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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아동을 둔 취업모의 양육부담감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김나현 ( Na Hyun Kim ),이은주 ( Eun Joo Lee ),곽수영 ( Su Young Kwak ),박미라 ( Mee Ra Park ) 여성건강간호학회 2013 여성건강간호학회지 Vol.19 No.3

        본 연구는 취업모가 경험하는 양육부담감의 본질을 탐색하기 위해 시도된 현상학적 연구로 양육부담감의 7가지 주제모음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중심으로 논의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 주제모음은 ‘끊임없이 갈등하는 삶’으로, 참여자들은 일과 양육을 병행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지만 아무도 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없어 힘들어 하였다. 성공중심의 사회속에서 자녀를 잘 기르기 위한 궁극적 목표를 가지면서도 자기계발에 대한 부담과 아이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 양육 현실 간의 상충되는 상황으로 인하여(Yang, 2011) 갈등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취업모가 가정에서 ‘엄마’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하고, 직장 내에서도 여성으로서 특별한 배려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두 역할사이에서 힘들어 한다는 Kim, Kim과 Lee (2011)의 연구결과를 뒷받침해 주었다. 이러한 고민과 갈등은 양육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시켜 자녀를 둔 젊은 취업 여성들뿐만 아니라 미혼여성들에게도 자녀 출산을 고민하게 하는 요인으로 이어지고 있으므로(Kim et al.,), 출산을 장려하고 양육부담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일, 가정 양립 지원책이 마련되어야할 것이다. 두 번째 주제모음은 ‘죄책감’으로, 참여자들은 전업주부처럼 온종일 아이를 잘 보살펴주지 못하여 미안해하고 죄책감을 느꼈다. 이는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은 전통적으로 자녀를 위한 희생정신과 책임감이 강하여 돌봄이 부족하거나 양육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 죄책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으로(Sung & Park, 2011), Yang과 Shin (2011)의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미안함과 죄책감 때문에 참여자들은 의도적인 스킨십으로 사랑을 각인시키고, 자녀가 원하는 물건을 갖게 함으로써 부족한 엄마 역할을 만회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일하는 어머니와 집에 있는 어머니 간 영유아 자녀의 발달위험 정도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Korea Institute of Child Care and Education, 2011)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머니의 취업이 아이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취업모들은 자녀에게 갖는 과도한 죄책감에서 벗어나 현명하고 일관적인 양육태도를 취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참여자들은 아이에게 미안해하면서도 일, 가사, 육아를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과중한 부담과 피로로 인해 쉽게 짜증을 내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것은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와 피로가 가시기도 전 또 다른 노동을 시작해야 하는 이중의 긴장 속에서 육체적, 정신적 소진을 경험하기 때문일 것이다. 스스로 감정조절에 실패한 취업모는 미안한 마음과 죄의식을 느끼고 이를 만회하고자 최대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질적으로 더욱 집중해야 한다는 부담을 더 가지게 된다(Kim & Chang, 2008). 이러한 현상은 육체적 피로뿐만 아니라 해결 되지 않은 스트레스로 인해 모아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고, 자녀의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Yoon, Hwang, & Cho, 2009)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해결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 주제모음은 ‘아이교육에 관한 정보와 시간부족으로 불안함’으로, 참여자들은 자신은 일을 하고 있어서 절대시간이 부족함에도 자녀교육에 임하는 자신의 처지를 전업주부와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조급하고 불안해(Mishina, Takayama, Aizawa, Tsuchida, & Sugama, 2012; Yang & Shin, 2011) 하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자녀교육열이 매우 높고 자녀의 성공 여부에 따라 능력있는 어머니로 평가되기 때문에 취업모에게 자녀교육은 이중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Lee, 2007). 게다가 참여자들은 늦은 퇴근 시간과 피로함으로 자녀의 학습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함으로 인해 현재 자녀의 학업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장래까지도 염려하였다. 이와 같은 현상은 자녀양육에서 교육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주어진 여건 속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지만 교육 문제에서만큼은 늘 부족하다고 느끼며, 이로 인해 받는 양육 스트레스도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네 번째 주제모음은 ‘부족한 엄마로 낙인찍힘’으로, 참여자들은 고된 삶을 누구에게든 편하게 털어놓고 위로 받고 싶었지만 오히려 전업주부보다 육아에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었고, 부족한 엄마라는 낙인이 늘 따라다녔다. Yang과 Shin (2011)의 연구에서도 취업모는 ‘가정을 포기한 여자’라는 인식과 여성의 역할을 가족 중심에 두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힘들어 하였다. 하지만 실제 취업모와 비취업모를 비교하였을 때 가정에서의 안전사고나 입원 경험 등에 차이가 없으며 양육태도 측면에서도 더 긍정적인 것으로 보고되었다(Bang, 2004). 즉 육아의 책임을 여성에게 떠넘기는 우리 사회의 불공평한 편견과 오해 속에서도 취업모는 최대한 아이에게 소홀 하지 않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섯 번째 주제모음은 ‘소원해진 가족관계’로, 육아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나 비협조는 가족 간 갈등을 초래하였으며, 이로 인해 가족관계가 소원해지고 사이가 멀어졌다. 본 연구에서 참여자의 양육방식과 차이를 보이는 대리양육자는 대부분 할머니였으며, 대리양육자와의 육아갈등은 Kim과 Seo (2007)의 연구에서도 보고된 바 있다. 한편, 취업여성의 경우 배우자와의 불평등한 역할분담과 자녀교육방식에 불만을 갖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심리적 부담을 가중시키게 되는데(Lee, 2008) 본 연구에서도 참여자들의 양육부담감은 남편의 무관심이나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더욱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전과 달리 남성들이 여성의 취업을 지지하고 가사를 분담하는 등 도움을 주고 있지만 여전히 역할분담이 공평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Yang & Shin, 2011) 보인다. 외국의 경우 법적으로 자녀 양육의 책임을 부모에게 공동으로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Kim & Seo, 2004) 양육을 인식하는 무게 정도가 우리와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자녀양육의 책임을 개인이나 가족내의 문제로 남겨두기보다는 좀 더 제도적인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취업모가 경험하는 역할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여섯 번째 주제모음은 ‘지쳐가는 삶’으로, 평상시에는 물론 특히,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도움 받을 곳이 없어 어떠하든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매우 힘들어 하였다. 이럴 때마다 취업모는 더욱 극심한 갈등을 겪음과 동시에 심신이 지쳐가는 경험을 반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im 등(2011)도 부부가 함께 일하기 때문에 육아를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자연스럽게’ 여성의 책임으로 여기게 된다고 하였다. 이는 남편이 육아에 협력하기는 하지만 도와주는 정도의 수준으로,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남편의 가치관과 태도는 전통적인 성역할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Yang & Shin, 2011) 해석할 수 있다. 마지막 주제모음은 ‘하루하루 버텨나감’으로, 참여자들은 지금은 힘들지만 아이가 자라면 엄마의 부재를 이해하고,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 생각하였다. 즉, 현재 자신이 양육에 매진 하지 못하는 상황을 애써 긍정적으로 합리화하면서 버텨나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실제로 사춘기 딸의 경우 엄마의 사회적 성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성공한 엄마를 자신의 역할 모델로 삼고 있어(Jeong, 2005) 취업모의 이러한 합리화는 현재의 양육부담감을 이겨나가는 긍정적인 방어기제로 보인다. 주목할 점은 취업모의 삶이 힘겹고 지쳐가지만 본 연구참여자들은 전업주부로 돌아가기를 원하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전업 주부로서 감당해야 할 양육과 가사일이 두렵기도 하지만(Kim et al., 2011) 사회로부터의 단절과 고립을 원하지 않으며 (Kim & Seo, 2012) 일을 하면서 얻는 성취감도 큰 것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취업모들은 육아와 일 사이에서 갈등함, 육아에 대한 죄의식, 충분한 사랑과 보살핌을 주지 못한 미안함, 남편의 방관자적 태도에 불만을 가짐, 슈퍼우먼을 바라는 주변의 요구, 신체적 피로로 인한 잘못된 양육태도, 아이 교육을 걱정함, 전업주부와 교류가 없고 소외됨, 아이들이 자라면 엄마를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 생각함 등은 취업모의 양육 경험에 관한 선행연구(Kim et al., 2011; Kim & Chang, 2008; Yang & Shin, 2011)의 결과와 유사하게 도출되었다. 그러나 가족 관계가 소원해짐, 지쳐가는 삶, 하루하루 버텨나감 등의 새로운 주제모음이 도출되었다. 즉, 양육방식에 있어서의 가족간 의견 차이로 가족관계 마저 소원해진 채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며, 이러한 갈등과 부담감으로 삶은 지쳐가지만 자녀들의 미래와 자녀들이 자신의 노고를 알아줄 것이라는 희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취업모의 이러한 부정적인 양육경험은 둘째, 혹은 셋째 아이의 출산을 포기하게 만들어 저출산의 문제를 더욱 가중시키는 것으로 짐작된다. 따라서 어린 아동을 둔 취업모의 양육부담감을 줄이기 위하여 양육부담감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저출산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이면서도 다차원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더불어 취업모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그들의 미안한 마음을 위로해야 하며, 취업모 역시 잘못된 모성애적 믿음에서 비롯된 죄의식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essential structure of the lived experience of working mothers` parenting burden in Korea. Methods: Eight working mothers with young children were interviewed. The Colaizzi analysis of phenomenological research was applied. Results: Seven theme clusters were extracted: a life with constant conflict, sense of guilt, feeling anxious because of lack of information about education for their children, social stigma as a deficient mother, family relationship becoming distant, a life being exhausted, day to day struggle. Conclusion: These results provide an opportunity to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experiences of working mothers related to parenting their young children. It would also serve as a medium for the formulation of appropriate nursing intervention relevant to burdens of parenthood.

      • KCI등재
      • 결절성 황색종과 동반된 제 Ⅲ 형 과지질단백혈증 1예

        김지현,김연진,김현주,조소연,황규광,함정희 梨花女子大學校 醫科大學 醫科學硏究所 2000 EMJ (Ewha medical journal) Vol.23 No.1

        We report a case of type Ⅲ hyperlipoproteinemia associated with tuberous xanthoma, which is improved by treatment with lovastatin and bezafibrate. A 34-year-old female patient visited our clinic for evaluation of multiple yellowish-brown papulonodules on the kness, elbows and palms. Serum lipid examination showed an abnormal elevation of serum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Lipoprotein electrophoresis showed a single peak at pre-β and β portion without separation. The biopsh specimen from a nodule on the knee and a papule on the palm revealed characteristic findings of xanthoma. We diagnosed the case as type Ⅲ hyperlipoprotei-nemia. After 3 months of treatment with diet restriction, lovastatin and bezafibrate, the serum levels of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were reduced to normal level. The skin lesion of the palm showed complete regression and ones on both knees and elbows were moderate improvement.

      • KCI등재

        인천지역 TDI 노출 작업자에서 직업성천식 유병율

        김형렬,김철우,홍윤철,전형준,김치년,김현수,이지나,신주연,고동희,노재훈 大韓産業醫學會 2004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Vol.16 No.2

        목적 : TDI는 직업성천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 과거 TDI에 노출된 작업자들의 천식 발생률을 5~6%가량 보고하였고, 국내에서도 2-20%에 이르는 유병율을 보고한바 있다. 작업환경이 많이 개선되고, 노출량이 감소된 최근에도 TDI에 의한 직업성천식에 대한 보고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조사와 진단과정을 통해 유병율을 구하고 질병발생의 변화양상을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 인천지역에서 특수건강진단을 수행하는 2개 기관의 TDI 노출 근로자 400여명 중, 사업장의 규모가 50인 이상이며 사업주가 연구진행을 허락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중 직접적으로 TDI에 노출되는 작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17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에 대해 설문지와 산업의학의사의 면담을 통한 작업관련성 평가를 근거로 정밀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들에 대해 메타콜린 유발시험, TDI 유발시험 등을 수행하여 직업성천식을 확인하였다. 결과 : 설문조사 결과 11명이 직업과 관련하여 천식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6.9%), 이중 7명에서 메타콜린 유발검사 양성소견을 보였다. TDI에 의한 특이유발시험 결과 1명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 이 집단에서 TDI에 의한 직업성천식의 유병율은 0.58%였다. 결론 : 과거 국내연구에서 TDI에 의한 직업성천식의 유병율이 2~20%에 이르렀던 데 비해, 본 연구에서는 0.58%로 나타났다. 이는 국외 논문에서도 나타나는 경향으로 작업장 노출량 감소로 점차 발생률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미 증상이 나타난 근로자들이 부서를 옮기거나, 직장을 그만둠으로 인해 그 유병율이 과소평가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된다. Objecdiv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isocyanate-induced occupational asthma in toluene diisocyanate (TDI) exposed workers. Methods: We examined 170 workers who had been directly exposed to TDI through a medical questionnaire, physical examination, and pulmonary function test. Based on screening examination, workers with suspected occupational asthma were selected for further evaluation such as methacholine and TDI challenge tests. Results: Eleven (6.9%) among 170 workers complained of symptoms of occupational asthma. and 7 among these 11 symptomatic workers showed positive responses to the methacholine challenge test (4.1 %). One spray painter was confirmed as having the TDI induced occupational asthma following a positive response to TDI challenge test. Conclusions: The prevalence of TDI-induced asthma was at 0.58% was lower than that for former studies (2-20%). Improved workplace environment, lower level of TDI exposure compared to the past, and the healthy workers effect may have contributed to this low rate of asthma prevalence in workers with TDI exposure.

      • KCI우수등재

        2003년도 해양스포츠 체험활동을 통한 소아건강교실 사례 발표

        김현준,이상엽,이가영,곽현,이남수,김혜선,김윤진,김인주,김용기,대한비만학회 부산분과학회 일동 대한비만학회 2003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3 No.4

        부산에 소재한 3개 초등학교 청소년단체 소속의 초등하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구성된 17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단체 지도자, 초등학교교사, 자원봉사자, 의사와 영양사가 1박 2일간의 해양스포츠 체험활동 을 통한 건강교실을 시행하였다. 대상자의 체질량지수, 체지방량을 측정하여 비만정도를 평가하였으며, 칼로리 섭취에 대한 강의를 시행하였고, 설문지 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식이 섭취 습관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였고, 본 건강교실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였다. 대상자중 남자에서는 40%, 여자에서는 25.69%에서 비만 경향을 보였다. 대상자의 대부분에서 시행된 건강교실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며, 향후 체계적인 구성과 철저한 사전계획이 병행되어 본 증례 보고와 같은 건강교실을 시행한다면, 비만아동에서 거부감 없이 비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으며, 정상 체중 아동군에서도 비만에 대한 예방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172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volved this health program. This subjects were learened about obesity that affect health problem, ideal eating habits, calories that contained in the children's favorite foods by doctors and nutritionist. And this stubjects were checked heights, weight, body fat percent. Obesity is 40% in the boys and 25.69% in the girls. Most subjects were satisfactory with this health program. So we will effectively educate obese children without resistance and prevent normal weight children from obesity through structured and well-designed health program that similar to this program.

      • KCI우수등재
      • SCIESCOPUSKCI등재

        자궁내막암 환자에서 복강경하 자궁적출술과 복식 자궁적출술의 비교 연구

        김종혁,이상수,김천복,김대연,김용만,김영탁,목정은,남주현 대한부인종양 콜포스코피학회 2003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 Vol.14 No.4

        목적 : 자궁내막암 환자에서 시행된 복강경 수술의 임상적 결과를 평가하고 수술적 지표 및 재발률에 대하여 기존의 개복 수술과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1997년 8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저자들은 임상적 병기 I기인 79명의 자궁내막암 환자에서 복강경하 자궁적출술과 골반 및 부대동맥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총 79명의 환자 중, 수술적 병기 I기와 II기로 판명된 74명의 환자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대조군으로는 같은 기간 동안에 개복수술을 시행한 환자중 복강경 수술군과 병기가 같은 168예를 선정하였다. 결과 : 평균 수술 기간, 수혈량은 양군에서 비슷하였으며, 평균 재원 기간은 복강경 수술군에서 유의하게 짧았다. 수술전후 및 만성 합병증의 발생은 개복 수술군에서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획득한 림프절의 수는 복강경 수술군에서 유의하게 더 많았다. 복강경 수술군에서 1예, 개복 수술군에서는 2예에서 재발하였고, 2년 무병 생존률은 복강경 수술군과 개복 수술군에서 각각 97.5%와 98.6%으로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자궁내막암 치료로서 복강경 수술은 기존의 개복술을 대신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 방법이다. 개복 수술과 비교해 볼 때, 재발 및 생존율 면에서 차이가 없었지만, 향후 전향적이고 더 오랜 추적기간을 갖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Objective : To evaluate the outcomes of laparoscopic surgery and to compare surgical parameters and recurrence rate of these with those of conventional abdominal surgery in patients with endometrial cancer. Methods : From August 1997 to November 2003, we have performed 79 cases of LAVH (laparoscopically assisted vaginal hysterectomy) with or without lymph node dissection. Laparoscopic approach was adapted in patients with FIGO clinical stage I by imaging study. Of the 79 patients, 74 patients who were proved to be surgical stage I and II were enrolled in this comparative study. As a control group, We selected 168 cases for the laparotomy group of the same stages. Results : The mean duration of surgery, the amount of blood transfusion and hemoglobin chamges were similar in both the laparoscory and the convertional alparotomy group. The mean duration of hospital stay was significantly shorter in patients treated by laparoscopic surgery (10.2 vs. 15.5 days). The number of lymph node obtained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laparoscopy group. Two year recurrence-free survival rates were 97.5% in laparoscopy group and 98.6% in laparotomy group (p=0.763). Conclusion : Laparoscopic surgery for the treatment of early stage endometrial cancer is safe and effective altematives in terms of perioperative complications. Overall and recurrence-free survival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in both groups however long term risk for recurrence and survival has yet to be defined.

      • 산지하천에서 빛과 초식에 의한 부착조류의 생체량변화

        김현우,김현주,김진수,윤해순,주기재 東亞大學校附設基礎科學硏究所 1998 基礎科學硏究論文集 Vol.15 No.1

        빛과 초식에 의한 부착조류의 생체량 변화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자연기질과 인공기질(유약을 칠하지 않은 타일: 3.7×9.5×2cm)을 이용하여 부분적으로 음지화된 2차 산지하천에서 실험하였다. Open canopy(상대적 빛 투과율: 20∼50%, chl. a: 9.5±3.0㎎/㎡, n=25)에서는 closed canopy(<6% 상대적 빛 투과율, 3.2±0.9㎎/㎡, n=17)보다 높은 부착조류 생체량을 유지하였다. 하천 주변식생의 잎 성숙과 잦은 강우에 의해서 여름의 부착조류 생체량은 봄과 겨울에 비하여 낮았다. 봄에 인공기질에 부착조류가 부착하는 속도는 겨울보다 빨랐으며 겨울에는 자연기질 수준(8∼9㎎/㎡)에 이르기 까지 최소 5∼6주 정도 소요되었다. 초식자인 다슬기는 출입을 제한한 실험구에서는 출입이 허용된 대조구보다 약간 높은 생체량(AFDW, chl. a)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빛이 부착조류 생체량에 증가에 미치는 영향은 초식 보다는 더 큰 것으로 사료된다. Effects of light and grazing on the biomass development of periphyton were evaluated using natural and artificial substrata (unglazed tile: 3.7×9.5×2cm) in a partially shaded 2nd order mountain stream. In open canopy (relative light input 20∼50%), a relatively high biomass (chl. a: 9.5±3.0㎎/㎡, n=25) was maintained than that of closed canopy (<6% of light input, 3.2±0.9㎎/㎡, n=17). Due to shading and frequent rainfalls, biomass was lower during the summer than in the spring and winter. During the spring, colonization of periphyton on artificial substrata occurred faster than in winter and it took a minimum of 5∼6 weeks to reach the biomass of natural substrata (8∼9㎎/㎡). When snails were allowed to freely enter the chamber (mean density: 114 ind./㎡) with artificial substrata, biomass accumulation (chl. a, AFDW) was low compared to the snail excluded enclosure (50∼90% of ungrazed substrata). It was concluded that the light input on periphyton biomass in a partially shaded stream played a more important role than grazing.

      • KCI등재

        제2종의 중심합성계획의 통계적 성질

        김혁주,박성현,Kim Hyuk-Joo,Park Sung-Hyun 한국통계학회 2006 응용통계연구 Vol.19 No.2

        Kim(2002)은 축점의 위치가 두 개의 수에 의하여 정해지는 제2종의 중심합성계획을 제시하고 이를 CCD2라 불렀다. 본 논문에서는 CCD2를 더욱 연구하여 몇 가지의 새로운 사실을 밝혔다. 직교성과 회전성, 직교성과 기울기회전성, 회전성과 균등정밀성을 동시에 갖는 CCD2들을 구하였으며, Park과 Kim(1992)이 제시한 기울기회전성의 측도를 이러한 CCD2들에 적용하여 그 결과를 관찰하였다. Kim(2002) proposed a second type of central composite design in which the positionsof the axial points are indicated by two numbers, and called it CCD2. In the present paper, we have studied CCD2 further and obtained several new facts. We have obtained CCD2's that have both orthogonality and rotatability, both orthogonality and slope rotatability, and both rotatability and uniform precision. We also have applied Park and Kim's (1992) measure of slope rotatability to such CCD2's and observed some useful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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