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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OPUSKCI등재
      • Cosmic Consciousness, Mind, and the Integrity of the Cosmos : Evidentiary Support for a Designer

        Carlson, David A. 통일사상학회 2001 통일사상연구 Vol.2 No.-

        정보기술의 분산화와 정보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정보의 신뢰성, 안정성, 무결성 등과 같은 정보시스템 및 정보 자산의 보호에 많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은 정보유출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손실 같은 위험 요소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절한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정보기술에 대한 투자 효과는 반감될 것이며 여러 종류의 손실로 인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이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러한 위협 요소들을 제어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내부통제시스템의 구축 필요성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으나 기업의 정보기술 구조나 분산화 정도는 업무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정보기술 구조나 분산화 정도에 적합한 정보시스템 내부통제가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기업들은 자사의 정보기술 구조나 분산화 정도에 따라 더욱더 취약해 질 수 있는 정보시스템 내부통제에 좀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Emptiness and Heart : Two Ways of God?

        Carlson, David A. 선문대학교 통일신학연구원 1996 통일신학연구 Vol.1 No.-

        무와 심정 : 하나님께 나아가는 두 길? 오래전부터 개인의 종교적 영적 체험과 그 체험의 해석 사이에 차이가 있다고 인식해왔다. 그러한 차이에서 오는 하나님이나 궁극적 실재에 대한 다양한 이름들은 모든 종교전통에서 나타난다. 그러한 차이에 관련되는 많은 논점을 말하기 위해서는 John Hick이 쓴 God Has Many Names라는 책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Raimundo Panikka는 모든 종교전통에서 공통적인 근본적 종교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깊은 종교경험속에서 사람들은 이 궁극적인 종교적 사실을 신비로 맞이하게 된다. 신비를 파악하는 유한한 인간의 능력은 지구상의 환경에 의해 제한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적 경험을 표현하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그래서 다양한 종교 전통에서 다양한 상징적 표현이 있게 된다. 이러한 다양한 상징적 표현은 서로 다른 전통에서의 신을 표현하는 용어들이다. 종교간의 대화에서 양측 모두 같은 종교적 진리를 인식하고 있을 때, 그 진리는 각각 그것을 인식하는 특정의 전통에 적절한 언어로 표현될 것이다. 같은 진리를 공유하지만 그 상징적 표현이 다를 때 에 공유하는 진리에 기초하여 대화가 가능하고, 참여자들은 모두 더 나은 이해와 상대방의 상징에 대한 높은 평가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러한 대화를 통해 상징이 변형되거나 재개념화될 수 있는 것이 대화의 중요성이다. 이 연구는 주요 종교전통은 동일한 실재를 향한다는 가능성을 상정하고 있다. 이 실재는 어떤 사람에게는 인격적으로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는 비인격적으로 경험되어 왔다. 그러한 경험상의 차이를 있게 하는 근거는 틀림없이 존재할 것이다. 그것은 궁극적 존재의 본질 속에서 발견될 수도 있다. 다양한 사람이 다양한 방식으로 궁극적 실재를 경험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궁극적 실재는 역동적이라고 할 수 있다. 동서양의 전통들이 인격적으로 그리고 비인격적으로 실재 경험을 표현해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유대-기독교-이슬람 전통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개념화했다. 도교, 불교, 힌두교와 같은 동양종교는 분파에 따라 유신론적 요소도 있지만 비인격적 관점에 서 있다. 하늘에 대한 유교적 개념은 양면적이다. 이 연구에서는 불교와 통일교간의 연결점이 논의된다. 필자가 탐색하고자 하는 종교내적 상당어구(intra-traditional equivalent)는 "심정적 부모“로서의 하나님에 대한 통일원리적 개념이다. 이 개념은 종교간의 상당어구로서도 한 몫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와 관계된 하나님을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에 관해 말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에 관한 것이고 우리를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심정적 부모에 대한 통일원리적 개념은 불교와 통일교의 대화를 위한 공통의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불교에서의 무에 대한 실존적 경험은 통일교에서의 청정한 심정의 체험과 유사할 것이라고 본다. 이러한 경험들이 이 논문에서 다루는 실재에 대한 어 떤 관점과 부합될 것이다. Magneto-photoluminescence (PL) experiments of very thin GaAs/Al0.3Ga0.7As quantum wells were performed in a magnetic field (B) of up to 20 T. It has been observed that the diamagnetic shift changes abruptly from βB² to αB around 5 T as B increases, and both α and β become larger as the well-width increases. This B-dependent transition is indicative of the change of electron-hole (e-h) coupling as the cyclotron radius becomes comparable with that of the exciton. The change of PL linewidth by B also supports the concept that the e-h recombination is sensitive to the dimensionality.

      • 종교원리로서의 '自己' 부정 : 종교통일을 향하여

        Carlson, David A. 선문대학교 통일사상연구원 1996 통일사상 연구논총 Vol.1 No.-

        이 논문이 쓰여진 배경은, 한국에서 출현한 새로운 철학이며 문성명 목사의 가르침에 기초한 통일사상이다. 특별히, 이 논문은 통일사상에서 발견된 인간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에 초점을 맞추었다. 필자의 생각에 이 새로운 통일사상의 관점은 자기 부정을 설정하기 위한 합법성과 정당성을 분명히 인식하고자, 하는 배경으로 제시되질 수 있다. In the PCB assembly lines, as components become more complex and smaller, the conventional inspection method using traditional ICT and function test show their limitations in application. The automatic optical inspection(AOI) gradually becomes the alternative in the PCB assembly line. In Particular, the PCB inspection machines need more reliable and flexible object recognition algorithms for high inspection accuracy. The conventional AOI machines use the algorithmic approaches such as template matching, Fourier analysis, edge analysis, geometric feature recognition o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OCR), which mostly require much of teaching time and expertise of human operators. To solve this problem, in this paper, a statistical learning based part recognition method is proposed. The performance of the proposed approach is evaluated on numerous samples of real electronic part images. Experimental results demonstrate satisfactory performance and practical usefulness in PCB inspection processes.

      • SCOPUSKCI등재
      • KCI등재

        Procedural Lessons from the Toyota Unintended Acceleration Class Action Litigation

        Jon Carlson 한국민사소송법학회 2011 민사소송 Vol.15 No.2

        토요다 자동차는 2000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에 하이브리드 카만을 기준으로해도 약 300만 대를 팔아 그린 카의 이미지를 선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2009년후반부터 토요타 차를 운전하는 고객들은 갑자기 가속페달이 작동한다는 신고를하기 시작하였다. 곧이어 가속페달 가속문제가 815건의 토요타 자동차 사고와관련이 있을지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토요타자동차는 2009년 후반에서2010년 전반기간 동안 약 700만대의 자동차를 리콜하였다. 2010년에 토요타자동차에 대한 대표당사자소송이 시작되었고 논문을 작성중인 현재 약 70건의 대표당사자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2010년 2010년 4월이 소송들은 복수구소송(광역소송; MDL)으로 통합이 되어 미연방캘리포니아지방법원으로 이송되었다. 판매된 자동차 기준 교통사고 발생 수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토요타자동차 사건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왜냐하면 토요타 자동차를 사용하고 있거나 중고차로 파려고 하는 미국의 소비자들로서는 직접적인 금전상의손실이 있었고, 그 손실이 토요타 자동차의 결함이나 기만적인 마케팅 전략,결함은폐 등의 문제로 발생하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토요타로서도 이 소송의 결과에 따라 미국에서 토요타의 위상이 급락할 수있고 향후 미국에서는 물론이고 전 세계 시장에서의 토요타 자동차의 판매실적을 좌우할 것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소송이 되고 있다. 결국 토요타소송의향후 경과나 결과에 따라 토요타의 존립이 심각한 위험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한국의 입장, 또는 한국기업의 입장에서 토요타 소송은 단지 일본토요타 자동차 회사가 미국에서 직면한 사건으로만 볼 것만은 아니라는데 심각한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한국의 집단소송제도는 일본의 집단소송제도와 사실상 거의 같거나, 형식적으로 다른 듯 보이고 미국적 요소를 도입한 듯 보여도실제로는 제도가 기능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기업에게도 똑같이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제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일본이나 미국의기업이 적절한 대책을 조기에 또는 사전에 마련하기는 어렵다. 먼저, 한국의 현행 집단소송제도는 미국에 비해 유연성이 매우 부족한 제도가아닌가 한다. 증권관련집단소송제와 같이 미국적 요소를 많이 차용했음에도불구하고 소송의 실제에서는 법관의 사건통제수준이 매우 낮은 일본의 소송제도와 흡사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특정쟁점에 한정된 미국의 대표당사자소송(Rule 23(c)(4))과 비슷한제도인 독일의 표본소송절차(Musterverfahren)에 대한 논의 역시 집단적인 사건의 전체에 기판력이 부여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끝으로 미국의 유연화된 증거공유절차로서의 복수구소송(MDL)도 한국의 문서제출명령절차가 미국의 개시절차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본질적인 면에서 한국의 집단소송제도는 일본 제도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있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결국 일본과 한국의 현행 제도로는 이미 잠재적인 원고 수가 530만 명에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미국의 대표당사자소송과 같은 역할을 하기는어렵지 않나 한다. 일본과 한국에서 이와 동일한 현상이 소비자들의 주도로일어난다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법원이 수용하고 소송을 진행할 수 있는지의문이다. 복수구소송(MDL)의 경우에도 그러한 유형의 소송이 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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