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자연적 존재를 통제하는 방식으로서 이름을 아는 힘과 축귀 주문에 관한 연구: 솔로몬 유언서에 나타난 사례를 중심으로

안창선 ( An¸ Chang-seon ) 한국서양고대역사문화학회 2021 서양고대사연구 Vol.61 No.-

악마와 악에 대한 믿음은 그리스-로마 시기에 널리 퍼져 있었던 생각이었으며, 특히 악마는 인간의 질병을 야기하는 존재로 간주되곤 했다. 본 연구는 축귀 의식의 자료로서 솔로몬 유언서를 살펴본다. 특히 인간의 질병의 치유과정으로 악마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관해 다루고, 악마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그것들의 악한 영향력을 어떻게 무효화하는지를 살펴본다. 축귀 의식에서 이름을 부르는 것의 기능에 관하여 연구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유대, 그리고 기독교인의 축귀 문서들, 제의적 상황에서 솔로몬의 이름을 언급하는 자료들, 그리고 특히 솔로몬 유언서를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축귀 의식에서 이름을 부르는 것은 행위자의 권위를 드러낼 뿐만 아니라, 신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기대하는 것임을 논증한다. 결과적으로, 솔로몬 유언서의 주요한 주제들 중 하나로서 축귀 의식은 인간의 일상에서 건강과 욕구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을 강조하고 있음을 소개한다. Belief in demons and evil spirits was widespread in the Hellenistic and Greco-Roman periods and supernatural beings, and in particular demons, were often cited as the primary cause of human diseases. This paper examines how the Testament of Solomon (hereafter TSol) as an exorcistic source deals with the process of curing illness by focusing on nullifying demons’ evil effects through calling their names. While exploring exorcistic texts (some materials containing the usage of the name of Solomon in ritualistic contexts), and Testament of Solomon in particular, this paper will present that the exorcism as a speech act conveying beneficial or destructive power, relies for its efficacy not only on the performer’s authority but also on the ritual procedure that calls for the invocation of divine power. And as the central element underlying the overall theme in the TSol for human health, well-being, and desires of everyday, exorcism provides a primary insight into the understanding of the TSol’s overarching purpose.

Changes in sulfur amino acid metabolism in adriamycin-resistant human breast cancer cell

ChangSeon Ryu,BongHee Kim,Sang Kyum Kim 환경독성보건학회 2009 한국독성학회 심포지움 및 학술발표회 Vol.- No.-

In Vitro Evidence for Inhibitory Action of Hydrangea serrata (Thunb.) Ser. Leaf Extract on Urate Crystal-Induced inflammation

Changseon Na,Kim Hyun Jae,Ahn Hye Shin,Shin Yu-Kyong,Lee Sun Hee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2021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학술지 Vol.1 No.3

High level of uric acid (hyperuricemia) forms needle shape-monosodium urate (MSU) crystals (tophi) in the joints and surrounding tissue. These crystals produce inflammatory reaction by stimulating macrophages to produce reactive oxygen/nitrogen species and proinflammatory cytokines. The leaves of Hydrangea serrata (Thunb.) Ser., native to the Korean mountains (also known as “San-Soogook”) have been used for many inflammatory disorders in far-east countries including Korea. In the present study, the hot water extract of H. serrata leaves and two compounds, hydrangenol and phyllodulcin isolated from the leaves were tested on the hyperuricemia-related pathogenic processe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H. serrata leaf extract was shown to contain high levels of polyphenol- and flavonoid-like substances. H. serrata leaf extract and its active components, hydrangenol and phyllodulcin significantly inhibited the activity of xanthine oxidase (a uric acid producer) and productions of nitrogen oxide (NO), IL-1β and TNF-α from the MSU-stimulated murine RAW 264.7 macrophages through inactivation of Iκ-Bα and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s possibly via removing the reactive oxygen species. These results indicate the H. serrata leaf extract, and the two components could suppress the production of uric acid and generation of inflammation mediators from macrophages, suggesting that Hydrangea serrata (Thunb.) Ser. is a candidate that can be used for treating or preventing the hyperuricemia-induced inflammatory conditions.

석유제품 브랜드의 자산 가치 측정

원창선(Changseon Won),노정구(Jungkoo Noh) 에너지경제연구원 2010 에너지경제연구 Vol.9 No.2

본 연구는 석유제품 브랜드자산을 측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석유제품의 브랜드가치 측정을 위해 휘발유 제품 선택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컨조인트 분석을 실행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휘발유 제품 단위당 브랜드자산 가치는 현대오일뱅크에 비해 GS칼텍스가 가장 높았고, SK에너지가 그 다음이었다. S-OIL은 현대오일뱅크보다 브랜드자산 가치가 높게 나왔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휘발유 브랜드자산 가치는 성별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남성과 여성 동일하게 GS칼텍스와 SK에너지의 브랜드에 대해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지만 브랜드자산 가치의 차이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크게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GS칼텍스 브랜드자산 가치가 SK에너지에 비해서 14원 정도 높지만, 남성의 경우 두 브랜드의 차이는 4원 정도로 낮아진다. 셋째, 판매량을 고려한 연간 브랜드자산 가치도 GS칼텍스가 가장 크다. 휘발유 시장의 점유율은 SK에너지가 제일 높지만 리터당 브랜드 가치에서 GS칼텍스가 시장 점유율의 차이를 극복하고 있다. This research measures the brand equity of the gasoline market in Korea. Measuring brand equity is an important factor in devising firm's marketing strategy. The data was collected by conducting the internet survey of 200 persons who have drive licenses in Seoul. Conjoint method is used for estimating the brand equity. The results of the conjoint method are that (1) the unit brand equity of GS is the highest among the gasoline brands and is followed by SK, S-OIL, and Hyundai. (2) The difference of preference between GS and SK is much greater in women than in men. This means women are more sensitive to brand of gasoline than men. (3) Even though SK sells more gasoline than GS, GS has the greatest total brand equity due to its highest unit brand equity.

대학선교를 위한 교양교재 개발과 응용 - 호서대학교 사례 연구 -

염창선 ( Changseon Yum ) 한국대학선교학회 2017 대학과 선교 Vol.34 No.-

이 논문은 『초대교회 리더십 유형』이라는 기독교 교양과목을 통한 대학선교 사례를 다루고 있다. 한국 기독교 대학들은 정체성 위기에 직면하여 다양한 대안들을 제기했지만, 별 효과가 없다. 오히려 기독교적 정체성은 대학의 생존이라는 현실적 문제 앞에 유보되면서, 근근이 형식과 명목만 유지되어 왔다. 따라서 지금은 기독교 대학의 선교에 대하여 근본적인 제검토가 필요한 시점이고, 십자군적 개종주의나 이식주의가 아닌 “하나님의 선교” 곧, “성육신적 선교”로 대학선교 방식이 근본적으로 전환되어야한다. 기독교 대학의 지표는 확실히 채플과 기독교 교양과목이다. 채플은 일방적이고, 선포적 특성이 강해서 특히 비기독학생들에게는 수용하기 힘든 측면이 있다. 개인의 의사를 존중받으며 자라났고, 개인주의에 익숙한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쌍방적이고 소통이 가능한 강의실에서 기독교 교양과목을 통한 선교가 더 효과적이다. 여기에 소개되는 『초대교회 리더십 유형』은 호서대학교 교재로 개발되었지만, 지난 14학기 동안 강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기독교에 대한 올바를 이해를 정립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This Treatise deals with the theme about university mission through a Christian elective, Types of Leaderships in the Early Christianity. The identity crisis faced by Christian universities in Korea has not been effective in spite of various alternatives, rather it has been reserved for the real problem of the survival of the college and maintained only in the form of semblance and nam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review the mission of the Christian universities and it should be basically converted into the “God`s mission”, not the crusader conversionism or transplantation, Indicators of Christian universities are certainly chapel and Christian liberal arts subjects. The chapel is a one-sided, proclaiming feature that is difficult to accommodate for non-Christian students. I believe that it is more effective for students who are accustomed to individualism to receive Christian education through Christian liberal arts classes in a bilateral and communicative classroom. Although the “Types of Leaderships in the Early Christianity” presented here was developed as a textbook of Hoseo University, it is very effective in the past 14 semesters in terms of teaching experience to eradicate the negative image of Christianity and establish a right understanding of Christianity.

수분열처리 옥수수, 감자 및 고구마 전분으로 제조한 당면의 품질특성

이창선(Changseon Lee),정현정(Hyun-Jung Chung)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22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51 No.4

본 연구에서는 옥수수, 감자와 고구마 전분을 수분열처리한 후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고 이를 적용한 당면을 제조하여 이화학적 방법, 기계적 방법으로 당면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옥수수 전분은 HMT 처리 후 더욱 밝은색을 나타냈으며 감자와 고구마 전분으로 제조한 당면은 호화로 인해 당면 주변에 얇은 피막이 형성되었다. 또한 HMT 처리 후 전분의 용출 없이 균일한 면발이 제조되었다. 수분열처리 후 당면의 조리손실률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수분 열처리로 인해 전분의 열과 전단 안정성이 향상되어 팽윤 및 아밀로스의 용출이 억제되었기 때문이다. 수분열처리 후 당면의 경도가 증가하고 부착성이 감소하여 생전분보다 면의 품질이 향상된 것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수분열처리 전분을 이용한 당면의 품질이 개선된 것을 알 수 있었다. The influence of heat-moisture treated corn, potato, and sweet potato starches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starch noodles (dangmyeon) was investigated. The corn, potato, and sweet potato starches with 21% and 27% moisture levels were thermally treated at 100°C for 2 and 12 h. The viscosity profiles of the starches changed significantly with the heat-moisture treatment (HMT). The HMT starches had higher pasting temperature and lower pasting viscosity than the corresponding native starches. However, the HMT potato and sweet potato starches showed a higher trough and final viscosity compared to their corresponding native starches. The cooking loss rate of dangmyeon made with HMT starches was lower than that of native starches. The HMT starch noodles had higher firmness and lower stickiness than noodle made from native starches. These results confirmed that the cooking characteristics and texture properties of dangmyeon were affected by HMT of starches.

초기 기독교와 로마제국의 정치적 갈등과 대응

염창선(Changseon Yeum) 한국서양고전학회 2013 西洋古典學硏究 Vol.51 No.-

이 논문은 K. 호나이와 H. 코헛의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로마제국의 종교정책과 초기 기독교의 반응 양식을 다루고 있다. 호나이에 따르면, 내외적으로 유발된 갈등에 직면하여 반응하는 세 가지 신경증 경향이 있는데, 1) “향함(moving toward people)”과 2) “맞섬(moving against people)”과 3) “회피(moving away from people)”이다. 예를 들면, 순종과 복종과 유화적 행동들은 소위 “향함”유형에 속하며, 두 번째 “맞섬” 유형에 분류될 수 있는 것들은 모든 종류의 저항, 곧 기독교인들의 인내와 박해와 고통 속에서 순교 등이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회피” 반응에 속하는 경우는 금욕적 삶과 수도원 제도 등이지만, 로마제국의 박해로부터의 도피와 같은 것이다. 그리고 이 세 가지의 신경증적 반응양식들의 배후에는 “추진력(driving forces)”이 있는데, 이것은 본래적인 내적 에너지로서 유아기 때부터 추구해온 안전과 안정에 대한 욕구이다. 그런데 순교자들의 자발적인 죽음은 이런 이론으로는 설명이 부족하지만, K. 코헛의 “정서성의 원리(the principle of affectivity)”는 미래지향적이고 가치 지향적이라는 점에서 기독교 신앙인들의 반응양식을 설명하는데, 훨씬 더 설득력이 있다. 따라서 인간은 “이상화(idealizing)”, “반영(mirroring)” 그리고 “일체감(twinship)” 을 통하여 창조적인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이러한 반영 자기 대상은 “정서적 산소(psychological oxygen)”로서 이런 긍정적인 감정경험은 우리 안에서 공포와 죽음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생명력, 창조력, 열정과 추진력을 끊임없이 창출해낸다. 그러므로 기독교인 신앙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존경과 그 존경대상을 내면세계에 지속적으로 반영한 결과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내적 과정에 의하여 인간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과 두려움과 죽음의 위협 등을 극복할 수 있다. 이렇게 초기 3세기 동안 로마제국 내에서 초기 기독교의 세 가지 신경증적인 반응양상을 좀 더 심층적으로 분석해 내는 것이 이 논문의 목적이다. This paper is focused on the theme religion politics of the roman empire and reaction patterns of the early christians in the psychoanalytical viewpoint of Karen Horney and Heinz Kohut. According to K. Horney there are three neurotic trends in front of the conflicts causing from our inside or outside: 1) “moving toward people”, 2) “moving against people” and 3) “moving away from people”. For example, obedience, subordination and assimilate behaviors belong to the first type “toward” of K. Horney. Under the second come all kinds of the resistances, i.e., endurances of the christians and martyrdoms under the persecutions and sufferings. For the third and last pattern can be enumerated not only ascetic life and monasticism, but also escapes from the persecutions of the roman empire. And in the background of three reaction patterns there are the driving forces, desire for safety and stability pursuing from the babyhood as the original inner-energy. H. Kohut, however, presented “the principle of affectivity”. We could the more creative energy through the “idealizing”, “mirroring” and “twinship”. This mirroring self-object is the psychological oxygen, and these positive affective experiences create in us vitalities, creativities, passions and driving forces, etc., despite of all kinds of horrors, threatening and death. Therefore, the christian faith is the mirroring self-object as the result of the respecting and mirroring between God and human being. By these inner processes we could overcome the unimaginable sufferings, fears and threats with the death. At this standpoint it can be integrated three neurotic trends of the early christians in the roman empire in the first three centuries.

주관적 기대수명에 따른 성별 개인연금 수요 분석

이창선 ( Changseon Lee ) 보험연구원 2020 보험금융연구 Vol.31 No.2

노후 대비 수단으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개인연금의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했다. 특히 현재 연령, 주관적인 기대수명, 주관적인 기대수명과 객관적인 기대수명과의 차이 등 세 가지 나이 요인의 중요도를 살펴봤다. 또한 경제, 사회, 문화적 요인으로 인해 성별 연금수요 결정요인이 다를 수 있음을 고려하여 분석대상을 성별로 나누어 분석했다. 회귀분석 결과, 남성의 경우 연령 자체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주관적 기대수명이 높을수록 그리고 객관적인 사망 연령 대비 더 오래 생존할 것으로 예상할수록 개인연금의 가입 가능성과 납입액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세 가지 연령 변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남성의 경우 장수리스크 헤지 차원에서 개인연금에 가입하려는 경향이 높아 개인연금시장에서 역선택의 존재 가능성을 시사한다. This paper examined determinants of demand on personal pension, focusing on the role of three age factors such as current age, subjective life expectancy and the difference between subjective life expectancy and objective life expectancy. Considering that factors determining pension demand may differ by gender due to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factors, the analysis was divided into gender. Regression results present that current age is no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ersonal pension among men. However, men are more likely to have personal pension and increase personal pension contributions as they have longer subjective life expectancy and their subjective life expectancy is higher than objective life expectancy. For women, three age factors do not play any role in making decision about personal pension. These results imply that adverse selection may present in annuity market in that men use personal pension to hedge longevity risk.

아타나시우스 재판과정에서 나타난 국가와 교회 관계 - 305년 멜레티우스 분열에서 335년 튀루스 재판까지 -

염창선 ( Yeum Changseon ) 한국서양고대역사문화학회 ( 구 한국서양고대사학회 ) 2015 서양고대사연구 Vol.40 No.-

305년 알렉산드리아 교구에서 멜레티우스 분열이 발생했을 때부터, 특히 324년 니키니우스에게 승리한 다음부터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특별히 교회의 평화와 통일의 기초위에 제국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고자 노력했다. 그는 처음에 총대감독의 관할 하에 교회의 질서를 세우기 위하여 하급자들과 소수파를 추방했지만, 예상했던 결과를 도출해 내지는 못했다. 그러나 328년 아타나시우스가 알렉산드리아의 총대감독으로 취임한 다음부터 교회문제를 다룰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 곧 교회의 현안 문제들의 근원을 제거하는 것이었는데, 황제에게는 아타나시우스가 제국의 평화와 통일의 유일한 장애물이었다. 결국 아타나시우스가 멜레티우스-에우세비우스 파에게 거짓 고소당해서 유배당했던 335년 튀루스 교회회의는 황제의 교회정치에 대한 근본기조를 잘 드러내는 사건이었다. 종종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교회문제에 대한 개입과 처리과정에서 갈팡질팡했었다고 비판받기도 하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그것은 단지 피상적으로 파악한 것이며, 지난 30년 동안 그의 교회정책 기조에는 변함없었고, 단지 전술적인 방법에서만 융통성을 발휘했던 것이다. 정리하자면, 처음에는 하급자와 소수파를 누르고 상급자와 다수파의 손을 들어주다가 328년을 기점으로 다수파의 입장에서 문제의 근원을 도려내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했던 때에 아타나시우스 감독이 태풍의 중심부에 서 있었던 셈이었다. Since the Meletian schism (305) and the Arian Controversy(318) had occurred in the Alexandrian diocese, specially after the victory against Licinius(324), the emperor Constantine had tried to build a foundation for the peace and union of the Roman Empire on the base of ecclesiastical power. At first he had driven out subordinates or minorities, in order to establish clerical order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archbishop, but failed to realize the anticipated results. Since the year 328, after young Athanasius’ inauguration of the archbishop of Alexandria, he devised new means to handle ecclesiastical affairs: he removed the root of pending problems within the church. At that time the emperor thought that Athanasius was the one and only hinderance for the peace and union of the Roman Empire. Finally at the Trial of Tyre in 335, Athanasius, under false accusations, was excommunicated and exiled. Sometimes, however, the emperor's reaction regarding ecclesiastical problems can be criticised as inconsistent, but in my opinion that is just a superficial observation. During the last thirty years his basic tone for ecclesiastical politics remained unchanged, but his tactical methods were flexible.

방송기사작성에 관한 소견

최창선(Choi Changseon)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2013 중국조선어문 Vol.187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