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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홍재윤(Hong, Jae Yoon) (검색결과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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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Lee, Jeong hee),홍재윤(Hong, Jae Yoon),태유리(Tae, Yoo Ri) 한국산림휴양학회 2017 한국산림휴양학회지 Vol.21 No.3
본 연구는 정서적 안정화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인 14~19세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정서강화를 위해 자연을 매개로한 산림치유기반의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이를 통해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정서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보호대상아동은 보호 종결이 되는 만 18세 이전부터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부분의 체계적인 자립준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자립지원에 대한 프로그램이 적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보호대상아동에게 자연을 매개로한 산림치유기반의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자립역량에 대한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산림치유기반의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은 2박3일간 횡성에 위치한 숲체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아동들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개선, 돈 관리 기술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 제공하였다. 그 결과 보호대상아동들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개선, 우울수준의 정서적 특성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으며, 경제적 부분의 돈 관리 기술이 향상되었다. 이를 통해 자연을 매개로 한 산림치유기반의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이 보호대상아동의 자립 정서 효과를 분석함으로써 산림치유의 대상자 확대와 치유효과분석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한 점에 의의가 있다. The paper tried to find out changes on self-reliance of at-risk children after applying self-reliance enhancing program based on forest healing therapy using nature as medium. The program, to strengthen their selfreliance sentiment, was conducted on subjects between14 to 19 years. These period is regarded as important as emotional stabilization is occurred during the term. At-risk children are required to prepare systematic psychological, social and economic independence from 18 years old when guidance is terminated and for this, programs on selfreliance are applied. The research has applied a program that is based on forest healing therapy that has adapted nature as medium and tried to help enhancement of emotional stabilization and self-reliance capability. The program was conducted at Soopchewon located in Hoengseong, Gangwon Province for 2 nights and 3 days. It was to improve capability on self-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 and finance management and accordingly organized and provided for children. As a result, at-risk children’s self-esteem was increased and interpersonal relation and emotional status at the degree of depression were positively changed. Also, money management was improved. Through this, the paper can be said as meaningful as it has analyzed the self-reliance effects on at-risk children with the program based on forest healing therapy using nature as medium, expanded the subjects range and offered the basic material analyzing healing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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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여성 성폭력 피해자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수치심 및 사회적 지지의 변화
김선주(Kim, Sunju),박수진(Park, Sujin),홍재윤(Hong, Jae-yoon)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 2020 한국산림휴양학회지 Vol.24 No.4
성폭력 범죄는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성폭력 피해자들은 법적, 사회적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된 이후에도 신체적 후유증뿐만 아니라 만성적으로 심리적, 정서적으로 후유증을 겪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심리적 안정효과에 도움이 되는 산림치유 활동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들의 정신적 후유증이 완화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폭력 피해자 51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에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PTSD, 사회적 지지, 개인느낌(수치심 및 죄책감)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응답자는 10대가 절반 이상이었고, 전체평균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전에 비해 후가 PTSD의 경우 37.9에서 29.5로, 개인느낌의 경우 37.8에서 29.3으로 변화가 있었고, 사회적 지지는 31.9에서 35.3으로 증가를 보였다. 이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 전보다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성폭력 피해여성의 심리적 치유를 위한 방법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Sexual crimes have been rapidly increasing, and the victims suffer both physically and mentally. This study aimed for exploring the therapeutic effects that the victims are influenced on the forest therapy activities that are helpful for mental-stabilizing. In this study, total 51 sexual violence victims have participated in the forest therapy program. After the program, we gave the participants surveys for analyzing how they felt differently about PTSD, social support, and personal feelings (shame and guilty)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In total average, it’s been decreased by 9.8% for PTSD, and by 10.6% for personal feelings. For social support, it’s been increased by 6.3%. Therefore, it is statistically confirmed that the forest therapy brings positive influence. It was confirmed that the forest therapy was able to influence on sexual violence victims (female) positively.
K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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