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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병소 및 전이병소에서 배양된 위선암세포의 체외 항암제 감수성 비교
함기백 ( Ham Gi Baeg ),이상인 ( Lee Sang In ),임대순 ( Im Dae Sun ),김원호 ( Kim Won Ho ),문영명 ( Mun Yeong Myeong ),강진경 ( Kang Jin Gyeong ),박인서 ( Park In Seo ),최흥재 ( Choe Heung Jae ),민진식 ( Min Jin Sig ),김충배 ( Kim 대한내과학회 1993 대한내과학회지 Vol.44 No.3
연구배경 : 세균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검사와 같은 개념으로 항암제 감수성 검사법이 다양하게 개발, 발전되어 왔으나 아직까지 임상응용에는 많은 제약이 있다. 그러나 감수성검사 결과와 생체내에서의 항암효과 사이에 연관성이 높다는 여러 보고와 함께 실제 생존율도 증가 시킨다는 보고가 있어 항암제 감수성검사의 중요성 및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또한 원발병소 및 전이병소의 암세포는 세포형태, 핵형, 면역성, 항원성, 침습력, 암유전자 발현율 및 항암제 감수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원발병소 및 전이병소의 암세포가 항암제 단일 또는 병합에 대하여 감수성에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고, 체외 항암제 감수성검사를 통하여 가장 감수성이 높은 단일 또는 병합 항암제를 선별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방법 : 위암환자 158예중 138예는 원발병소 (A군)에서, 26예는 전이병소(B군)에서 채취된 위선암세포를 단기간 시험관내에서 배양하였다. 단기간 배양된 암세포를 3-{4, 5-dimeth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MTT) 검사방법을 이용하여 adriamycin(ADR), cisplatin(DDP), 5-fluorouracil(5-FU), mitomycin C (MMC) 및 etoposide (VP-16)의 5가지 단일 또는 병합 항암제에 대한 체외 항암제 감수성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1) 위선암세포의 단기간 배양성공율은 A군에서 138병소 중 20병소로 14.5%, B군에서는 27병소중 18병소로 66.7%로 양군간에 의의있는 차이를 보였다(p<0.001). 2) 배양된 암세포의 위상차 현미경 소견이나 병리학적 도말검사 소견은 양군간에 유의한 형태학적 차이를 관찰할 수 없었다. 3) 각 항암제 각각에 대한 감수성은 환자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았으며 ADR과 MMC의 IC_50은 B군에서 A군에 비하여, VP-16의 IC_50은 A군에서 B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4) Additivity model을 이용한 항암제 병합에 대한 감수성검사 결과, 함암제 2제 병합시 A군에서는 ADR+MMC과 ADR+DDP에서, B군에서는 ADR+VP-16, 5-FU+VP-16 그리고 MMC+VP-16에서 유의한 상승효과를 보였으며 (p<0.05), 항암제 3제 병합시 A군에서는 5-FU+ADR+DDP와 MMC+DDP+5-FU에서, B군에서는 5-FU+ADR+VP-16와 VP-16+ADR+DDP에서 유의한 상승효과를 보았다(p<0.01). 5) Isobologram model을 이용한 병합 함암제에 대한 감수성검사 결과, 항암제 2제 병합시 A군에서는 ADR+DDP와 ADR+MMC, B군에서는 ADR+VP-16, MMC+VP-16, DDP+VP-16이, 항암제 3제 병합시 A군에서는 5-FU+ADR+DDP와 MMC+DDP+5-FU, B군에서는 VP-16+ADR+DDP와 5-FU+ADR+VP-16이 대상환자중 70% 이상에서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6) A군과 B군 사이에 감수성이 높은 병합 항암제는 서로 달라 5-FU+ADR+MMC과 5-FU+ADR+DDP는 A군에서는 상승효과를 보였으나 B군에서는 오히려 길항작용을 보였으며, 5-FU+ADR+VP-16와 VP-16+ADR+DDP는 A군에는 준첨가효과를 보였으나 B군에서는 상승효과를 보였다. 결론 : 원발병소 및 전이병소 위선암세포간에 단일 또 는 병합 항암제에 대한 감수성에 있어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원발병소 또는 전이병소의 위선암세포를 시험관내에서 단기 배양하여 체외 항암제감수성검사를 시행함으로서 환자 개개인의 위암세포에 가장 감수성이 있는 항암제 선별할 수 있고, 감수성검사의 결과에 따라 선택된 단일 또는 병합 항암제로 화학요법을 시행하면 현재의 경험적인 함암제 투여에 비하여 치료성적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된다. Background : Recently, attention has been focused on the possibility of predicting the effectiveness of anticaner drugs against individual tumors through chemosensitivity tests. The MTT assay is a preferable, accurate, and convenient colorimetric assay which is based on the premise that the mitochondria of living cells reduce the tetrazolium salt to formazan. It has been suggested that malignant neoplasms contain multiple cell populations exhibiting tremendous biologic heterogeneity. Particularly the detailed differences in chemosensitivity between cells from primary and from metastasis lesions remain unsolved. This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the usefulness of in vitro chemosensitivity tests in the tratment of gastric cancers and differences in chemosensitivity between gastric cancer cells cultured from primary and metastatic lesions. Method : Primary cancer cells of 138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group A), obtained through the endoscopic biopsy or surgical open biopsy, and metastatc cancer cells of 26 patients (group B : 27 lesions), obtained through the paracentesis or pleural centesis, were cultured using culture midium supplemented with 20% fetal bovine serum. The colorimetric MTT assay was applied for in vitro chemosensitivity tests. Results : 1) The success rates of short-term culture of gastric cancer cells were 14.5% (20/138) in group A and 66.7% (18/27) in group B, respectively. 2) The morphology of the cultured cells observed through phase-contrast and light microscopy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 A and B. 3) The mean IC_50 of ADR and MMC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B than group A (p<0.05) and that of VOㆍ16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A (p<001) 4) The two-drug combination regimens having thd statistically significant synergistic effects were ADR+MMC (p<0.05) and ADR+DDP (p=0.01) in group a, ADR+VPㆍ16 (p<0.05), 5ㆍFU+VPㆍ16 (p<0.05), and MMC+VPㆍ16 (p<0.05) in group B, and the three-drug combination regimens were 5ㆍFU+ADR+DDP (p<0.05) and MMC+DDP+5ㆍFU (p=0.01) in group A, 5ㆍFU+ADR +VPㆍ16 (p<0.01) and VPㆍ16+ADR+DDP (p<0.01) in group B. 5) The two-drun combination regimens having the supraaddictive effects over 70% of the cases were ADR+MMC and ADR+DDP in group A, ADR+VP-16, 5-FU+VP-16, and DDP+VP-16 in group B, and the three-drug combination regimens 5-FU +ADR+DDP and MMC+DDP+5-FU in group A, 5-FU +ADR +VP-16 and VP-16 +ADR+DDP in group B. 6) The combination regimens having synergistic effects were different between group A and group B. 5-FU +ADR+MMC and 5-FU +ADR+DDP combination had synergistic effects in group A, but antagonistic effects in group B. 5-FU +ADR+VP-16 and VP-16+ADR+DDP combination synergistic effects in group B, but antagonistic effects in group A. Conclusion : The chemosensitivities of gastric cancer cell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primary and metastatic lesions from which the cultured cells were derived. Thus, the individual chemosensitivity test using short-term culture system may be useful for the selection of the most effective anticancer drugs.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제가 상부위장관 출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전향적 연구
이상우 ( Lee Sang U ),김학양 ( Kim Hag Yang ),박수헌 ( Park Su Heon ),함기백 ( Ham Gi Baeg ),배종면 ( Bae Jong Myeon ),정현채 ( Jeong Hyeon Chae ),김진호 ( Kim Jin Ho ) 대한소화기학회 2003 대한소화기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03 No.-
<배경/목적> 상부위장관 출혈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제 (NSAIDs)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상부위장관 출혈의 위험인자로서 NSAIDs의 중요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6개 대학병원에서 전향적인 다기관 연구로 환자-대조군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6개 연구기관에서 2002년 3월부터 1년 동안 환자를 등록하였다. 내원 당시 모든 환자들에게 NSAIDs 복용력, 과거력, 약물복용력, 흡연력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고, 환자와 대조군은 포함과 제외기준
녹차에 의한 알코올성 위염 예방 효과에 대한 분자 생물학적 기전
이정상 ( Lee Jeong Sang ),오태영 ( O Tae Yeong ),함기백 ( Ham Gi Baeg ),박수진 ( Park Su Jin ),송영준 ( Song Yeong Jun ),이은희 ( Lee Eun Hui ),이광재 ( Lee Gwang Jae ),유병무 ( Yu Byeong Mu ),김진홍 ( Kim Jin Hong ),김영경 ( Kim 대한소화기학회 2003 대한소화기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03 No.-
알코올성 위염은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으로 알코올은 위에서 위염, 위궤양 및 위암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그런데 알코올성 위염은 알코올의 위점막 손상에 대한 정확한 분자 생물학적 규명이 되어 있지 못하고, 따라서 특이한 치료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녹차 (Green Tea)는 falvonoid 중 가장 다양한 보호 효과가 규명되어 각종 염증 질환은 물론 암예방 물질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이의 작용 기전으로는 항염증 작용, 암세포의 증식 억제 효과 및
오태영 ( O Tae Yeong ),김종수 ( Kim Jong Su ),김도현 ( Kim Do Hyeon ),이기명 ( Lee Gi Myeong ),김영배 ( Kim Yeong Bae ),여말희 ( Yeo Mal Hui ),조정선 ( Jo Jeong Seon ),박현경 ( Park Hyeon Gyeong ),함기백 ( Ham Gi Baeg ) 대한소화기학회 2003 대한소화기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03 No.-
소화성 궤양의 발병 원인중 스트레스는 주요한 요인중의 하나로서 소화성 궤양을 ₩₩₩ Bio- psycho-social disturbance₩₩₩로 규정하기로 한다. 그런데 Helicobacter 감염 후에 비감염군에 비해서 스트레스에 보다 더 예민하여 비슷한 정도의 스트레스에서 훨씬 유의한 위점막 손상이 유도됨이 보고된 바 있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해 줄 수 있는 기전으로 스트레스에 의한 inflam-matory cytokine의 증가, 면역 기전
유병무 ( Yu Byeong Mu ),김진홍 ( Kim Jin Hong ),최준혁 ( Choe Jun Hyeog ),송현주 ( Song Hyeon Ju ),이기명 ( Lee Gi Myeong ),정재연 ( Jeong Jae Yeon ),김영배 ( Kim Yeong Bae ),오태영 ( O Tae Yeong ),함기백 ( Ham Gi Baeg ) 대한소화기학회 2003 대한소화기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03 No.-
<목적> 만성 췌장염은 췌장 내에 섬유화의 진행으로 췌장 실질이 위축되고 췌장 외분비 및 내분비 기능부전 및 악화 등이 초래되는 비가역적 만성 질환이다. 연자들은 이미 이들 만성췌장염의 병인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에서 반복적으로 cerulein을 10주간 투여하는 방법으로 ICR mice에서 chronic fibrosing pancreatitis model을 수립(submission to Pancreatology)하였고 이때 섬유화는 주로 염증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