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시스템 적정 부하율 산정에 위한 단위당 수요관리비용 추정 방안 연구

황성욱(Sungwook Hwang),김정훈(Junghoon Kim),정영범(Youngbeom Jung),윤용범(Yongbeum Yoon) 대한전기학회 2007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7 No.11

To estimate reasonable load factor of power system both supply side and demand side of views should be considered. In the case of this study the demand side is considered and it is supposed that load curves depends on the load factor. The key point of this study is that the cost of demand-side management program per ㎾ and/or ㎾h should be calculated.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후보자의 전략적 PI 관리 방안 연구 : AHP 분석기법을 중심으로

황성욱(Sungwook Hwang),장태영(Taeyeong Jang),이슬기(Slgi (Sage) Lee) 한국광고홍보학회 2023 한국광고홍보학보 Vol.25 No.1

본 연구는 지방자치단체 후보자의 PI(president identity)수립 과정과 관련된 여러 요인 중 PR 전문가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요인을 파악하고, 각 요인들의 상대적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PR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과정 이론인 RACE 모델에 기반하여 PI 수립 과정 상의 중요요인들을 도출하였으며,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기법을 이용하여 총 31명의 학계 전문가 및 PR 실무자들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PR 전문가들은 가장 상위 계층의 중요요인으로 PI 전략 수립을 위한 ‘조사’, ‘PI 전략’, ‘PI 실행’, PI 활동에 대한 ‘평가’ 순으로 상대적 비중을 평가하였다. 상위 계층의 중요요인들을 세부적으로 알아보기 위한 중분류 요인 평가에서 조사 요인으로는 후보자 경쟁력 조사가, 전략 요인으로는 소구력 있는 메시지 구축 전략이, 실행 요인에서는 언론과 SNS 등을 활용한 후보자 개인의 소통 활동이, 평가 요인으로는 선거 결과의 평가 등이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평가되었다. 대분류와 중분류를 구성하는 총 49개의 하위항목의 전체적인 중요도를 분석한 결과, 목표 공중에 대한 소구력을 가진 메시지 전략, 유권자의 이념 · 사회 · 경제적 특성에 대한 조사, 후보자의 대 언론 홍보 활동, 전략 수립에 있어 인적 자원, 후보자의 정책 및 공약에서 오는 후보자 경쟁력 조사가 상위 5개 중요요인으로 인식되었다. 반면 평가 차원의 하위 항목인 홍보자료 배포 부수, 정치적 이벤트 빈도, 언론의 정책 평가 등이 최하위 요인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효과적인 PI 구축 과정에 있어 목표 공중의 특성과 니즈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후보자의 정책적 유능함을 강조할 수 있는 적절한 언론 홍보 전략이 중요하나, PI 수립과정 전반을 복기할 수 있는 피드백(feedback)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적은 비중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캠페인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후보와 관련 실무자들에게 경험적이고 과학적인 지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is study examined key factors that are considered important by PR experts in the process of PI (president identity) formation for local (municipal) election candidates. Drawing on the RACE model, a framework for building PR communication strategies, we extracted key factors that are instrumental in the PI formation process. We also analyzed responses of PR experts (31 academics and PR practitioners) using the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 method. Findings suggest that the experts rated the comparative importance of the highest level factor in the order of ‘research’, ‘PI action’, ‘PI communication’, and ‘PI evaluation’. For the mid-level factors, researching the candidate’s competitiveness, constructing a strategic and appealing message, the candidate’s communication activity via mass media and social media, and evaluation of the election outcome were rated as comparatively important. The overall importance of the lowest-level factors was also analyzed. Findings suggest that strategies for constructing an appealing message for a target audience, researching voters’ ideological and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the candidate’s mass media PR activities, human resources for constructing PR strategies and researching the candidate’s competitiveness regarding their policy and pledge, were considered as the most important factors. On the other hand, evaluation-related factors, such as distribution of press releases, the frequency of political event occurrence, and evaluation of media on the candidate’s policy, were rated as the least important factors.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while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and needs of the target audience, and developing media PR strategies that are appropriate for stressing the candidate’s political competence are considered relatively important, the importance of the feedback process that can review the entire steps of the PI formation is comparatively neglected. We expect that these findings can offer empirical and scientific guidelines for PR practitioners and candidates who plan for campaigning for a local election.

조직 내적 변인들이 PR실무자의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탐색적 연구

황성욱(Sungwook Hwang),김지예(Jiye Kim) 한국광고홍보학회 2014 한국광고홍보학보 Vol.16 No.4

이 연구는 PR대행사 실무자들이 인식하는 정황적 수용 이론의 조직 내적인 변인들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정황 변인과 조직몰입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회귀분석의 결과는 분배공정성, 업무의 노출도, 팀 내 사원관계의 시간, 조직과 직원의 상호신뢰가 조직몰입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또한, 사용지식의 발전 속도, 조직의 서열화, 팀의 갈등중재의 경험, 팀 내 사원관계의 예산 및 조직몰입이 직무만족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정황적 수용 이론에 대한 이론적 함의 및 실무적 함의를 다양하게 토론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influence of organizational internal variables in the contingency theory of accommodation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he influence of the contingent variable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job-satisfaction. The results showed that distributive justice, business exposure, amount of time for employee communication, and mutual trust between an organization and its employees were strongly influential in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addition, speed of growth in the knowledge level the organization uses, hierarchy of positions, conflict negotiation experience of practitioners, amount of budget for employee communica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job-satisfaction.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discussed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주행성능 개인화를 위한 딥러닝 기반 운전자 상태 연구

황성욱(Sungwook Hwang),박재일(Jae-il Park),김승기(Seungki Kim),이상호(Sangho Lee) 한국자동차공학회 2022 한국자동차공학회 부문종합 학술대회 Vol.2022 No.6

A Monitoring the driver’s condition is essential for intelligent vehicles, and recognizing the emotional state among them is one of most challenging and important task. To monitor the emotional state of driver, most works focus on the Facial Expression Recognition. However, there are many factors that prevent the driver from revealing emotions on his/her face while driving. To address this, we proposed a deep learning-based algorithm to recognize the real emotion hidden behind the expression. Proposed algorithm is consisted by FER and HER. The FER model refers to the state-of-the-art CNN structures to recognize the state of facial expression. The HER model fuses the recognized state of facial expression with bio-physiology signal, EDA, to recognize even the hidden emotional state of driver. For reliable results, we define the driver’s emotion categories and conduct human-in-the-loop experiments to acquire the data. From the experimental results, our fusing approach achieves 114% increase in accuracy compared to using only the facial expressions and achieves 86.8% recognition accuracy in recognizing the induced emotions to the driver in a driving situation.

기업 PR캠페인의 진정성 인식을 이끄는 선행요인들은 무엇인가?

황성욱(Sungwook Hwang),김효정(Hyojung Kim),김소정(Sojung Kim) 한국광고홍보학회 2021 한국광고홍보학보 Vol.23 No.4

이 연구는 기업이 수행하는 여러 PR캠페인의 진정성을 인식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PR실무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직 내·외적 상황요인들을 포괄적으로 열거하는 정황수용이론의 변수 자산을 주목하면서 이 연구는 지각된 정황요인들이 기업 PR캠페인의 진정성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캠페인 진정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업의 본질에 부합한 체계적이고 차별적인 캠페인의 실행이었다. 이어서 조직 내적으로는 기업의 개방적인 문화와 내부적인 연대감, CEO의 준법정신과 윤리경영 활동, CEO의 변혁적·민주적인 리더십의 인식이 캠페인 진정성 인식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외부 상황적 요인으로는 소비자의 규모와 신뢰도가 정적 영향을 미치고 외부적인 위협 요인들의 인식이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이론 및 실무적인 의의를 토론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d what factors influence the recognition of the authenticity of various PR campaigns conducted by companies. Focusing on the variable assets of the contingency theory of accommodation in public relations, which comprehensively enumerates internal and external situational factors that can affect PR practices, this study analyzed how perceived contingency factors affect the perception of authenticity of corporate PR campaigns.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influencing the perception of campaign authenticity was the systematic and differentiated campaign execution in line with the nature of the business. Then, within the organization, the company"s open culture and internal sense of solidarity, the CEO"s law-abiding spirit and ethical management activities, and the CEO"s transformational & democratic leadership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perception of campaign authenticity. As external situational factors, the perceived size and credibility of consumers had a positive effect, whereas the perception of external threat factors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discussed various scholarly and practical implications.

Convolution 이론을 이용한 타이어 패턴소음 예측 기법 연구

황성욱(Sungwook Hwang),조민호(Minho Cho),이동민(Dongmin Lee),김병현,이상권(Sangkwon Lee) 한국자동차공학회 2012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 Vol.2012 No.11

Tire noise is one of the important noise sources having an influence on vehicle’s perceived quality. Tread pattern noise is mainly an airborne transmission noise. On smooth asphalt road, pattern noise increases with the velocity. In recent years, the study on the reduction of pattern noise is energetically pursued. To reduce pattern noise, tire designer has to randomize the periodicity of tread pattern, or pitch sequence. Fast Fourier Transform (or FFT) is a traditional method to evaluate the level of the randomization of the pattern, but gives no information on time-sequence. In this study, Convolution Method is used to simulate tire noise.

할라한의 공중 분류의 인지적, 태도적, 행동적 특징에 대한 연구 : 부산울산경남 주민의 원자력 쟁점에 대한 인식 조사를 중심으로

황성욱(Sungwook Hwang),김효정(Hyo Jung Kim) 한국광고PR실학회 2021 광고PR실학연구 Vol.14 No.4

이 연구는 원자력 발전소를 지근거리에 두고 있는 부산울산경남 주민들이 원자력에 대한 지식과 관여도의 정도를 중심으로 각각 활동공중, 인지공중, 각성공중, 비활동공중으로 나누어 볼 때 어떠한 특징을 갖는지 조사, 분석하였다. 연구문제1의 인지적 측면에서 활동공중과 인지공중은 원자력 위험성의 인식이 중립적인 반면에 각성공중과 비활동공중은 위험성을 높이 인식하였다. 편익 인식에 있어서 활동공중, 인지공중, 각성공중은 그 정도가 모두 높은데 반해 비활동공중은 중립적이었다. 정서적 특징을 조사한 연구문제2의 결과에 따르면 각성공중과 비활동공중은 나머지 유형의 공중들에 비해 긍정적 감정이 낮고 부정적 감정은 높거나 중립적인 차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활동공중과 인지공중이 원자력 수용성이 높은 반면 각성공중과 비활동공중은 수용성이 중립에 가까운 차이를 나타내었다. 행동적 특징을 조사한 연구문제3에서 네 공중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원자력의 정보처리 정도가 공통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활동공중은 원자력에 대한 정보추구 정도에서 중립 보다 다소 높았고, 인지공중과 각성공중은 중립 보다 다소 낮았으며, 비활동공중은 그 정도가 낮은 특징을 보여주었다. 매체 이용에 있어서도 이들 공중들은 차이를 보였는데 활동공중은 주당 한 시간 정도 적극적으로 종이신문을 이용하였다. 활동공중은 언론사 홈페이지를 주당 2시간 이상 활발히 이용하는 반면 비활동공중은 한 시간도 채 이용하지 않는 차이를 보여주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들 공중들은 대체로 이메일 이용 정도가 높고 밴드 이용 정도는 낮았다. 일반적으로 정보검색과 뉴스기사 읽기에 모두가 활발하였지만 활동공중은 특히 비활동공중 보다 그 정도가 높았다. 네 공중의 인구·사회통계학적 속성의 차이를 조사(연구문제4)한 결과 활동공중은 남성, 4050, 대학원 이상 학력의 비율이 높았고, 인지공중은 남성이 다수이나 20대는 현격히 낮았으며 각성공중은 여성과 20대가 다수를 차지하였으며 비활동공중은 여성, 2030, 고졸의 비율이 높은 특징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 연구는 할라한의 소통전략에 기초하여 학술적 함의와 실무적 함의를 토론하였다. Focusing on residents in Busan, Ulsan, and Kyungnam near nuclear power plants, this study classified them as four publics with two standards of knowledge about nuclear power and the level of involvement: active public, aware public, aroused public, and inactive public. After then, this study investigated each public’s characteristics. RQ1 examined each public’s cognitive features. Active public and aware public showed neutral risk perception, whereas aroused public and inactive public highly perceived risk around nuclear power. Three publics of active public, aware public, and aroused public highly perceived the benefit of nuclear power, whereas inactive public was quite neutral in terms of benefit perception. RQ2 investigated affective and attitudinal features of the classified publics. Compared with active public and aware public, aroused public and inactive public showed low positive emotion and relatively high or neutral negative emotion for nuclear power. Active public and aware public showed the high level of nuclear power acceptance, whereas the other publics were close to neutral in terms of nuclear power acceptance. RQ3 analyzed behavioral features of publics. Four publics showed the high level of information processing in common, although they were slightly different. Active pubic showed slightly higher level of information seeking than neutral, aware public and aroused public were rather lower than neutral, and inactive public was not active in seeking nuclear power information. Regarding media use, active public read print newspaper for about one hour per week. Active public also actively used newspaper or broadcasting websites at approximately longer than two hours per week, whereas inactive public used the media for less than one hour per week. Most publics actively used email, but few publics actively used band service. In general, all publics were very active in searching information and reading news articles. Active public was particularly more active than inactive pubic in doing those tasks. RQ4 examined socio-demographic variables of four pubics. Active public consisted of male, people in their 40s and 50s, and graduate level of education. Aware public also consisted of a lot of men but few people in their 20s. Aroused public included many female respondents and people in their 20s. Inactive public also showed the high rate of female, respondents in their 20s and 30s, and less educated people.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discussed various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수요관리 프로그램 운영자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단순보급모형 개발

황성욱(Sungwook Hwang),이병하(Byeonha Lee),김정훈(Junghoon Kim) 대한전기학회 2010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0 No.7

Various economic analyses and policy-based studies on DSM (Demand Side Management) programs have been executed to decide rational subsidy budget. To decide an optimal incentive level various diffusion models have been developed and applied to the decision-making. In this paper, a new simple diffusion model is proposed considering reasonable decision-making of DSM program administrators.

정부PR콘텐츠 프레임 분석과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황성욱(Hwang, Sungwook),배준기(Bae, Junki),남성주(Nam, Seongju),김진태(Kim, Jintae),김지예(Kim, Jiye) 경성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13 社會科學硏究 Vol.29 No.4

가넴의 프레임들을 바탕으로 정부의 대표적인 오프라인 PR매체인 〈위클리 공감〉지와 온라인 소셜미디어인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을 동일 기간 비교 분석한 결과 공감은 다양한 경성이슈를 주로 다루고 페이스북은 문화, 관광, 스포츠 분야의 연성이슈를 주로 포스팅하였다. 페이스북과 달리 공감지는 일화 중심적 프레임뿐 만 아니라 주제 중심적 프레임도 함께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페이스북은 공감보다 많은 기획메시지를 나타내었다. 네 번째, 페이스북이 사진과 도표의 비주얼을 자주 활용한 반면, 공감지는 만화 등을 다른 비주얼 유형과 함께 사용하는 복합적 비주얼 소구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다섯째, 정보원의 활용에서는 공감이 다양한 정보원의 보이스를 활용한 반면, 페이스북은 대체로 정부에 한정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프레임 분석결과를 공유하면서 수행한 전문가 인터뷰에서 광고홍보분야의 학계와 현업의 전문가들은 대체로 정부의 PR에도 IMC관점의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보다 구체화된 타깃세분화를 바탕으로 서민 생활에 필요한 이슈를 개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매체의 유형이 프레임의 차이를 낳는 변인임을 암시하며 공중 관점을 고려한 IMC메시지 전략의 필요성을 암시한다. This study examined what message strategies the Korean government have utilized by analyzing Ghanem’s message frames in on-offline media channel, 〈Weekly Gonggam〉 and 〈Facebook of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ccording to the content analysis results, the study found that Weekly Gonggam often dealt with hard policy issues and Facebook often showed postings of soft issues such as culture, tourism and sports. Unlike Facebook, Weekly Gonggam showed both thematic frames and episodic frames. In addition, Facebook showed many feature messages. Fourth, while Facebook often used pictures and diagrams as visualaids, Weekly Gonggam often used mixed visualaids with cartoons. Fifth, Weekly Gonggam used diverse voices of information source, while Facebook heavily utilized the voice of government officials. Sharing the content analysis results, this study investigated what PR strategies the government PR practitioners need to develop. In the in-depth interviews, public relations experts answered that the approach from IMC perspective is very useful for the government policy PR. They also emphasized that practitioners need to develop the issue dealing with the lives of people with a more specified target segmentation.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typology of media is a variable which produces the difference of message frame and IMC strategy based on the public’s viewpoint is required for better practices.

Use of Political Blogs

Sungwook Hwang(황성욱),Wayne Wanta(웨인 완타)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2008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학보 Vol.25 No.3

본 연구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어떤 프레임을 중심으로 블로그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지를 20명의 국회의원 블로그 내 1,197개의 포스팅들을 내용 분석함으로써 고찰하였다. 얼마나 정기적으로 블로그를 업데이트하는가, 포스팅의 길이, 저자, 긍정성 / 부정성, 그리고 토론된 이슈 등이 분석되었다. 야당인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여당인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들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블로그 보유율을 보여 주었다. 여야 국회의원들은 공통적으로 주당한번 대략 세 페이지 길이의 새로운 포스팅들을 통해 그들의 블로그들을 업데이트하였다. 포스팅 저자와 관련, 조사된 여야 블로그들은 공통점과 차이점을 동시에 나타냈다. 또한, 야당인 한나라당 국회의원 블로그들은 여당보다 더 많은 부정적 담론을 보여 주었다. 열린 우리당 국회의원들은 그들의 블로그를 통해 정책이나 정치적 이슈보다 개인적인 이야기나 관심을 다소 더 많이 나타낸 반면, 한나라당 국회의원 블로그들은 정책 / 정치적 이슈 토론 빈도가 더 높았다. 관찰된 공통점과 차이점들을 토대로, 정치적인 블로그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실용적인 암시점들을 토론하였다. This study compared whether the two major South Korean parties’ legislator blogs show any differences in terms of content of postings. The two parties’ legislator blogs were updated approximately once a week by posting one or more new items at the length of three pages on average. Regarding authors of postings, the two parties’ blogs showed both common and different points. The opposition party’s legislators showed more negative frames than their counterparts. The ruling party’s legislator blogs posted slightly more personal stories / interests, while the opposition party’s legislator blogs showed more policy postings. Based on the findings, practical implications we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