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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시대 사람 뼈에 대한 인류학적 분석을 통해 본 해당 시기 뼈대모음의 향후 구축전망

        김이석(Yi-Suk Kim),오창석(Chang Seok Oh),이상준(Sang Jun Lee),김명주(Myeung Ju Kim),최승규(Seung-Gyu Choi),민소리(So-Ri Min),이나리(Na Li Lee),하문식(Mun Sik Ha),복기대(Gi Dae Bok),신동훈(Dong Hoon Shin) 대한체질인류학회 2010 해부·생물인류학 (Anat Biol Anthropol) Vol.23 No.3

        고고학 발굴 현장에서 사람 뼈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하여 뼈대모음을 구축하고 이를 대상으로 체질인류학적 연구를 수행하는 작업은 과거에 살던 사람들의 체질적 특성, 건강상태, 질병 유무 등을 규명할 수 있는 과학적 자료를 얻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다만 우리나라는 현장 토양의 특성이 사람 뼈의 장기간 보존에 불리한 조건이어서 다른 나라에 비하여 좋은 상태의 생물학적 시료가 고고학 발굴 시 수습되는 경우가 극히 드문데 이러한 경향은 조선시대 이전 시기 사람 뼈에 대해서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한 편이다. 고려시대의 경우만 해도 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해당 시기 사람 뼈에 대한 연구 보고가 매우 희귀하여 해당시기에 조영된 여러 가지 다른 형식의 무덤에서 뼈가 보존되는 개괄적인 양상조차 쉽게 파악하기 힘든 형편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최근까지 우리 연구진에 의해 수집, 정리된 고려시대 사람 뼈의 발굴 수습 양상을 고고학적 정보와 함께 정리보고하여 향후 해당 시기 사람 뼈대모음의 구축에 대한 논의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현재까지 본 연구진에 의하여 수집 정리된 고려시대 사람 뼈는 조선시대 뼈대모음과 비교하면 시료의 수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뿐 아니라 그 보존상태도 상대적으로 열악하며 일부에서는 당시 유행하던 화장(火葬)의 결과 인류학적 분석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해체 된 경우도 많아서 향후 고려시대 사람에 대한 인류학적 연구를 위한 시료의 확보에 대해 많은 난관을 예상하게 하였다. 기존에 보고된 발굴 결과 및 본 연구에서 다루어진 사람 뼈 수습 양상을 함께 참고해 보면 고려시대에 유행했던 토광묘의 경우 묘제의 특성상 회곽묘와 같이 밀봉된 상태가 아니므로 조선시대와 같은 우수한 뼈대모음의 구축은 어렵겠지만 이로부터 수습되는 사람 뼈가 보존 상태나 수량에 있어 다른 무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우수할 것으로 추정되므로 향후 해당 시기 사람 뼈대모음의 구축은 토광묘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에 중점을 두어 수행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Skeletal remains collected from the archaeological fields must be maintained carefully, for being used in scientific studies on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health status, and pathological disease of the ancient or medieval human populations. Even if Joseon Dynasty Human Sample Collection might be a good example for such studies, few of bone collections predated the Joseon Age (e.g. Goryeo Dynasty) have been established until now, possibly owing to poor preservation condition of archaeological sites in Korea. In this study, we performed anthropological studies on a few cases of Goryeo skeletons, which have been rarely reported by anthropologists in Korea. Judging from the preservation status of bones found in various types of Goryeo graves (e.g. earthen- or stone-chambered tombs), many cases seem to be cremated in accordance with Buddhist funeral rites. Goryeo bone collections must be constructed with the bones identified in the earthen tombs, which were preserved much perfectly than those of any other types of Goryeo to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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