 향후 발생될 수 있는 지역주민 탐방객 전문가의 의식 및 태도차이를 분석하였다. 이 결과는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 조성시 지역주민 및 탐방객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지역 개발계획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지는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소백산 자락길로 지정하고,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 자락길 39.52km에 위치한 풍기읍의 수철리, 삼가리, 창락2리, 순흥면의 배점리, 덕현리, 단산면의 단곡3리, 좌석리 7개 마을로 선정하였다. 설문지 구성은 선행연구에서 나타난 각 집단 인식 및 태도분석을 위한 항목을 도출하였다. 인식도, 태도에 대해 고찰한 고동완(1998), 김동석(2005), 김인환과 김웅진(2009), 심진범과 최승담(2007), 양성수 등(2009), 이윤원(2011), 조은경 등(2009)의 선행연구에서 검토된 생태탐방로 영향을 미치는 항목을 도출하여 소백산 자락길 특성에 맞게 재구성 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지구성은 일반적 특성분석을 위한 항목, 의식분석을 위한 항목, 태도분석을 위한 경제적 측면, 환경적 측면, 사회·문화적 측면을 선정하여 5점 리커트 척도를 사용하였다. 설문조사 방법은 탐방객, 전문가의 경우 자기기입방식(Self administrated survey)을 사용하였으나, 지역주민의 경우 연령이 높아 개인면접(Personal interview)으로 이루어졌다. 지역주민 및 탐방객 설문은 소백산 자락길에 포함되어 있는 풍기읍, 순흥면, 단산면에 속해있는 7개 마을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2011년 10월 28일~30일 총 3일 동안 이루어졌으며, 탐방객은 소백산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1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2011년 11월 22일~ 11월 30일 총 9일 동안 이루어졌다. 전문가 설문은 영주시청 근무하는 소백산 자락길과 관련이 있는 문화예술과 및 관광산업 공무원과 영주지역의 향토 전문가 영주문화 연구회 전문가 8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현장 설문을 통하여 수집된 자료는 코딩을 거쳐 SPSS 19.0통계 패키지를 활용하여, 신뢰도 분석, t-test, 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지역주민, 탐방객, 전문가의 일반적 특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지역주민의 경우 성별은 남자가 94명(62.7%), 여자가 56명(37.3%)으로 남자가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을 보면 50세 미만이 45명(30.0%), 50~60세가 57명(38.0%), 60대가 48명(32.0%)으로 나타났다. 최종 학력은 초졸이 31명(20.7%), 중졸이 45명(30.0%)으로 나타났으며, 고졸은 40명(27.6%), 대졸 이상 34명(22.7%)으로 나타났다. 직업으로는 농업 종사자가 96명(64.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농업 이외의 종사자는 54명(36.0%)으로 나타났다. 소백산 자락길 지역주민의 고향 여부에 대하여 고향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조사대상 중 112명(74.7%)으로 나타났으며, 고향이 아니라고 응답한 사람은 38명(25.3%)으로 나타났다. 탐방객의 경우 성별은 남자가 76명(46.9%), 여자가 85명(53.1%)로 여자가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을 보면 20대 미만은 7명(4.4%), 20대~30대가 19명(11.9%), 30대~40대가 27명(16.9%)로 나타났으며, 40대~50대가 62명(38.8%), 50~60대가 43명(26.9%), 60대 미만이 2명(1.3%)으로 나타났다. 최종 학력은 초졸이 3(1.9%), 중졸이 9명(5.6%), 고졸이 50명(31.3%), 대졸이 78명(48.8%), 대학원 이상이 20명(12.5%)으로 나타났다. 직업으로는 전문직이 36명(22.5%), 주부가 29명(18.1%), 회사원이 20명(12.5%), 학생이 20명(12.5%), 공무원이 15명(9.4%), 기타로는 40명(25.1%)로 나타났다. 전문가의 경우 남자가 69명(80.2%), 여자가 17명(19.8%)로 남자의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은 30대 13명(15.1%), 40대 31명(37.2%), 50대 37명(43.0%), 60대 3명(3.5%), 70대 1명(1.2%)로 나타나 40대와 50대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학력은 고졸이 11명(12.8%), 대학교 졸업이 60명(69.7%), 대학원이상 15명(17.5%)로 대학교 졸업이 높게 나타났다. 직업으로는 농업종사자가 5명(5.8%), 회사원 5명(5.8%), 전문직 9명(10.4%), 주부 12명(14.0%), 공무원 55명(64.0%)로 나타났다.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에 대한 지역주민, 탐방객, 전문가의 인식도 분석결과 먼저 지역주민의 경우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에 대해 94명(62.7%)이 인식하고 있었으며, 찬성여부 문항에서는 106명(70.7%)의 주민이 찬성하고 있었다. 소백산 자락길 참여의사에 관해서는 89명(59.3%)의 주민이 참여의사가 있다고 나타났다.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 확대에 대한 지역주민 의사 분석결과 107명(71.3%)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박 및 마을 서비스 시설 제공 여부 분석결과 탐방객에게 민박 및 마을 서비스 시설 제공은 79명(52.7%)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탐방객의 경우 대부분의 탐방객 74명(46.3%)이 가족들과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백산 자락길에 관한 정보는 주위사람들에게 듣고 방문하는 탐방객이 116명(72.5%)로 나타났다. 탐방객의 교통수단의 경우 129명(80.6%)가 개인 자가용을 이용해 방문하고 있었다. 또한 지역주민의 생활방식 및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95명(59.4%)로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소백산 자락길이 지역 및 환경에 기여할 것이라고 133명(83.1%)이 생각하고 있었다. 아울러 탐방객이 소백산 자락길을 걸으면서 지출한 여행경비가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쓰이는 것에 대해 133명(83.1%)이 좋다고 나타났다. 소백산 자락길 재방문에 대한 문항에서는 155명(96.9%)의 탐방객이 다시 방문하겠다고 나타났다. 전문가의 경우 개발계획의 찬성여부에 관한 문항에서 60명(69.8%)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백산 자락길이 조성된다면, 소백산의 무분별한 자연환경 파괴를 방지 하는데어느 정도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는 문항에서는 63명(73.2%)이 자연환경파괴를 방지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소백산 자락길 개발 계획에 지역주민의 참여 및 지역주민과 함께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한 문항에서는 민박 및 농촌관광연계 문항에서 56명(65.2%)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문가집단에서는 소백산 자락길 지역주민 참여 방안으로 민박 및 농촌관광이 적합하다고 나타났다. 소백산 자락길 기념품 개발주체 대상 선정문항에서는 전문기관 위탁이 41명(47.6%)으로 나타났다.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에 대한 집단별 태도 분석결과 경제적 측면, 환경적 측면, 사회·문화적 측면을 구분하여, 총 24문항에 대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신뢰도 분석(Reliability analysis)은 동일한 개념에 대해 측정을 반복했을 때, 동일한 값을 얻을 가능성을 말하는 것으로 어떤 평가 항목을 동일한 형상에 반복 적용하여 동일한 결과를 얻게 되는 정도를 평가항목의 신뢰도라고 한다. 신뢰도 분석의 크론바흐(Cronbach’s)알파(α)계수는 항목이 동질적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는 분석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알파계수가 0.6이상이면, 신뢰도에는 문제가 없다(노형진, 2005). 본 연구에서 알파계수가 0.879로서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각 집단 태도 분석결과 24문항 중 11문항이 0.05 이하의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측면에서 “산촌주민의 소득증대 및 생활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문항은 p<.037* “지역의 시설 유지 및 보수비용의 지출이 발생 될 것이다.” 문항은 p< .008**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환경적 측면에서는 “지역의 자연환경 및 생태계를 파괴시킬것이다.” 문항은 p< .000** “새로운 건축물 등으로 지역적 특성 및 경관을 훼손시킬 것이다.” 문항은 p< .003** “지역의 수질·토양·대기 오염을 증가시킬 것이다.” 문항은 p< .003**“지역의 쓰레기 및 소음을 증가시킬 것이다.” 문항은 p<.010*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사회·문화적 측면에서는 “지역의 전통문화재 발굴에 도움을 줄 것이다.” 문항은p< .021* “주민이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킬 것이다.”문항은 p< .003** “지역의 범죄발생을 증가시킬 것이다.” 문항은 p< .002** “지역의 고유문화파괴 및 지역의 모조품 문화를 증가시킬 것이다.” 문항은 p< .003** “지역 주민들 갈등을 유발시킬 것이다.” 문항은 p< .036** 문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주민, 탐방객, 전문가들의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에 대한 의식분석 및 태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의 구체적 내용은 첫째,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에 대해 62.7%의 지역주민이 인식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주민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역주민들 59.3%가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에 대하 참여의사가 있는것으로 나타났으나, 주민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주민은 37.3%로 나타났다. 또한 탐방객에게 민박및 마을 서비스 시설 제공 여부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지역주민들이 긍정적이었으며, 향후 소백산 자락길 확대 개발계획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탐방객은 46.3%가 가족들과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백산 자락길에 대한 정보는 주변사람들에게 듣고 방문하는 탐방객이 72.5%였다. 교통수단으로는 80.6%가 자가용을 가지고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탐방객은 지역주민과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제공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소백산 자락길 여행경비가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쓰이는 것에 긍정적이었으며, 대부분의 탐방객이 소백산 자락길을 재방문하겠다고 응답하였다. 셋째 전문가는 69.8%가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태탐방로가 조성되면 주변 환경을 보호 및 보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주민 참여 방안으로는 민박 및 농촌관광이 적합하다고 나타났다. 선행연구에서도 마을민박 및 농촌관광 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한경수, 2006). 소백산 자락길을 대표 할 수 있는 기념품 개발주체는 전문적인 기관에서 위탁하여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나타났다. 각 집단 태도분석 결과 경제적 측면에서 지역주민과 전문가집단에서 소득증대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의 시설 유지 및 보수비용의 증가문항에서는 전문가 집단에서 우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적 측면에서는 지역의 자연환경 및 생태계 파괴문항에서 지역주민, 탐방객이 가장 우려하고 있었으며, 전문가집단의 경우 환경파괴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문가 집단에서 지역적 특성 및 경관훼손 문항에서도 우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 수질·토양·대기오염, 지역의 쓰레기 및 소음 증가 문항에서도 전문가 집단에서 가장 우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태탐방로는 주변 및 지역의 자연자원 및 환경보호를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고, 이용자에 의한 환경 영향의 최소화와 쾌적한 보행 환경조성, 휴양활동의 기회 제공에 목표를 두고 있어(환경부, 2007) 전문가 집단의 경우 이러한 계획방향을 잘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사회·문화적 측면에서는 지역의 전통문화제 발굴은 세 집단 모두 높게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백산 자락길 주변에 역사 및 문화자원이 많은 것으로 사료되며, 문화재 보존 및 보호될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지역의 고유문화 파괴 및 지역주민 갈등 문항에서는 세 집단이 우려하지 않는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따른 제안은 첫째, 주민들은 소백산 자락길 개발에 대한 참여의지가 높았으므로 향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시 적극적인 주민 의견 수렴이 요구된다. 둘째, 소백산 자락길 탐방객이 증가할 경우 발생 될 문제점(쓰레기 문제, 농작물 훼손, 차량정체 및 소음)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셋째, 마을 범죄증가 및 고유문화, 주민갈등 문항에서 세 집단 모두3점 이하로 우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소백산 자락길주변 마을 및 길 주변 있는 농작물이 훼손되거나 없어지는것으로 조사되어, 향후 지역주민의 농작물 보호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넷째, 풍부한 자연자원 및 역사자원을 지역주민 및 전문가의 의견처럼 보전을 기본전제로 하며, 최소한의 개선을 통한 구간별 생태탐방로 계획이 요구된다. 다섯째, 지역주민, 탐방객, 전문가집단의 의견을 앞으로 공유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역 협의회를 구성하여 민간단체와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원활한 조성 및 지속적인 관리 운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여섯째,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할 수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 창출 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된다. 일곱째, 전문가 집단에서 주민참여 방안으로 민박 및 농촌관광이 적합하다고 나타났으며 주민 또한 마을민박 참여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백산 지역주민의 경우 노년층의 인구가 많고, 특히 민박과 숙박 운영에 필요한 여성인력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 대한 방안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대상지의 물리적인 경관특성 분석을 하지 않은 관계로 단편적인 제안 사항에 머무르고 있다. 향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연구로 종합적인 제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산악형 생태탐방로 조성에 관한 계획론적 연구

        박금미(Kum-Mi Park),정태열(Jung, Tae-Yeol)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13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13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direction of the plan by deriving the natural resource characteristics and potential of each section from Sobaeksan Jarak-gil ecological trails as basic research to formulate physical development strategies for ecological trails. The total section consists of five sections with a total length of 39.52 km.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gradients of Section 1, 2, 3, 4 and 5 were 11.17°, 20.93°, 20.16°, 12.95° and 9.66°, respectively. The water system distribution of Sobaeksan Jarak-gil is in contact with the ecological trails over 36.02km (91%) of the total of 39.52 km. Sobaeksan Jarak-gil has a diverse fauna such as 25 species of mammals, 27 species of birds, 11 species of amphibians, 14 species of reptiles and 53 species of insects. Section 1 and 4 were abundant in historical stories, and natural and historical resources were abundantly found in Section 2 and 3. Rural cultural landscape and natural resources were abundantly shown in Section 5. It is required to develop a plan to maximize the currently-distributed natural resources in order to protect the natural ecological values of Sobaeksan and to explore project strategies based on content development aimed at facility maintenance.

      • KCI등재

        남성들의 화장품에 대한 구입경로와 사용형태

        유미열 ( Mi-yeol Yoo ),김금란 ( Kum-lan Kim ) 한국미용예술경영학회 2013 미용예술경영연구 Vol.7 No.2

        the increase of national income has led to the desire for quality life, and, in turn, to a great interest in beautifying appearances. In step with the stream of times, cosmetics industry, which is regarded as the highly profitable growth industry, has developed a variety of cosmetics to meet the demand of customers. This research focuses on how much informed the men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are about cosmetics and what motivates them to buy the products relating to the skin care and the beauty art. Based on the survey of the man ages 20 to 50 about what kinds of cosmetics they favor or prefer, this research is intended to contribute, to some extent, to planning product designs and marketing strategies for the cosmetics industry. I came to the conclusion as follows. First, a larger percentage of the people in their 20s, 40s, and 50s buy cosmetics at the specialty store than those in their 30s, who purchase cosmetics through the internet site. Second, as for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people in making decisions about where to buy cosmetics, lower prices motivate most of them to favor internet shopping, while functional quality and effectiveness of the cosmetics seem to make them count on the department stores or specialty shops. Those consumers who shop at the department stores are found to be attracted by the absorptive power and the brand name of the cosmetics, and those who buy at the specialty stores are easily affected by the recommendation and the sales pitch of the salespeople. Third, most of the consumers purchase cosmetic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their skin. Lastly, of all the cosmetics consumers, those with dry skin are found to be most interested in cosmetics. Based on this survey and research, we con create the environment in which men com to have a positive attitude toward cosmetics and look upon cosmetics as essential, not as optional.

      • KCI등재

        해행총재(海行摠載)에 나타난 조선시대의 해안경관에 관한 연구 - 언어네트워크 분석을 중심으로 -

        박금미 ( Park Kum-mi ),정태열 ( Jung Tae-yeol ) 한국경관학회 2021 한국경관학회지 Vol.13 No.1

        본 연구는 조선시대 500년 동안 왕실소속 문인이 사행을 다니며 바다를 체험하고 작성한 해행총재(海行摠載) 기행문을 바탕으로 조선시대의 시대별 해안경관에 대한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언어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각 시대별 해안경관요소의 특징을 살펴보면 자연경관의 고정요소는 변동이 크게 없으나, 조선중기 그리고 조선후기로 갈수록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선후기로 갈수록 인문경관과 인간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시대 해안에서 느끼는 감정요소는 마음, 생각, 시름으로 나타났으며, 자연요소는 바람, 하늘, 물결, 나무, 구름, 가을로 나타났다. 그리고 첨경(添景)요소는 사람, 머리(뱃머리), 돛대 등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려 말에서 조선초기는 해안경관요소를 단순히 바라보는 대상이었다면, 조선중기 그리고 조선후기로 갈수록 그 요소를 구체적인 형상을 묘사하고 있었으며, 그 수는 증가하면서 감정이입이 되었다. 이는 해안경관이 고려 말에서 조선초기는 단순히 바라보는 대상에서 조선중기와 후기로 갈수록 풍경의 대상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조선시대 해안경관요소 중 바람, 하늘, 사람, 물결, 나무, 마음, 소리, 생각, 푸른은 집단표상이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오감과 심상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conducted an analysis on the semantic network, to understanding the characteristics of coastal landscapes by periods in the Joseon dynasty, based on Haehaengchongjae(海行摠載), the travel note which literary men belonging to the royal family wrote by referencing to their own experience as envoys for 500 years of the Joseon dynasty. The findings can be summarized. First, although the characteristics of coastal landscape factors by each period were examined to show that fixed factors of the coastal landscapes were not significantly changed, the number of them had increased from the mid- to the late Joseon dynasty. In particular, humanities landscape and human activities gradually increased until the late Joseon dynasty. Emotional factors felt around the coasts in the Joseon dynasty included mind, thought and anxiety; natural factors included wind, sky, waves, trees, cloud and autumn; and added scenery(添景) factors included human being, heads(bows), masts, etc. Second, the coastal landscape factors were only spectacles from the late Goryeo dynasty to the early Joseon dynasty, but they were described as specific figures from the mid- to the late Joseon dynasty, and people gradually sympathized with them, as the number of them increased. It is thus determined that the coastal landscapes were only spectacles from the late Goryeo dynasty to the early Joseon dynasty, but were transformed into scenery from the midto the late Joseon dynasty. Third, wind, sky, human being, wave, trees, mind, sounds, thought and blue, among coastal landscape factors in the Joseon dynasty, can be thought as collective representations, which also may influence five senses and mental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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